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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25 | 인스티즈

 

어서와, 맏언니는 처음이지?

(25.그렇다.오늘은 발렌타인 데이였던 거시다.)

 

 

발렌타인 데이를 맞이해, 너탄이는 오랜만에 예쁜 짓을 해보기로 마음 먹었음.

일단, 팬분들께 드릴 선물은 커버곡으로 하고 멤버들은...

뭘 줘야하지...?

 

숙소 생활을 하며, 발렌타인을 챙기려하던건 처음이었기에 막상 뭔가를 해주려하니 굉장히 막막한 너탄이었음.

하지만, 발렌타인은 초콜릿을 주는 날이기 때문에 별로 생각하지도 않고 초콜릿을 주기로 했음.

깜짝 선물을 하고 싶었기에, 너탄이는 자신의 휴가를 팔아 초콜릿을 만들기로 함.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휴가가 왔는데...왜때매 기쁘지 않은거죠..?

초콜릿을 만들기 위해, 대구까지 가기는 좀 무리라고 생각해서 서울에 있는 오빠의 집을 급습하자

 

"어딜 들어오려고."

"야, 나 지금 춥거든?"

 

아, 좀 들어가자고!

오빠는 절대로 문을 열어주지 않겠다며 몸으로 문을 막고는 집 안에서 쫑알거렸음.

너탄이 화를 내며 문을 막 차자,

 

"숙박비."

"...뭐?"

 

숙박비를 달라며 문 틈으로 손만을 빼꼼 내놨음.

...손모가지를 확 그냥.

 

"미쳤냐?"

"아 싫음 말던가."

 

대구까지, 가세요.너탄 어린이.

문을 닫으려는 듯, 비아냥 거리는 오빠 덕에 너탄이는 결국 숙박비를 지불하고 나서야, 집에 들어갈 수 있었음...

 

"동생이 좀 있겠다는데, 돈을 받냐."

"니가 그냥 동생이냐.돼지야."

 

저 써글...!

평소였다면, 뭐 이 새끼야?!이러면서 한 바탕 했을 너탄이었지만...

지금은 너탄이 을이었기에, 분을 삭히며 다시 나갈 채비를 했음.

검정색 마스크를 하나 쓰려고 나가려니까, 오빠가 갑자기 너탄이에게로 무언가를 던짐.

순간 울컥한 너탄이

 

"...죽을래?"

 

짜증을 내며, 고개를 돌리자 오빠가 낄낄 거리면서 웃으며 바닥을 가르킴.

 

"모자 쓰고 가, 멍청아."

 

...저 츤데레 새끼.

못 본 새에, 오빠의 츤츤 거림이 는 듯한 기분에 너탄이 신경질적으로 모자를 쓰며 밖으로 나가자

 

"올때, 메로나."

 

라는 외침이 안에서 들려왔음. 

어후, 저 망할.

 

 

마트까지 가는 길에, 속으로 오빠를 씹으니 마트가 금방이었음.

오는 길에, 답답해서 마스크를 빼버렸더니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당황한 너탄이었기에 막상 마트 앞까지 오니, 긴장이 됐음.

다시 모자를 꾹 눌러쓰고, 마트에 들어간 너탄이는 곧 자신이 했던 걱정이 쓸데없는 짓이라는걸 알아채고 마트를 막 돌아다니기 시작했음.

 

일단, 재료부터 좀 사고...

사려던 재료를 모두 카트에 담은 너탄이는 바로 집에 가려다가 집에 있는 쓰레기 생각에 발걸음을 돌려 다시 마트로 향했음.

그 쓰레기를 또 보라고?어후, 그냥 죽으라 그래.

동네 사람들처럼 아무렇지 않게, 카트를 끌고다니며 음식도 주워먹고 그러다보니, 어느새 아기 용품 코너에 와있었음.

평소, 아이들을 굉장히 좋아하던 너탄이었기에 서스름 없이 아기 옷들을 구경하기 시작했음.

