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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계속 받고있어융 근데 할미가 ..암호닉이 정확히 뭘 위해있는건지 잘 몰라융..
그러니깐 손주들이 알려줘요!! 최대한 울 손주들한테 잘해줘야 하니깐~ㅎ
갈수록 답답하기만 한 이 글 읽어줘서 고마워요. 텀도 느려지고 문체도 맘에안들고 내용도 이상한데 ㅠㅠㅠㅠㅠㅠ
최대한 열심히 쓸께요. 울 손주들은 그냥 편하게 이야기 듣고 가요 .! 

오늘은 주저리가 많았네 빨리 써야지!













[방탄소년단/국민] 할미탄이 말해주는 호동왕자낙랑공주에 국민을 끼얹는다면^0^ 13.5 | 인스티즈





사람은 말이야. 진실을 악으로 거짓을 선으로 생각하곤 그에 맞게 행동을 해. 차갑고 시린 진실을 외면하고 달콤하고 아찔한 거짓에 홀려
결국 그 거짓의 구렁텅이에서 나오지못하고 잡혀, 선이라 생각한 거짓을 진실이라 생각하지.
그랬던 사람이 진실의 빛에 몸이 비추어지게된다면 어떻게 될까?
분명 그 빛을 감당하지못하고 그 사람의 몸은 타들어가고 말꺼야. 아 지금 무슨말을 하는지 잘 이해가 가지않는다고?
천천히 잘 들어봐, 이해가 될것이니깐.




진실의 빛인지 모르겠지만, 새벽이 되고 막 떠오르는 햇빛이 지민의 눈가를 간질이며 지민을 깨워. 마치 지민을 깨우고 싶어 안달난것처럼 말이야.
따가운 눈가에 지민은 뒤척이며 몸을 일으키려해. 눈은 거의 뜨지 못한 상태에서 말이지. 그런데 자신의 옆에 누군가 있는듯한 인기척이 느껴저.
아 그분이 오신건가. 이런식으로 합방을 하리라곤 생각도 못한 지민이야. 분명 다른곳에서 자고 올 줄 알았거든.
지민은 정국이 깨기전에 자신의 얼굴 가리개를 찾아. 분명 기억으론 하고 잤는데 입가의 허전함이 느껴졌거든. 반 쯤 뜬 눈으로 몸을 일으키는 지민이야.

" ..아! "

몸을 일으키자마자 찢어진 상처의 고통이 한꺼번에 지민을 괴롭혀. 어젯밤 정국에 의해 생긴 상처야. 근데.. 그거 꿈 아니였나?
꽤 많이 흐른 피에 지민의 어깨축 까지 붉게 물들어있어. 이렇게 심한 상처를 무시할 정도로 내가 깊게 잔건가. 아니 이렇게 깊은 상처가 도대체 왜 생긴거야.
지민은 상처부분을 손으로 막은 채 자리에서 일어나지. 그리고 자신의 옆자리에서 곤히 자고있던 정국을 보고말지.
박지민이 전정국을 본거야. 한참을 말없이 빤히 정국을 쳐다보던 지민은 자신의 상처를 막던 손에 손톱을 세워 상처를 긁어.
이게 무슨 미친짓일까. 하지만 지금 이 상황이 지민을 미치게 만들어 버린거잖아. 손톱에 긁힌 상처에 핏망울이 맺혀.
아.. 아프잖아. 그럼 꿈이 아닌거잖아. 그럼 어젯밤 그 일도 꿈이 아닌것이고. 그럼 .. 내 눈앞에 이 분은 그분이 맞는거잖아.
정국이잖아.. 사냥꾼님이잖아..근데 그분이 고구려의 왕자라고? 
지민은 피투성이가 된 자신의 떨리는 손으로 입을 막아. 그리고 한걸음 한걸은 뒷걸음질을 치지. 그러다가 어젯밤 정국이 지민을 찌른 검을 밟은 지민이야.
왜..왜 이건 꿈이 아닌거지? 그럼 이 상황은 도대체 뭐야. 내가 아는 전정국은 어떤사람인거냐고
날 사랑해준 사냥꾼님이 전정국이야, 날 죽이려한 고구려의 왕자가 전정국이야. 어떤것이 진실이고 어떤것이 거짓이지?
다리에 힘이 풀린 지민은 주저앉아 무릎을 끌어안고선 자신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려. 무서워.. 살려줘.. 지금 진실이 밝혀지게 된 이 상황이 너무 무서워.
그 진실에 검은 오해들과 망상들이 덧붙여져 지민을 집어 삼키려고해. 소리없이 눈물만 뚝뚝 흘리는 지민이 너무나도 처연해.
그때 지민을 향해서 내밀어진 손이 지민을 구원해줘. 새벽에 정국이 들어온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차에 윤기가 잠시 들렸는데, 우려했던 일이 이미 일어난거같아.
윤기는 지민을 들처업고선 방 밖으로 나와. 그리고 자신의 처소에 데려가지. 그 와중에 지민의 상처를 본 윤기거든.

























