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31408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도도하개 전체글ll조회 1404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시작과 끝사이



  PC에 최적화 되어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어렸을 때 내가 본 세상은 원장님과 내 또래의 아이들이었다.

어디론가 가는 아이들과 다시 새로 들어오는 아이들,

그리고 나  또한 한 번 나갔다가 다시 돌아왔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불행하다고 생각 해 본 적은 없다.

항상 나를 보러 와주시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있었기 때문에,

올 때마다 나를 먼저 찾아 주시고 나에게 말을 걸어주셨다.

또, 내가 그린 그림을 칭찬해 주시기도 하셨다. 그래서 내가 먼저 다가가기도 했고, 전화를 하기도 했었다.

그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내가 만약 부모님이 있었다면, 이분들 같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그러다 어느 날 그분들은 한 남자아이와 같이 우리 고아원을 찾아왔다.

웃는 게 아주 이쁜 그런 아이, 그때가 너와 나의 첫 만남이었다.

 다음부터 였을까 너는 그분들이 오실 때마다 와서 나와 함께 놀았다.

내가 그린 나의 가족 그림엔 어느 순간 너와 내가 들어갔고, 당연히 거기엔 아주머니와 아저씨가 있었다.

그땐 몰랐다. 이렇게 되어버리고 있을 줄은..

 

 

 

 

 

 

 

 

 

 

" 어차피 학교도 이 근처인데 우리 집 들어오렴 "

" 그래, 그리고 말 편히 해라 이제 아버지 아니면 아빠라고 불러 "

 

 

 

 

 

 

 

 

고등학교 진학하는 날 너무나도 따뜻하게 받아주신 분들의 곁에서, 나는 그렇게 보호받으며 자랐다.

하지만 곧, 나는 그 집에서 나가고 싶어졌다.

알 수 없는 마음에 혼란스러운 생각들이 내 머리를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에..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6 | 인스티즈

 

 

" 여주야 집가자 "

 

 

 

 

 

 

바로 박지민, 너였다.

절대로 아닐 거라고, 그럴 리 없다고, 그러면 안 되는 거라고,

하지만, 이미 난 알고 있었다. 내 마음을, 하지만

나는 3년 동안 내 마음을 부정했다. 

그런데,

 

 

 

 

 

" 지민아 나 너 좋아해 "

 

 

 

 

 

너에게 고백하는 그 아이에게 질투라는 감정을 느껴버렸다.

나는 못하는 말을 그 아인 너무 쉽게 해서, 그 상황이 너무 부러워서

그때 난 내 마음을 확실히 알게 돼버렸다.

내 마음을 확인한 뒤 나는 너의 집에서 나갈 생각을 했다. 그래야만 하니깐,

너는 나를 말렸지만, 난 그 집에서 나왔다.

하지만, 그건 너의 마음을 확인 시키는 방법이 되어 버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오든 사실을 알았음에도 아무 말없이 지냈다.

남매도 아닌 연인도 아닌 그런 애매한 관계,

그러다가 우린 큰 시련이 다가왔다.

 

 

 

 

 

 

 

" 아직 난 믿기 힘들구나 "

" ..... "

" 사실 천천히 준비하려 했는데, 이렇게 된 김에 말하마 "

" ...... "

" 너한테, 소개해줄 사람이 있어, 만나보거라 "

 

 

 

 

 

거절을 했으면 어땠을까?  아니 난 거절을 못했을 거야 지금 돌아가더라도,

나는 그렇게  거절 할  수  없는 어머니의 말에 우리 불행에 들어와 버린 남준 오빠를 만났다.

대학교 선배로 만난 적이 있어서 한번 놀랐으며,

이 만남이 결혼 목적으로, 만나게 었다는거에 또 한 번 놀랐다.

그리고 그런 만남을 봐 버린 너였다.

그 이후, 우린 점점 끝을 바라보고 있었다. 시작을 하지도 않은 채,

 

 

 

 

 

 

 

 

 

 

 

 

 

 

 

 

 

 

 

 

 

 

 

 

 

 

 

-

열병에 시달렸다. 며칠 동안 몸이 무겁고 어지러움을 느끼긴 했지만, 오늘은 달랐다.
목소리도 나오지 않고, 옆에 있는 핸드폰조차 건드리기가  힘들었다.

다행히 요란하게 울리는 핸드폰을 가까스럽게 잡아 받았다.

