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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San E - Me You (Feat. 백예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EP. 12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내가 여기까지 오는 사이에 김 상사랑 떨어지라고 했을 텐데, 박지민 중위?"

 

 

정말로 다섯 걸음으로 내 앞에 도착한 윤기는, 여전히 내 옆에 붙어 있는 박지민을 보고선 눈썹을 일그러트렸다.

그에, 슬며시 웃으며 내 옆에서 두 발짝 멀어지는 박 중위.

하, 진짜 지금 장난하나, 두 발짝이라.

그에 나는 세 걸음을 더 옮겨 더 멀어졌다. 이 정도는 돼야, 떨어진 거지.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민윤기 대위님이랑, 관련 없는 사람 아닙니까? 아니면, 좋아하기라도 하세요?"

 

 

윤기를 도발하듯이 차가운 눈빛으로 윤기를 바라보며 말을 거는 박 중위.

당돌하십니다 아주. 근데 그렇게 생각하면, 너는 나 좋아해서 까대기 치는 겁니까? 이렇게 진짜 말하고 싶었으나.

상관이기 때문에 꾹 참고, 그냥 그 상황을 지켜봤다.

민윤기, 이번만은 네 편이니 이겨라, 제발.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박 중위가 언제부터 나랑 그렇게 친했다고, 내 사생활까지 침해하는 거지.

그리고 박 중위, 내가 명령을 내렸는데 어기라고 내린 명령이 아닌데, 어겼으니 보고서 쓸 준비하고."

 

 

보고서라는 말에, 아차한 표정을 잠시 지은 박 중위가 여유롭게 웃으며 윤기에게 한 마디를 더 던지고 자리를 떴다.

지랄이다, 진짜.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저는 김 상사 포기할 마음 없다는 것만 알아 주십시오, 민윤기 대위님?"

 

 

그에 참다 못한 내가 박 중위에게 한 마디를 던졌다.

나보다 나이도 어린 게, 직급 높다고 지랄하면 이렇게 된다는 거 알아 둬, 박 중위님.

내 말을 듣자마자, 박 중위는 얼굴을 굳히고 그대로 식당 안으로 다시 들어갔다.

아, 속이 다 후련하네.

 

 

"포기할 마음 없습니까? 그러면 포기할 수 있게 한 마디 드리겠습니다. 아, 여자로서 하는 말이니까 계급장 잠시 떼겠습니다?

난 나랑 민윤기보다 나이 어린 새끼는, 남자로 안 쳐. 그래서 나한테 너 남자로서 매력 없어, 그러니까 포기하라고.

난, 너보다 민윤기가 훨 좋거든. 이해했으면 좀 가지? 너 빨리 사라져야, 내가 민윤기랑 이야기를 나눌 수 있잖아."

 

 

 

***

 

"뭘 그렇게 보십니까? 얼른 들어가십시오, 춥습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왜, 박지민 중위가 까대기 칠 때, 가만히 있었습니까?"

 

"뭐라고 할 때, 민 대위님이 무전으로 끼어드신 겁니다. 그러므로 잘못은 없지 말입니다."

 

"박지민이랑, 너랑 붙어 있는 거 보자마자 화가 나는 걸 어떡해."

 

"그렇다고 무전기를 그렇게 버리고 오십니까? 하나 새로 사셔야 할 것 같습니다?"

 

 

내 말에, 바닥에 버려진 무전기를 주워서 오더니 이리저리 둘러보곤 다시 주머니에 넣는다.

그러고선, 내 양 볼을 잡아버리는 윤기에 너무 당황한 나머지 눈만 깜빡깜빡거렸다.

으아아, 이게 뭐 하는 짓이람!

 

 

"뭐, 뭐 하십니까! 손 떼십시오, 얼른 떼십시오!"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아, 우리 김 상사 말도 잘하고. 나랑 이렇게 말도 하고. 장족의 발전 아닙니까?

내가 분명히 말했잖아.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꿀 거라고. 그거에 협조해 줘서, 지금 너 되게 사랑스러운 거 알지."

 

 

아니, 근데 이 새끼. 말만 존나 늘었어, 어떻게 그 사이에?

말도 못하고, 표현도 제대로 못하던 놈이, 어? 말을 왜 이렇게 잘하는 거냐고!

내가 알던 민윤기 맞아? 이렇게 자연스럽게 의심까지 하게 될 정도라 진짜 미칠 지경이다.

 

 

"야, 민윤기."

 

"야, 민윤기? 민윤기? 지금 말 놓는 겁니까? 저 설레라고?"

 

"설레는 거고 나발이고, 너, 솔직히 여기 와서 연애했지? 말도, 표현도 못하던 놈이 존나, 와.... 말만 늘었어."

