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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는 붉어진 얼굴을 푹 숙이고 있는 OO이를 놀리며 웃었을까, 갑자기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윤기 때문에 고개를 들어 쳐다봤을 땐 윤기 입가의 웃음은 서서히 사라지고 있었고, 멍하니 벽을 응시하고 있었다. 몸을 돌려 응시하고 있는 곳을 봤을 땐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시계 침이 새벽 1시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새벽 1시라 하면, 윤기에게는 곡 작업을 시작하는 시간. OO이는 자고 싶지 않아도 스르르 잠이 드는 시간이다. 하지만 둘은 곡 작업도, 잠을 자고 싶지도, 않았다.

싱크대 앞에 서서 가만히 시계를 보고 있었을까. 정신 차린 윤기는 갑자기 방음부스 문을 열어 의자 하나를 가지고 오더니 OO이의 어깨를 잡아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곧바로 윤기는 ‘아이고-’ 라는 소리와 함께 무릎을 굽혀 OO이에게 시선을 맞췄다.

“벌써 1시야.”

“그러게요, 벌써. 집에 가야겠다...”

“집 가기 전에. 어제 우리 첫 데이트였는데 기분이 어땠어?”

“아, 음... 좋았어요.”

“진짜 좋았던 거 맞아?”

“네- 진짜 좋았는데.”

“그래? 그럼 다행이네. 근데 나는 좀 아쉬운데.”

“...”

“그래서 오늘, 두 번째 데이트를 신청하려고.”

“...”

“데이트 하시겠어요, OO아-?”

쪼그려 앉아 OO이와 시선을 맞춰 고개를 살짝 꺾으며 묻는 윤기였다. 그러면서 자신의 왼손바닥을 내밀었다. 그 말에 OO이는 두 번째 손가락으로 윤기의 손바닥을 두어 번 톡톡- 치더니,

“좋아요.”

 

작은 쪽창문에 걸려있는 달이 둘을 밝혀 주었다.

 

 

 

 

 

OO이가 윤기의 손바닥을 톡톡 두어 번 치며 좋다는 말에 윤기는 누구보다 해맑게 웃으며 의자 뒤로 가더니 앉아있는 그대로 끌어서 OO이를 방음부스로 들어가게 했다.

“너무 늦어서 나갈 수 없으니까 집에서 데이트 하자.”

새벽 1시가 넘은 이 시간에 어디 갈 수는 없지만 헤어지기 싫은 이 커플의 선택이었다. 물론 방음부스에서 둘이 할 건 없었지만 둘이 함께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나보다.

방음부스에 들어와 전과 같게도 OO이는 윤기 전용 의자에, 윤기는 보조 의자를 꺼내어 앉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서로 말을 아끼던 새벽 1시. 묘한 분위기에 서로 눈치를 보고 있었을까, 끼이익- 쇠로 된 보조 의자에서 일어난 윤기가 작게 팝송을 틀었다. 노래는 방음부스를 은은하게 울리게 했고 그 분위기는 더 묘해졌다.

그러다 그 분위기를 깨는 진동 소리에 윤기는 ‘하ㅡ 지금 온 거 백퍼센트 김남준이다.’ 라는 생각으로 핸드폰 화면을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당장 메일 확인. 그리고 박지민한테 들었다. 다음에 술 한 잔 하자 01:14AM - 김남준’

 

윤기는 한숨을 작게 쉬었다. 자기가 욕심내서 지금 이 새벽에 같이 있자고 했는데 갑자기 이게 무슨. 아무리 홈데이트라해도 지금 곡 작업은 약간 무리라고 생각했나보다.

하지만 마음 한 편으로는 계속 곡 작업을 밀리기 시작하면서 남준도 꽤 화가 많이 났을 거다. 윤기를 최대한 배려한 것을 스스로도 알고 있었다.

지금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 하나 짝다리를 짚은 채 생각하고 있었을까,

“곡 작업 하셔도 되는데.”

“...데이트 중인데 무슨 곡 작업이야, 곡 작업은.”

“저는 그거 보고 있으면 되잖아요.”

“...”

“저번에 보고 있는 것도 재밌었는데.”

