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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야누스 07 | 인스티즈


야누스   w. 채셔




"집에… 가기 싫어." 

"애도 아니고." 



 

 

 

긴 키스 끝에 이내 일어선 정국은 부드럽게 제 손을 나에게 내밀었다. 여린 입의 속살을 이로 잘근잘근 깨물며 정국에게 말했다. 어린 아이의 투정 같은 말에 정국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달라졌다, 분명히. 키스 후의 정국은 한없이 까칠하고 거칠었던 정국이 아니라, 부드럽고 동그란 정국이었다. 뒤이은 정국의 말에는 다정함이 잔뜩 묻어있기까지 했다. 정국이는 분명히 어른일 거다. 어쩌면 나보다, 더 성숙하고 더 큰 어른이었을지도 모른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가르쳐줘야만 할 것 같았는데, 이제는 하나부터 열까지 다 기대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찾아들었다. 

 

 




 

정국은 다시 간이 의자에 앉았다. 나를 온전히 쳐다보는 눈길이 사랑을 원하는 강아지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손을 조심스레 들어 정국의 머리를 다시금 쓰다듬었다. 정말 기적 같게도, 정국이는 이제 피하지 않았다. 눈을 감고 그 손길을 느끼기까지 했다.

 

 




 

"나한테, 할아버지가 있어…." 




 

 

 

마음을 연 정국에게 내민 증표는 결국 내 얘기일 뿐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나는, 언제 끝날지 모를 얘기를 시작했다. 간간이 떨리는 목소리를 정상으로 되돌리려 몇 번이나 침을 꾹꾹 삼켜내야 했다. 뒤이어 눈물이 왈칵 쏟아지려는 것을 힘들게 참아냈다. 정국의 따뜻한 손이, 어디 둘 지를 모르고 방황하는 내 손을 꼭 감쌌다. 긴 손가락이 부드럽게 내 손가락을 스쳐 내 손등을 쥔다. 속박된 것처럼, 잊으려고만 하면 발목을 잡아 앓게 만들던 과거의 감정들이 스멀스멀 기어 올라오는 것만 같았다. 머릿속을 어지럽게 돌아다니는 기억의 편린들이 자꾸만 숨을 죄여온다. 정국은 나를 지켜보다 가만히 제 가슴팍에 나를 묻었다. 그제야 눌려졌던 눈물이 삐죽삐죽 흘러내렸다. 구원을 받는 기분이 들었다. 애정을 받고 있다. 그토록 원하던 애정을.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야누스 07 | 인스티즈


야누스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그것이 정말 시간이 부지런히 움직여서인지, 마음을 열고 내 세상으로 발을 들이민 정국과 있어서인지는 짐작할 수 없지만. 찾아오지 않을 것 같았던 밤이 곧 찾아왔고, 나는 내가 누워있던 침대에서, 그리고 정국은 그 옆 침대에 누워 잠이 들었다. 일어났을 때, 정국은 벌써 일어나 음료수를 사들고 내 옆에 앉아 있었다. 음료수를 다 먹었을 때에는 조례 시간이 훌쩍 지나 있어서 정국의 손을 잡고 뛰어야만 했고. 체육대회에 참여를 하지 않기에 운동 신경이 형편없는 줄 알았는데, 꽤 빨라서 놀랐다. 이렇게 시시덕거리며 웃으며 복도를 뛰어다녔던 게 언제였더라. 

 

 




 

"또 둘이네." 

"…죄송합니다." 

"반장은 사고 치기로 작정했나봐." 

 

 

 





반에 허겁지겁 도착하자마자 민윤기의 비아냥거림을 들어야 했다. 정국이 고개를 숙이고 죄송하다는 말을 하기에 나도 뒤따라 고개를 대충 숙였더니 민윤기는 쓴 웃음을 지으며 비난의 화살을 나에게 돌렸다. 아이들의 눈길이 모두 우리에게 쏠린다. 

 




 

 


"전정국은 가서 앉고. 반장, 넌 따라와." 

