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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박지민] 남사친의 모든 것 04 - 민윤기는 여전하다 | 인스티즈





04
-민윤기는 여전하다







이른 봄 바람이 살랑이자 박지민의 흑갈색 머리칼이 흩어지고 반듯한 이마가 약간 드러난다. 무려 바람도 도와주는 박지민의 잘생김이라고 생각했다. 자꾸만 열릴 듯 말듯한 박지민의 입술을 보며 슬슬 애가 타기 시작하는데, 박지민이 내가 선 쪽으로 한 걸음 두 걸음 다가오다 멈추더니 입을 연다.





“ 나여주 너 “





“ 나 좋아하는 거, 아니지? “





그리고 정적.





박지민의 어두운 갈색 눈동자가 나를 향해 굳어 있었다. 마치, 아닐꺼야 그치? 라고 묻는 듯해서 마음이 조금 아려왔다. 내가 처음 박지민을 마음에 담은 순간부터 수 없이 상상했던 것은 고백하는 장면이 아닌 박지민이 내게 등을 돌리고 우리의 시간들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장면이었다. 박지민에게 내 마음을 말하는 것은 우리의 15년 그 안에서 커가던 작은 아이들 그리고 함께 시간을 보내던 소년 소녀를 배신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물론 그건 박지민에게 이렇게 어이없이 들킬줄 몰랐을 때의 얘기다.





“ 맞는데. 너 좋아해. “





“ 우리는 항상 서로가 당연하잖아. 난 매일매일 니가 연락 오는거 답해주려고 목숨 걸고 몰래 폰 만지는데, 넌 그거 당연하게 생각하잖아. 그리고 넌 내가 집에 혼자 있으면 새벽에 무서워하는거 아니까, 다음 날 시험이라도 새벽까지 있다가고. 근데 그게 나한텐 당연하거든. 우리 친구라기엔 이상하지 않아? 난 이상하다고 생각해. "





...그리고 박지민에게 들킨 지금도, 고백할 생각은 전혀 없다.





" 그러니까 우리는 피를 나눴다고 생각한다 박지민. 널 형이라고 불러도 되겠니? "

“ 아... 장난하지 말고. “





그 짧은 순간동안, 이 자리에서 고백하고 혹시라도 모를 너와 함께 달달한 시간을 보내는 나를 상상해본건 맞다. 그래서 박지민에게 미안하다. 박지민은 여전히 의심 가득한 눈을 한번 깜빡였다.





“ 질문부터가 장난 아니었음? 혹시 진담이야? 너 약했어? “

“ 그래 아니지?! “





박지민이 너털 웃음을 지으며 내가 서있는 곳으로 다다다 뛰어왔다. 아니- 순간 나도 내가 미친 줄 알았어. 근데 너도 알잖아. 내가 어릴 때부터 누가 누구 좋아하는 거 빼박캔트로 때려 맞추는 거. 나 좋아했던 여자애들도 눈만 스캔 하면 다 맞추잖아. 근데 요즘 니가 그런 애들이랑 겹치는 거야... 랩하듯 말했다. 나는 박지민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들리지 않았지만 최대한 자연스럽게 이상한 놈 보듯 표정을 지으려고 애썼다. 지금 내가 느껴야할 비참한 기분은 나중으로 미뤄야한다. 박지민은 또 아무렇지 않게 내 어깨에 팔을 둘렀다. 특유의 섬유유연제 냄새가 끼쳤다.





“ 우리 여주, 혹시 무의식적으로 나 좋아하는 거 아님? 시나브로 같은 거. “

“ 미쳐도 곱게 미쳐. “

“ 좀 많이 미친 것 같지? “

“ 응. “





내가 미칠 것 같다, 내가!!!!!!!!!!!!!!!!!!!! 어떻게 알았지…? 박지민이 눈치가 빠른 편인 건 맞지만, 우리 사이에 대해선 의심하지 않을줄 알고 방심 했던게 화근인 것 같다. 야 조수연 내가 고백만 안하면 괜찮다며 이 샛기야... 나는 박지민이고 뭐고 주저앉아서 울고싶었다. 내 상황을 텍스트로 정리하자면 짝남은 내가 자길 좋아할까봐 걱정했던 거다. 나처럼 정신력 강한 여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고싶다. 쉬지않고 재잘거리는 박지민의 입을 봤다. 근데 형은 싫어. 오빠라고 해줘, 진지하게 말하는 박지민을 빤히 보다가 진심으로 웃음이 터져나왔다.





그래 박지민. 너랑 나는 앞으로도 부랄친구 하자. 내 마음은 내가 알아서 정리할테니까 조금만 더 속아줘.





딱 이틀만 울었다. 그 후로 나는 최대한 예전처럼 박지민을 대했다. 물론 박지민을 향한 내 마음이 예전같지 않아서 예전 기억들을 애써 끌어 올리고 연습하고 흉내를 내면서 말이다.