 

 

내 말에 한 발짝 더 다가온 윤기가, 나에게 얼굴을 들이밀었다.

아, 진짜 당황스럽게 왜 이러냐고, 왜 왜! 도대체 왜, 와이!

 

 

[방탄소년단/민윤기] 대위 민윤기 X 상사 너탄 12 | 인스티즈

"김탄소랑 다시 연애하려고 배웠는데, 나 잘했냐? 그러면, 오랜만에 나 좀 예뻐해 줘."

 

 

 

내 눈을 바라보는 민윤기의 눈빛에 홀렸다, 제대로 홀렸다.

아, 진짜. 진짜 미치겠다, 홀려서 그냥 그대로 윤기와 눈만 마주치고 있었다.

민윤기 눈에서 흘러나오는 저 꿀과 하트에 나도 설렘을 그에게 보내고 있었고, 나는 그에 대한 답을 해버렸다.

'쪽.' 이라는 경쾌한 약간의 마찰음이 나와 민윤기 사이에서 발생을 했고, 난 그대로 붉어진 얼굴과 함께 민윤기에게서 도망쳤다.

아, 존나 미쳤다. 김탄소 진짜 미쳤다. 오늘도 수치플 각.

정확히는 기분이 좋아져, 특유의 입동굴을 보이며 소리까지 내며 실실 웃는 민윤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 뒤를 따라오는 민윤기 발자국 소리에 더 빠르게 들어가려고 할 때, 정확히 날 잡은 민윤기에 의해 몸이 돌려졌다.

그리고 내 눈앞으로 다가오는 민윤기, 겁이 나 눈을 감자마자 그대로 나와 민윤기의 입술이 맞닿았다.

아, 그냥 느끼는 거지만. 넌 여전히 달았다.

 

 

 

 

 

 

 

상사 김탄소 명단이지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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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천랑, 괴물, 주둥이, 슈가야 가애돼, 꾹뀨, 보라도리, 꼬꼬진, 하늘, 겁남이, 너의봄

 

++

하아, 드디어! 드디어! 스킨십을...!

제가 여주를 멋지게 만들고 싶어서, 그냥 윤기가 물리치는 것보다 여주가 물리치게 만들고 싶었죠. ^ㅁ^

그 때문에 윤기가 더 반해서 일을 저지른 건지도 몰라요. 호호, 윤기 박력 쩔.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고, 차기작은 대학교 로맨스로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과제에 쩔엇 미칠 것 같아여 ^ㅁ^... 여러분 대학교에 대한 환상을 품지 마세요.

고등학교랑 다름없답니다 ^ㅁ^ 다만 자기와 맞는 공부를 하면서, 재미를 찾을 뿐!

