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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의 실수



 평소처럼 실없는 농담을 하며 깔깔거리고 난리였다. 네가 뭔가 만들어왔었는데, 소세지 야채볶음이었다. 소세지만 집어먹는 날 보며 네가 양파를 꾸역꾸역 먹여댔었고. 야, 술안주에 왜 술이 없어. 내 말에 너는 몸을 일으켜 냉장고에서 초록색병 두어개를 가져왔었다. 그날은 이상하게도 텐션이 높았고 소세지는 진짜 맛있었다. '양파도 먹으랬지.' 네 타박만 빼면 진짜 기분이 좋았던 날이었다.

 흐흥- 콧노래를 부르는 날 보며 너는 피식피식 웃어댔다. 날보고 돼지라고 하며, 동이난 접시를 내려다보다가 네가 뭔가를 더 가져왔는데. 아 맞다, 구운 오징어였다. 술때문인지 유난히 더워서 티셔츠의 목덜미를 쥐고 펄럭거렸다. 너도 취해서 얼굴이 빨간 주제에 마치 어른인양, 그러게 작작 마시랬지. 어이없는 소리를 늘어놓는 통에 마주보고 또 한차례 웃었다.

 오징어의 몸통을 주욱, 찢는 널 보다가 그렇게


 기억이


 뚝-



-하룻밤의 실수


 우응, 내 신음과 함께 숨이 트였다. 몇번 뒤척거렸을까 다시 잘 수는 없을 느낌에 몸을 일으키자 머리가 욱신거리더라. 아, 얼마나 마신거야.. 속으로 중얼거리며 관자놀이를 한손으로 꾸욱 눌렀다. 아직 눈은 뜨지 못한채로 옆 책상에 손을 더듬어 물컵을 찾는데, 물컵이 없었다. 책상도 없었고.

 인상을 잔뜩 찡그리며 눈을 겨우 떴을때는 낯선 이불, 낯선 천장, 낯선 가구. 술먹고 집에 잘못찾아들어왔나. 에휴, 술이 원수라니까. 목이 타들어가는 느낌에 인상을 쓰며 침대를 짚고 일어나려는데, 따듯한 감촉이 생경했다. 떨리는 마음으로 밑을 내려다 보자, 그건 다름아닌


"..부..승관..?"

 부승관이었다. 부승관의 이름을 내뱉고는 나도모르게 입을 턱 막았다. 미쳤어, 혹시라도 깨면 어떡하려고. 조금 찌푸려진 부승관의 눈썹을 보니 실감이 확 나더라, 꿈이 아니라는게. 대충 바닥에 널브러져 있는 내 짐을 쓸어모아 가방에 구겨넣었다. 두리번 거리며 빠진 짐이 있는지 빠르게 스캔했고. 아마 수능때 이 긴박감으로 풀었으면 서울대갔겠다, 하는 심정이었다. 살금살금 침대 옆을 지나치려는데 언제 일어난건지 부승관이 내 팔을 잡았다.

"어디가."

"스, 승관아. 나 먼저 가볼게."

"잠깐만, 김.."

 무슨 정신인지 부승관에게서 잡힌 팔을 급하게 빼며 허둥지둥 빠져나왔다. 덩달아 다급하게 날 부르는 부승관을 뒤로하고. 그렇게 허겁지겁 현관문을 나서서 우리집에 도착하고 바로 든 생각은 아, 망했다. 이거였다.





"야. 무슨일인데."

 저런일이야. 저게 바로 오늘 아침에 일어난 일이라고. 멍한 내 표정에 경리는 혀를 끌끌 찼다.

"..있어. 그런거."

"진짜 말안해?"

 내 말에 경리는 눈을 잠시 흘기며 내 어깨를 툭 밀쳤다. '너 지금 완전 얼빠진 표정인거 알아? 웃겨.' 하며 경리는 빨대로 휘핑크림을 잔뜩 떠서 입에 털어넣었다. 넌 웃기냐. 나 지금 웃을 상황 아니라고. 재촉하듯 눈을 부릅뜨는 경리를 무시하자 입을 쭉 빼놓고는 툴툴 거렸다. 아무리 너라도 어떻게 말하냐. 술마시고 눈떴더니 기억은 삭제된채로 소꿉친구랑 같이 일어났다고. 하아.. 한숨만 푹 쉬며 카페탁자에 몸을 엎드렸다.

"어? 부승관이다."

"..."

 이마가 탁자에 눌릴정도로 탁자에 꾸욱 붙었다. '야, 부를까?' 묻는 경리의 말에 경리의 손목을 꾸욱 눌렀다.

