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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2 | 인스티즈



"태형아!"


 문제집 위에 바나나 우유를 올리고 싱글싱글 웃으며 말했다.


"바나나 먹으면 여주한테 바..."
"안 반해."
"반할 텐데"
"그 드립 좀 그만하지? 지겹지도 않냐?"
"그럼 좀 받아 줘! 나 네가 받아줄 때까지 매일 이거 우유 들고 올 거야"


 어쩜 이렇게 단호하게 잘라먹는 것도 멋지지? 태형아, 네가 그럴수록 널 더 가지고 싶어진다고! 전에 내가 남자 애 한 명을 후들겨 팼을 때 준 바나나 우유를 잘 먹길래 그 뒤로 나는 매일매일 바나나 우유를 사다 받쳤다. 그도 질리지 않는지 주는 족족 잘 받아먹었다. 아들램 하나 키우는 느낌이다. 그렇듯 나는 그의 옆자리에 앉아서 바나나 우유에 빨대를 꽂아 그의 입에 갖다 댔다. 먹어가면서 공부해! 나의 말에 그는 빨대로 열심히 바나나 우유를 먹으면서도 열심히 문제를 풀어갔다. 그리고 그가 빨대에서 입을 때자마자 곧바로 내 입에 갖다 대 우유를 한 모금 먹자 그는 기겁했다.


"내가 먹던 걸 왜..!"
"여보야랑 간접키스했다! 이 정도면 결혼 빼박이지?"
"하... 너랑은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해"
"그런 의미로 오늘 학교 마치고 너네 집 놀러 가도 돼?"
"오지 말라고 해도 거머리처럼 붙을 거잖아"
"딩동댕! 이제 여보야가 나에 대해 모르는 게 없구나!"
"와 봤자 볼 거 없어."
"괜찮아, 어차피 난 네 얼굴 보려고 가는 거야"
"그럼 보고 정 좀 떨궜으면 좋겠네"





 그때까지는 그게 무슨 말인지 몰랐다. 학교가 마치고 난 뒤 나는 정국이 지민이 수정이를 버리고 태형이를 따라 나왔다. 버스 타고 가? 걸어서? 집이 좀 멀면 좋겠다. 우리 여보야 얼굴 오래오래 보게! 이제 혼자 떠드는 것도 익숙해져 쫑알 쫑알 거렸다. 큰 길을 지나고 한참을 걸으면 점점 길목은 좁아졌고 나는 그제야 그가 아까 왜 그런 말을 했는지 알 거 같았다. 그의 집은 영화에서 흔히 보이는 달동네, 그와 어울리지 않게 초라한 그런 동네였다.

 좁고 높은 계단을 그는 익숙하게 올랐고 나는 그 뒤를 졸졸 따라 올랐다. 이상하게도 나는 아무 말을 할 수 없었다. 그냥 조용히 그를 따라 걸을 수밖에. 그가  이런 곳에 살 거라고는 생각도 못 했다. 조금을 더 걸었을까 내 앞에서 걷던 그가 녹이 슬고 페인트가 다 까진 대문을 열더니 고개만 살짝 돌려 가만히 서 있는 날 보며 말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2 | 인스티즈


"봤지. 미친년 네가 생각하는 거처럼 나 그렇게 멋진 놈 아니니까 이제 그만 쫓아다녀라"
"... 태형아!"
 대문을 닫으려는 그를 막아세웠다. 그러자 그는 뭐냐는 식으로 날 봤고 난 애써 밝은 척하며 말했다. 친구를 데려왔으면 대접을 해야지! 내 말에 그는 헛웃음을 터트리더니 이내 꺼지라며 문을 닫았다.
"나 문 열어주기 전까지 여기서 계속 기다린다?! 계~ 속! 쭉!!"

