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제목 바꿀거임 너무 적나라함
그리고 게이썰만 풀기엔...... 너무 달달일화가 적어................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 쿨내나도 너무나는 병맛돋는 가족들의 일상 어떰???
익인이들이 내 글보고 한번쯤 꼭 하는 말이지 쿨내난다........☆★
요거요거 안들은적이 없는것 같엄ㅋㅋㅋㅋ
그리고 아까 현이 님이랑 말했다 싶이 오늘은 나랑 같이 욕해달라고 글쓰는거야
전에 한번 밝혔지만 나에겐 귀여운 친오빠 한마리가 더있지
근데 사겨도 꼭 그지같은 년놈들만 사귐^^
예를 들어 집착이 쩐다던가 눈치가 너무 없다거나 매우나댄다거나 하는 사람
그럴 운명인가봄 꼬여도 그런것들이 꼬임
근데또 지도 헤어지고싶은데 헤어지지를 못함 미안하대
그래서 소심한 오빠님 덕에 총대를 메는건 나뿐임...............하하하하핳
나 나중에 시집이나 갈 수 있을라나 모르겠네
성격더럽다고 소문나면 어쩌지...............
아주 많은 케이스가 있었으나 그중 가장 화났던거 풀겠음 같이 욕좀 해줘
그 여자와의 일은 불과 몇달전임 봄 쯤이었는데 오빠가 여친을 데려옴!!!
이번엔 좀 괜찮은 애여라....이러고 있는데 오빠랑 언니가 왔음
근데 딱봐도 불여시같은게 달라붙어서 꼬리 살랑살랑 흔드는 것같았음
옷 입은 꼴 보아하니 비치는 스타킹에 완전짧은 핫팬츠임 진짜 어우 그게 속바지지 바지냐? 하는 바지 있지
그리고 위에는 당당하게 시스루를 입고 등장
내가 옷차림을보고 가장 맘에 안들었던것은 원래 그날 부모님도 같이 있어야 하는 날이었음
근데 부모님께선 역시나 쿨내나게 오늘 너네 엄마랑 오랜만에 데이트좀 하마 라는 말 한마디남기고 아침먹고 떠나심
근데 그 여자랑 오빠한테는 말안했었음 부모님 있는거라고 알고도 그꼬라지를 하고 온걸 보니 맘에 안듬
그래도 우선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맞아줌
그리고 거실에서 조금 있다가 점심시간이 되었길래 그래도 손님이니까 나랑동생이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함 오빠도 조금 도와줌
거의다 거실을 보니까 여자가 사라짐!!!!
그래서 혹시나해서 방문마다 다열고 들어가고 2층도 가봤더니 2층 내방에 들어가 있는거임
내가 억지미소를 띄우고 언니 왜 여기있으세요? 이러니까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집 구경햇는데 왜? 안되?라고 말함
난 누가 내방에 들어가는 것도 싫어하지만 집주인들이 집 소개 해주지도 않았는데 혼자 돌아다니고 또 맘에 안듬
그래서 이따가 천천히 구경시켜드릴려고 했는데 라고 한다음에 데리고 나옴
근데 밥을 먹는데 우리 오빠보고 자기야 나 저거워 자기야 나 먹여줘 자기야 자기야자기야자기야자기ㅑㅇ자ㅣㅓㅇㄹㅈ댜ㅐ거ㅏㅣㄷㅈㄱ그놈의 자기야!!!!!!!!!!!!!!!!!!!!!!!!!!!!!!!!!!!!
지가 손이 없어 발이없어 병신이야? 어디서 자기야자기야거리면서 되도않는 콧소리를 내고 있어
아니 앞에서 애정행각 부리는 것까진 좋아 그래 사귀느데 먹여줄수도 있지 근데!!!!!!!!!!!!!!!!!!!!!!!!!!!!왜!!!!!!!!!!!!!!!!!!!!!!!!!!!!!!!!!한번도 숟가락 젓가락 물컵을 잡지 않는건데??????????????????????????????????????????????????????????????????????????????????
엉????우리 오빠가 몸종임??? 앙?????? 몸종???????????
나랑 동생이랑 정말 눈에 띄게 표정 썩어들어감
그래도 내가 동생 쿡찌르고 표정얼른바꿔서 언니~ 오빠도 밥먹어야 하잖아요 언니가 드세요 라고 말함
그런데 돌아오는말은 우리자기 밥먹고 있잖아 왜? 부러워서 그래?