"야, 아파!"

"부르지마라."

"왜, 갑자기."

"있어. 그런게."

"..성격 진짜 이상해."

 아, 거참 엄청 툴툴거리네. 오만상을 쓰며 경리에게 눈치를 주자 경리는 입을 꾸욱, 다물고는 다시 빨대를 물었다.

"갔어?"

"뭐가."

"아, 부승관 갔냐고."

"간지가 언젠데 뒷북이야 진짜."

"시끄러워. 애가 좀 고분고분한 맛이 없어."

"..지는." 

 

 

갑자기 부승관은 왜 신경쓰고 난리. 다시 사춘기야? 비꼬며 던진 경리의 말에 이마에 핏줄이 선게 느껴졌다. '다 그런게 있으니까 재촉하지마!' 내 말에 경리는 한쪽 눈썹을 치켜올리며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왜 저렇게 웃어. 눈을 흘기며 얼음을 아그작아그작 씹었다. 아, 속 시원하다. 식도로 찬얼음이 쑤욱 내려가는 걸 느끼면서 후우- 크게 숨을 내쉬자 경리가 얼굴을 들이밀었다. 

"깜짝이야. 이건 또 무슨 자신감. 각질제거 했다고 자랑하는 거야?" 

"..." 

"알았어. 농담." 

"..너말이야." 

"어." 

"드디어 부승관을 향한 네 마음을 알게됐다던가?" 

"미쳤어, 진짜." 

내가 무슨 부승관을 좋아해. 아님 말구. 시시하게 끝난 이야기에 남몰래 가슴을 쓸었다. 하여간 박경리 쟤는 평소엔 둔하다가 가끔 예리하단 말이야. 아무렇지않은 척 다른 얘기로 넘어가자 경리는 또 덥석 물고는 신나게 씹었다.  

 

"맞지. 그선배 일부러 조장 안한거라니까. 나 지연이랑 따질뻔 했는데 참았잖아." 

"잘했어. 그 선배 소문도 구리고 괜히 잘못 건," 

한창 경리와 한선배를 까고 있을때였다. 조별과제 같이 하기 싫은 순위 1위쯤 될까. 다음 강의까지 시간이 좀 남아 수다를 떨고 있을때 갑자기 턱- 내 어깨위에 올려진 손에 말문이 막혔다. 왠지 불안한 기운에 고개를 느리게 돌렸을때는 

 

"김여주." 

"..." 

"얘기 좀 해." 

불안한 예감이 적중했고, 예상했듯 부승관이었다. 

 

"..무슨?" 

"..." 

조심스레 모르는 척하며 '무슨?' 뜸들이다 꺼낸 내 말에 부승관은 어이없는듯 '허.' 작게 웃었다. 

"너야말로 알텐데. 내가 무슨말을 할지." 

"잘 모르겠어. 내가 이따 다시 연락," 

"그럼, 여주야. 여기서 말할까?" 

"...." 

당했다. 눈을 흘기며 핸드백에 짐을 쓸어담는 내 모습에 경리는 이상한 눈빛을, 부승관은 알듯말듯한 표정을 보냈다. 

"김여주 너 어디가. 부승관 넌 얘 왜 데려가." 

눈을 동그랗게 뜬 경리. 

"..이따 내가 연락할게. 미안." 

"어어.. 그래, 뭐." 

경리는 어색하게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분명 속으로는 궁금해 미쳐할게 뻔했지만. 

 

 

 

-하룻밤의 실수 

 

 

"할말이 뭔데." 

부승관이 데려온 곳은 인적드문 골목길이었다. 어지간히 급해서였는지 대충 두리번 거리다가 날 끌고는 골목에 밀어넣었다. 둘이 있으니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눈을 내리깔고 무심히 묻는 내 말에 부승관은 대답보다 한숨을 먼저 쉬었다. 

"..왜 자꾸 나 피해." 

생각외로 식상하다면 식상할 물음이었다.  

"그런 적 없어." 

고개를 들고 대답했지만 마주할 자신은 없어 눈은 왼쪽을 향한 채였다. 비켜나간 초점에서는 부승관이 혀로 입술을 축이고 있었다. 

"거짓말치지마." 

"..." 

"너 아까도 카페에서 나 피했잖아." 

"아닌데." 

"..아까 찾았는데 박경리가 가라고 손짓해서 간거야." 

경리 아까는 생각외로 신경써줬구나.  

 

"피하지마." 

부승관이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혹시 어젯밤일때문에 그래?" 

"..." 

들었던 고개를 다시 푸욱 숙였다. 

"김여주." 

