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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랩슈] 이런 랩슈 랩슙이 보고싶다..5 | 인스티즈



전편을 보고오시면 내용을 이해하기 쉬워요♡



-




어느덧 계절은

둘이 처음 만난 봄

윤기가 더워서 짜증만 내면

남준은 윤기의 기분을 풀어주며 부채질을 해주던 여름

둘이 손잡고 단풍을 보러다니던 가을

남준이가 감기에 걸려

윤기가 신경 안 쓰는듯 간호해주며

칠칠이라는 별명을 붙여준 겨울을 지나


다시 봄이 되었지




둘은 서로의 집 비밀번호까지

알 정도로 익숙하고 가까운 사이가 되었어

예전과는 다르게 윤기도 남준이에게

만나자고 먼저 연락을 하고 집에 찾아가기 일쑤였지


그날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윤기는

남준이에게 연락 없이

편의점에서 둘이 마실 맥주 두캔과

안주로 먹을 과자도 사고

남준의 집으로 향하던 중이었어


그런데 윤기는 남준의 집 앞에서

더 가지 않고 걸음을 멈췄지

그 이유는



“그래,조심히 가”


“오빠,연락 많이 해야 돼!”


“알았어”


집 앞에는 처음보는 여자랑 다정하게 대화를 하며

그 여자의 머리를 쓰다듬는 남준이 보였기 때문이지

그걸 본 윤기는 눈살을 찌푸리고

그 둘을 계속 주시했어



“나 그럼 진짜 간다!빠이빠이~”


“집에 도착하면 연락해!”


“응,사랑해!”


“오빠도!”



사랑해? 사랑해라는 말에 더 인상을 찌푸린 윤기는

더는 못 봐줄 것 같아 들고있던 편의점 봉투를

던지고 다시 집으로 향해

남준이는 집에 들어가려다

뒤에서 크게 들리는 탕- 하는

소리에 뒤를 돌아봐



“윤기형?”


멀리 보이는 민트색머리에 윤기를 떠올린

남준이는


“에이,윤기형이면 집에 들어왔겠지”


이라고 중얼거리며 집에 올라가려 계단을 오르며

폰을 열어서 윤기에게 문자를 하지



[형,저 방금 집앞에서 형 같은 민트색 머리 봤어요!

혹시 형 아니죠?]




왜인지 화가 나는 마음에 씩씩거리며 집에 가던 윤기는

주머니에서 띵동- 울리는 소리에

거칠게 폰을 꺼내서 남준이에게 온 문자를 확인해


“하,시X.”


남준의 문자에 더 열이 오른 윤기는

일부러 타자도 화를 표출하듯 탁탁-거리며 쳐서

답장을 보내


[난데]



집에 들어와서 윤기의 문자를 확인한 남준은

응?이 형이 왜 또 이렇게 심술이 났지?

이렇게 마치 지금 윤기의 모습을 본 것처럼

생각한 남준이는 바로 윤기에게 전화를 해



“여보세요.”


길게 울린 신호음이 끊어지겠다 싶을 즘

자신의 예상에 적중한듯 화난듯한 윤기의 목소리에

남준이 다정한 목소리로 말해



“왜 안 들어왔어요?

나 보려고 온 거 아냐?”


“맞는데”


“근데 왜,”


“너 지금 나랑 장난하냐?”


남준의 말을 끊고 살짝 울컥한듯한 목소리로

말하는 윤기에 남준이는 살짝 표정을 굳히고 말해



“왜 그래”


“왜 그래?시X 너 진짜 내가 X같지?”


흥분한듯 욕을 내뱉는 윤기에

더욱 인상을 찡그린 남준이

자신도 살짝 화가 난 목소리로 말해



“말 이쁘게 해요”


“하-내가 지금

이쁘게하게 생겼냐?”


“왜 그러는데,진짜”


“너 뭘 잘했다고 화내냐,

너 나한테 질렸지?”


