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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5

w. 자바칩 프라프치노

(굳이 안 들으셔도 돼요... 아마 분량 때문에 중간에 보다가 노래가 끝날 것 같... 듣고 싶으시면 재생 눌러주세요! 제가 들으면서 썼던 곡입니당 ㅎㅎ)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5 | 인스티즈













박지민의 얼굴엔 당황스러움이 묻어 나왔다. 어디까지 제 기억을 읽은 건지 알 수 없지만 적잖은 충격을 받은 얼굴을 한 걸로 봐서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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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가 읽으려고 그런 게 아니라...’




다 읽었네, 다 읽었어. 박지민이 읽으려고 하지 않아도 제 몸에 손을 대는 순간 절로 기억이 읽혔으니, 고의가 없었다고 해도 제가 당황스러움을 느끼는 건 같았다. 그것도 만난 지 하루도 안 된 사람이 제 치부를 알게 되었는데 기분이 좋을 리가. 그렇지만 그걸로 괜히 미워할 생각은 없었다. 센티넬이 아무리 제게 미운 존재였어도 이 사람들, 특히 박지민은 믿어도 될 것만 같았으니까.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사람들은 믿어도 될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센터에서 만났던 짐승과 같았던 센티넬들과는 다른 사람들이라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있었다. 센티넬들은 자기 능력을 적에게 들키면 무한정으로 불리해져버리므로 자기 능력은 아무에게 이야기 하지 않는 게 보통 관례인데. 이들은 저를 무얼 믿고 처음 보는 저에게 스스럼없이 자기들 능력을 보여줬을까? 그저 자기들에게 가이딩을 해주고 있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가이드라는 그 하나로 무작정 다 믿어버리는 거야?

이들이 무슨 생각인지는 몰라도. 아니, 극단적으로 말해서 나쁜 목적으로 저를 이곳으로 데려 왔다고 하더라도 제게 신뢰를 보여준다면 나도 어느 정도는 믿어야 할까, 아니 믿고 싶었다. 평생을 센터, 가이드, 센티넬. 그 셋에 갇혀서 살아온 제게 하늘이 조금의 숨을 쉴 구멍을 내려주길 바랐다. 평생을 살면서 한 번은 기댈 곳을 찾아도 되잖아. 아무리 담담한 척 지내왔어도 힘들지 않았다고 말할 순 없으니까. 제 어둠을 밝혀줄 빛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다. 가이딩 때문에 본능적으로 제게 끌린다고 하더라도 지금까지 제가 이런 무한한 애정을 줄 수 있는 이들이 있었기는 한가. 단연코 없었는데.

그렇지만 다만 한 가지 바라는 게 있다면, 제 기억은 아무에게도 말은 안 해줬으면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게 좋은 기억이라고 할 수는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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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다가 저렇게 미안함이 가득한 얼굴로 바라보면 왜 내 기억을 마음대로 읽었어? 라며 화를 낼 수도 없잖아. 모두가 모여 있는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혼자만 알고 있어줘, 그것밖에 할 수 있는 게 없는데. 그래도 안절부절 못하는 표정으로 서 있으니 제가 더 미안해지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래, 평생을 털어놓지 못할 고민을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게 무거웠는데 오히려 잘 되었다고 생각하자.




‘미안. 진짜로. 아무한테도 말 안 할게.’

‘비밀만 지켜주세요.’




생각이 복잡한 저와 당황스러운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 박지민이 이상했던건지 김태형은 눈은 동그랗게 뜨고 저희 둘을 바라보았다. 아마도 박지민의 능력을 아니 둘이서 무슨 얘기를 한 건지 궁금해진 눈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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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랑 가이드 얼굴이 왜 그래? 뭐야, 뭐야. 둘이 무슨 얘기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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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얘기 했어?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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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이거든요. 안 알려줌.”

“헐. 너무해.”




알 필요도 없고 알 이유도 없는 비밀이니 관심을 가져주지 말았으면. 그 생각만 잔뜩 하고 있는데 갑자기 김남준이 말의 화제를 돌려버렸다. 얼른 의사 선생님한테 가자고. 갑자기 모두들 어디에 홀리기라도 한 듯 다 같이 마음을 바꾸더니 자리를 박차고 일어섰다. 어, 어떻게 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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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얼른 와. 우리끼리 먼저 갈까? 손만 잡아주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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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조정했어. 억지로 떠올리려고 하지 않는 이상 모를 거야.’




역시 박지민의 능력 때문이었다. 이걸 고맙다고 생각해야 할지. 센티넬들과 생활하다보면 어쨌든 엮이게 될 센터인데, 물론 지금도 엮인 것 같지만. 제 치부를 알게 될 거면 차라리 박지민에게 들켜서 다행인 것 같았다. 이렇게 마음 컨트롤로 생각도 단숨에 바꿔버리고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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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진이 형이라는 사람을 만나기 위해 센티넬들과 함께 병원을 향해 걸어갔다. 병원은 제 기준에서 꽤 멀었다. 같은 집 안에 있긴 하지만 정원이 넓어 많이 걸어가야 병원 건물에 닿을 수 있었다. 아까 김태형이 같이 순간이동 하자고 했을 때 그러자고 할 걸. 닫혀 있는 문을 열고 들어간 병원에는 석진이 형이라고 불리는 의사 선생님이 가운을 입은 채 서 있었다. 좀 잘 생긴 것 같아 보였던 외모는 가까이에 갈 수록 감탄을 놓치 못했다. 아니, 사람이 이렇게 잘생겨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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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누구야?”




넋을 놓고 있는 저를 깨운 건 의사 선생님이었다.

...잘생겼다. 사실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도 모두 잘생기긴 했지만, 이 사람은 특히 더 그랬다. 의사가운을 입고 있는 걸 보면 의사선생님이 확실한데 난 왜 이러한 의사선생님을 처음 봤을까. 평소에 갔던 병원엔 이런 선생님이 왜 한 분도 안 계셨지. 그러한 엉뚱한 생각에 빠져있는 저를 깨운 건 의사선생님의 한 마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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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가이든데. 지금 발현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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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데려왔어요.”




저를 바라보며 자랑스럽게 웃는 전정국을 보니 괜히 심술보가 튀어나와 눈을 휙 돌려버렸다. 뭐가 그렇게 좋냐고. 생각해보면 전정국과 골목길에서 마주치지 않았다면 센터에게 쫓길 필요도 없었을 테고 그저 여유롭게 집에서 잠이나 잤을 텐데.




