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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럭키제이 - 들리니

(BGM은 극히 작가의 취향임을 알려 드립니다. ^ㅁ^)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11

 

 

 

 

"뭡니까? 누구 옵니까?"

 

숙소에 들어가기 전, 마음을 다 추스리고 세수까지 하고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들어섰다.

그런데 대원들이 분주하게 방을 신속히 옮기고 있었고, 그 중 대원 한 명을 붙잡고 물어봤다.

아니, 왜 방을 옮기고 지랄이래. 나도 옮겨야 할 것 같잖아.

 

"단결, 한국에서 중위님 한 분이 지원 병력으로 오신다는 말씀이 있어 숙소 재배치 중입니다."

 

"중위 말입니까? 김남준 중위님 있지 않으십니까. 그리고 그, 방 배치도 어디 있습니까."

 

"그건 저희도 잘 모르겠고, 배치도는 부엌에 있습니다, 단결."

 

그 대원은 다시 자기 짐을 들고, 다른 방으로 넘어갔다.

나는 방으로 가는 발걸음을 돌려, 부엌으로 향했다.

근데 중위라. 왜 또 중위가 오고 지랄이야. 나는 지금도 김남준으로 만족하는데.

나는 방 그대로네. 게다가 독방? 무슨 말도 안 되는 배치도야 이게.

게다가, 대위도 대령도 아니라 중위가 오는데 방을 바꾼다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는 부분 아닌가 싶은데.

삐딱하게 고개를 꺾어 배치표를 바라보고 있는데, 묵직한 목소리가 내 귓가에 자리잡혔고, 어깨동무로 인해 내 어깨 또한 무거워졌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너는 강제 독방이더라, 김탄소 상사."

 

"아, 단결. 중위님도, 강제 독방 아니십니까가 아니라.... 새로 오는 중위랑 방 같이 쓰십니까?"

 

"그래, 같이 쓴다 인마. 그래서 지금 기분 존나 안 좋아. 독방이라 좋았는데, 그게 며칠도 안 돼서 산산조각이 됐잖아."

 

"근데, 저는 왜 강제 독방입니까? 저도 다른 전우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대령님 명령이다, 널 끔찍히도 아끼시는 대령님 명령. 이상, 들어가서 쉬어. 그리고 아까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한국 가서 썰로 좀 풀어 주고."

 

 

그렇게 하고, 옆에 있던 짐을 다 들고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다.

저 새끼 저거, 은근 츤데레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하단 말이야. 아니, 뭐 나쁘지 않다는 거니까.

근데, 진짜 왜 중위가 오는데 방을 바꾸고 난리래. 어이가 없네.

아, 뭐 어쨌든 내 방에서 전우들이 나가고 나만 남았다는 소리잖아? 그래서 강제 독방이라는 거고.

오, 존나 싫은데. 하지만, 군 생활 중의 일부이기 때문에 뭐 따지지도 못 하니까, 입 다물고 그대로 방으로 들어가려 했다.

그때, 방에서 나오는 대원들에 놀라, 그들을 따라갔다.

 

"뭡니까, 지금?"

 

"박지민 중위님, 도착하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마중 나가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아, 진짜.... 뭔, 귀찮게 이래. 발걸음을 다시 돌려, 밖으로 나갔다.

아고, 나 오늘 참 많이 돌아다닌다, 진짜.

밖에서 박 중위를 기다리며, 정자로 서 있었다. 저 멀리서 차 한 대가 보였고, 곧이어 우리 앞에서 멈췄다.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차에서 내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베레모를 쓰지 않고, 가지고 내렸으며 자신의 머리를 쓸어넘기며 우리 앞에 섰다.

우리는 단체로 그를 보았고, 그는 우리 부대원들을 다 흘겨보다 나와 눈이 마주쳤다.

그 눈빛이, 여자가 여기 왜? 이런 눈빛이었지만 신경 쓰지 않았다.

 

"단결."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단결. 근데, 저 여자는 누구지?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말이야."

 

"단결, 상사 김탄소."

 

"김탄소 상사라, 여자가 여기 있기 힘들지 않아요?"

