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옷한벌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20 (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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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 네, 어느 새 BTS 꿀 FM 2부의 끝자락을 향해 달리고 계십니다
뷔씨랑 탄소씨랑 드디어 사랑을 다시 확인하셨어요
그 날 이후로 어떻게 지내셨나요?
태형 : 저흰 뭐.. 계속 똑같이 지냈어요
전 서울에서 앨범 작업을 했고
탄소도 대전에서 지냈어요
탄소 : 네.. 그러다가.. 한..
태형 : 2년
탄소 : 네, 2년 있다가 다시 서울로 올라왔어요
DJ : 아, 서울로 올라오시게 된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머니께서 돌아가시고 굳이 서울에 머물 필요성을 못 느끼셨을텐데..
궁금해요
탄소 : 네, 그랬었는데...
제가 대전에서 새로운 직장을 얻어서 다니다가
사장님께서 저를 되게 좋게 봐주셔가지고
서울로 옮기게 되었어요
DJ : 우와, 정말 다행이네요
태형 : 근데, 거기에.. 그.. 남자 사원분들이 굉장히 많으세요
그래서.. 맘에 안 들어요
탄소 : 항상 이 얘기 해요
태형 : 근데, 진짜 탄소야. 이게.. 무시 못 한다니까?
탄소 : 너만 그래, 너만.
태형 : 그게 아니라니까...
DJ : 이 분들 여기서 계속 이러시네요
자자, 얼른 다음 코너로 넘어갈게요.
어.. 이번 순서는 청취자 분들께서 게시판에
궁금하신 것에 대해 많은 질문을 남겨주셨어요
어디 보자... 네, ****님께서 질문해주셨어요
음.. 저는 이게 가장 궁금해요.
사실 이게 두 분 모두한테 안 좋은 추억일 수도 있는데
처음에 뷔씨게서 탄소씨의 자살시도를 처음 알게 되었을때 어떤 반응이었는지..
탄소 : 어... 많이.. 놀랬죠
태형 : 네.. 그 때가 그.. 합친지..얼마 안되서였는데..
탄소랑 다시 만나고 아니, 탄소가 매일 손목 아대를 차고 있는거에요
원래는 안 찼었는데.. 그래서 언제 한번 물어봤었어요
그랬더니 탄소가 손목이 좀 시리고 또.. 손목아대가 이쁘고 좋대요
그래서 저는 진짜 그런줄 알고
제가 좋은 걸로 따로 사서 줘야겠다해서
탄소가 자고 있을 때 몰래 바꿔주려고 뺐던 적이 있는데...
그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히 보이더라구요.. 상처가..
진짜.. 그걸 확인하고.. 그게 뭔지 깨달은 순간...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정말로.. 정말.. 막 얼굴도 눈물범벅되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때. 새벽에 진짜 뒤집어졌죠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그 때 또 한번 느꼈어요 제가 어떤 짓을 했었는지...
만약에 이 세상에 탄소가 없다는 걸 상상만 해도..
아니,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요 못 살았을거에요 저 혼자.
탄소 : 어.. 저도.. 그 때는 정말 힘들었으니까..
좋지 못한 선택인 건 분명하죠.. 근데.. 저는...
어떻게 생각해보면...
오히려 그 선택으로 인해서 제가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다시 일어나고 대전 내려가서 정말 저만의 삶을 알게 되고
이렇게 제가 행복한 삶을 산다는 건 다행이죠 정말.
DJ : 네, 맞아요 분명 두 분께도 힘든 시기였지만
그 시기로 인해 더 단단해진 건 분명하잖아요
어려운 질문인데도 대답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 방금 또 한 분께서 질문해주셨어요
@@@@님, 매니저 오빠가 탄소 언니의 주소는 어떻게 알게되었나요?
아, 지금 매니저 분이랑 전화 연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직접 매니저 분으로부터 들어보실게요 여보세요~
매니저 : 네, 여보세요
DJ : 네 매니저님 아직 뷔씨도 모르신대요 어떻게 아셨는지
정말 매니저분께서 마스터키를 가지고 계신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인가요?
매니저 : 네, 어.. 제가 어떻게 알게되었냐면
사실 언제 한번 방탄소년단이 대전에 행사가 있었어요
행사 끝나고 돌아오는 길에 정국이가 환타를 그렇게 마시고싶다고 해서
편의점에 들어갔는데 탄소씨가 알바를 하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제가 잘 못 본줄 알았어요 다시 자세히 봤는데.. 확실히 맞더라고요
혹시나 저는 탄소씨가 절 알아볼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못 알아보시길래
일단 나와서 주소를 빠르게 적었죠
그리고 태형이한테 말해야되나 고민 되게 많이 했어요
뭐 사실 연예인한테 연애라는 게.. 네... 힘드니까..
