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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3 | 인스티즈

 

 

 

 

 

 

 

 

 

 

 

 

 

03

 

 

 

 

 

 

 

 

 

 

 

“ 이런 것도 갖다 받치는 거야? ”

 

“ 원래 사람은 감정에 충실해야 하는 법이야 ”

 

“ 나한테는 안 했잖아? ”

 

“ 감정이 없었나 보지 "

 

“ 너 나 안 좋아하면서 사귄 거야? 그런.. ”

 

“ 어서 오세요 손님! ”

 

 

 

 

 

 

 

오랜만에 일찍 일어나진 김에, 안 만들어 본지 오래된 도시락을 쌌다.

말이 도시락이지 정확히는 그냥 샌드위치다. 잘 정리를 해서 카페에 가져왔는데,

보자마자 눈독 들이면서 하루 종일 내 도시락에 눈을 못 떼는 김태형이었다.

너꺼 아니라고 하자 그 사람한테 갖다 받치는 거라면서 다시 시작된 투정을 무시했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너도 싸준 적 있거든?

딱 한 번이었지만, 그때 지가 안 먹어 놓고선, 이제 와서 투정이래,
그래도 이제 얼만 안 있으면 곧 알바 시간이 끝날 시간이어서 기분이 좋아졌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웃으면서 일했더니, 손님들마다 좋은 일 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 야 2분 남았다고 그렇게 벌써 갈 준비를 하는 게 어디 있냐? ”

 

“ 간다 태형아 많이 팔고! 아자! ”

 

 

 

 

 

 

 

 


김태형에게 힘내라는 포즈를 한 상태로 카페를 뛰쳐나왔다.

뒤에서 나를 계속 노려보는 김태형의 눈빛에 등이 가려운 것 같기도, 뭐 그러던가 말든가
나는 손에는 도시락을 낀 채로 그렇게 만나기로 한 장소로 폴짝폴짝? 신난 발걸음으로 가고 있었다.

근데 뒤에서 울리는 경적소리에 뒤를 도니 차 안에서 나를 향해 손짓으로 인사하는 정국씨가 보였다.

 

 

 

 

 

" 누구 만나길래 그렇게 신나게 가?"

 

 

 

 

 

 

언제 온 건지 차에서 내리더니 살짝 기대서 나를 바라보는 정국씨를 한번 바라보다가
그제야 내 상황이 생각이 났다. 지금 내가 어떻게 뛰었더라?

아씨... 

 

 

 

 

 

"  언제부터 있었어요? "

 

" 폴짝 폴짝 뛰었을 때부터? "

 

" 그럼 말렸어야죠... "

 

" 좋은 구경을 왜요? "

 

 

 

 

 

 

 

내 말에 웃으면서 장난치듯 말하며,  나에게 빨리 오라는 말에
바로 차로 달려가자 내 쪽으로 와서 조수석 문을 열어주는 정국씨였다.


다시 운전석에 탄 정국씨를 살짝 째려보다가
오늘 공원에 가서 자전거 타자는 내 말에 정말 편한 복장으로 입고 온 정국씨의 모습에 또 설렜다.

아니 이 남자는 대체 하루의 몇 번을 설레게 하는 거야?

 

 

 

 

 

 

 

" 근데 그거 뭐야? "

 

 

 

 

 

 

 

가만히 정국씨를 바라보다 내가 들고 있는 도시락을 바라보며

가리키는 손에 나 또한 내 도시락으로 눈이 돌아갔다.

아.. 벌써 들켰네, 너무 신나게 오다 보니 숨기는 걸 깜박했다.

 

 

 

 

 

" 샌드위치요 제가 만들었어요. "

 

 

 

 

 

어쩔 수 없다는 마음으로 도시락통을 들면서 흔들었다.

그런데 운전하다가 날 보더니

찡그린 얼굴로 심장 쪽에 손을 갖다데는 모습에 뭔가 이상해서 쳐다봤다.
뭔가 어설픈 듯한 느낌 아니.. 뭐라 해야 하지?