[방탄소년단/국민] 할미탄이 말해주는 호동왕자낙랑공주에 국민을 끼얹는다면^0^ 13.5 | 인스티즈




윤기는 지민을 아기때부터 지켜주던 지민의 호의무사야. 둘의 나이차는 얼마 나지않지만, 일찍 돌아가신 지민의 어머니를 대신해서 그녀의 동생의 아들인 
윤기가 어린지민의 엄마,아빠의 역할을 도맡아 해주었거든. 그래서 지민에게는 윤기가 어머니,아버지,호의무사 또는 구원자이기도 해.
항상 혼자 외로워하는 지민이를 멀찍히 지켜봐주고 도와주며 지민을 항상 지켜줬거든. 그래서 이번일이 윤기에게서는 제일 머리아프고 힘든 일이라 생각되지.
윤기가 보기에는 지민뿐만 아니라 정국 역시 지민을 향한 마음이 강하다 느껴지거든, 사실 윤기는 혼인식날 정국이 지민을 데리고 도망을 쳤길 바랐어.
정국이 그정도의 용기와 지민이를 사랑하는 마음을 지니고있었더라면, 뒤 책임은 자신이 질 생각이였거든. 윤기의 소원이라고 해야하나 
원하는것이 지민이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지냈으면, 조금이라도 더 지민으로 살았으면 이었거든.
그런데 정국은 결국 지민이를 떠났고, 지민은 이제 지민으로서 살수 없게 되었어. 윤기가 지민의 혼인식날 술을 얼마나 마셨는지 지민은 모를꺼야.
그리고 그날 정국이 먼저 혼인을 신청했단 사실을 알게 된 윤기는 지민을 낙랑공주의 안에 가두어놓은것이 정국이라 생각했어.
그리고 조금씩 정국이 지민에게 진심이였던것이 진실이였을까? 낙랑을 먹기위한 함정의 일부는 아니였을까 오해를 하기 시작하였고,
자신이 죽게되더라도 정국에게서 지민과 낙랑국을 꼭 구해내겠다고 생각하는 윤기야.



말 없이 지민의 상처를 치료해주던 윤기를 지그시 쳐다보던 지민이 입을 때. 알고 계신건가요.
지민의 물음에 윤기는 지민의 상처를 마저 다 치료해주고선 대답하지. 그렇다고 말이야.
지민은 윤기를 향해 원망스러운 눈빛을 보내며 말을 이어.

" 왜 저에게 말하지않으신거에요? 아니 저와 저분의 관계를 다 알고계셨던거에요? 무사님..아니 윤기형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디까질 알고계신겁니까? 네? "

지민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하고선 윤기에게 울부짖으며 말해. 그런 지민의 어깨춤을 꽉지고선 윤기가 지민의 눈을 맞추며 말을 해.

" 너한테 이렇게 힘들꺼란걸 예상하고있었다. 어차피 알게될일 나로인해 아는것은 너를 더욱 힘들게 할것이라 나는 생각하였다.
지민아, 정신차려야 한다. 너와 그가 얼마나 깊은관계인지는 나는 모른다. 내가 아는것은 너가 사랑했단 그 사람이 고구려의 왕자이자
이 나라의 침략을 꿈꾸는 야망가라는 사실이다. 너도 알것이야. 이 혼인을 추진했던 자가 누구인지. 이 혼인을 왜 추친한것인지
그리고 그가 어떤이유로 너를 만난것인지.. 그가 정말 너를 사랑했다 하더라도 그는 자신의 조국을 위해 너에게 큰 상처를 낼것이다. "

윤기가 말을 하며 지민의 목에 난 상처를 만져, 너에게 이와같은 상처를 더이상 입히게 만들지않을꺼야.
내가 상처가 나는 한이있어도, 가엾은 너를 더이상 아프게 하지않을꺼야..

