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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레빗 - 그래 새롭게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9 (혹시 특별편..?) | 인스티즈




방학이라서 그런지 카페 안은 한산했다.

월요일인데다가 시간대도 애매한 이런 오후면 특히 사람이 더 없곤 하지.

나는 카운터에 몸을 기대 눈을 느릿하게 깜빡이며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오늘도 창가 쪽에 앉아서 열심히 무언가를 끄적이고 있었다.

가사를 쓰는 건가. 나는 턱을 괴고 가만히 너를 바라보았다. 


잔잔하게 음악소리가 들려오고 창가로 들어오는 햇빛 아래 있는 네 모습은 꽤나 평화로워보였다.

아. 기분 좋다. 손님 없을 때 아메리카노 하나 타서 먹어야지.

정말로 간만에 맞이하는 여유로움이었다.




연하랑 연애하는 법

09 (혹시 특별편..?)


w. 복숭아 향기




이 여유로움은 카페 문이 열림과 동시에 와장창 깨져버리고 말았다.

손님이 들어오는 건가?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보았지만 손님은 보이지 않았다. 바람이 불어서 혼자 문이 열렸을 리는 없는데.

누구지?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9 (혹시 특별편..?) | 인스티즈





"태태야아. 쪼꼬우유 여기 마자?"


"으응. 마자. 형아야가 찌난버네 여기 오자구 해써써."


"지미니 쪼꼬우유랑 태태 쪼꼬우유랑 꾸기꺼 쪼꼬우유 마찌?"


"태태 아뜨한 쪼꼬우유 머글거야."


"형아야꺼 까까도 이쓸까?"




밑에서 도란도란 소리가 들려와 고개를 숙여보니 쪼그마한 아이 두 명이 서로 마주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어른들이 아닌 아이들이서 한 번에 보이지 않은 모양이었다.

볼살이 통통하고 자그마한 아이와 그 아이보다 조금은 더 키가 크고 똘망똘망하게 생긴 아이. 이렇게 두 명이었다.

심부름 온건가? 나는 입꼬리를 말아올리며 카운터 밖으로 나와 아이들 옆에 쪼그려 앉았다.

볼살이 통통한 아이가 나와 눈을 마주치자 배시시 웃어보이며 허리를 숙여 꾸벅 인사를 해왔다.




"아녕하세요오. 김지미니입니다."


"안녕하세요. 심부름 왔어요?"


"형아야가 까까 사오라고 해써요."




창가 쪽에서 나는 보지도 않고 글 쓰는 거에만 집중하던 너도 아이 두 명을 봤는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이 쪽으로 다가왔다.

어쩜 저렇게 말도 잘할까. 나는 흔히 말하는 엄마 미소를 띄운 채로 아이들을 바라보았다.

이제 한 4살 정도 된 거 같은데 말도 또랑또랑하게 잘 하고. 교육 잘 받았나보네. 벌써 심부름까지 나온 걸 보면 머리도 똘똘한 거 같고.


평소 귀여운 거 조그마한 거 하면 환장을 하는 나였다.

아이들이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은 물론이고 길 가던 아이들만 봐도 눈이 돌아가는 건 기본이었으니까.

그런 나에게 이렇게 자그맣고 동글동글한 아이들은 선물이자 축복 그 자체였다. 근데 까까 사오라고 카페에 다녀오라고 하는 부모님도 계시나?

돈이 꽤나 많나보군.




"무슨 까까 사오라고 했어요?"


"지미니는 쪼꼬우유 머글거고 태태도 쪼꼬우유 머글거에요."


"초코 우유 먹을 거에요?"


"으응. 꾸기도 쪼꼬우유 머글거고 형아야는... 형아야는 머 머글까요?"




아이는 나를 빤히 바라보며 부모님이 쥐어준 듯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러고보니까 한 손에는 담요도 들고 있네. 보풀이 잔뜩 일어난 걸 보아 아이가 만날 들고 다니는 그런 담요인 것 같았다.

조금 과장해서 네 손바닥만한 손으로 담요랑 카드 둘 다 꼭 잡고 있는 모습이란. 정말인지 너무나도 귀여웠다. 두 볼 사이에서 오물거리는 입술은 말할 것도 없고.


어느새 너도 내 옆으로 와 쪼그려 앉아서 아이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너 역시도 아이를 꽤나 좋아하는 편에 속했다. 잘못 손대면 다칠 것 같다고 그냥 가만히 바라보기만 하는 게 전부였지만.

말하는 거나 행동하는 거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사랑스럽다고 그렇게 말을 했었지.


그러니까 지금 이 상황은 우리 두 사람에게 천국이나 다름 없었다.

아무도 없는 카페에서 이런 귀여운 아이와 대화도 하고 있잖아. 정말 마음만 같아서는 아이의 두 볼을 콕콕 찔러보고 싶었지만 애써 꾹꾹 눌러 참았다.

혹시나 아이가 기분 나빠할 수도 있으니까.




-




"그럼 초코우유 따듯한 걸로 줄까요?"


"지미니는 아뜨한 쪼꼬우유랑 말랑이 과자 좋아해요."


"말랑이 과자?"


"으응. 하얀 거. 말랑이 과자."




이게 뭐야?

고개를 돌려 너를 바라보았지만 너 역시도 모르는 듯 했다.

너는 고개를 갸웃거리다 지민이라는 아이를 빤히 바라보며 그저 바보같이 헤헤 웃을 뿐이었다.