“그러면 호석이 좀 어떻게 해줘라. 쟤 지금 정상 아냐.”




의사 선생님은 저에게 호석이란 처음 듣는 이름을 내뱉더니 저를 이끌고 가려는 듯, 제 팔을 무심코 만졌다가 화들짝 놀라 성급하게 제 팔에서 손을 떼었다. 그러다 선생님은 무언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시 제 손에 깍지를 끼워선 자기 쪽으로 끌어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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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가 엄청난 가이드를 모시고 왔네.”

“그죠. 그러니까 양꼬치...”

“그만 좀 먹어라.”




전정국은 양꼬치를 좋아하는 것 같았다. 혹시라도 이곳에서 나가 전정국과 마주치는 일이 있다면 전정국 앞에서 아주 맛있게 양꼬치를 먹으면서 한 입도 주지 않을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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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석이형은 갑자기 왜 아파요. 어제까지만 해도 멀쩡하던데.”

“아, 정호석이 오늘 또 기분이 좋아서. 또라이 짓을 했지.”




의사 선생님에게 들은 이야기는 정말 충격적이었다.

간단히 요약하자면, 오늘 따라 기분이 좋아진 플라잉 능력을 가진 정호석이 비행기랑 플라잉 대결을 하겠다며 외국으로 날아가는 비행기 옆에 붙어서 달리기 시합이라도 하는 것처럼 날아다녔다는 것이다. 물론 사전에 합의가 되지 않은 일방적인 시합이었다. 그리고 센터에서는 보고를 받자마자 정호석을 기절시키려고 했다고. 그렇지만 S급인 그를 잡기엔 역부족이라 결국 정호석의 센티넬 능력을 일시적으로 없애버리는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몇 십 명의 가이드가 한꺼번에 정호석의 센티넬 능력을 조절했고, 그리고 결론은, 땅으로 쿵.


물론 정호석은 물리적인 충격은 받지 않았지만 한꺼번에 능력을 빼버렸으니 아직 정신을 못 차리고 회복중인 상태라고.

...아직 만나지는 않았지만 이야기만으로도 미친 사람인 것 같았다.

정호석에 대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주는 동안에도 의사 선생님은 저와 잡은 손을 빼지 않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르게 의사 선생님에겐 별다른 거부 제스처를 취하지 않는 제가 이상했던지 박지민은 저를 바라보며 인상을 썼다. 왜 석진이형한테만 그러냐고. 아, 의사선생님 이름이 석진이었구나. 이름도 잘생겼다. 오늘부터 석진 오빠라고 불러도 되나요.




“연아, 너 잘생긴 사람 좋아해?”

“...본능인데요.”

“형은 광탈이네요.”

“내가 왜 광탈이야!”




전정국은 아마도 하루살이가 분명했다. 박지민이 자기보다 나이가 많은데 그건 안중에도 없다는 듯 가볍게 박지민을 디스 했다. 그러자 왜 내가 광탈이냐며 투닥 투닥 거리는 박지민과 전정국을 두고, 의사 선생님을 따라 발걸음을 옮겼다.


석진 선생님을 따라가자 흰 침대에 누군가가 누워있었다. 아마 아까 전에 정상이 아니라고 했던, 아마도 정신도 아픈 것 같은 호석이란 사람이 분명했다. 의사 선생님도 못 고칠 정도로 많이 아픈 건가. 아픈 사람을 보니 괜스레 동정심이 생겼다.

그러한 저의 마음을 읽기라도 했는지 석진 선생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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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서 센티넬 능력을 빼가서. 이런 건 자가 회복 아니면 가이드가 해주는 가이딩으로만 회복 할 수 있거든. 근데 센터에 있는 가이드들은 하나같이 다 x밥이기도 하고. 해 줄 사람도 없고. 그러니까 네가 가이딩 좀 해주면 괜찮을 거야.”




잠시 같이 있으면서도 느꼈지만 이들의 능력은 엄청나다. 센터에서 만났던 그 누구보다. 실험에 참여하는 등급이 낮은 센티넬들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엄청난 능력의 센티넬이다. 그러니까 이렇게 따로 살 수도 있는거겠지. 그렇지만 그 능력을 센터를 위해 써먹을 생각은 전혀 안 하는 것 같았다. 한 사람은 마구 돌아다니지를 않나, 지금 침대에 누워있는 이 사람은 비행기랑 시합을 하지 않나.




“어떻게 하면 돼요?”

“그냥 쟤 손만 좀 잡아주면 돼.”




의사 선생님의 말을 듣고 정호석이 누워있는 침대 곁으로 향했다. 꼼짝을 않고 누워있는 정호석에게 짠한 마음도 들었다. 그러니까 왜 비행기랑 경주를 해서. 아무리 생각해도 정신이 아픈 것 같은 정호석, 그가 측은해 그의 오른손을 꽉 잡았다.




“...”

“...아무 효과도 없는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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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

“...엄마야!”




정호석의 오른손을 꼭 잡은 지 10초가 지났을까. 눈을 감고 꼭 기절한 사람처럼 누워있던 정호석은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눈을 번쩍 떴다. 일어났냐, 란 석진 선생님의 말이 들리지도 않는지 정호석은 순식간에 저를 안아선 열려진 창밖으로 날아갔다.

ㅈ, 잠시만...! 이라는 제 목소리는 무시하는 게 분명했다. 저를 껴안은 손에 더욱 힘을 주며 나무 사이사이를 날아다녔다. 아무리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라도 이것보단 느리리라. 하늘로 날아오르고 내리는데 마치 번지점프를 하는 것 같았다. 더 미친 건 이게 재밌다는 거였다. 미쳤어,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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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날아다녔을까. 처음에는 겁을 먹어 정호석에게 꼭 안겨서 눈도 뜨지 못 했지만 조금 지나니 속도에 익숙해 진 것 같았다. 그래서 살짝 실눈을 뜨자 저를 바라보며 여전히 하늘을 빠른 속도로 날아다니고 있는 정호석과 눈이 마주쳤다. 안녕하세요, 또라이 씨. 차마 그 말을 입 밖으론 꺼내지 못했지만 눈으로 무서움을 표현했다. 제가, 굉장히, 무서우니, 속도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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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맞지?”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정호석은 제 신호를 알아 듣지 못한 것 같았다. 그저 가이드가 맞냐란 질문만 했다. 어, 그러니까 내가 가이드인가? 어정쩡한 제 대답을 들은 정호석은 제 얘기를 더 듣고 싶다며 건물 옆에 있는 큰 나무를 향했다. 그리고 부실해 보이는 한 나뭇가지에 저를 앉히고 자기는 그 옆에 앉아 저를 바라보았다. 여기 둘이 앉으면 부러질 것 같은데, 라는 생각은 나만 하는 건지 이제 얘기 해봐. 처음 보는 가이드가 왜 여기서 자기를 깨우고 있었는지에 대해. 라며 제 대답만 요구했다.