윤기의 말에 침묵을 유지하던 지민이 입을 조심스레 열어. 

" 저는 그럼 어찌하면 좋을까요.. 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사랑받고싶은 그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하며 괴롭게 살아야하는걸까요.
그에게 이용당해 나라를 팔아먹고 원망받으며 스스로의 목숨을 끊어야하는걸까요. 아니면 나라를 위해 제 손에 그분의 피를 뭍혀야하는건가요?
이 모든일의 결과는 모두 같을꺼라 예상되는 제가 이상한건가요? "

물기어린 지민의 목소리에는 지금 지민의 심정이 너무 적나라하게 그대로 나타나있어. 윤기까지 울컥하게 만들지. 하지만 윤기마저 지민의 앞에서 
나약한 모습을 보여주면 안되니깐. 말없이 등을 토닥이기만 해 지민이 진정될때 까지 말이야.
 


















-------

와진짜 분량 똥이지요.. 미안해요 진짜 빨리 쓰고는 싶은데 시간은없고 기다리실까봐 올리기는 해야되고
어서 뒷내용 쪄올께요. 댓글과 관심 사랑합니다.엣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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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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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비숑님.. 염치없게 글쟁이가 다시 한번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저를 용서하지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잘못한 일인걸요 그래도 혹시 저의 글을 기다리셨을수 있어 댓글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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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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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마무리 꼭 지을꺼구요 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일상생활에 너무 치이다 보니 글이 쓰여지지않고 이렇게 실망시켜드리게 되었네요 글은 계속 이어질 예정이고 꼭 완결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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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 진짜 찌통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브금도 겁나 몰입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미니 자꾸 다쳐서 마음 아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점점 갈등이 커져서 안쓰럽네요ㅠㅠㅠㅠㅠㅠ좋아해도 마음놓고 좋아하지 못하다니ㅠㅠㅠ윤기가 지민이 잘 보살펴줘서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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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독자님께 제가 다시 글을 쓰기로 했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저의 글을 기다리셨을 독자님의 생각에 마음이 무겁습니다. 엄청 길었던 공백기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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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디타운숲입니다! 기다렸어요 ㅠㅜㅜㅜ야심한 밤에 브금이랑 같이 읽으니 더 찌통인 기분 ㅠㅜㅜㅠㅠ나라와 사랑사이에서 정국이와 지민이가 힘들거라는 걸 알아서 더 안쓰러워요...그냥 윤기가 바라는데로 둘이 도망쳤으면 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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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디타운숲님 할미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국민썰을 다시 쓰고자하여 디타운숲님께 보다 큰 잘못 저질렀지만 저의 글을 기다리셨을 생각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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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헐 자까님 다시 연재해주신다니ㅠㅠㅜㅠㅠ답댓받은 것 만으로도 설레뇨 ㅠㅠ오늘밤은 정주행으로 불태우겠습니다 퐈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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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찢통....아 그 암호닉이여 만약 나중에 작가님이 텍파를 만들어서 메일링을 할때 평소에 안보거나 띠엄띠엄보는 독자가 그냥 받아갈수도 있고 그래서 작가님글을 읽는다는걸 인증할수있게? 해주는 걸로 활용할수도 있고 만약 암호닉을 기억해주신다면 독자들은 기분도 좋고 댓글도 좀 더 달리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정도..??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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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그런의미로 [망개떡]신청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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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망개떡님 할미탄입니다. 제가 다시 이글을 연재하고자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혹시나 저의 글을 기다리셨을 망개떡님에게 정말 죄송하단 생각 뿐입니다...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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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송아리에요!브금덕에 몰입이 잘되는군요!아..세상에 드디어 왕자 정국의 모습을 봤는데..오해라니..(눈물)어린 나이에 나라때문에 사랑을 택하지도 못하고 너무 안쓰러워요..그것때문에 정국이가 오해를 사버리고..지민이는 이제 정국을 자신을 이용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아..너무 안쓰러워요..하루빨리 진실을 알고 둘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아니면 차라리 정말 윤기 말처럼 데리고 도망가 버렸으면 좋겠네요..앞으로도 기대할께요! 재밌게 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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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송아리님 할미탄입니다. 제가 다시 이글을 연재하고자 마음을 먹고 송아리님께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꾸준하지 못한 연재에 죄송하단 말뿐 더는 할말이 없네요 더이상 실망시키지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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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니요 다시 연재해주신다는 것 정말 감사드려요! 아까 공지 보고 친구랑 저랑 같이 날뛰었거든요! 진짜 가장 좋아하는 분위기의 글이었는데 이렇게 다시 볼 수 있게 되다니!앞으로도 마지막 편까지 계속 정주행하고 이렇게 댓글 남길게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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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민슈팅]신청할게요그냥소통의의미..?
