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자까가 드디어 치환기능을 넣었다고 합니다!
처음해보는 치환.. 응원한다 열일해. 알았지?(웃음)
★ BGM ☆
(브금 정하기 넘나 어려운 것!)
(노래 추천해 주라 줘!)
=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뚝뚝한 정호석 01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12/10/743dfb4668e6fc9dd6f8f8aa90f56050.gif)
:: 무뚝뚝한 정호석 ::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
호석맘정모장소^^
=
01. 의도치않은 떡밥
오늘은 짜증나는 월요일이에요.
그리고 어김없이 저는 뻔뻔하게 늦잠을 자버렸답니다. 요즘 푹 빠져버린 tvN 드라마가 결방을 해버려서 저도 모르게 우리 유정선배를 다시 만나기 위해
드라마를 다시 정주행하며 한참을 노트북과 진하게 붙어있다가 결국에는 해 뜨는 장면까지 목격해버렸네요.
그래도 오늘은 좋은 날입니다.
왜냐구요? 오늘은 드라마 하는 날이니까요!
그렇게 뿌듯한 마음으로 한 시간만 자야겠다고 다짐한 저는 알람도 설정안한 상태로 침대로 뛰어들었고
정확히 7시 40분에 호석이의 전화에 겨우 눈을 떴습니다.
" 여보세..요..?"
" ... 성이름, 너 설마 지금 일어난거냐?"
" ...지금 몇시인.."
" ..그냥 빨리 나와라 10분만 기다릴게."
" ㅇ,야! 정호석!"
그렇게 호석의 속에서부터 나오는 깊은 한숨소리를 끝으로 끊긴 전화기를 한 10초간 멍하니 바라보다가,
액정에 보이는 믿을 수 없는 시간에 핸드폰을 그대로 내려놓고 제가 인생에 몇 번 있을까 말까한 속도를 내며 준비를 마쳤어요.
호석이 기다리는 거 진짜 싫어하는데, ..아침부터 욕 좀 먹게 생겼네요.
이게 다 유정선배 때문이야..
가방을 급하게 고쳐매고 시계를 바라봤을 때에는 웬열. 거의 8분만에 씻고, 교복까지 입었더라구요.
괜시리 뿌듯한 마음에 까먹고 안 끈 노트북 바탕화면의 유정선배를 바라보며 인사를 마치고 밖으로 나왔을 때에는
꽤 시간이 지났음을 알려주듯이 호석이의 코 끝이 약간 빨갛게 물들어있었어요.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뚝뚝한 정호석 01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15/13/d2a0db4fdce06df5e985f191eb62b03b.jpg)
" ... ... "
" 아.. 진짜 미안해.. 빨리가자!"
" ...어"
" ㅇ,안 추웠지? 너 코 완전 빨개..!"
" 오늘 영하 10도라던데."
" ...아니, 내가 늦잠 자고 싶어서 늦잠 잔게 아니라.."
" ... ..."
" ㅅ,새벽에 뭘 좀 하느라구 해 뜨는거 보다가 1시간만 자야지 하고 누웠는데.. 눈 뜨니까 2시간이 지나버렸더라고!"
" 뭐 하다가 그렇게 늦게까지 안잔거야?"
" ..그건, 그러니까.."
나의 사랑 유정선배를 보다가 설래서 잠을 못잤어!
..라고 유정의 유자만 꺼냈다가는 아마도 저는 바로 옆, 차들이 쌩쌩 달리는 도로로 밀쳐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운지 계속 훌쩍거리는 호석의 옆에서 조용히 아무말도 못하고 눈치를 보고 있었을까요.
교복바지 주머니에서 문자라도 왔는지 연신 울리는 핸드폰을 바라보며 확인을 하는 호석을
힐끔거리며 쳐다보고 있으니, 그냥 문자만 확인하고 핸드폰을 다시 주머니로 넣어버리는 호석이에요.
..?
얘가 답장을 안하는 사람은 아닌데. 읽씹은 더더욱.
설마 진짜로 많이 화가 난걸까요..? 결국 호석이와 아무말도 없이 교실 앞으로 도착해버렸어요.
호석이네 반은 조금 더 뒷반이라서 앞반인 저는 이제 교실로 들어가야 하는데,
" ... ..."
