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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6 | 인스티즈




 "에에엑! 김태형이 지금 너네 집에서 지낸다고?"



 응 내가 말 안 했었나? 폰을 잡고 깔깔 웃으며 말하자 박지민이 식겁을 하며 내 폰을 가져간다. 그러더니 피고 있던 담배를 던지며 말했다.



 "너네 어머니가 뭐라 안 하셔?"

 "우리 엄마가 언제 그런 거 신경 쓰는 거 본 적 있어? 그리고 너네랑 다르게 태형이가 똑똑해서 그런가 우리 엄마 태형이 정말 좋아하거든"

 "대박 동거? 근데 왜 태형 친구는 자기 집 내버려 두고 너네 집에서 사는 거야?"


 

 내가 그걸 왜 말해줘야 해? 폰이나 줘. 폰을 뺏으려 손을 뻗으면 지민이가 몸을 뒤로 빼더니 내 핸드폰을 옥상 난간 밖으로 내밀며 솔직하게 말 안 하면 떨어뜨린다며 협박을 했다. 아니 시발 태형이가 나한테도 힘들게 말해준 걸 내가 왜 말해줘야 하냐? 이를 바득바득 갈며 째려보면 지민이가 떨어뜨린다? 하며 손을 달랑달랑 흔든다. 


 

 "뭐 하냐 너네?"



 헐. 태형이다. 뒤를 돌아보면 단정하게 교복을 입은 그가 지민이를 한심하게 쳐다봤다. 그거 미친년 폰 아닌가? 그의 말에 지민이가 폰을 자기 품에 숨겼다. 태형 친구, 들어보니 미친년 집에서 산다던데 사실이야? 지민이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뭐 문제 있냐며 어깨를 으쓱거렸다. 사는 건 아니고 잠시 동안 있는 거야.



 "문제? 문제에에? 당연히 있지. 야 정국아 안 그러냐?"

 "왜 또 날 걸고넘어져."

 "그치? 문제 많지? 거 봐, 나만 이상하게 생각하는 거 아니라니까. 다 큰 남녀 둘이가 동거를 하는데. 당연히... 그런 생각이 들지. 그러니까"



 지민이는 찡찡거리며 말했다.



 "미친년 집에서 지내지 말고 우리 집에서 지내라고 태형 친구!!"



 옘병. 결론은 그거야? 지민이는 태형이에게 달려가 매달렸다. 올 거지 친구? 박지민 아무리 네가 남자라도 우리 여보한테 앵기는 건 용서 못 해. 내가 힘들게 둘을 떨어뜨려놓으면 지민이가 정국이에게 안겨 불만을 토해냈다. 아오 시끄러. 그나저나 태형아 여긴 어쩐 일이야? 실실 웃으며 말했다.


  

 "어쩐 일로 네가 반에 안 오나 해서"

 "설마 나 기다린 거야?" 

 "기다린 건 아니고"


 

 기다렸네 기다렸어. 


 

 "이제 곧 중간 고사인데 내가 여보 괴롭히면 안 되잖아. 그래서 자제한 건데."

 "그런 건 딱히 자제 안 해도 될 거 같은데."



 어? 태형아 뭐라 했어? 작게 중얼거린 그의 말을 내가 혹시 잘 못 들은 건가 해서 제차 물어보면 들었으면서 못 들은 척하지 말라며 살짝 내 이마에 딱밤을 때렸다. 못 들은 척이 아니라 한번 더 듣고 싶었던 건데. 맞은 곳을 살살 문지르며 그에게 다가가 호 해달라고 하는 순간 찰칵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갑자기 웬 카메라 소리? 우리 둘이 소리가 난 곳을 보자 수정이가 핸드폰으로 우리 둘을 찍으며 말했다. 



 "둘이 완전 사귀네 사겨?"



  아직 사귀는 건 아닌데. 정수정, 그런 오해는 바람직 해. 엄지를 치켜들며 말했다. 그는 찍지 말라며 큰 손으로 자기 얼굴을 가렸다. 가리지 마 태형아. 손을 들어 그의 손을 내리자 그가 자기는 사진을 찍은 적이 없다며 자꾸 고개를 돌렸다. 



 "태형아, 공부도 계속하면 느는 거처럼"

 

 

 그의 얼굴을 감싸잡고 내 쪽을 바라보게 만들었다. 그는 뭐가 부끄러운지 시선을 자꾸 내리깔았다. 나 봐 태형아. 내 말에 그는 표정관리가 잘 안된 체 날 마주 봤다. 



 "이런 짓도 계속하면 늘 거야"


 

 그대로 까치 발을 들어 그의 입술에 내 입술을 갖다 대자 옆에선 박지민의 절망에 가까운 소리가 들렸다. 전정국은 좋은 구경 고맙다며 손뼉을 쳤고 정수정은 역시 미친년이라며 연신 사진을 찍었다. 잠시 동안이지만 닿았던 입술을 살포시 때 감았던 눈을 뜨자 그의 눈은 커질 때로 커져 멍하게 날 보고 있었다. 