고등학교를 빨리 졸업하고싶은 이유 중 하나가 체육이었다. 다른 학교는 체육시간에 자습을 한다는데 이 학교 체육 선생은 고삼인 우리를 굳이 바득바득 끌고나와 체력을 길러준다며 운동을 시키는 것이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오래 달리기를 시키는건 좀 오버 아니냐?!! 입안으로 체육선생을 잔뜩 씹으며 마지막 바퀴를 달리는데, 머리가 핑 도는 것을 느꼈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돌았다. 나는 교실로 걸어갈 힘도 없어서 스탠드에 널부러졌다. 가자며 나를 툭툭치는 반 애들에게 먼저 가라고 한 뒤 가쁜 숨을 몰아쉬었다. 





" ...아, 먼지!!!!!! "

" 야야야 나여주! 대박!!! "

" 아씨 니가 코뿔소야? 그냥 좀 걸어다녀! "





내가 여기 있는건 어떻게 알았는지, 한손에 빵을 쥔 김혜림이 운동장을 달려오며 일으킨 흙먼지에 나는 기침을 했다. 여전히 누운채로 팔을 휘두르면서 먼지에서 벗어나려 하는데 김혜림이 자꾸만 대박대박, 중얼거리는 거다. 말을 해 말을. 작은 것에도 호들갑 떠는 김혜림을 잘 알아서 뭐 때문에 저러는지 정말 하나도 안궁금했지만 예의상 반응해줬다. 김혜림은 심각한 표정으로 내가 누운 계단 밑에 쪼그리고 앉았다.





" 내가 매점 갔다 오는 길에 뭘 봤는줄 알아?! "

" 몰라... 신상 빵이라도 봤니 "





" 민윤기 봤어. "





심드렁하게 머리카락에 묻은 모래 알갱이를 털던 내가 벌떡 일어나 김혜림을 멍하게 쳐다봤다. 민윤기? 나도 모르게 입술을 말아 물었다. 민윤기. 정말 오랜만에 들은 이름이다. 그 날 이후 누구도 그 이름을 꺼낸적이 없었다. 그 사람은 우리에게 처음부터 없는 사람과 같았다. 가끔 소식이 궁금했던 건 어디서든 잘있기만 하면 된다는 뜻이었지 내 눈 앞에 나타나주길 바란 건 아니었다. 김혜림은 내 눈치를 보며 자초지종 설명해주었다.





" 걔랑 다른 선배들 학교 왔더라. 우리 학년 남자애들이랑 얘기하고 있는거야. 난 오도가도 못하는데 마침 너희반 애들 지나가길래 너 어딨냐고 물어봤어. 알려주러 온거임. "





" 근데 나 민윤기랑 눈 마주쳐서 도망왔어. 설마 따라오진 않겠지? "

" 설마 따라왔는데. "





완벽히 잊은줄 알았던 낯설지 않은 목소리가 내 귀를 파고들었다. 김혜림이 숨을 크게 들이키며 입을 멈추는걸 보면 나만 들은건 아닌 것 같다. 현기증이 나는 걸 느꼈다. 아까 바로 양호실 가서 두통약 챙겨 먹을껄. 김혜림 뒤로 오후의 햇살이 가득 내리쬐는 운동장에 민윤기가 서있었다. 살은 더 빠진 모습이었고 머리는 탈색을 했는지 은회색 빛이었다. 





내 기억에 남은, 운동장에 서있던 수 없이 많은 민윤기처럼 하얀 민윤기가 웃었다.





“ 나여주. “





민윤기는 여전하다. 내가 좋아했던 입 꼬리에 생기는 조그만 동굴도,





 “ 나 뻥 차놓고 잘 지냈어? “





아직도 본인이 내게 차인거라 생각하는 것도.










쾅-





갑작스런 굉음에 나는 빨래를 널다말고 바구니를 떨어뜨렸다. 손으로 벽을 짚고 지끈거리는 머리를 꾹꾹 눌렀다. 박지민 저게 남의 집 현관문을 부술 작정인가. 안그래도 몸도 기분도 별로라 박지민이 보고싶어서 치킨 사와라 떼쓰려던 참이었는데, 마침 박지민이 와준 것 같다. 만약 손에 치킨까지 들고있으면 옹동이 두드려줘야지. 나는 남은 빨래를 아무렇게나 널어 던지고 나갔다. 박지민은 거실에 서서 나를 찾는듯 두리번거리다 큰방에서 나오는 나를 봤고 눈이 마주쳤다. 





근데 지민이 눈이 왜 저렇게... 갑자기 박지민이 내 손목을 낚아채서 끌어냈다. 하마터면 앞으로 엎어질 뻔했다. 미쳤나 왜이래.