 

 

 

 

 

 

" 뭐 해요? "

 

" 심쿵했다는 포즈? "

 

" ......."

 

" 나도 배우는 하면 안 되겠네.. "

 

" 당행이네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그냥 우리 둘 다 지금 현재로 만족합시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배우분들..♡

 

 

 

 

 

 

 

 

 

 

 

 

 

 

 

 

 

 

 

 

 

 

 

 

 

 

 

 

-
공원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빌리러 가려는데, 나를 붙잡고 차 트렁크로 가는 정국씨를 따라갔다.

 근데 자전거가 두 대 나 트렁크 안에 고이 접혀 누워있는 게 보였다.

그것도 뭔가 엄청 좋아 보이는?

 

 

 

 

 

 

 

 

" 괜찮아? 어제 엄청 고민하다가 산 건데? "

 

" 샀다고요? 자전거를? "

 

" 응 왜? "

 

" 역시 돈 많은 남자네요. "

 

" 혹시, 부담ㅅ... "

 

 

 

 

" 대박! 완전 이뻐! 이거 제 거죠? "

 

" ....... "

 

 

 

 

 

자전거를 샀다는 말에 돈 많다는게 맞구나 하는 생각을 하고 바로 자전거를 봤는데 생각 외로 너무 이뻤다.

 뭔가 이거 타고 cf찍어야 할 것 같은? 아 걱정 마요. 나 배우 안 해요. 진짜!
여튼 너무 이뻐서 내꺼 맞나 싶어서 물어보는데 그런 나를 어이없다면서 바라보는 눈에 아닌가 싶어

 조금 다운된 표정으로 다른 자전거를 빼려고 손을 뻗으니 그런 손을 잡은 정국씨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3 | 인스티즈

 

" ㅋㅋㅋㅋㅋㅋ 이 자전거 네 거 맞아. 그러니까 표정 풀어ㅋㅋ "

 

" 아싸! "

 

" 진짜 너 만나면 만날수록 신기해 "

 

" 알아요. 막 더 알고 싶고 더 만나고 싶고 그러죠? "

 

" ㅋㅋㅋㅋㅋㅋ 어 "

 

" 큰일 났네요. 빠져나오길 힘들 텐데? "

 

 

 

 

 

 

 

 

 

 

 

 

 

 

 

 

 

 

 

 

 

-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서 그런지 기분이 너무 좋았다.

그렇게 잘 타는 편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잘 타는 것 같은 정국씨는

내 속도에 맞춰서 같이 움직여주는 게 보였다. 그래서 그랬을까, 이상한 오기가 생겼다.

그래도 자전거 타는 게 거기서 거기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이상한 자신감이 나를 불태워 버렸다.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라는

생각으로 나는 있는 힘껏 달렸다.

 

 

 

 

 

 

"  너 그러다 다친다 "

 

 

 

 

 

 

 

안 그래도 내가 갑자기 빨라지는 게 보였는지, 순간 당황해하더니 페달을 세게 밟는 정국씨가 보였다.

그러면서 다치니깐 조심하라는 말을 하는데,,, 아 저런 얼굴에 저런 말하면 진짜 미치는데..

그래도 밟은 김에 학창시절에 운동을 좀 한걸 발휘해 보자는 식으로  계속 신나게 달렸다.

근데 문제 인건..

바로 앞에 공을 갖고 노는 꼬마 아이가 공을 가지러

내가 달리는 쪽으로 달려오는 게 보였고.

그와 동시에 나는 급브레이크를 하면서 핸들을 돌려버렸다.

 

 

 

" 으아악!! "

 

 

 

 

당연히 뒤에서 소리치는 정국씨의 목소리까지 덤으로..

 

 

 

 

"  이여주! "

 

 

 

 

 

내가 넘어지는 걸 확인하자마자 바로 달려와서 나를 일으켜 세운 그였다.