"그럼? 그럼 나보고 어떡하라고." 

"..." 

"나도 뭘 어떡해야 좋을지 모르겠단말이야. 어차피..!" 

"..어차피?" 

"서로 의미없는 일이었잖아." 

답답했다. 기억도 안나지만 알것도 같은 어젯밤일이 가슴 한복판을 무겁게 짓눌렀다. 생각과는 다르게 날카롭게 쏟아지는 말에 당황한건 마찬가지였다. 전하고 싶은건 분명 이게 아니었는데. 아랫입술을 꾸욱 물었다. 

"그래 그럼." 

"..." 

"없었던 일로 하면 되겠네." 

 

 

쿵- 

 

가슴을 짓누르던 무언가가 발밑으로 떨어졌다. 

 

 

"어차피 둘다 의미없는 일이었던 거면. 어젯밤도, 오늘아침도 전부다 없었던 일로 해." 

 

궁궁- 

 

가슴은 불안한 리듬으로 다시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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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J 스아실 암호닉 신청했던 것 같은데 안 했던 것 같기도 하고오... 아아니 이거 끝입니까? 너무 취향저격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빨리 다음 편 나왔으면 좋겠다 (찡찡) 흐유ㅠㅠ 승가니 상처받지 마로라ㅜㅜㅜ 근데 저 하룻밤이라는 건... (ㅇㅅㅁ) 제가 생각하는 거 맞나여? 허허이 아님 말거...
8년 전
오자몽
앗 J님 넘해여...! 저는 나름 우리 각별한 사이라고 생각했는걸...☆... 저ㅠㅠㅠ연애고자ㅠㅠㅠㅠㅜ연애고자 상편 첫댓 J님이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 저거 한편 더 있어녀 2부작임다ㅎㅅㅎ 저거 하룻밤이 뭘지는 잘 모루겠는데영 저도ㅇㅅaㅇ J님도 절 모르는데 저 하룻밤이 뭔지 알게 뭐람!!!!!! (와장창) (심술)
8년 전
오자몽
농담이에여ㅎㅅㅎ J님 암호닉 신청해주셨구 제가 제일 좋아하는 암호닉 분들중에 한분이시랍니다 (: 오늘도 들러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엌 제가 요즘 정신을 놓고 살아요ㅠㅠ 연애고자 기억하죠 당연히 근데 저를 믿을 수가 없... (울뛰) 몰라여 작가님 사랑한다고여!!! 이거나 가져가세여!!!❤❤❤
8년 전
독자2
8월소년이 와써요 'ㅅ' 여주 너 뜽관이한테 그러는거 아니다...8ㅅ8 그래서 둘이 무슨일이였답니까...(ㅇㅅㅁ) 그나저나 양파도 먹으랬지 하는 승관이 발릴일...? 뜽과나 나두 양파 씨로 당근도 시로 피망도 시로 먹으라고 해죠라죠 그럼 먹으려고 시도는 해보께 '3'... 먹는다고는 안해땅 (먼산) 저는 이제 여기 누워서 _(:3ㄱㄴ)_ 눈치보다가....오자몽님 데리고 루팡...!(자몽님 손을 잡고 사라진다)
8년 전
오자몽
8월소년님은 어남부 (어차피 남주는 부승관)인걸 알고 있으니까 좋아하는 걸 알고 계시잖아여?! 근데 여주는 모르는거죠ㅠㅠㅠㅠㅠㅠ힝8ㅅ8.. 그리고 승관이라면 뭐... 아무것도 안해도...
승관: (숟가락을 들고 있다)
우리: 꺅!♡
승관: (창밖을 보고 있다)
우리: 꺄앙ㅇ아가!♡
승관: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우리: ..... (죽은자의 온기)
승관 이즈 뭔들...ㅎㅅㅎ
그리고 골고루 먹어야죠 8월 소년님. 나중에 양파 당근 피망 다 갈아서 특제해독쥬스 만들어드리는 걸로~~~? 우리는 또 손잡고 식장으로 사라지는 걸로~~~~?