“석진 선생님이 도와달라고 해서...”

“석진이 형이? 웬일로.”




그 형 냉정한 형이야. 우리 보고 가이딩 필요하면 만날 자라고 한다니까. 정호석은 평소에 쌓인 게 많았는지 한참을 투덜거렸다. 그런데 저를 만나서 이젠 살 것 같다며 제 손을 잡아 깍지를 꼈다. 그리고 마주 잡은 손등에 입술을 가져다대더니 쪽쪽. 깜짝 놀라서 손을 빼려고 했지만 불쌍한 표정을 지으며 나 지금 아픈데... 하며 딱 장화신은 고양이 표정을 짓는데 어떻게 단호하게 거절할 수 있겠어. 어쩔 수 없이 잠자코 있기로 했다. 이 상황 분명히 예전에도 겪은 것 같은데. 제 반응에 신이 난 정호석은 앉아 있는 나뭇가지를 마구 흔들기 시작했다. 음음, 이런 가이딩은 처음이야. 노래도 부르면서. 저기요, 저는 굉장히 무섭거든요. 여기서 떨어지면 최소 즉사인데요.




“ㄸ, 떨어지면 어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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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나한테 안기던가.”




제 대답은 듣지 않은 채 정호석은 나뭇가지에 앉아 있던 절 자기 품으로 끌어당겼다. 저는 또 무서워서 가만히 있고. 생각해보니 정호석 품에 얌전히 안겨서 있는 꼴이 우습기도 했다. 정말 만난 지 1분도 안 된 사람에게 안겨 있다니. 괜히 웃음이 나 피식 웃으니 정호석은 지금 상황이 좋다고 받아들인 모양이었다. 다시 날아다닐래?




“콜. 그렇지만 속도는 좀 낮... 으아!”




물론 싫진 않았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정호석은 신이 났는지 저를 안아들고 하늘을 향해 날아다녔다. 김남준을 처음 만났던 꽃밭도 보이고. 꽤 넓은 집에 감탄하다가, 이만큼이나 높이 올라와서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니까 놀이기구에 탑승한 것 같았다. 호석 랜드에 있는 이름은 정로코스터.




“롤러코스터 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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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작 놀이기구에 비교 할 수 없을 텐데.”






정호석은 자신만만한 얼굴을 한 채로 센티넬들의 집 이곳저곳을 날아다녔다. 물론 저는 정호석의 목에 팔을 감았고 정호석은 저를 꼭 안은 채. 태어나서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신기하기도 했다. 제일 중요한 건 기분이 엄청 엄청 좋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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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아픈 거 순 거짓말이지?”

“진짜 어이가 없다.”




반 강제적이었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았던 정호석과의 비행여행을 마친 정호석과 제가 땅으로 내려오자, 저희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어이가 없다는 듯 너털웃음만 내뱉고 있는 센티넬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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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 호석이 형이 너 납치했다고 얘기하지. 왜 안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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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는 무슨. 얘도 즐겼거든?”






정호석 말이 틀린 건 아니라서 그냥 먼 산만 바라봤다. 생각해보면 놀이동산에 갔던 건 아주 어렸을 때 밖에 없어서 롤러코스터 이런 건 간접 체험으로만 해봤지 이렇게 스릴 넘치는 건 처음인데 누가 안 신나겠냐고. 그리고 비행기랑 경주할 정도면 급도 높은 센티넬일 텐데 저에 맞추어 속도도 조절하면서 아주 즐겁게 신나게 날아다녔던 것. 정말 기분 좋은 경험이었다.




“형은 왜 연이가 호석이 형 손잡게 했어요.”

“손 한 번 잡은 걸로 능력이 바로 회복 될 줄은 몰랐지.”




석진 선생님은 여전히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다. 아니, 나도 손 한 번 잡는다고 해서 이렇게 막 날아다니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생각조차 했겠냐고. 저를 째려보는 센티넬들 표정에 왜 제가 눈치를 봐야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괜히 딴청만 피우고 있었다.





일단 제가 왜 여기에 와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가 아닌 집으로 돌아가 듣기로 했다. 그리고 김태형은 이번만큼은 저와 먼저 가있겠다며 방심한 센티넬들을 뒤로 한 채 저를 붙잡고 순식간에 집으로 이동했다. 다른 사람들의 표정은 뻔했다. 아마도 정호석과 날아다닌 후 보았던 그 표정이겠지.




“...이렇게 막 와도 돼요?”

“좋은데 어떡해. 왜, 싫어?”

“아니, 그건 아니고...”




그건 안중에도 없는 것 같은 김태형은 저를 바라보며 히죽히죽 웃기만 했다. 생각해보니 김태형과 단 둘이 있었던 적은 없었다. 어쩌면 저를 여기까지 오게 해준 장본인, 그리고 센터의 손길에서 아슬아슬하게 저를 지켜준 사람인데 고마움도 느낄 새 없이 너무나도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 지금 제 마음을 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급한 상황에서 망설임 없이 저를 이곳으로 데려와주었으니까.




“어, 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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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나 부른 거야? 저기 말고 다른 거 있잖아. 오빠라던지, 오빠라던지. 오빠라던지.”

“오빠는 지랄. 김태형, 누가 능력 쓰래. 죽을래?”




분명 병원과 여기 집까지는 꽤 멀었는데. 고맙다는 말은 다음으로 미루는 걸로. 금방 도착한 센티넬들은 김태형을 보자마자 때리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물리적인 공격이 별로 타격을 주지 못하는 걸 알고 있음에 더 그렇겠지. 그 중에서도 제일 신났던 건 전정국이었다. 보자마자 멀리서 족발당수, 그러니까 공중 날아 차기를 하는데...역시 전정국은 하루살이가 분명했다.