 

"괜찮습니다."

 

"차가운 여자네. 다들 들어가서 쉬어, 나는 대령님이랑 상관들 뵙고 들어갈 테니까."

 

 

순간 기분 나빴다. 뭐 자기 딴에는 나 걱정해 준답시고 그렇게 말한 거지만, 군대 생활을 하면서 저런 말 듣는 게 제일 자존심 상했기 때문에.

표정 유지에 힘 좀 썼다. 하지만, 내 주변에 있던 인물들은 그 발언이 얼마나 위험했는지 알고 있었을 것이다.

예전에, 저런 발언을 하도 많이 들어 상관에게 달려들어 죽이 되도록 팼던 기억도 있으니까 말이다.

숙소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대원들을 보고, 막사로 발걸음을 옮기는 박지민 중위, 그래 그 사람까지 보고 나도 숙소로 발걸음을 옮겼다.

부딪히지만 말고, 엮이지도 말자.

이 말만 계속 되새기면서 말이다.

 

 

+++

"김탄소 상사님, 석식 시간입니다. 드시러 오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밖에서 날 부르는 목소리에, 베레모는 쓰지 않고 군복과 머리만 정리하고 침대에서 일어나 식당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거기에 모두 모여 있는 대령, 대위, 중위, 소위 등.

놀란 눈치를 보이지 않고,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빈 자리에 가서 앉았다.

내가 앉고 나서 얼마 안 있고, 대령님이 말문을 열었다. 정확히는 석진 오빠가.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박지민 중위가 왔으니까, 오랜만에 파티처럼 좀 즐기자고. 맛있게 먹고, 남기지 말고, 알겠나."

 

"예, 알겠습니다!!!"

 

우렁찬 대답이 식당 안을 가득 채웠다. 역시, 고기라면 사족을 못 쓰는 우리 대원들, 아니 남자들.

나는 고기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해, 취사병을 불러 그냥 물이나 가져다 달라고 말했다.

내 앞에 놓여진 물을 보면서, 그냥 음식만 바라보다, 정자세로 앉아서 밥을 먹는 윤기와 남준이를 번갈아 보다 밖으로 나갔다.

답답한 기분, 뭔가 딱 막힌 기분 때문에.

 

어느덧 해가 져, 밤하늘에 별이 수를 놓았고, 난 그 밤하늘만 계속 바라보고 있었다.

 

"별만 더럽게 예쁘네."

 

"안 힘듭니까, 김탄소 상사?"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날 부르는 목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자, 오늘 온 박지민 중위가 아까 봤던 눈빛과는 약간 다른 눈빛으로 날 바라보고 있었다.

저기에 껴서 잘 놀 것이지, 왜 나와서 말을 거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상관은 상관이니 대답은 하는 게 예의 아니겠는가.

 

"단결, 상사 김탄소."

 

"단결. 그런데 제가 지금 안 힘드냐고 물었지 말입니다?"

 

"예, 그렇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아까 본 대로 차가운 여자인가, 아니 철벽이 심한 여자인가?"

 

 

그냥 대답만 했을 뿐인데, 내 앞으로 웃으며 훅 치고 들어오는 저 말에, 인상이 찌푸려졌다. 뭔 개소리를 하는 거야.

아, 갑자기 안 보고 싶던 민윤기가 보고 싶네.

 

"근데, 중위님 나이가 어떻게 되십니까. 혹시 민윤기 대위님보다 어리십니까?"

 

"민윤기 대위님보다 어리죠. 왜요, 어리다니까 갑자기 관심 생겨요?"

 

관심은 개뿔, 그런 건 개나 줘라.

내가 대답을 하려던 찰나, 갑자기 울리는 박 중위의 무전기. 그리고 무전기에서 나오는 말소리와 겹쳐 들리는 낮은 목소리.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아, 박 중위. 지금 내가 보고 있는 게, 무슨 좆같은 상황입니까?'

 

'안 보인다고 해서, 나왔는데. 여기서 여군한테 까대기 치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그것도 발령 첫 날부터.'

 

'박지민 중위, 대위로서 내가 지금 명령 하나 내린다, 정확히 지켜.'