8년 전
독자9
딴딴따다 딴딴따다 딴딴따다다다 딴딴따다 ♩ 모냐구요? 결혼행진곡이요 ㅇㅅㅇ/♥ 사실 저는
오자몽님 : (숨을 쉰다)
나 : 세상에....!
오자몽님 : (손가락으로 날 가리킨다)
나 : 시상에...!
오자몽님 : (내게 결혼드립을 친다)
나 : 저기여 제가 지금 10덕사를 당한거 같아서 그러는데염 관은 저번에 봐둔 부승관으로 부탁해여 ^ㅅ^...사랑해요 오자몽님...(팬클럽 회장) 당근 씨로..! 피망두 씨로..! 양파도 씨로...! 안머글꺼애오 (찡찡) 아무리 자몽님이 줘도 안머글꺼애오 'ㅅ' (단호) 그래도 오이눈 죠아하니까 같이...오이...하실래요..? 오늘다라 왜이러케 오이가 예브지...? 내 저는 오이를 먹겠읍니다..! 그러니 당근양파피망 해독쥬스는 내려놔여 8ㅅ8

8년 전
독자4
핫초코입니다!!!!!!!! 자극적인 제목ㄱ에 이끌려 저도 모르게 그만....^^!!! ㅋㅋㅋㅋㅋ농담이구 신알신 울려서 와씁니다 승관이가 없었던 일로 하면 되겠네. 하는데 제 심장도 쿵...☆ ㅠㅠㅠㅠ ㅎㅏ 넘나 조은것 얼른 다음ㄱ편읽구싶어요ㅠㅠㅠㅠㅠ
8년 전
오자몽
자극적인 제목이라니ㅠㅠㅠㅠㅠ제목이 자극적인게 아니고 여러분들이 자극렌즈를 낀거였습니다! 저게 어? 뭐야. 만약에 체고 얘기였어봐 유도부 여주가 승관이랑 밤에 대련하다가 하룻밤의 실수로 발목을 다친거라고는 생각 안하시고..!
독자님들: 어어~~? 혹시~~~~?
이거 잖아여ㅠㅠㅠㅠㅠ일상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입니다!
다음편 금방 들고 올게영. 이거 겁나 짧아여.

8년 전
독자6
자까님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어~~?혹시~~~~? 이거 맞습니다 넼ㅋㅋㄱㅋㅋㅋㅋㅋㅋ 항상 잘 보구있어요 '^'♡
8년 전
독자5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 안돼ㅠㅠㅠㅠ우리승관이..남자였네..남자였어.. 하루라도그러면여주야ㅠㅠ 그렇게말하면안도ㅑㅠㅠㅠ 승관아.. 없던일이라니.. 다시한번더물어봐줘.. 말실수한거라구ㅠㅠ 하룻밤이얼마나큰일인데ㅠㅠ
8년 전
오자몽
아.. 아냐....! 여러분들 (땀땀) 넘 그런쪽으로만 생각하지 마시죠ㅠㅠㅠㅠㅠ 저 위에 뭐냐 자극적인 제목에 1타오고 흑흑 남자였네에 2타ㅠㅠㅠㅠㅠ 연타네요ㅠㅠㅠㅠㅠ (당황) 아이 참 저를 이렇게 당황하게 하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ㅜ
8년 전
독자7
아니 세상에 이게 뭐람 여주야 말 실수했어..! 나중에 우짜려고 그래ㅠㅠㅜㅜㅜㅜㅜㅠㅜ승가나ㅠㅠㅠㅠㅜㅜㅜㅜㅠㅠㅜㅜㅜㅜㅜ 에이 근데 저는 그냥 뭐 아무것도 안하고 자기만한게 아닐까싶네여
8년 전
독자8
....여주야ㅠㅠㅠㅠㅠ 왜 맘에도 없는 얘기해ㅜㅜㅜㅠㅠㅠㅜ 하룻밤....하룻밤...ㅇㅅㅁ 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편 빨리 보고 싶어요!! 보고 싶드아!!!!!
8년 전
독자10
일공공사 / 여주가 잘못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승관이 아이고 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 진짜 작가님 진짜 우리 승관이 설레는데 마음 아프고 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오자몽
뜽가니 아직 암것도 안했는데 설레여ㅎㅅㅎ? 역시 귀여우신 일공공사님!♡ㅠㅠㅠㅠ맘아파하지마세여ㅠㅠㅠㅠ어차피 2부작이라 곧 풀림ㅋ
8년 전
독자11
봄봄이에여...제가....엄....암호닉 신청을 했던가여...?(긁적) 큼... 오늘 제목이 자극적이네옇ㅎㅎㅎㅎ 뜽가나 너 남자였구낳ㅎㅎㅎㅎㅎ핳ㅎㅎㅎㅎㅎ 오늘도 잘 보고 가요!
8년 전
오자몽
봄봄님ㅌㅋㅋㅋㅋㅋ저번에도 헷갈리시더니! 암호닉신청 저번에 받았습니다^,^ 저번에도 헷갈려하시길래 찾아봤는데 앖더라구요.. 전 분명 기억하고 있었는데... 암 예고?외고! 글에 해주셨던 것 같아요..ㅎㅎㄹ지금은 삭제된 그글..ㅎㅁㅎ 오늘 제목...안 자극적이란 말이얏..!
8년 전
독자17
앗 그렇군ㄴ녀!!!! 드디어 기억나네옄ㅋㅋㅋㅋ핰ㅋㅋㅋㅋㅋ
8년 전
오자몽
여러분들 제목을 바꾸는게 좋을까요......?
그런게 아닌데.... 읽으신 여러분들도 아시겠지만 그런게 아닌데.......