 

 

 





민윤기의 매서운 눈길이 우리가 잡은 손에 잠깐 머물렀다가 나에게 꽂혀들었다. 덩달아 아이들의 눈길도 일제히 우리가 잡은 손에 꽂혔다. 정국이 나를 걱정스러운 눈을 하고 쳐다보았다. 괜찮다는 듯이 환하게 웃어보였고 거기에 정국은 안도했으나, 내 심장은 쿵쿵 울리고 있었다. 정국이 제 자리로 돌아가는 것을 멍하게 바라보다가 민윤기가 휙, 하고 나가버리는 것을 인지하고 따라나왔다. 아직 조례 시간이 끝나지 않아 복도는 조용했다. 죄송해요. 늦으려고 늦은 건 아니었는데…. 말꼬리를 늘이며 변명했다. 이렇게 이제껏 반듯하게 포장해왔던 학창시절에 일탈을 저지른 적이 있었나 싶다. 그것도 민윤기의 앞에서. 나를 노려보던 민윤기의 눈이 점점 역삼각형꼴로 날카로워졌다. 점점 메마르는 입술을 침으로 축였다. 죄송해요, 선생님. 다시 한 번 말하자 민윤기는 곧 내 손목을 강하게 붙잡았다. 


 

 

 




오늘따라 민윤기의 손길이 거칠었다. 재빠르게 몸을 돌려 어딘지 모를 행선지로 빠르게 걸어가는 민윤기의 모습이… 무언가에 쫓기는 사람처럼 불안해보였다. 인기척이 없는 복도에 다다랐을 때 민윤기에게서 손목을 힘껏 빼내었다. 잡힌 손목이 빨갛게 물들어있었다. 

 





 

 

"아파요, 선생님."

"너 내가 우습지?" 

"…그런 거 아니에요." 

"씨발, 전정국이랑 붙어다니지 말라고 했잖아." 

 

 

 







나는 열을 내는 민윤기의 얼굴을 의아하게 쳐다보았다. 정국과의 관계에 과장되게 요동치고 있는 민윤기의 모습을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나를 사랑하는 것이 아니라면, 민윤기는 왜 이렇게 전전긍긍하는 걸까. 민윤기는 도저히 그 행동의 의도를 알아챌 수가 없다. 대답을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그저 입을 꾹 다물고 바닥만을 쳐다보았다. 시야에 민윤기의 신발이 들어왔다. 검은 양복 밑에 아이러니하게 하얀 간호화 비스무리한 신발을 신었다. 이 신발을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 …기억 조각을 찾아내다가 할아버지의 병실이었다는 것을 어렴풋이 기억해냈다.

  


 





"개기지 마."

 

 

 






왜 병원을…. 민윤기와 병원의 연관성을 생각해내려고 했지만, 곧 내 턱을 손으로 들어 강제로 시선을 맞추려는 민윤기의 행동에 생각의 회로가 모두 정지해버렸다. 그 하얀 얼굴이 잔뜩 굳어있었다. 쓸쓸하다 못해 황량하기까지 한 복도와 나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는 굳은 민윤기의 표정에 자꾸만 몸에 으스스한 기운이 올라왔다. 민윤기는,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부르지마." 

"……." 

"니가 날 선생님이라고 생각하기라도 했어?" 

 

 






 

민윤기의 낮은 목소리가 귀에 울리며 들어왔다. 갑작스러운 반응이 당황스러웠다. 내가 한 건, 정국과 손을 잡고 허겁지겁 들어온 것 밖에는 없는데. 물론 바라던 것은 맞다만, 어디에서 핀트가 나갔기에 나를 이렇게 죄여오는 건지 모르겠다. 정말 알 수 없는 사람이다, 민윤기는. 

 

 





 

"나쁜 년." 

 

 

 






익숙한 단어가 귀에 꽂혔고, 곧 민윤기는 거칠게 내 입술을 탐했다.











[방탄소년단/민윤기/전정국] 야누스 07 | 인스티즈


야누스





"…요즘 우리 학교 분위기가…."

 

 




 

순회를 도는 모양인지 갑자기 찾아든 교장 선생님의 목소리에 민윤기는 황급히 주제를 돌렸다. 반장이 그렇게 해서 반을 제대로 이끌 수 있겠어? 민윤기의 모습에분명한 선생님의 모습이 묻어 있었다. 곧 교장선생님이 들이닥쳤고, 민윤기와 나는 교장선생님에게 인사를 했다.








교장 선생님은 민윤기에게 혼나고 있던 나를 도로 돌려보내주었다. 굉장히 쉽게, 학생 신분의 내가 선생님 신분의 민윤기를 넘어버렸다. 이사장의 딸이라는 것이 대단하긴 한 모양이었다. 교장선생님이 저렇게 빌빌 기는 것을 보니. 이 세상이 망해버렸으면 좋겠다. 망했다가 다시 세상이 세워진다면, 할아버지와 같은 사람들은 다 사라져버릴까. 역시나 아니겠지. 모든 생물체는 권력에 물들어버리기 마련이다. 아주 당연하게 권력에 상처받고 차가운 바닥에 쓰러져버리는 사람들도 생겨날 것이고, 그게 이제까지 내가 봐온 세상이다. 상처 입은 사람에게 남겨진 선택권은 두 개다. 이제까지의 내가 되거나, 이제까지의 정국이 되거나.