그러면 다들 열심히 본인의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수요일도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들 굿밤, 굿나잇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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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병장이에요! 이렇게 둘은 행쇼하게 되고... 여주는 밀당에서 결국 졌네요ㅎㅎㅎㅎ 이렇게 알콩달콩한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 박중위는 이제 제가 데려가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셀프영창이겠네요... 차기작은 대학교 로맨스라니 너무 기대되네요 감사해요 작가님!!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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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맴매때찌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오 오늘 진짜 광대가 눈까지 올라갈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엄청 달달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여주도 말하는거 너무 멋있고 윤기 진짜ㅋㅋㅋㅋ연애 강습이라도 받았나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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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정전국이에요...달아서..내가..녹아내렸다..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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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아ㅏㅏ. 자까님 굥기는맑음이에요..하....넘나 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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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Blossom이예요.. 아 작가님 저 심장이 아파요. 윤기때문에.. 저 지금 사망할꺼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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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68
즌증국이에요 꺄앙ㅇ아갸아야가아약가악가!!!!!!!!!!!!!!!!아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좋습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욕나와ㅜㅜㅜㅜㅜ엉엉 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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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아아아아아아아ㅠㅜ으융퓨ㅠ퓨ㅠㅜㅠ우ㅜㅠㅠㅠㅠ 작가님 현이에요 진짜 오늘 절 죽이는 건가여... 융기... 어떻게 그럴 수 있져 엉 ㅠㅠㅠㅠ유ㅠㅠㅠ 너무 조아여 진짜루... 진짜 작가님 사랑해오 과제 힘내오 제가 이짜나요 ♡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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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8.105
너의봄이에요! 아 진짜 여주 멋지네요 ㅠㅠㅠㅠ 당당하고 당차고! 드디어 윤기랑!!!!!!!!!! 만세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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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자기입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윤기때문에 설레서 잠을 못자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쩜 행동 하나하나가 다 설레지 말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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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BBD에요! 설레 설레 설렌다구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흐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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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달달한비입니다! 와 여주 멋져요! 시원시원합니다 지민이가 물러날지 아닐지 궁금합니다! 자기전에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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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무리에요 작가님!! 드디어 스킨쉽이...ㅠㅠ 넘나 설레요ㅠㅠㅠㅠㅠ 지민이가 포기할 마음 없다 할 때도 넘나 설렜습니다ㅠㅠㅠㅠ 이번에 윤기랑 스킨쉽... 진짜 설레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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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빨강이에요!세강에뽀뽀라니ㅜㅜㅜㅜㅜㅜ사랑해요작가님새벽에설레면서잘잘거같습니더ㅠㅠㅜ항상감사해요!예쁜밤보내십시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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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윤기뷘이에요 ! 뽀뽀라니 뽀뽀라니 !!!!! 참 좋다 ..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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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100901이에요....ㅎㅎㅎㅎㅎㅎ작가님....이런 사랑스러운 융기는 대환영입니다....설레서 미칠거같아요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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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진짜 마지막에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너무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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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뜌입니다!! 와 오늘 뽀뽀에... 진도 많이 늘었어요ㅠㅠ 그리고 박지미니 이렇게 쉽게 물러나는건가요?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정말 잘 보고가요!! 항상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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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초록비/ 그럼 전... 박중위 잡아가겠습니다 ㅜㅜ 윤기가 저렇게말하는대 안넘어갈 여자가 어디있겠습니까 진짜 ㅜㅜㅜㅜㅜㅜ 윤기는 사랑이다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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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망고에요!!!!!워우어우엉 드디어 여주랑 윤기 사이으이 엄청난 진전이 보이는 것 같네요ㅠㅠㅠㅠㅠ진짜 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ㅠㅠ지민이는 끼면 안돼....낄 틈도 없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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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민대위부인이에요!!!ㅜㅜㅜㅜㅜㅜㅜㅜ달달해요..아 여주도 성격이 똑부러지는것같아서 좋아여..고구마가 없어 다 스프라이트에요ㅜㅜㅜ이제 민대위는 심장이 터질일만 남았나여 오늘도 잘보고가요!!!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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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쿠야쿠우입니다! 헐..스킨쉽이라니..박력도 대박 ㅜㅜ 너무 설레지말입니다..과제하다가 보러왔는데 과제는 무슨..윤기 앓으러가야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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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
챔챔입니다....아..새벽에보고녹아내릴것같지말입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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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안녕하십니까~햇님이입니다!!!!아 수치플8ㅅ8넘나 귀여운것♡ 새벽에 보니 더 설렘설렘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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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다곰입니다ㅜㅜ크휴ㅠㅠ오늘도 여전히 윤기한테 치이고 가네요!!윤기 넘나 멋있는것...지민이도 좋지만 요기서는 윤기가 더좋은걸..!!미안하다 지민아!!그리고 여주의 한방ㅋㅋㅋㅋㅋ대단하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보다 높은 사람인뎅 걸크러쉬헿 저도 군인을 해볼까 잠시 생각을..했지만!!보는걸로 만족하기로 해써여ㅎㅎㅎ차기작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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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체리에요!!!억ㅋㅋㅋㅋㅋㅋ여주말빨봨ㅋ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민윤기님자꾸그러시면제심장이폭발할거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아후아둘이빨리잘되버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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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짜몽이에요ㅠㅠㅠㅠ아침부터 이런 달달한 글을 보다니ㅠㅠㅠ이번편 너무 설레요ㅠㅠㅠㅠ둘사이가 점점 가까워지는거 같아서 좋아요 뽀뽀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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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테라피 입니다! 역시 오늘도 허벌나게 재밌어부러... ㅋㅋㅋㅋㅋㅋㅋ 민윤기 왜이렇게 말 잘 해요! 제 심장 설레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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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또또에요....하....아침부터.... 설레서...죽어여..... 민대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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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젤리에요ㅜㅠㅜㅠㅜ 앗 진짜 분위기 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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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3.103