" 너 민윤기 만났냐? "

" 뭐야 그걸 어떻게 알아? "

" 왜 말안했어? "

" 어떻게 알았냐고. "

" 김태형 형이 민윤기 친구잖아. 학교 같이갔대. 됐냐? "





만났으면 그게 뭐 어쨌단 거야. 박지민은 내 상태를 살피는 불안한 눈빛을 숨기지 못했다. 나를 과소 평가하고 있는게 틀림없다. 오늘 내가 민윤기 때문에 종일 우울했던 건 사실이다. 기쁠리 없잖아. 또 민윤기의 등장이 상처인 것도 맞다. 하지만 나는 그것보다 박지민을 보고싶은 마음이 더 컸고 만약 박지민과 시간을 보낸다면 쉽게 털어버릴 수 있는 오늘의 안 좋은 일진정도로 생각했다. 그런데 박지민이 저렇게 예민해져 있는 모습을 보니 나도 덩달아 예민해졌다. 어둡고 우울한 기억들이 순식간에 나를 덮친다. 그 때의 내가 떠오른다. 나는 소파에 힘없이 앉았다. 머리가 너무 아프다.





" ...아니지? "





대체 뭐가 아니냐는 거야...?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지금 입을 열면 내 감정 상태와 박지민을 향한 마음까지 다 털어놓을 것만 같았다. 수연이 말이 맞다. 마음은 어린애와 같다. 박지민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아무리 예전처럼 대하려고 애써도 자꾸만 그 어린애가 불쑥불쑥 튀어 나왔다. 튀어나와서는 나를 괴롭히고 또 괴롭혔다. 민윤기는 나에게 영향력이 별로 없어. 사실 나는 너 때문에 힘들어 지민아, 이 말을 지민이에게 다 쏟을 것 같아서 해명하려는 입을 다물었다.





" 맞으면. "

" 뭐? "

" 맞아도 그게 뭐 대수라고 그래? "

" 대수? 너 또 그 때처럼- "

" 그 때 얘기 꺼내지마! "

" 그 때랑 똑같은 사람이야. 착각하지마. "





내가 언성을 높이자 박지민은 정말로 화가 난 듯 낮은 목소리로 대답했다. 내가 그 사람을 보호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지민이는 화낼 때 얼굴을 찌푸리지 않는다. 눈꼬리가 서늘하게 올라가고 눈빛이 탁해진다. 착각은 박지민이 하고있다. 나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은데. 그냥 너만 평소처럼 있어주면 되는데. 너는 자꾸 나를 약한 애로 보니까. 





" 착각 아니야. "

" ...그래. 아니면 좋겠다. "





박지민은 내가 앉은 소파 끝에 털썩, 앉았다. 저렇게 화났으면서 집은 나가지 않는다. 나는 소파에 웅크려 누워서, 박지민이 집 이곳 저곳을 정리하는 소리를 들었다. 차라리 나가주면 편하게 울 것 같은데 내 곁을 떠나지 않는 박지민 때문에 울 수도 없었다. 박지민이 나가지 못하는 이유를 알고있다. 





어느새 잠이든 나는 배를 긁는 묵직한 통증을 느끼며 눈을 떴다. 이 시기즈음 미리 챙겨 먹어야 했지만 까맣게 잊고있던 생리통 약을 떠올렸을 때는 이미 늦었다. 속을 칼로 갈기갈기 찢는 고통에 배를 붙잡고 소파에서 굴러 떨어졌다. 언제 덮어줬는 지 알 수 없는 묵직한 이불이 딸려 내려왔지만 신경 쓸 틈이 없었다. 약은 만약을 대비해 항상 침대 옆에 뒀는데 거기까지 갈 수 없다. 손을 더듬어 폰을 찾아봤지만 빨래를 널기 전 방에 두고온게 떠올랐다.





" 지민..아... 지민아... "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박지민의 이름을 불렀지만 집은 어둡고 조용했다. 몸을 뒤틀며 카펫을 긁고 이불을 쥐어 뜯었다. 너무 고통스러워서 소리도 안 나온다. 몇 년간 잘 챙겨먹던 약을 잊고 있었다. 요즘 스트레스를 받아서 날짜까지 앞당겨진 것 같다. 밑이 빠져버릴 것 같은 아픔에 정신을 놓기 일보 직전이라는 것을 느꼈다. 순간 들었던 생각은 그거였다. 이렇게 아픈데, 이대로 기절하면 죽지 않을까? 너무 무서워져서 이를 악물고 바닥을 기었다. 눈물이 터져 나와서 앞을 전혀 볼 수가 없다. 한참을 정신없이 기었는데 손 끝에 닿은 것은 차가운 타일 바닥이다. 욕실이구나.





" 흐... "





마지막 힘으로 몸을 틀었다. 어두운 욕실 천장을 올려다 봤다. 순간 물이 쏟아진다. 따뜻한 물이라서 다행이다. 찬 물이면 더 빨리 죽지않을까. 





잠이 들었다 깬건지 꿈인지 모르겠다. 찰박찰박 물소리만 들리는데 뿌옇게 흐린 눈 앞에 지민이가 있다. 축늘어진 나를 일으켜 앉혔다. 교복 마이를 벗어 내 몸 위에 덮어주는데 순간 꿈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다. 박지민의 교복 가슴께에 달려있는 플라스틱 명찰의 귀퉁이가 부서진게 눈에 들어왔다. 아까 본 거다. 어제까진 멀쩡했거든. 좋아서 베시시 웃음이 나왔다.