시밤!!!!!!!!!!!!!!!!!!!!!!!!!!!!!!!부럽기는!!!!!!!!!!!!!!!!!!!!!!!!!!!!!!!!!!!!!!!!!!!!!!!!!!!!!!!!!!!!!!!!!!! 그건 그지 같은 행위다
그래서 내가 오빠한테 어디서 저런 그지같은년을 또 고른거야 라는 눈빛을 보냄 근데 오빤 나도 사귀기 싫어 니가 어떻게 좀해줄래? 라는 눈빛임
시밤 나는 항상 악역만 해야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전화온척하고 전화하다가 오빠 엄마가 바꿔달래 해서 부름 그래서 오빠는 허공에다가 얘기하고 폰으로 메모창 띄어서 얘기했음 완전 속사포였음 아웃사이더 뺨 후려갈기고 남을 빠르기였음
오빠 쟤 뭐야 맘에 안들어
나도 싫어 근데 헤어지자그러니까 막 매달리고 더 못살게굴어
또 그런거야? 내가 성격좀 고치랬지
미안해ㅜㅜㅜㅜㅜ
아진짜 그래서 어쩔거야
니가 도와주라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번만더ㅜㅜㅜㅜㅜㅜㅜㅜ 마지막이야ㅜㅠㅜㅜㅜㅜㅜ
이번만이다 먼저가
그리고 토스받아서 어 엄마 오늘 늦는다고? 알았어~ 오빠 자고 가라그럴게 내일봐
하고 띠링 효과음을냄 사실 그때 친구놈한테 전화한거임ㅋㅋㅋㅋㅋ 그리고 쿨하게 폰 무음으로 해놨음^^
우선 밥은 먹어야 하니까 넘어감
근데 아무리 남친이라고 해도 엄연한 남.의.집아님???
근데 우리가 옷방이 따로있음 내가 몇발만움직이면 모든게 있는 방을 좋아해서 내방에는 책상 침대 협탁 딱 세개만 있음
그리고 옷방을 만듬
근데 거기를 들어간거임 설거지 하는사이에 또 사라졌길래 또 방뒤짐...
옷방에서 내 옷을 보고 있음 그래서 또 언니 뭐하세요?? 이러니까 어? 옷보는데? 여기 예쁜옷 많다 니옷이야?이럼
네 이러니까 근데 스키니 하나를 고르더니 나이거 주라!! 저기 님아 뭐라고요? 뭐라고했어요? 에이 언니 뭐에요 하고 그냥 데리고 나옴
근데 오는길에 계속 아나 저옷 정말 맘에 드는데 옷많던데 주면안되??이러면서 계속 찡찡댐
아안되요 이러니까 표정 완전굳히더니 또 오빠한테 가서 자기야 나 정말 가지고 싶은옷있는데 이러면서 근데 오빠 동생이 그걸 가지고 있는거 있지???
나 그거 주면안되?? 응??? 응????? 이럼
열폭 이제 폭발 나의 인내심 끝남
나의 특기 비꼬기로 언니 저거 사이즈 안맞을거예요
제가 허리는 얇은데 다리는 길어서 사이즈가 언니한테 안맞을걸요??
언니가 저보다 키도 작으시고 통통하시잖아요^^라고 함 나는 보았음 동생의 쓰윽 올라가는 입꼬리를
여자가 완전 당황하다가 더듬으면서 그래 너는 마른게 가슴도 없어 보이더라
그래서 나는 더욱 당당하게 그러고보니 언니는 볼륨감이 좋으시네요 어디서 하셨어요? 꽤 돈주고 하신것 같은데
요새 가슴수술이 기술이 너무 좋앚져서 몰라볼 뻔했어요근데 자세히보니까 티많이 난다..... 아 브라에 뽕도 넣은거에요?라고함^^
이번엔 오빠가 웃음을 참고 있음
여자가 얘 말하는 것좀봐 우리가 만난지 얼마나 됫다고 그런말을하니? 참나 기가막혀서 착한 우리 자기 밑에 어떻게 너같은 애가 있는지 모르겠다 남자들은 다 착한데 너는 아주 싸가지가 글러 먹었구나 라는 식으로말함
나는 더욱더욱더욱더 당당하게 그래요 언니말대로 저희 만난지고 얼마 안됬어요 근데 만난지도 얼마안된 사람 집을 혼자 막 돌아다니고 거기다가 옷가지 달라그러고 엄연히 처음보는 사이인데 참 싸가지 있게 행동하시네요
그러니까 존나 뻔뻔하게 미래에 올케될 사람인데 그럼안되?