근데 그때가 태형이가 많이 힘들어했던 시기라.. 고민 했는데
안 되겠다 일단 사람을 살려야겠다해서 알려줬죠
DJ : 어찌됐든 정국씨가 환타를 드시고 싶지 않으셨다면
매니저 분께서도 모르셨겠네요
매니저 : 그죠, 그때 하도 찡찡대서 사러 갔었죠
DJ : 뷔씨, 매니저 분께 한마디 해주세요
태형 : 형... 사랑해요...
매니저 : ...네, 끊겠습니다~
DJ : 네,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뷔씨, 정국씨한테도 한마디 해주셔야되지 않겠어요?
태형 : 아, 그렇네요. 정국이가 아니었으면..
어.. 정국아... 매일 너 환타만 마신다고.. 내가 뭐라해서 미안해
이따가 형이 환타 박스채로 사서 들어갈게. 사랑한다
DJ : ㅋㅋㅋㅋ 아, 정말 뷔씨 귀여우세요
태형 : 절 귀여워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 탄소 밖에 없습니다.
DJ : ....
탄소 : .....
태형 : ....
탄소 : 다음 질문이 너무 기대가 돼요
DJ : 네, 마지막 질문을 드릴게요
마지막 질문은 제가 궁금한 걸 여쭤보고싶어요
음.. 두 분께서 연애를 직접 밝히시기 전에
그 당시 어느 한 신문사에서 터졌었어요 맞나요?
태형 : 네, 그 때 많이 당황스러웠죠
준비가..아직..
탄소 : 맞아요.. 그 때 정말.. 깜짝 놀랐어요
DJ : 그 비하인드가 궁금해요
태형 : 그 때가 오랜만에 스케줄이 없던 날이어서
탄소를 보려고 대전 내려가던 중이었어요
이틀동안 스케줄이 없어서 하룻밤 자고 가려고 되게 기분좋게 갔거든요
가서도 애들이랑도 재밌게 놀고 그랬는데
다음 날에 일어나고 아침에 회사에서 전화가 막 오더라구요
순간 느낌이 싸했어요.. 정말... 받고 나서.. 네..
탄소 : 저두 동료들한테 그렇게 연락을 많이 받았어요
기사에서는 제가 모자이크가 되어서 나갔는데
제 주위분들은 저라는 걸 아시더라구요
그때 해명하구,.. 이러느라 많이 애먹었어요
태형 : 그러고 바로 인정했어요 저희가 그때까지만 해도
8년? 9년을 연애를 했으니까 인정할지 말지를 고민할 문제가 아니다 싶었죠
다만 제가 직접 팬 분들께 밝히고 싶었는데
등떠밀려서 발표한 것 같은... 그런 찝찝함이 있었어요
이런식으로 인정할 것 같았으면
더 먼저 제가 말씀드릴걸,하는 후회도 하고 있어요 지금도
DJ : 그 당시 정말 핫했어요. 저도 사실 그 기사를 접하고
와.. 대단하다 정말.. 어떻게 9년 동안이나..
그리고 저는 더 놀랐던 건 팬분들 반응이었어요
사실 아이돌의 연애는 그 연예인인한테 되게 독일수도 있잖아요
근데 방탄소년단의 팬 분들은 오히려 축하를 해주셨어요 정말 많이.
어떻게 생각하세요?
태형 : 저도 굉장히 놀랐어요
더군다나 저희가 먼저 밝힌게 아니라서 걱정을 많이했는데
그리고 누구보다 팬 분들이 되게 속상해하실걸 잘 알고있으니까..
근데 오히려 정말 축하한다고 그러시더라고요
제가 팬카페에서 봤는데 어느 한 팬분이
탄소보고 고맙다고 글 쓰신 걸 봤어요
제가 많이 힘들어했었는데 탄소 덕분에 많이 밝아진 것 같다고
고맙다고 해 주셨는데.. 그게 가장 기억에 남는 것 같아요
탄소 : 정말 고마우신 분들이에요
저는 정말 태형이가 부러워요
항상 이렇게 사랑해주시고 이해해주시는 분들이 곁에 계신다는게..
태형 : 나 있잖아, 탄소야
DJ : ....
탄소 : ....
태형 : .....
DJ : ...바로 다음 코너 갈게요
어.. 이심전심이라는 코너에요
아마 많이 들어보셨을거에요
이제 제가 제시어를 말씀드리면
동시에 같이 외쳐주시면 되겠습니다, 이해 하셨죠?