생각보다 빨리 브레이크를 잡아서 넘어지면서 생긴 상처 몇 개 밖에 없는데도

다친 곳은 없는지 확인 먼저 하더니 근처 벤치에 공주 안기로 들어

나를 벤치에다가 앉히는 그였다. 그리고

엄청 심각한 표정과 함께, 기다리라며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다.

설마 화난 건가? 안 그래도 자전거가 조금 고장 난 것 같기도 하고...

괜히 빨리 달려서.. 다행히 아기는 다치지 않았지만,

아기도 놀라고, 나도 놀라고. 그리고...

 

 

 

 

 

" 상처 봐봐 "

 

 

 

 

 

 

정국씨는 화났고

약국이 근처에 없었던 것 같은데 달려갔다 온 건지

뛰어와서 숨이 아직 거친 게 보였다.

그런 와중에도 내 무릎에 난 상처에 약을 바르면서

안 아프냐며 데이밴드까지 붙여주는 모습에 괜히 미안해졌다.

 

 

 

 

 "  미안해요 "

 

 

 

미안하다는 말을 해야 할 것 같아 고개를 숙인 채, 미안하다는 말을 전했다.

근데 그런 건 안중에도 없는지 내 상처를 보면서 찡그리는 정국씨였다.

 

 

 

 

" 흉 질 텐데.. "

 

" 괜찮아요, 뭐, 시간 지나면 "

 

" 여자한테 흉은 안 좋은데, 거기다 다리면 "

 

" ........ "

 

" 내가 책임져야겠다 "

 

" 네? "

 

 

 

 

흉 지겠다면서 걱정하는 말에 시간 지나면 괜찮다는 말을 했는데

갑자기 책임을 진다면서 다리 한쪽을 내린 채 앉아있던 정국씨는

치료하다가 고개를 들어 나를 바라봤다.

 

 

 

 

 

 

" 내 자전거 때문에 그런 거잖아?  어떡하냐

진짜 혼자 두기 무섭네, 이제부터 내 옆에만 있어  " 

 

 

 

 

 

 

 

 

 

 

 

 

 

 

 

 

 

 

 

 

 

 

 

 

 

 

 

 

 

 

 

 

 

 

-

" 진짜 좋다 "

 

 

 

 

 

혼자 자전거를 타지 말라며,

말리는 덕분에 나는 정국씨 뒤에 앉아서 갔다.

다리에 힘도 안 들고 뭐, 바람도 선선해서 한편으론 좋았다.

 

 

 

 

 

 

 

 

" 이제 그만 타야겠다. 어두워 "

 

" 그럼.. 우리 뭐 먹고 가요! "

 

" 너 아까 샌드위치 먹었어 그것도 2개나 "

 

" 이래서 문제에요! 여자들이 소식할 거라는 생각! "

 

 

 

 

 

 

 

 

 

아니 남자들은 대체 어떤 여자를 만났길래 이런 걸로 배가 찼다고 생각하는 건지..
비록 집에서 밥 한끼 먹고 점심도 되지 않은 시간에 태형이랑 한솥 먹고

 디저트로 허니브레드를 먹은 뒤 정국씨 만나서 샌드위치 두 개에 커피를 마신지 30분도 안됐지만?

들어갈 건 들어간다고!

 

 

 

 

 

 

 

 

" 결론은 저거 먹어요! "

 

" 떡볶이? "

 

" 네! "

 

 

 

 

 

 

내가 가리킨 곳을 바라본 정국씨의 표정이 조금 저런 걸 먹어본 적이 없다는 표정이긴 한데,

무슨 그럴 리는 없지만 나는 그대로 정국씨의 손을 끌고 바로 앞에 있는 포장마차로 달려갔다.
떡볶이 2인분에 야채순대 1인분을 시켰다.

