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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 | 인스티즈 


 


 

 

 

 

 

 

 


 

 


 

 

 


 


 


 


 


 


 


 

01 


 


 


 


 


 


 


 


 


 


 

내가 그이를 만나게 된건 그냥 길을 걷다가 한 여자에게 붙잡히면서 생긴 일이었다. 

면접을 본 후에 절망에 빠진 상태로 길을 걷고 있는데, 

누가 봐도 비싸 보이는 옷과 액세서리를 한 여자는 급하다면서 나를 붙잡았고 

자신의 종이에 무언갈 적더니 ' 여기 나가기만 해주세요 ' 라며 나한테 쪽지를 주고 그대로 차를 타고 사라져 버렸다. 

.....? 이런 경우도 있나? 그래도 할 일도 없고 급해 보인다는 생각에 나는 그대로 쪽지에 적힌 카페로 향했다.  

도착하자 마자 종이에 적힌 남자 의상 착의를 확인 한 뒤에 유사한 그 남자 앞에 다가갔다. 


 


 


 

 

“ 어.. 혹시.. 전정국 씨?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 | 인스티즈 


 

 

“ 네.. 그런데 제가 만나려던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 ” 


 


 


 


 


 


 

 

쪽지를 든 채로 그 남자 앞에 섰을 때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고 한번 놀랐다. 

아니 무슨 남자가 현실감각 사라지게 저렇게 잘생겼데, 

내 물음에 나를 쳐다본 남자는 웃으며 하는 말에  

나는 그대로 고개를 끄덕이며 설명을 하려 했는데, 

그런 내 설명을 듣지도 않은 채 일어나더니 의자를 빼주며 앉으라는 남자의 행동에 멍하니 바라봤다. 


 


 


 


 

 

“ 우선 앉아요, 점심 먹었어요? ” 


 


 


 

 

앉으라는 남자의 말에 나도 모르게 앉아 버렸다. 그리고그 대로 웨이터를 부르는 남자의 행동에 당황한 채로 바라봤다.  

아, 나도 이게 뭐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근데 어떡해? 

원래 잘생긴 남자 앞에서 여자는 무너지게 돼있어요. 알죠, 여러분? 


 


 


 

 

“ 맛있는 걸로 시켰어요. 괜찮죠? ” 

 

“ 아.. 뭐 네 ” 

 

“ 거절은 안 하네요? ” 

“ 원래 잘생긴 사람의 호의는 거절하지 말라고 배워서 ” 


 


 


 


 


 


 

 

내 대답에 예쁘게 웃어 보인 남자는 나를 향해 거절을 안 하냐는 말에 어렸을 때부터 듣고 자란 어머니의 말씀! 

' 여주야 잘생긴 사람이 주는 호의는 거절하는게 아니야 ' 라고 항상 장난삼아 말한 말이 생각이 났다. 

그런 내 말에 남자는 또 엄청 예쁜 웃음을 하면서 재미있다는 식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러면서 ' 내가 잘생겼어요? ' 하고 묻는 질문에 순간 이상하게 기분이 묘했다. 

사실이니 어쩔 수 없이 네.라는 대답에 또 엄청 설레는 웃음을 짓는 남자였다. 


 


 


 


 

 

“ 무슨 자리인지는 알고 나왔어요? ” 

 

“ 아니요, 길 가다가 여자분이 쪽지만 주고 가버렸어요. ” 


 


 


 


 


 

 

남자의 질문에 그제서야 내가 여길 왜 왔는지 현실을 깨닫게 되었다. 

나는 그 질문에 아까 있었던 일을 설명을 하고 있는데, 말하고 있는 나를 멍하니 바라보는 그 남자를 쳐다봤다.  

그래서 나는 ' 왜 자꾸 그렇게 바라봐요? ' 하고 물으니, 그런데도 웃으면서 가만히 나를 바라보는데, 


 


 

아니, 저기요.. 그렇게 쳐다보면 어떤 여자라도 설렌다고요.. 

나는 조심스럽게 쳐다보지 말라고 말을 했다. 