그렇게 한참 시끄러운 와중, 김남준은 누군가가 생각났다는 듯 제게 와 슬쩍 속삭였다. 센티넬 일곱 중 남은 한 명이 있는데 민윤기라고 했다, 굉장히 잠이 많아서 지금 자고 있을 거라고. 민윤기의 능력은 강제로 잠에 빠져들게 하는 거라서 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보자마자 욕을 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하라고 했다. 어, 욕은 저도 잘 하는데요... 욕 배틀 가능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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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시끄러워.”






그리고 겉으로 보나 말투로 보나 굉장히 세상에 불만이 많아 보이는, 김남준이 미리 경고한 민윤기가 2층 계단을 내려왔다. 자고 있을 것 같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는 것처럼 방금 일어난 얼굴로 저를 바라보는데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았다.




“너 뭔데.”

“형, 얘 가이든데...”

“그래서, 뭐.”




퉁명스러운 말투. 지금까지 저를 반겨주었던 다른 센티넬들과는 확연히 다른 반응이었다. 제 무엇이 마음에 안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부터 표정이 굳은 얼굴로 저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 그러니까 저 사람이 마지막 남은 센티넬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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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이 이러쿵저러쿵 하며 제가 왜 여기 와 있는지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했다. 고작 하루인데 무슨 일이 저렇게도 많았는지. 전정국의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마치 꼭 지어낸 이야기처럼 들렸다. 전정국의 길고도 긴 말을 다 들은 정호석과 석진 선생님은 고개를 끄덕였지만 민윤기 씨는 여전히 심드렁한 표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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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떡하자는 건데.”

“제가 연이 책임져야죠. 제가 데려왔는데.”

“그래서 여기서 산다고? 여기 남자만 일곱이야. 게다가 가이드? 저렇게 기운 뿜어내는데 니들이 가만히 있겠냐? 지랄 안 나겠냐고. 미쳤네.”

“아 형! 말을 또 그렇게 해요.”

“그리고 쟤가 너 따라오라고 했다며. 처음부터 센터랑 엮일 거. 그걸 왜 생각 못 하는데?”




저런 말을 직접적으로 할 줄이야. 생각해보니 너무 쉽게 생각했던 건가. 센터 사람들을 따돌리자고 전정국을 제 집으로 데려온 게 일차적 문제. 게다가 전정국을 찾으러 온 김태형을 따라 무작정 이곳으로 도망친 건 더 문제. 민윤기 말이 다 맞는 말이었으니까 미운 말을 들어도 반박할 수도 없었다. 이 상황에서 제가 할 수 있는 건 그냥 가만히 앉아서 입술만 깨물고 있는 것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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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형. 지금 보내면 어떻게 되는 줄 알죠? 센터에서 으, 생각만 해도 싫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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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형이 말은 저렇게 해도 나쁜 사람은 아니야. 허락 할 거야. 걱정 하지 마.’






민윤기 씨는 센터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표정을 굳혔다. 정호석은 어떻게든 허락을 구하려고 최후의 수단으로 말을 던진 것 같아 보였다. 그렇지만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이 와중에도 박지민은 저를 달랜다고 저렇게 속삭였지만 민윤기 씨가 단번에 허락해 줄 사람이 아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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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같이 살던가.”


“진짜죠? 무르기 없음!”




센터 이야기가 나오자마자 민윤기 씨는 인상을 살짝 썼다가 곧바로 알았다며 허락해주었다. 뭐지, 센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라도 있는 건가. 하긴, 센티넬인데 어떻게 센터에 좋은 감정을 가질 수가 있겠어. 말도 안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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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우리 집에서 지내자. 다들 동의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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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기 형, 형도 괜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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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민윤기 씨는 그 한 마디만 내뱉고 2층으로 올라가버렸다. 굉장히 제가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었다. 아무리 제가 발현된 지 얼마 안 된 가이드라고는 하지만 민윤기 씨는 제가 뿜어내고 있는 가이딩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 쪽으로만 기운이 안 가는 걸 보면 제가 정말로 싫은 건가. 그래도 가이딩을 거부하고 있는 것도 힘들 텐데. 이제부터 어쨌든 같이 살게 될 사람인데 괜스레 걱정이 되었다.




“저 형은 가이딩이 별로 필요 없어. 맨날 자서.”

“좀 돌아다녀야 에너지 소모도 하고 그러는데. 그냥 힘들면 능력 써서 자.”




보통 폭주하거나 그럴 가능성이 있는 센티넬에게 가이딩을 해줄 가이드가 없을 때 쓰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센티넬을 강제로 재우는 것이다. 말이 재우는 거지 반 강제로 기절하게 만드는 건데. 민윤기 씨는 오히려 자는 게 더 익숙하다고. 아무리 자기 능력이 강제로 잠들게 만들어 버리는 거라고 하지만 분명히 힘들 텐데. 힘들어도 가이딩은 받지 않고 잠들어 버린다니. 그런 민윤기 씨가 당연하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반응하는 다른 센티넬들이 신기하기도 했다.




“그래도 힘들 것 같은데...”




고개를 갸웃거리는 제게 전정국은 걱정하지 말라며 제 어깨에 팔을 둘렀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저를 민윤기 씨가 올라갔던 2층으로 데리고 올라가며 속삭였다. 연아, 2층 쓸 거지? 어, 내 방은 안정해졌는데?






[방탄소년단] 센티넬 썰에 역하렘을 뿌림 5 | 인스티즈


“전정국. 왜 자연스럽게 2층으로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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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연이는 제 옆방이죠. 제가 데려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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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웃기네. 연이 나랑 1층 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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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옆방에서 재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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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방에서 자는 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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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안 돼. 나랑 같이 잘 거거든.”






...그냥 이 집에서 살지 말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했다. 시발.

