지금 아이의 귀여움에 빠져서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어. 나라도 정신 차려야지. 옆에 있는 아이에게 물어보면 뭘 알지 않을까?


옆에 있는 아이는 손에 동그란 과자를 꼭 움켜쥔 채로 눈을 데록데록 굴리며 카페 안을 둘러보고 있었다.

실제로 이렇게 와본 건 또 처음인 것 같았다. 눈도 크고 얼굴도 동글동글하고. 나중에 크면 더 잘생겨지겠군.

왠지 누구를 닮은 거 같지만 패스 해야지.




"아가."


"..."


"하얗고 말랑이 과자가 뭔지 알아요?"


"태태도 그거 조아하는데..."


"어떻게 생긴 거에요?"


"어..."




아이는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비슷하게 생긴 걸 찾아보려는 건가. 진열장 쪽으로 다가가는 걸 보면 맞는 것 같았다.


유리로 된 진열장에는 머핀, 베이글, 그리고 허니 브래드 모형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이는 손가락으로 허니 브래드를 가리키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아까 태태라고 했었나?

어쨌든 태태라는 아이는 손가락으로 허니 브래드를 가리키며 유리창을 꾹꾹 눌러댔다.




"이거요!"


"빵 먹고 싶어요?"


"아니. 아니. 쩌기 하얀 거."


"휘핑크림 말하는 건가봐요."


"그런가?"




네 옆에서 지민이라는 아이는 고개를 마구 끄덕이고 있었다.

그럼 핫초코에 휘핑크림 올려달라는 거구나. 그리고 형아가 먹고 싶은 건 뭐일 거 같냐고 물어봤었지.

나는 다시 태태라는 아이를 바라보았다. 태태라는 아이는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진열장 앞에서 과자를 우물거리며 방방거리고 있었다.




"음... 태태야."


"으응! 태태 여기 이써요."


"그럼 저기 하얀 거 있는 초코 우유 따듯한 거 말하는 거 맞지?"


"응! 태태 꺼랑 지미니 꺼랑 꾸기 꺼!"


"태태 형아는 뭐 좋아해?"


"형아야는 아무것도 안머거요!"




매우 소식가이신가보다,

그 형아라는 분. 그럼 그냥 무난하게 카페모카 해드려야지.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로 가려는 순간, 한참동안 방방거리던 태태라는 아이가 발을 헛딛였는지 그대로 풀썩 넘어지고 말았다.

나도 그 옆에서 배시시 웃으며 지켜보던 너도 놀라 얼른 아이에게 다가갔지만 이미 때는 늦어있었다.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9 (혹시 특별편..?) | 인스티즈





"... 흐응..."


"아가야..."


"흐에에에에에ㅔㅇ에에에에에에에ㅔ에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꿍해쪄ㅠㅠㅠ

아파쪄ㅠㅠㅠ


태태라는 아이는 그 자리에 주저앉은 채로 엉엉 울어대고 있었다.

그 어떤 사람이 보더라도 가서 안아주고 싶을 만큼 서럽게. 말 그대로 엉엉.

어떡하지. 울렸어. 만날 방글방글 웃는 모습들만 봤지 애가 우는 건 실제로 거의 처음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였기에 나는 발을 동동 구르며 너를 바라보았다.

네 옆에 있던 지민이라는 아이는 태태의 앞으로 와서 쪼그려 앉았다. 친구 아니면 형제가 달래주려는 건가?




[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9 (혹시 특별편..?) | 인스티즈



"태태야..."


"흐, 으으... 흐에에에에에ㅔㅇㅠㅠㅠ"


"태태야아. 왜 우러..."




일 터졌다.

지민이라는 아이도 태태라는 아이의 옆에서 닭똥같은 눈물을 뚝뚝 떨어뜨리고 있었다.

눈물은 울음으로 번져갔고 두 아이의 울음소리는 카페 안을 가득 채우고도 남을 정도로 우렁찼다.




"남준아..."


"서, 선배. 어떡해요? 나 애기들 달래본 적 한 번도 없는데..."


"남준아. 진짜 진짜 미안하다. 내가 나중에 소원 한 번 더 들어줄게. 진짜 잠시만 기다려봐. 내가 금방 음료수 만들어서 나올테니까 그동안만 애들 봐주고 있어봐. 알았지?"




선배?

선배!


네 목소리를 뒤로 한 채로 나는 얼른 카운터 안으로 들어와버렸다.

휘핑크림 올린 핫초코 세 잔이랑 카페모카 한 잔.

얼른 만들어야지. 미안하다. 내가 진짜 나중에 소원 하나 더 들어줄게.

마음속으로는 너에 대한 사죄를 하며 나는 빠르게 핫초코를 만들기 시작했다. 지금까지 그 어떤 손님을 맞이했을 때보다도 빠르게.




-




알바를 시작한 이후로 가장 빠르게 심지어 10명의 단체 손님이 들어왔을 때보다도 더 빠르게 음료를 다 만들었을 때에는,

카운터 너머로 들려오는 울음소리가 어느정도 잦아들어있었다.

아니, 잦아들다 못해 이제는 울음소리가 웃음소리로 바뀌어있었다. 그쳤나보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캐리어에 음료를 하나씩 담았다.

아이들이 먹을거니까 너무 뜨겁지 않게 만들었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 캐리어 하나 더 받쳐줘야지.