몸을 한번 감싸오는 지민이 팔이 따뜻하다고 느끼며 가까워진 얼굴의 턱선을 타고 뚝뚝 떨어지는 물방울을 눈에 담았다. 지민아. 내 허리와 다리를 안아 들려던 손이 멈추는 것을 느꼈다. 눈이 나를 향했다. 쌍꺼풀 없이 단정하게 뻗은 눈이 예쁘다. 박지민 얼굴은 눈이 다해먹어. 좀 더 가까이 보고싶어져서 두 팔을 뻗어 지민이 목을 끌어당겼다. 지민이의 속눈썹에도 그 밑을 따라 내려가 볼에도 또 입술에도 물이 맺혀있다. 박지민 입술. 꼭 한번 눌러보고 싶었던 입술이라 손가락 끝으로 건드렸다. 내 볼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차가워서 눈을 한번 느리게 깜빡였다.





꿈으로착각하는척
키스하고싶다





정신이 몽롱해진 나는 가감없이 그렇게 생각했다. 박지민 얼굴 중 눈 다음으로 가장 좋아하는 입술을 물끄럼 바라봤다. 할까말까. 따뜻한 손이 내 볼을 감싸오기에 눈을 마주하는데 지민이의 눈이 나를 가득 담다가 내 입술로 내려왔고 그 다음엔 입에 입을 맞춰온다. 느리게 감기는 박지민의 눈을따라 나도 눈을 감았다. 우리는 물기가 가득해서 미끌거렸다. 내 손바닥 안에 박지민의 머리칼이 들어왔다. 박지민이 절대 이럴리가 없어서 꿈인 것 같기도했다. 몸에 열이 잔뜩 오르고 심장이 쿵쿵거린다. 꿈이 이렇게 디테일한가. 곰곰이 생각해보려는데 머리가 무거워지고 그 순간 다시 아득하게 뒤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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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3'♥

0103 귀찌 낫띵라잌방탄 내손종 달달한비 동상이몽 드라이기 라온하제 멜랑꼴리 맴매때찌 메로나 모카 미스터 민윤기 민윤기다리털 배고프다 뱁새☆ 복동 빨강 뿌링클 뿡뿡99 소진 시레 연이 오월 아조트 일요일 정꾸기냥 주지스님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지니 지민아좋아해 지민이똥개 천하태태평 청보리청 침침럽 쿠키앤크림 하얀레몬 황토색



정말 감사해요우ㅠㅠ 글이 안써질땐 변태처럼 독자님들 댓글을 보고보고또봐요. 독방에 추천해주셨던 분도 고마워요. 다들 사랑해요;ㅁ; 

그리고 피켓팅이 드디어 내일이네요 다들 선예매 하세요!!!!!