“갑자기 왜 그런말이 나와요”


“진짠가 보네,부정도 안하고”



갑자기 자신에게 질렸냐며 묻는 윤기에

작게 한숨을 쉰 남준이는


“뭐가 진짜에요.

왜 그런생각 하는데요.”


김남준 너..

너,이 시X놈..”


“형,울어요?”


흐느끼며 말하는 윤기의 목소리에

깜짝 놀란 남준이는 다시 다정한 목소리로

돌아와 윤기에게 우냐고 물었고



“너..진짜 나쁜X끼야...”


“왜,제가 왜 나쁜X끼 인데요..

말이라도 해주고 화내요”


“너,나 가지고 논거지?

너 여자있잖아.”


“네?”


자신이 여자가 있다는 윤기의 말에

어리둥절한 남준이는

내가 여자가 있다고? 대체 뭐 때문에 여자가 있다고..

아,아까 전에 그걸 봤나?



“너 여자친구 있으면서 나한테

그러니까 재밌든?사람 가지고 노니까 재밌냐?

뭐,사랑해?”


푸핫- 윤기의 말을 들은 남준이는 웃으면 안되지만

터져버린 웃음에 눈에 손을 대고

윤기가 너무 귀여워 계속 터져나오는

웃음을 막지 못하지


“너 지금 웃냐?

진짜 X새끼..”


“제가 여자가 있던 말던

형이 무슨 상관이에요”


“뭐?”


계속 실실웃으며 저렇게 말한 남준이는

겉옷을 챙겨서 밖으로 나왔고



“저희 사귀는 사이 아니잖아요”


“...”


일부러 좀 너무하게 말하자

잠시 윤기가 말이 없더니



“너 진짜,

이제 연락하지마.”


“윤기형”


“내 이름 부르지도 마.”


“자기야”


“장난해?너 진짜 이런애였냐?”


“미안해요”


“미안하다는 말,그딴 식으로 X같이 말할꺼면

꺼내지도 마라”


“진짜 미안해요.

오해하게 해서”


“오해?이제와서 뭐가 오해야”


“아까 그 여자”


“뭐,친구라고 그러게?

사랑하는 친구?”


“아니요,사랑하는 사람은 맞는데”


“...”


사랑하는 사람이 맞다는 자신의 말에

다시 말이 없어진 윤기에게

남준이는 씨익 웃으며 말해



“윤기형만큼은 아니지만

사랑하는 내 여동생”


“동생?”


“응,여동생”


자신의 말에 뚝- 끊어진 전화를 보며

남준은 그런 윤기가 귀엽다는 웃어

그리고 도착한 윤기집의 비밀번호를 누르지



띡띡띡띡-

또로롱-


문이 열리는 경쾌한 소리가 들리고 남준이

문을 열자 안방침대에 쭈구려 앉아

무릎에 고개를 묻은 윤기가 보여

그런 윤기에 남준이 안방으로 들어가 윤기 앞으로 가니



“나가”



라고 조용하게 말하는 윤기에

남준이 자신도 침대에 앉아서 윤기를 끌어안으며



“싫어요”


“나 지금 쪽팔려서 죽어버리고 싶으니까

빨리 나가라고”




자신의 예상대로 귀가 빨개져선

부끄러워하는 윤기에 남준이는



“왜,또 나가서 여동생한테 사랑한다고하면

어쩌려고”


놀리듯 윤기의 머리위에 자신의 턱을 대며

저렇게 말했고 윤기는 속으로 욕을 읖조렸지



“내가 여동생이랑 사랑한다고 하는게

그렇게 질투 나나?”


“시끄러워..”


“우리 윤기형이 싫어하면 안 해야지!

여동생한테 당장 전화해서 말할께

형 애인이 너한테 사랑한다고 하지 말,아!”


“누가 누구 애인이야”




계속 놀리듯 말하는 남준이에 남준이의 옆구리를

세게 친 윤기는 작게 웅얼거렸고



“애인 싫어?