"태태야. 지민아. 초코 우유 나왔어요."




캐리어를 두 손으로 쥐고 밖으로 나오자 지민이라는 아이가 들고 있던 담요를 뒤집어쓰고 있는 네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뭐야. 지금 이건.



지민이라는 아이와 태태라는 아이는 환하게 웃으며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고 너는 담요를 뒤집어 쓴 채로 손을 더듬거리고 있었다.

아이들의 얼굴에는 신남 이라고 쓰여져 있는 것 같았다.

아이들은 서로 두 손을 꼭 잡은 채로 온 카페 안을 빙글빙글 돌아다니고 있었다.




"꺄하! 형아야! 태태 여기이써!"


"지미니 여기 이써요! 오지마! 저리가아!"




아이들이 하는 말을 들어보니 대충 술래잡기를 하고 있는 것 같았다.

나는 손가락으로 네 어깨를 톡톡 건드렸다. 너는 담요를 벗더니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는 배시시 웃어보였다.

지금까지 봤던 네 웃음 중 가장 뭐랄까... 사연이 많아보이는 그런 웃음이었다. 미안하다. 내가 진짜 다음에 이 은혜 꼭 갚을게.




"어! 쪼꼬우유다!"


"쪼꼬우유!"




아이들은 내 손에 들린 캐리어를 보더니 다시 우리 쪽으로 다다다 달려왔다.

또 넘어지는 건 아니겠지. 나는 안절부절 못하며 아이들을 바라보았지만 다행히 또 넘어지거나 그런 일은 없었다.

지민이라는 아이는 내 앞으로 오자마자 두 손을 내밀어 입술을 쭉 내밀며




"주세여..."




이러고 있었고 태태라는 아이는 배실배실 웃으며 두 팔을 쫙쫙 벌리며




"쪼꼬우유 이마안큼 이써!"




라며 좋아하고 있었다.

컵 위에 대충 이름 써놨으니 형아라는 분이 알아서 잘 챙겨주겠지.

나는 두 캐리어를 하나는 지민이라는 아이의 손에 하나는 태태라는 아이의 손에 쥐어주었다.

지민이라는 아이는 아까부터 꼭 쥐고 있던 카드를 내게 주었다.




"형아가 이거로 계산하라고 했어요?"


"으응! 지미니 저거도 주세요."


"저거?"




지민이라는 아이가 가리킨 것은 커피 원두를 넣어서 만든 초콜렛이었다.

아직 써서 아이들이 먹기에는 좀 무리일텐데...

나는 고개를 절레절레 저으며 아이를 바라보았다.




"저건 어른들이 먹는 거에요. 지민이같은 아가가 먹으면 배 아야해요."


"지미니꺼 아니야요!"


"응?"


"형아야 까까야요."





어쩜...

형아 챙겨준다는데 그럼 챙겨줘야지. 나는 초콜렛 봉지 하나를 꺼내 지민이의 손에 쥐어주었다.

지민이는 초콜렛을 받자마자 제 주머니 안에 쏙 집어넣었다. 저러다가 녹을 수도 있는데... 금방 들어가겠지.

심부름으로 여기까지 온 걸 보면 집은 꽤나 가까운 거 같으니까.


계산을 해보니 15500원이 나왔다.

그 형아라는 사람이 심부름 보냈을 때는 이렇게 돈을 쓸거라고 예상을 했을까.

그래도 빵 사겠다고 안그런게 어디야. 나는 카드에 영수중을 돌돌 감아서 지민이의 주머니 안에 넣어주었다.

지민이는 두 볼을 몽실몽실 움직이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아이코. 귀여워라.


태태라는 아이는 그런 지민이의 옆에서 눈을 말똥하게 뜨고 나를 바라보다 두 손으로 캐리어를 꼭 그러쥔 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아까 울었던 것 때문에 눈가는 발갛게 달아올라있으면서도 네모낳게 웃고 있는 입이 참 해맑아보였다.

아이니까 해맑은 건 당연한 거겠지만.




"간사합니다."


"간사합니다아."




그렇게 시끌벅적했던 두 아이는 낑낑거리며 캐리어를 품 안에 안고 밖으로 나갔다.

서로 손은 잡고 있지 못하지만 등에 담요를 두른 채로 빨빨거리며 다니는 저 뒷모습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하아... 나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지금까지 만난 그 어떤 손님보다도 힘들었어. 그만큼 기분도 좋았지만.




"선배."


"으응."


"우리 다음에 애기 낳으면 쌍둥이로 낳을까요?"


"갑자기 무슨 소리야..."


"진짜 귀엽다. 아들 하나 딸 하나 어때요?"




어느새 너는 내 뒤에서 나를 끌어안으며 작게 웃어보이고 있었다.

그게 내 마음대로 되냐. 나는 푸스스 웃으며 네 손 위에 내 손을 겹쳐올렸다.

잠시나마 활기찼던 카페 안은 다시 조용해졌다. 나는 네 손을 만지작거리며 아직 횡단보도 앞에 서있는 두 아이의 뒷모습을 바라보았다.




"선배."


"왜."


"아까 소원 하나 더 들어준다고 했죠?"


"..."


"나 그거 안까먹을거에요. 잊지마요."




젠장.

누구를 탓할 수도 없고. 나는 고개를 홱 돌려 너를 바라보았다.

너는 입꼬리를 말아올린 채로 내 입술에 가볍게 입을 맞추고 떨어졌다.