8년 전
오자몽
혹시 제목이 껄끄러우신가요?
8년 전
독자12
아니요 전혀요...? 해석은 자유니까요! 해석이 이상한 방향으로 틀어진 저의 잘못...
8년 전
독자13
헐 승가니... 저 지금 승가니한태 발렸어여... 살려주세여... 여기 사람이 죽어가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4
아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무슨일있었는니물어보지도않고ㅠㅠㅠㅠ무직정 피하면 승관이는 마음이가 아프잖아ㅠㅠㅠ흐어유ㅠㅠㅠ승관이 화났어ㅠㅠㅠㅠㅠㅠㅠ흐어어어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ㅜ♡신알신하고가요:)♡
8년 전
독자15
작가님 말랑이에요!! 아니 뜽가니.. 왜때무네 설레죠ㅠㅠㅠㅠㅠ 10년째 연애중도 그렇고 승관이는 진짜 남사친 이미지가 정말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ㅠㅠㅠㅠ 승관아 없던 일로 하지말자... 너라면 없던 일도 있던 일로 만들어야할판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른 다음편 보고싶습니다♥♥
8년 전
오자몽
말랑이님❤ 승관이...그냥 존재자체가ㅠㅠㅠㅠ같은 홍익인간 뜻을 가졌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심장이 도키도키스루요... 승관이 남사친미쩔지만 저런 남사친은 없다는 게 함정! ㅠㅠㅠㅠ잘어울리져ㅠㅠㅠㅠㅠ 말랑이님 안기다리시게 최대한 빨리 글 쪄올게요. 쪽쪽♡
8년 전
오자몽
+) 오늘 분량 넘나 짧다 하시는 분들..!ㅎㅎㅎㅎㅎ2편이 빠방합니다요ㅎㅅㅎ..
8년 전
독자16
ㅎ럻ㅎㄹ갹ㄱ겨혛ㅅ곃ㅎㄹ가러갹ㄱㄱ갹ㄱㄱㄱ ㅎㅅ격ㄱㄱㄱ2편을 매우 기다립니다. 또 기다립니다.
8년 전
비회원202.241
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 뜽과니 우리 뜽과니 부등부등 뜽과니!!!!!! 여주 승관이 자기도 모르게 좋아하고 있는거 같은데.. 답답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오자몽
은고리님~~~! 저도 같이 박수 쳐드릴게요 짝짝ㄱ!!! 저도 제 사랑 등기로 보낼게여ㅠㅠㅠㅠㅠ집에 계셔야해영~?♡ 오늘도 잘읽어 주셔서 저야말로 감사해요ㅠㅠㅠ 저도 사랑해요♡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이게무야ㅠㅠㅠㅠㅠ아너무좋은데 여주야 왜그래 나쁘다 너!!
8년 전
독자20
오........작가님........저 순간 승관이 잡아다가 한대 때릴뻔 아니지ㅠ 승관이 잡아다가 뽀뽀할뻔
8년 전
비회원66.233
와...................... 저 여기서 누워도 됩니까? 왜 승관이 분위기 발림이죠...? 전 왜 숨이 안쉬어질까요? (들숨날숨 훅훅) 이거 하편 봐야하니까 아직 숨이 멎으면 안되는데... 아.....무튼...... 없던 일이 될 수 없으니 가까운 사이로 더 발전하여라. 암호닉 [로운]신청이요!
8년 전
오자몽
로운님❤ 우와 로운 이름 예쁘네요! 뭐 이로운, 향기로운 할때 그 로운인가요?:D 솔직히 이건 뭐 1편도 아니고여... 하편이 진짜에여ㅎㅎㅎㅎㅎㅎ..조금만 기다려융 (: 앞으로도 함께 달려주세요!
8년 전
독자21
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과나이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2
제목에 이끌려 들어왔는데 보길 넘 잘한거 같아요...ㅠㅠㅠㅜㅠㅠ... 승과나.....!!ㅠㅠㅠㅠ이제졸업했으니깐 손목안시려도되지...?!ㅜㅠㅠㅠ담편이기대되요작가님....!
8년 전
독자23
