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바나나칩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바나나칩 전체글ll조회 1565l 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19

 

 

(인피니트 - 러브레터)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이제 이 갑갑한 문을 열고 너에게로 갈게. 기다려, 김탄소

 

 

 

 

 

 

***

 

 

 

 

 

 

"김탄소"

 

 


"지민아, 너 진짜 어디 아파?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해보여, 응?

고민있어? 말해봐"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

 

 


"..나한테 말하기 어려운거야?

난 괜찮아, 말 안해줘도!

때로는 말하지 못하는 게 있을 수도 있지, 암 그렇고말고!"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나 혼자서, 내 마음대로, 너에게 기회를 준다, 뭐다, 있는대로 가오는 다 잡았던 내가 요 근래 이상한 걸 백프로 눈치챘을 너인데. 지금도 예민해진 나를 조심히 치료해주고 덮어주려하는 너인데. 왜 난 불안해했던걸까. 나의 조그만 표정변화에도 이렇게 쩔쩔매는 나의 사랑인데. 널 불안하게 하고 싶지않았어. 너에게 불안이란 감정을 느끼게 해주고 싶지 않았어. 사랑이란 감정에서는 선배였던 내가 충족보다 훨씬 더 많이 느꼈던 불안이었기에, 나만이 이끌어가고 싶었던 감정 중 유일함이 불안있었음을 너에게는 절대로 알려주고 싶지않았는데. 너와 맞닿아 있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너와 함께하는 것이 꿈만 같아 나는 아직도 과거에 머물러있었다. 상대를 이성으로 느끼고, 맞이하기 위한 시간이 넘쳐 흘렀음에도 나는 너를, 김탄소를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했다. 같이 가자고, 서로에게 사랑을 가르쳐주자고 했던 나였지만, 어쩌면 너 혼자 우리의 길을 만들고, 세우고, 그 길 위에서 과거에 허덕이는 나를 하염없이 기다렸을수도. 10년이 넘는 사랑경력덕에 혼자서 하는 사랑에 익숙해진 나는 너와의 사랑을 하는 중에도 짝사랑에 머물러있었고, 그것이 우리의 사랑이라 착각하고 있었다. 나약한 나의 불안이 커져가면서 너에게도 번져가리라고는 깨닫지 못했고, 너도 나와 같은 불안을 느낄거라고는 생각치 못했다.

 


헤헤, 실은 나도 너한테 말 못한거 있어. 저번에 너꺼 푸딩 먹은거, 정국이 아니고 나야..! 미안..

나를 믿어주고 있다는 것을,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왜 못 느꼈을까. 간신히 손에 넣은 너를 빼앗길까 생긴 초조함이 내 눈과 귀를 모두 막아 앞을 막고, 심지어 너도 막았다. 지금은 그 안대를 벗고 귀마개를 뺄 차례야. 너를 믿고, 나를 믿을거야. 이제는 더이상 초조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 아마 너와 사랑하는 동안은 계속 긴장하며 살아가지않을까. 하지만, 그 속의 나를 사랑해주는 너의 절절함에 닿아, 그 절절함들이 나의 사랑에 보답을 해주는 듯이 나를 녹여서 너에게로 스며들게해. 너에게 스며들고 싶어. 아니, 스며들거야. 너도 나에게 스며들어줘.

 

내 기분을 풀어주려는 듯 요즘 소미때매 미치겠다느니, 내 얼굴을 많이 못 봐서 속상하며 쫑알대는 너가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워. 내가 너에게 스며들어도 될까.

제일 먼저 이마, 그 다음은 눈으로 스며들기 시작하니 갑작스레 너에게 다가간 나 때문인지 하던 말들을 멈추고는 눈알만 도륵 굴리며 내 눈치를 보는 너다. 그런 너의 눈을 마주하고 내 진심을 말할거야.


 

 

 

 

"탄소야"

 

 

"..응?"

 

 

"나 완전 겁쟁이야.

다른 사람들은 입을 모아 나를 바보라고 하기도 해.

근데, 이제 그런거 안할려고.