죄송하지만 저는 남의집막 돌아다니고 옷달라그러는 싸가지가 있는 분은 제 올케로 받아들일 마음이 없어요 만약 정 제 올케가 되고싶으시면 시어머니가아니라 시누이한테 한번 당하면서 사세요 제가 처음이라 조금 친절하게 대해드렸는데 제 성격이 좋지 않아서요 만약에 제 올케가 되신다면 저희 아버지를위해 이주에 한번씩 김치를 담그시고 매년 김장 40포기를하고 명절 및 제사와 차례 날마다 음식을 준비하시고 한복입는법, 다도예절, 식사예절등의 예절교욱의 저희 할머니께 한달에 한번씩 배우시고 이집의 청소와 빨래및 집안일을 하시고 정확히 아침 7시30분까지 적어도 반찬이 8가지가되는 아침상을 차리시고 그 아침상에는 김치 2종류이상과 찌개나 국 그리고 고기와 각종 나물 등이 있어야해요 또한 집안에서 욕은 절대 금물이고요 다른 사람에게 참견하는 일은 없어야합니다 물론 오빠한테 부탁도 해서는 안되고요 제가 어릴때부터 집안일 대신하고 오빠가 나쁜길 가려고 하면 잡아주면서 애지중지하면서 큰 오빠인데 여자한테 붙잡혀 사는 꼴은 죽어도 못보거든요 어때요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근데 저 위에 말한것들 거의다 지금 내가 하고있는일임^^
그런데 뭐 이딴 집이 다있어?? 지금이 무슨 조선시대야? 집안얘기나옴 동생도 빡쳣는지
이제는 무식하기까지 하시네요 조선시대가 몇년부터 몇년까지인지는 알긴하시나요 지금은 조선시대가 아니라 2012년 21세기 입니다 20세기에도 같이 사셨던 분이 왜그러시죠? 그 집안은 지금이 몇년도인지 구분도 못하는가 봅니다
ㅋ 좋다
표정이 아주 썩어가더만
이젠 쌍으로 그러네 너네가 뭔데 그래? 어차피 내가 자기랑 결혼하면 너네는 끝이야 우리 자기가 장남인데 너네들이 뭔 힘이 있어?
죄송합니다만 저희 재산상속은 일체 없습니다 부모님께서 그동안 모으신돈이니 부모님의 돈이시고 저희에게 물려주시는것은 같은 양으로 배분하시고 나머지는 기부하기로 되어있습니다 라고하니 표정 더 썩음
돈보고 만난년임
그리고 이제 이판사판으로 가자인지 욕을하기 시작함 삿대질하고 막말하고 엏휴 정말 근데내가다들 반응없으니까 더그럼 그러다가 점점 수위가 높아짐 내가 진심으로 빡침
내가 힘이 좀 셈 남자도 이길정도임 정말로
그래서 삿대질하는 손목을 악력 37의힘으로 꽉잡고 뒤로 꺾어줌 그상태에서
사람입에 걸레가 물려있으니까 자꾸 냄새가 나서요 뒤돌아서 얘기하세요 제가 계속 말로만 하니까 만만하세요? 사람이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는거에요 사람면전에다가 그런 말들을 하면 참 기분 좋겠습니다 그럼저도 사람 면전에다가 몇마디 할게요 옷입은것도 어디서 굴러다니다온 창녀같이 입고 눈치도염치도없고 사람이 뻔뻔하기만해서 어디서 대접받죠? 그런 사람 좋아해주는 사람있어요? 아 언니처럼 골빈사람들은 좋아해주겠군요 거의 벗고다니다시피 다니고 앵기고 하니까 근데 말이죠 저는 골이 비지는 않아서 참 안좋게 보이네요 그리고 떨어지랄때 떨어지세요. 마음같아서는 물한바가지 뿌리고 액귀쫓느라고 소금도 뿌리고 싶은데 저희집이 너무 더러워져서요 그러니까 그만 나가시죠 아 그리고 옷은 드릴게요 언니 손이 닿아서 좀 더러워졌을 것같네요
그러고 방에가서 바지랑 자켓가지고 나왔음 근데 오빠한테 또 달라붙어서 징징댐
그래서 정말 물뿌림^^ 살짝만 뿌림^^ 살짝많이^^
그리고 짐승도 아니고 사람말을 알아들어야지 오빠가 그동안 그지같은것들만 만났는데 그중에 최고봉은 너다 진짜 한대 후려갈기고 싶네 젖은채로 맞으면 소리도 좋던데 맞을래?? 아그러면 나중에 남자 못꼬시는 구나 그래 그럼 때리지는 않을게 근데 이게 언제바뀔지 모르거든 그러니까 당장나가 아그리고 학교에 또 이상한 소문내기만 해봐 그럼 학교 찾아가서 너 창녀라고 말하고 다닐거다
그리고 쫓아냄^^
그리고 오빠 혼냇음 정말 거지의 최고봉임 그날 바로 핸드폰 번호 바꿔버림 그리고 여자한테 내번호 알려줌 그 이후로도 문자오고 그러길래
큰소리로 그여자와 있었던일을 학교 주변 골목에서 이야기하면서 싸움 일부렁ㅇㅇ
그리고 나의 예상과 맞게 우연히 같은과 분이 들어서 소문이 좀 남 ㅇㅇ
케케케케켁 덕분에 오빠는 아직까지 애인이없다는 진실 읭???????????????????????
하여튼 그럼 같이 욕좀 해주세염
아주 똑똑하게 기억하는 일화임
그리고 내일 다시오게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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