 

 

그러더니, 무전기를 바닥에 던지고 박 중위와 내 쪽으로 걸어오면서 말 한 마디를 더 한다.

네가 대위가 맞긴 맞구나. 이럴 땐, 좋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1 | 인스티즈

"나 거기까지 딱 다섯 걸음 남았으니까, 지금, 당장, 김 상사한테서 떨어져, 실시."

 

 

 

 

 

 

 


상사 김탄소 명단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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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천랑, 괴물, 주둥이, 슈가야 가애돼, 꾹뀨, 보라도리, 꼬꼬진, 하늘, 겁남이, 너의봄

 

 

 

***

제가 자기 전에 올리고 자는, 저의 선물.

오늘 시간이 좀 남아서, 두 편은 올려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딱 시간이 되네요 ^ㅁ^

재밌게 읽으셨나요? 하하, 저는 쓰면서 이미 윤기한테 발려서 죽었습니다. (사망)

평일에는 올라오는 속도가 꽤 더딜 거고, 주말에는 거의 두세 편 정도 올라올 것 같네요. :)

암호닉, 더 이상 추가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아, 하나 투표하고 싶은 게 있어요. ^ㅁ^

다음 작품을 쓰려고 하는데, 어떤 걸 쓸지 아직 못 정했어요. (결정장애 죄송합니다...꾸벅)