사실은 지금도 살짝 겁나긴 하는데,

소중한 걸 지키기 위해 싸워볼려고"

 

 

"..무슨 소리야, 갑자기"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그냥, 내가 너 많이 사랑해"

 



그말을 끝으로 너의 입술을 비집고 들어갔다. 오랜만에 닿아있는 너의 손, 너의 입술. 부드럽고도 조심스럽게 너의 머리를 감쌌다. 너는 내게 소중한 사람이야. 내 손끝하나에도 너를 사랑하는 마음을 실었다. 이 마음이 너에게 닿기를. 맞닿아 오는 너의 콧망울에도 나의 뜨거운 사랑을 담았다. 가까스로 숨을 고르는 너에 참을 수 없는 마음이 배 밑에서부터 끓어올라 다시 한번 다가갔다. 이제 숨기지않을거야. 날 사랑해줘, 날 감싸줘. 조심스레 열리는 너의 입술에 답이라도 하듯 살짝씩 다가갔다. 서로의 혀가 엉켜갈수록 답은 뚜렷해져갔다. 너와 입을 맞대고, 서로를 느끼고, 간절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건 나밖에 없어. 나의 김탄소, 그 누구에게도 뺏기지 않을거야.


 

 

 



**



 

 



요근래 힘이 없어 보이던 지민이라 걱정이 되어 고민있냐고 다가가도 아무말도 없고. 나한테 말할 수 없는 일인가.. 갑작스레 우리의 집에서 하숙을 하게 된 두 사람때문에 며칠을 정신없이 시간을 보내다 보니 너랑 안 만난지도 꽤 되었다. 아, 보고싶어. 요즘엔 너의 집에 찾아가도 잘 없고, 먼저 연락을 해봐도 답도 잘 안오는 박지민에 사실은 마음 저 한구석에서 쓸데없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밀려있는 책들에 집중했지만.

 

우리집에 하숙하는 소미는 아주 상쾌한 아이였다. 남준이를 광적으로 쫓아다니기는 하지만, 어딜가도 항상 그곳 분위기를 자신 특유의 상큼함으로 채워넣을 수 있는 아이였다. 가끔은 그런 아이가 왜 김남준을 좋아할까 의문이 들기도 한다. 그보다 왜 나를 견제할까가 더 의문이지만. 박지민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집으로 가면 없을때가 더 많았다. 드물게 집에 있을 때가 있어도, 항상 소미와 같이 있었다. 내가 그 집에 등장하자마자, 둘은 흐름을 끊어버렸다. 마치 내가 그 둘을 방해하기라도 한 것처럼. 어색해진 분위기에 억지로라도 입꼬리를 올리고 다가가면 소미는 바보, 진짜 오빤 바보야. 하며 늘 그자리를 떠났다. 무슨 일인거야, 두사람? 아니, 아무것도 아니야. 근데 왜 왔어? 그냥, 너 보고싶어서.

누군가가 이렇게 말한적이 있었다. 소꿉친구끼리 사귀는 건 익숙한 일이라고. 자연스레 둘은 머지않아 헤어지게 되어있다고. 나는 그 말을 믿지않았다. 믿지 않았는데, 요즘의 너를 보면 신빙성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너에게 하고싶은 말은 많지만, 니가 나를 질려할까 꺼내지도 못하고 가만히 있을 수 밖에.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이번에도 또 박지민?"

 

 

 

 


지금 내가 이야기를 나눠야하는, 나눌수 있는 상대는 너여야하는데. 나는 애꿎은 김남준하고만 이야기를 이어간다. 도대체 박지민 뭐가 고민인걸까. 나 때문인가..? 넌 어떤거 같애? 내가 너네 연애상담해줄려고 한국까지 온거같냐? 넌 너무 무감각해, 너의 짝사랑남앞에서 그런 얘기를 하고싶어? 짝사랑은 무슨, 언제부터 니가 나 좋아했다고. 너 좋아해주는 공주님이나 잘 챙겨. 괜히 쓸데없는 장난쳐서 박지민 건드리지말고. 에이, 박지민 괴롭히는게 얼마나 재밌는데, 지금도 봐. 얼마나 반응이 좋냐? 에라이, 이 못된놈. 넌 재밌냐? 재밌어? 끅끅대며 흘러나오는 눈물을 닦으면서까지 웃어재끼는 미친놈의 등짝을 퍽퍽 때리니 아프댄다. 넌 좀 맞아야돼, 너 내가 지민이몫까지 다 때릴거야. 너가 괴롭혀서 지민이가 저렇게 된거지, 이 못된 놈아! 너 도대체 뭐 가지고 괴롭혔어! 아, 있어, 완전 이쁜걸로다가 좀 괴롭혔지. 너 지금 웃음이 나와? 안되겠다 너, 소미 좀 불러와야겠다. 야.. 야! 부르지마..! 부르지.., 소미야!!! 준이오빠가 너 보고싶댄다!, 야!! 하지말랬지! 아.. 진짜..!!, 넌 맛 좀 봐야돼.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보면 어쩔건데, 빨리 도망이나 가셔.