 센썰역뿌 사랑스러운 암호닉 정리 

뀨우 / 천해랑 / 베네 / 르래 / 새벽 / 부니야 / 방탄스타 / 고래52 / 꼬꼬 / 망개센터
늘품 / 항암제 / 토토롱 / 토끼 / 아조트 / 꾸국 / 귀찌 / 드라이기 / 빙구 / 커피먹는여우
숭아숭아 / 난 석진이꺼 / 꿍디 / 덕후 / 전정꾸기꾸깃한 종이 / 이센 / A / 분수 / 미이 / 쿠키
숭야 / 우왕굿 / 정구가 / 명언 / 1029 / 정꾸 / 꾸쮸뿌쮸 / 도메인 / 망고 / 헤이호옹
정꾸0307 / 치요 / 1013 / 흥흥 / 예찬 / 참기름 / 슈크림 / 파랑토끼 / 0328 / 태태랑
자유로운집요정 / 감자 / 윤기모찌 / 짐짐 / 리자몽 / 자몽 / 미늉기 / 니나노 / 동물농장 / 망구
뷔켜 / 홉치스 / 밍뿌 / 라즈베리 / 휘이니 / 심슨 / 윶아 / 타미 / 영덕대게 / 서영
감자 / 베릴 / 침침쥬 / Qoqo / 매직핸드 / 삼다수 / 샤르망 / 황토색 / 망개몬 / 정국맘
밤이죠아 / 바너바너 / 쏘나이스 / 공육이오 / 에몽 / 정글벙글 / 탱탱 / 꼬깔콘 / 히움 / 머루
트레비 / 슈가맨 / 광어회 / 몽또몽또 / 젤라또 / 바나나 / 잘난태태 / 아니두 / 아이쿠야 / 향수
핑몬업 / 미스터 / 퉁퉁이 / 골드빈 / 양갱 / 눈누난나 / 계란두뷰 / 똥개 / 호우주의보 / 동물
윤맹 / 큐울 / 숩숩이 / 네로나 / 열꽃 / 두준두준 / 밥맛밤이랑 / 잰이 / 우유 / 뿌뿌
너의봄 / 지니 / 호비호비 / 곰씨 / 2학년 / 멜랑꼴리 / 정체구간침침 / 괴도리팡 / 뿌링클 / 구기네
보솜이 / 이즈먼 / 제제 / 피닝 / 리차 / 챠챠 / 호시기호시기해 / 뿌리염샥 / 강변호사 / 핑몬핑몬핑몬업
초슈 / 삐리뺩뺩 / 자몽주스

암호닉은 아래 주소에서만 받아요! 혹시라도 오타가 있거나 누락된 분들은 덧글 달아주세요...ㅠㅠ
http://instiz.net/writing/2297758







사랑하는 독자님들께

또 일주일만이죠 독자님들ㅠ_ㅠ 잘 지내셨나요?!

분량... 열심히 달렸습니다...헿ㅋㅋㅋㅋ (칭찬을 바람)

ㅎㅎ... 그렇지만 늦어서 죄송해요...(먼산) 쓰다보니 맘에 안 들어서 엎고 쓰니라 좀 늦었어요...8ㅅ8

그리고 미리 말씀을 안 드린 것 같아서!

일단 방타니들이 전부 다 나올 예정이다보니 움짤 때문에 데이터 폭발 할 것 같아요...ㅋㅋㅋ 각오하고 보세요...ㅠㅠ


지금 여주(연이)랑 방타니들은 본능적인 끌림 관계입니다 원래 센티넬은 가이드에게 본능적으로 끌리는 것...ㅎ

여주는 한 번도 그런 애정을 받아본 적 없으니까 또 끌리는 거구요...8ㅅ8

그렇지만 본능에서만 그치지 않아요...ㅎㅎ 우리 여주랑 방타니들는 매력쟁이니깐요ㅠㅠ!!!

표현을 해보려고 했는데 잘 안 된 것 같아서.....ㅎ 손고자... 엉엉ㅠㅠㅠㅠㅠ


석진 센세 분량이 없다고 느끼는 건 착각이 아닙니다 ㅎㅅㅎ... 다 이유가 있어요 뒤에 분량이 많... 쿨럭쿨럭

저는 방타니들을 모두 사랑하기 때문에 분량에 있어서 차별은 없을거예요

그나저나 여주는 어디서 재우죠 ㅇㅅㅇr 추첨기라도 돌려야 할 듯ㅋㅋㅋㅋㅋ


그리고 암호닉 계속 받아요!!!

제 주제에 암호닉을 그만 받기는 무슨...(뺨을 내려친다)