아무튼ㅠㅠㅜㅠ와저오늘정주행했는데울었어요진짜.....그게아닌데정국이도몰랐던건데ㅜㅜㅠㅠ저는사실이내용을몰라여ㅠㅜㅠㅠㅠ그래서뭐하나쉽게예상할수없는데만약비극적결말이라면저느뉴ㅜㅠㅠㅜㅜㅜ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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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민슈팅님께 이제서야 찾아뵙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더는 연재텀으로 실망시키지않겠습니다. 보다 더욱 탄탄한 분량과 내용으로 꼭 결말까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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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고도리에요! 항상 잘보고있어요ㅠㅠ 아이고 지민이가 참 불쌍하네요ㅠㅠ 다음 화 기대할게요 작가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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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다음화를.. 기대하신다고 하셨는데ㅠㅠㅠㅠㅠㅠ제가 이제 와버렸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독자님과의 약속을 지키지못한 이 잘못은 보다 나은 스토리와 분량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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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174
와........ 이걸 제가 왜 이제 봤을까요ㅠㅠ 비회원이지만 암호닉 신청할게요 작가님 [라차]로 신청하겠습니다!!
이거 진짜 명작이에요ㅠ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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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라차님 비회원이시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독자님이십니다. 그런 독자님과의 약속을 지키지못하고 연재중지를 했던 점 정말 죄송합니다. 제 글을 기다리셨을 독자님에게 너무나도 죄송합니다. 보다 나은 스토리로 이 글을 끝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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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당근이에여 하 진짜 찌통..ㅠㅠㅠㅠ 우리 지민이ㅠㅠㅠㅠ 아니야 그거 아니야ㅠㅜㅜ 내가 정국이 보라고 했지 언제 오해하라고 했냐ㅠㅠㅠ 나능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지미나ㅠㅠㅠ 하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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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암호닉은 위에 분들이 말씀 하신것 처럼 독자 1 독자 2로 나타내지니까 작가님이 독자들을 더 잘 기억할수 있도록? 만들어진거에여 독자들에게는 작가님들에게 존재감을 나타낼수 있는 존재랄까여.. 독자 1 독자 2가 되면 누가 계속 보고 누가 그만 뒀는지 모르지만 암호닉이 있으면 독자들은 저 여기있어여!!!! 제가 아직 작가님과 함께 달리고 있답니다!!!!!! 하규 알려줄수 있는 수단이랄가여.. 그리고 만약에 텍파를 만드실거라면!! 암호닉분들에게 선물로 짜잔 하고 줄수 있는 거에여 아무래도 암호닉이 없으면 안 봤던 사람이나 다 보지 못했던 사람이 텍파를 받는다면 작가님이 메일을 보내야할 양이 많아지니...8ㅅ8 잘 모르겠지만 암호닉의 역할은 이런거라규 알고있슴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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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암호닉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셨는데.. 그랬는데.. 나는 글도 안쓰고.. 정말 나쁜 할미탄이에요 저는 정말 죄송합니다. 꾸준하지 못했던 연재텀 저의 글을 기다리셨을 독자님에게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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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헐 다시 돌아오시는건가여..!! 그것 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꺄하하아라ㅏ아하아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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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맴찢...관계가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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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슙슙이님 할미탄입니다. 제가 이썰의 완결을 내기 위해 다시 글을 잡았습니다. 이사실을 알리고자 댓글을 남깁니다. 독자님과의 약속 지키지못한점 정말 죄송합니다.. 보다 나은 분량과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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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마지] 암호닉 신청합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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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좋은글이라니요.. 이제서야 오게 되서 정말 죄송합니다. 마지님 늦게 연재를 다시 시작한 만큼 보다 나은 분량과 스토리로 찾아뵙겠습니다.. 오랜 공백기에 대한점은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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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민유자에요 늘 잘보고있어요ㅠㅠㅠ 아 세상에..드디어 둘이 꿈이 아닌걸 알게되나 했는데 꿈이 아니라는걸 지민이가 알긴했지만 오해가 깊어져가고있네요 안된다구ㅜㅜ..정구가 오해를 풀고 같이 도망쳐주면 안되겠니ㅠㅠㅠㅠ으앙 국민이들 너무 맴찢...