ㅇㄴ작가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목에 이끌려 들려봤는데 넘나재밌는것ㅠㅠㅠㅠㅠㅠㅜㅜㅠㅜㅠㅠㅜㅜ워후!!!!!!! 승관아ㅠㅠㅠㅠㅠ크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잼처럼 발리고갑니더...☆ 암호닉신청이 된다면 [한라봉]으로 신청하고 갈께요!!
8년 전
오자몽
한라봉님❤ 암호닉신청 감사히 잘받았습니다. 재밌으셨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한라봉님이 좋아하실 수 있도록 열심히 할테니까요, 앞으로도 이렇게 쭉 달려주셔애 해요?
8년 전
독자24
헐 뭔일있엇지
8년 전
독자25
헐 뭔일있엇지....ㅎㅎㅎㅎ 뭔일이까 ㅎㅎㅎㅎ 빨리다음글 ㅠㅠㅠㅠㅠ 작가님 잘보고가용
8년 전
독자26
헐 이런 느낌의 글 진짜 너무 좋아요ㅠㅠㅠ 승관이랑 여주랑 별 일 없었던 거 같은데ㅠㅠㅠ엉엉 승관아ㅠㅠㅠ 작가님 글 너뮤 좋아요ㅠㅜ 물론 작가님도 좋구요ㅜㅜ 다음화 기다릴게요!
8년 전
독자27
세상에 승관아....! 그런거 아니야ㅠ 어어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8
여주 이바버야ㅠㅠㅠㅠㅠ 승관아ㅠㅠㅠㅠ 그러지마ㅜㅜㅜㅜ 와 제취향저격.... 어ㅏㄴ전 다음편 궁금햐여... 암호닉받으시나여... 그렇다면 [또렝] 으로 신청으ㄹ....
8년 전
오자몽
또렝님'♡' 암호닉신청은 가리지않고 항상 받고있습니다(: 다음편 열심히 써서 곧 가져올테니까요 조금만 기다려용!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끝까지 함께 달려주실거죠?
8년 전
독자29
작가님....저기...음...오...아...예.....제가 암호닉 신청을 했엇는지 기억이 안나서 계속 암호닉 없이 댓글달고있었는데요 [닭키우는순영]있나요 없으면 지금부터 암호닉하죠뭐>_< 뜽가니 졸업했다고 이렇게 남자돋는 글 써주시면 감사합니다 어디계세요 저 그쪽으로 절좀할게요
8년 전
오자몽
닭순님 왜 이제와써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흑흑 제가 이름도 줄어부른다고 그랬잖아여..! 익인들어 내얘기좀 들어줘에서 해주셨잖아요!!!!!! 비회원딱지 떼신거에요?! 축하해요❤ 저 암호닉분들 거의 다 기억하고 있는데 닭순님은 엄청 초창기분이시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당ㅠㅠㅠㅠㅠ이렇게라도 다시 만나기뻐요 (: 앞우로도 쭉쭉 함께 달려주실거죠ㅎㅅㅎ?
8년 전
독자30
사실 저 작년에 고삼이였어서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비회원 한동안 댓글을 못썼거든요 그래서 정신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먼저 나 줄여부르겠다고한 작가님이셨어ㅠㅠㅠ미안해요ㅠㅠㅠㅠ근데 혹시 성이 5....?저돈데......
8년 전
오자몽
한결같으신분...ㅎㅎㅎㅎㅎㅎ^^...귀여우셔! 이제 성인이시군요! 휴대폰 소액결제도 하실수 있고 (토닥토닥) 졸업식은 하셨어요? (궁디팡팡) 오랜만에 보니까 진짜 반갑다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ㅎ.........ㅎㅎㅎㅎㅎㅎ.....그런의미에서 그동안 작가님글에 제가 댓글달았던거 다시 다보고왔어요....졸업식 어제했어요! 핸드폰 소액결제 만19세부터일걸요....?9월까지기다려야해요ㅠㅠㅠㅠㅠ으어 보니까 저 거의3개월만에 회원으로 등장ㅋㅋㅋㅋㅋㅋ보고싶었어요암호닉 더일찍물어볼걸 그랬나봐요ㅠㅠㅠㅠ 가실 제별명은 오마토거든요....홍조때문에 토마토+실명........
8년 전
오자몽