 "예쁘게 찍혔겠다 그치 태형아?"








 



 태형아 왜 혼자 그렇게 가는데! 아까 옥상에서 뽀뽀 사건 이후로 그는 눈에 띄게 날 피했다. 부끄러운지 귀는 빨개져서 말이다. 아~ 그에게 이런 귀여운 면이 존재했다니. 뭔가 놀려주고 싶어서 복도에서 큰 소리를 쳤다. 여보!! 혹시 아까 내가 뽀뽀해서 그런 거야?! 빠른 걸음으로 걷던 그가 움찔하더니 그 자리에 그대로 굳어버렸다. 복도에 있던 학교 아이들은 수근 거렸다. 역시 미친년이라나 뭐라나.



 "내가 갈까. 아니면 여보가 나한테 올래?"



 이어진 나의 말에 그는 나에게 다가와 내 팔을 잡고 복도를 빠져나왔다. 끌려가는 와중에도 내 손목을 잡은 그의 큰 손을 보고 한번 더 설렜다. 나는 완전 아기손이네. 학생들의 발길이 적은 곳에 데려온 그가 나를 보고 말했다. 너는 부끄러운 게 없어?



 "아까 그건 네가 대답을 하도 안 하니까 그랬지"

 "애들이 뭐라고 생각하겠어"

 "음... 아마 너랑 나랑 사귄다고?"


 

 실은 그거 노린 건데. 김태형 내 거라고 소문나면 나야 감사하지. 이어진 나의 말에 그는 픽 하고 웃어버린다. 그런데... 그가 내 눈치를 보며 입을 열었다.


[방탄소년단/김태형] 우리 학교 미친X이 전교 1등 김태형 쫓아다닌다던데 06 | 인스티즈

 

 "나는 그게 첫 뽀뽀인데. 너는 아니지?"



 ...? 보통 이런 말은 여자가 하는 건데. 내가 당황해서 횡설수설하자 그가 됐다며 교실로 가려는 건지 발걸음을 옮겼다. 내 예상인 건데 지금 김태형은 삐졌다. 내가 다른 남자들이랑 뽀뽀를 해봤다는 이유로. 태, 태형아! 가려던 그의 손목을 꼭 붙잡고 못 가게 하자 그가 왜 그러냐며 고갤 돌려 나를 봤다. 


 

 "내가... 첫 뽀뽀는 네가 처음이 아니지만"

 "..."

 "다른 거는 처음으로 줄 수 있는데"



 마지막 말을 마치고 씩 웃어 보이자 그는 또 한번 부끄러운지 그게 뭔 소리 나며 귀가 붉어지며 내 시선을 피했다. 왜? 태형아 무슨 생각 한 거야? 나는 그냥 팔짱 얘기한 건데. 하고 팔짱을 껴오자 그의 눈썹이 꿈틀거렸다. 나 이때까지 다른 남자랑 팔짱 껴본 적 없어. 심지어 전정국이랑 박지민이랑도. 내 말에 그가 한숨을 쉰다.



 "아 진짜... 미친년"

 "무슨 생각했어?"

 "아무것도 안 했어"



 너 여기 있었어? 한참 찾았잖아 미친년아. 갑자기 들린 수정이의 목소리에 소리가 들린 곳을 쳐다보면 그녀가 팔짱을 낀 체 우리한테 다가왔다. 그나저나.. 이런 인적이 드문 곳에서 남녀 둘이 뭐 하시는 건지? 이제 뽀뽀했다고 막 나가는 그런 부분인 거야? 



 "아주 소설을 쓰시네요 수정 씨. 그나저나 이런 곳에 어쩐 일이신지?"



 나의 말에 그녀가 자기가 날 찾았던 이유를 까먹었는지 한참 아... 거리더니 이내 손뼉을 짝 치며 핸드폰을 보여줬다. 뭔데? 나랑 그가 다가가 양옆에 서서 그녀가 들고 있는 핸드폰 화면을 들여다보면 좀 전에 옥상에서 찍은 뽀뽀 사진이 화면 가득 예쁘게 담겨 있었다.



 "진짜 예쁘지 않냐? 아까 찍은 거 보다가 너무 예뻐서 너네한테 보여주고 싶어가지고."


 

 가운데 서있던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예쁘긴 정말 예뻤다. 적당한 키 차이에 우리 둘 다 인물이 돼서 그런가.



 "태형아 진짜 예쁘다... 그치?"

 "... 어 진짜."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면 그는 화면에서 눈을 떼지 못한 체 넋을 놓고 보고 있었다. 내가 예쁘게 나올 거라 했지 태형아?