 

 

 

 

 

 

 

 

" 여보세요. "

" 이여주? 뭐야 어디 아파? "

 

 

 

 

 

 

 

 

 

전화 속의 목소리의 주인공이 너인가라는 생각도 들기 전에 너의 목소리라는 생각에 안도감이  들었다.

너의 걱정하는 목소리가 너무 듣고 싶었으니까,
그리고 계속 들려오는 소리에 아픈 목을 가다듬고 말했다.

 

 

 

 

 

 

 

 

" 나 아파.  지민아.. 많이 아파... "

 

 

 

 

 

 

 

 

 

 

 

 

 

투정 아닌 투정을 난 또 부렸고, 그 후에 들려오는 소리를 다 듣지도 못한 상태로 내 기억은  끊어졌다.

 

 

그리고 내가 눈을 떴을 땐 언제 온 건지 내 침대에 기대어 엎드려 있는 너가 보였다.
그리고 내 머리맡에 있는 수건과 약국을 다 털어왔는지 옆 책상에 가득 올려져 있는 약봉지가 보였다.

언제 온 지 모르겠지만 밤 8시를 가리키는 시계에 놀라 나도 모르게 일어섰고, 
내 움직임에 깼는 지 조금씩 일어나더니 나를 바라보는 너의 모습에 이게 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 괜찮아? "

 

 

 

 

 

그리고 졸린 눈을 살짝 비비면서 일어난 너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 났다.
지금 내가 꿈을 꾸는 것 같아서.. 너무나도 원하는 달콤한 꿈을 꾸는 것 같아서,

 

 

 

 

 

 

" 죽 먹자 "

 

 

 

 

아무 반응 없는 날 보다가 살짝 웃어 보이던 넌 내 머리카락을 한번 헝클더니 그대로 방을  나갔다.

내가 아파서 정말 꿈을 꾼 건지 예전으로 돌아간 건 아닐까 하는 생각..
곧이어 죽을 가져와 내 앞에 쟁반을 놓고 뜨거운 죽을 손수 입김을 불어가며 식혀줬다. 
조심스럽게 숟가락으로 한 숟갈 떠서 내 입에 넣어주는 그 손길을 그대로 받았다.
다 먹은그릇을 갖다놓는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다 컵을 가져와 약을 주는 대로 받아먹었다.

 

 

 

 

 

 

" 이제 좀 자  "

" 싫어  "

 

 

 

 

 

 

 

약을 먹은 뒤 자라면서 나를 눕히려는 박지민 너의 손을 잡고 싫다는 의사를 하니,

내 두 손을 꼭 잡는 박지민이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6 | 인스티즈

 

 

" 어디 안가, 그러니깐 자 "

 

 

 

 

 

불안하듯 쳐다본 내 눈을 안심시키듯이 항상 내게 보여줬던 웃음을 보여주며 말하는 너의 말에 순간  안심이 됐다.

그리고 한편으로 이게 꿈이지 않을까 하는 불안함 또 한 생겼다.
하지만 곧이어 약기운에 졸려오는 마음에 그대로 잠이 들었다.

 

 

 

 

 

 

 

 

 

 

 

 

 

 

 

 

 

 

 

 

 

 

 

-

얼마나 잤을까 일어나서 거실로 나갔을 땐 이미 이 집에서의 숨소리는 나 하나였다.
정말 하룻밤의 꿈처럼 사라졌다.
너가 없다는 사실에 서운함과 또 다른 감정인 안도감이 왔다.
내가 본 게 꿈이길 바랐다. 만약에 꿈이 아니라면 너에게 기댄 내가 너무 나쁜 사람이 되는 거니깐..

하지만 그런 안도감도 들기도 전에 식탁 위에 있는 죽이 내 눈앞에 있었다.
정말 난 끝까지 이기적인 아이였다.
남아있는 죽에 온기는 아직 남아있었다.
그렇게 죽을 다 먹을
때쯤 울리는 초인종에 나가보니 죽을 가지고 온 호석이가 있었다.
그리고 그 모습에 지금까지 참아왔던 울음이 나오기 시작했다.

 

 

 

 

 

" 호석아....흐....윽.. "

 

 

 

 

 

 

 

 

 

 

 

 

그리고 이럴 줄 알았다는 듯이 가지고 온 죽을 잠시 내려놓고

나를 안으면서 예전처럼 토닥이면서 나를 진정시켰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6 | 인스티즈

 

 

" 괜찮아.. 다 괜찮아.. 울지마 "

 

 

 

 

 

 

 

 

 

 

.

.

.