그런데 


 


 


 


 


 

" 왜요? 잘생겨서 못 보겠어요? " 


 

나를 놀리듯 말하던 남자의 말에 나는 앞에 놓인 물을 벌컥 들이 마셨다. 


 

 


 


 


 

 

“ 이 자리 소개팅 자리에요 ” 

 

“ 왠지 그럴 것 같았어요 느낌이. ” 

 

“ 많이 해봤나 봐요? ” 

 

“ 뭐 비슷하게요? ” 


 


 


 


 


 

 

누가 봐도 소개팅 아니면 맞선이라는 느낌이 왔었다.  

그런데 역시나 소개팅이라는 말에 그럴 것 같다는 말을 하자 

좀 더 흥미롭게 턱을 손에 괸 체 나를 바라보는 남자에 질문에 대답을 했다. 


 


 


 

 

“ 그래서 잘 됐어요? 어떤 남자? ” 

 

“ 뭐.. 돈 많은 남자도 만나고, 잘생긴 남자도 만났고, 성격 좋은 남자도 만났고, ” 

 

“ 그래서 지금도 만나요? ” 

 

“ 아니요, 생각보다 별로라서 ” 


 


 


 


 


 


 

 

이상하게 내가 만났던 남자에 대해 물어왔고 나도 이상하게 그 말에 대답을 하고 있었다. 

뭐 그렇게 숨길 일도 아니어서 상관없는데 생각해보니 처음 만난 남자한테 이렇게 말하는 것도 뭔가 웃겼다. 

지금도 만나냐는 남자의 말에 생각보다 별로라고 말을 하니 왜요 라는 말과 함께 또 다시 우리의 이야기는 이어졌다. 


 


 


 


 


 

 

“ 돈 많은 사람은 제가 너무 초라해 보여요, 그리고 잘생긴 사람은 진짜 인물 값해요 완전 싸가지가 없거든요. ” 

 

“ 푸흡.... 그럼.. 성격 좋은 남자는요? ” 

 

“ 그 사람이 제일 못됐어요! 어느 누구한테나 친절해요. 중요한 건 남의 여자한테까지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 | 인스티즈 

 


 

“ 그럼 저는요? 저는 어때요? ” 


 


 


 

 

“ .....네? ” 


 

 

“ 잘생기고 돈 많고 예의도 바른데? ” 


 


 


 

 

순간 어이가 없었다. 어느 순간 왜 이야기가 이렇게 흘러가는 건지. 

갑자기 그럼 저는요? 라는 묻는 말에 나도 모르게 놀란 듯 소리가 커졌고 

그런 모습에 또 반할 정도의 웃음을 짓더니 이 정도면 잘생긴 거 아니냐면서 자기 얼굴을 만지는 모습에 또 당황했다. 

뭐 돈은 있어 보이긴 했다. 누가 봐도 귀티 나 보이니깐, 거기다 잘생긴 것도 인정. 뭐 지금 이야기한 거 보면 예의도 바른 것 같긴 한데.. 

아니야 이여주 정신차려! 지금 너가 홀리고 있는거야! 

내가 고개를 막 흔드는 모습을 봤는지 나 별로에요? 라며 조금 풀죽은 모습을 하며 묻는 남자였다. 

아니 저 모습마저 귀여우면... 아니야 정신차려..! 


 


 


 

 

“ 너무 완벽하면 게이래요, 그런 남자는 여자가 없을 리가 없다고 ” 


 


 


 


 

 

자꾸 물어오는 말에 생각해보니깐 그 말이 생각이 났다. 

너무 완벽한데 여자가 없다는건 남자가 게이라고 그렇지 않고선 절대로 그럴 일이 없다고 

나는 당당하게 게이라는 말을 하고 그 남자를 바라봤는데 뭐가 웃긴건지 숨을 못 쉴 정도로 웃으면서 

테이블에 머리를 박은 채 웃고 있는 남자를 멍하니 바라봤다. 

이제서야 진정이 됐는지 다시 나를 바라보는 그 였다. 