 

"...짱 쪼그맣다."

 

눈으로만 구경하며, 걸어다니던 너탄이 걸음이 멈친 곳은 다름아닌 아기의 신발이 있는 곳이었음.

무언가에 홀린 듯, 쪼르르 가까이 다가가 보고있는데 옆에 직원분이 오셔서는

 

"조카분 선물 보시나봐요?"

 

친절히 너탄이에게 물어봄.

순간, 당황한 너탄이는 눈만 도륵도륵 굴리다가 결국

 

"ㄴ...네."

 

거짓말을 해버렸음...

...문뜩 집에 있던 오빠가 떠올라 미안해진 느낌이었지만.

 

"요즘은 이러게 참 잘 나가요."

 

...아가들도 유행을 따져요?

결국, 직원분의 말빨에 너탄이는 아기 신발을 두 켤레나 사버렸음.

정신차리고 보니, 자신의 손에 들려있는 봉투에 너탄이는 후회해버렸지만 이미 늦었다고 한다...

 

 

그렇게 재료+아가 신발+먹을 것들을 산 너탄이는 낑낑 거리며 집으로 가 누워있는 쓰레기에게 메로나를 던져주고는 부엌으로 향했음.

고등학교때만해도, 취미가 베이킹이었던 너탄이는 능숙하게 발렌타인 데이 선물을 만들어 나가기 시작했고.

중간중간, 오빠라는 방해물이 옆에서 깐족거리기도 했지만 협박으로 물리친 후 거의 2시간에 걸쳐 완성해 냈음.

 

"...다음부터는 절대 안한다."

 

예쁘게 데코 좀 해보겠다고, 별 이상한 짓을 다 했더니 부엌은 이미 엉망이었고 그걸 치우는데 장작 1시간이 더 걸렸음.

모든 정리를 끝맞히고 나니,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던 너탄이 씻지도 않고 쇼파에 들어눕자마자 잠에 들어버렸음...

 

 

비몽사몽한 상태로, 눈을 뜬 너탄이는 부엌으로 향해 조용히 오빠 몫을 초콜릿(=망친 것)을 꺼내놓고 숙소로 향했음.

아무도 없겠지?

 

이럴바에는 그냥, 계속 숙소에 있을걸...이라는 생각에 너탄이는 자신의 바보같음을 자책하며 초콜릿을 숨겨두었음.

발렌타인 데이때까지는 숙소에 모이자고 약속했었기에, 너탄이는 여유롭게 준비를 시작했음.

미리 사온, 쪽지에 일일히 편지를 쓰고 숙소 구석구석에 숨겨놓으며 보물 찾기를 준비함.

 

멤버들을 위한 선물이 거의 다 준비되었을때 즈음 너탄이는 무슨 곡을 커버해야할까 고민에 빠졌음.

발렌타인 데이니까...달달한거로 해야지.

휴대폰에 있는 노래들을 뒤적거리다가, 곡 몇개를 들어보고는 바로 작업실로 향했음.

멤버들 없이 혼자 있는 작업실이 좀 쓸쓸하기는 하지만, 너탄이는 곧 올 멤버들을 생각하며 열심히 작업에 들어갔음.

 

작업을 하다보니, 멤버들이 하나 둘 숙소에 들어오기 시작했음.

 

"어, 누나!"

"빨리 왔네?"

"누나가 훨씬 빨리 왔네요?"

 

제일 먼저 들어온 호석이는 너탄이의 옆에 앉아 너탄을 도와주기 시작했고 그 후로 들어온 멤버들도 전부, 너탄이의 옆에서 너탄을 도와주었기에 예상했던 것보다 작업을 빨리 끝낼 수 있었음.

 

"으으, 끝났다..."

"고마워, 너희 덕에 더 빨리 끝났네..."

"미리 왔으면, 전화를 하지 그랬어요."

"누나 혼자 있는줄도 모르고..."

"괜찮아.잘 놀다왔으면 됐지 뭐."