 

 

 

 

 

 

 

" 잘 먹겠습니다! "

 

" 더 좋은 거 먹지 "

 

" 저한테는 이게 지금 어떤 음식보다 좋은 거예요 "

 

 

 

 

 

 

 

왜냐하면 제가 떡볶이 성애자거든요 ^^

역시 떡볶이의 진리는 포장마차인 것 같다.

 내가 먹고 있는 걸 바라보기만 하는 정국 씨에게도 하나 집어서 주자 조금 망설이다가 먹는 모습을 바라보는데

맛있는지 조금씩 웃는 모습에 젓가락을 지어줬다.

 

 

 

 

 

" 맛있죠? "

 

" 응 아까 샌드위치보단 덜 맛있지만, "

 

" ..... "

 

" 왜? "

 

" 진짜 하지 마요 설레는 말 "

 

 

 

 

 

 

 

 

 

 

아니 밥 먹다가 그렇게 설레는 말하면 어떡하라고..

내 말에 또 한번 웃는 그는 이번에 순대를 먹으면서

허파를 내 쪽으로 몰아서 주는 모습에 허파를 싫어하는가 싶어 물었는데,

 

 

 

 

 

 

 

 

 

 

" 너 좋아하잖아 허파 "

 

" 그걸 어떻게 알아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세젤잘 전정국 X 당돌한 너탄 3 | 인스티즈

 

  

" 내가 말했지? 난 널 3번 더 봤어. "

 

 

 

 

 

 

 

 

 

 

 

 

 

 

 

 

 

 

 

 

 

 

 

 

 

 

 

 

 

 

 

 

저 약속 지켰어요 일요일에 온 다는 약속!

하지만 원래는 1주 1연재였는데 저번에 연재해서 오늘은 분량이 적어요 ㅠㅠㅠ

 

그래서 이번 편은 특별히 포인트 5로!

 

근데 이번 편 너무 맘에 안 들어요 ㅠㅠ

다음에 더 잘 쓸게요 ㅠㅠ

마음에 안 들어 ㅠㅠㅠ

 

그래도 올렸으니까 칭찬해주세요!

빨리 쓰려고 노력 또 노력해보겠습니다!!

 

 

 

 

 

암호닉 (내 님들 ^0^)

 

[ 분홍빛 ] [오전정국 ] [ 봄엔정구기 ] [ 달달한비 ]

[ 뚜루룬 몬몽 ] [ 0103 ] [ 슈크림 ] [ 너만볼래 ]

 [ 흥탄♥ ] [ 젼국 ] [ 휘이니 ] [ 아조트 ]