 


 


 


 

 

“ 게이가 아니면 만나볼래요? ” 


 


 


 


 

 

얼마나 웃은 건지 눈에는 이미 눈물이 맷힌 상태로 다시 물어오는 남자의 모습에 

게이가 아니라면 혹시 머리 어디가 안 좋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 아니요, 그냥 만나는 거면 다른 사람 찾으세요. 굳이 저 아니어도 되는 거잖아요? ” 


 

“ 무조건 그쪽이라면?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1 | 인스티즈 


 

 

“ 난 그쪽이 맘에 들어요. 만나요, 우리 ” 


 


 


 


 


 

 

미쳤다. 분명히 난방을 튼 것 같지 않은데 온몸이 뜨거워지듯 점점 얼굴이 더워졌다. 

설마 여주야 이 말에 설렌 거니? 이 놈의 심장은 작작 나대면 안 되는 거니? 

나는 눈을 감았다가 다시 그 남자를 바라봤다. 

근데 왜 진짜. 너무 잘생겼다. 하지만 이건 너무 말이 안 되잖아.. 


 


 


 


 


 

 

“ 연인 행세 도와 달라는 거면 싫어요. ” 

“ 네?  

 

“ 그렇잖아요 돈도 있는데 1시간도 만나지 않은 여자한테 고백을 한다.. 

이건 여자 친구라는 연기자가 필요한 거잖아요 .보통 드라마에서 다 그렇던데..” 

 


 


 


 


 


 

 

정신을 차리자는 마음에 고개를 흔들었다. 그래 이건 드라마에서 나오는 흔한 대사다.  

그래 분명히 연인 행세를 할 여자가 필요로 한 남자 주인공의 대사인 것이다. 

나는 그렇게 나에게 최면을 걸었다. 


 


 


 


 


 

 

“그쪽 드라마 너무 많이 보는 거 아니에요? 

그리고 1시간 아닌데.. 나 그쪽 3번째에요, 오늘까지 4번째. ” 


 

 

“ ..... ” 


 

 

“ 보통 여자들은 이걸 운명이라고 하지 않나요? 이여주씨? ” 


 


 


 


 


 


 

 

....이상하다. 내가 이 남자를 만나고 난 뒤에 내 이름을 말한 적이 있나? 

아니 없다. 

그럼 내 물건에 내 이름이 적힌 게 있나? 

아니 내가 초딩도 아니고, 

그럼. 뭐야? 이 남자 정말 나를 아는 건가? 

....... 


 


 


 


 


 


 


 


 


 


 


 


 


 


 


 


 


 


 


 


 


 


 

집에 오자마자 씻은 뒤에 노트북 앞에 앉았다. 다시 취직자리를 알아봐야 하니까. 

그리고 동시에 울리는 소리에 핸드폰을 바라봤을 때, 


 


 

 

[ 하고 싶은 거 있어요? - 세젤잘 ] 


 


 

 

어떻게 되었냐고요? 어떻게 되긴 내 이름을 알길래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니, 


 


 

 

“ 난 그쪽을 3번 만났는데 잘 기억해 봐요. 그럼 해답이 나와요. 대신 기억할 때까지 만나요. 우리 ” 


 


 


 

 

아니 이 남자는 여자를 못 만나서 환장을 한 남자인가 싶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한 말의 대부분이 만나자는 말 밖에 없었던 것 같다. 

뭐 그렇다고 내가 손해 볼 일은 없을 것 같기도하고 

괜히 감정 소비하기도 귀찮고 한데, 아니 뭐.. 저 정도 생기면 만나는 것도 나쁘진 않으니까.. 

당신들도 솔직히 승낙할 거 아니에요? 그죠? 


 


 


 

 

[ 있어요 만나는 사람 있으면 하고 싶었던 일 ] 


 


 


 


 

 

문제는 그냥 만나자는 것, 연인이 아닌 만나자는 단계였다. 

뭐 서로를 알아가 보자는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하는 말이 뭐였더라, 이런 남자 잡을려면 지금 잡아야한다나 뭐라나... 