탄소 : 네
태형 : 우와 재밌겠다(짝짝)
DJ : 자.. 첫번째 제시어입니다
첫번째인만큼 낮은 난이도로 드릴게요
뷔씨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 하나둘셋!
탄소 : 잡채!
태형 : 잡채!
DJ : 네~ 역시나 성공하셨어요,
그럼 바로 다음 제시어 드릴게요
탄소씨가 제일 잘하는 음식, 하나둘셋!
탄소 : 떡볶이!
태형 : ....
DJ : 어? 뷔씨, 왜 대답을 안 하셨어요?
태형 : 탄소가 해주는 건 다 맛있는데....
하나만 말할 수가 없었어요...
탄소 : ....
DJ : ....
태형 : ....
DJ : ....이거 제시어 누가 고른거에요!
다 맛있대잖아! 누구야! 나와!
뷔씨 제가 대신해서 사과드릴게요
탄소 : 제가 왜 얼굴이 빨개지는 거죠?
태형 : 히...
DJ : ...다음엔 결별 직전의 커플을 꼭 저희 라디오 게스트로 섭외하고싶어요
제가 발벗고 그 커플을 섭외할겁니다 정말.
자 그럼 마지막 제시어 갈게요.
첫키스 장소, 하나둘셋!
탄소 : 놀이터!
태형 : 교실!
DJ : ....
탄소 : ....
태형 : ....
DJ : 어... (눈치)
탄소 : 누구야?
태형 : 뭐가?
탄소 : 누구냐구
태형 : .... 사실 제가 말씀을 안 드린게 있어요
탄소 : 말 돌리지마 김태형
태형 : 아니, 그게 아니라니까.
탄소는 저희 첫키스 장소가 놀이터라고 생각할건데
사실은 그게 아니에요
말 안 하려고 했는데... 사실..
점심시간에 자고 있던 탄소 입술에 몰래 뽀뽀했었어요...
DJ : 아아, 자고 있던 여자친구가 귀여우면 그럴 수 있죠! 그럴수 있어요!
태형 : 아니.... 사귀기 전....
DJ : ...
탄소 : ...
태형 : ...
DJ : 네, 그랬구요
마지막으로 청취자 분들께 인사하기 전에 저희가 두분을 위해
둘만을 위한 시간을 준비했어요
지난 10년간 참 많은 부분을 공유하면서 예쁘게 사랑하셨잖아요
그런 애인을 위해 각자 하고 싶은 말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탄소 : ...지금요?
DJ : 네! 그럼 어디서 하시게요? 저희도 좀 들읍시다 이제
태형 : 누구부터 할까요
탄소 : 저부터 할게요
DJ : 네, 탄소씨가 먼저 하신대요. 자 BGM 준비해주세요
탄소 : 하하.. 네.. 어.. 태형아
정말 아무 것도 아닌 내가 널 만나고 비로소 행복하다는 걸 느꼈어
매일매일 나한테 속삭여주는 그 말 한마디 한마디를 들으면서
난 정말 행복한 여자구나라는 생각을 늘 해
태형아, 날 사랑해줘서 정말 고맙고 나도 진짜 진짜 사랑해 김태형.
DJ : 아~ 뷔씨 입이 귀에 걸리겠어요
탄소 : 아, 되게 쑥쓰럽네요
DJ : 자, 얼른얼른 뷔씨의 사랑고백을 들읍시다, 이어서 들을까요?
태형 : 탄소야. 넌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냐.
널 처음 본 그 날 난 아직도 잊지 못해. 이미 너는 나한테 벅찬 사람이고
너 없는 나는 정말 상상하기도 싫을 정도로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한테 정말 소중한 내 여자친구야
지금까지 내 여자친구 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한번도 불평하지 않고
늘 내 곁에 있어줘서 진짜 고마워
앞으로도 예쁘게 소소하게, 남자 김태형과 여자 김탄소로 예쁜 사랑하자
사랑해라고도 내 마음을 대신할 수 없을 정도로 사랑해 김탄소.
DJ : 진짜 옆에서 보면 둘이 정말 사랑한다는게 느껴질 정도에요
정말 사랑스러운 커플이에요 되게 부러워요 앞으로도 예쁜 사랑을 하시고
결혼까지 골인하셨으면...합니다.
네, 벌써 우리 청취자 분들께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시간이 왔어요
탄소 : 정말 아쉬워요
태형 : 맞아요, 시간이 별로 안 간 것같은데..
DJ : 그러니까요, 하지만 다음에도 다시 오실거죠?