계속 제 옆에 망부석처럼 굳어서는 가만히 저를 내려다 보며 계속 살짝씩 웃는 것 같은 호석이에요.
저기 올라간 광대가 확실하게 웃고 있다고 말하고 있네요.
뭐죠, 이런적은 처음인데.
새로운 인사라도 정했었나, 당황스러움에 괜히 손을 줬다폈다하면 살짝 픽 하며 웃던 호석이가 갑자기 제 이마를 살짝 툭 쳤어요.
" 나 이제 반에 간다?"
" 어.. 빨리 들어가"
" 진짜로."
" ? 가라니까?"
" ..진짜 진짜로 간다?"
" ??????"
"간다."
쟤가 아침을 잘 못 먹었나..? 아까까지만 해도 아무말도 안하던 호석이가 갑자기 어디가 아픈지 많이 걱정이되네요.
뭐, 몸살 걸렸는데 저 때문에 밖에서 오래 기다렸다고 지금 복수하는 걸 까요?
저는 그저 점점 멀어져가는 호석의 뒤통수를 바라보다가 한숨을 쉬며 겨우 반으로 들어오니
왠지 오늘따라 더욱 시끌벅쩍한 저희 반이네요.
가방을 책상에 걸고, 아침부터 진 빠지는 느낌에 한숨을 푹 쉬며 자리에 앉으니, 앞자리 여자애와 하하호호 거리며 수다를 떨던 김태형이 다급히
고개를 돌리고는 저에게 앵겨붙어와요.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뚝뚝한 정호석 01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15/14/a605447e6407c9510aa43b68432065a6.gif)
" 우리 이름이 왔어?!"
" 이것들이 아침부터 왜 이래?"
" 아~, 부끄러워 말고! 빨리 주세요!"
" 아니, 뭘!!"
" ..너, 설마 진짜로 몰라?"
" 그래, 모른다 시발아"
" ..여자애 맞아?"
저걸 확 그냥,
정말 모르겠다는 눈으로 태형을 쳐다보면 저를 보며 남자친구있는 사람 맞냐며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오는 태형이에요.
여기서 남자친구 이야기가 왜 나오는 건지, 자기는 솔로인 주제에.
그냥 들을 가치도 없을 것 같아서 혀를 쯧쯧 차며 시선을 돌리려는 순간.
태형의 책상 위에 수북하게 쌓여있는 초콜릿더미들이 제 시선을 강탈해 갔어요.
..설마.
" ..야, 김태형 오늘이 설마,"
" 발렌타인데이, 병신아."
전, 병신이 맞나봅니다.
오늘 한강 물, 따뜻하겠죠?
02. 인기쟁이들
" 나 이제 반에 간다?"
" 진짜로."
" ..진짜 진짜로 간다?"
태형의 말에 저는 바로 머리카락을 부여잡으며 책상에 엎어졌어요.
진짜 주옥되었네요.
아까부터 왠지 피식거리던 호석의 모습이 눈앞에 아른거리는 느낌이에요.
기대.. 하고 있었겠죠..?
진짜 환장할 노릇이네요. 지금 당장이라도 편의점에 뛰어 들어가서 있는 초콜렛이란 초코렛을 다 털어가지고 와야 하는 건가요?
다급하게 가방에 있는 지갑을 꺼내서 돈을 세고 있으면,
" 응, 고마워~"
" 잘먹을게~ 응~"
재수없게 쉬는시간 내내 여자아이들한테 초콜릿을 받는 김태형이네요.
.. 그냥 저기서 하나 훔쳐서 호석이 줄ㄲ, 아 이건 너무 얍샵해요.. 스트레스로 오장육부가 뒤틀리는 느낌이 드네요.. 멍청한 성이름..
오늘도 어김없이 재수없는 태형은 저렇게 많이 받아재끼면서 계속 저를 째려보네요.
" 뭘 봐"
" ..너무하네, 제일 친한 친구라는 성이름이는 아무것도 안주고"
" 내가 왜 너를 챙겨줘, 호석이 줄 것도 없는데"
" 너무하다, 너무해.."
강아지 닮은 놈이, 눈꼬리를 축 내리며 계속 제 허리를 쿡쿡 찔러오네요.
아마 다른 여자아이들이라면 부끄러워 하겠다만, 제가 누굽니까. 그저 반응없이 멍한 눈으로 거지같은 제 지갑을 탈탈 털며 돈을 모으는 저에요.