 

 

 



**


 





김남준을 엿먹이고 나서 그 놈이 뭘로 널 협박하는지 곰곰히 잘 생각해봐도 전혀 모르겠다. 다시 생각해봐도 모르겠다. 나는 너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있다고 자부해왔었는데, 그것도 다 옛말인가보다.

 


이제는 환영까지 보일정도로 심각해진건가.. 저 멀리, 나에게로 걸어오는 박지민이 보인다. 와, 나 박지민 많이 좋아하나봐. 미친거같애. 흐릿해지기는 커녕 점점 가까이올수록 선명해지는 모습에 진짜 박지민인가 싶어 눈을 비비고는 뜰수있는만큼의 최대로 떠 그 형체를 보니 진짜 박지민이다.

 

 

 

 


"김탄소"

 

 



왜 이렇게 야위었어.. 안 본 사이에 볼살이 쫙 빠졌네.

 


"지민아, 너 진짜 어디 아파?

요즘 왜 이렇게 피곤해 보여, 응?

고민있어? 말해봐"

 

 

 

"..."

 

 

 

 

 



역시나 나의 물음에 침묵으로 답하는 너다. 도대체 무슨 일이길래 이러는 거야. 나만 답답하지, 나만 답답해. 왜 날이 갈수록 더 수척해져, 속상하게. 말하기 어려운 거면 말하지마. 무리하지마, 안 해도 돼. 어색해진 분위기에 화제를 돌리려 실실 웃으며 나도 너에게 말하지 못했던 것이 있다고 고백도 해보고, 요즘 힘들게 하는 소미얘기도 해보고, 보고싶었다고 되도않는 애교도 부려보지만 너의 굳은 표정은 풀릴기미가 안 보인다. 그럼에도 계속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나라도 말하지않으면 이제 정말 우리사이의 대화는 없어지니까.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도 나지않는다. 그냥 나오는대로 막 뱉었을까, 그 때 갑자기 이마위로 무언가가 닿았다. 이마를 기점으로 눈을 따라 콧대까지 갑자기 닿아오는 너에 당황해 눈만 이리저리 굴리고 있었을까. 갑자기 내 눈을 마주하고 자신을 바보라고 칭해오며 소중한것을 위해 싸울거라는 박지민에 무슨 말인가 물어보다 아, 김남준이 박지민의 보물이라도 훔쳐갔나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지나갔지만 나를 사랑한다며 나의 입술을 물어오는 너에 생각은 그만두기로 했다.

 

 

 




**

 

 

 


그 날 이후로, 박지민은 원래대로 돌아왔다. 고민하던 일이 해결이 된 듯 싶었다. 그 일이 무엇인지는 묻지 않았다. 지민이 스스로가 자신에게 끊임없이 물음을 해야했던 일인듯 싶었으니까. 지민이는 전처럼 나를 찾아와 머리를 쓰다듬어달라는둥, 뽀뽀해달라는둥 애정을 갈구했고, 집에도 자주 있어서 보고싶을 때도 자주 볼 수 있었다. 뭣보다 예전처럼 활짝 웃으며 나를 바라봐주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다만, 조금 달라진게 있다면, 박지민은 매일 아침마다 나를 찾아오기 시작했다.


 



"김탄소, 일어나야지"

 


"아.. 좀만, 5분만 더"

 


"일어나자, 끙차! 오구, 우리 탄소 잘 일어나네"

 


"..애기 취급하지마, 나이도 나랑 같으면서"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내가 언제 애기취급했어, 귀여워서 그런거지"

 

"그게 그거야, 이 바보야"


"김탄소"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오늘도 사랑해."

 

 

 

 

 

 


"응"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응 다음.

빨리, 그 다음 말."

 

"싫어"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쓰읍!"



 

 

나도 사랑해, 박지민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 인스티즈

"내가 더 많이 사랑해"




 

 

 

아무래도, 누군가가 내게 했던, 소꿉친구끼리의 교제는 오래가지 않는다던 그 이야기는, 우리와는 먼 이야기인 것 같다.