태형 : 제 매니저 형한테 물어볼게요 ㅋㅋㅋㅋㅋ
DJ : 이럴때는 또 매니저 분 말씀을 잘 들으시네요 ㅋㅋㅋㅋ
자, 이제 정말 마지막으로 청취자 분들께 인사를 해주시겠어요?
탄소 : 어.. 저는 되게 어렸을 때부터 항상 누군가를 많이 원망을 했어요
제가 이 세상에서 제일 불행하다고 느꼈던 적도 많았거든요
아마.. 지금 이 라디오를 듣고 계신 청취자 분들 중에서도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이 분명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 세상에서 혼자라고 생각하시는 분들께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어느 누군가는... 나를 사랑해주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하셨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저희의 이야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말하는 순간, 순간을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참 행복했습니다
DJ : 저희야말로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다음으로 남자 김태형씨.
태형 : 일단 지금까지 저희 얘기를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구요
지난 10년간 탄소와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기쁘기도 했고.. 슬프기도 했고.. 행복하기도 했었습니다
제가 슬럼프로 많이 힘들어했을 때,
특히나 제가 많이 힘들어했을 때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들, 우리 멤버들,
제 주위의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해요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좋은 내 사람들이 내 옆에 있구나라는
생각을 되게 많이 했던 것같아요
탄소랑 저랑 앞으로도 정말 예쁜 사랑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지금까지 저희 얘기를 들어주신 애청자분들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고 싶어요, 그래도 되나요?
DJ : 그럼요!
태형 : 지금까지 함께 달려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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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원소님, 메로네님, 꾹맘님, 뷔둥님, 둥둥이님, 항암제님, 0103님
찐슙홉몬침태꾹님, 민윤기 군주님님, 소진님, 침탵님, 아망떼님, 2330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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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님, 자몽님, 고무고무열매님, 파랑토끼님, 진진님, 솔트말고슈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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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닝님, 늘봄님, 별님달이님, 쉬림프님, 고쓰리고님, 꾸루님, 비끄빵님
침장침장님, 헤이호옹님, 열을님, 이블님, 머글님
그 외에도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DJ : 네, 그럼 BTS 꿀 FM 여기서 마치도록 할게요
지금까지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김탄소' 의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청취자 분들 감사합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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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들.
작가의 탈을 쓴 독자입니다
드디어 끝났어요!
완결 낸 기분이 어떻냐구요...?
흑흘거오어르겅...
처음 글 올린 2월 5일을 시작으로 26일 오늘, 드디어 막을 내렸습니다
약 20일동안 정말 급하게 달려왔죠?
사실 매일 글잡에서
여러 작가님들 글을 읽고 암호닉도 신청하는 독자의 입장에서
처음으로 작가의 이름을 달고 썼는데
댓글이 안 달릴걸 예상하고 썼지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정말 완전 감동이었어요
제가 원래 게으름이 되게 쩔어서
완결까지 쓸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댓글이 넘나 좋아서 매일 찾아오게 되었네요
결국 개강을 앞두고 끝내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기작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어요
하지만... 저는... 눈을 떠보니 학교에서 학생회가 되어있었고
엠티 준비를 해야하는 학교의 노예가 되어있었습니다 흑흑
그렇지만! 저는 계속 인티에 있을거고
이 글도 지우지 않을거에요! 나중에 번외를 들고 또 올수도...
말라있는 사막의 오아시스처럼 할짝할짝할정도로만
찾아올게요!
지금까지 많이 응원해주시고 또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제 부족한 글을 읽어주시고 매일 5p씩 내고 읽으셨다고 생각하면...
죄송할 따름...
저는 항상 여기에 있습니다
언제든지 댓글 달아주시면 저도 답글을 해드릴거에요!
그러니까 와서 정말 가끔가다..정말 정말 가끔가다
이 글이 생각나신다면 와서 훑어주세요 저는 그것만으로도 감동이니깐여...
하고싶은말은 이빠이인데 정리가 안되네요..
어쨌든 저의 결론은 이겁니다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 메일링을 할때 포함 될 기존 글과 번외 그리고 고민하고 있는 불맠...
사실 불맠 생각지도 못했는데 어느 한 분이 강력하게 말씀을 해오셨던 적이 있어서..
미리 말씀드리지만 뭐 불맠이라고해서 별거 없어요...
그리고 저 보기만 주구장창봤지 써본적 한번도 없습니다
혹시 불맠을 싫어하실 수 있으시니깐여 투표를 올릴게요 온 김에 해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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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미안해, 4명 한끼에 90만원은 도저히...” 호텔 뷔페값 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