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O-K의 디.오 도경수 입니다. 음..........
저 어제 울었어요. 너무 부끄럽지만 여러분한테만 밝히겠습니다!
제가 멤버들이 장난을 쳐도 귀여워서 잘 받아주는 편인데요...
어젠 갑자기 멤버들이 장난도안치구 표정이 좀 안좋은거예요.. 좀 무서웠어요
그래서 전 제가 무슨 잘못한게 있는가 싶었는데.. 저한테 말도 안걸구...
그러다가 갑자기 저 빼고 다 준면이형 방으로 들어가는거예요.... 너무 슬펐어요...왕따 당하는줄알고
근데 갑자기 찬열이가 방으로 들어와보라는거예요
그래서 들어갔는데 제가 들어가자마자 멤버들이 침대로 밀더니 눕혔어요 그러더니
막 웃으면서 옷벗길려고 하는겁니다!!! 너무 놀랐어요... 이런적은 처음이었거든요
종인이는 막 옷벗기구 백현이는 다리잡고 준면이형은 얼굴잡고..세훈이는 팔잡고 찬열이는 보기만했어요
그래서 찬열이보면서 도와달라고 막 울었어요.. 흐아아앙 이렇게요
제가 우니까 막 멤버들이 장난이라고 너 글쓰는거 다 안다고 거기에 이거 적으라고 그러는거예요 좋아할꺼라고
장난도 정도껏쳐야하는거 아닌가요....힝..... 그땐 정말 무서웠답니다. 멤버들이 좀 짓궃어요...
여러분은 멤버들이 저 괴롭히는게 좋으신가봐요... 멤버들이 알정도면.... 좀 많이 좋아하시는것같은데..
팬분들은 역시 제가 많이 싫으신가봐요... 죄송해요.. 잘려구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고 잠이안와서 글한번 쓰고갈께요..
이제 안올께요 저 미워하지마세요..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안녕히계세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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