그래도 덧글 달아주시는 암호닉 분들 기억하고 있어요 ^ㅁ^ 나중에 번외 따로 드리던가 그럴게요 ㅎㅅㅎ... 이벤트랄까요...헿

그리고 꾸준히 늘어가는 신알신 수... 넘 행복합니다ㅠㅠ 독자님들 허접한 썰 읽어주셔서 감사해요...8ㅅ8 사랑합니다 독자님들

이번주도 잘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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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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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빙구예요!!! 윤기가 연이랑 함께 지내는거 허락 안해주는줄알고 마음 졸여가면서 봤는데 다행이예여ㅠㅠㅠ 윤기의 능력은 평소 윤기랑 너무 닮았어욬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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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빙구님! 윤기 능력은 평소 윤기를 절대적으로 반영...^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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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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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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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숭야님! 사실 쓰면서 호석아 나도 롤러코스터 태워주라...(오열) 그랬어요...8ㅅ8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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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핳 분량 사랑합니다...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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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덧글이 안달려서 지금 달아요ㅠㅠ 스크롤 아까워서 애끼면서 읽었는데 넘 좋은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맘을 열어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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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4.161
1029
여주의 비밀을 알게된 지민이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ㅠㅠㅠㅠ 그래도 잘 해결되서 다행이예요! 구리고 호석잌ㅋㅋㅋㅋㅋㅋ희망희망해서 너무 좋어요! 그리고 윤기까지등장 ㅠㅠㅠㅠ 앞으로이야기들이 궁금해요! 좋은긍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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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뀨우에요!!! 자까님 보고싶어써여♡♡♡♡ 분량 대박 혜자세요???ㅠㅠㅠㅠㅠㅠ 어디서 끊길지 조마조마했었는데 와 진짜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연이의 가이딩 능력은 도대체 어느 정도이길래! 두둥 그나저낰ㅋㅋㅋㅋㅋㅋ윤기 능력ㅋㅋㅋㅋㅋㅋㅋ강제로 재우깈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민윤기 같아서 빵터졌는데 호석이도 겁나 호석이 같아섴ㅋㅋㅋㅋㅋㅋ 무슨 비행기랑 시합을ㅋㅋㅋㅋㅋ 근데 센터 사람들 나빴어요ㅠㅠㅠㅠ 울애깅을 날아댕기는데 능력을 빼가다니...... 몰상식한 닝겐들..... 이제 한 집에서 같이 사는 방타니들이랑 연이가 어떻게 생활할지 궁금하네여! 그리고 그 센터에 관한 숨겨진 이야기들두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함다♡♡ 알라뷰 뿅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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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뀨우님! 분량은 최대한 혜자처럼 가져오려고 했는데 그게 통했나봅니다...8ㅅ8 #분량 #성공적 #기분좋음 우리 윤기는 천재짱짱맨뿡뿡이니까 앞으로 기대해주세요...헿 저두 알라뷰 뿅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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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드라이기입니다 가이딩이 진짜 쎄긴 한가봐요 호석이가 바로 일어나서 쌩쌩 날라다니니까요!! 윤기는 진짜 무기력하네요 능력을 잠으로 누른다니 역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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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드라이기님! 우리 윤기가 유기력 할 때까지 같이 달려요!!! 곧 유기력 해졌으면 좋겠습니다...8ㅅ8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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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뿌링클이에용!
역하렘은 정말 언제봐도 좋네욯ㅎ헿 그리고 거기에 센티넬이라니ㅠㅠ넘나 좋은것ㅠㅠㅠ
그나저나 호석이한테 안겨서 하늘을 날면 뭇ㅇㄴ 기분이죠? 저 놀이기구 굉장히 잘타는데요 제가 한번 안겨서 타도 되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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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뿌링클님! 쓰면서 저도 호석이한테 안겨서 하늘 날고 싶었어요...8ㅅ8 호석아 나도 안아줄거지?! 호석 : ?
^-^...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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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구기네에요 그냥 하루씩 돌아가면서 자는거..ㅎㅎㅎ 윤기야 내가 가이드 해줄게 이리와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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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구기네님! 헐... 그것도 굿 아이디어... 아이디어 채택하겠습니다 (정색)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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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슈가맨이에요!! 이제 뒷부분은 보지 못했던 부분이라서 더 두근두근 거리네요! 과연 여주는 누구 방 옆에서 자게된느 것인지.,,(두근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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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슈가맨님! 여주가 어떻게 될 지는 다음주에 공개됩니다! (뺘밤!) 슈가맨님 : (정색)
읽어주셔서 감사해요^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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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109
2학년이에요! 지금까지 봐왔던 센티넬과는 이미지 진짜 다르닼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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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퉁퉁이에요... 악 드디어 모든멤버가 출연을 했네요 허허 앞으로의 여정이 매우 기대가되요 ㅎㅎㅎㅎ 윤기는 가이딩을 밀어내고있다던데 언제까지 밀어낼지.... 아 방 같이쓰자고 하는거 다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누구방옆에서 잔다고요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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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퉁퉁이님! 잘 하면 옆 방이 아닐지도~ㅎ 아닙니다^ㅁ^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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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늘품입니다!!!의사센세!!!석진이가 나왔네요ㅠㅠ왜 병원에는 석진이 같은 의사 센세가 없는것일까요ㅠㅠㅠ윤기는 여기서도 무기력 하군요ㅋㅋ아무리 잠이 좋고 잠만 잔다지만 여주의 가이딩 좀 받았으면...걱정되네요...방타니들이 드뎌 다 나왔어요!!잠만...석진이 능력이 뭐였죠...?왜 기억이..ㅠㅠ정주행하러갑니다...오늘 분량 많아서 좋았어요ㅠㅠ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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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늘품님! 석진이는 의사선생님입니다 의사선생님은... 힐링이겠죠?! 핳... 이야기는 차차 나오는 걸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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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4.62
슈크림이에요! 작가님 분량 낭낭하게 오셔서 정말 절이라도 해드리고 싶슴다... 오늘 드디어 멤버들이 다 나왔네요!!! 팔에 손댔다가 깍지 끼는 바람직한 의사쌤 석진센세와 능력 딸리면 주무시는 미뉸기씨.. 그리고 오늘 편에서 가장 또리이 같았곸ㅋㅋㅋㅋ 가장 좋았던 플라잉 정호석.. 호석이가 여주를 안고 나는 장면이랑 브금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좋은 것 같아요..! 하늘을 나는 기분! 역시 작가님.. 엄지 척! 드립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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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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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황토색님! 사진이 많다보니 로딩이... 울먹...ㅠㅠ 우리 방타니들 짱짱맨 뿡뿡!!! 기대해주세요!!! ㄴ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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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전정꾸기꾸깃한 종이입니다ㅠㅜㅜㅜㅜㅠㅠㅜㅠㅠㅜ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여ㅜㅜㅜㅜㅠㅜㅜㅠㅜㅜ 게시글 뜬거 보자마자 놀라서 눌렀네요!!!! 역시 정호석 기대치를 뛰어넘네요 무슨 비행기와 경주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단해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가 높은 가이드이긴 한가봐요! 호석이도 10초만에 낫게 해주고... 여주 짜란다짜란다짜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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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전정꾸기꾸깃한 종이님! 우리 호석이는,, 경주왕,, 짱짱맨,,, 인 걸로!!! ^ㅁ^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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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분수에요!!!
작가님 보고 싶었습니다ㅠㅠㅠ 일주일만에..! 주말 예능처럼 기다려지는 작가님의 글이란..ㅠㅠㅠ 역시 호석이는 대단해!ㅠㅠㅠㅠ 석진 선생님같은 의사 있으면 저 진짜 매일 병원에 갈 자신이 있는데 말이에요..ㅠㅠㅠㅠ 그리고 여주는.. 여주는.. 누구 옆방을 쓰게 될 지..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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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칩 프라프치노
안녕하세요 분수님! 석진 선생님 있는 병원 어디져?!?!?! 저두 찾아가고 싶어요...ㅠㅠ 아프지 않아두 병원 갑니다!!! (와장창)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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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3.134