무슨 소원을 빌고 싶길래 그렇게 집착을 하지? 나는 잠시 고개를 갸웃거리다 이내 푸스스 웃으며 네 가슴팍에 머리를 기댔다.

될대로 되라지 뭐.

너가 이상한 소원 빌 애도 아니고. 늘 느끼는 거지만 나는 참 태평하면서도 단순한 그런 사람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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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남준] 연하랑 연애하는 법 09 (혹시 특별편..?) | 인스티즈



특별출연 태태와 지민이입니다.

덕분에 오늘 남준이 분량이 좀 많이 줄기는 했지만... 귀엽게 봐주세요.ㅎㅎㅎ

짤막하게 넣으려고 했는데 생각보다 아가들 분량이 많아졌네요.

그래도 애들 달래보겠다고 담요 뒤집어쓰면서 놀아주는 남준이는 또 귀엽잖아요.ㅎㅎㅎㅎㅎ




세 쌍둥이의 모태솔로 윤기와 연하남 속 선배 윤기는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연하남 속 선배 윤기의 나이가 더 어려요. 여기 윤기는 23살이고 저기 윤기는 24살이니까요.

헷가리는 분들 계실까봐 혹시 몰라서 쓰는 거에요. 허허허.




Q&A 특집을 하려고 합니다.

혹시 남준이에게 또는 여주에게 그것도 아니면 다른 등장인물들에게 질문이 있으면 질문해주세요!

저에 대한 질문도 좋습니다. 스포성 질문도 어느정도는 괜찮아요! 적당한 선에서는 대답해드릴 수 있으니까요. 질문 많이많이 받습니다.

특집은 음... 아무래도 본편 다음에 번외처럼 같이 올라오겠죠?



암호닉은 10화에서 받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제 글 읽어주시는 분들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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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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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퍼플 대박 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알바하는데 저런애들 오면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꺼 다 줄 수 있을듯 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93입니당! 육아일기와 연하와연애하는법이 합쳐지다니... 상상치도 못했지만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 말 하는것도 귀엽고, 사랑스럽게 쳐다보는 남준이와 여주도 귀엽고. 정말 나중에 둘이 결혼한다면 저런 모습이지 않을까...싶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3
쩡구기윤기입니다!!!!!!!!!!! 오늘 첫댓이에요퓨ㅠㅠㅠㅠㅠㅠㅠ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하는작가님 제가 젤좋아하는거 아십니까? ㅠㅠㅠㅠ작가님 나이랑 직업이랑 과랑 그런게궁금해요 어떻게그렇게 글을질쓰는지 어떻게 그런내용들을 생각해내시는지 주인공은 어떻게정하신건지 다궁금합니다아ㅠㅠ
8년 전
독자4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긩이들 등장에 엄마미소 지으면서 봤네요ㅠㅠㅠㅠㅠㅠ오구오구ㅠㅠㅠㅠ그와중에 윤기 줄 쪼꼴릿 사가는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귀여워서 주거버려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남준이는 무슨 소원을 빌려고 저렇게 비장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몽가 두려워지쟈냐...!!!
8년 전
독자5
[비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혹시 그 형아 윤기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소원언제 써먹을지 궁금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6
윤기네 쌍둥이 출연핬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진짜 너무 귀여워요..★ 남준이 소원은 뭘까요 ㅠㅠㅠㅠㅠㅠ 궁금쓰
8년 전
독자7
암호닉 신청만 기다리구 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빨리 결혼해 ㅠㅠㅠ
8년 전
독자8
아이구ㅠㅠㅠ귀여워라ㅠㅠㅠㅠㅠ태태도 지민이도ㅠㅠ남주니도ㅠㅠㅠ넘나귀여운것 ㅠㅠ사랑스러운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9
뜌입니다ㅠㅠ 특별편이라해서 뭐지 했는데ㅠㅠ 감사합니다ㅠㅠ 저도 아기성애자인데 태태랑 지미니가 특별출연했네요ㅠㅠ 아이들 너무 귀여워요ㅠㅠ 담요 뒤집어 쓰고 놀아주는 남주니도 귀엽구요ㅠㅠ 윤기 영수증보고 깜짝놀라는거 아니겠죠?ㅋㅋㅋ 저도 방금 카페 다녀왔지만 카페 너무 비싸요ㅠㅠㅋㅋㅋ 음.. 질문..? 읽을때는 막 궁금한게 생기는데 이렇게 질문하라고 하시면 생각이 안나요ㅠㅠ 나중에 생각나면... 할게요... 결국 안날거 같지만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보고가요♡♡ 항상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당ㅎ♡♡♡♡♡
8년 전
독자10
태태와 지민이의 특별출연이라니요ㅠㅠㅠ너무 귀엽네요ㅠㅠㅠ남준이가 애기 대하는것두 너무 귀엽구여ㅠㅠㅠ
8년 전
독자12
릴리아 입니다!!!!! 으으으 여기서 둥이둥이 사랑둥이들을 볼줄이야ㅠㅠㅠㅠㅠ 남준이의 분량이 살짜쿵 줄었지만 그래도 왠지 여기서 보니 더 반가운 아가들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13
마망입니다ㅠㅠ
여기서 우리 둥이들이라니ㅠㅠㅠㅠㅠ남주니분량이줄어도ㅠㅠㅠㅠㅠ아카쨘은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니슙아에요 ㅎㅎㅎㅎㅎ 오늘도 저는 설렘사 ㅠㅠㅠㅠ 애기들 귀염사 ㅠㅠㅠㅠ 으으으 진짜 오늘 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ㅠㅠㅠㅠㅠㅠ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가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서 심쿵했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초딩입맛이에요 아 어떡해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8년 전
독자17
딩딩이에요!! 태태랑 지미니 기여워오ㅠㅠㅠㅠ 저런 애기들이라면 쌍둥이라도 안힘들거같아여..♡
8년 전
독자18
워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남준이랑 여주랑 결혼한 뒤에 이러지 않을까 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는 과연 언제 쯤 소원을 쓸까요?ㅠㅠㅠ
8년 전
독자19
미름달입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특별출연한 지민이랑 태형이 둘다 너무 귀여워서 한편 보는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ㅜㅜㅜㅠ 어쩜 저렇게 귀여울까....♡
8년 전
독자20
빼꼼입니다!! 태태랑 지민이의 특별출연이네요 태태랑 지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ㅜㅜㅜㅜ 남준이가 우는 아가들 달래느라 고생했겠네요!! 이 커플이랑 아가들 만남도 너무 귀엽고 좋은 것 같아요ㅎㅎ
8년 전
비회원164.32
정꾸기냥 입니다
아 내 망태기가 어디갔지? (주섬주섬 망태기를 챙긴다)ㅋㅋㅋ 저런 귀여운 애들 어딜가면 만날 수 있죠? 너무 귀여워요ㅜㅜ(오열)