 [ 정꾸젤리 ] [ 골드빈 ] [ 2학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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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등!!! 너만볼래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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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호우~~ 정국이 남자네 남자야 근데 대체 정국이는 여주를 어디서 봤다는거야!!! 궁금해요!!! 그리고 일주일안에 와줘서 고마워요♡ 작가님!!!! 오늘도 엄청 설레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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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오 1등! 축하드려요ㅋㅋㅋ
정국이가 본 3번은 아직 나올려면...그래도 조금씩 나올거에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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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전정국 너무한다... 심쿵해서 심장이 버티질 못 하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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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버텨야 해요! 아직 심쿵할거 많이 있거든요ㅋㅋㅋ 그러니 계속 읽어주셔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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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림]으로 암호닉신청해요ㅠㅠㅠㅠ 진짜 여주매력쩔어요ㅠㅠㅠㅠ 진짜 정국이가 저렇게 훅훅들어오면좋구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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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지민이글 독자분ㅠ 세젤잘까지 읽어주시고 ㅠ 감사드려요ㅠ [비림] 기억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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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02
[수저]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여주 너무 귀엽고ㅠㅠㅠ정구기는 너무 설레고.. 완전 잘 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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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암호닉 까지 ㅠ[수저] 꼭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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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2.81
설렌ㄴ다... 정쿸... 사진도 적절해요ㅠㅠ [몽총이덜]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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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사진첩을 털털 터는중이에요ㅋㅋㅋ
암호닉 [몽총이덜] 감사해요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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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설레네요ㅠㅠㅠㅠㅠㅠ3번이라니ㅠㅠㅠㅠㅠㅠ사랑입니다ㅠㅠㅠㅠ저런남자 어디....있.....겠뎌...?? 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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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저런 남자있으면 저먼저 소개좀..ㅎㅎ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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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104
[쿡]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스토리랑 성격이런게 너무 좋아요ㅠㅠ짱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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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저도 제가 쓴 글 중에 아끼는거에요ㅎㅎㅎ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ㅎ
암호닉 [쿡] 감사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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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조트입니다~!
달달하네요ㅠㅠㅠ
세번 어떻게 만났는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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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그 3번은.. 조금씩 천천히 나올 예정이에요ㅎㅎㅎ 그때까지 계속 읽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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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41
봄엔정구기에요 !!
이럴수가 아침에 읽었는데 세상이 핑크빛이네요....... 날씨도 넘나리 좋구........ 대리설렘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짝가님ㅠㅠ 핳 너모 조아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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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ㅋㅋㅋㅋㅋㅋ저도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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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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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학교..후배라.. 땡!ㅋㅋㅋㅋ 힌트아닌 힌트를 1화에 내긴했는데..지금 생각하니 힌트가아닌것같아요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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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56
[쓰릉☆]으로 암호닉청할할께요!!ㅠㅠㅠㅠ정국이 너무 설레요ㅠㅠㅠ 어디서 3번더봤을지 닌짜궁금하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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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3번이 이제 슬슬 나올거에요!
암호닉[쓰릉☆]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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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30
[뱁새☆]로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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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 감사드려용!!
[뱁새☆] 기억하겠습니당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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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미키]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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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 감사드려요.ㅠ
[미키] 기억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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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9.132
와진짜이런글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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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와 진짜ㅠㅜㅠㅠ 저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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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태태마망] 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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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태태마망] 암호닉 감사드려요ㅠ
계속해서 읽어주세용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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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넹 완전 재밌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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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45