자까님!!! 열꽃이에요!!!! 작가님 보고 싶었어용..... 들어와서 소리질렀어요!!!! 작가님 자품 올라와서!!!!! 저도 신알신 받고 싶은데 언제쯤 가입창이 열릴까요...ㅠㅠ 그래도 오늘편 보고 힐링하고 가요...!!!! 방 누구랑 쓸지 너무 기대되용ㅋㅋㅋㅋㅋ 다음화에서 뵈요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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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뿌뿌입니다! 아 이런 역하렘 좋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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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르래입니ㄷㅏ*^^*!!!!작가님 신일신 울릴때마다 가슴이 도키도키해요...애들도 귀엽구요...작가님도 카와이하셔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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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윤기가 허락 안 해줄 줄 알고 조마조마했네요 다행이에요 윤기가 같이 살게 해줘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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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7
자유로운집요정이에요
누구옆방이든 천국일것같네욤^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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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베네 입니다. 어제 좀 격하게 놀아서 지금 목감기 걸리고 난리 났는데 저도 연이한테 치료 좀...ㅠㅠㅜㅠㅠㅠ 애들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카와 이해♡ 비행기랑 경주하는 호석이도 귀엽고 까칠하지만 생각해주는 윤기도 좋아요 ㅋㅋㅋㅋㅋ 제가 바로 그 집 지박령...(조용히 땅을 파고 들어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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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219
곰씨예요 끼야아애애아 자기전에 잠깐 들려서 왔는데 타이밍이 좋네요bb 오늘 방타니들이 다나와서 엄청 좋아요 특히 호식이와 함께 한 비행이 제일 좋아요!! 이제 멤버들도 다 나왔으니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시작되겠죠?? 다음편이 너무 기대되니 한 번 더 읽고 자야겠네요 작가님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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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큐울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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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윤기 넘나 차갑다 하하 조금만 더 마음의 문을 열면 누구보다도 따뜻하겠죠? 그나저나 분신술로 여러 방에서 자면 안되는 건아요 하하하하 큰 욕심...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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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셨네요!!!오늘 글도 너무 재미있어요!!오늘 등장한 윤기는 츤데레??매력있네요!!호석이도 매력있고!!!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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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명언이에요!!!!'아 오늘 자바칩 프라푸치너 먹었어요 헤ㅔ 먹으면서 작가님 생각났아오 나 자랬어오? (뒤늦은 민망함에 무릎을 꿇는다.) 헷 근데 윤기야 ㅋㅋㅋㅋㅋㅋㅋㅋ반대해쓰면서 같이 방 쓰자구?ㅎㅎㅎㅎ그 말엔 반대가 없는 것 같아 (민빠답) 아 근데 호석잌ㅋㅋㅋㅋㅋㅋ비행기랑 시합을 왜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기요미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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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전 명언이에요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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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리차애오8ㅅ8 같이 자자니,,제 심댱,,힘들어쥽니댜,,,ㅠㅠㅠㅠ 흑흑 엄마미소 지으면서 스크롤 내렸어요 작가님 항상 감사하구ㅠㅠㅜㅜ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개오 과연 우리 가이드는 어디에서 자게 될지^^ 그냥 매일매일 돌아가면서 자는걸로 하죠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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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91
도메인이에요! 으앙 지미니ㅠㅠㅠㅠㅠㅠㅠ(죽음)너무 귀여워서 사합니다ㅠㅠㅠㅠㅠ하 능력 너무 잘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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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두준두준에오
크 역시 역하렘 크 아주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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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똥개입니다
이글 기다렸또요ㅠㅠㅠㅠㅠㅠ 오늘 호석이 너무 설레는것 ㅠㅠㅠㅠㅠㅠ 너무조아여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담편 보고시펑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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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귀찌에여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분량 폭발..... 짱입니다ㅋㅋㅋㅋ♡ 호석이 뭔데 귀엽죠... 죽겠다 증말....... 윤기 넘 섹시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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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8.153
아니두입니다!! 워훍 석진이랑 호석이 나왔길래 아 끝났겠지 하고 스크롤을 아끼며 내려왔느데...!!! 윤기까지!!! 워훍 아름다운 분량에 박수를 보냅니다(짝짞짞)
이제 다음편에 여주의 방이 어디인가가 결정되는...?! 이게 또 방 위치가 갱장히 중요하져...(씨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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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고래52에요♥ 허윽 진짜 이 연이를 향한 쟁탈전같은 스토리에 저는 두 번 세 번 발리구요 민빠답인 저는 가이딩을 거부하는 윤기도 핵 조쿠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그런 가이딩 능력 갖고 있었으면 좋겠읍니다 흑흑... 작가님 글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1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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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6.216
뿌리염샥이에요!!!!ㅎㅎ저도 호석이한테 꼭 안겨서 하늘을 날고싶네요...ㅎㅎㅎㅎㅎㅎ오늘로써 7명이 다 등장햇네요!앞으로가 너무 기대되요!!!!!넘나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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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호도기 등장부터 매력 쩔어주네요 껄껄 잠자는건 거실에서 다같이 이불깔고 자는게 평화적일까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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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끄아아아앙!!오늘 작가님 글을 처음 보게되었는데 뭐죠 이 미친 취향저격은...?ㅠㅠㅠㅠㅠ제가 센티넬 세계관에 환장하는데 게다가 역하렘까지...(사망)진짜 은혜롭습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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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A에요!!!작가님 기다리요 있었어요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오늘편도 완전 마음이 호시기호시기하네요ㅠㅠㅠㅠ완전 설래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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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강변호사에요!! 드디어 멤버 모두 만났네요!! 윤기는왜여주를계속밀어내죠??ㅠㅠㅠ과거안좋은일이있었나?? 요번 편도 역시나 재밌네요ᅲᅲᅮ다음 편 기다릴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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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리자몽입니다. 분량이 매우 가득가득 차있어서 읽는 내내 너무 신났어요ㅠㅠㅠㅠㅠ읽어도 읽어도 스크롤이 남아있는 기쁨이 아주 낭낭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방탄이들이랑 다 만났네요!! 윤기 능력 강제로 재우기인 거 윤기랑 너무 잘 어울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이 너무 잘되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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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윤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력 다 써버리고 자는게 상상이 가서 너무 재밌어옄ㅋㅋㅋㅋ딱 맞는 듯?!ㅋㅋㅋ잘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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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짐짐입니다아 아 진짜 다들 귀엽네요ㅋㅋㅋㅋ호석이 성격 진짜 특이해요ㅋㅋㅋㅋㅋㅋ와중에 민윤기 철벽남....다음편이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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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0.67
댓글너무기찮은데작가님작품은자꾸달게만드네요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우우ㅠ유ㅠㅠ너무설레학교가기싫어요ㅜㅠㅠㅠㅠㅠㅠㅇ나왜안가이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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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3
밤이죠아에요!ㅋㅋㅋㅋㅋ아니 정호석ㅋㅋㅋㅋ스럽고 좋네요!그리고 정말 의외로 민윤기ㅋㅋㅋㅋ사실 저 동의도 반대하기 귀찮아서 해준것같당ㅎ항상 잘 보고 있어요!넘나 재밌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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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조트입니다~!!
분량 넘나 낭낭한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혹시 혜자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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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8