 


 


 

 

[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하고 안 해봤어요? 돈 많은 남자랑 잘생긴 남자랑 - 세젤잘 ] 


 

[ 네. 돈 많은 남자는 거길 빌려준다고 하고, 그리고 잘생긴 남자는 자기 얼굴 팔리는 거 아니냐고 하고, 성격 좋은 남자랑 가면 멀리서 봐야 해요. ] 


 

[ 거기가 어딘데요? - 세젤잘 ] 


 

[ 콘서트요! ] 


 


 


 


 


 

 

나는 신나서 그대로 콘서트라는 문자를 보냈는데.. 분명히 1이 사라졌는데도 답장은 오지 않았다. 

아니 뭐야 이 남자.. 설마, 또 웃고 있나??  

내 생각이 맞았던 건지 그대로 울리고 있는 전화를 받았다. 


 


 


 

 

“ 크..크흡... 아 진짜 어떤 남자를 만났길래 콘서트를 빌려준대요? ” 

 

“ 저 이래 봐도 꽤 규모 있는 남자 만났거든요? ” 

 

“ 근데 왜 헤어졌어요? ” 

 

“ 돈만 많은 남자는 매력이 없거든요 ” 

 

“ 네?? ” 

 

“ 좀 소박하더라도 같이 사람 많은 곳도 가고 걸어 다니고 그런 게 좋아요 전 ” 

 

“ ......여주씨 처럼요? ” 

 

“ 네 그래서 흘러넘치 잖아요. 제 매력이 ” 


 


 


 


 

 

내 말에 또 다시 기분 좋은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아 중요한 건 비웃는 게 아니라 그냥 기분 좋은 웃음이.  


 


 

" 가고싶은데 있어요? 제가 구할게요 " 


 


 


 


 


 


 

" 아니요! 제가할게요! 

원래 콘서트에 묘미는 티켓팅이에요! ” 


 


 


 


 


 


 


 


 


 



 


 


 


 


 


 


 

------------- 


 


 

예정은 1주일 1 연재! 

근데 저는 기분파라서 반응 연재가 될 수도 있어요^0^ 

무슨 듯인지 알거라고 믿어요. 