+ 암호닉 드루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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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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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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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신알신 울리자마자 들어왔어요ㅠㅠㅠ제가 짝사랑물 좋아하는건 또 어떻게 아시구 ㅠㅠㅠㅠㅠ 어제 글 보고 올라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똭! 올라오다니!! 근데 지민이 눈치가 빠르기는 하네요.... 여주가 아닌척 하는게 진짜 맴찢이였는데 뒤에가보니....세상에.....키스라니... 게다가 윤기까지 등장하고!!!! 오늘도 너무 잘읽고 갑니다ㅠㅠ!!! 그리고 혹시 암호닉 신청가능할까요? 된다면 [추억]으로 신청 부탁드립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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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네됩니다!!!추억님 어서오세여 오셔서 제품에 안기세요! 기다려주시고 바로 들어와주시고 그러면 제가 감동받짜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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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모카의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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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이러수수ㅜㅠㅏㅠ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슷르를하다니ㅣㄹ이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고백할때 형이라고 불러도 되겠냐기에 정말...흡..울뻔했는데 고마워요 작가님 제사랑을 받아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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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모카님!!! 저는 형에서 맞을준비 했는뎈ㅋㅋ 다행이에욬ㅋㅋㅋ 제 사랑도 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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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어머ㅠㅠㅠㅠㅠㅠㅠ꿀잼입니다ㅜㅜㅜ작가님 진짜 금손 배경음악이랑도 잘어울리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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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감샤합니당 브금칭찬 처음이에요 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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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무슨노래에요?ㅜㅠㅠ노래너무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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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파스타ost-운명 입니다! :) 고마워욥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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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감사합니다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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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ㅠㅠㅠㅠㅠㅠㅠ 작간님 진짜 대박이에요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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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ㅠㅠㅠ대박적으로 감동스런 댓이애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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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천하태태평/와 대박 어떡해.. 저 다시 보고 올래요...진짜 와 작가님은 설렘 포인트를 정말 잘 아시나봐요..열심히 달려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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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천하태태평님! 막 다시봐주시구 그러면 감동이애오ㅠㅡㅠ흐흐어헣ㅇ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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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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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네네해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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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그뉵쿠키]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벌써 입을 맞추다니!!! 그리고 미늉기의 등장... 딱봐도 치명적인 남자 ㅜ_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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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구럼요 그뉵쿠키님!! 사스가 민치명ㅠㅡㅠ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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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세상에ㅠㅠㅠㅠ대박설렌다ㅠㅠㅠ박지민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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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도짜님의 댓에 제가 더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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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0.79
으아ㅠㅠㅠㅠㅠ 키스라니 부끄러워요ㅠㅠㅠ
너무ㅜ재밐ㅅ네요 [규수]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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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라온하제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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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귀찐데여 작가님.... 이렇게 설레게 하면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ㅎㅅㅎ...♡ 진짜 박지민 뭔데 떨려 아 증말 후........... 제가 사랑하는거 알죠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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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귀찌니뮤ㅠㅠ 이젠 외워버린 귀찌님...(부담) 제가 더 사랑하는거 알조...?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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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84
오늘 재밌기 읽고 가요!고삼이라서 티켓팅조차 허락받지 못랬아여ㅕ....[피니나ㅎ)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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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0.16
쿠키앤크림입니다!!아넘나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저렇게끝나니까다음화도너무기대되여 기다리구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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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에여! 키뜨라니!!!! 오아아아!!!!! 작ㄱㅏ님 사랑ㅎ해여♡♡♡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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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어ㅠㅠㅠㅠㅠ 지민이는 맘이 아예 없는거 같지도 않은데 뭘까요ㅠㅠㅠ 윤기는 또 옛날에 무슨일이 있었길래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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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5.3
위험한 남자 윤기 등장이랑 지민이의 키스만 봐도 넘나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ㅠ 키스라니 ...... 매우 좋아요 ㅎㅅㅎ ♡ 혹시 암호닉 신청 되나요 ?! 된다면 [이마]로 신청할께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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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흐어어어엉 너무재밌어여ㅠㅠㅠ 암호닉 신청해도되나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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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네 해주세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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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저 [짐꾼]으로 하겠습니다! 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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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7.230
뱁새☆에여!! 하ㅠㅠㅠ찌미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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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우아아아아야야양...작가님 [꾹꾹이] 살포시 신청하구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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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1.241
좋네요!!!!!
짐니 멍충아!!!!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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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0.102
헐 지민아좋아해예요... 뭐죠 이건 꿈인가요...ㅠㅠㅜㅠㅠ 아 넘나 설레는것...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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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0.67
