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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살려주세요.

 

 

 

 

 어제 제게 한 통의 연락이 왔습니다.

 

저희 부서에는 저를 포함한 여럿의 비서가 있는데요

 

지금 해외 출장을 가있는 또 다른 김비서가 제게 연락을 보내왔습니다.

 

자신은 지금 어디에 있고, 무엇을 먹는데 여기가 그렇게 맛있다며 제게 자랑을 해오는 것입니다.

 

이 친구가 하라는 일은 안 하고 가서 놀러나다니고

 

 

[방탄소년단] 사장님 팔아요 04 | 인스티즈

 

 

사진이나 찍으러 다니는 게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배 아파서 그냥 퇴근했습니다.



저는 이런 곳에 보내주지 않은 사장님이 괘씸해서 신입이랑 둘이 있으라고 먼저 퇴근했습니다.



그리고 주말인 오늘, 제게 또 다른 연락이 왔습니다.



무려 사장님께.



[ 야 ]



[ 싸울래? ]



[ 나랑 장난하냐? ]



[ 어제 얼마나 놀랐는데 ]



[ 니 나한테 이러면 안 되지 ]



[ 아오 진짜 ]



예, 이런 게십 개가 와있었어요.



그리고 지금 제 옆에는 사장님이 있으십니다.



장소는 무려 회장님 앞.



아 진짜 싫다.



여기 이 집은 제정신인 사람은 사모님 말고 없는데



사모님은 집에 안 계신데요.



나가고 싶은데 저 빼고 이 집은 지금 축제 현장 방불케 합니다.



차라리 회사를 가겠네 여기 말고.

 

 

 

 

 

 

 

 

 

 

 

 

 

01. 어, 저는 김비서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김비서입니다.



어제 김비서님이 이른 퇴근을 하시고 제가 있는 곳의 공기는 정말 차가웠습니다.



사장님이 화가 나셨는지 페로몬을 풀어버리셨습니다.



정말 표정과 행동은 전혀 변하시지 않으셨지만



저는 알 수 있잖아요, 사장님 페로몬을.



김비서님이 가시고 20분도 안 돼서 저는 정신 줄을 놓아버렸습니다.



아마

 

 

 

[방탄소년단] 사장님 팔아요 04 | 인스티즈

 

 

 

 

 

이런 상태였던 거 같습니다.



정신 못 차리고 조심성을 잃어버렸던 같아요...



제가 왜 그랬지 싶으면서도 제 인생 모토가 후회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살고 있어서



딱히 후회하지 않았는데



월요일이 다가올수록 후회가 됩니다.



김비서님이랑 같이 퇴근할걸...



사장님이 퇴근하실 때 문 밖으로 나오셨는데



제 상태를 보시곤 페로몬을 더 풀어버리셨어요.



아무래도 사장님은 저를 맘에 들어 하시지 않으신가 봐요.



사장님이 그렇게 저를 괴롭히고 계실 때 저는, 정신 나간 저는.

 

 

사장님께 살려달라며 애원 아닌 애원을 했었습니다.

 

 

그리곤 사장님은 제 말을 들으시곤 그냥 나가셨어요.

 

 

아니, 나갔다 돌아오셨는데

 

 

그때는 정신을 회복 중인 저를 데리고 저희 집에 데려다주셨습니다.

 

 

페로몬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고요.

 

 

저희 사장님은 표현이 서툰 귀여우신 분인 거 같습니다.

 

 

 

 

 

 

 

 

 

 

 

2 회장님 집에서 뭐 했냐고요?

 

 

 

 

사장님이 저를 데리고 회장님 집에 가서,

 

저는 그곳에서...

 

 

 

 

 

[방탄소년단] 사장님 팔아요 04 | 인스티즈

 

 

 

 

 

이분에 대해 설명해야 했습니다.

 

 

사장님이 제게 전화를 핸드폰에 불날 듯 전화를 하셨고

 

 

저는 사장님 성화에 못 이겨 전화를 받았는데

 

 

사장님이 하시는 말이

 

 

 

 

 

' 집 앞이야, 나와. '

 

' 예? '

 

' 집 앞이라고, 예쁘게 하고 나와. '

 

 

 

 

 

 

이러십니다.

 

 

아니 제가 왜 그래야 하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나가봤습니다.

 

 

예쁘게 하고 나오라 길래 예쁘게 하고.

 

 

 

 

[방탄소년단] 사장님 팔아요 04 | 인스티즈

 

 

 

 

 

이러고 나갔는데 사장님이 글쎄,

 

 

 

 

 

' 예쁘네. '

 

 

 

 

이러시는 거예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 이런 미친, 어디 아파요? 병원 가야 되는 거 아닌가? '

 

 

 

 

 

이랬는데 사장님은 아무 렇지 않게

 

 

 

 

' 조용히 하고 그냥 타. '

 

 

 

 

라며 짜증 아닌 짜증을 내셨고 알게 모르게

 

 

 

 

' 칭찬을 해줘도 지랄이야... '

 

 

 

 

작게 제 욕을 하셨습니다.

 

 

사장님은 모르실 거 같은데 저는 들었습니다.

 

 

제 욕이 분명합니다.

 

 

오늘 한 번 더 느낀 건데 저희 사장님도 가끔씩 귀엽답니다.

 

 

그렇게 사장님 차를 타고 회장님 집에 가서 저는,

 

 

 

 

 

[방탄소년단] 사장님 팔아요 04 | 인스티즈

 

 

 

 

 

 

회장님께 이분의 이름, 가족관계, 직업 등등 많은 걸 알려드렸습니다.

 

 

사장님 차에 타자마자 제게 종이 뭉텅이를 던지고 외우라던 사장님 덕에

 

 

이분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되었거든요.

 

 

모든 설명을 들으시곤 회장님은 좋다며, 예쁘다며 좋아하셨고

 

 

약 30분 동안은 그 집에 웃음소리가 넘쳐났습니다.

 

 

결국 저는 점심에 그곳에 도착해서 저녁까지 먹고 오는 수고를 해야 했고

 

 

사장님은 수고했다며 김남준이 돌아오면 네가 원하는 데로 해주겠다며

 

 

어제의 저를 신경 써주셨습니다.

 

 

저희 사장님은 의외로 섬세한 분이랍니다.

 

 

 

 

 

 

 

 

 

 

 

 

 

 

 

 

 

 

[저희 사장님을 소개합니다.]

 

 

[ 소진 ]사장님 [ 암호닉 ]사장님 [ 겁남이 ]사장님 [ 나라세 ]사장님 [ 젼국 ]사장님

 

대표 사진
3566
김 씨 트리오가 보필하는 사장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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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76
이름은 젼국임니다 작가님! 중간에 융기짤 왜케 이쁘져 얼떨결에 윤기에 치여서가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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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6
두구둑두구두구두굳구두굳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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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3.76
오늘태형이넘나 섹시한것...비회원인저를 용서하세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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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6
으음 궁금하잖아요... 아마 ㅋ이나 ㅎ이 첨가된 글일 거예요. 분명해. ( 필이 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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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소진입니당!! 볼때마다 ㅅㅏ장님은 융기 비서는 나 같단 말이죠.. 근데 짤때문에 그게 아닌 것 같단 말이죠!! 이것이 뭐시당가!!
10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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