 

작업실에 옹기종기 모여있던, 멤버들을 데리고 거실로 향한 너탄이는 서로 색이 다른 쪽지를 멤버들에게 나눠주었음.

 

"잘 찾아봐."

"..."

"보물찾기야, 보물찾기."

 

아니, 새벽에 왜 이런...

 

"내일 아침에 찾아도 되고, 마음대로 해."

"..."

 

"난 잘래...잘자, 얘들아."

 

멤버들에게 큰 숙제를 안겨준 너탄이 방으로 들어가버리고 거실에 덩그러니 남겨진 멤버들이 멀뚱멀뚱 서로를 쳐다보다가 웃어버렸음.

 

"내일해도 되는거죠, 이거?"

"누나가 그래도 된다 했으니까..."

"그럼, 난 잘래."

"저도 잘래요."

"내일 찾죠, 뭐."

 

모두들, 하품을 하며 방으로 들어가려하던 찰나, 방 안에 있던 너탄이 동물 잠옷 차림으로 목만 빼꼼 내밀고는

 

"아, 미리 말하는데."

"맨 처음 찾은 사람한테는 작은 선물이 따라갈 예정이야."

 

...자지 말란 소리죠?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

"문제가 왜 이렇게 어려워."

"누나 문과 나왔던가...?"

"...누나 이과아니에요?"

"뭐야, 수학문제가 있어!"

"정국아...?"

"...물어보지마요."

"아니, 이게 뭔 말이래."

 

그렇게, 멤버들은 너탄을 원망하며 보물찾기를 계속했고...

시간이 좀 지나자, 정국이가 당당히 웃으며 박스를 들고 나왔음.

 

"...뭐야, 그거."

"뭐긴요, 보물이지."

"...아악!!!전정국!!!"

"어떻게 찾은거냐, 그거...?"

"그냥 다 뒤졌습니다."

"...하아"

"난 지금까지 뭘한걸까."

 

당당히, 보물을 찾은 전정국 덕에 사력을 잃은 멤버들은 하나 둘, 방으로 들어가 잠에 들었고 정국이 만이 편하게 두 발 뻗고 잘 수 있었다고 함...

 

 

그 시각, 아미들은 갑자기 예고없이 올라온 트위터에는

 

발렌타인이에요, 아미들.

울지말고, 노래 들으면서 자요.

예쁜 꿈, 찬 나잇!

 

이라는 멘트와 함께, 토토로 잠옷을 입고 찍은 셀카가 올라와 있었음.

그럼 그렇지, 우리 너탄이가 발렌타인을 그냥 넘길리가 없지...(오열

흐르는 눈물을 닦으로 들어가본, 유튜브에서 노래를 들은 아미들은 다시 한번 너탄이에게 크게 치여 입덕을 했다고 함.

 

 

+)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던 정국이의 너탄이 다루기.

 

Step 1.일단, 너탄이의 방에 따라 들어갑니다.

주의 해야할 점:시무룩해져있다고, 꼬리 내리지 마세요.

과정일 뿐입니다.

 

"누나?"

"..."

 

Step 2.시무룩한 너탄이의 옆으로 다가가세요.

주의 해야할 점:피한다구요?그래도 다가가세요.

그것도 과정일 뿐입니다.

 

Step 3.최대한 다정하게 웃으면서 말을 거세요.

주의 해야할 점:대답을 안 한다구요?

원래 다 그럽니다.

 

"누나, 저도 안 볼거예요?"

"저 심심한데..."

 

Step 4(별 3개).천천히 눈을 맞추고 흥미를 끌어냅니다.

 

"요 앞에 베이커리 하나 생긴거 알아요?"

"형들이 맛있다던데."

 

Step 5.4단계까지 성공하셨다면 이미 끝났습니다.

 

"우리 같이 먹으러 가요."

"마카롱도 사줄게요."

 

"그래, 꾸가!!"

 

축하드립니다.너탄이의 삐짐을 모두 풀어주셨어요.