 

 

 

 

 

 

 

 

 

 

--- ★☆★ ---

 

 

♥나의 사랑스러운 피앙세님들♥

♡ 섭징어 님, 마미 님, 미니미니 님, 정꾸기냥 님, 종이심장 님, 유리꽃 님, 민윤기 님, 뾰로롱♥ 님 ♡

♡ 도메인 님, ㅈㅈㄱ 님, 호식이이 님, 박뿡 님, 찐슙홉몬침태꾹 님, 유만이 님, 줍줍 님, 지민꽃 님, 수저 님, 자유러운집요정 님, 흥탄♥ 님 ♡

 

 

 



안녕하세요!! 바나나칩입니다!

진짜 이번화 쓰면서 얼마나 제 애간장이 녹던지..ㅎ

제가 표현하고 싶은 지민이가 독자님들에게 잘 전해졌으면 좋겠네요!

오늘 처음으로 짤을 넣지않은 줄글 형식으로 써봤는데, 많이 어색하고 오글거릴거에요...하하

그래도, 뭔가 이번편은 진지하게 써보고 싶어서! 이렇게 쓰게 되었습니다

 

이번편에서 지민이가 처음으로 사랑을 고백했는데, 어떠셨는지요!

매번 좋아한다는 말만 하던 지민인데 이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전편에 지민이의 마음이 성장하는게 보인다고 댓글을 달아주신 도메인 님! 그 말을 듣고 너무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ㅎㅎ 감사해요!

그리고 항상 댓글 달아주시고 추천 눌러주시는 다른 독자님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첫글/막글

위/아래글
현재글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  36
8년 전
작가의 전체글

공지사항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바나나칩
섭징어님! 반가워요!! 매번 설레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3
호식이이에요
8년 전
독자5
저도 1등독자꼭해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 작가님 답댓보고 바로왔지요 오늘 지민이 대따 설레내요ㅠㅠㅠㅠㅠ 남준이는 지민이 놀렸던것인가!!!??!!!!!
8년 전
바나나칩
호식이이님 반가워요 ㅎㅎ 1등독자 아니어도 그대는 내 소중한 사람♥ 설레는 지민이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4
ㅈㅈㄱ 헝 세상에 사랑해!하고 쮸압쮸압...♡ 설렌당 ㅎㅎ 잘 앍고가요!
8년 전
바나나칩
ㅈㅈㄱ 님 반갑습니다! 항상 잘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
미니미니에요! 헉 완전 설레 지민아 나도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 평생 가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바나나칩
미니미니님! 반갑습니다!! 눈물는 뚝! 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08.254
도메인이에요! 으읅...오늘화 심쿵..(심장을 부여잡는다) 지민이가 방황을 끝냈네요! 만세! 이제 다시 꽁냥꽁냥 모드인가요?!(흐뭇)
8년 전
바나나칩
도메인님!! 반갑습니다! 심쿵이라니.. 감동...8ㅅ8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132.154
진짜 지미니 겁내 설레네요 진짜 성장하는게 보여서 대견하고 여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서 제가 다 뿌듯해요!!!!
[파랑토끼]로 암호닉 신청해요!!

8년 전
바나나칩
우와! 파랑토끼님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해요!!! 지민이가 성장하고 사랑하는게 보여서 다행이에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7
줍줍입니다......지민아.....지....밍ㄴ아..........사랑해!!!사랑한다구!!!!
8년 전
바나나칩
줍줍님!! 반갑습니다! ㅋㅋ 지민이도 줍줍님 사랑합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8
뾰로롱❤️입니다!!지민이가 드디어 용기내서 사랑한다고 말을 했네요.그동안 불안해하면서 기다린 여주니까 더 아껴주고 둘이 더 이쁘게 사랑했으면 좋겠어요!!잘읽고갑니다
8년 전
바나나칩
뾰로롱❤님!! 말을 너무 이쁘게 하세요...♥ 이번편도 읽어주셔소 감사합니다!
8년 전
비회원164.32
정꾸기냥입니다. 작가님 책임져요ㅜㅜ 작가님땜에 제 심장 녹아흘러서 힘들어줍니다ㅜㅜ
8년 전
바나나칩
정꾸기냥님! 책임질게요 ㅎㅎ 심장은 녹으면 안돼!!ㅋㅋ 읽어주셔서ㅠ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95.222
종이심장

오늘은 뭔가 고민해결! 내 안에 답이 있었어! 의 느낌이군요!