(댓글 달아달라구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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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147
허루ㅜ정국아ㅜㅜㅜ작가님취적입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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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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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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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ㅎ [분홍빛] 기억할께요! 저...저도.. 사...좋아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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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73
오ㅓ 미친 대박이다 작가님 이작품은 1주일1연재하기에는 너무ㅜ 아까워요 그건 절 절망에 가두는거라구요 제발 폭연해주세요 진짜 제발요 와 진짜 소름돋을뻔했다니깐요 브금도 완전 좋아요 하 ㅠㅜㅜㅠㅜ암호닉 받으시면 [오전정국]으로 신청할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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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제가 원래 내용 절반쓰면 연재하는 성격이라서요ㅠ 이건 뜨끈뜨끈한 거라.. 그래도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당^^ [오전정국] 기억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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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41
대박대박 이거지요 봄이지요 사랑이... 하.. 나 잘생겼어요? 라고 하는 정구기에 매우매우 발렸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글 감사합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봄엔정구기] 로 가능할까여 ??! 봄입니다 .. 사랑.. 하트.. (눈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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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네 봄이 왔습니다! 봄에 역시 정국이죠! 그러니 [봄엔정구기]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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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신알신 울려서 왔는데 되게 달달한 신작이 있네요ㅜㅠ 항상 보기만하고 댓글을 못달아서 맘에 걸렸는데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작가님 필체가 너무 제꺼스러워요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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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지민이글 독자분ㅠㅜㅜㅜㅠㅠ 부족한 글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ㅠ 곧 지민이글도 올리도록 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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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이런 이런 좋은글을 지금 찾다니ㅠㅠㅠㅠㅠ으항너무 설레요ㅠㅠㅠ여주랑 무슨 사이일까요???넘나 궁금하네욯ㅎㅎㅎㅎ암호닉 받으시면 [달달한비]로 신청하고 갈께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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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으헝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달달한비] 꼭 기억하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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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 (바들바들)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너무 재밌잖아여.. (기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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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감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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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대박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쩌네요 그냥 할 말을 잃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박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암호닉 받으시면 [뚜루룬 몬몽]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대박이에요 진짜 ㅠㅠㅠㅠㅠ 앞으로 아주 오래 봅시다 작가님이 싫다고 하셔도 제가 달려갈 거예요 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 다음 화에서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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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까지 해주시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뚜루룬 몬몽]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꼭 달려오셔요! 안아드릴께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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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정국이 너무 설레여..세젤잘이라고 그래서 정국이가 싸가지가 없을까ㅏ했는데ㅜㅜㅜㅠㅠㅜㅜㅜㅜ내심장을 이렇게 힘들게 하다니ㅠㅠㅜㅜㅜ작가님 사랑해여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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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젠틀하죠? 잘생겨도 예의바른 정국이랍니당~~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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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ㅜㅜ암호닉 따로 신청해야하나요??
[0103]으로 신청할게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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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하면 제가 독자분을 기억하기에 좋아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0103] 기억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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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하..얼릉 다음편써주세옄ㅋㅋㅋ여주가 티켓팅의 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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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티켓팅의 신입니다..ㅎㅎㅎㅎ 안그래도 기분 좋은일 덕에 글이 써져서
금방 찾아 뵐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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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62
너무 완벽한 남자네요... 거기에다 순정파..? 세 번이나 봤다닛! 어서 여주의 기억을 돌리고 싶네요! [슈크림] 으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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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여주가 기억하는 그날 까지 읽어주세요^^ [슈크림]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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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7
저 암호닉 신청되나요? 된다면 [흥탄♥]으로 신청할께요~ 잘부탁드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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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당연히 됩니다! [흥탄♥] 기얼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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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76
분위기가 너무예뻐요....진심 넘나 취향저격...암호닉 [젼국]부탁드릴께여! 처음으로 암호닉을 신청해봐요..;ㅅ; 브금도너무 잘어울리고 몽글몽글한ㅠㅠㅠㅠ제 사랑받으세여<3!!퓨ㅠㅠㅠ일주일언제기다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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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처음으로 암호닉이라니ㅠㅠㅠㅠ 사랑해요 ㅠㅠ 진짜 저의 사랑도 받으세요
안그래도 기분 좋은일 덕에 금방 돌아올거니깐 기달려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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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헐 설레여ㅋㅋㅋㅋ여주가 넘나 사랑스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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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여주 성격 제가 사실 많이 아껴요(수줍), 제꺼니깐 건들지 마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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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235
헐 너무 시원시원하고ㅓ 너무 재밌어요ㅜㅜㅝ정국이가 귀여워하는느낌확 와닿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너무 설레요 ㅎㅎㅎㅎ암호닉 [휘이니]신청햐용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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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정국이의 달달한 말은 항상 나올테니 심장부여잡고 보세요~~