윤기는 자신의 일을 이해해주는 OO이가 고마워서 살짝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곧 끝낼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OO이는 혹시나 자기 때문에 방해가 될까-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고 가만히 윤기가 작업하는 모습을 뒤에서 쳐다보고 있었다. 그런데 자꾸 윤기가 10초에 한 번씩 뒤돌아 쳐다보는 것이 OO이 입장에선 여간 신경 쓰이는 게 아니었다. 결국 보다 못한 OO이가,

“곡 작업 편하게 하세요. 저 신경 쓰지 마시고.”

“...너가 뒤에서 그렇게 보고 있는데 어떻게 신경이 안 쓰여.”

그 말을 끝으로 윤기는 보조 의자에서 일어나 OO이 팔목을 잡아 의자 그대로 자신의 옆으로 오게 했다.

“어차피 신경 쓰이는 거 옆에 있어.”

라는 말과 함께 한 손은 마우스, 한 손은 OO이 손등을 쓰다듬었다.

 

 

처음에는 옆에 있는 OO이가 신경 쓰여 제대로 일을 못하던 윤기는 5분 정도가 지나서야 일에 집중 할 수 있었다. 오히려 OO이가 옆에 있는 게, 더 잘 되는 거 같기도 하고.

일의 끝이 보였을 때에는 새벽 3시가 다되어갔다. 집중하느라 보지 못한 OO이를 고개를 돌려 보니 윤기의 손을 잡고 얼굴은 윤기를 향하게 자고 있었다. OO이도 윤기 얼굴을 보다가 잠들었나보다.

윤기는 흘러내린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주고 OO이를 봤을 땐 책상에 눌린 볼살이 참 찹쌀떡 같기도 한 게, 귀여운지 콕콕 찔러보다가 턱을 괴더니 이렇게 잠든 이 아이를 어떻게 할까 생각하는 윤기였다.

 

결국 윤기는 OO이를 안아 들어 자신의 이불에 눕히고 그 옆 벽에 기대어 앉아 있었다. 모니터를 오래 봐서 그런지 눈이 피곤해서 자고 싶었지만 아침에 자신이 자고 있으면 OO이가 놀랄 것만 같아서. 그래서 그냥 자지 않고 일어날 때까지 기다려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윤기였다. 하지만 윤기의 몸은 뜻대로 되지 않았다. 결국 윤기는 연탄이 꺼질듯 한 맨바닥에 새우잠을 잤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윤기씨 무슨 카메라예요?”

“아. 오늘 어디 가서요.”

“어디 가시는데요?”

집요하게 물어보는 팀장 때문에 윤기는 기분 나쁜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그 모습을 보고도 팀장은 굴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아- 여자 친구랑 여행 가요. 그러니까 이제 더 이상 물어보지 마세요.”

짜증이 한껏 난 윤기는 여자 친구랑 여행 간다며 말해버렸다. 그 말을 들은 팀장은 ‘네?’ 라는 말만 계속 되풀이 할 뿐이었다. 그 모습을 보고도 윤기는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오늘 학교 끝나고 저녁 먹자. 데이트도 할 겸. 02:34PM - 윤기’

‘오늘이요? 02:35PM - OO’

‘응. 안 돼? 나 너랑 갈 곳 있어. 02:35PM - 윤기’

‘어디요? 02:39PM - OO’

‘궁금해? 그럼 데이트 하든가. 02:39PM - 윤기’

‘알겠어요!!! 어디 가는데요? 02:43PM - OO’

‘같이 가면 안다니까. 끝나고 집에서 기다리고 있어. 02:43PM - 윤기’

 

.

.

 

‘저 오늘 선생님이랑 상담 있어요... 좀 늦을 거 같은데... 04:23PM - OO’

‘얼마나? 04:23PM - 윤기’

‘모르겠어요... 한 1시간은 할 거 같은데... 04:31PM - OO’

‘나도 그 때쯤 끝나니까 안국역에서 보자 그럼. 조심히 와. 04:31PM - 윤기’

‘상담 끝나면 전화 해. 04:32PM - 윤기’

 

 

 

윤기가 안국역으로 도착 했을 때에는 지하철에 사람이 바글바글 했다. OO이가 어디 있나ㅡ 큰 보폭으로 윤기는 걸었고 사람들이 모여 있는 벤치에 이어폰을 꽂은 채 교복을 입고 앉아 있는 OO이를 보고 웃으며, “OO아”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오래 기다렸어?”