8년 전
바나나칩
종이심장님!! 반갑습니다!! 고민해겨류맞습니다!!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8년 전
독자9
마미에요!지민이랑 조화를 이뤄나가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아요 둘이 같이 있는 게 제일 보기 좋은! 이제 흔들리지 말거라잉
8년 전
바나나칩
마미님! 반가워요!! 그렇습니다! 둘은 같이 있을때가 제일 예뻐요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0
작가님...저 정주행 시작해요... 우아아가... 진짜 짱.. 으ㅠㅠㅠㅠㅠ어ㅠㅠㅠㅠㅠㅠㅠ엉ㅇ어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취향저겨규ㅠㅠㅠ
7년 전
바나나칩
정주행 시작해주시다니..!!! 감격...8ㅅ8 이번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1
으우우어오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미나...내가 마니 사랑행 ㅠㅠㅠㅠㅠㅠㅠㅠ 선서 !!! 저눈 앞으로 지민이만 볼것을 맹새 합니다!!!!!! 지민짱 사랑 한다능!!!!!!
7년 전
바나나칩
순정남 지민이 잘 부탁드려요 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12
아ㅠ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고ㅠㅠㅠㅠ 달달하고ㅠㅠㅠㅠ
7년 전
바나나칩
설레고 달달하다니... 감사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3
후에에에에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많이ㅠㅠㅠㅠ사랑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바나나칩
지민이에 대한 사랑고백 접수했습니다~^^ ㅎㅎ 바로 전해드립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7년 전
독자14
꺄ㅠㅠㅠ작가님 글 완전 심쿵 쩔어요ㅠㅠㅠㅠ심장이...남아나질않아ㅠㅠㅠㅠ
7년 전
바나나칩
으어... 심쿵 쩐다뇨... 그런 말을 들으면.... 제 심장이... (죽은자는 말이없다..)
7년 전
독자15
윽...지민아...나도 사랑해..
7년 전
바나나칩
네~ 지민이를 향한 사랑고백 잘 접수되었습니다!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1 퓨후05.05 00: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김태형] LOVE OR HATE : LOH 02 - 소녀에서 여자로, 소년에서 남..3 바나나칩 09.26 13: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김남준/김태형] LOVE OR HATE : LOH 01 - When I Feel I'm ..9 바나나칩 09.17 17: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完50 바나나칩 01.10 22: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Marry me.) + 암호닉 재신청78 바나나칩 12.31 10:3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MARRY..?)36 바나나칩 12.22 19:16
방탄소년단 여러분 메일 잘 받으셨나요? 들어와서 확인해주고 가세요~30 바나나칩 12.04 12: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망개가 아파요)160 바나나칩 11.29 16:1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23 바나나칩 07.05 21:1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잃어버린 마음의 조각)22 바나나칩 06.06 16: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나의 꿈)28 바나나칩 06.03 22:4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뜨거운 열기 뒤에 남은 건..)59 바나나칩 05.14 12:4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므훗) 메일링55 바나나칩 04.09 22:0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방탄맘 바나나칩.. 대국민 사과글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 온천 그 ..20 바나나칩 04.01 22:25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온천여행 pt.2)53 바나나칩 02.29 20:32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온천여행 pt.1)46 바나나칩 02.27 10: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의문의 편지한통)30 바나나칩 02.24 23:1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뽑뽀)34 바나나칩 02.20 19:5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정호석] 생일 축하해12 바나나칩 02.18 23:06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스페샬-)31 바나나칩 02.17 15:5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사랑)36 바나나칩 02.14 20:21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정체불명의 소녀, 등장...!)32 바나나칩 02.13 23:30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위기의 탄소방위대)30 바나나칩 02.10 23: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하숙생, 넌 누구냐!)47 바나나칩 02.08 21:37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40 바나나칩 02.07 20:5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머메이드 프린세스 너탄! (*추억주의! 약빰 주의!!)18 바나나칩 01.30 16:28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드디어..!)49 바나나칩 01.29 20:33
방탄소년단 [방탄소년단] 정국맘과 정국이♥ 그리고 나...? (부제 : 좋아해)45 바나나칩 01.28 17:40
급상승 게시판 🔥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