[동물농장]으로신청할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망개야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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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보ㅓ 어머
[남준이보조개퐁당] 으로 신청할게요 대박
와 응팔생각났어욬ㅋㅋㅋㅋㅋ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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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맴매때찌에용!!!
우오오오 이번화에는 진짜 사건들이 많네요...우오...저도 여주에 빙의해서 읽다가도 너무 사건들이 빵빵 터져서 당황했어요ㅋㅋ
다음편기대할게용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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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 글 너무 취향저격ㅠㅠㅠㅠㅠㅠ 남사친 박지민 넘나 치명적ㅠㅠㅠㅠ 신알신 하고가여!! 다음화 기다리구 있을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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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오월이에요!
작가님 이게 뭐에요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ㅜㅜㅜㅜㅜ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ㅜㅜㅜㅜㅜㅜ니맘은뭐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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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226
[쿡]으로 신청할게요ㅠㅜㅜ짐니 미친거아니니 넘나 좋으것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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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195
암호닉 드루가 드루가 [싸라해]로 당장 드루가 그리고 작가니 글 재밌어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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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와.... 지민이 넘나 설레는거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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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헝ㄹ...이건드라마야...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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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드라이기입니다 키스를 하다니!!! 뭐져 혹시 지민이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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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169
꾸에에에 자까님...ㅠㅠㅜ너무 좋지말입니다....재밌게 항상 잘 읽고있어요 암호닉 신첨[찐빵]으로 신청해도 될까욧??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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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까님 ㅠㅠㅠㅠㅜ [지금당장콜라가먹고싶다] 입니다ㅜㅜㅜㅜㅜㅜ와 진짜...... 여주가 일부러 마음 숙이는 모습이 짠하구 안쓰러워요ㅠ 저도 예~전에 비슷한 경험을 했었는데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감정을 숨기는 것 만큼 힘든게 없더라구요 흑흑 근데!!!!! 여주랑 융기란 도대체 무슨 사이인거죠 ㅓ아ㅏ아ㅏ 궁금해 미치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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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너무너무재미있네요ㅠㅠㅠㅠ 꿈이겠죠당연히?[나의별]이라고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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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
[하늘땅채움] 신청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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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흐아아아아아아아가가가가ㅏ 뽀뽀했어요 으아앙앙!!!!!! 윤기는 대체 뭐죠 여주가 찬건 아닌거같은데 또 여주가 찼다고 하니 이게 뭔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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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헐작가님...저방금친구가추천해줘서읽기시작했는데너무좋아요ㅜㅜㅜ암호닉신청될까요???된다면 [보라돌이뚜비나나뽀]로신청하겠습니다ㅠㅠㅠㅠㅠ!!!!재밌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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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 세상에 작가님ㅜㅜㅠㅜㅜㅡ[ 빠밤]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아너무좋아요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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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메로나에요!끄아아아아아!!!저능!!아무것도못봤습니다!!!소리벗고팬티질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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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미니꾸기]로 신청할게요!! 하진짜넘나재밋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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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ㄷㄷㅅㄹ통....기절은 안해봤ㅈ지만 저도 심한데...지미니같은 아이있으면..키스해주면 견딜수있...ㅠ눈물...짐니의키스의미는 뭘까요?..뭐지??..윤기는..또뭐야...왜...뭔데유ㅠㅠ
다음편에서 알수있습니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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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와..ㅠㅠ 미친ㅠㅠ 넘나 재밌는것 윤기랑 여주는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고.. 짐니는!! 으어어엉엉ㅠㅠㅠ 뭐야ㅠㅠ 저도 생리통이 진짜 심해서 아는데 진짜 약먹어도 답이없어요.. 배아프고 허리아프고 다리저리고 그러다 머리도 아프고 진짜 딱 죽기직전까지 아파요ㅠㅠ 아무튼 잘읽었습니다~ 신알신하고 [후니]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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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1화에627로 암호닉 신청했어요 ㅠㅠㅠ 아진ㅁ자 작가님 요즘볼게없었는데 글잡에 ㅇ런단비가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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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3화에 [모아니면도]로 암호닉신청했습니다!!이제신알신도했으니 5화기다리고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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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9
워 대박...워...스고이....자까님짱.....암호닉 신청하고가요!! 구가구가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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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4.179
헐헐...침침이ㅠㅠㅠㅠㅠㅠㅠ분위기보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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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218
와 작가님 진짜 장난아니에요ㅠㅠ 암ㅎ닉 [꾸쮸뿌쮸]로 신청할데요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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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암호닉 신청이요![지민부인]
ㅠㅠㅠ지미니랑 키스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ㄴ나 설렌다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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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2.173
[몽또몽또]로신청ㅎㅐ도될까요?!? 이렇게 좋은 글을 이제야발견하다니ㅜㅜㅜㅠ 제잘못입니댜ㅜㅜㅜㅜ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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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댓글 잘보고있어ㅇ요!!!!! 모두 감사함미다ㅠㅡㅠ♥ 5화는 월요일에 올게욥 다들 주말 잘보내세요! :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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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으아우ㅠㅠㅠㅠㅠㅠㅠ대박이에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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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왕 넘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키쭈ㅠㅠㅠㅠㅠ 진도 워후퓨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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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오아애앙ㅇㅇㅇ[꾸꾹까까]로 암호닉 신청합니다ㅜㅠ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좋아요 이런내용ㅠㅠ앞으로 자주 댓 남길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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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8.65
[1234]로 신청할게요!!!!대박작품이네요허헣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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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퍼머넌트]로 암호닉 신청할게요ㅠㅠㅠ 제발 꿈이 아니기를... 그리고 ㅅㄹㅌ 실제상황이었다면 핏자국이...(입틀막) 상상했어요 아끔찍... 그리고 윤기랑은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해지네요ㅠㅠㅠ 지민이와의 다음 상황도! 잘봤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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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옴뫄]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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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헉 이렇게 좋은 글을 왜 이제야 봤을까요ㅠㅠㅠㅠ
정주행하고 왔어요! 일단 [늉늉]으로 암호닉신청하겠습니다ㅎㅎ!! 글 진짜 너무너무 재밌어요ㅜㅜ