그럼 자기?여보?”


계속 윤기를 놀리던 남준이는

한참을 그렇게 놀리다가

 다음날 옆구리에 멍이 들었다지









“민윤기?”



남준이와 심야영화를 보고 집앞까지 데려다준다는

남준이에 너도 피곤하잖아. 라고 말하며

그런 남준이를 말리고 한적한 골목을 지나 혼자 집에 들어가던

윤기의 앞을 누가 막는거야 그래서

윤기는 고개를 들어서 자신의 앞을

막은 사람을 확인하지



“너..”


“와,너 진짜 아직도 하얗구나.

머리는 이게 또 뭐냐?”


그 사람을 보고 온몸이 굳는듯한 느낌을 받은

윤기가 불안한 눈빛으로 그 남자를 바라보자

피식- 웃은 남자는 윤기의

민트색 머리를 만지작 거리며 말하지



“너 우리한테 그렇게 당하더니 머리색 보니까

이젠 아주 대주고 다니는 일 하나봐”


“...”


“아직도 그렇게 잘 울어 윤기야?”



그 남자는 바로 고등학생때 윤기에게 심한짓을 했던

남자애들중에 하나였어

온몸이 잔뜩 긴장하고 등에 식은땀이 흐르는 윤기는

아무말 못하고 그 남자의 앞에 서있었지



“왜 대답을 안해,윤기야 오랜만에

오빠랑 한번 할까?”



이렇게 말하며 윤기의 손을 끌고가려는

남자에 윤기는 겁에 질려 안 끌려가려고 안간힘을 다했지만

자신보다 훨씬 등치도 좋고 키도 큰 그 남자의

힘을 이기지 못하고 질질 끌려가기 시작하지



“하,하지마..”


“오랜만이다 그 하지말라는 소리”


계속 자신을 끌고가며 저렇게 말하는 남자에

윤기는 눈물을 뚝뚝 떨구며 끌려가면서

머릿속에 한 사람을 떠올렸지


김남준


남준이의 얼굴이 떠오르자 더 울컥한 윤기는

흐느끼는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고


남준아,살려줘.

남준아..


남준이에게는 닿지 않을 것을 알지만

눈을 꼭 감고 속으로 남준이를 애타게 불렀지



그렇게 눈을 감고 끌려며 속으로 남준이를 부르던

윤기는 갑자기 자신을 끌고 가던 손이 확 내쳐지는

느낌을 받고 눈을떠 그리고



“남준아”


“시X,이X끼는 뭐야?”


자신의 앞을 가로막고있는 남준이에

다리가 풀린 윤기는 주저앉았고



“민윤기 애인인데요



“애인?와,민윤기 게이였냐?”


퍽- 윤기를 무시하는듯한 남자의 말투에

화가난 남준이 남자에게 주먹을 날렸고

남준에게 맞고 뒤로 넘어진 남자는



“야,니가 뭔데”



남자가 말하는 도중 남자의 멱살을 잡아

일으킨 남준이



“저 윤기형 애인이라고요.

오늘 저랑 경찰서 가기 싫으시면

좋은말로 할때 그냥 가세요”



남준의 말을 들은 남자는 어이없다는 듯 웃으며

왔던길로 뛰어가버렸고 그런 남자를 보다

바닥에 앉아서 아직도 눈물을 흘리고 있는

윤기에게 시선을 둔 남준이 쪼그려 앉아

윤기와 눈을 맞추고 손을 들어 눈물을 닦아주며



“형,괜찮아요?”




하고 묻자 윤기는 앞에 있는 남준이를 꽉 끌어 안았고

남준은 떨리는 윤기의 몸을 자신이 더 꽉 끌어안아주며

손으로 윤기의 등을 천천히 쓸어주지



“이제 괜찮아요,나 있잖아.”


“남준아..”


“바닥 차갑다.

일어날 수 있어요?”