아, 삐진게 풀렸다고 마카롱을 안 사주셨다가는 크게 다치실 수 있으니 꼭 사주세요.


++)

뒤 늦게 추가한 추가 선물.


당당히 1등으로 선물을 찾은 정국이 아침에 일어난 너탄 앞에 초콜릿을 흔들여 보였음.


"오, 정국이가 찾았어?"

"네.선물 주세요."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자신의 앞에 앉아있는 정국이를 보다가 막 웃던 너탄이 조용히 정국이의 옆에 다가가


"...!!!"


정국이의 볼에 살짝 입을 맞추더니 토끼눈이 된 정국이의 머리를 쓰다듬어 줌.


"자, 선물."

"누나..."

"우리 정국이, 선물 잘 받았어요?"


정국이를 놀리는 말투로, 너탄이 막 말하자 정국이가 눈을 크게뜨고 너탄을 빤히 쳐다봄.


"아, 이것도 선물!"


미리 준비 한듯, 자신의 옆구리에 끼워져있던 상자를 정국이에게 내밀고는 그대로 방 안으로 뛰쳐들어감.

솔직히, 너탄도 정국이를 놀리면서 후폭풍이 너무 두려웠기 때문...


방에 들어간 너탄을 빤히 보기만 하다가 정국이가 빨게진 볼을 진정시키며 선물을 뜯어보는데 안에는 너탄이의 잠옷과 커플은 토토로 잠옷이 들어있었음.


그 날 밤, 토토로 잠옷을 입은 정국이와 너탄이의 사진이 올라와 국찬러들은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


52 헤르츠

오늘 정말 역대급으로 재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좋죠.

오늘 멤버들이 별로 나온거 같지 않아요...

발렌타인 데이인 만큼, 달달했어야 했는데.

달달을 어디에 팔아먹은 걸까요.

달달함은 특별편에서나 찾아봐야겠습니다...

 

지금 이 글을 올리면, 특별편을 쓰는데 시간이 좀 걸릴거 같아요.

어떻게 멤버들 모두를 풀어내야하나 걱정입니다...

저번 편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혹시라도 보고싶으신게 있으시다면, 그냥 댓글에 막 적어주세요!

 

오늘 편에서 찬이가 커버한 곡은

타루의 Chocolate과 영화 어바웃 타임에 나온 How Long Will I Love You 입니다.

두 개 다, 제가 좋아하는 곡들이에요!

특히 어바웃 타임 꺼는 정말...달달하죠.

제가 누군가에게 불러줄 일은 절대 없는 곡입니다.

 

해피한 발렌타인 데이 보내시길 바라요.

다들 울지 맙시다...

우리 방탄이들 보면서 힐링해요 :)

작가는 이만 자러 갑니다...

잘자요, 내 님들.

 

♡암호닉

(해피한 발렌타인 보내요, 내 님들)

 