그러니까, 투표도 한 번만 해 주고 주무세요 ^ㅁ^

감사합니다. :)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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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민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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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저 진짜 자기전에 설레서 못자요ㅠㅠㅠㅠㅠㅠㅍㅍㅍ퓨ㅠㅠㅠ 진짜 항상 기대하지만 그 이상으로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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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BB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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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진짜ㅜㅜㅜ훟,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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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Blossom이예요.. 와 마지막에 저 3초동안 숨 못쉰거 알고계십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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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태양의 후예 안 보는 제가 대위 민윤기에게 죽임 당할 것 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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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올해 여고 입학한 독자로서 고등학교 로맨스 보고싶습니다아!!!!!!!!!! 아니 공부 열심히 하려면 대학교 로맨스를 봐야하는 걸까요ㅠㅠ 어찌됐건 학교 로맨스가 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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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발립니다 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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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민슈가아에요!!! 뭐야뭐야 짐니견제하는고얌??!!(죄송합니다 그냥한번써봤어요...) 아 진짜 대위민윤기ㅠㅠㅠ 넘나 발리는것!!! 작가님!! 잘려고하는데 이렇게 설레게하면.........
두팔벌리고환영합니다!!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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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또이에요!!!융기...융기야...박력 대박ㅠㅠㅠㅠㅠㅠ이렇개 설레면 잠못자요ㅠㅠㅠㅠㅠㅠㅠ엉어유ㅠㅠㅠㅠ 너무좋다ㅠㅠㅠㅠ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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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달보드레예요. 아 정말 짐니...예상을 벗어나지 않았어요...그냥 지민이 저한테 넘기시고 좋게좋게 끝내시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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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복숭아 잼이 되어 발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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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투표도 했습니당!! 다음 편이 이렇게 빨리 올 줄이야... 세상에 너무나도 오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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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칸쵸
작가니뮤ㅠㅠㅠ 넘나 설레 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텍스트로 이렇게 설레는건 또 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
오늘 대위 윤기 꿈 꿔야 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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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젤리에요 질투하는거봐ㅜㅜㅠ사랑스럽게 진찌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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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꾸꾸낸내에요 작가님 이렇게 자주 찾아오시면 제가 너무너무너무너무 고맙지말입니다ㅏㅜㅜㅜㅜㅜ하아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전말정말종멀정말 심장이 멎어버릴것만가따우우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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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자몽에이드입니다.이렇게 권력남용하는 것도 찬성입니다ㅜㅠ 대위이긴 한갑니다.높은 자리에 있다는 게 새삼 느껴지네요.군인으로써 멋진 모습도 조히만 질투하는 모습도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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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병장입니다!! 흑 민윤기 대위 너무 설레는 것 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 박중위도 좋지만ㅎㅎㅎ 빠르게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대위 민윤기도 너무 좋아하지만 차기작도 기대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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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짜몽이에요 작가님 이렇게 자주 찾아와 주시니 너무 좋아요ㅠㅠㅠ 아 마지막 너무 설레요ㅠㅠㅠㅠ대위님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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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0.41
끄아아악 응캬응캬에요. ㅠㅠㅠㅠㅠ 융기대박적 ㅠㅠㅠㅠㅠㅠ. 넘 발리잖아여ㅠㅠㅠㅠㅠㅠ 타자도 제대로 안쳐지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작가님 넘 감사해여 이런 좋은 글 .. 사랑해효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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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다곰입니다!
대박....아니ㅠㅠㅠ작가님 이렇게 와주시면 어떡합니까ㅠㅠㅠ너무 좋잖아요!!!으허엉 오늘 잠이나 제대로 잘수나 있을지..윤기 짐니한테 명령내리고 다가오는거...네 오늘 제가 죽을 자리가 요기인가요?!?!ㅠㅠㅠㅠㅠ진심 너무 잘보고갑니다!!!주말이 너무나도 기다려지는 부분이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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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테라피 입니다 ㅠㅠㅠㅠㅠ 오늘 정말 뭔가 워후~~ 민윤기는 뭔가를 하지 않아도 저렇게 포스만으로 제 심장을 두드리네요 ㅠㅠㅠ 쾅쾅쾅쾅콰오카오카오타아오타과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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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르래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진짜 계속 여러번봤어요 분위기...넘나 발리는것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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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수달이에요! 마지막 부분에서 헉, 하고 숨을 들이쉬었네요....다섯걸음이 왜 이렇게 긴 것 같죠? 빨리 와주세요 민대위님 ㅜㅜㅜ현기증 날거같으니까여 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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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이가 왔지 말입니다ㅜㅜㅜㅜㅜ 작가님ㅜㅜㅜㅜ 3살 연상인 남자친구를 사겼지 말입니다ㅜㅜㅜㅜ갑질하는 윤기ㅜㅜㅜㅜㅜ 매우 좋지말입니다ㅜㅜㅜ 아 이 노래 저도 좋아하지말입니다 캬 직가님이랑 저 좀 통하는거 같지 않습니까?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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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00901이에요.....작가님 진짜 어떻게ㅠㅠㅠㅠㅠㅠㅠㅠ죽을거같아요ㅠㅠㅠㅠ너무 좋아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연달아 읽으니 몰입도 더 잘되고ㅠㅠㅠ작가님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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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68