아...암호닉.....신청....할래여......후..... [민윤기다리털] 이예여....허....후.......심장아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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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암호닉 주신 [민윤기다리털] 님덕에 제 심장도.. 아파요 ㅎㅎㅎㅎ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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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대박 ㅠㅠㅠㅠ대체언제봤다는거지ㅠㅠㅠㅠ설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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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운명이겠죠? 3번만났으니? ㅎㅎㅎ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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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3.107
[치즈케이크] 암호닉 신청할게요! 이 글 진짜 보면서 얼마나 웃었는지ㅜㅜ 너무 좋아요 도도하개 님 이렇게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 진짜 잘 챙겨볼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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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좋은글이라니.. 칭찬 감사드려요.ㅠ
[치즈케이크] 암호닉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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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뜬금 없지만 허파 좋아하는 게 저랑 똑같네요 ^ㅁ^ 아무튼 3번을 봤는데 허파를 좋아한다고 아는 건 떡볶이 먹을 때 한 번이든 몇 번이든 보긴 봤다는 거져~? 근데 여주는 떡볶이 성애자니까 3번 다 떡볶이 집에서 본 건가여..? 그래서 허파 좋아하는 것도 안 거고..? (예리한 척) 그건 그렇고 세젤잘 전정국 씨 화법이 너무 좋네요 ^ㅁ^ 앞으로도 영원하길! (사심 가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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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사실 제가 허파를 좋아해요ㅋㅋㅋ
오! 그렇죠! 3번다 떡볶이집에서 봤을지는 모르지만, 그 3번중에 있다는거죠! 저 댓글 보면서 뜨끔했어요 슈크림님 짱!
그리고 정국이의 화법.. 사실 저도 좋아해요헤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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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정국아ㅜㅜㅜㅜㅜㅜㅜ하진짜세상ㅜㅜㅜㅜㅜㅜㅜㅜ엄마ㅜㅜㅜㅜㅜㅜ도ㆍ대체 왜 내주변엔 저런남자없는거ㅜㅜㅜㅜㅜㅜㅜㅡ그나저나 정국이는 여주를 어디서본거죠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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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신청되면 [카라멜모카]로 신청할게요!!!! 신알신하고감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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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하개
저도 저런 남자주세요.ㅠ
나중에 조금씩 여주를 본 내용이 나올거에요ㅎㅎㅎ 암호닉 [카라멜모카] 기억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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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연아]에요!
이렇게 좋은글이 맘에 안든다 하심은 얼마나 저를 더 흔들어놓으셔야 만족이 된단 말입니까...(두근두귿구등)
태태의 마음이 신경쓰였던 화였습니다.! 상처받지 않기를! 다음화 정주행갑니다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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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 지금 정주행 중인데 너무 궁금하네요 도대체 뭘 자꾸 세 번 더 봤다는 건지!!!!!!!! 정국이 너무 설레요 이런 다정하고 따뜻한 정국이 너무 설래오 쥬잉님.. ㅠㅠㅠㅠㅠㅜㅜㅜ 엉엉........ 여주 넘어졌다구 엄한 표정하고 걱정하는 것도 진짜 상상할수록 미치겠네요 ㅠ 너무 잘 읽고 있어요 작가님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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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맘에 안 드신다뇨... 정말 맘에 드는데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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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ㅠㅠㅠㅠㅠㅠ힝 전정구규ㅠㅠㅠㅠㅠ설레고 난히야ㅠㅠㅠㅠㅠㅠ히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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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뷔밀병기에오...아니 작가님 충분히 잘쓰셨어요ㅠㅜㅜㅠㅠㅠㅠ심장저격 장난아니었거덩요ㅠㅠㅠ전정구기ㅠㅜㅜ3번을 어디서 어떨게 봤는지 넘나 궁금한것.....여주가 허파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안거지..?여주는 뭐 생각나는게 없는갘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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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까 암호닉 신청한 요랑이에요ㅠㅠ완전 설레네요ㅠ대체 언제 3번이나 봤을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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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비림]이에요!진짜 궁금해요 언제 만났는지ㅠㅠ 이쯤되니까 정국이시점이 시급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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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정국이 심쿵ㅠㅠ 너는 대체 여주를 어디서 본거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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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전정국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심장 아프도록 너무 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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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힝힝ㅠㅠㅠ정국이 이번편도 완전 심쿵...너무 멋있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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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엉엉 정국아...남자네남자야..진짜..내심장이 남아나질않는다....전정국..앓다죽을 그이름...엉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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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태형이...질투하는건가요...!!!! 진짜 정국이...발리네요...와...진짜 취향저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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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언제본거지ㅠㅠㅠ궁금궁금ㅠㅠㅠㅠ정국아너무설레ㅠ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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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아..,진짜...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정구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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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전정국ㅜㅜㅜㅜㅜ이위험한남자야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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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도댜체 어디서 어떻게 만넜길래!!!!! 설마 어럈을때 만난...? 허흐ㅡ 그것보다 전정국 말하는게 너무 설레쟈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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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국이는 언제 여주를 세번이나 본걸까요?!! 그나저나 여주 진짜 너무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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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아...정국이때문에 심장이 아파여ㅠㅠㅜㅜㅜ너무 설레는거 아냐?ㅠㅠ(엉엉) 이렇게 설레게 하기잇기없기?! ㅎ 자까님 잘보고가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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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니 진짜 정국이 여주 어떻게 아는 거야ㅜㅠㅠㅠㅠ 궁금해서 돌아버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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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비림]이에요! 정국아ㅠㅠㅠㅠ 진짜 여주랑 정국이 너무잘어울리는것같아요ㅋㅋㄱㅋㄱ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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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정국이가 도대체 어디서 3번을 봤을까요ㅠㅠ 궁금해 죽어요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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