낑깡

봄봄

눈꽃

ㅈㄱ

민슈가

군주님

박침침

모란

꾸기

윤기야

보름달

태태

마틸다

풀네임썬키스트

꺄륵

잠만보

쪼꼬렛

얄루

머루

아이닌

미니미니

류아

코코낸내

까꿍

boice1004

정전국

피자맛치킨

골드빈

사이다

에인젤

바나나

찌몬

하앙쿼카

15

쿠키런

석민시대

베네

까꿍

꾸꾸까까

가액

이사

비비빅

시나브로

한소

당근

짐잼쿠

슙혼몬침태꾹

짐니찜니

요괴

동상이몽

남준맘

애플릭

요니

맨맨

둥둥이

앙기모티

0103

마망

음표★

정국이랑

다섯번째 계절

이프

요2

자몽주스

꾸까

늘품

민윤슙

망떡

니뇨냐

정호석+정윤서=정남매

용용

침탵

홍일점찬이

찬별이

유다안

코코아크림

쿠키

식빵

침침한내눈

아카쨩

나비야

동그레

헤융

하이린

스케일은 전국

빨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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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암호닉신청을 한것 같았는데 안 했나봐요...없네...[이동]으로 신청할게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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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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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윤기야입니다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저 드디어 2등했어요ㅠㅠㅠ 잠만보가 드디어 잠을 이겨내고 이런날이오다니ㅡ...(감격) 마카롱이면 말끝난거죠 화풀리고 말것도 없죠 정국인데... 발렌타인데이는 자신에게 초콜릿먹고 살찌라고 주는날아닙니까...ㅎㅎㅎㅎ(울컥) 발렌타인데이 잘보내시고 잘읽구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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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찬이는 진짜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막내가 큰누나 다루는 거 왜이리 좋죠 ㅠㅠㅠㅠ 아가 다루는 것 같아 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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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비비빅이에요! 찬이 달래주는게 정국이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데ㅋㅋㅋㅋ다정하게 대해주는게 좋네요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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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쿠키에요!
찬이 진짜 너무 귀여워서 죽겠음미다...Aㅏ... 진짜 저게 무슨 맏언니야ㅠㅠㅠㅠㅠㅠ막내지 막내ㅠㅠㅠㅠ 아니 진짜 다 잘하면 사기캐아니에요?! 아 심장 힘들어줍니다 진짜 엉엉ㅠㅠㅠㅠ 정국이가 찬이 삐진거 풀어주는 것도 발렸다 이거에요!! 자 그렇다면 작가님은 이제 제것이 됩니다.(뜬금, 뚜까맞)응, 아무튼 찬이한테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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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짐니찜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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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늘이 발렌타인데이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가 찬이 어떻게 달래줬는지 진짜 궁금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단순해보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것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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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용용이에요!! 정국앜ㅋㅋㅋㅋㅋ 문제 풀럣지 언재 뒤지랬너?ㅋㅋㅋㅋㅋㅋ 진짴ㅋㅋㅋㅋㅋ 이와중에 정국이 귀엽잖어요ㅠㅠㅠㅠㅠ 찬이도 넘나 귀여운것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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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그리고 나도 잠을 자지 못했다고 한다..세상에..뽀뽀라니...왜 입술에 안하고..ㅎ... 잘 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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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잠만보입니다!! 왁...재미없다뇨ㅠㅠ 엄청재미있게 읽었는데ㅠㅠㅠㅠ마카롱... 사준다니 화풀어야지... 소시지따위(??
발렌타인데이, 정국이와찬의 달달함을 봤으니 넘나좋은것ㅠ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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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늘그냥 2월14일아닌가요?여튼 서로 보물찾기할생각에 흐뭇..ㅎ 달달함이없다뇨 충분히달달함묻어있습니닿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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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피자맛치킨이에요!!!!스에상에 뽀뽀라니!!!!!!!!!!!!!!!!전정국 계탔네!!!!!!!!!이번 편도 잘 읽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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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구기의 맏누나 다루는 법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얔ㅋㅋㅋㅋㅋ 재밌게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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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둥둥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어ㅠㅠㅠㅠㅠㅠ 나도 오늘은 국찬러합니다ㅠㅠㅠㅠ 볼뽀뽀라니ㅠㅠㅠㅠㅠ 커플잠옷이라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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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요괴예요 미친다.. 국탄러 한명 이미 쓰러졌구여 (((((나))))) 퓨ㅠㅠㅠㅠㅠ 아니 그냥 둘이 사귀라그럽시다 ㅠㅠㅠ 이제 정국이돛성인이야 ㅠㅠㅜㅠ 진짜 발렌타인이라고 커버곡도 올리고 멤버들 줄 초코일릿도만들고 잔짜 천사네여.. 9ㅅ9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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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작가님... 꾸까예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들어왔더니....어머나.... 뽑호라니!!!!! 국찬러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와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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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7.203
0103 ㅋㅋㅋㅋㄲ숙박비ㅋㅋㅋㅋㅋ
찬이 넘 귀여워요ㅋㅋㅋㅋㅋ마카롱에 넘어가다니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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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241
망떡이에요!