8년 전
독자21
에이취에요 김남준 이런 멋있는 남자야ㅠㅠㅠㅠ 나를 힘들게 하는ㅠㅠㅠㅠㅠ 아가들 좋아하는 남자는 정말... 대박인데 거기에 플러스로 김남준이라니 은혜롭습니다 감사해요 작가님...
8년 전
독자22
낑깡입니다!!
보는 내내 입꼬리가 광대까지 올라가 내려오질 않네요ㅋㅋㅋㅋㅋㅋㅋ
심부름온 쌍둥이도 귀엽고 암튼 잘읽었어영><

8년 전
독자23
빠밤입니다~ 으아아아너무귀여워서ㅠㅜㅠ초코우유먹으러카페에오는 부자아가들이구만요ㅋㅋㅋㅋ
8년 전
독자24
알바하는데 저런애들오면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얼마나 귀여울까 ㅠㅠㅠㅠㅠ 저런애들오면 요것저것 챙겨줄텐데 ㅠㅠㅠㅠ
8년 전
독자25
하ㅠㅠㅜㅠ청퍼더예요ㅠㅠㅜ오늘은남준이말고 태태랑짐니한테 빠지고가여...진짜 왜이리귀여운지ㅜㅠㅠㅠ나도저런아가낳고싶다ㅠㅠㅠㅜ남준이ㅋㅋㄱ애기들놀아주는거저런식으로놀아줄거라곤상상도못했다ㅋㅋㄱㅋ
8년 전
독자26
휘휘에요!! 태형이랑 지민이 못지않게 귀여운 남준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보면서 다들 너무 귀여워서 미소짓고 봤네요 잘 봤습니다!!
8년 전
독자27
너무긔엽자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오뜨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크어ㅠㅠㅠ
8년 전
독자28
힐링입니다 태태랑지민이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낮누는항상설레고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29
우와앙 지민이랑 태태도 귀엽고ㅠㅠㅠ남준이 넘나귀여운것!!!
8년 전
독자30
미역이에요! 예상치 못한 특별편이네요!ㅠㅠㅠㅠㅠ오늘도 아가들은 여전히 귀엽고 남준이는 여전히 설레네요ㅠㅠㅠ오늘도 잘 보고 가요!ㅎㅎ
8년 전
비회원130.116
태태랑 지미니는 뭘먹고 저리귀엽나요ㅜㅜㅜㅜ진짜넘나도귀엽다ㅜㅜㅜㅜ
8년 전
독자31
세상에...너무 수애로ㅜ웅우ㅜ국구이ㅕ우걱 구 ㅜㅜㅜㅜㅜ엉엉어우우ㅜㅜㅜ 저도 애기 진짜 좋아하는데...길가다 볼때 진짜..아.....심쿵..하......아우후후ㅜㅜㅜ 거기다 남준이가 쌍둥이를 낳자고..하아.....
8년 전
비회원47.203
우와ㅋㅋㄱㅋ태태야ㅜㅜ지민아ㅜㅜㅡ
왜이리ㅈ귀엽니ㅜㅜ

8년 전
독자32
꾸기쿠키에요ㅠㅠㅠㅠ 아이고ㅠㅠㅠ 짐니랑 태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멀대갈은 남준이가 단요 두르고 애들이랑 노는거 상상하면 ㅠㅠㅠㅠ 아이고 설레라ㅠㅠ
8년 전
비회원106.229
융융이에요!!오늘도 역시 좋은글이네요ㅠㅠㅠㅠ 다음 QnA에 물어볼께 산더미입니다!!!그때 댓 완전많이 달아서 자까님 힘드실지도 몰라요 ㅎㅎㅎㅎㅎㅎ 쨋든 항상 이런 달달하고 귀여운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내서 써주시는 글이 저에겐 하루를 마무리하는 좋은 글이에요! 힘드시겠지만... 글 계속 써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어떤 글이라도 복숭아 향기님 글이면 챙겨볼께요!! 자까님 화이팅!!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진짜 특별편 ㅠㅠㅠㅠㅠㅠ 이번만큼은 여주랑 남준이한테 엄청 빙의한채로 읽었네요ㅠㅠㅠ 지미니도 태태도 얼마나 귀여운지....심장의 소유권은 분명 제게 있었는데 저 둘이 가져간 기분....그나저나 소원이 두개로 늘어버려따!..!!!!