 

 

 





"개새끼야, 반장이 어떤 앤지 알고 까대기를 치는데? 이 미친 놈이."

 

 

 





사건은 얼마 가지 않아 또 일어났다. 반에 돌아왔을 때, 아이들은 원으로 둘러싸여 잔뜩 욕을 하고 있었다. 더러운 새끼. 미친 놈. 나는 그 속의 비난의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금방 짐작해냈다. 정국아…. 낮은 목소리로 거친 욕을 하는 아이도 단박에 알아챌 수 있었다. 김태형. 아이들의 숲을 헤치고 덩그러니 비어진 공간에 섰다. 정국이 새우처럼 등을 굽히고 있었다. 태형의 발길질이 멈추고, 아이들의 말들도 일제히 사그라들었다. 정국이 작게 신음을 내뱉었다. 엉망이 된 정국의 자리. 정국의 옆에 조용히 쭈그려 앉았다. 아물 것이라 생각했던 입술이 또 터져서, 입 안이나 밖이나 피로 얼룩졌다. 정국의 눈은 고통으로 작아져있었다. 안타깝게 피가 잔뜩 묻은 입술을 손가락으로 훔쳤다. 아니, 여주야…. 변명을 하려는 태형의 말이 내게 들릴 리 없었다.

 

 

 





"태형아."

"…반장, 그게 아니라."

"정국이 괴롭히지마."

"아니, 반장……."

"부탁이야."

 

 

 




태형은 입술을 꾹 다물었다. 투정 부리는 아이처럼. 널 왜 사랑해주지 않느냐고 물어보지 마. 달콤하게 사랑을 속삭이다가 어느새 버려버릴 종족이라는 것은 너무나도 잘 아는 사실이니까. 애초부터 그런 애들을 꼬여내고 싶지 않았다. 모두 세상에 물들지 않은 것처럼 굴었던 정국이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으니까. 나는 이내 정국의 손을 잡고 일으켰다. 교복이 엉망진창이다. 마음이 들끓는 기분이었다. 정국이 맞았던 만큼, 내가 다 아리는 그런 느낌. 태형을 노려보려다가 황급히 바닥으로 시선을 떨궜다. 마음 같아서는, 태형을 전학 보내고 싶었다. 아니, 사실 그럴 힘도 내게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주먹을 꽉 쥐고 이제까지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애썼다. 나를 제발 악마로 만들지 마. 나쁜 년으로 만들지 마….

 

 





 

"여주야, 편지 왔어."

 





 

 

아이들이 제자리로 돌아가고, 정국을 일으켜 의자에 힘들게 걸치곤 뒤따라 앉았다.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싶을 만큼 지친다, 너무. 정국이 팔을 구부리고 그 위에 제 고개를 묻었다. 꽤나 아픈 모양이었다. 언제부터 정국이 맞았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내가 민윤기에게 끌려 나간 뒤였겠지. 손을 잡았다는 것 하나로 그 시간동안 정국이는 얼마나 많이 맞았을까. 가슴이 답답해진다. 밴드를 꺼내려고 가방을 뒤지려고 할 때, 옆 반 반장이 우리 반 문을 열고 빼꼼 고개를 내밀었다. 편지. 무슨 편지가 나한테 와…. 자습시간임에도 시끌벅적한 아이들 사이로 옆 반 반장이 들어와 편지를 건네주었다. 서연대학교 병원. 서연대학교면 할아버지가 입원했던 곳인데…. 갑자기 두려움이 엄습했다. 왜 병원에서…. 설마 할아버지가 돌아온 건 아니겠지. 벌써부터 숨이 턱턱 막히는 기분이다. 재빠르게 편지 입구를 뜯어내고, 하얗게 네 번이 접힌 종이를 빠르게 펼쳐냈다.

 





 

 

「안녕, 여주야. 나 세경이야. 잘 지내니?」

 

 

 





세경이. 세경이. …세경이. 할아버지의 절정. 세경아. 세경아…….

나는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덧붙임


이제 뭔가 사건이 딱 터지려구 하져? 허허

음, 야누스가 이해하기 어려운 글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이번 편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 질문해주시면 설명해드릴게요!

설명은 잘 못하지만...



암호닉은 원래 잠시동안만 받고, 닫아두려고 했지만!

일단 이제까지 남겨주신 분들은 받아야 될 것 같아 정리했습니다.