남사친 지민쓰..융기의 정체는 무엇일지 정말 궁금해요ㅎㅎ 다음 편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신알신하고가요! 작가님 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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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헐 글이 신박하네요!! 신알신하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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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웃]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아 ㅜㅜㅜㅜㅜㅜㅜㅜ 제가 이 글을 왜 지금 본거조????????????? (해탈)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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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7.42
[무네큥] 신청해요 ㅠㅠ 지민이가 소꿉친구라니!! 윤기와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 일까요... 지금이라도 이 글을 빨리 보게 되서 넘 기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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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72
헐 대박!!!!!!!!!!!!!!!! 겁나 조아여1111111111 암호닉 [퀚]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와 또 남사친 지민이는 첨 보네여 신선한데 진도가 아주..ㅎㅎ....ㅎㅎㅎㅎㅎ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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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헐 대박!!!!!!!!!!!암호닉[물결잉]으로신청할게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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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1.133
잗가님!!정말 글분위기며 지민이며 여쥬며..전부다 제 취향저격이예요ㅠㅠㅠ[지개매]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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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우와우와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재밌어요!!!! 오늘 첫편부터 읽었는데 대박스멜ㅠㅠㅠㅠ [정꾸요미] 암호닉 신청이요>.<!!! 잘읽었습니당!! 기다릴께요 작가님 히힛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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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일요일이에요! 아 진짜 제 심장ㅠㅠㅠ 아 너무 설레요 어떡해 다음 편 진짜 너무 보고 싶어요 ㅎㅎㅎㅎㅎ 월요일은 싫은데 5화가 월요일에 나온다니까 내일이 너무 기대돼요ᄏᄏᄏ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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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ㄹ
안녕하세요 일요일님! 제가 오늘 오겠다는 거짓부렁을 쳤는데 그걸 목격하셔서(...) 이렇게 답댓을 드려요ㅠㅁㅠ 거짓말해서 미앙해요...내일 올 것 같아요!!! 그럼 안뇽히 주무세요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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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42
[망개떠억]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건가요 키스라니ㅠㅠㅠㅠㅠ재밌는글 감사함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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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ㅠㅠㅠㅠ융기랑은 무슨 ㅠㅠㅠㅠ일이지ㅜㅠㅠㅜㅠㅠ끼ㅠㅠㅠㅜㅠ우ㅜㅜㅜㅜㅜㅜㅜㅜ지미나ㅠㅠㅠㅠ우ㅜㅜㅜ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지미나ㅠㅠㅠ키스ㅠ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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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어.......어....어......? 잠깐만.....지민아? 너 여주 좋아해서 그러는거니 아님 홧김에 분위기에 홀려서 그런거니..여주가 꿈을 꾸는건가??????으아아앙ㅇ멘붕이네옄ㅋㅋㅋㅋㅋㅋ아 민윤기랑은 무슨 사이인거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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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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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키스라니ㅠㅠㅠㅠㅠ이러루우르우류ㅠㅠㅠㅠㅠㅠㅠ지미나아ㅜ우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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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와 진짜 세젤잼..! 세상에서 제일 재밌어..!!! 최고에요ㅠㅠㅠ 여주 고백하는줄 알고 두근거렸는데 형이라니..형..브라덜.. ! ㅠㅠ 지민이 눈치가 대단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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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우와ㅡ....ㅠㅠㅠㅠㅠㅠㅠ대바가앙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거넘나좋은것ㅠㅠㅠㅠ분위기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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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헐 뭐야 진짜 꿈인거야 아니면 진짜로 지민이가 그런거야 이게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지민이 너도 마음이 있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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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정연아]에요!
흐어우어어아아ㅏㅇ마지막에뭐에여어~~
뽀뽀잼>< 그리고 웃겻던건 첫부분에 그니까 피가섞였다생각하고 널 형이라고 불러도 되게ㅔㅅ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한바탕 설레고 웃고가요! 다음편 정주행하로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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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이번편도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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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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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아 얘네 뭡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짜 하..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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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윤기정체가뭔대요ㅜㅜㅜㅜㅜ뭔데 지민이가 저런반응을 하는건데요ㅜㅜㅠㅡ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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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와진짜쩌러.......ㅜㅜㅜㅜㅜㅜㅜㅡ너무좋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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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헐 대박 지미나...끙.. 넘조아요... 지미니짱... 윤기랑은 어떤사이길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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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 짐니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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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워후~~~~~~~~~~~~~~지민아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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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와 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완전 흥미진진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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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워허ㅜㅜㅜㅠㅠㅠㅠㅠㅠ와ㅜㅠㅠㅠ뭐냐ㅠㅠㅠ민ㄴ윤기 뭔데여ㅠㅠㅠㅠㅠㅠ뭔ㄴ대 절ㄴ 존재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ㅠㅠㅠ머ㅓ지ㅠㅠㅠㅠㅠ오 ㅐ왜 창ㅆ다고 생각하지ㅠㅠㅠㅠ뭐지ㅠㅠㅠㅠㅠ유ㅠㅠ궁ㅇ금해ㅠㅠㅠㅠㅠ아ㅠㅠㅠ뭘ㄹ까ㅜㅠㅠㅠㅠㅠ게다가ㅠㅠㅠㅠ지민ㄴ이ㅠㅠㅠㅠㅠㅜㅜ넌 뭔ㄴ데 걱정하고 난리야ㅠㅠㅠㅠㅠ윤ㄴ기랑 무슨 ㄴ일이 있어ㅛㄱ글래.... 그리고 저거 꿈ㅁ아니져,,,ㅠ,,진ㄴ짜 꿈ㅁ아니져.... ? 아니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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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처음에 완전 맴찢이다가 윤기등장으로 뭐지??? 하다가 마지막에 심쿵... 뭐야무어ㅑ 마지막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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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이럴슈가ㅠㅠㅜㅜ진짜 숨도못쉬겠어요ㅠㅜ진짜 좋아서ㅠㅠ오늘밤 다잤어여ㅜㅜㅜㅜㅜㅜㅜㅜ엉엉우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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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꺄아아아악 키스라니요ㅠㅠㅠ 허어허러뉴뉴
이번엔 브금도 너무 좋았어요ㅠㅠㅠㅠㅠㅠ다음화 읽ㄷ으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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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뭐지.뭐지무저ㅣ.뭔가요. 지민이 뭐지. 꿈은 아닌 것 같은데 아니 무지 지민아....?........ 으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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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헉 키쮸...♡ 어머나 키스라니 너무좋아요오 꺄 너무설레오진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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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아 헐 꿈 아니죠 ???? 키스래 ....... 으어어ㅜ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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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끄아앙아ㅏ유ㅠㅠㅠㅠㅠㅠ벌써 키스를...!!!감사합니다 작가님 스킨십은 언제나 옳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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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어머 피켓팅....어머머....아직까지도 표없는 저는 인생 마감하고싶은 기분이랄까요..ㅎㅎㅎ ㅋㅋㅋ 지민이...예...워후.....후훟후후핳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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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빠름빠름 엘티이 워프 올레!와 진도가 아주 그냥 막 그냥....!
