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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2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2 | 인스티즈


롸..? ㅇ... 이게 무슨 일이랍니까 8ㅅ8 초록글이라니...

열일할게오...ㅠㅠㅠㅠㅠ 넘나 감쟈합니다...ㅠㅠㅠㅠ

저 심장 벌렁거려서 죽는 줄 알았어요...*0* 하루동안 제가 저기에 있어도 되는 자린가, 기대에 부응할 수 있을까 너무 많은 생각들이 오가네요ㅠㅠ

더 막 폭군처럼 퀄 있게 엄청 고민해가지구 써야 하나!!! 라고 생각했는데, 남자친구 시리즈니까. 다름 아닌 남자친구 시리즈니까 이제껏 해왔던 그대로 하기로 했어요.

사실 글이라고 하기에도 민망하지만, 제 글 좋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T-T

제가 약속드릴 수 있는 건 열심히 글 쓰겠다는 말 밖에는 없네요 이삐들의 쪽지함과 심장을 괴롭힐 거에오...♡

늘 입에 달고 사는 말이지만, 우리 오래 봬요. 절대 곁에서 떠나지 않을게요. 고맙습니다, 다들! 그리고 사랑합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2 | 인스티즈


남자친구가 철벽을 쳐요 2 /채셔

2. 아저씨, '촛불에 손이 데여버려서.'




다시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지. 분명히 두근거렸었다, 고작 꼬맹이 하나에. 꼬맹이에 설렜다는 것 자체가 쪽팔린 일이니 묻어두기로 한다. 아니, 묻어둔다 해도 도대체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내가 왜 꼬맹이한테? 나는 침대에 길게 누워 관자놀이를 주물렀다. 꼬맹이와 한 공간에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 머리가 둥둥 울리는 기분이다. 틀림없이 또 나를 좋아한다며 졸졸 따라다닐 게 뻔하다. 어릴 때부터 그랬다. 아저씨, 아저씨거리며 따라다니는 것은 꼬맹이에게 습관이나 다름이 없었다. 이번에는 얼마나 딱 붙어있으려나. 벌써부터 피곤해진다. 혀로 바싹 말라있는 입술을 축여본다. 그나저나 얘는… 왜 안 들어오는 거야?





'오빠, 오빠는 내가 제일 좋지이?'

'…아니.'

'으응….'





벌써 20여 년이다. 나 때문에 꼬맹이는 그 흔한 첫사랑도 한 번 가지지 못했다. 아, 첫사랑이 나인가. 뭐, 어쨌든 꼬맹이에게는 처음부터 내가 전부였다. 그도 그럴 것이 꼬맹이의 부모님이 꼬맹이를 봐줄 사정이 되지 않아서 거의 내가 꼬맹이를 키우다시피 해왔었다. 겨우 여덟 살이 된 내게 그건, 매우 잔혹하고 당황스러운 일이었다. 꼬맹이가 좀 성질이 더러웠던가. 그걸 죽이느라 얼마나 애를 썼는지. 조그만 게, 슈퍼에서 마이쮸 하나를 포기를 못해서 하루동안 밥을 걸렀다. 결국 다음 날에 엄마에게 학용품을 산다고 거짓말을 치고, 그 만 원으로 마이쮸 한 박스를 사줘야 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나 하나를 포기하지 못해서 20여 년을 바라보고 있는 거다. 꼬맹이 근성은 알아줘야 한다니까.





꼬맹이:

[아저ㅓ씨ㄷ 나 늦ㅇ어ㄴ] PM 10:22





이게 외국 갔다 오더니 발랑 까져가지고. 나는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꼬맹이에게 전화를 걸었다. 통화연결음이 반복되더니 이내 뚝, 하고 끊긴다. 끊어진 전화를 쳐다보다, 다시 전화를 걸어보았다. 아까와 같이 통화연결음이 반복되다 딸깍, 하고 전화가 연결되었다.





"너 미쳤냐?"
"어어, 아저씨다. 헤헤."
"빨랑 집에 안 기어 들어와?"





술에 잔뜩 쩔은 목소리가 귓속을 찌른다. 핸드폰을 한 번 귀에서 뗐다가 다시 붙였다. 꺄르르, 하고 꼬맹이가 웃는다. 그리고 옆에서는 웅성거리는 남자들의 소음이 들린다. 나는 미간을 찌푸리며 '빨리 안 들어오면 문 잠근다.'하고 통화를 끊어버렸다. 20대가 된 여자 대학생을 기르는 아빠의 마음이 이런 걸지도 모른다. 괜히 착잡해지는 마음을, 옆에
있던 물통을 비워버리는 것으로 달랬다. 하아, 하고 한숨을 쉬며 다시 누웠다. 잠이나 자자며 눈을 감는데, 문득 꼬맹이의 술 버릇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술 마셨을 때 어떻게 했더라. 기억들을 뒤지던 와중, 아주 희미한 색의 기억이 하나 떠올랐다.