꺄아아 뽑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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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덤불입니다 허억.. 어.. 어레스트..! 심장이 아파여..유...유우우우.... 민대위님 무슨 말 잘하는 학원이라도 다니셨는지..ㅠㅠㅠㅠ 말하는 족족 제 마음 후드리찹찹 때리시는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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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민큐에요! 자고 일어나자마자 설랬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ㅜㅠㅠㅠ 엉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 사이가 가까워 지고 있어서 다행인거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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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칸쵸예요!
이렇게 둘은.. 알콩달콩한 사이가 되어가고있네요.. 다음편 기대해도 되는겁니까?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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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다이오드★에요 훠우!!!!!!! 훠우어어어어어어우!!!!!민대위님...군인이 민간인을 쏘시면 어떡해요...제 취향이 저격됐잖아요..(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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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퍼플 연애하면서 수치플은 기본인가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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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류아입니다!!!와...와 진짜 대박ㅠㅠㅠㅠ박력 넘치는 윤기에 치이고ㅠㅠㅠ오늘 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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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수달이에요 !! 교양 듣다가 노잼이라 인티 들어왔는데 세상에 민대위님이 올라와있네여 ! 덕분에 잠이 확 달아났어요♥♥여주 넘나 박력넘치고.....민윤기 달고 ㅜㅜㅜㅜ좋아용 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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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슈가야 가야돼에오..아 진ㅁ자 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여주ㅠㅠㅠㅠ걸크러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 둘이 꽁냥꽁냥 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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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민규샵vip이에요!!
아...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민이덕분에 둘이 달달터지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진짜 보쌈해서가야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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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햄버거입니다 수학여행갔다와서 지금보네요ㅠㅠㅠㅠㅠㅠ 하 드디어드디어 설렘설렘을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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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1.73
세상에 민윤기 미친거죠..? 그렇지 않고서야 사람 심장을 이렇게 때릴 수가 없어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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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33
1472에요!! 잘 보구가요 사랑해요♡♡ 오늘도 윤기는 넘나 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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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7.74
하얀설탕입니다!하ㅠㅠ오늘도 너무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너무 달달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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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79
오빠미낭낭이에요!!! 둘은 행쇼하고ㅎㅎㅎㅎㅎ저는 대리만족하궁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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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200
슈멬이에요ㅠㅠ 작가님ㅠㅠ이렇게 말도없이 심쿵하게 하기 있기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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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꾸꾸낸내에여 ㅎㅎ 어제 보다가 잠 들어서 다시 봤는데 하앙.........저도 계급장 떼고 민윤기랑 대화하고 싶지말입니다하어어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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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딸요
하... 스킨십...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진짜 여주라도 된줄알고ㅠㅠㅠㅠ 흐어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필력은 알아줘야해요ㅠㅠㅠㅠ 흐에엥사랑해요ㅠㅠㅠㅠ 굥기....굥기ㅠㅠㅠ..(미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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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괴물이에요.. 아.. 지민이.. 좋은 상관이었다.. 좋은.. 기폭제였다.. 아.. 연애의 온도가 올라가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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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혼자왔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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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11부터 또 3편 정주행 하고 왔지말입니다. 정말 너무 재밌습니다 ㅠㅠㅠㅠㅠㅠ 민 대위님 저렇게 설레기 있습니까? 질투하는 것도 귀엽고 그냥 너무 설레서 죽겠지말입니다... 설렘에 잠 못 이룰 것 같습니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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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 그리고 다른 작품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하시지말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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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생각해보니 암호닉 신청을 안했네여ㅠㅠㅠㅠ멍청ㅠㅠㅠㅠ암호닉 [칭칭] 신청할게요!!늘 이렇게 설레는 글 써주셔서 감사할 따름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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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포도가시에요.. ㅠㅠㅠㅠㅠㅠ헐 민윤기 아 민윤기...윤기...8ㅅ8..ㅠㅠㅠㅠㅠㅠㅠ윤기 대박입니더 진짜ㅠㅠㅠㅠ허유 ㅠㅠㅠㅠㅠ윤기 진짜 아ㅠㅠㅠ성격 핵발려...아 너무 좋아여..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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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윤기야밥먹자입니다 하앙 여주 걸크러쉬 크으으bbb 왠지 박중위 포기 안할거같지 말입니다 헿 신경전 보고싶네요 다음화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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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너를게또입니당 맨날맨날 늦죠^0^.. 세상에나 근데 너무 좋습니다.. 짤이랑 매치 잘되서 발렸뚬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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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휘휘에요!!!!!! 와 여주 철벽 짱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민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윤기랑 여주 뽀뽀라니.....행복합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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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복동입니다 박중위님 괜찮습니다 저에게 오면 될거같습니다ㅎㅅㅎ 민대위님은 이렇게 여주랑 달콩알콩 하면 되는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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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심쿵유ㅠㅠㅠ심쿵 진짜 심쿵이란게 이런것이라는걸 알려주는것 같아여 ㅠㅠㅠㅜㅜ 아규ㅠㅠㅠ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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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27.176
10시 13분이에요..과제와 팀플에 치이고 치여서 드디어 와써여..ㅠㅠㅠㅠㅠ여주와 윤기 사이의 스킨십이라니ㅠㅠㅠㅠ세상에 감사해라..♡절 받으세요 여주가 지민이한테 윤기가 더 좋다고 할 때 왜 두근거렸을까요ㅠㅠㅠㅠ너무 좋자나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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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와...결국 여주 넘어갔군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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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와...따라와서 잡는건 진짜 잘했다. 박수 쳐주고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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