하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늘 진심 국찬 ㅠㅠ 완전 설레여 자까님 발렌타인 데이라고 독자 마음 후벼파시면 앙대여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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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202
침침한내눈이에요! ㅠㅠㅠㅠㅠㅠ꾸가ㅠㅠㅠㅠ 갑자기 국찬러가 된기분입니다. 굉장히 좋아요. 엉엉.
작가님 해피 발렌타인입니다! ㅎㅎㅎㅎㅎ 초콜릿 많이 받고 달콤한 하루 되셨으면! 저는...(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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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암호니그신청해도 되나요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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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정국이랑 마카롱이면 당연히 다 풀린답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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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발렌타인데이ㅠㅠ넘나 싫지만 ㅠㅠㅠㅠ방탄이들은 안녕하겠죠?ㅠㅠㅠㅠ 아 국찬 케미ㅠㅠㅠ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국찬지지자거든요ㅠㅠㅠ 토토로 잠옷도 발리고ㅠㅠㅠ 뽀뽀ㅠㅠㅠㅠ 다 뒤진 보람이잇네요 ㅋㅋㅋㅋ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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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당근이에여! 아 찬아... 찬아 겁나 후... 진짜 사랑스럽..(입틀막) 아 저 토토로 잠옷을 '토토'로 봐서 다시 읽어 봤어여..ㅋㅋㅋ 탄들 영창을 너무 많이 보내서 하.. 요즘 탄들중에 토토 부인이 많더라구여..허허 아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초콜릿 맛있게 드세여!! 저는 사 먹으려구여..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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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3.88
컨태
ㅇ윽... 심장에 무리가..찬이 하는짓이 너무귀여워요..그러고 보니 오늘 발렌타이데이네요..ㅎㅎㅎㅎ 집에나 있어야겠죠?
오늘도 글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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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전정국ㅜㅜㅜㅜㅜㅠ정국아ㅜㅜㅜㅜㅜㅠㅜ누나가 널많이 조아해ㅜㅜㅜㅜㅜㅜㅜ찬아ㅜㅜㅜㅜ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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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43
저번화에 암호닉 신청했었는데 좀 늦게 달아서 못 보신거같아요ㅜㅜ [카라]로 신청하겠습니다!!세상에 오늘은 국찬이 터지는 날인가봐요!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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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세상에심장넘나두근두근한것..!윤기야너가먼저찾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슙찬러는웁니다ㅜㅜㅜ하지만국찬도좋내여ㅜㅜㅜㅜㅜㅜㅜ잘읽고가요!쓰느라라수고하셨습니다#빨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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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니뇨냐에요!ㅠㅠㅠ여자가봐도 찬이 왜이리 귀엽구...멋있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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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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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이다입니다!!
꾹찬 ㅜ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커플잠옷 겁나게 젛아여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ㅠㅠ
근데 왜 하필 토토로 였을까여...? 토토토톹토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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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9.181
[방탄비글단]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워 설렘이 갑인디요?많이 설렙니다ㅜㅜㅜ그냥 국찬으로 평생 갑시다 우리 모두다같이 국찬을(짝!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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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헐 작은선물이 볼뽀뽀라니 완전 큰선물인데..? 정국이랑 커플잠옷 너므 설렌다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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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까꿍입니다! 국찬이라뇨ㅠㅜ 커플잠옷이라뇨 뽀뽀라뇨ㅠㅠ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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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꾸기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찬이도 귀엽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궄ㅋㅋㅋㅋㅋ아기들이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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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입니다!!찬이는 못 하는게 없군요 정국이한테 선물 주는게 너무 귀여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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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동그레입니다!ㅠㅠ오늘 진짜 설레요ㅠㅠㅜ부끄러운정국이도 귀여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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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베네 입니다. 깜빡 잠들어버려서 이제야 댓글쓰네요ㅠㅠㅠㅠ 귀여워ㅠㅠㅠㅠㅠㅜㅜ 찬이 달래주는 정국이도 귀엽고 선물 찾겠다고 집안 다 뒤져서 찾은 다음에 웃으면서 박스 들고 오는 정국이도 귀엽고ㅠㅠㅠㅠㅠㅠㅠㅜ 국찬만세ㅠ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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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그래....오늘이 발렌타인데이....하하하하...나랑은 전혀 상관없는 날이지...하하하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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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얄루예요!! 헐..국찬이라니!!! 심봤따!!!!!!!! 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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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늘품이에여!!!달달하지 않긴여ㅠㅠㅠㅠ완전 설레는데여ㅠㅠㅠㅠㅠㅠ일어나자마자 뽀뽀라니!!!ㅠㅠㅠ(설렘사)ㅠㅠㅠㅠ저는 오늘의 특별편인줄 알았는데 다음화가 특별편인건가여..??저에겐 오늘도 특별편이긴 하죠!!잘 읽고 가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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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하... 그냥 달달핟..뽀뽀라니 거기에 커플잠옷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아나 ㅠㅠㅠㅠㅠ 정말 여기가 꿀통인가여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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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잘읽고가요