“아니요- 근데 여기서 뭐해요? 저 진-짜 궁금했는데.”

“뭐했으면 좋겠어?”

“음. 솔직히 말해도 되요?”

“응 말해.”

“저 창덕궁 야간개장 보고 싶어요.”

“...”

“애들이 예쁘다고 그랬는데...”

 

 

 

 

 

◁◁◁

 

 

 

“야 요즘 젊은 애들은 뭐하고 노냐.”

“형- 형도 아직 젊어요!”“아니 OO이처럼 어린 애들.”

“글쎄요. 뭐... 뭐 먹고 그러나?”

“뭘 좋아하는지 모르니 내 맘대로 데려갈 수가 있나.”

“동생한테 물어볼까요?”

“...어 해봐.”

 

.

.

 

“창덕궁 야간개장한대요.”

“뭐야 그게ㅡ”

“그런 거 좋아한다는데요?”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아 뭘 그런 거 좋아해. 안 좋아할 거 같은데.”

“좋아한대요.”

“...”

“동생 티켓도 있다는데 드릴까요? 근데 오늘거래요.”

“일단, 일단은 줘 봐.”

 

 

 

 

 

“OO아. 역시 우린 잘 맞나봐.”

“네?”

“나도 가고 싶었거든. 가자, 창덕궁.”

오늘도 OO이에게 거짓말 하는 윤기였다.

 


창덕궁 가기 전 둘은 근처에서 밥을 먹고 창덕궁으로 향하고 있었을까, 자꾸 스치는 두 손에 그냥 윤기는 덥석 OO이 손을 잡았다. 그러고는 “손이 차네.”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다. 하지만 윤기의 마음은 아무렇지 않았다.

그렇게 손을 잡고 가고 있는데 갑자기 주변이 숙덕거리는 게 사람들이 윤기와 OO이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 그러다 OO이 귀에 들리는 소리.

‘뭐야, 저 둘.’

그 말을 듣고는 OO이는 고개를 돌려 가게에 살짝 비치는 거울에 둘의 모습을 몰래 봤다. 캐주얼하지만 정장 느낌의 옷을 입은 한 남자와 누가 봐도 ‘저 여고생 이예요-’ 티 나는 교복.

윤기는 회사 끝나고, OO이는 학교 끝나고 와서 그런지 사복을 입지 않아 둘은 어울리지 않았다.
다른 사람 눈에는 이 둘이 이상하게 보일 수 있었다. OO이는 점점 윤기와 점점 멀어지면서 손을 떼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게 떼졌다. OO이는 ‘윤기오빠도 신경 쓰였구나.’ 이해할 수 있지만 섭섭한 상황 이였을까.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아이고 남의 시선 너무 신경 쓴다. 아가.”

갑자기 OO이를 끌어당겨 어깨동무를 하더니 큰 목소리로 말 하고 손으로 머리를 쓰다듬는 윤기였다.

 

 

창덕궁에 들어서자 윤기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에 놀랐다. 한복을 입고 노는 학생들, 손을 잡고 데이트 하는 커플, 유모차를 끌고 온 신혼부부, 가이드하는 사람까지.
그 속에 윤기와 OO이도 있었다.

OO이는 신이 난 듯 저번에 한강에서처럼 뛰기 시작했고 윤기는 말리려다가 해맑게 뛰는 모습을 보고 하루 종일 가지고 다녔던 카메라 전원을 켜 사진을 찍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대충 찍어도 예쁘네.”

혼자서 읊조린 윤기였다.

 

한참이고 사진을 찍었을까. 창덕궁 끝 쪽의 가로등 밑 벤치에서 둘은 앉아 있었다. OO이는 아무 말 없이 조명이 비춰진 고궁을 쳐다봤고 윤기는 사진을 확인하며 웃고 있었을까,

“...뭔가 어색해요.”

“뭐가 어색해.”

“그냥... 항상 이런 곳은 달동네에서 내려다보기만 했거든요 지금까지.”

“...”

“근데 그 곳에 제가 있으니까 어색해요.”

“...어색할 수도 있지. 근데 괜찮아.”

윤기는 카메라를 목에다 걸고 OO이와 깍지를 끼었다.

“앞으로는 나랑 많이 오자.”