그리고 암호닉 [휘이니]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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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너만볼래예요!! 여기서도 신청해야한다면 신청할께요!! 이것도 지민이빙의글이랑은 다르게 알콩달콩하면서 정국이의 적극적인 디쉬!! 으어어어 뭘하였길래 3번이나 만나거예여토오오 궁금해라아아 작가님 얼른와요♡ 기다리고 있을께요♡♡ 재밌어요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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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너만볼래님!!! 정국이 빙의글까지 읽어주시고ㅠ 진짜 이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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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재밌으니깐 읽죠! 작가님껀데 안읽스가 있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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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진심 완전 재밌어요 이재밌는ㄱㄹ 왜이제 봤지ㅠㅠㅠ벌써 네번째만남이라니 뭥까요..업청굼금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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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그러게 왜 지금 오셨어요ㅎㅎㅎㅎ 그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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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대박 ㅠㅠㅠㅠ정국이ㅠㅠㅠ넘나설리는것 ㅠㅠㅠ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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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제...제꺼랍니다...헤헷ㅎㅎ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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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헐 대박 뭐에요 설레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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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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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미쳤네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ㅠㅜㅜ여주성격 부럽ㅜㅜㅜㅜㅜㅜㅜ그나저나전정국이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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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정국이 설러죠ㅠ 저도 쓰면서 설렜답니다. 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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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헐 이거 완전 재밋어보여요!! 이걸 ㅇ왜 지금봤을까요!! 암호닉[정연아]로 신청하고 정주행 시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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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지금 달리러 가요...!!!! 적극적인 정국이 언제나 환영입니다!! [정국이똥개]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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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에 넣어드렸어요!! 지금 답글 올려서 죄송해요 ㅠㅠ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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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완전 취저입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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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감사드려요ㅜㅜㅜㅜ 끝까지 함께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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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5.38
암호닉신청 하러왔어요!!! [1214]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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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네! 암호닉 감사드려요~~~ [1214]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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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앗 [뷔밀병기]로 암호닉 신청 합니다!!!!!!!
이건 여주도 매력넘치고 정국이도ㅠㅜㅜㅜ저런 남자 어디 없.........겠죠...네.....그렇죠ㅠㅜ지금 정주행 갑니다 저 지금 되게 설레여 듀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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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 감사드려요!! [ 뷔밀병기]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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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와ㅠㅠㅠㅠ이작품 진짜 개설레네요ㅠㅠ이걸 왜 여지껏 몰랐을까요ㅠㅠㅠㅠ속상해라ㅜㅜ얼른 다음편 보고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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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 저 암호닉 [요랑이]로 신청할게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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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작가님..? 진짜 짱 재밌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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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비림]이에요! 정주행하려고 다시왔슴다! 시험공부하던중이라 다는 못보겠지만ㅠㅠ 정주행은 할거에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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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어멋.... 작가님 정주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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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와 전정국 발린다 발려ㅜㅜㅠㅠㅠㅠㅠㅠ 따스한 너란 남자...더럽...The love...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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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역시 재밌어요ㅠㅠ갑자기 다시 읽고싶어져서 한번더 정주행중이에요♥다시봐도 첫만남이 너무 달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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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엉엉....취적이에요...쭉 최근작까지 정독하거 암호닉신청할게요 ㅠㅜ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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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 ㅜㅜㅜㅜ 너무 설레요ㅜㅜㅜㅜㅜ정국이 너무 완벽한데여? 돈많고 완전 잘생겼고 예의바르고 여주 성격도 완전 좋은거같고 ㅜㅜ 진짜 취적입니다.....ㅠㅠㅠㅠ으아우ㅜㅜ세젤잘 전정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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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워허 분위기가 아주고냥 봄이구만 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정국이가 나탄을 3번4번 본게 가장 궁금하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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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3.62
세상에나 이런글을 이제야찾아보다니ㅠㅠㅠㅠㅠ우와
정주행을 시작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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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이거보려고들어왔다가 시작과끝사이보고 정주행해버렸는데 너무재밌어서 까먹고있다가 이제야 들어왔네요ㅎㅎ 이것도정주행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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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헐...대박......왜 읽자마자 풍기는 이 달달함...ㅠㅠㅠ광대승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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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취저자나요ㅠㅠㅠㅠㅠ탕탕ㅠㅠㅠㅠㅠㅠㅠ넘나설레미설레미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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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꺄갸갸ㅑㅜㅜㅜ너므 재밌어요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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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ㅜㅜㅜㅜㅜㅜㅜ정국이너무설레네요 정주행시작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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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정주행하러 왔습니다~ 이게 뭔가요ㅠㅠㅠ 그 전에 만난적이 있다니!!!!! 완전 작업멘트 아닌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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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이런 설렘 가득한 글을 왜 이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여주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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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니 무슨.....나는 이런 대작을 지금 본것이져??? 아니 이렇게 재밋는걸 왜 이제야 발견한거야ㅠㅠㅠㅠ나레기ㅠㅠㅠㅜㅜ얼렁 정주행해야지 자까님 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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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으어 ㅠㅠㅠㅠ 취저에요 ㅠㅠㅠㅠㅠ 브금도 가사 ㅠㅠㅠ 넘나 좋고.. 진짜 너무 잘어울리잖아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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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와 정국이 진짜 설렙니다......... 너무 좋아요 잘생기고 돈 많고 예의바른남자.. 아... 정국아 그런 정국이 어디 없습니까? 네 바라보기엔 너무 먼 곳에 계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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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정국이 말투도 설레고 여주 성격도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이걸 이제 보다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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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비림]이에요! 진차 세젤잘은 제 인생소설ㅠㅠ 또 문득생각나서 보러왔습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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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우왕 재밌네요ㅠㅠ 정주행 시작해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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