밑에 암호닉 명단 올렸으니 확인 부탁드려요!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오♥






♡암호닉


두둠칫 / 쿠키★ / 열원소 / 들레 / 열꽃 / ♥옥수수수염차♥ / 짜몽이 / 코코몽 / 윤기는슙슙 / 짜근 / 자몽쥬스 / 비비빅 / 규짐 / 유다안 / 짐짐 / 비림 / 방칠이방방 / 030901 / 펄맛 / 조막부리 / 망개쳇 / 얄루 / 증원 / 민윤슙 / 청보리청 / 크슷 / 빠밤 / 향수 / 퇴폐미 / 히동 / 박력꾹 / 망개한지민 / 윤기야밥먹자 / 환타 / 쓴다 / 미니꾸기 / 이즈먼 / 기화 / 눈부신 / 꾸기쿠키 / 요괴 / 떡짐 / 커몬요 / 솔트말고슈가 / 복동 / 라임맛 / 룬 / 긍응이 / +태리둥절 / 유루 / 청춘 / 꼬깔콩 / 설날 / 몽또몽또 / 호비 / 호어니 / 전정귝 / 샤워가운 / 낫띵라잌방탄 / 홉치스 / 슙큥 / 오징어만듀 / 망고마이쩡 / 꼬꼬진 / 아카정국 / 골드빈 / 오월 / 윤기꽃 / 미니미니 / 오레오 / 용용 / 낙화유수 / 10시 13분 / 핫초코 / 박침침 / 지개매 / 밍뿌 / 난나누우 / 안녕하새오 / 유무민 / 꽃보다윤기 / 젱둥젱둥 / 빵 / 응캬응캬 / 삼다수 / 천하태태평 / 오호라 / 햄버거 / 맴매때찌 / 둥둥이 / 망고 / 귀찌 / 윤슬 / 계훤 / 이뇨ㅐㅇ꾹팅 / 0309 / 꽃밥 / 꾸기밥 / 미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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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주가 정국이한테 비밀을 털어놓다니..! 애정이 많이 고프긴 했나보네요ㅠㅠ 정국이와 있을 때 잠깐이지만 진심으로 좋아하고 솔직했던 여주의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 여주가 정국과 윤기 사이에서 어떻게 관계를 이어나갈지 너무 기대되요 ㅎㅎ 이번화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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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경이가 설마 여주한테 편지....여주는 정국이랑 잘됐으면...윤기 뭔생각인지 하나도 모르겠어여ㅠㅠㅜㅜㅜ정국이랑 있는거 싫어하는거보면 아무감정없지도않는것같구 태형아ㅠㅠㅠㅠㅠ정국이 괴롭히지마ㅠㅠㅠㅠ엉엉 왜정국이는 가만히 있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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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호라입니다! 암호닉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정국이가 이제 맘을 열었네요 여주가 누굴선택할지 그리고 윤기의 반응은 또 왜저럴는지 궁금해요 게다가 안좋은일이있었던 세경이한테서 편지가 먼저오다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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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조막부리예요ㅠㅠ 아아 실타래처럼 점점 막 얽혀가는데 갈피를 못잡겠어요 다들 자기 감정에 점점 끌려가는듯..이대로는 정국이랑 잘 되지 않을까 아무래도 감정이 불안정한 여주에겐 편안하게 느껴지는 상대에게 기울거 같아서요;ㅅ;..편지는 왜 왔는지 다음편 궁금해오..잘 읽었슙니다 야누스 더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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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 난나누우 입니다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게 참 많은 글 인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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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ㅠㅠㅠ이번편두 잘읽고갑니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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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윤기야밥먹자에요 하앙...달달해...다가 이게뭔...윤기랑 할아버지가 관련이 있나봐여...세상ㅇ...세경이...어떻게ㅠㅠㅠㅠㅠ너무 맴찢...무슨일이 생길거같은데 아ㅠㅠㅠㅠ너무 걱정되는데 발려요 하앙 다음화도 기다릴게오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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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둥둥이에요! 우엥 이제 여주가 정국이랑 행복했으면 좋겠는데 안되려나요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 여주여ㅠㅠㅠㅠ 윤기야 윤기는 뭐야ㅠㅠㅠ 넌 뭔데ㅜㅜㅜㅠㅠ 병원도 궁금하고 세경이도 궁금하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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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얄루에요! ㅠㅠㅠ 정국이가 마음을 연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둘이 꽁냥대는 거 얼마 보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정국이가 아파하는 걸 보니까 마음이 아파요ㅠㅠ 그리고 또 바로 그런 편지가 날아들어서 사건이 터질려니까 조마조마하고ㅠㅠ 물론 윤기때메 뭔가 터질래야 터졌을 거 같지만...