 

 

.

.

.

 

 

창덕궁 데이트를 하고나서의 다 다음날.

‘OO아- 집 앞으로 나와.’

윤기는 오늘 낮에 ‘나 오늘 야근이라 힘들다. 그래서 너가 보고 싶어. 나오라고 할 때 나와 줘.’ 라는 통화를 OO이와 했고 그 덕에 OO이는 하루 종일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윤기의 전화에 OO이는 곧바로 후드집업을 입고 집 밖으로 나섰다.

 

나서자마자 낯선 달동네 풍경에 OO이가 멈칫 했다.

벽면에 빨간 긴 끈으로 창덕궁에서 찍은 사진이 붙여져 있었다. 밝지 않은 가로등 아래 사진들이 빛나고 있었고 살랑살랑 불어오는 밤바람에 사진들이 약간 흔들리고 있었다.

OO이는 천천히 사진 하나하나를 보고 있었을까. 어느덧 초록 쪽문 앞까지 다가왔다.

끼이익ㅡ 열리는 문소리에 고개를 들어 쳐다보자

“예쁘지.”

“...”

“피사체가 예뻐서 그런가 막 찍어도 예쁘길래.”

[방탄소년단/민윤기] 달동네 사는 음악하는 민윤기 X 달동네 사는 학생 OOO 11 | 인스티즈

 

둘만의 도시로 만들어지는 달동네였다.

 

 

 

 

 

 

 

 

 

 

 

 

 

설렘 포인트랄까...

1. 데이트 하자는 윤기의 갑작스러운 존댓말

2. 카톡 할 때 시간을 보세요.

3. 일상이 이벤트

4. 민윤기

 

그리고 저번 편에 OO이가 빨리 어른이 됐으면 좋겠다는 윤기 말의 의미 = 너랑 결혼 하고 싶다는 의미였어요.

 

달동네 뭔가 오랜만에 쓰는 기분입니다ㅠㅅㅠ... 기다리신 독자님들이 계신다면 정말 죄송해요.

진짜 소재 생각이 안 나가지고... 기다리셨는데 이번 글도... (울뛰)

 

[윤기야밥먹자] [음향] [7평] [사랑꾼] [구화관] [즈엽돕이] [햄찌] [콜라에몽] [달동네] [랄라] [쀼뀨쀼뀨] [620309] [짱구] [친주] [부니야] [만우] [그을린달걀] [빵야] [뾰로롱♥] [풀림] [또비또비] [뉸뉴냔냐냔] [꾸기] [0103] [매직핸드] [홉치스] [쮸뀨]
암호닉 해주신 분들 많이 안 보여서 오토방구 맘이 아파주다가도 신학기라서 이해됩니다. 많이 힘드시죠, 여러분. 힘내세요!

언제든 봐주시고 생존신고 해준다면 전 이해할 수 있어요. 사랑해요 여러분들♡

 

 