8년 전
독자33
구름입니다..ㅎㅎ허..허헣..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야ㅠㅠㅠㅠㅠㅠㅠ침침이ㅠㅠ왜귀엽고난리죠ㅠㅠㅠㅠㅠㅠ엉어ㅠㅠㅠㅠㅠㅠㅠㅠ아가들인거생각하니완전심장폭행게다가담요가지고술래잡기하는남준이도상상해버리니완전심장폭행으허허유ㅠㅠㅠㅠ어쩜이럽게..하..작가님의 필력 덕분에 제가 상상이 가능하나 봅니다ㅠㅠㅠ 알바하다가 저렇게 귀여운 아가들오면 간이고쓸개도 다 빼줄듯 하네요..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ㅠㅠㅠ으허허유ㅠㅠㅠㅠㅠ 그리고 김남준 소원하나 더 겟잇...☆ 이렇게 2개를 어떻게 사용할까요 과연..ㅎ
8년 전
독자34
제발 제가 알바할때 저런 아가들 와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 정말ㅠㅠㅠㅠㅠㅠㅠ그와중에 낮누 심쿵유발 대박입니다...잼처럼 발렸슴니다..
8년 전
독자35
아아아아아아아앙 태태랑 지민이 ㅠ ㅠ ㅠ ㅠ ㅠ 다줄게 ㅠ ㅠ ㅠ 초코우유던 빵이던 다 줄게 ㅠ ㅠ ㅠ ㅠ 남준이도 귀여운거봐 ㅠ ㅠ
8년 전
독자36
따슙입니다!!ㅎㅎㅎ아구ㅎㅎ태태짐니♡♡넘나 귀여워요ㅠㅠㅠㅜ 형아야는 석지니형아일가요?ㅋㅋ김지민..ㅎㅎㅎㅎㅎ귀요미들♥♥담요로ㅋㅋㅋ오늘 다들 귀엽네요♥♥ 오늘도 잘 보고가요!!*^^*
8년 전
독자37
2젠4랑
핳 작가ㅣㅁㅎㅎㅎㅎㅎ너무좋네용 남준이가 애기도 잘보구 ㅎㅎㅎㅎ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케헤헿헿

8년 전
비회원119.25
준준입니다! 알바하는데 저렇게 귀여운 애기들이 오면 완전 좋을 것 같아요ㅠㅠㅠ 힘들기는 하겠지만.. 그래도ㅠㅠㅠㅠ 보고 싶어요ㅠㅠ
8년 전
독자38
쟈몽이에요! 아가들이 넘 귀여운거 아니에요...? ㅠㅠ 그와중에 담요씌워진채로 놀아주는 남준이도 귀여워요 크킄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39
허류ㅠㅜㅜㅜㅜㅜㅜㅠㅜㅜㅜ애기둘이여기에ㅜ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두ㅡ여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알바하다가 진짜 애기보면 ㅜㅜㅜㅜㅜ너무귀여워여ㅜㅜㅜㅜㅠ
8년 전
독자40
아 애기들 너무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1
쀼에요!!육아일기에 나오는 아가들이 여기에 축연했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런 아가들이 일하는데에 오면 얼마나 좋을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43.104
민슈프림입니다 남준이는 더럽게 멋있고설레고 태태랑짐니는 더럽게 귀엽네요ㅠㅠ 쪼꼬우유 아뜨쪼꼬우유라니.. 심장에 무리가오네요..
8년 전
독자42
사이다입니다!!
태태랑 지민이는 언제 봐도 귀여운거같네요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ㅜㅠㅠ 말투도 짐 자애기 같고!!
남준이가 스킨십할 때마다 저의 심장은 남아나질않아요ㅜㅠㅠㅜㅠㅠㅠㅜ 준이 웃는 거 너무 이쁜 데 그 이쁜 얼굴로 스킨십하고 다가오면 저 진짜 미칩니다..ㅜㅠㅜㅜㅠㅜㅜㅠㅠㅜㅜㅠ

8년 전
독자43
첼리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태태랑 짐니랑 꾸기가ㅜㅜㅜㅜㅜㅜㅜㅜ카페에ㅜㅜㅜㅜㅜㅜ쪼꼬우유찾으너ㅜㅜㅜㅜ윤기꺼도 챙겨서ㅜㅜㅜㅜㅜㅜ하......여기가 천국인거죠?저 카페 어디죠?제가 갈께요 알바하러
8년 전
독자44
씽씽이에요!!!!태태랑 짐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ㅠㅠㅠㅠ아진짜 넘나 심쿵......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8년 전
독자45
헐 과연 소원 뭘까요 진짜 궁금해요ㅠㅠㅠㅠㅠㅠㅠ 훈훈한 남준이 모습이 눈앞에 그려져요 잘보고갑니다:-)
8년 전
독자46
요거프레소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ㅅ0상에 ㅠㅜ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ㅜㅠㅠ심쿵 ㅠㅠㅠㅠㅠㅠㅠ아너무귀야우어ㅓㅓㅓㅓㅓㅓ
8년 전
독자47
아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 아카짱들 너무 귀엽고 좋네요ㅜㅜㅜ 남준이는 오늘도 설레구요ㅜㅜㅜㅜ 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48
짐잼쿠입니다!태태하고 지민이의 특별출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애들 데리고 놀아주는 남준이의 모습이 상상되서 너무 훈훈하고 설레요ㅠㅠㅠㅠ
과연 남준이는 소원을 어떻게 쓸것인가...!!(두둥)ㅋㅋㅋㅋㅋㅋ오늘도 잘 읽고 갈게요!!