 

꿈이라면 깨지 말아달라고 하고 싶었던 순간은 깨지고 말았다.

 

 

 

 

 

 

 

 

 

 

 

 

 

 

 

 

 

 

 

 

 

 

 

 

 

 

 

-

전날 호석이에게 안겨 울고 난 뒤에 조금 열이 떨어졌다. 
다행히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조금 몸이 가벼웠다.

회사 갈 준비를 해야 할 것 같아 준비를  한 뒤 현관문을 나섰는데 언제부터 온 건지 현관문 옆에 기대어 있는 남준 오빠가 보였다.  

안 그래도 어제 전화가 많이 와있어서 문자 남겼는데, 내가 나온 걸 본 오빠는 그대로 나한테 와서 안겼다.

 

 

 

 

 

 

 

" ........ "

 

 

 

 

 

 


아무 말없이 꽉 안다가 내가 오빠를 부르자 그제야 나한테서 떨어졌다.
안 그래도 걱정 많이 했을 것 같은 생각에 미안하다는 말을 하자

 

 

 

 

 

 

 

 


" 이제부터 미안해할 일하지 마 "

 

 

 

 

 

 

 

 


다른 날과는 다른 조금은 내려앚은 듯한 말이 들려왔다.
그리고 그 순간 과연 내가 미안해할 일을 안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 상황도 오빠한테 미안한데..

 

항상 회사 근처에서 내려줬는데 오늘은 내리던 곳을 지나쳐갔다

 

 

 

 

 

 

 

 

 


" 오빠? "


" ...... "

 

 

 

 

 

   

 

 

 

 

 


내 부름에도 앞만 보고 가던 오빠는 그대로 회사 앞에 차를 세웠고,

내리더니 내 쪽으로 와  문을 열고 그대로 내 손을 잡았다.

 

 

 

 

 

 

 

 

 

" 가자 "

 

 


불안한 내 눈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나를 이끌며 그렇게 회사 안으로 들어갔다.

오빠랑 잡힌 손은 꽉 쥐여져있었고, 여기저기서 우리를 바라보는 시선이 느껴졌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저 멀리서 나를 본 호석이와 석진 선배가 보였다. 
조금 놀라 보이는 석진 선배와 내가 아닌 다른 쪽을 보고 있는 호석이,
나는 자연스럽게 그 눈을 따라갔고 그곳엔 너가 있었다.

 

 

 

 

 

 

 

 

 

 

 

 

 

 

 

 

 

 

 

 

 

 

" ...... "

 

 

 

 


이게 맞는 건데 정말 맞는 건데 왜 이렇게 답답한지...

남준 오빤 그런 너와 나를 바라보다가  그대로 나를 끌고 엘리베이터에 탔다.

 

 

 

 

 

 

 

" 여주야 "
" .... "

" 내가 볼 수 있는 곳, 내가 갈수 있는 곳에만 있어줘 "

 

 

 

 

 

 

 

 

 

 

 

 

 

그리고 곧이어 들려오는 소리에 고개를 들었고, 그런 나를 내려다본 오빠는

 

" 상견례 잡았어  "

 

 

 

 

라는 말과 함께 엘리베이터는 도착했다.

 

 

 

 

 

 

 

 

 

 

 

 

 

 

 

 

 

 

 

 

 

 

 

 

 

 

 

 

 

 

 

 

 

 

 

 

-

-김남준 시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인사를 한 뒤에 올라가려다 나도 모르게 여주가 있는 층에 내렸다.
온 김에 여주를 볼까 하는 생각에 부서에 들어갔을 땐 여주가 있어야 할 자리엔 여주가 보이지 않았다.

 

 

 

 

 

 

 

 

 

 

" 호석아 여주는? "

" 아.. 그게 연락이 안 돼요. "

 

 

 

 

 

 

 

 

 

 

무슨 일이 있나 싶어서 여주 자리를 바라보다가 박지민이 있는 부장실에 눈이 갔다.
그리고 신기하게 박지민이 바라보는 곳은 여주 자리였다.

그리고 어제 어머니께 들었던 이야기가 생각이 났다

 

 

 

 

 

 

 

 

-  남준아 여주 호적에 올린다더라

 

 

 

 

 

 

 

그러면 박지민이랑 여주는....
예전부터 친했던 둘은 언제부턴가 서먹해지기 시작했고, 지금은 뭔가 슬퍼 보였다.
그 생각까지 들자 순간 알 수 없는 불안함이 엄습해왔다.
나는 바로 여주한테 전화를 걸었다..
그렇게 몇 번 통화를 하자 들리는 여주 목소리에 아프냐고 물어봤는데,

 

 

 

 

" 나 아파. 지민아.. 많이 아파...  "

 

 

 

 

라는 소리와 울고 있는 여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나는 그대로 박지민을 바라봤고 그런 나를 바라보는 박지민이 보였다.