+) 

개학.. 했어요. 피곤합니다.

가면 갈수록 노잼이 되어가는... 하하. 컨셉입니다. ^ㅁ^!

암호닉 항상 감사해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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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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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자몽슈에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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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뽀뽀해서 부끄러워하는겁니까,태형이? 저런ㅋㅋㅋㅋㅋㅋㅋㄱㄱㄱㄱ넘나 귀여운것!! 작가님 항상 잘 보고있어요!!개학하셔서 힘드실 텐데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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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뾰로롱❤️입니다ㅠㅠㅠ기다린 보람이 있네여ㅠㅠ달달한 둘 너무 좋아여ㅠㅠ여주가 치대서 태태가 맘여는 것도 좋고 스킨쉽도 좋고ㅠㅠ자주 와주세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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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뷔까번쩍입니다 태형이 질투하는모습에 심쿵♡♡♡♡♡♡♡ 역시태형이는항상옳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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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정전국이에요...우리..여주.. (엄지척)아주좋네요. 제가하면 당장 은팔찌찼을꺼지만. 여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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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별이에요!! 꺄아아ㅠㅠㅠㅠㅠ 태형이가 슬슬 마음이 거의 다 열리는 거 같은데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 뽀뽀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도ㅠㅠㅜㅠㅠㅠ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저도 개학..힘듭니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우리 존재 힘내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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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귀찌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 진짜 기다렸숩니당.......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태형이 벽이 점점 허물고 있어!!!!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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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아아악ㅠㅠㅠㅠㅠㅠㅠㅠ태태 귀엽고 멋있고 혼자 다하네요ㅠㅠㅠ 이제 태태도 마음을 많이 연것 같네요ㅠㅠㅠ 이대로 계속 행복했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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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흐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이제 태형이랑 얼레리꼴레리하는일만 남은건가요ㅠㅠㅠㅠㅠㅠ 이대로 쭉 행쇼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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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열원소에오 ㅎㅎㅎ 아ㅜㅜㅜㅜ 저뭔데 태형이가 여주 부르는 그 비속어 명칭이 설레나여...ㅎㅎㅎㅎㅎ 그리고... 뽀뽀라늬!!!! 뽀뽀라뇨ㅜㅜㅜㅜㅜ 너무 설래오ㅠㅜㅠ 둘다 잘생기고 이쁘니ㅜㅜㅜㅜ 그 사진 한번보고싶군여 허헣ㅎ 다음화도 넘마 기대되요ㅜㅜㅜㅜ 잘읽고가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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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화양연화예요!!.. 하하하 태형이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저런 전교일등이 세상에 있을까요.. 머나먼 꿈의 이야ㅣㄱ.. 흫ㄱ흑 저도 언젠가 아니 이미 찾았습니다..! ㅎㅇ아 싸라ㅎ.. 하 우울하네요 전 지금 따라다닌지 두 달째 되가는데 아는 게 별로 없어요.. 세살 연하라서 시간도 안맞고.. 우울하네요.. 그래서 말입니다 여주야 너라도 잘되라.. 흑흑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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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오늘도 너무 잘읽고 가요 항상 좋은글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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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돌하르방이에요ㅠㅠㅠㅠㅠ 아뭔데김태형ㅠㅠㅠㅠㅠ뽀뽀너무귀엽잖아ㅠㅠㅠ 사실저도여주말듣고좀놀랬는데.. 그래서지금쓰레기통에서놀고있습니다 안락해요ㅎ 태태넘나귀야운것 그러니까제가게또할게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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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잘 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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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꿈♡이에요! 태형이 완전빠졋구만 빠졋어ㅋㅋㄱㄱㄱㅋ언제봐도 정말 적극적인대쉬네요ㅎㅎㅎ 잘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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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와앙 태형이가 마음을 많이 열었나보네요!!부끄러워하는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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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핑퐁이에요~!태형이 진짜 귀엽ㄷ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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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코코몽이에요!
정말 태형이 이렇게 귀여워도 될 일 인가요ㅜㅜㅜ 첫뽀뽀라니ㅋㅋㅋㅋㅋ 여주가 다른 건 처음.... (부끄) 점점 태형이랑 여주 사이가 더 가까워지는거 같아서 좋구요ㅜㅜㅜ !!!!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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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민슈팅
아이뻐요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ㅜㅠㅡ여주아주좋아ㅠㅜㅠㅠ태태야ㅠㅜㅠㅠㅡ악너무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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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여주가 들이대는거 정말 바람직하군요 뽀뽀사진..! 나도..!!.....ㅠㅜㅠㅜ 수정아 바람직해 아주아주아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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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7
자유로운집요정이에요!
아.....태형아......넘 귀엽자나...!
능글여주와 부끄러운태형이의 조합은 굿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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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8.187