8년 전
독자50
정실부인입니다 크... 아카쨩들 진짜 귀엽네요 같이 놀아주는 남준이도 귀엽고ㅠㅠ 이런 특별편 좋습니다 사랑합니다♡
8년 전
독자51
태태랑 지미니 어구 귀여워라 저런 동생있음 소원이없겠다!!
8년 전
비회원206.22
아쿠아입니다 정말 특별한 이야기에요 오늘 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남준이는 왜 남준이일까요 뭘 먹고 저렇게 예쁠까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52
구오즈는 정말로 사랑입니다요...ㅠㅜㅠㅜㅠㅠㅠㅠ 애들 너무 귀여워요ㅠㅜㅠㅜㅜㅠㅜㅠ
8년 전
독자53
아 김남준 애기 귀여워하는데 만지면 부서질까봐 끙끙거리는거 상상가잖아요....ㅠ
8년 전
독자54
와 오늘 너무 애들이 반가워서 ㅋㅋㅋㅋ 태태랑 지민이 넘나 귀여운것!!! 재밌게 읽고가요♥
8년 전
비회원73.108
침침입니다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좋아하는 남자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가 애기보는모습상상하니까...하
8년 전
독자55
버블티예요! 헐헐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랑지미니가 나오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귀여워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도 귀엽고 다귀엽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와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7
헐 이게뭐람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육아일기와 연결더ㅣ다니ㅠㅠㅠㅠㅠ 이럴수가ㅠㅠㅠㅠ 귀여우러ㅏㅠㅠ
8년 전
독자58
아ㅠㅜㅠ넘나귀여운것ㅠㅠㅠ저렇게심부름한다고오면너무이쁘겠다ㅠㅠㅠㅠ
8년 전
독자59
으잌ㅋㅋㅋㅋㅋ남준이가 고생했네옄ㅋㅋㅋ큐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0
유아교육과입니다 으악 태태랑 지민이 왜이리 귀여운 거예요 ㅠㅜㅜㅜ 으앙... 잠깐 특별출연으로 나온 거지만 역시 너무 귀엽네요 이렇게 애기랑 지내는 남준이와 여주를 보니 육아 얘기가 보고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 저도 사랑합니당
8년 전
독자61
올림포스입니다! 태태랑 지민이랑 너무 귀여워요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려가서 키우고 싶을 정도로 너무... 진짜... 깨물고 싶어요.
8년 전
독자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염둥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지민이랑 태태 달랠때 진짜 난감했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비회원62.178
슬비입니다♥♥ 엄마미소라는 게 이런 건가 ㅠㅠㅠㅠㅠㅠㅠ 애들 넘 귀엽고요 ㅠㅠ♥♥♥ 사랑스러워요 ㅠㅠ 태형이랑 짐니 형아 챙겨주는 거 뿌듯하구 기특할 따름입니다... 우르먹 ㅠㅠ
8년 전
독자63
세쌍둥이보다가 넘어왔는데 우는 아가들 달래기위해서 지민이 담요를 뒤집어쓴 남준이라니요ㅠㅠㅠㅠ 여기에 한번 잠들어보겠씁니다ㅠㅠㅠ
8년 전
독자64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기들 너무 귀여운 거 아닙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귀요미드류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 세상에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태태랑 지민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만해도 귀엽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넘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거기다가 놀아주는 남준이ㅠㅠㅜㅜㅜㅜ심쿵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어떡해ㅠ 귀여워ㅠㅠ 세쌍둥이글 먼저 보고 보러왔어요 우리 애기들 늦은 이유가 있었구나ㅎㅎㅎ 우리 남준이 어서 애기 갖고싶어졌겠어여ㅎㅎㅎㅎㅎ
8년 전
독자67
...지민이 1차 덕통사고 태형이 2차 덕통사고 아이들 보고 흐뭇하게 웃을 냄쥬니 3차, 애기들이랑 놀아쥬는 냄쥬니 4차 능글맞게 말하는 남쥬니에 5차 덕통사고....쥬금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8
ㅜㅜㅜㅜㅜㅜ드디어댓을쓰고복숭아향기님 글을읽을수가있네요ㅠㅠㅡ 암호닉은 [이스트팩] 신청하겠습니다
엌ㅋㅋㄱ근데 쌍둥이 윤기네ㅋㄱㅋㅋㅈ0가출연했네요!!담편에는 어떤 특별편이 있을지기대하고있겠습니다ㅠㅜ