남준의 말에 윤기가 고개를 저어

그런 윤기를 보고 남준이가 고개를 끄덕이고

윤기를 살짝 떼어내고 자신의 등을 보이며



“업혀요,데려다 주게”


“...”


“빨리요.

안 업히면 들고가요”


윤기가 천천히 남준이의 등에 업히자

남준이는 씨익 웃으며 윤기를 업고 일어니지


“봐,형이 너무 예쁘니까

내가 안 데려다 주면 위험하잖아”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이제 형이 싫다고 해도

무조건 데려다 줄거에요.”


“너 어떻게 다시 왔어?”


“아-가다가 보니까 형 지갑 저한테 있어서요.

주려고 다시 왔죠”


“아,”


“아까 속으로 나 엄청 부르고 있었지?”


“아니거든?”


“에이,진짜?”


“응”


“하여튼 우리 형 튕기는 건 알아줘야 돼”


“그래서,싫어?”


“꼭 형은 싫냐고 물어보더라,

이제 싫냐고 물어보지 말고

그래도 넌 좋아해야지 라고 말해요”


“이상한 소리만 안하면 좋은데”


“좋으면 사귀라니까?”


“그럴까?”



윤기의 말에 걸음을 멈춘 남준이

잠시 멍하니 서 있자 윤기는 귀가 빨개져서는



“안 가고 뭐해”


“진심이에요?”


“뭐가”


“진짜 나랑 사귈 마음 있어요?”


“없어”


“또 튕기는거지”


“너,너는 다 아는걸 물어더라”


“...”


“뭐해,빨리 안 가?

지금 안 움직이면 나 너랑 안 사귄다”


윤기의 말에 바로 걸어가는 남준이에

윤기가 피식- 웃으며 남준이에게



“넌 내가 뭐가 그렇게 좋냐?”


“그냥...형이 민윤기라서 좋아요.

형 진짜 저랑 사겨주는 거에요?”


“너 하는거 봐서”


“형 저랑 사귈래요?”


쪽- 대답 대신에 남준이 귀에 뽀뽀를 한 윤기가

얼굴이 새빨개져선 남준이의 등에 얼굴을 기댔고


“아,진짜 내가 잘 해줄게요.

진짜로.”


[방탄소년단/랩슈] 이런 랩슈 랩슙이 보고싶다..5 | 인스티즈


“당연히 잘해야지”





-



[방탄소년단/랩슈] 이런 랩슈 랩슙이 보고싶다..5 | 인스티즈


이번편도 봐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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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흐어 다시 봐도 너무 좋네요 랩슈!! 랩슈랩슈!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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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헝 필명안사용한다니...ㅜㅜㅜ.....알람하고싶은데 어떻게 안될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꾸준히 챙겨봤어!너무좋아ㅠㅠㅠㅠ사랑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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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대박ㅠㅠㅠㅠ처음 독방에서 할때부터 쭉 따라왔는데ㅠㅠㅠ넘나좋아요ㅠㅠㅠㅠ혹시 암호닉받으실 생각 없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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슙슙
생각있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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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ㅠㅠㅠㅠㅠㅠ 첫편보고 마음아팠는데 이번꺼 너무 달달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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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87
윤기이뻐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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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150
처음에 엄청 가슴아팠는데 그래도 둘이 달달해져서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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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하이거...너무 귀여워요 앞으로도 쭉쭉 써주세여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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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독방에거 왔는데 잘찾아온더 맞죠퓨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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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독방에서 왔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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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더써줘......나 왜 지금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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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와 진짜 오랜만에 댓글 달려서 와봤는데 좋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굽신)❤쓰니 맞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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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흐하ㅜㅜㅜㅜ감사햐여 이렁글 진짜 너무 좋아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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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어이구, 봐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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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진짜 너무 행복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예쁘다 랩슈..평생 행복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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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첫글보고 댓글 못 남겼는데 그거보고 울었쟈나ㅠ진짜 더 써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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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진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절)❤쓰니 맞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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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진짜 달달하다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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