 내 말을 들은 척도 하지 않고 방문이 닫히는 소리만 울려왔다. 감히 날 문전박대해? 진짜 멋지다니까 헤헤. 나는 대문에 쪼그려 앉아 그를 기다리며 주위를 둘러봤다. 다 거기서 거기인 집들은 툭 치면 다 같이 와르르 무너질 거 같다. 무언가 쾌쾌한 냄새가 날 것만 같은 우중충한 이곳에 김태형이 살고 있다. 안 놀랐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많이 놀랐다. 이런 곳에 살 거라곤 아까도 말했듯이 예상치 못했으니까. 그리고 제 주위 그 누구도 이런 곳에 사는 아이가 없었기 때문에 그에게 어떤 반응을 보여야 할지 망설였다. 그렇다고 김태형이 싫다거나 정떨어진다던가 그런 건 절대 아니다. 여기서 더 좋아지면 좋아졌지 싫어질 일은 없을 거다.




 시간이 얼마나 지났을까 어두워지니까 점점 추워져서 몸이 덜덜 떨렸다. 태형아 문 좀 열어주라.. 너 자니? 흑흑. 태형이를 귀찮게 하고 싶지는 않아서 조용히 앉아 문이 열릴 때까지 기다렸다. 그때 조용한 동네에 시끄러운 내 벨 소리가 울렸고 발신인은 박지민이었다.

"여보세요?"
-야 너 어디셈
"어... 여기 태형이 집... 대문 앞?
-뭐? 대문 앞? 무슨 헛소리야
"태형이가 문을 안 열어줘서 근데 너무 춥ㄷ..." 

 어? 태형아! 통화를 하는 도중 갑자기 문이 열렸고  거기엔 그가 토끼눈을 한 채 날 보고 있었다. 야 박지민 끊어. 전화를 끊고 일어나 그에게 한 발짝 다가갔다. 여보 나 추운데. 덜덜 떨며 얘기하자 그가 버럭 화를 냈다.


"야 미친년. 너 진짜 미쳤지? 내가 가랬지, 안 가고 뭐 했냐? 추우면 문을 열어 달라고 하던가!! 거기서 쭈구리고 앉아 있으면 감기 걸리잖아. 어? 너 왜 이렇게 애가 생각이 없어?"
"너 귀찮아할까 봐 나올 때까지 기다렸지"
"하... 평소에는 귀찮게 들러붙으면서 무슨..."
"으아아아! 내 걱정해주는 건 정말 고마운데 들어가자 춥다!"

 말을 끊고 그의 허리를 감싸 무작정 들어오면 마당에는 넓은 평상이 있었고 세숫대야가 굴러다니고 있었다. 후다닥 달려가 나는 신발을 벗고 그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에 들어갔다. 그곳에는 작은 옷장 하나와 앉은 뱅이 책상 그리고 이불이 펼쳐져 있었다. 이불이 펴져 있는 곳에 누우면 뒤따라 들어온 태형이는 심기가 많이 불편해 보였다. 이불에서는 그의 향이 낫다. 아~ 포근하다, 태형이에게 안기면 이렇게 포근할까?
"아주 네가 주인이지?"
"여보 나 소원 하나만 들어줘"
"네가 뭐가 예쁘다고"
"안아주세요"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앉아 안아달라 팔을  벌리자 천천히 내게 걸어온 그가 내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아! 이마를 문지르며 그를 봤다.
"어디서 개수작을 부려"
"씨이... 아프잖아!"
"안아주면 다음엔 뽀뽀해달라 할 거고 뽀뽀해주면 키스 그다음은 어? 내가 널 모르냐?"

 와 존나 점쟁이세요? 내가 엄지를 치켜들자 태형이 픽 웃었다. 좀 있다가 나가자 데려다줄게 너 여기 길 모르잖아. 그의 말에 내가 자고 가면 안되냐 묻자 그는 마당에서 자길 원하냐고 되물었다. 옘병. 알았어... 가면 되잖아. 내 말에 만족 했는지 그는 공부를 했다. 저거는 책에다가 꿀을 쳐 발라놨나. 맨날 공부야. 태형이는 이제껏 만난 남자 중에 최고의 철벽을 자랑했다. 개새끼... 내가 반드시 부숴버리고 말 테다.