8년 전
독자69
쌍둥이네는 아직안읽었는데ㅋㅋㅋㅋㅋ얼른읽어봐야겠어요ㅠㅠ 아너무귀엽다지짜...결혼하면 완전 둘다 애기바보로살거같아욬ㅋㅋㅋㅋㅋㅋ
저는 [남준이보조개퐁당] 으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70
옥수수수염차입니디ㅠㅠㅠㅠㅠㅠ
아이 귀여워ㅠㅠㅠㅠㅠㅠ아떡해ㅠㅠㅠㅠㅠㅠ
진짜 아기들은 하나같이 사랑스러워요
직접.만나는게.아니고 글을 읽는 것.뿐인데도 입가에 미소가.번져요
진짜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나저나 특별출연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아가들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8년 전
독자71
아 어떡해 ㅠㅠ 애기들 왜 이렇게 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 오구오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너희도 결혼해서 애기 낳아라! 훠우!
8년 전
독자72
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우아ㅏㅏㅏ나나ㅏ아가들아가아가 ㅜㅜㅜ너모 귀엽다요 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몬슈가입니대 ㅠㅜㅜㅜㅠㅠㅜㅜㅜㅜ이런 콜라보?너무 사랑하구요 ㅠㅠㅠㅠㅜㅜ마지막에 남주니가 심장 박살내주네요...허허헣ㅎ...ㅎ
8년 전
독자73
연하남에서 태태와 짐니가 나오다니.. 제 심장 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엽네요 괜히 가다가 넘어지지않을까 걱정이 되기도 하고요...희희 좋은 작품 감사해요 ~♡
8년 전
독자74
아가들글보다가 심부름모습있다길래 보러왔는데...으헣 그렇게 제 심장은 또 남아나질않게 되었습니다!!!!짐니 모습상상하다가 귀여워죽을뻔...잘 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5
산타. 아 저 광대승천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귀야워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ㅠ그냥 등장부터 김지미니이요 할때부터 아 진짜ㅠㅠㅠㅠ이걸 어떻게 표현해야항까요..☆ 두 작품 인물들이 섞이니 이렇게 되네요 너무 너무너무!!!!!!!!귀여워!!!!!!!!하얀색 말랑ㅜㅜㅜㅜㅜ
8년 전
비회원191.123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어떠케 이렇게 설레게 귀염게 사랑스럽게ㅠㅠㅠㅠㅠㅠ정말 짱이십니다ㅠㅠㅠㅠㅠㅠ잘읽고있어요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6
태태랑 지미니ㅜ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진짜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독자77
헉 태태야 짐니야ㅠㅠㅠㅠㅠㅠㅠ여기왔었구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귀여워서 죽을거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8
마늘 :]
끄앙 짐니랑 태태를 여기서 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 읽으면서 자동으로 엄마미소가 지어졌네요ㅠㅠㅠㅠㅠㅠ 사실 육아일기 4편? 을 먼저 읽었어요 그런데 어른들의 관점에서 본 아가들이 너무 궁금해서 아끼고 있었거든요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이 애기들 귀여워하는 거 200% 공감합니다 두 아가들이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초코우유 사러 들어오고ㅠㅠㅠㅠ 휘핑크림 설명하는 것도 어쩜ㅠㅠㅠㅠㅠ 저렇게 해맑고 착하고 똑부러지는 애들이 있다면 아가들에게 잘 다가가지 못하는 (낯을 가리는...) 저도 친절하게 웃어주며 맛있는 초코우유 데워줄 의향이 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 형 생각도 하고 기특하다ㅠㅠㅠㅠㅠㅠ 흐뭇한 것들... 넘어지고 울기 시작하는 아이들을 남준이가 어떻게 잘 대처했네요 담요 뒤집어쓰고 놀아주는ㅋㅋㅋㅋㅋ 되게 서툴게 놀아주는 게 그려져서 더 귀여웠어옄ㅋㅋㅋㅋㅋ 콜라보는 너무나도 위험합니다... 제 심장이 남아나지를 않으니까요ㅠㅠㅠ 육아일기에서 그려지는 이 에피소드도 또 다시 읽으러 갑니다 글 재미나게 읽고 가요!

8년 전
독자79
육아일기랑 합쳐지다니ㅠㅠㅠㅠ 태태랑 짐니 너무 귀엽다ㅠㅠㅠㅠ 보는내내 엄마미소로 봤어요ㅠㅠㅠㅠㅠ남준이는 무슨 소원을 빌려고 비장한거닠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80
이제는 남준이의 소원이 너무 궁금하다ㅠㅠㅠㅠ뭘까ㅜㅜㅜ
8년 전
독자81
오구오구 그랫쪄여????ㅠㅠㅠㅠ기여워라ㅠㅠㅠㅜㅠ알바하능데 저런아가들오면 내가 계산할거야ㅠㅠㅠㅜㅠ내가 사줄게ㅠㅜㅜ
8년 전
독자82
아 태태랑 지미니 진짜 아가같다ㅠㅠㅠㅠ아가드류ㅠㅠㅠㅠ아휴 이뻐
8년 전
독자83
와 애기들이 짐니와 태태라니 환상의 조합ㄷㄷ♡♡
8년 전
독자84
아 진짜 아기같아!기여웡
8년 전
독자85
앜ㅋㅋㅋㅋㅋ세쌍둥이에 지민이랑 태태가 심부름하러 온게 여기였군욬ㅋㅋㅋ아앙ㅇ 귀여워쥬금...ㅠㅠㅠㅠㅜㅜ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여 진짜? 여주랑 저랑 겁나 똑같.....저도 귀여운거에 환장합니다ㅠㅠㅠ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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