암호닉 [망개몽이]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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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낑깡
역시 즌증구기! 대단해!!
근데 토토로 잠옷이라니 커플이라니!! 꺄아아아
잘읽었어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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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군주님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국찬이라니 진짜 와.. 아 찬이 뽀뽀라니 정국이가 넘 부러워 지네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해피 발렌타인 보내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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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어머어ㅓ뮤ㅜㅜㅜㅜㅜㅜㅜㅜ대배구ㅜㅜㅜㅜㅜ하루ㅜㅜㅜㅜㅜ미챠써ㅜㅜㅜㅜㅜㅜㅜ구ㅜㄱㄱ찬보소ㅠㅜㅜㅜㅜㅜ와ㅜㅜㅜㅜㅜ선물봐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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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요2예요!!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 사랑둥이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사랑스럽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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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연꽃]으로 신청하겠습니다! 하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미있네요 오늘은 정국이한테 뻡허까짘ㅋㅋ 아 귀여워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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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찬이ㅠㅠㅠㅠㅠㅠ 진짜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맏내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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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하..... 왜케 이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이킹이 취미래 ㅠㅠㅠ 여주 진짜 상여자다 ㅠㅠㅠㅠ 아니 꾹아 ㅠㅠㅠㅠ왜케 잘다뤄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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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미니미니에요! 와 마카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완전 단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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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3.119
세...세상에 볼뽀뽀라니...심장이 남아나질않습니다ㅠㅠㅠㅜㅜㅜㅜ암호닉 [켓흐]로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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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볼뽀뽀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죽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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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가액입니다 초콜렛 한덩이 크게 섭취한 기분 다네요 하하... 달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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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19
[흥흥]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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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민윤슙이예요 찬이 삐진거 풀어주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단순햌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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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15
[자몽화민] 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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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찬별이입니다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 찬아퓨ㅠㅠ 이제부터 국찬러 해야하나봐요... 선물도 준비하고 찬이 대단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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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꺄륵입니다!! 으아닛 국찬ㅜㅜㅜㅜ이게 마로 맏내와 막형의 케미인거신가ㅠㅠㅠㅠㅠㅠ 꾹이가 찬이 화 풀어주는것도 귀엽고 그렇다고 풀어지는 천이도 귀엽고,,, 발렌타인데이 챙기는 찬이 마음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후 꿀잼이에요 작가님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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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꾸가ㅠㅠㅠㅠ5살뉴나를 이렇게 잘다뤄도 될일이야???ㅠㅠㅠ 애기가 풀어준다고 풀리는 누나도 귀엽고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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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헐.... 뽀뽀라니!!!!!!1 대박이네여 그리고 마카롱하나에 풀리는여주너무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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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귀여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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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ㅜㅜㅠ초콜릿보다 더 달달하니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에 커플잠옷까지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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