 






#김태형 시점
 열심히 문제를 풀고 있으면 또 요란하게 그녀가 들어온다. 고개를 들어 그녀를 보라고 머릿속에선 속삭였지만 나는 애써 부정하며 문제에만 집중했다. 알면 알수록 너란 애는 신기하다. 내가 이렇게까지 내치면 다른 애들은 자존심이 상해 뒤에서 나를 욕하기 바쁘던데 너는 자존심도 없는지 내치면 내칠수록 더 달라붙는다. 저번에 한번 그녀가 바나나 우유를 사들고 와 나에게 준 적이 있는데 그게 또 맛있어서 잘 받아먹었더니 그 뒤로 맨날 나에게 우유를 들고 와 되지도 않는 드립을 친다. 어이가 없지만 그게 또 귀엽기도 하다. 그냥 귀엽다는 거지 좋다는 건 절대 아니다. 이여주는 그저 귀찮은 존재다. 아, 나 지금 뭐라는 거야. 문제에 집중하자 집중. 그렇게 열심히 문제를 풀면 그녀가 내 입에 우유를 갖다 댔고 나는 그걸 또 받아먹었다. 아~ 달다. 빨대를 입에서 때자 그녀는 기다렸단 듯 내가 빨던 빨대를 물었다. 이런 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러웠다.


"내가 먹던 걸 왜..!"
"여보야랑 간접키스했다! 이 정도면 결혼 빼박이지?"


 늘 그렇듯 그녀는 나를 귀찮게 하며 사귀자 결혼하자 말도 안 되는 헛소리만 주구장창 늘어놨다. 그러곤 우리 집에 오고 싶다는데 오지 말라고 해도 졸졸 쫓아올 텐데 이왕 오는 김에 나한테 정 좀 떨구고 그만 쫓아다녔으면 싶었다. 어차피 너도 다른 여자애들과 같이 내 겉멋만 보고 좋아하는 거 일 테니까. 그런 곳에 내가 사는 걸 보면 아마 너의 환상이 다 깨지 않을까.





 학교가 마치고 그녀는 내 옆에 붙어서 쉬지 않고 쫑알 쫑알 거렸다. 입에 모터를 달아놨나. 점점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면 설 수록 애가 말이 없어졌다. 아마 그건 네가 생각한 나와 현실에서의 나랑 많이 달라서가 아닐까. 뒤돌아서 본 네 얼굴은 볼 만했다. 어쩔 줄 몰라 하며 내 눈치를 보는데 그대로 뒤돌아 나한테서 도망갔으면 좋겠다. 문을 닫으려 하면 그녀는 내 이름을 부르며 막아세웠다.



"친구를 데려왔으면 대접을 해야지"
"꺼져"


 너랑 나랑 어울리기에는 너무 안 어울린다. 그렇게 나는 방에서 공부만 했다. 너는 집에 갔겠지 하고, 좀 시간이 흘렀을까 어디서 벨 소리가 울리더니 네 목소리가 들려왔다. 놀라 시계를 보면 저녁이 되어 어두워지고 있을 때였다. 도대체 몇 시간을 기다린 거야. 급하게 대문을 열면 그녀는 쪼그려 앉아 통화를 하고 있었고 추운지 코 끝이 빨개져 있었다. 전화를 끊으며 나에게 춥다고 바보같이 웃는데 화가 났다. 무슨 지가 원더우먼도 아니고 이 추운 날에. 화를 내자 그녀는 내 말을 뚝 자리더니 내 허리를 감싸고 마당으로 들어섰다. 내 방에 들어가는 걸 보고 고개를 저었다. 진짜 망나니도 이런 개망나니가 있을까. 오늘 집에 아빠가 없다는 게 다행인 듯싶었다. 한숨을 쉬면  피식피식 웃음이 나왔다. 어떤 의미의 웃음인지는 잘 모르겠다.


