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왔어 ㅋㅋㅋ익인들이 지금은 괜찮냐고 많이들 물어보는데...아마계속그런상태였으면 이렇게 글도 못썼을꺼야 ㅎㅎㅎ난 지금 친구도 많고 활발한 삼수생이 됬는걸 ㅋㅋㅋ ㅠㅠ그럼 다시 이어서 쓸께..ㅋㅋ그때당시 나는 화장실 좁은 칸안에서 별쇼를 다했었어 ㅋ누군가가 계속 칸이 잠겨있는걸 알면 옆에 칸에서 나를 내려다 볼까바화장실 바닥에 누워서 죽은척(쓰러진것처럼 ㅎㅎ)한적도 있고변기를 부여잡고 토하는 척도 해봤어 ㅠㅠ 지금생각하면 참 더럽지만... 더이상 구설수에 오르기 싫었거든 ㅠ결국에는 같은 시간에 체육을 하는 다른반 아이들이 폰으로 날찍은거야 ㅠㅠ그래서 그반에 있는 내친구한테 보여줬대...그얘기를 듣고 진짜 그자리에서 사라지고 싶었어....아..! 밥은 일학년때 친한친구들이랑 먹고 집에도 혼자가거나 그애들이랑갔어 ㅋㅋ그당시에 정말 고마운 친구들인데... 내가 그애들이 우리반오면..그애들도 같이 욕먹을까바 못오게 하고 그랬어 ㅠㅠ미안해 얘들아 ㅠㅠ 그땐 그럴수 밖에 없었어 ㅠㅠ그리고 중2때 약간 과장을 해서 말하면 3학년에 못올라갈 많큼 학교를 빠졌어 ㅠㅠ뭐 체육시간썰은 이게 다야 ㅋㅋㅋㅋ그다음은... 수학여행을 간 썰인데.. ㅋㅋ사실 가기싫었다? 친구가 없어서...ㅋ반별로 한방에서 자는데... 어떤 상황이 될지 뻔히 보이니깐...ㅎㅎ그래도 내가 사는 지역말고 다른곳을 가서 뭔가 경험을 한다는점이 가기싫다는 마음을 눌렀어 ㅋㅋㅋ(사실 그래....에버랜드가 그렇게 가고 싶드라 ㅋㅋ)비행기 좌석은 번호순서 대로 안게 되어있었는데.... 그렇게 앉을 리가 없지 ㅋㅋㅋㅋ죄다 바꾸고 결국 내옆에는 초to the코 (초코미아뉴)그리고 잠도 초코랑 붙어서 젤구석에 처박혀서 잤어 ㅠㅠ박물관이나 민속지 이런데 가면 난 또 꼴에 자존심있어서 혼자 다녔어 ㅠㅠ그러다가... 친구들과 함께있는 둘리가 날보고 아는척하는거야..로시야... 왜 혼자다녀?ㅋㅋ 우리 사진좀 찍어줄래?ㅋㅋ와...... ㅠㅠ 난 너무 면팔리고.... 자존심 상하고.... 결국 사진찍어줬지만....ㅋ그렇게.. 거지같은 수학여행이 끝났어 ㅋㅋㅋㅋ 이썰끝 ㅋㅋㅋㅋ 금방 다시돌아올께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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