핑몬업이에요! 드디어 호석이 윤기까지 나왔네요! 정로코스터ㅋㅋㅋㅋㅋ아마 저라면 무섭다고 내려달라고 울부짖었겠죠...ㅋㅋㅋㅋ윤기는 생각보다 어려운 남자가 아니네여ㅎㅅㅎ 그럼 여주방은 지미니옆바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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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ㅋㅋㅋㅋㅋㅋ 애들 반응 ㅋㅋㅋㅋㅋㅋ 윤기도 센터에 안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ㅠㅠ 진짜 가이딩 거부하는것도 힘들거같은데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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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와 이제 다 등장했다ㅠㅠ아ㅠㅠㅠ재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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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0.148
홉치스예요!
역시 철벽왕 민윤기씨....^^ 좋은 자셉니다 (흡족)
앗 그래서 결국 여주의 방은 어디인거죠? 어디로 가든 저 구성원으로는 시달릴게 100%일 것 같습니다만ㅎ
이렇게 된거 그냥 다같이 같은 방 쓰는걸로 (사심)(수줍)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하니 부러운 여주군요
오늘도 잘 보고 가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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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허락받아다행입니다ㅠㅠㅠㅠ좋아요ㅠㅠㅠ 전 정국이 옆방에 한표를 던집니다,....!!!! 이유는!!!! 없어요!!!!!! ㅋㅋㅋㅋㅋㅋ 정국이랑 여주 케미가 엄청나서ㅠㅠㅠㅠㅠㅠ 아 그리구 그러면 그 뭐야 아ㅏ아 석진이도 의사지만 센티널인건가요?? 같이사는 센티널이 7명이래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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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초슈입니당!!! 아 우리호석이ㅠㅠㅠㅜㅜㅠㅠㅠ넘나 해맑아ㅠㅠㅠㅠㅠ긔여워유ㅠㅠ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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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어제 밤에 그먕 틀어뫃고 잠들어버려서 이제서야 봤는데 진짜 언제봐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센티넬 썰 많이 봤지만 정말 이렇게 몰입하면서 읽는 글은 처음이에요 작가님 사랑해여 진짜 글 오래오래 써주세요ㅠㅠㅠㅠㅠ 정말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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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에몽이에요!! 아침에 신알떠서 보려했지만 학교가는통학차안인지라 읽기만눌러놓고 이제야봤네요ㅠㅠ 오늘분량스고이... 호석이날아다닌다는거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나머지들도 여주랑 방붙고싶어서 하는말들 다귀여워....카와이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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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챠챠에요! 호석이랑 날아다니다니 넘나 부러운것ㅠㅠㅜㅜ 것보다 비행기랑 왜 배틀하는건데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 얘들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ㅋㄱㅋㅋ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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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덕후입니다ㅠㅠㅠㄷ융기ㅠㅠㅠ그냥 나한테 받지ㅠㅠㅠ가이딩 받으라고!!!(협박)
글 감사해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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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타미입니다.
석진이가 놀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에서 역시 윤기가 대박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가이드 능력으로 센터에서 막 실험대상으로 쓰는건 아니겠죠.....방탄 맴버에게만 발현된다고 해도 걱정 아니어도 걱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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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67
정글벙글입니다! 너무 좋아요. 네 그냥 완전 좋습니다. 요즘 많이 힘든데... 지쳐도 작가님 글 읽으면 다시 힘이 나요 (ㅜㅠㅠ) 정말 감사해요! 비회원이라 꼬박꼬박 읽을 수 없다는 점이 아쉽지만, 뭐 어쨌든. 아무래도 좋습니다!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하고, 제가 많~이 애정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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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윤기..ㄷㄷ발려....역시군듀님..ㅎ....능력마저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애들다 너무 착하고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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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으아ㅜㅜㅜㅜㅜㅜ너무좋내여ㅜㅜㅠㅠㅠㅠㅠㅜㅜㅜ으어ㅜㅜㅜㅜ뭔가 ㅋㅋㅋㅋㅌㅋ아진짴ㅋㅋㅋ역하렘은 사랑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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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새벽에 설레서 잠이 안오는군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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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어머어머 넘나재밌어여ㅜㅜㅠㅜㅜㅜㅡ하...,센티넬...좋은데 역하렘까지..!!!!!신알신하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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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치요에요!! 저 회원가입 해서 돌아왔어요!
ㅠㅠㅠ흐엉 6일 전이라니 더 일찍 왔어야 하는데!
지금은 흥슙기력으로 살라구여!ㅠㅠ
작가님 사랑해요! 회원으로 돌아온 절 받아줍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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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217
망개몬이에여ㅠㅠㅠㅠㅠㅠ 연이 넘나 귀여운것 오늘도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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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이센이에요 저 이거 분명히 댓글 달았었는데 사라졌어!!!!!!!!!!!!!!! 다시 보러 왔다가 얼마나 마음이 아팠는지 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너무너무 사랑해요 신알신 뜬 거 보고 읽으러 왔다가 먼저 이거 다시 보자 해서 본 건데 봐도 봐도 재밌어요 작가님은 너무 대단해 내 사랑이야! 저 정국이 글도 읽을 거예요 바로 ㅠㅠ 작가님 진짜 완전 짱 사랑해요 알라뷰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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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이쿠야에요!!!제가 한동안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읽네요ㅜㅜㅠ드디어 7명 다 나왔는데 하나같이 잘 어울리는 능력들을 가졌네요!!ㅎㅎㅎ특히 윤기갘ㅋㅋㅋㅋㅋ최적의 능력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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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ㅋㅋㅋㅋㅋ그래 땅도 넓은데 따로 집 하나 지어서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여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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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하휴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ㅜㅠㅜ재미써ㅠㅠㅠㅠ퓨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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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행복한 방고르기가 되진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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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작가님!!아까아까 암호닉 신청한 요랑이에요!!두근두근 다들 너무 설레요ㅠㅠ윤기도 허락해주고ㅜㅜ다음화도 기대할겡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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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과연 여주는 어디에서 잘 갓인가!ㅋㅋㅋ 디음편에 나와 있겠죠~ 보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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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세상에...... 부니야입니다... 드디어 시험이 끝났어요 그래서 보러 왔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 싶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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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금손ㅠㅠㅠㅠㅠㅠ드디어 다 나왔네요ㅎㅎㅎㅎㅎ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되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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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드디어 7명 전부 등장!!!!!아....저도 저기서 같이 살고싶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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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구름그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ㅋㅋㅋ본격 역하렘 시작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와중에 미늉기 자걉다 쟈가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음이줄알았셬ㅋㅋ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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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그나저나 윤기능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가 잘 받아들여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센터한테 안잡히기르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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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방 배정부터 싸우는 걸 보니 앞으로 고생 좀 하겠네요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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