P.S 그나저나 독자님들은 달동네가 해피엔딩이였음 좋겠나요, 새드엔딩이여도 상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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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7.174
쮸뀨에요!
세드엔딩이면 울꺼에요....안대요..ㅠㅠㅠㅠ햅퓌...햅퓌...흐어어어ㅓ유ㅠㅠ오늘도 윤기에게 치이고 갑니다...자까님....우얽 설레요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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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쮸뀨님 안녕하세요! 새드엔딩이여도 울지말어요ㅠㅅㅠ... 사랑하는 독자님이 울면 제 마음이 아파줍니다ㅠㅠ... 오늘도 윤기에게 치입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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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뾰로롱❤️입니다ㅠㅠ작가님이 적어주신 설렘포인트보고 다시 올라가서 살펴봤는데ㅠㅠ진짜 뭘해도 설레는 윤기인데 행동하나하나 너무 여주를 위해서 더 설레네요ㅠㅠ그리고 둘이 너무 이쁜것같아ㅠㅠㅠ행쇼!!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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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뾰로롱❤ 님 안녕하세요! 항상 예쁜 댓글을 다시는 거 같아요... 그래서 너무 고맙고 그렇습니다 ㅠㅅㅠ... 오늘도 부족한 글보고 설렌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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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첨부 사진저두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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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 민윤기 칼답...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 아 둘이 데이트 하는것도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아 진짜 개조하여ㅜㅠㅠㅠㅠㅠ 미쳨ㅅ어,.. 하... 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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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 음향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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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ㅋㅋㅋㅋ음향님ㅋㅋㅋ귀여워욥ㅋㅋㅋㅋㅋ 댓글에서 급박함이 보여요... 칼답해주는 사람은 누구든 좋아요 그게 윤기라면 배가 되겠지만ㅠㅅㅠ ㅋㅋㅋㅋㅋㅋ읽어주시고 예쁜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사랑하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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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16
꾸기에요..헝..윤기에게 103739번째 반한거같네요..그나저나 나도 여간갸정 거고샆더..물론 남자친ㄱ(울먹)윤기칼답에 한번더빠지고 여자친구를베려해주고 그냥 윤기자체에 더 빠진 오늘이지만 작가님이 그런 윤가를 만들어 주셨잖아요..진짜너무도 검서드리고 새학기인만큼 피곤에 쩔어계실텐데 글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사랑한구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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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꾸기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윤기에게 반하셨군요... 저와 같습니다 (하이파이브) 야간개장... 사실 저도 안 가봤어요...(울먹) 저는 힘들지 않아요!!! 씩씩!!! 즐거운 금요일, 이렇게 예쁜 댓글 감사해요. 저도 많이 감사하고 사랑한다구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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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620309 예요 악 볼 때마다 설레 죽겠어요 작가님 매일 오시는데 늦게 오셔도 상관 없어요! 지금 주신 떡밥만 상관해도... (기절) 민윤기여서 설레나 봅니다 너무 설레 죽겠어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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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620309님 안녕하세요ㅡ! 설레죽겠다니... 정말 저에게 힘이 되는 말ㅠㅠ 윤기라서 설레는 것입니다... 모두 다같이 외쳐 민빠답ㅠㅅㅠ... 오늘도 저에게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건 정말 입이 아프도록 사랑하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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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햄찌에요! !그냥민윤기가 설렘포인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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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햄찌님 반가워요! 윤기가 설렘포인트입니다 그냥ㅠㅠㅠㅠ 윤기면 됐죠 뭘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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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71
매직핸드예요!! 와 민윤기...사람 여럿 죽여요...진짜 죽을것 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ㅠㅠㅠㅠ윤기 칼답 진짜..♥ 그냥 민윤기 자체가 설렘 포인트네욬ㅋㅋ큐ㅠㅠ전 개인적으로 해피엔딩이 좋아요!!다음편도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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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매직핸드님 반가워요! 윤기가 사람 여럿 죽입니다ㅠㅠ 킬러예요 우리 윤기ㅠㅠ... 해피엔딩... 참고 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시고 예쁜 댓글까지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사라해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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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7평이에요 ! 새드엔딩이라...지금 상황에서 생가고 못해본건데ㅠㅠㅠㅠㅠㅠㅠ그럼 좀 많이 슬플것같기도해여....근데 전 재밌으니까 ㅎ헤헤 잘보고가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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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7평님 반가워요! 엔딩을 어떻게 할까 많이 고민하고 있습니다!ㅠㅅㅠ....