'아저씨이…. 나 안아줘.'
'너 자꾸 칭얼댈래?'
'아저씨, 나 시러어? 나 뽀뽀.'
'잠이나 자, 좋은 말 할 때.'
'아저씨, 나 키쮸.'





무작정 입술을 들이밀었었다. 아, 씨발…. 나는 다시 일어나서 옷을 걸쳐 입었다. 진짜 이 꼬맹이를 오늘 죽여버릴 테다. 대충 위에 패딩을 챙겨 입고, 목도리를 둘러맨 후 밖을 나섰다. 다시 꼬맹이에게 전화를 걸자, 이번에는 어떤 남자 하나가 전화를 받아왔다. 누구세여어…. 남자 또한 취해 혀가 꼬인 투였다. 지랄하네. 목 끝까지 차오르는 말을 겨우 내려담은 뒤, 어디냐고 물었다. 전화를 받으며 무작정 눈에 보이는 택시에 탔다. 방탄비어 가주세요. 남자의 말을 알아차리기 위해 노력한 결과, 방탄비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열심히 기사님에게 위치를 설명했다. 아, 근데 왜 이렇게 발이 시렵지. 발가락을 꼼지락대며 발을 확인했다. ……참나. 꼬맹이가 와서 정신이 나갔나 보다. 어떻게 쓰레빠를 끌고 올 생각을 하냐, 진짜.





"감사합니다."




돈을 드린 뒤, 잔돈은 됐다고 말하고 얼른 택시에서 내렸다. 빠른 걸음으로 방탄비어 쪽으로 걸었다. 들어가려는 순간, 밖으로 나오고 있는 일행이 보였다. 일행 중 단연 눈에 띄이는 여자 애가 있었다. 그 쪽으로 빠르게 걸어가 꼬맹이를 낚아챘다. 꼬맹이가 어어, 하고 내 품에 안긴다. 이것도 수작인 건지, 정말 술에 취한 건지 구분이 가질 않는다. 아저씨이, 나 뽀뽀. 꼬맹이가 내 허리를 꽉 안고 나를 올려다보며 입술을 내밀었다. 관심 없다는 듯이 꼬맹이를 무시하며 남자들을 바라보았다. 예전에는 이렇게 하면 지 혼자 삐쳐가지고 입술을 오리라도 된 양 쭉 내밀고 있었던 것 같은데. 꼬맹이가 달라졌긴 달라졌다. 발꿈치를 들어 기어이 내 입술을 갖고야 마는 걸 보니. 금방 떨어지자 그제야 입술을 삐죽 내민다. 위험해졌다, 꼬맹이가. 점점 더 발전하고 있는데, 내가 그 속도에 따라가질 못하겠다. 이건 단연코 위험한 거다.




"누냐, 아저찌 와써여."
"으아앙, 꾸가. 아저씨 내 거야…. 탐내지 마."




단체로 지랄이다. 토끼 같이 생긴 애가 꼬맹이에게 기분 좋게 손을 흔들었다. 저 새끼는 고딩 아닌가. 아무리 봐도 고딩처럼 생겼는데. 술집에서 미성년자로 걸려서 학교에서 징계나 졸라 먹었으면 좋겠다. 인사할 여유 없이 꼬맹이를 업어 택시가 줄 서 있는 곳으로 걸었다. 꼬맹이가 내 어깨에 제 얼굴을 파묻는다. 코를 비비기에 살짝 쳐다보니, 추위에 찔찔 흐른 제 콧물을 닦고 있다. 나, 참. 그게 또 귀여워서 웃어버렸다. 오늘 꿀밤 백 대 예약이었는데. 이내 콧물 위에 얼굴을 묻고 꾸벅꾸벅 졸고 있다. 엉덩이를 툭 치자 깜짝 놀라 눈을 번쩍 떴다가 다시 쿨쿨 잠에 빠져드는 게 보인다. 이걸 언제 다 키우지. 꼬맹이를 데리고 택시에 다시 탑승했다. 내 어깨에 기대 잠을 자던 꼬맹이가 으응, 하고 인상을 찌푸리더니 내 무릎에 눕는다. 여자 애가 술 이빠이 마시고 돌아 다니고…. 나는 평화롭게 잠자고 있는 꼬맹이의 코를 꼬집었다. 다시 으응, 하고 미간을 찌푸리며 팔을 허우적댄다. 그 순수한 반응에 푸흐, 하고 웃음을 터뜨렸다. 꼬맹이, 코코 낸내 해.