아진짜.......즌증국인데요.................심장아 나대고 이니.........나대지마......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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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68
격한마음이 필터링됐군요.....ㄴㅔ......하앙......발려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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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쿠야쿠우입니다. 헛..잠을 자야하는데 윤기가..윤기가 ㅜㅜ 하아..윤기야 ㅜㅜ 너때문에 설레서 잠은 다잤다..꿈속에서 보자 ㅜㅜ 다섯발자국..다가와주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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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빠밤입니다 아니 윤기야 이밤에 이렇게 설레게할일있는거니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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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민대위부인이에요!자기전에 글잡은 최고예요..브금도 너무너무 좋아요ㅜㅜㅜ짐니는 아이스망개로 나오는군요..어윽그냥 다 좋아요..작가님 잘보고가요!오늘은 월요일지만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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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슙지니 ㅠㅠㅠ설렙니다 ㅠㅠㅠㅠ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설레고ㅠㅠㅠ윤기는 말할것도없고 ㅠ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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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뉴밍뉴밍 이에오 아 대위님ㅠㅠㅠㅠㅠㅠ 민대위니이임ㅠ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 다른남자와말 안섞겠지 말입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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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윤기뷘임다 ! 작가님 달밤에 이렇게 설레게하는법 있나요ㅠㅠㅠ 진짜... 정말....와.... 사랑해 윤기야...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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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너를게또입니당ㅇ 허응 오늘 두개나 올려주시꾸.. 정말 이러시면 감사합니다 짤이랑 대사랑 너무 잘어울려서 저 죽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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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뜌입니다! 박중위 뭔가 위험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목숨만은 붙어있기를 바라...ㅋㅋㅋ 윤기 무섭고 멋있네여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일고가요!! 항상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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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와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곧 자려했는데 이렇게 설레게 만들어도 되는거닙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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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전정국오빠에요... 아 박지민 겁내 섹시한데 민윤기 박력좀봐...오모오모 아주 둘이 붙꽃튀는 대결구도로 가는게 아주 바람직합니다~?ㅋㅋㅋ아 ㅈ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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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62
[수박마루]에요! 작가님 아무래도 설레 죽어서 잠자지 말란뜻인가요ㅠㅠㅠㅠㅠ 아주 민윤기에게 누텔라처럼 발리네요 아주아주 정말....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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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1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둥이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아ㅜㅠㅠㅠㅠ 질투하는 민대위님 너무 좋아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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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달달한비입니다! 와 윤기 느무 멋있어요ㅠㅠㅠㅠㅠㅠ자기전에 너무 설레네요 작가님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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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난장이에요!! 와우 대위니까 좋네요ㅋㅋㅋㅋㅋㅋ 이야 박지민은 관심있는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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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미이에요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 암호닉 신청하고 이제 댓글 달아서 죄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요새 인스티즈 들어 올 시간이 없기에ㅜㅜ 이제 들어왔어요ㅠㅠ 앞으로은 되도록 자주 올게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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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현이애오 ㅠㅠㅠㅠㅠㅠ 잠이 안 와서 인티 들어왔는데 이렇게 선물이... 다시 월요일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생긴 거 같습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보내오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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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포도가시에여ㅠㅠㅠㅠㅠㅠ흐느허으ㅏ흐어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햇발려 ㅠㅠㅠㅠㅠ대위님 ㅠㅠㅠㅠ아 징차 너무 좋다... 결국 지민이는 옛애인이 아니렸군여ㅡ..ㅎㅎㅎ 삼각관계가 되는건가요...? 두군두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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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지민이가 그리 큰 영향은 못미치는것같네요ㅋㅋ 저는 여주한테 엄청 영향력이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여주보다는 윤기한테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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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햄버거입니다 작가님항상 글빨리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잘읽고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잘읽고갑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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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자기입니다 지민이가 드디어 나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역시 대위는 대위네요 너무 멋있는거 아닌가요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오늘도 발리고 갑니다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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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덤불입니다! 흐엉.. 이 편이 왜 나왔나 했더니 이래서 나왔군요..ㅠㅠㅠ 그냥 발리네요 다ㅠㅠㅠ 대위님ㅠㅠㅠㅠ허엉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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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체리입니다!!!오오오오퐉지민이!!!!민윤기대위의질투심기폭제역할입니까!!!!ㅋㅋㅋㅋㅋㅋ근데민윤기님.....마지막에....미쳐따.....대위직급을이용해자기여자주변남자처리라니.....완전바람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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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망고에요!!!!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윤기대위라뇨...오늘은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작가님 근데 지민이 여주한테 들이대면 안될텐데....여주는 윤기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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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정전국입니다..8ㅅ8 박지민이 까대기치는거아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넘나발리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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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다이오드★입니다 민윤기대위님을 아침부터 보게됭 기분이 너무좋습니다 게다가 마지막에다섯걸음 남았으니까 떨어져 크아 이거도 너무설레지말입니다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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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176