"안아주세요"


 방에 들어가면 내 이불 위에 앉아 안아달라는 그녀의 말에 하마터면 진짜 안아줄뻔했다. 휴... 순간 위험했다. 그녀에게 다가가 아프지 않게 딱밤을 때리자 그녀는 이마를 문지르며 아프다고 투덜 거렸다. 살살 때렸는데 엄살은. 나중에 데려다준다는 말을 하자 너는 자고 가면 안 되느냐는 말을 했고 나는 침착하게 대응했다.



"마당에서 잘래?"
"옘병. 알았어... 가면 되잖아..."


 그녀는 추욱 늘어졌고 나는 아랑곳 않고 하던 공부를 마저 했다. 그녀는 내가 공부를 하면 방해는 하지 않았다. 처음엔 옆에 있다는 거 자체가 방해였지만 이젠 그것도 익숙해졌다. 문제집을 덮고 이제 데려다 주려 등을 돌리면 그녀는 잠이 왔는지 이불 위에서 자고 있었다. 잘 때는 진짜 순해 보이는데 눈만 뜨면 망나니가 되어버리니 원. 쯧쯧 혀를 찼다.


".. 넌 도대체 내가 뭐가 좋아서 쫓아다녀"


 가만히 앉아서 자는 그녀를 보며 속으로 빌었다. 제발 우리 미친년이 빨리 나한테서 떨어져 나가게 해주세요. 너와 내가 어울려 서로에게 득이 될 건 없으니까.







+)
명절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조금 특별하게 태태 시점에서도 살짝 풀어봤어요. 그냥 음 태형이는 늘 혼자 자진으로 스스로를 배척해서 사람과의 교류가 없으니까
자기감정이 아직 뭔지 잘 모르는 거라 해야 하나, 아직 누군가랑 가까워지고 하기에는 조금 상처비밀이 있는 캐릭터라 자기 마음도 잘 모르고 부정하면서
사람을 좀 밀어내는 그런 아이에요 8ㅅ8 여주는 생각도 없고 단순하고 폭풍 들이댐! 여튼 지금 태형이는 자꾸 여주가 신경 쓰이지만 아직은 부정 단계?
싱숭생숭한 태형이의 마음이 잘 표현되었는지 의심스럽네요. 제 손이 바보라서 그래요 ㅠㅅㅠ 아! 신알신, 암호닉 신청해주신 분들 늘 감사합니다.