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용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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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구화관입니다❤️❤️❤️작가님만의 사랑둥이죠 엔딩이 어떻든 작가님 맘이겠지만 새드엔딩이면 일단 민윤기 저랑 결혼하구요 ㅎㅎ 저도 새학기인데 이렇게 잘챙겨보는 거 보면 정말 저는 공부도 안하고 한가로워 보이지 않아요? 네 그것이 정답이죠 ㅠㅠㅠ 공부보단 작가님 글이 더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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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구화관님 안녕하세요ㅡ 네 이로써 달동네는 해피엔딩입니다. 윤기는 구화관님께 될 수 없어요~ ^.^! ㅋㅋㅋㅋㅋㅋ저도 새학기인데 이렇게 열심히 글 쓰는 거 보면 정말 저도 공부도 안하고 한가로워 보이지 않아요? 네 그것이 정답이죠 ㅠㅠㅠ 공부보단 독자님들과 노는게 더 좋아요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예쁜 댓글 감사하고 사랑하고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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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니 작가님!!! 결말 새드로 생각하신 거 아닌가요 어떻게 이렇게 제 말 한마디에 결말을 바꿀 수가 있죠 너무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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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결말 생각해둔 거 없어요 사실... 그냥 독자님들이 무엇을 좋아할 지 궁금해서 물어봤을 뿐이랍니다...ㅎㅎ.... 한 마디의 타격이 너무 크자나요ㅠㅠ 윤기는... 윤기는... 우리의 것이ㅇ애오...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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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과 함께라면 무엇이든...! 다 좋아요ㅠㅠㅠ 그래도 겁나게 설레게 해피도 좀 좋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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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달동네에요!!! 아 민윤기 진짜 아...으...민윤기...윽... 이러면서 읽었어요ㅋㅋㅋㅋㅋㅋ 술먹고 읽어서그런가 민윤기가 하는 모든말들이 다 너무 로맨틱한것 ㅠㅠㅠ 게다가 분위기있는 비지엠이랑 이번글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ㅠㅠㅠ 이 노래 다운받아야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안국역ㅋㅋㅋ 제 추억이 깃든 곳이라 글 읽다가 깜짝 놀랬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이쁜글 감사히 잘읽고가요! ♡♡♡그리고 새드앤딩이면 저 울지도 몰라요 흑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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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달동네님 반가워요! 오늘 한잔 걸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노래 좋죠ㅠㅠ 저도 글 쓰면서 이 노래만을 들었습니다 헉헉.... 안국역... 많이 놀라셨어요? (심장 문질문질) 오늘도 예쁜 댓글에 힘을 얻습니다! 새드엔딩이면 많이들 슬퍼할 거 같네ㅠㅠ 마음 여린 우리 독자님들... 참고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하고 사랑해요오오옹 일찍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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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무조건 해피엔딩이요... 윤기랑 질되고싶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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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ㅋㅋㅋㅋㅋㅋㅋ 울지마세여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조건 해피엔딩이라니!... 좋게 끝내자는 의견이 많네요!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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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윤기야밥먹자에요! 와...대박 작가님 저에게 로망하나 만들어주셨네요(오열) 아니 어떻게 저런 이벤트를 생각하죠? 와...진심 내가 여주였으면 반해서 나이고 뭐고 일단 납치...(망태기를 주섬주섬) 하...진짜 발림포인트 하나하나 다 발리고 갑니다 크으으으bbbbb 음 그리고 새드인지 해피인지 둘 다 괜찮은데 새드는 현실성이 많이 있고 해피는 약간 로망일듯 싶은데 뭐 제 친구도 스무살때 결혼해서...ㅎ.ㅎ 완전 현실성이 없진 안을듯여! 작가님의 의식의 흐름대로(환호) 다음화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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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윤기야밥먹자님 안녕하세요! 펀지같이 긴 댓글에 깜짝 놀라쓰요... ㅋㅋㅋㅋㅋㅋㅋ반해서 납치하신다니... 이 위험한 독자님... 발림포인트에 발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약간 어감이 이상하네요ㅋㅋㅋ 둘 다 괜찮다는 말 제가 꼭 반영하겠습니다! 오늘도 이렇게 예쁜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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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그을린달걀이에용
...세드엔딩 해피엔딩 상관은 없지만 끝내지말아주새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해피ㄹ엔딩인게 초큼 도 좋긴 하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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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그을린달걀님 안녕하세요! 끝내지말아달라니!!! 뭔가 기분 좋은 말이네요 ^-^ 그러나 이미 전 소재가 고갈 된 기분인걸요... (눈물)... 해피엔딩인게 조금 더 좋다는 걸 꼭 반영할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함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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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풀림이에요! 새드라뇨 ㄱㅁ그런 무슨 말도 안 되는... 안 돼욧! 이왕이면 해피엔딩으로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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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풀림님 안녕하세요! 새드는 말도 안 되나여ㅠㅠ? 해피가 좋다는 말씀이죠?ㅎㅎ 의견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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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와 작가님... 글 진짜 너무좋아요ㅠㅠ 혹시 암호닉신청 받으시나요,? 받으신다면 [꾸쮸뿌쮸]로 신청할게요!! 