그래봤자 겨우 2만원 간당간당하지만, 아마 적어도 제일 큰 초콜릿하나는 살 수 있지않을까요?
요즘 그렇게 초콜릿이 비싸던데..
당분간은 엄마한테 찍소리도 못하게 생겼어요.
..그런데 편의점에는 언제 나간답니까,,? 우리 담임이 편의점에 보내줄리는없고, 학교 끝나고 주기에도 뭐하고..
맘같아서는 지금 당장 창문으로 달려 나가고 싶지만, 저는 소중하니까요.
" 근데, 뭐 하다가 까먹었냐?"
" ..드라마 정주행 하다가"
" ...병신"
" ..나도 아니까 닥치고 방법이나 생각해봐"
" 그냥, 내 초콜릿 하나 줄까?"
" ...그럼 고맙, ..이 아니고 미쳤냐?"
" 참나, 표정 관리나 하고 그러지?"
" ...나 막 새벽에 늦게 잤다고 까지 말했는데, 오해 하면 어떡하지"
" ...? 미친. 정호석 기대하는거 아니야? 막 수제 초콜릿이라던가"
" 시발.."
욕이 나올수 밖에 없는 상황이네요.
정말로 막 수제.. 초콜릿같은거 기대하면 어떡하죠?
아,
기념일 너가 뭔데 날 이렇게 힘들게 하는 거냐..
" 근데..."
" 뭐어.."
" 정호석.."
"..?"
" 정호석도 나처럼 책상에 초콜릿 싸여 있으면 어떡해"
"..뭐?"
" 걔, 인기 쩔잖아.. 우리 불쌍한 이름이.. 형이 위로해 줄게.."
03.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그렇게 태형의 핵직구를 정면으로 맞은 저는 그저 멍하니 태형을 바라보았어요.
그러게, 우리 호석이 인기쟁이지..
다른 여자애들이 속으로 비웃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여자친구라는 애가 자기 남자친구한테 아무것도 안챙겨 주냐는..
참, 답이 없네요. 괜히 더 우울해지는 마음에 아무말 없이 가만히 앉아있으면, 태형이 위로랍시고
자기가 받은 초콜릿하나를 까서 제 입에 넣어주네요.
..맛있네, 호석이 사다줘야지
그렇게 오늘 저는 처음으로 선생님들께 집중을 못한다며 지적을 받았어요.
그래도 저는 그저 안경을 고쳐쓰며 멍하니 칠판을 바라보았지만요.. 초록색은 칠판이고 흰건 분필이오니..
그렇게 의미없이 4교시를 흘려보냈을까요, 대망의 점심시간이 다가왔어요.
수업 종이 치고 선생님께서 나가시자 마자 지금 당장 편의점으로 달려갈 기세로 지갑을 들고 자리에서 박력넘치게 일어나면,
아까부터 엎드려 있던 김태형이 지금 나가냐며 눈도 제대로 못뜬 채로 저에게 말을 걸어왔지만, 그냥 못들은 척 하고 교실밖으로 뛰쳐 나왔어요.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뚝뚝한 정호석 01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15/14/747de199d056daed333a43cd470814af.gif)
" 야,"
두 걸음 채 떼지도 못하고 언제 온 건지 뒷 문에 기대어 서 있는 호석이에게 잡혔지만요.
" ㅇ,억.. 호석아? 무슨 일이야."
" 무슨 일?"
" ... ..."
" 바보 성이름."
" ...응?"
" 멍청이 성이름."
" ..아니, 호석아 지금 막..!"
" 넌 진짜로 나 아니였으면 평생 혼자 살다 죽었을꺼다."
" ..이게 뭐야?"
" 눈치 없는 여자친구를 둔 사람이 주는 거"
" ..헐, 이게 다 초콜ㄹ,"
" 야, 이제 들어가"
뜬금없이 바보 성이름, 멍청이 성이름, 이라는 호석이 때문에 미안해서 안절 부절 못하고 있었을까요.
변명이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다급하게 말을 꺼네면 호석이는 그저 뚱한 표정으로 자기 없으면 평생 혼자 늙어 죽었을 꺼라더니 한숨을 푹 쉬네요.