신경 안 쓰려 했는데 어제 여주가 박지민 차에서 울면서 내리는 걸 봤다.

듣지 못할 대답일 텐데도 불구하고 내 생각이 아니길, 그렇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여주에게 물었다.

 

 

 

 

 

 

 

" 여주야.. 아니지? 그렇지? "

 

 

 

 

 

 

내 질문은 그렇게 여주의 흐느끼는 소리와 사라졌다.

 내가 여기서 할 수 있는 일은 뭘까?라는 생각을 할 때 내 앞으로 온 호석이였다.

 

 

 

 

 

 

 

 

" 왜요 여주 무슨일 있어요? "

 

 

 

 

 

 

호석이의 말에 김석진 또한 나를 바라봤고, 내 쪽을 바라보면서 아까보다 굳어진 박지민의  얼굴이 보였다.

나는 호석이한테 잠시만이라는 말과 그대로 박지민이 있는 부장실로 들어갔다.

내가 들어가자 무슨 일이냐며 물어오는 박지민을 바라봤다.

 

 

 

 

 

 

 

 

" 하실 말씀이라도.. "

" 당신 동생이 많이 아픈가 봐요. "

 

 

 

 

 

내 입에서 나온 말은 여주의 이름이 아닌 당신 동생이라는 말이었다.

아마도 오기였을 거다. 평소엔 안 그러는데 뭔지 모르는 불안감 때문에.

역시나 내 말에 찌푸려지는 박지민의 표정이 보였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6 | 인스티즈

 

 

" 근데 오빠를 찾더라고요, 아플 땐 가족이 최고니깐, 갖다 오세요. "

 

 

 

 

 

 

 

오빠라는 단어와 가족이라는 단어에 더 굳어진 얼굴에 나 또한 굳어졌다.

 

 


박지민 당신이 그렇게 반응하면 내가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 기분이 나빠.

그런데 내 생각을 읽었는지 그의 대답은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6 | 인스티즈

 
                                 

 

 

 

 

" 오빠도, 가족도 한다 한 적 없는데

헌데 갖다 오라면 갖다 오죠. "

 

 

 

 

 

 

 

오빠도 가족도 한적 없다는 말과 내 옆을 지나쳐 그대로 밖으로 나갔다.
아니길 빌었다.  아닐거라고 근데 확신을 준 박지민의 태도에 과연 난 어떡해야할까

 

 

 

 

 

 

 

 

 

 

 

 

 

 

 

 

 

 

 

 

 

 

 

 

 

 

 

 

 

 

 

 

 

 

 

 

이제야 모든 사이에 대한 궁금증이 풀렸을 거라고 생각해요.

당연히 제목의 뜻도요^^ 시작도 하지 않고 끝이란 단어를 말을 했기에

정확히는 지민이와 여주는 그 사이에 있다고 생각했어요. 어느 곳에도 속하지 않는..

알아주신 분이 있으셔서 너무 좋았어요 ^0^

오늘도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이제 세젤잘 쓰러! ㅎㅅㅎ 

 

암호닉(사랑해요 내 님들~)

[ 메로나 ] [ 너만볼래 ] [ 만원 ] [ 단미 ]