작가님 너무너무 잘보고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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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암호닉 신청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 너무너무 잘 보고 간다니 제가 더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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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 ㅜㅜㅜㅜㅜ새드라뇨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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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0103님 반가워요! 새드... 싫어요?ㅠㅠㅠㅠ 많은 분들이 윤기와 잘 되고 싶나봐요ㅋㅋㅋ 소중한 0103님의 의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하구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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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54
[파랑토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막 설레고 그러네요ㅎㅎㅎ 윤기카톡할때 칼답하고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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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ㅡ!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ㅠㅅㅠ... 설렌다니...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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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아ㅜㅜㅜㅜㅜㅜ진짜그냥 발림포인트느뉴윤기입니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거나조ㅛ아ㅜㅜㅜ진짜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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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그냥 윤기라는 생명체가 발려요 진짜 ㅇㄱㄹㅇ ㅂㅂㅂㄱ!!!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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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또비또비
해피요 해피ㅠㅠㅠㅠㅠ 새드는 안됩니다 ㅠㅠㅠㅠ 윤기랑 아가랑 끝까지 잘되게 해주세요 엉엉 ㅠㅠ
아이고 남의시선 너무 신경쓴다 아가....아가...심장...내 심장아.... 한회당 꼭 하나씩은 진짜 ㅜㅜㅜㅜ 너무 발리는 ㅠㅠㅠ 윤기의 대사가 하나씩은 있는 것같네요 ㅠㅠㅠㅠㅠ융기가 아가라고 오구오구 해주는 거 넘나 좋은것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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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또비또비님 반가워요~ 해피엔딩을 원하시는군요! 의견에 반영하겠습니다! 대사에 신경 쓰려고 노력하는데 너무 감사ㅠㅠ합니다ㅠㅠㅠ 오늘도 예쁜 댓글 감사하고 사랑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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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말 보구 다시 느낀 죄인 즈엽돕이입니다... 그쳐...제가 많이 늦었습니다... (회피) 개강...진짜... 카턱시간 다시 보라구 하셔서 다시 봤는데요! 윤기야... 너무 귀여운것 아입니까... 칼답이다못해 사시미답인데요... 귀여어... 근데 새드...SH드... (불안한시선처리) 작가님이 쓰시는글은 뭐든 좋지만... 조금...아쥬 조금... 사실 많이 슬플것같...습니다... 그렇지만 뭐든 작가님 좋은글로 힘내주샤서 찾아오실것을 아니까요! 괜찮습니다(찡긋)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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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즈엽돕이님 반가워요~ 괜찮아요ㅎㅎ 오셔서 요로케 예쁜 댓글 남겨주시는데 마냥 좋아요 저는ㅎㅎ 사시미답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뭐든 좋으시다니 의견반영하겠습니다!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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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이고 시상에 윤기야...... 심장을 조사버리다뇨........ 엉엉 현실에 존재해줘서 고마워 윤기야 작가님 글이 너무 예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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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윤기가 심장을 즈사버렸습니다ㅠㅠㅠ 글이 예쁘다니 과찬이예요~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해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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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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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엇! 독자님 안녕하세요~ 이 댓글 왜 알림이 안 떳지ㅠㅠ 늦게 확인해서 죄송함니당ㅠㅅㅠ... 행복했으면 조케쏘용~~? 수렴할게요ㅎㅎ!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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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 작가님 새드엔딩 다메요.....ㅠㅠㅠㅠㅠ그르지마세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달달구리한데ㅠㅠㅠㅠ이미 달달해서 이까지 썩었는데ㅠㅠㅠ새드엔딩이면 앙대여ㅠㅜㅠ
다음편!!!이 제일 최근화네요 후하후하 가보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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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독자님 안녕하세요! 새드엔딩보다 해피엔딩 원하시는 분들이 많네요ㅎㅎ... 의견 받겠습니다! 달달하다니 이런 글에 달달하다는 표현은 정말 과찬입니다ㅠㅅㅠ... 이까지 썩었다닠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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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설화입니다!!! 이 남자ㅠㅠㅠㅜ너무 설레는거 아닌가여ㅠㅠㅠㅠ말 하나하나 행동 하나하나가 다 설레요ㅠㅠㅠㅠㅜㅜㅜㅜ 민윤기ㅠㅠㅠㅜㅜ이 위험한 남자ㅜㅜㅜㅜ나를 힘들게하느은 ㅜㅜㅜㅜㅜ칼답에 이벤트에ㅜㅠㅠㅜㅜ아주그냥 ㅜㅜㅜ저게바로 남친의 정석이죠??ㅠㅜㅜ 너무 잘 읽고 가요 작가님! 어떤 엔딩이던간에 작가님 글은 그저 환영입니다 :) 작가님글 이즈 뭔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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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설화님 안녕하세요ㅡ! 이 위험한 남자야~ 날 힘들 게 하는... 날 힘들게 하느으은...ㅠㅅㅠ... 헉 그래도 저런 윤기는 현실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현실 남친은... 저러지 않아요 정말 윤기는 완벽한 남자니깐여ㅠㅠㅠㅠ! 어떤 엔딩이라도 환영이라니! 수렴하도록 하겠습니다~ 작가님글 이즈 뭔들이라니.. (부끄러워 도망간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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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 반말하다가 존댓말 쓰는거 너무 핵설레요.....그리고 둘만의 달동네 어쩌죠ㅠㅠㅠㅠㅠ이벤트 너무 좋다 윤기야ㅠㅠ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냐 윤기야 와 너 연애 많이 해본것도 아닌데 뭐 그런건 본능이냐??? 너 왜 그런것도 잘해요 윤기오빠?ㅠㅠㅠ아! 작가님 저 지금 정주행 다시 시작해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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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방구