..사실 어느정도는 맞는 거 같기도 하네요. 아니, 인정하면 안돼는건데..!
그래도 어쨋든 제가 잘못한 거니까 조용히 듣고만 있으면, 아까 부터 손에 들고 있던 쇼핑백을 제 손에 쥐어 주는 호석이에요.
이게 뭔가 싶어서 호석을 한번 쳐다보고 내용물을 보니,
제가 호석이에게 줘야 하는 초콜릿들이 어마무시하게 많이 담겨 있었어요. 중간에 포스트잇 까지.
..우리 호석이 설마 미리 준비해둔건 아니었겠죠..?
감동받은 제가 우와 우와거리며 더 자세히 볼려고 쇼핑백을 열면 약간은 다급한 목소리로 저를 반으로 밀어 넣어 버리네요.
그렇게 다시 밀려 들어온 제가 호석이에게 고맙다며 웃어보이자, 고마우면 열심히 먹으라며 저를 쳐다보지도 못하는 호석이의 귀가 약간은 빨개져있네요.
..초 대박 귀여미네요.
조금더 부둥부둥해줄까 싶어서 환하게 웃어주며 정말로 고맙다 말하면
아까보다 조금 더 빨게진 귀를 만지작 거리며 그저 뒤돌아서 자기 반으로 걸어가다가 휙 뒤돌아보는 호석이에요.
" ..야, 성이름."
" 응?"
![[방탄소년단/정호석] 무뚝뚝한 정호석 01 (부제 : 본격, 호석맘 사심 120% 함량) | 인스티즈](http://file2.instiz.net/data/cached_img/upload/2016/02/05/3/35c66116d8c6435ffebadf34aa709cce.gif)
" 그거 혼자 먹어, 김태형 절대로 주지 말고"
민윤기차뽑았다(오늘은 나름 중요!) |
(모니터까지 뿌셔먹는다)
..호..홉..호옵..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안녕하세요! 작가에요!
(분량 개거지.. 미안해요..^^)
사실은 조금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이제 1화인데 발렌타인데이 특집을 써야하는 건가..? 하고요..ㅎ 수줍은 츤데레데레데레 호석이가 보고싶었던건 안비밀. 하루종일 소재 생각하다가 끄적인건 안비밀! ..1화부터 특집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몰라요, 우리 호석뭔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하 오늘도 즐겁게 홉이 하셨나요? 분명 2시 전에 올릴 수 있었는데 동생이 친구들 데리고 저희 집을 침범해 버려서 폐인인 저라는 누나는 조용히 제 방으로 들어와 노트북을 두드립니다..
덕분에 1시간 잡아먹고~ 렉걸려서 움짤 한번에 웹창으로 30개의 어마무시한 창이 뜨고~ 렉걸리고~..ㅋ 쓰다가 키보드 부실뻔했어요.
사실 어제 저녁에 홉이 짤 모으다가 심쿵해서 2시까지 못자고 영상 찾아봤어요. 우리호석이.. 진짜 너무 이뻐.. 하앙.. 움짤들은 나중에 완결나면 모음글로 한 번 찾아오겠습니다! 짤 다 털어줄게요. 나만 믿어.(홉홉)
그리고 여기가 왠지 호석맘 정모글이 된 이느낌은 아주 좋네여, 더 많은 호석맘들이 우리 클리셰한 호석이 보고 희망하세요!!!!!! 이게 약간은 다소 뻔한 스토리들이 많을 수도 있는 글이긴 한데요.. 제가 제 머리를 쥐어짜서라도 아니면 제 대뇌 깊숙히 박혀놓은 제 실화...같은 실화나 주변아이들의 설램일화를 추가하여서라도 적어내려보겠습니다. 깔깔. 그래도 홉이뭔들; 다 어울릴 것이라고 생각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지하고 싶은게 한가지 있는데요!
바로,
서브남주 정하기 입니다.
제가 어제 밤에 화생방에서 물어봤는데요. 있으면 좋다는 분들이 더 많았는데, 그래도 우리 엔제루들의 의견을 묻고 싶네요! 제가 정한 서브남주는
민윤기
김남준
이 둘 중 한 명을 정해서 서브남주로 이야기를 꾸며 나갈 생각입니다.