♡암호닉♡
포뇨 / 분수 / 부산의바다여 / A / 박지민 / 흥흥 / 포롱이 / 교토맨 / 뱁새 / 소진 / 코코팜 / 보글보글 / 태권도브이
꾹태 / 숭금 / 미자탈출 / 0103 / 호시기호식이해 / 용용 / 됼됼 / 프로듀서 1대100 / 태희 / 민슈팅 / 숩숩이 / 쉬림프
정전국 / 가랏피카츄 / 열원소 / 매수캐래 / 슙쿵 / 대머리독수리♥ / 코코몽 / 열아 / 윤기야 / 펄라이트페리윙클
윤기의주머니 / 화양연화 / 뀨꾹 / 사랑둥이 / 이가탄탄 / 루이비 / 거창아들 / 흥탄♥/ 콩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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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열원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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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열원소에오...! 제가 글을 좀 천천히 읽는편이라서 이제 다읽었네요 ㅎㅎㅎㅎ 아... 태형이가 집이 못사는군요...! 근데 뭔가 여주 멋져요ㅜㅜㅜㅜ 태형이 생각해서 놀란표도 안내구....ㅜㅜㅜㅜ 이렇게 조금 조금씩 태형이가 여주한테 마음을 열면좋겠어요!!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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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열원소 님 축하드려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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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하~ 우리 태태 입덕부정기구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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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덕 부정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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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숭금이에요 ㅠㅅㅠ 태태가 비밀이많은 아이였군요....여주 넘나 착한것 ㅠㅜㅜㅜㅠㅡ 얼른 여주가 태태 상처감싸줬으면 ㅠ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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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금 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넘나 착한것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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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 화양연화예요! 와.. 태형ㅇ..ㅏ..(주륵) 내가 그런 줄도 모르고 흑흑 철벽남이라 했어 그래 철벽남이면 어때! 너의 그 얼굴이면 세상 살아먹고도 남는다.. 후 내가 너같은 얼굴을 가지고 있으면 여자들 다 꼬시고 다녔을텐데.. 착하다 (싸대기를 맞는다) 미안 나를 한 대 때리렴 하하하 작가님도 원하시면..ㅎ 아아아 오늘도 잘 봤ㅅ습니다! 설 잘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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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양연화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그 말에 공감합니다. 저도 태형이같은 얼굴이였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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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이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태태가 그런 사정이 있었다니.. 너무 마음 아프네여.. 글너무 잘 보고있어요 작가님!!! 앞으로도 잘 보겠습니다•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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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고 계시다니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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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민슈팅
우리태형이는어떤상처와비밀이있길래ㅠㅠㅠㅠㅠ그래도보면여주를싫어하는게아니여서너무다행이고자꾸자기랑여주가안어울리다고생각하는게너무안타깝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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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슈팅 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여주랑 안어울릴수가 없는데 말이죠! 태태가 괜한 걱정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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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헐헐 츤데레 태형아ㅠㅠㅠㅜ그거알아요?작가님 글 겁나취향저격인거요ㅎㅎㅎㅎㅎㅎ처음 편부터 재미있게 잘읽고있어요!그런의미에서 [녹터쿠우]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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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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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어머어머 태태시점에서 보니까 밀어내는것만은 아니군요..//..흐흫 [침탵]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싶습니다
너무 재밌게 보고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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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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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암호닉[찌몬]신청하고 갈께요~오늘도 너무 잘읽고갑니다 항상 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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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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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3.178
태형이 맘이 아프네요 ㅠㅠㅠ 여주랑 잘되서 힐링을 받을수있길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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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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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미자탈출입니다 아주 바람직한 거 같아요 좋아요 좋아요!!! 서로 잘 보듬고 ㄹ해줬음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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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탈출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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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3
할 [이프] 로 신청해요!! ㅠㅠㅠㅠㅠ 넘나 좋은 것..ㅜㅠㅠㅠㅠㅠㅠ 태태가 사연이 있는거 같아서 더 다음이 기대되네용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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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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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7
철벽태태 이러다가 저죽겠어요..작가님..
암호닉 [자유로운집요정]으러 신청할게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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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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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태형이한테 그런 사정이있었다니 ㅜ
여주한테 빨리 마음줬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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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셔서 넘나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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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여주도그렇고 태형이도 부정중인데 너무구ㅏ여ㅜ어요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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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기타는 태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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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재밌게 잘 읽고 가요 암호닉 [불닭발]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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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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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5.57
