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빨리쓰려고 왔어 ㅋㅋㅋ3편까지 썼는데... 많이 읽어줘서 고맙고 댓글써준 익인들 고마워♥첫암호닉 시험이도 고마워♥ 오늘 시험은 잘봤니??ㅎㅎ그럼 오늘도 이어서 써볼께 ㅋㅋㅋㅋ내가 중2때 가장 힘들어했던 시간은 바로 체육시간이었어혼자 옷갈아입기 스킬을 쓰고 혼자나가기 스킬을 연마했어ㅋㅋ왜 초코랑 안나갔냐구? 난 체육시간에 같이 섰지만 나가는 것까지 초코랑하는게 자존심상했어...내가 무시하던 애랑 친하다는 티를 내기 싫었어초코도 굳이 나와함께 가려고 하지않았다는데 함정 ㅋㅋㅋㅋㅋ걔도 걔나름대로 내가 싫었을지도 ㅋㅋㅋ체육시간에는 항상 남녀 각각 두줄로 선다음 운동장 다섯바퀴를 뛰었는데...어느날은 체육시간에 운동장을 뛰는데...내 뒤에서 뛰는 두 아이 (이 두 아이를 수영이랑 서기라고 할께)가 나에게 시비를 거는거야 ㅠㅠ둘이진짜 잘어울린다 ㅋㅋㅋㅋㅋ 이런식으로 오래되서 잘기억은 안나지만 내옆에서 뛰는 초코와 날 대상으로 뛰는 내내 그런식으로 비아냥 거렸지 ㅠㅜ그후부터 체육시간은 내게 지옥이었어 ....그전에도 체육시간은 힘든시간이었는데...너무 힘이 들었어 ㅠㅠ때리거나 하는게 아닌데... 그냥 말만으로도 내몸구석구석 상처를 냈어이런생활이 계속되고.... 1학기가 가고 2학기가되고 시간이 흐를 수록 그런말들은 더 심해졌어나는 2학기가 되자 체육시간이 두려워 도피처를 찾으려 노력했어 체육시간에는 항상 양호실에 갔어근데 이것도 한두번이지... 눈치가 보였어...그래서 그다음 도피처로 찾은곳은 냄새나는 화장실이었어체육시간이 되면 출석도 하지않고 바로 화장실로 들어가서 칸으로 들어가서 문을 잠그고 한시간이든 두시간이든 체육시간이 끝날때까지 있었어 .....지금은 여기까지 쓸께 ㅋㅋㅋ있다 다시돌아온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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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mt 보고 느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