ㅠㅅㅠ 오늘도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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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민유자님 할미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다시 이글을 연재하기로 결정하고 독자님들께 죄송하단 사과의 말을 해야할꺼같아서 댓글을 남깁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성실하지못하였던 연재 텀에 다시한번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네요. 보다 나은 스토리와 분량으로 실망시키지않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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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헉 할미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디가셨었어요 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와주셔서 감사해요 흐엉 이 글 정말 좋아했었는데 다시 돌아와주셨다니 하늘을 날아다닐것같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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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샘물입니다! 왜 저는 제일 아련한 인물이 윤기인 것 같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ㅠㅠ 둘이 정말 그냥 도망쳐주면 안되겠니!!!!! 다음 편도 얼른 올라왔으면 좋겠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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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다음편이... 얼른 올라오기만을 기다렸을 샘물님께ㅠㅠㅠㅠㅠ 제가 정말 못할짓을 한것같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불성실했던 연재에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리며 보다 나은 스토리와 분량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는 실망시키지않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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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너무조아요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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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오늘 정주행했어요! 뒷얘기가 너무 궁금함니다ㅠㅠㅠㅠ해피엔딩이엇으면 하는데ㅠㅠ슬프기만 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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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뒷이야기를 연재하지않은 저를 정말 용서마십시오.. 이제야 연재계획을 잡고 다시 글을쓰려 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독자님꼐 정말 큰 실망을 안겨드리고 말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런 모습 다신 보여드리지않겠습니다.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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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엉어어엉ㅇ...너무 글퍼.....너뮤 슬퍼여...어어어융ㅍㅍㅍㅍㅍ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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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독자님을 이제야 찾아뵙게 된점 정말 죄송합니다. 불성실했던 연재 태도에 대해 많이 반성하고있습니다. 그러니 보다 더욱 나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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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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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정말 독자님께 못할짓을 한거같습니다.. 제가 왜 그랬을까요 일상에 치이고 글이 손에 안잡히고 이런건 전부 변명에 불가하단 사실을 누구보다도 제가 더욱 잘알기에 용서를 바라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저의 글을 기다리셨다는 독자닙이 있었기에 다시 글을 쓰자라는 생각을 하게되었고 이글의 완결을 보여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불성실했던 연재 정말 죄송합니다. 전처럼 1일1글은 아니더라도 정말 열심히써서 독자님께서 주셨던 사랑과 관심만큼 보답해드리고 싶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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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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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죄송하다니요! 제가 하고싶은말을 한것일뿐입니닿ㅎ... 성실연재! 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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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6.6
작가님 이제 더이상 안오시나요ㅜㅜㅜ 언제쯤 오시는건가요ㅜㅜㅜ 보고싶습니다ㅠ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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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미탄
보고싶다는 말에 정말 많이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이 글을 쓴지도 오래되었고 그만큼 관심과 사랑이 식었을거라 생각하고 그냥 보내버리자 라는 생각을 하고있었습니다.. 그런 저를 정신차리게 해주었던 것들이 독자님의 관심과댓글이었습니다. 정말 제가 독자님께 못할짓을 하고있었구나 제글을 사랑해주신분들께 실망을 안겨드리고 말았구나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엄청 늦긴하였어도 독자님께 받은 만큼은 돌려드려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일단 정말 죄송합니다.이 글 꼭 완결 짓겠습니다. 실망시켜서 정말 죄송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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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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