이가탄탄입니다♥_♥ 오늘도 넘나 재밌는 것ㅠㅠㅠㅜ 태형아 날 부정하지마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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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탄탄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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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으아아ㅏ아 재미잇네요ㅠㅠㅠㅠ [골드빈] 으로 ㅇ암호닉 신청할게요! 그전까지 쭈욱 보고잇다가 이제야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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쭉 보고계셨다니!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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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234
흥흥입니다 여주랑 태형이랑 둘다 서로 득되는 인연이길 빕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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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흥님 오늘도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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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태태 왠지 아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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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아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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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부산의바다여예요!!우리태태어떤상처가있을까요??제발아픈상천아니였으면좋겠는데말이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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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바다여 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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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까만콩]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겁나재밌어욬ㅋㅋㅋㅋ근데 태형이는 좋아해서 다행인데 어떤여자가 태형이 겉만보고 좋아햇나보네요 그거때문에 그런건가...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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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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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거창아들입니다 태형이가 얼른 여주마음 받아줬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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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아들님 오늘도 댓!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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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39
처음화부터 항상챙겨봤는데 비회원이라 신알신도 못받고 잘 찾아뵙지 못할것같아서 암호닉 신청은 안했는데 3펀보고 맘바꼈어요!
항상 글잡와서 작가님 글 있나 없나 볼꺼예요♡ [김스치면인연]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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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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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74
어흑..이런 글을 이제야 발견한 나레기는 야...소재 너무 좋은 것 가타여ㅠㅠㅠ얼른 태형이도 여주에 대한 마음 알고 그걸 키우고 그래서 둘이 사귀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하여튼 행쇼했으면..ㅠㅠ 여주 캐릭터 넘나 귀여운 것ㅋㅋㅋㅋㅋㅋ좋네용 암호닉 [오징어만듀]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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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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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미니미니]로 암호닉신청할게요!! 무슨 상처가있을까여ㅜㅜㅜㅜ 여주가 보듬어줬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여주 넘나 멋진것같아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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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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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코코팜이에요!! 아..태태에게 또 그런 사연이 있을줄은 몰랐네여..ㅠㅠㅠㅠ 그래도 여주 이쁘다ㅠㅠㅠ 있는 그대로의 태형이를 봐주니ㅠㅠㅠㅠ 태태 이제 슬슬 넘어가고있는것같은데 부정하면ㅋㅋㅋㅋㅋㅋ 얼른 부정기 끝내고 인정하라궁!!! 여주와 너는 어울릴수밖에없어!! 마치 라잌 메밀묵과 찹쌀떡처럼!!!! 오늘도 잘 보고가요!!!! 자까님 하트 뿅뿅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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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팜님 오늘도 같이 달려줘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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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ㅏㅠㅠㅠㅠ태태ㅠㅠㅠ그래도좋아ㅠㅠㅠㅠ어디살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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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저는 독자님이 좋습니다. 댓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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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태권도브이에요!!!! 역시 오늘도 재미있어요!!! 태형이도 슬슬 여주에게 흔들리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태형이의 숨겨진 상처가 뭔지 빨리 알고싶네요 !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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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브이 님 감사합니다! 같이 쭉 달려요! 런런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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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태형이에게 있는 상처와 비밀이 뭘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 얼른 마음열고 여주릉 잘됐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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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뭘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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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피카츄]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너무재밌어요ㅜㅜㅠㅠㅠ 잘보고가요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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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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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세상에나... 태형이 뭔가 저의입덕부정기를보는듯한....느낌적인느낌? 더 몰입이 잘돼요... ㅎ 뭔가 그 매점놈들이 일칠꺼같아서 불안불안 태형이 털끗하나라도 건드리면 떄찌할꺼야..... 사실 맴매파티보고 겁나웃었어요ㅋㅋㅋㅋㅋㅋ 영상보러가야짘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작가님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시고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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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고기야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랑 같이 달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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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 신청 할게요!!! 태형이 시점 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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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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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4.16