여러분들 초록글 올려주셔서 감쟈합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2
순0이에요.. 쪽지뜨자마자 왔어야했는데 제가 자는바람에 좀 늦게 봤네요 ㅎ 아무튼 오늘도 역시 좋군여 ..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ㅠㅠㅠㅠ 마지막 승관이말도 맴찢이고 흑흐규ㅠㅠㅠ
8년 전
오자몽
순0이님ㅎㅅㅎ♡ 오늘도 좋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저 다음편 하루만에 들고 왔어요 잘했죠?
8년 전
독자58
잘하셧어용 고마워용♡♡ 고마움의 의미로 ♡궁디팡팡♡
8년 전
독자33
뿌존이예요.........어머 이게 뭐예요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좋은것,,,,,,,,
8년 전
오자몽
뿌존님!!!!❤ 좋으셨다니 뿌듯하네요ㅎㅅㅎ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8년 전
독자34
헐 모야 뭔일있었던거지ㅠㅠㅠㅠㅠ 궁ㄱ금함니다... 제가 암호닉 신청 안했던거면 [원우야밥먹자]로 신청하께요!!!!!♡
8년 전
오자몽
원우야 밥먹자님❤ 암호닉 감사합니다! 들러주셔셔 감사해요ㅎㅅㅎ 앞으로도 끝까지 함께 달려주실거죠 (:?
8년 전
독자50
당연하져ㅎㅎㅎ♡
8년 전
독자35
워후 대박 승관이 오빠미 헐 작가님 와 신알신신청하고갈께여 글 잘보고가요!! 완전 좀 뭐랄까 흥미진진!!
8년 전
독자36
홍슈아입니다
그래서 어떻게 된거에요!!! 어떻게 된거냐구요ㅠㅠㅠ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 궁금해요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8년 전
오자몽
홍슈아님(:♡ 저 다음편 완전 빨리 들고 왔어요! 무슨일이 있었는지 확인해주세요!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ㅎㅅㅎ~
8년 전
독자37
아냐 ㅠㅠㅠㅠㅠ의미없지않아 ㅠㅠㅠㅠㅠㅠ여주야 왜 그렇게말해가지곺ㅍㅍ 다음편이시급합니다.작가님
8년 전
오자몽
지금 저 열심히 쓰는중ㅎㅅㅎ 오늘중으로 빠르게 업로드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38
아아.. 이거 장난아니네요... 부승관 진짜 뭔데 골떄리냐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오씨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진짜 감사합니다!! 잘읽었어요ㅠㅠㅠㅠㅜㅜㅜ다음편 기다리고있겠습니다!!
8년 전
오자몽
앗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곧 올라갑니다 슝슝=3
8년 전
독자39
(입틀막)이게 뭐람!!!!!!!!!왜 이제 봤대요?????저를 매우 치세요...ㅠㅠㅠㅠㅠㅜㅠㅠ아 사랑해여ㅠㅠㅠ자까님 진짜.....이제는 2편보러갑니다 헤헤헤헿
8년 전
독자40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너무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2
저뭔데이제본거에요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그럼안돼는거야ㅠㅠㅠㅠ그러디말라구ㅠㅠㅠㅠ
8년 전
독자43
호오올.. 아냐 우리 있던일로 하자(?ㅋㅋㅋㅋㅋㅋ
8년 전
독자44
헐 대박 재밌어요 승관...♥ 여주야 말실수하지말자 없던일이라니ㅠ 진짜재밌어요 빨리 다음편도 보러가야겠어요!
8년 전
독자45
아니ㅠㅠㅠㅠ여주야ㅠㅠㅠㅠㅠ그런말쉽게하는거아냐ㅠㅠㅠㅠㅠㅠ승관이마지막말너무ㅠㅠㅠㅠㅠㅠㅠㅠ그런데하룻밤이..(ㅇㅅㅁ)...ㅎㅎ
...