10시 13분이에요ㅠㅠㅠㅠㅠㅠ세상에나ㅜㅠㅜㅠ이게뭐람ㅠㅠㅜㅜㅠㅠ윤기야ㅠㅠㅜㅜㅜㅠ발리잖아요ㅠㅠㅠㅠ정말진심으로심장멎는줄알았어요ㅠㅠㅠㅠㅠ사랑해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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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맴매때찌에요!
아 지민이가 여주한테 관심있는건가요,ㅋㅋㅋㅋ민윤기 질투 진짜 귀여워서 지민이가 여주한테 작업거는 걸 더 보고싶어요ㅋㄱ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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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연이엥요!!
하휴ㅠㅜㅜㅜㅜㅜㅜ민윤기ㅜㅜㅜ이 발리는 위험한 남자같으니라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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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슈가야 가야돼 애오...
그냥 얘네 사귀면 안돼여???? 진짜 저런 민윤기를 놔두고 철벽을 더이상 칠수가 없자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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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세상ㅜㅜㅜㅜㅜㅜㅜㅜㅈ?민아ㅜㅜㅜㅜㅜㅜ아 설레려그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민윤기는 진짜ㅜㅜㅜㅜㅜㅡ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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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헐헐 여주야 이제 융기 받아줘ㅠㅠㅠㅠㅠ지민이는ㅠㅠㅠ여주한테 관심인건가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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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뿡뿡이예요 지민이 온대서 뭐지 했는데 역시 민윤기....♡ 사랑이죠 대위님은 ㅠㅡㅠ 이래서 윗사람이 좋은 건가 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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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빨강이에요!세상에전지민이가옛날부터알던사이일줄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다음편도기대기대 잘보고갑니다!쓰느라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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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휘휘에요!!!!! 하 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민이도 너무 좋지만 윤기는 항상 설렙니다... 윤기가 지민이 경계하는건가여 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둘다 넘나 좋은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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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뀽쿠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진짜 와 와 민윤기 대위님 너무 멋있으시죠ㅠㅠㅠ 와 심장 힘들어쥽니다..배경음악이랑도 잘맞는것같아요(사실 제가 좋아하는곡) 댓글이 조금 늦은감이 없지않아있지만 재미있게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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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보라도리 입니다
대박ㅜㅜㅜ윤기 박력 쩔어여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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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7.108
하얀설탕이에요!와 진짜 윤기오빠 대박설레요ㅠㅡㅠㅜㅠㅜㅠㅜㅠㅠㅠㅠ하 정말 다음화 빨리보고싶어요ㅠㅜㅠㅡㅠㅠ잘보구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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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괴물이에요. 치근덕거리는 박지민이랑 사나운 민윤기라니.. 좋은 삼각형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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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민규샵VIP이에요!!
오늘도 민윤기에게 잼처럼 발리고가네요ㅠㅠㅠㅠㅠ 질투하는겁니까?ㅠㅠㅠㅠㅠ민윤기 이 위험힌남자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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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15
라온하제에요ㅜㅜㅜㅜㅜㅜㅜ이ㅢㅓㅓㅓㅓㅜㅜㅜ점점더재밌어지네요ㅜㅜㅜㅜㅜㅜㅜㅜ투표두하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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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꾸쮸뿌쮸에요! 고3이라 태양의후예 못보는 설움을 여기서 달래네여 세상에 정말ㅠㅠㅠㅠ 민윤기 대위 맞네요 진짜 미쳤어요 세상에 왜 인생을 혼자 다 산대요 봐ㅠㅠㅠㅠ 진짜작아밈 잘보고가요ㅠㅠㅠㅠ사랑해여ㅜㅜ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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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5.39
핑몬핑몬핑몬업입니다! 윤기ㅠㅠㅠ 그런 권력 남용 좋아!! 좋은 자세야!! 껄껄 지민이가 첫날부터 잘못 걸렸네요. 잘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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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0309] 늦었죠ㅠㅠ죄송해요ㅠㅠ다섯걸음 남았다니ㅠㅠ 안 떨어지면 어떻게 합니까? 팹니까? 아 다음화 궁금합니다ㅠㅠ엉엉 나는 왜 다나까를 쓰고 있는거야ㅠㅠ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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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딸요
너무너무오랜만에인티들어와서 얼른 봤어요ㅠㅠ 일상에 치이는 저를 이렇게나마 설레게 만들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 헝헝허어헝 이제 다음편으로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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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민윤기 넘나 발립니다 왠지 짐니랑 여주랑 셋이...헿 윤기의 경계가 보이겠네요 다음화도 보러갑니다 단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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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복동입니다 오메오메 윤기 하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섯걸음 하는 순간 제 심장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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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단결, 작가님 때문에 심장에 무리가지 말입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잘보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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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우오오오....다 멋져보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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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와.....이남자 박력보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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