암호닉신청이유후 (우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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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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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태권도브이에요!!!! 역시 오늘도 재미있어요!!! 태형이도 슬슬 여주에게 흔들리는 것 같아요ㅋㅋㅋㅋ 태형이의 숨겨진 상처가 뭔지 빨리 알고싶네요 ! 오늘도 재미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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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브이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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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19
전편에 켓흐로 암호닉 신청했는데 안보이네요ㅜㅜㅠ 항상 잘보고잇슴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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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죄송해요.. 제가 정리하다가 실수로 빼먹었나봐요ㅠㅠㅠ 다음편에 넣어드릴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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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태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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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울지마세요 8ㅅ8읽어줘서 감사합니다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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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새해]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신알신도 더불어서 하고 갑니당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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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알신,암호닉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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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태형이가 여주한테 마음을 여는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너무재밌게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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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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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콩쇼예요! 태형이의 상처를 하나 알았지만 여주는 그 상처를 감싸안아주고 새살을 돋게 할 수 있을 것 같아 다행이에요 ㅠㅠㅠ 전 태형이가 철벽을 치면서도 어느 한 구석은 열어놓고 기다리는 모습이 너무 맘에 들어요 ! 나중에 스핀오프로 철벽치는 여주랑 들이대는 태형이 보면 재미있을 것 같아요 헤헤 작가님 글 본지 얼마 안됐지만 볼 때 마다 몰입되게 잘되고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알러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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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쇼님 오늘도 읽어주시고 감사해요. 더더더! 노력하는 시그널 이 되겠습니다. 사랑ㅎ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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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용용이에요!! 태태ㅠㅠㅠㅠ 상처 많이 받았구나ㅠㅠㅜㅜ 진짜 겉모습만 보고 그러면 어떡해ㅠㅠㅠㅠ 그러니까 구렇게 철벽을 치지ㅠㅠㅜㅠ 이와중에 한결같은 여주 이쁘다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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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님! 읽어줘서 감사해요 여주가 이쁘듯 용용님도 넘나 이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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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131
펄라이트페리윙클이에요~ 태형이가 그래도 여주에대한 감정은 싫은쪽이 아니네요!ㅎㅎ 이대로 쭉 가면 승산이써!!!!!!!!! 태형이가 공부를 열심히 하는 이유도 조금 알것 같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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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라이트페리윙크님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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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분수에요
ㅠㅠ 태형이가 참 비밀이 많은 아이네요ㅠ 그래도 여주가 옆에서 좋아해주면서 같이 어떻게 좀 하면 좋을거같은데ㅠㅠㅠ 태형이ㅠㅠㅠㅠ 엉엉ㅠㅠㅠ 멋있고 난리야ㅠㅠㅠ오늘도 잘 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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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님 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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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헐... 작가님 암호닉 [꾸쮸뿌쮸]로 신청할게요!! 태형이 찌통....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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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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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ㅜ왜ㅠㅠㅡ태형아ㅠㅠ귀엽긴하잖아ㅠ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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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마세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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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3
으으윽 작가님 ㄴㅓ무 좋아요 ㅠㅠ 철벽 치는 태형이와 끝없이 들이대는 여주...ㅠㅠㅠㅠㅠㅠ 태형이도 마냥 싫은 게 아니라 부정하는 거고 태형이 속마음까지 보여 주시다니 ㅠㅠㅠㅠㅠㅠ 넘나 좋습니다... [비트윈]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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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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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포롱이]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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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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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뀰]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가 들이대는거 돟네여ㅠㅠㅠ철벽치는 태형이도좋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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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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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ㅠㅠㅠㅠㅠㅠ태횽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ㅅ8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끙끅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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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ㅅ8 울디마데요 ㅠㅠㅠㅠ흐구ㅜ흐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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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
프로듀서 1대 100임다! 우리 형쓰형쓰 태형쓰가 여듀에게 반해반해 버렸네여! 부정하고 있지만 둘은 서로가 될거야~~! 태형이 너~? 좋으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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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대 100님 이제서야 댓글을 봤네요 항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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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9.221