작가님 이러시면 제가 정말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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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헉 꿈이 아닌겁니까ㅠㅠ 그렇담 넘나 아련하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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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복동입니다!! 신알신도 안해놔서 몰랐네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 제발 꿈이 아니기 류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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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키스라니ㅠㅠㅠㅠㅠㅠㅠ 설레라 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어떤 위험한 남자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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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흐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꿈이 아니길..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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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세상ㅇ에........키스라니......넘나보배로운것.....제가잘못본게아니겠져..엉엉윤기는어떤캐히4터길래지민이가저르케화를낼까옂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작가님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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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짱ㅠㅠㅜㅜㅜㅜ아련터져여ㅠㅠㅠㅜ끄앙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작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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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세상에
......작가님...키스라니..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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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헐....저런키스신좋지만 아프지마로라 여주야...정신차리고나서 어떡해쇼ㅠㅠㅠㅠㅜ설마 멀어지는건 아니겠죠ㅠㅠㅠ빨리다음화보러가야겠어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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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흐아아아ㅏ아ㅏㅏㅏ뭐에요ㅠㅠㅠㅠㅠㅠㅠ키스라니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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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와 ㅠㅠㅠㅠ 지민이는 왜 응한거져ㅠㅠㅠㅠㅠ 도대체 지민이의 마음은 무엇인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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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아...ㅠㅠㅠㅠㅠㅠ노래도그렇고글이랑너무잘너울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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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키스로 보답이라니..작가님 보답이 너무 큰거아닌가요? 정말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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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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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뭐야뭐야 과거에 윤기랑 무슨일이 잇엇던거야....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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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여기서 죽겠습니다. 돗ㅈㅏ리 펴고 누워서 실실 웃으면서 봐야겠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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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아아아아아아악너뮤좋아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짝사랑에 남사친에 전남친에 아주취저탕탕ㅇ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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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으어 ㅜㅠㅜ마음 숨기는거 너무 맴찢이예요 ㅜㅠㅜㅠㅜㅠ그랴 ㅜㅠㅜ몇년친구였는대 ㅜㅠㅜㅠ마음고백하는게 쉽지않을거라는건 알고있었지만 ㅜㅠㅜㅠ흐엉 ㅜㅠㅜㅠ아니근데 ㅜㅠㅜㅠ위험한 남자 민윤기는 어떤사연으로 이렇게 두사람을 힘들게하는지 너무나도 궁금하네요 ㅜㅠ 아니근데 세상에나 세상에 ㅋ..키스라늿..!! 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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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헐 대박 ㅋ..키스라니!!!!!! 지민이 화내는거 넘나 설레는것ㅜㅜㅜ 둘은 언제쯤 사귈까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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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ㅠㅠㅠㅠ지민 이한테 마음이 들키면 저렇게되는건가요ㅠㅠ 꿈인가 현실인가...낄 낄 낄 보면서 흐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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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정주행 중인 독자입니다!
.........헐 눈치가 완전 빨라. 세상에 저런 사람이 존재하나..... 속도 대박인대여 윤기 등장 빠밤 키스 빠밤 넘나 좋은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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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아 지민이 뭐야 아 지민아 너 무ㅏ야 진ㅁ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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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갸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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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와 헐 대박..... 킷쓰......박지민......워.....와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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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흐엉♡ 자까님 하트하트!!
저도 xx통심한데 앞으로 안아플게용 약~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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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그래서 이것은 현실입니까? 정말이지 심쿵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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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와 키스라니...저거 꿈아니죠? 꿈이면 안되요ㅠㅠㅠㅠㅠㅠ지민아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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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꺄정주행중인데 너무 좋네여ㅠㅠㅠ꿈이아니여라ㅜㅜㅜ제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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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이게 무슨... 지민이도 여주 좋아하는 건가요 그런 건가요 키스라니 키스라니 ㅠㅠㅠ 여주 윤기랑은 무슨 사이야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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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대박ㅜㅜㅜㅜㅜㅜㅜㅡㅜㅜ지민이랑 키스라니 ㅜㅜㅜㅜㅜㅡㅜㅜ윤기랑은 무슨일이 있었길래ㅜ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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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헐 어머어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뽀뽀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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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잘읽고가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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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윤기랑은 무슨일이 있었길래ㅠㅠㅠㅠㅠ 다음화 보러갈게여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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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ㅠㅠㅠ 윤기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미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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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작가님 마지막씬 꿈 아닌거죠?아니었음좋겠어요~~
지민이도 여주를 좋아하는 거였으면 좋겠어요ㅎㅎ
다음편 보러갈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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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아 이게 5년 전 작품이었구나!!!!!!!!!!!!!!! 하 이걸 지금 알다니ㅠㅠ 지금 알아서 지금의 내가 햄복ㅠㅠㅠㅠ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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