[ 0103 ] [ 산타 ] [ 싸라해 ] [ 비림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오홍 설마 제가 1등?? 너만볼랴예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그러네 1등이넿ㅎㅎㅎ 이제야 제목이 그랬는지 이해가 가요!!! 작가님 멋있는데요~~~ 오호~~~ 이런 또 재미가 있네요!!ㅎㅎㅎㅎ 작가님 잘 읽고가요!! 그리고ㅜㅜ 남준이 나빴쪄ㅜㅜ 지민이 어머님도 나빴ㅈ쪄..ㅠㅠ 혼내줘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도도하개
세젤잘도 1등, 이것도 1등ㅋㅋ 축하드려요! 선물로 나의 사랑을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비림]이에요! ㅠㅠㅠ 지금 저만 이해안되는거죠ㅠㅠ 지민이랑 약혼하는건줄알았는데ㅠㅜ 남준이었나요?ㅠㅠ 남준이한테는 미안하지만 빨리 지민이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도도하개
어머님이 지민이랑 여주랑 떨어트려 놓으려고 남준이를 소개시켜준거에요! 5화보시면 지민이 어머님 께서 여주를 이뻐해서 딸삼고싶어해서 호적에 올리려고하는거구요~ 좀더 이해하기쉽게 적 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랑 남준이 둘다 너무 찌통인것ㅠㅠㅠㅠㅠㅠㅠ다음화 기다릴게여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도도하개
울 남준이가 불쌍하죠.ㅠ
행복하게 해주고 싶은데..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산타입니다 ㅠㅠㅠ 어떻게 여주 남준이 지민이 셋 다 아플수가있어요ㅠㅠㅠㅠㅠㅠㅜㅜ 상견례라니ㅜㅜ이번회로 진짜 제목 제대로 이해했어요..넘나 맘아픈것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도도하개
제목을 이해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곧 금방 오겠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아ㅜㅜ 부모님의 욕심이 저 셋을 저렇게 아프고 힘들게 만드네요ㅠㅜ 너무 재미이어요 작가님! 뭔가 진짜 어른들의 감정 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허류 뭡니까 좋아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글 너무 잘 쓰시잖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진짜ㅜㅜㅜㅜ이러는게어디있어ㅜㅜㅜ흐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와아아아아ㅠㅠ긍데 너무 슬퍼요ㅠㅠ여주 정말 맴찢이다...ㅇ언제 행복해지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새벽까지 정주행을 달리게 만드시는 작가님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아 진짜 맘이 너무 아파ㅠㅠㅠㅠ얘네를 어쩌면 좋을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탄소년단/다각] 일러스트레이팅, 너와의 첫번째 이야기14
03.20 01:02 l 도돔
[VIXX/정택운] 꿈, 이상의 현실 (부제; To heaven)3
03.20 00:58 l 애급옥오
[방탄소년단/민윤기] 무심한 민윤기와 비밀연애 0227
03.20 00:34 l 블랙체리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616
03.20 00:21 l 도도하개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야누스 0281
03.20 00:11 l 채셔
[방탄소년단/민윤기] "선생님, 번호 주세요!" (22~35)28
03.20 00:06 l 선생님번호주세요
[방탄소년단/박지민] 21세기의 어느 사방신에 대하여 04396
03.19 23:51 l 비플렛
[비투비/이창섭] 짝사랑의 미학004
03.19 23:47 l 비투비 평생가자
[세븐틴/부승관] 선 봤던 여자, 선 봤던 남자 0322
03.19 23:37 l 세븐Teen
[방탄소년단/전정국] 중사, 전정국 0883
03.19 23:04 l 공삼공구
[비원에이포/정진영] 오랜만이야, 많이 기다렸지 00 #과외선생님 정진영31
03.19 22:23 l 기다리는
[세븐틴/권순영] 10시10분 너와 내가 닿았던 시간 1화4
03.19 22:09 l 권순영
[방탄소년단/민윤기] 무심한 민윤기와 비밀연애 0124
03.19 22:07 l 블랙체리
[세븐틴/권순영] 나의 옐로 008
03.19 21:04 l 해변
[iKON/구준회] 다가오는 짧은 순간들, 1331
03.19 19:19 l 늙은재주꾼
[방탄소년단/민윤기] 그린비 .028
03.19 19:09 l 차나
[김한빈] 필연 048
03.19 14:56 l 1022번
[VIXX/이홍빈] 킬미힐미 0414
03.19 14:49 l 무지개
[방탄소년단/김태형] 프로듀서 김태형 X 철벽 연예인 너탄-셋15
03.19 14:23 l 비싸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730
03.19 14:03 l 리트리버
[세븐틴/도겸] 개인의 연애사 spinoff. 구원의 이석민61
03.19 13:46 l 벚꽃만개
[방탄소년단/김남준] 남준이의 연애일기66.txt17
03.19 13:14 l 눈이침침한태태
[세븐틴] 웰컴! 투더 호그와트! ep.349
03.19 12:33 l 김냥
세븐틴 야동에 관한 고찰 247
03.19 09:18 l wait
[방탄소년단] 전생을 읽는 소녀 0531
03.19 05:33 l 김작가
[VIXX/이홍빈] 킬미힐미 036
03.19 04:55 l 무지개
[세븐틴] 당신의 소년에게 투표하세요! 세븐틴 프로젝트 0 2
03.19 02:07 l 아으동동다리


처음이전76176276376476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