저도 태형이같은 사람이 있으면 여주같이 행동할것같네요! 좋은글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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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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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슙큥입니다 아 여주 은근 생각이 있었다...ㅜㅜ 너무 좋아 하아 태형이도 여주 좋아하는 거 같은데...! 그래 언제 사귀나요ㅠㅜㅜㅜ 아 자거님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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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큥님 이제서야 댓글 보네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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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작가님 [금붕]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ㅎㅎㅎ 태형이가 여주에게 관심이 없는건 아니네요ㅎㅎㅎㅎ
태형이도 마음에 상처가 많은것같은데 여주랑 잘되서 여주가 상처를 보듬어주었으면 좋겠네요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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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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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5
[녹는중]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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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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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7
흥탄♥이에요~ 작가님><진짜 사랑해요ㅠㅠ♥ 이런 좋은글 자주보고싶어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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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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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휴ㅠㅠㅠㅠㅠㅠ진짜 다음화 얼른 읽고싶네요ㅠㅠㅜ 신알신해요유ㅠㅠㅠㅠ [망개부인]으로 신청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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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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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마틸다]로 암호닉 신청이요! 와 진짜 김태형...! 여주도 진짜 멘탈 센 것 같고 마악 나쁜 애는 아닌 것 같고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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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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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태태야 ㅠㅠㅠㅠㅠㅠㅠ미은 곧 니여자라규 퓨ㅠㅠㅠㅠㅠㅠ니여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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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이럴수가...☆☆ 태형이에게 그런시련이..
[ㄴㅎㅇㄱ융기]로 암호닉 신청하고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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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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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왜 이 글을 이제서야 봤을까요ㅠㅠㅠㅠㅠㅠ태형아 부정하지 마로라ㅠㅠㅠㅠㅠ그리고 저런 상처가 있었다니ㅠㅠㅠㅠㅠ우리 여주가 잘 보듬어 줄 수 있겠죠?ㅠㅠㅠㅠㅠㅠㅠㅠ한결같이 들이대는 여주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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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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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1.110
니가 그럴수록 나는 더욱 더 너에게 달라붙지 진드기처럼 아 그래서 내 별명이 진드기인가 보구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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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려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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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아 ㅜㅜ 1화를 보고 신알신을 안해놨나봐요.. 해놓은줄 알았는데ㅜㅠㅠ 바로 다음편 보러가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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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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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코코몽입니다 작가님 !
많이 늦었네요ㅜㅜ 읽은 줄 알았는데 안 읽었더라구요.. 저를 매우 치세요ㅜㅜㅜ 3화읽으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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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몽님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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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애플릭] 신청할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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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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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태형이도 여주한테 관심 있었구나! 태형아 자신감 가지고 받아줘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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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여주가 밝고 멋진 아이인것같아서 다행이에요ㅠㅠ안좋은행동 줄이고 태태랑 알콩달콩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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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으앙 ㅠㅠㅠㅠㅠ 재밌어요 ㅠㅠㅠㅠ 그래도 태형이가 여주를 싫어하는 건 아니라서 다행이에요 ㅠㅠㅠ 다음화보러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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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호 마치 입덕부정기같은 상태군요 현재 태형이는 !! 아니 그나저나 하 이렇게 멋진 태형이를 누가 안좋아합니까 ㅠㅠㅠ 그냥 태형아 너도 여주가 좋다!! 외쳐버려!!! 너무 잘보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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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앙아아태형이 ㅊ.ㄴ데레레레레ㅠㅠ.ㅠㅠㅜㅜㅠㅠㅠ 너무 설레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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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ㅠ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ㅜ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이런 꿀 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휴ㅠㅠㅠㅠㅠㅠㅜ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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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이고 저런 사정이 있었네요...ㅠㅠ
바로 다음화 갈게요!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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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헉... 태형이가 여주랑 친해져서 자기랑 안 어울린다는 그런 생각 안 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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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태형아ㅠㅠㅠ 그런사연이 있어서 그래서 그렇게 철벽치고ㅠㅠㅠ 태태나름대로의 고민이였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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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앙 태태야 맴찢....그래도 여주가 태태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니까 다행인듯! 그리고 태태야 너 사랑부정기야 그거 사랑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다 여주야 좋아햌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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