이것도 화생방에서 물어봤었는데요. 화생방에서는 압도적으로 남준이가 1승을 차지했습니다. 둘의 컨셉은
다소 말 주변없고, 낯을 가리며 부끄럼타는 옆반 양치친구(?) 민윤기.
능글거리며 할말 다 하고 사는 독서실 동아리 후배 김남준.
입니다.
그러니까 동갑 vs 연하 라는 거에요..ㅎ
저런 컨셉의 윤기의 글이 많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았는데! 제가 생각하는 윤기는 딱 진짜로 썸같은, 진짜 부끄럼많이 타는 윤기에요. 말주변도 거의없고.(발림) 그런데 반면에 남준이는 후배로 나온답니다. 후배. 후배..!!!!!!(작가가 더 흥분한다) 후배니까 존댓말을 하겠죠? (발림)
그래도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밑에 컨셉(?)을 적어 놨으니 이거시 더 대박이다 라고 생각하시는 쪽에 투표를 꾹!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물론, 서브남주가 맘에 안드면 선택칸 있으니 거기에 투표해주시면되구요!!! 서브남주있다고 서브남주랑 이어지는게 아니고 여기서 서브남주는 우리 호석이의 질투심을 유발하기 위한 아주 착한 아이들이옵니다!! 그럼 투표해주세요..!!! 작가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깔깔)(신남)(눈치없음)
|
후보 1. 민윤기 |
짤은 분위기 메이커같고 말도 많을 것 같지만, 실제 모습만 저렇지 성격은 소심이.
왕따 아니에요, 제가 세상을 왕따시키는 거라구요. 라고 한다.
사람들이랑 눈도 잘 못마주치며, 쑥맥이들 중 탑에 들정도. 학교에서 철벽왕으로 유명하지만 철벽이 아니라 그저 쑥맥임을 기억해주길바람. 매일 점심시간에 양치질을 하는 깔끔한 성격 보유 그러다가 어찌저찌해서 성이름과 같이 양치질하는 사이. 여사친이라고는 없던 윤기의 제일 첫번째 여자사람친구. 성이름을 좋아하는 건지 아닌지, 아무도 모름. 작가도 모르고. 독자들도 모름. 호석이랑 같은 반. 아마도 말 한번도 안했을 듯. 최근에는 먼저 성이름이에게 찾아가서 말도 조금은 걸고, 발전중인 소심이. 그런 윤기의 모습에 귀여움 치명타를 받은 이름이 오구오구에 호석의 질투에 불을 지른다고. |
후보 2. 김남준 |
능글거린다. 느끼하다. 딱 이 두가지라면 설명 60% 가능. 민윤기랑 완전 반대.
저 쉬운 남자 아닙니다. 변태도 아닙니다. 라고 주장하지만 스킨쉽못해 죽은 귀신이 붙어있을 예정.
첫인상은 남준의 차가움에 미칠것같았다면, 지금은 남준의 능글거림에 미친달까. 같은 동아리 후배. 책을 좋아하는 이름이 담임의 강제적인 권유로 독서실 관리 겸 동아리에 들어오자 왠지모르게 그때부터 이름이에게 능글거리는. 장난끼도 많아서 자기보다 작은 이름이를 매일 같이 숨쉬는 듯이 놀린다고. 그리고 자기는 매일 같이 책 정리하다가 표지를 뜯어버려서 왠 대형견 한마리가 축 쳐진 어깨로 터덜터덜 걸어와 '누나, 저 또 책 찢어버렸어요..'라고 웅얼거린다고. 그래서 이름이가 이길때가 딱 이때. 독서실에서만 너를 졸졸 따라다니며 매일 같이 말을 걸어오는, 그러면서 뒤에서 다 챙겨주는. 그런 1학년 후배. 어린 놈이라 그런지 간댕이가 커서 덥석덥석 스킨쉽을 해오는 탓에 호석이가 제일 만나기를 꺼려하는 후배. |
세상에딱하나인암호닉 |
민슈팅/미니미니/쵸코두부/꾸치미#/징쭈/드라이기/비비빅/찌몬/야끙/그린비/별별별투기별별별/A/에뤽/글로리아/하얀설탕 |
아!
그리고 암호닉 신청은 다시받아요!!!!!!(빼액)(외침)
암호닉 이번에도 짧게 받고 끝낼 예정입니다!
빨리 신청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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