덧붙임

동도로딩딩님 / 두둠칫님 / 지민이어디있니님 / 켈로그님 / 샐리님 / 밤비님 / 봉글이님 / 뚝딱이님 /☆슙뚜뚜루슙슙섀도☆님 / 민슈팅님 / 0424님 / 사탕님 / 0103님 / 오빠미낭낭님 / 윤기꽃님 / 야들야들님 / 비비빅님 / 영이님 / 빙그레님 / 엠케이님 / 초코여우님 / 매직핸드님 / 나인님 / 꾸꾸까까님 / 됼됼님 / 낙화유수♥님 / 퀚님 / 이달님 / 해피님 / 피카피카님 / 자몽티님 / 가랏피카츄님 / 망개해님 / 지니님 / 루이비님 / 파송송님 / 뿌뿌님 / 또렝님 / 미니미니님 / 군주님 / 베스킨라인님 / 쿠키★님 / 모지리님 / 정구가님 / 뚠따따님 / 썬키스트자몽님 / 10시 13분님 / 별613호님 / 슙슙이님 / 단미님 / 망개몽이님 / 숭금님 / 초코아이스크림님 / 쉬림프님 / 아야님 / 꿀비님 / 나비야님 / 못먹는감님 / 꾸쭈뿌쮸님 / 식염수님 / 빨간불님 / 따슙님 / 심쿵님 / 진진♥님 / 윤기나지님 / 태태의여름밤님 / 두준두준님 / 분수님 / 정구가님 / 짝짝님 / 비밀님 / 태태랑님 / 민윤기님 / 드라이기님 / 무리님 / 민프로님 / 퉁퉁이님 / 긍응이님 / 뀩님 / 지민이바보♥님 / 남준이보조개에빠지고싶다님 / 전정국오빠님 / 자몽즈님 / 모모님 / 이리오너라님 / 멜랑꼴리님 / 꼬망님 / 2538님 / 이즈먼님 / 모닝빵님 / 찜니뚜루님 / 쩡구가님 / 꿍꿍님 / 슈탕님 / 자몽자몽♥님 / 정꾸기냥님 / 정실부인님 / 바나나 우유님 / 꾹꾹이님 / 민쌤님 / 공대생님 / 미자탈출님 / 망개떠억님 / 열원소님 / 정님 / 오월님 / 좀비야님 / 원형님 / 민슈가빠수니님 / 고삼님 / 쩡구기윤기님 / 0320님 / 짜몽이님 / 라온하제님 /☆쮸쓔뀨☆님 / 오허니님 / 미니꾸기님 / 사랑꾼님 / 감자오빠님 / 9930님 / 코코팜님 / 로망이님 / 아침2님 / 091016님 / 릴리아님 / 모찌님 / 늉기님 / 너를위해님 / # 그대에게님 / 정쿠키님 / 1013님 / 난장이님 / # 윤기아찌님 / 빡찌님 / 민천재님 / 숩숩이님 / 또비또비님 / 박찜니님 / 폭죽님 / 나의별님 / 메로나님 / 디즈니님 / 현님 / 섭징어님 / 이정케이님 / 난나누우님 / 맞춤형꾹님 / 니나니나뇨님 / 즌증구기님 / 초코파이님 / 4시님 / 예화님 / 쿠마몬님 / 가온님 / 슈팅가드님 / 황막꾸기꾸기님 / 토마토마님 / 자몽워터님 / 천랑님 / 기베기님 / 봄봄님 / 달보드레님 / 쿠마몬님 / 030915님 / 망개구름님 / 마망고님 / 연꽃님 / 구아바구아바 망고를 유혹하네님 / 모찌한 윤기님 / 호두마루님 / 박력꾹님 / 눈부신님 / 침침보고눈이침침님 / 윤님 / 부엉이님 / 박침침님 / 회전초밥님 / 찐슙홉몬침태꾹님 / 슙큥님 / 민투구님 / 조막부리님 / 바카0609님 / 스페셜캔디님 / 자몽에이드님 / 도손님 / 윈다님 / 얄루님 / !ㅊㅋ!님 / 화양연화님 / 민윤기다리털님 / 밤설렘님 / 닭키우는순영님 / 사이다님 / 쀼르륵님 / 우리사이고멘나사이님 / 종이심장님 / 즌증구기일어나라님 / BB빅님 / 소녀님 / 가비님 / 태쁘♥님 / ★아쩌씨님 / 미역님 / 빠밤님 / 리블리님 / 몽백님 / 경쨩님 / 복숭아리뮤님 / 뀨꾹♥님 / 탱탱님 / 범블비님 / 매직레인님 / 뿌야님 / ♥마츄님♥ / 눈누난나님 / 물오름님 / 짐짐님 / 임세명님 / 사과님 / 빨주노초파남보라님 / 람님 / ☆★님 / 융기넘나좋은것님 / 또이님 / 난 석진이꺼야님 / 윤기쟁이님 / 딸기빙수님 / Rosebud님 / 윤기는슙슙님 / 0814님 / 쿨링님 / 또잉님 / ㄴㅎㅇㄱ융기님 / 감자도리님 / 책가방님 / 꾸꾸까꺆님 / 청보리청님 / 휘휘님 / 바너바너님 / 망개떡원츄님 / 봄봄님 / 연꽃님 / 곱창님 / 헐마이니님/ 골드빈님 / 맙소사님 / 새벽님 / 마름달님 / 초록비님 / 박지민님 / 0901님 / 홈매트님 / 삐요님 / 막듀리님 / 지니님 / 0523님 / 0922님 / 둥둥이님 / 페이볼님 / 정콩국님 / ♥옥수수수염차님 / 거창아들님 / 퐁퐁님 / 겨울과봄사이님 / 아솜님 / 자라님 / 올림포스님 / 용용님 / 섭사님 / 천하바나나님 / 참치마요님 / 소진님 / 달고나님 / 싸라해님 / 부엉이님 / 골목대장님 / 지민꽃님 / 영감님 / 밍뿌님 / 윤기안녕님 / 뱅뱅님 / 심장에무리와ㅠ님 / 베스킨라빈스님 / 윤슬님 / 슈가민천재님 / 국쓰님 / 머리에윤기가살아님 / 쿵짝쿵짝님 / 낑깡님 / 지민이랑졔훈님 / 이블님 / 4463님 / 슙지니님 / 바나나님 / 천상여자님 / 헤이호옹님 / 애플망고님 / 꿈틀님 / 젤라또님 / 망나니님 / 마망님 / 뜌님 / 에뜨왈님 / 이스트팩님 / 부산소녀님 / 민윤기군주님 / 지야님 / 콩콩님 / 리코님 / 하얀설탕님 / 올리브young님 / 올리브영님 / 윤기모찌님 / 양배추님 / 요정국님 / 비트윈님 / 시카고걸님 / 리자몽님 / 크구님 / 쿠앤크님 / 1022님 / 또르르님 / 꾸기님 / 에인젤님 / 부기님 / 몽총이덜님 / 호서가님 / 솨앙님 / 쿠야님 / 강망개님 / 모에모에님 / 에뤼님 / 녹는중님 / 임세명님 / 유기농님 / 비븨뷔님 / 참기름님 / 젤리님 / 포카님 / 쿠션님 / 늘봄님 / 바나나킥님 / 방탄88님 / 기단님 / 오징어만듀님 / 윤장기님 / 종구부인님 / 봉봉아 달려라님 / 소진님 / 더블three님 / 과수원님 / 0618님 / 보라도리님 / 카모마일님 / 방탄스타님 / 얼룩말님 / 919191님 / 심슨님 / 라일락님 / 아가야님 / 시나브로님 / 정꾸기님 / 구삼융기님 / 돼지바님 / 닭갈비님 / 마늘님 / 뀰♡님 / 민윤기너내꺼해라님 / 롸롸롸님 / 레이뷔님 / 미자탈출님 / 마운틴님 / 늉늉기님 / 꽃동네님 / 손쟌등님 / 고망맨님 / 철별이님 / 늘솜님 / 0622님 / 0801님 / 관계의회복님 / 모매아님 / 소꿍님 / 뷔글이방탄님 / 2809님 / 또또님 / 꾸치미♡님 / 색시님 / 생활과 윤리님 / 쿠우쿠우님 / 새해님 / 화개장터님 / 두둠두둠님 /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님 / 0309님 / 슈나무님 / 잘난님 / 으아이님 / 라임맛사탕님 / 휴지님 / 꾸꾸꾹님 / 미키부인님 / 비림님 / 비빔면님 / 빗물님 / 뿡뚱님 / 고구마무스님 / 안돼님 / 0115님 / 망고님 / 내발가락님 / 태태마망님 / 내사랑 우리사랑님 / 꾸엥님 / 허니귤님 / 당근님 / 미랑아님 / 햄찌망개님 / 머루님 / 뽀야뽀야님 / 딥크님 / 춍춍님 / 양갱님 / 8개월님 / # 미리내님 / 막대사탕님 / 뿌Yo님 / 오리오리님 / 남준이보조개퐁당님 / 호빗님 / 민윤슙님 / 재영이님 / 블락소년단님 / 유다안님 / 규짐님 / ★지호님 / 스트로베리라떼님 / 망개침님 / 솔트말고슈가2님 / 꾸깃꾸깃님 / 푸롱리님 / 카와이짐니님 / 낙동강 오리알님 / 동그리님 / 들레님 / 호석이니? 호식이니?님 / 비단님 / 핫초코님 / 울컥님 / 파란빛님 / 뽀뽀님 / 나리님 / 정국맘님 / 777님 / 빠삐코님 / 초딩입맛님 / 초록보꾸님 / 뚭뚜루베슙킨님 / 아틸다님 / 다이제님 / 왕짱밝은맹세님 / 활쏘는망개님 / 상큼쓰님 / 켈로그님 / 아무르현님 / 미름달님 / 비요님 / 떡짐님 / 꿀슈님 / 고무고무열매님 / 설슈님 / 짱구님 / 붕어님 / 카네키님 / 살구누나님 / 돌고돌아서님 / 김지님 / 꿀떡맛탕님 / 오잉님 / 교육방송님 / 개나리님 / 030901님 / 슈가슈가룬님 / 요홓홓홓님 / 늉늉님 / 꼬꼬진님 / 블레이즈님 / 로지님 / 복동님 / 설날님 / 8ㅁ8님 / 0913님 / 꿀꿍이님 / 니베아피치립밤님 / 아이스티님 / 몬리언님 / 얏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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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기분 좋은 하루여써요 하루종일 두근거려가지구 어유... 알바하는데도 진상 손님들 많은데두 하나도 기분이 안 나쁘더라구여!
역시나 내 낙은 우리 이삐들이야T-T 윤기 글은 반존대보다 짧아서 20편보다는 더 오래 갈 것 같네오!