8년 전
독자46
아뇽하세요 봉1임미다 이거 왜 좋은가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 하 사실 부승관 이즈 뭔들이지만 역시 오자몽님 이즈 뭔들이 더 크겠죠 얼른 이 편 보러 가야겠어요 소꿉친구 이런 거 좋쟈나 사랑하쟈나 작가님도 사랑해오
8년 전
오자몽
봉1이 암호닉인가요? 그렇다면 암호닉으로 기억해두고 있겠습니다(: 승관이즈 뭔들...인정... 귀엽고 잘생기고 섹시하고 네가 다해...흑흑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봉1님! 앞으로도 함께 달려주실거죠 (*:?
8년 전
독자51
헉 제가 신청을 안 했던가요 왜 저렇게 덧글을 적었을까요 연애고자 때부터 너무 재미지게 잘 보고 있슴미다 항상ㅠㅅㅠ 제게 이렇게 은혜로운 글들을 내려 주셔서 항상 감사해요 오자몽님도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계속 같이 달려요!!!!!!!!!!!!!!!!!!!!!!!!
8년 전
독자47
여주야 왜 그런 말실수을 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과니 어떡해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8
어젯밤에 무슨일이ㅎㅎㅎㅎㅎㅎ있지?ㅎㅎㅎㅎ 왜 없던일로해....ㅎㅎㅎㅎㅎ안댛ㅎㅎㅎ휴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49
헐 세상에 부승관 말투 넘나 설레는 것... 오빠미 철철 넘치네여ㅜㅜㅜㅜㅜㅜ
8년 전
독자52
승관아ㅠㅠㅠㅠㅠ 어제 무슨일이 있던거여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궁금하잖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3
헐..빨리 다음편이 보고싶네요!지금 보러 가겟습네다!!
8년 전
독자54
으아악 찌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 하편 보러가야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승과나ㅠㅠㅠㅠㅠㅠㅠ남자긴남자구나ㅠㅠㅠㅠ 여주야 말 함부로하몀안돼ㅠㅠ 승관아 한번만 다시 물어봐주라!!!ㅠㅠㅠㅠ 여주야 안돼ㅠㅠㅠㅠ
8년 전
독자56
제 눈 렌즈좀빨리 바꿔주세요ㅠㅡㅜㅠㅜㅜ
8년 전
독자57
흐으응...업.... ㅅ으관아...승관아 ㅠㅠㅠㅠㅠ(오열) 승과니... 저런 승관이 모습도 저는 발려버려써여..
8년 전
독자59
헐랭방구 뭐야뭐야 분위기 대박 잘보고 가용 가른편도 꼭볼게요!!
8년 전
독자60
ㅠㅠㅠㅠㅠㅠㅠ자신의 마음에 좀 더 솔직해져라 여주야ㅠㅠㅠㅠ어유ㅠㅠㅠ
8년 전
독자61
ㅠㅠㅠㅠㅠ여주야ㅠㅠㅜ네맘을알라능 ㅠㅠㅠㅠㅠㅠ 승가나... 후
8년 전
독자62
허..헐...대박... 보통 승관이는 주로 약간 까부는?그런 현실 남사친같은 캐릭터가 많았는데 이런 캐릭터도 위화감없이 넘나 잘 어울리네여... 하.. 승관아 사랑해...♡ 근데 하룻밤이라니 (ㅇㅅㅁ)
8년 전
독자63
이게 무슨 일이라죠ㅠㅠㅠㅠㅠㅠㅠ? 승관이랑 여주랑 어젯밤에 대체 뭘했길ㄹ..ㅐ... 아무튼 여주는 왜 승관이를 피하는거고ㅠㅠㅠㅠ 취향저격 대박이에요 진짜ㅠㅡㅠ
8년 전
독자64
아니 작가님 제가 이런거 좋아하는지 어떻게 알고ㅠㅠㅠㅠㅠ취적취적!! 사망경험.. 승관아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5
이게 무슨 일이야 .... 승관이가 색다른 캐릭터라니 .... 제가 이 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ㅠㅠㅠㅠ
8년 전
독자67
작가님을 왜이제야만난거죠ㅠㅠㅠㅠ?와 이거다음글보러지금당장갑니다
8년 전
독자68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ㅇ요~~~ 승가니에 발리고 감니다...(입틀막)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도 보러감니당
8년 전
독자69
음...? 여주가 생각했던 일을 한 ㄴ게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제목이 되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느낌이지만... 저렇게 둘이 말을 안 하게 된다면 넘나뤼 슬픈 것,,, 승가니랑 화해하게 해주세요...
8년 전
독자70
헐 취향저격 탕탕 부승관 남성미 대박이구요ㅠㅠㅠ 그래서 둘이 어제 뭐 했다고?
8년 전
독자71
헉 부승관 넘나 설레는 것 ㅠ_ㅠ
8년 전
독자72
헉 승관이 넘 발립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짱ㅠㅠㅠ
7년 전
독자73
헐.............아직 뭔가 시작되지않았는데 설레는 이 기분은 뭐죠..?
7년 전
독자74
으악 승관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
7년 전
독자75
헐 뭐지.....? 뭔데 왜 이렇게 설레는거죠....? 후하......뭘까 이 설렘ㅠㅠㅠㅠ
7년 전
독자76
뭠징.... 뭔일인진 모루겟지만 없던일로 하라는게 뭔가 상처... 마움아파여ㅜㅜ
7년 전
독자77
뭐지ㅠㅠㅠㅠㅠㅠ둘이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ㅠㅠㅠㅠ승과나 상처받지 마로라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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