솔트말고슈가에요 태형이ㅎㅎㅎㅎㅎㅎㅎ부끄러워 하는거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 학교에 저런 전교1등이 있다면 당장 가서 납치를..ㅎㅎ저런 전교1등은 흔하지않겠죠ㅠㅠㅠㅠㅠ쨋든 오늘도 글 잘보고가요 개학이라 한창 바쁘실텐데 이렇게 재밌는글 들고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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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경쨩입니다 태형이도 이제 어느정도 마음 열었고 이제 태형이랑 여주는 사귀고 저는 지민이나 정국이 둘 중에서 아무나랑 사귀면 되는건가요!!!! 근데 태형이 삐진거 귀여워서 진짜.. 어떡하죠 납치하고싶다 진짜ㅓ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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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열아에요ㅎㅎㅎㅎㅎㅎ태형이의 본심이 튀어나오는군요ㅎㅎㅎㅇㅅㅎㅎㅎ너도 남자였어 헷 여주 넘나 발칙한데 귀여움 미이 아니라 그냥 인걸로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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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세상에 너무 설레서 죽어요.... 진짜 태형이도 귀엽고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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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삐리입니다 작가님♥ 아 둘이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 성격 너무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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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에어! 아이고ㅜㅜㅜㅜㅜㅠ 오랜만인데 이렇게 설레고 귀여운 글을 가져오시다니 작가님은 정말 워더스러워여ㅜㅜㅜㅜㅜㅜ 사랑해여 작가님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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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크어ㅠㅠㅠㅠㅠㅠㅠ바람직하다ㅠㅠㅠㅠㅠㅠㅠ으어어유유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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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뽀뽀해서 태형이 부끄러워하는거봐ㅠㅠㅠㅠㅠㅠㅠ여주 박력 터진다!!맘에들뤄!!!!암호닉[진진❤️]신청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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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ㅠㅠㅠㅠ태형아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저 완전 심쿵했잖아요ㅠㅠㅠ 이런 글써주시면 제가 좋아할줄아셨다면 정확하세요 작가님ㅠㅠ 사랑합니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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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작가님 윤기야 나랑 살자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완전 그냥 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태형이는 여주꺼ㅠㅠㅠㅠㅠㅠㅠ찜꽁ㅠㅠㅠㅠㅠㅠ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ㅜㅜ뽀뽀도 하고ㅠㅠㅠㅠㅠㅠ엉엉ㅇ 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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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뀰입니다 자까님 태형이 저랑 살게요ㅠㅠㅜㅜㅜㅜㅜ 넘 귀여워ㅠㅜㅜㅜ 뭘생각했길래ㅠㅠㅜㅜㅡ오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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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날오입니다!ㅜㅜㅜ태형이 혼자 귀엽고 멋있고 설레고 다 하네요ㅠㅠㅠㅠㅠ둘다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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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호시기호식이해입니다 하하흐흫 태형아 ㅠㅠㅠ 이번편도 되게 달달하네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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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미니미니에요! 부끄러워하는 태형이 넘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질투하는것도 짱구ㅣ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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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203
작가님........사랑합니다.................❤ 항상 대리설렘 합니다......제 심장이 나만하질않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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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호메..이게 뭐야 ㅠㅜㅠㅠ완전 좋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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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콩쇼예요 ㅠㅠㅠㅠㅠ 월요일이라서 너무 힘들었는데 태형이랑 여주 덕분에 힘나는것같아요! 첫뽀뽀 ㅠㅠㅠㅠㅠㅠ 으 ㅠㅠㅠㅠㅠ진짜 여주 성격 딱 제취향입니다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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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42
작가님...! 혹시 인티 외에 타사이트에서 이글 올리신적 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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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넴 그거 저 맞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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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악ㅋㅋㅋㅋㅋㅋ너네 어? 그런곳에서 막 ㄱ그런 애정행각 해주면 어? 좋아 죽겠다고요 ㅠㅠㅠㅠ 태태 부끄러워하는거 넘나 귀엽구여ㅠㅠ 남녀가 바뀐건 기분탓이겠져???ㅋㅋㅋㅋ암호닉 신청이 된다면 [뷔밀병기]로 하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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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작가님!!!! 진수야축구하자에요ㅠㅜㅜㅜㅜㅜㅠㅠㅜㅜㅜ 작가님 언제오세요ㅠㅠㅠㅠ 너무 보고싶습니다!! 그래서 다시 정주행 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얼른와주세요! 기다리겠습니다ㅠㅠ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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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2.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작가님 생각이 나서 들렀어요! 진짜 재밌게 잘 읽었었는데 언제 돌아오시나요?8ㅅ8 기다리고 이쓸깨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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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작가님 ㅠㅠㅠ 정주행중이에요 얼른 오셔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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