안녕하세요 독자님! 아잌ㅋㅋㅋㅋㅋㅋ 댓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 진짜 윤기랑 대화하는 줄 알았습니다ㅋㅋㅋㅋ 풀네임 민윤기오빠는 일상이 이벤트... 그나저나 별로 쓴 글도 없는데 정주행하는데 꽤 걸리더라고요~ 화이팅화이팅!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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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민이에용....민윤기겁나칼답이네 너란남자 멋있는남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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엇 민이님 안넝하세요! 이 댓글 왜 지금봤을까요? 민융기ㅠㅠ 칼답ㅠㅠ 머이쪄용...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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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하....ㅠㅠㅠㅠㅠㅠ
매번 엄청나ㅏ게 설레서 설렘사로 죽을지경입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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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 안녕하세요! 독자님들 설레게 하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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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 ㅡㅠㅠㅠ절대절대 새드는 안되요ㅠㅠㅠㅠ어떻게규ㅠㅜㅜㅜ저렇게 둘이 잘어웅리는데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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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ㅡ! 절대절대 새드는 안 된다니ㅋㅋㅋ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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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삐삐까에요.. 작가님... 이러시면 정말 곤란해요.... 카톡시간보고 심한 현기증을 느꼈어요... 윤기야... 예전 어딘가 인터뷰였나 윤기가 사랑하는사람이 생기면 본인의 귀차니즘이 고쳐질지도모른다했던게 생각나는 글이에요.. 현실매치100퍼여서 몰입이 하.. 장난없네요 정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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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삐삐까님! 심한 현기증이라니ㅋㅋㅋㅋ 아구ㅠㅅ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윤기가 저런 인터뷰를 했었다고요? (동공지진) 우리 윤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됐든 괜히 기분 좋아요 오예!!!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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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에에 설마...작가님....세드엔딩은 아니겟죠....이러지말아요ㅠㅠㅠㅠ앙된다구요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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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새드엔딩... 새드... SAD...ㅋㅋㅋ 저도 몰라요 (능청)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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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 아 작가님 진짜 저 아 마지막 대사............. 뭡니까..... 아 진짜 너무 설레요 진짜 아 작가님 저 진짜 설레서 토할 것 같아요 헐 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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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아구ㅋㅋㅋㅋㅋ 이 댓글 왜 이렇게 웃겨요ㅋㅋㅋ 뭐 거하게 치이신 거 같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레요? 다행입니다. 그렇게 쓰려고 많이 노력하는데 ㅠㅅ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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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4번이 제일 설렜다는건 안비밀ㅎㅎㅎㅎㅎㅎ진짜 아 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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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저도 4번이 제일 설렐 것으로 예상했습니다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함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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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민윤기...벤츠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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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남 민윤기.... 하.. 내껏이 되어야해.. 죄송해여 ㅎ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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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아ㅠㅠㅠㅠㅠㅠ 윤기 카톡 칼답 넘나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완벽한 남자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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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독자님! 민윤기 정말 완벽한 남자!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사랑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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