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글징글하져?
4. (10)귀국
w. Syang
= = 외국어대화
그래서 온곳은결국
"놀이공원 오예!!!!!!!!!!!!11"-태환
"시발........"-자철
"그럼 ㅇㅇ이옆은내가.."-대훈
"사내새끼들이랑 이게뭐야"-성용
=작아=
"엘 오빠옆에서 떨어지지마."-성용
욜ㅋ 성용이매너남 올ㅋ
"올ㅋ"
"뭐"-성용
"아냐"
"누나 우리뭐타죠 예예예에예예?"-태환
너왜이렇게 들떳어 태환아 저기쪼꼬만엘은 무뚝뚝하잔아
"엘은가만히있는데 왜너가그래"-대훈
"아냐 신나 보이는데"-용대
설마 엘너가 아까는 여기가뭐냐고 겁나작다고 뭐라하던너가.. 벌써성용이와 저만치가서 머리띠를썻니 범버카쪽으로 다가가고있는게 너니
"범버카타러가나봐"
"애들꺼잖아 유치해"-자철
"자이로드롭"-태환
"어 그거어딨어? 나탈래"
뭐야 개인플레이하는거야우리ㅠㅠ? 같이노는거아니야? 그런거야?
범버카냐 자이로드롭이냐를 고민하던때에 대훈이가 옆에와서 자이로드롭을외치며 끌고간다.
'야!!!기성용!!!!"
"뭐!!!!안오나니들!!!!1"-성용
"애잘데리고있어라!!! 우리 자이로드롭타러감!!"
성용이가머뭇머뭇거렷으나 엘을한번쳐다보고는 똥씹은표정으로 범버카를기다리는 인파속으로 사라졌다.
#
아나ㅡㅡ 이새끼들날버리고 자이로드롭타러갔냐
구자철새끼 페어플레이우기더니 지도 똑같이가네 내가 거짓말좀한거가지고
오만가지욕을생각해내며 인상을찌푸리다가 옆에서 신나하는 엘을바라봤다. 왜이렇게 귀엽니 아인이만큼..아닌가 아인이가 더귀여운가 고민되네
근데 구자철병신새끼 무서운거도 못타면서ㅋ
=성용, 이거언제타= - 엘
=저기 줄이 줄어야타지= -성용
빨리타고싶어 발을동동굴려가며 초조해하는모습이라니
나도꼭저런딸낳아야지 아니다 아들낳아서 축구단이나 차릴까
너가좀힘내줘야겠다.
#
엘은 문득돌아본 성용의 얼굴이 발갛게물든걸보고 뭐지싶었지만 범버카를 타야할차례가되어 신나게 범버카를 탔다는후설이있더라
#
"쯘다.........."
"높네"-용대
"아맞다 근데 대훈아 너저거못타잖아"
자이로드롭자이로드롭 노래를부르던 대훈이가 갑자기 조용해졌다.
"야설마 자이로드롭이란게 저거였냐"-대훈
"형몰랐어요?"-태환
"야 넌저것도못타냐?"-자철
"우리끼리타자"
"짝수맞네"-용대
대훈이가 또다시 뭐라중얼댔지만 우린 누가누구랑탈건지에대해 논하기시작했다.
"나랑타"-용대
"형왜그래요"-자철
"난누구나 상관없어요~"-태환
"나도 상관없는데"
"나랑타자"-자철
"야"-용대
뭐여
"둘이타 태환아 누나랑타자"
한쪽구석에서 멘붕하고있는 대훈이를 내버려둔채 태환이랑 줄스러따라갔다.
"너이거잘타?"
"누나 저이거진짜좋아해요 정말"-태환
"난걍그래ㅋㅋㅋㅋ 소리질러야지"
결국 우리차례가왔고 한바탕소리를지르고 내려왔다.
"완전재밌어"
"그쵸누나 한번더콜?"-태환
"이따가타자 딴거도타고"
"그럼바이킹어때요 바이킹"-태환
나야좋지태환아 하지만 저쪽남자들은..
"우욱"-자철
"아..."-용대
"둘다 허세였네!!!! 아근데 내데이트.."-대훈
자철이는 연신구역질을 해댔고 용대오빠는 머리가어질어질한지 의자에앉아서 먼산을 바라보기시작했다.
"형아들 왜이렇게 약골이에요 우리바이킹타러가요"-태환
"느느그르..ㅅㅣ..ㅂ"-자철
"어이고.."-용대
"아 유령의집가자"-대훈
유령의집? 그거 하나도안무서운그거?
"형 저 귀신진짜싫어요"-태환
"내가안무서우니까 괸찮아"-대훈
"재미없을거같은데.."
"저인간들저래서 어디가겠어 무난한거나타"-대훈
비싼돈내고 와서이게뭐야.. 눈물을 머금고 유령의집으로 향했다.
"무서우면 나한테 꼭붙어있어"-대훈
"야 안무서워;"
"형 저너무무서워요ㅠㅠ"-태환
"떨어져새끼야!!!"-대훈
왜 우리일행엔 나말고 정상적인사람이 없을까
어짜피 무섭지도 않을꺼 혼자 휙하니 들어갔다.
"같이가!!"-대훈
"형저도 같이가요!! 엄마야!!!"-태환
"아진짜 사내새끼가 징그럽게!! 야떨어져!!"-대훈
"형만믿으라매요 으악!!"-태환
"나힘드니까 거기알바분 저좀붙잡지마세요.."-자철
"아.. 잡지마요"-용대
깜짝놀래켜주려 튀어나온 알바분을 오히려 내가 놀래켜주고 실컷웃다가 나왓다.
근데 다른사람들은왜 안나오지
"아씨발.."-대훈
"어허ㅓㅎ 누나 저거너무 무서워요.."-태환
"피곤하다.."-용대
"응.."-자철
뭐야 왜저래 태환이는 울기직전이고 태환이가 붙잡고 늘어진 대훈이는 사내새끼가 뭐냐고 징그럽다며 태환이를 구박해댔고
용대오빠와 자철이는아까의 피로감이 가시지않아보였다.
"우리집약골들..쯧"
모르는체하며 아까 일행을 기다리며 사온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아 이제뭐타지? 성용이랑 엘보고 이쪽으로 오라해야겠다.
.
.
타기싫어하는 저남자들을 억지로 태워가며 바이킹도타고 엘을위한 회전목마도타고 폐장시간까지 놀아댔다.
=엘 우리다음에 또오자=
=응=-엘
"약골들"
"우욱..그놈의 고층"-자철
"언제쯤.."-대훈
"아.. 하"-용대
"어린이용만 탄기분이야"-성용
"우리다음엔 유령의집은빼요"-태환
저래 약해서 어디써먹기나하겠어 어휴
.
.
.
.
나왔다네 제가왔다네 사실어제쓰려다가 귀차나서 오늘쓰...아님니다 근데 저저것도 두번날리뮤ㅠㅠㅠㅠ힘드러쓰영
이제 시험 d-16 그사집은 앞으로 4와완결시리즈만남은거같네요
똥글기다려주신독자분들스릉해요 스릉스릉 나의하트를받아라 얍얍 이제 대댓글다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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