* 꼭 읽기!
아, 참! 윤기 나이 / 꼬맹이 나이를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요.
제가 설정한 윤기 캐릭은 원래 윤기 성격에 한 27에서 28살 정도로 잡아써요.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사회 입성이 조금 늦다고는 하지만, 제 선배 중에 25살인데 군대 갔다 오고 졸업 요건도 다 채운 사람이 있거든요.
그래서 그 분을 생각하면서 25살에 졸업하고 지금 떡커플과 함께 회사를 다니고 있는 27~28살 남성으로 잡아씁니다...!
대학 때 미리 음악적으로 커리어는 쌓고 있었다고 가정하구요.
꼬맹이 나이는 이삐들 나이에서 3~4살 이후의 나이로 보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원래 나이 같은 건 학원물이 아니라면 두루뭉술하게 적는 편이거든요 T-T 어찌 됐든 빙의글이니까 혹시나 몰입에 방해가 될까 해서...
혹시나 아주 많이 어린 나이라면 스물넷이나 그쯤으로 잡으면 돼요! 왜냐하면 졸업 요건을 다 채우고 교환학생으로 외국에 갔다와서 졸업을 앞둔 상태로 정했거든요!

오늘도 읽어줘서 고마워요.
이삐들 덕에 오늘 하루 행복했으니까 그만큼 돌려줄게요.
마니 사랑해요♥ 이삐들 내가 찜꽁. 다른 자까님들이 탐내면 안 되니까 침 뱉어놓을 거다 퉤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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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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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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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1
으앙 설레서 쥬금 자까님 살려쥬세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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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2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코낸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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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3
넘나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늉기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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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4
헐 코코낸내ㅠㅠㅠㅠㅠ설레자냐여ㅠㅠ 뭐야 이렇게 철벽 다 녹아내리는 건가옇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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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5
어머어ㅓ너어어어ㅓ 설래여ㅠㅠㅍ퓨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이거이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철벽을 좀만 낮춰봐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밤 100대 예약인데 자꾸 웃어줄겁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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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6
아 이건 그냥무장해제아닌가요 ㅠㅠㅠ ㅠ진짜설레죽겠네정말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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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172
작가님 글 분위기랑 풀어내시는 방식이랑 소재랑 그런게 전부 마음에 들고 좋고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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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7
끄아아아아ㅏ아아ㅏ 윤기 애끼는거보니까 내가다설렌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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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8
코코낸내래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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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9
아니.. 언제키우냐니..세상에.. 아니.... 윤기 너무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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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6.115
철벽이 아니라 그냥 츤데레잖아..ㅠㅠㅠ 어딜봐도 어떻게 봐도 정말 너무 이쁘다..ㅠㅠ
8년 전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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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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