그리고 제 생각이지만 윤기도 여주에게 아주 애정이 없다고 볼 수는 없을 거 같아요 정국이에게 질투하는 것도 그렇고.... 소유욕일 수도 있겠지만 여주가 그렇듯 윤기도 과거의 어떤 일로 인해서 상처가 생겨 그렇게 비뚤어진 애정을 보여줄 수밖에 없는 거 아닐까 싶네요...!! 정말 앞으로가 더 궁금해져요ㅠㅠ 그리고 과거가 다시 개입할 거 같은데 위태로운 상태인 여주가 어떻게 헤쳐나갈지, 누가 위로가 되어줄지!!! 어휴 정말 기대되고 그렇네요ㅠㅠ 늦었지만 정말 재밌게 읽고 가여 작가님! 시험기간 중의 힐링이에여 :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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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코코몽입니다..
안돼ㅠㅠㅠ 정국이랑 사이 좋아졌구만 ㅠㅠㅠㅠㅠㅠ 뭔 일이 생길까 걱정이에요ㅠㅠㅠㅠㅠㅠ 세경이가 먼저 편지라니 ..! 앞으로의 전개가 너무 궁금합니다ㅠㅠ 다음 화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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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룬입니다!!!!! 헐.....융기의 저 반응은 어떻게 받아야들여야 하는건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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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9.168
호비입니다!
여주가 정말 힘들어보여요 빨리 힘든걸 해쳐나간뒤에 정국이랑 행복했으면...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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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진정으로 보듬어 줄 수있는 정국이가 있어서 다행이예요ㅠㅠ 윤기 무서우어ㅛㅠㅠㅠㅠㅠ 세경이라니...! 계속 교류가 없다가 연락이 온걸가요?ㅠㅠㅠㅠ구렵네요ㅠㅠㅠ여주가 많이 아파하진않길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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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윤기의 행동이 이해하기힘들다가도 이해되고,여주의 마음이 이해가 되다가도 이해하기힘든 그런 감정들이 참 복잡미묘하네요8ㅅ8물론,그게 이글의 매력이지만요!
오늘은 태형이가 되게 안타깝고 정국이랑 여주가 많이 가까워졌네요,마지막엔 여주가 누구랑 잘될지..!
세경이의 편지에 뭐가 적혀있는지 정말 궁금해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하면서,기다릴게요:D좋은글 감사합니다❤
(그리고,지금 암호닉신청이 된다며 됴♡ㅏ로 신청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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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8.43
방금 역주행했는데 결말은 기억이 안나지만 중간중간 줄거리나 숨겨진 복선을 볼 때마다 기억이 나서 설마했어요.....방탄으로 보니까 뭔가 색다른기분인거같아요ㅠㅠㅠㅜㅠㅠ내용을 아는 나레기 기억을 잊어줘라........퓨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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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꽃밥입니당!! 오늘도 심장이 둔ㄷ두근... 윤기 무섭네여... 정국이는ㅠㅠㅠㅜㅠ 불쌍하구ㅠㅠㅠㅠㅠㅠ 반 아이들아 왜그러니..! 뭔가 여주에게 기대하는게 많은거같아요 항상 잘 보고있어요 힘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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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재미써여ㅠㅠㅠㅠ 근데 왜 모바일에서는 읽기가 힘들게 옆으로 늘여져 있는 걸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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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빵이예뇨 이제 여주가 정국이에게도 마음을 열고 정국도 여주에게 마음을 열었네요!!!!아주 큰 발전 과거를 말해주다니ㅠㅠㅠㅠㅠ윤기는 왜 저렇게 화를 내는 걸까요...의문투성이ㅠㅠㅠㅠ근데 너무 재미있어요ㅠㅠㅠㅠㅠ항상 잘읽고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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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5.158
홉치스예요!
아 댓글 쓰다가 날아갔...ㅎㅠㅠㅠㅠㅠ
아무튼!
이 글 속에서는 안쓰러운 사람들이 은근 있는 것 같아요.
윤기에게 애정을 갈구했던 여주라든가 그런 여주에게서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태형이. 그리고 아직 밝혀진 건 없지만 윤기랑 정국이도 숨겨진 이야기가 있는 것 같고.
특히 윤기! 왜 자꾸 여주에게 나쁜년이라고 하는 걸 까요.제가 볼 땐 윤기도 만만치 않은 것 같습니다만...
뭔가 전체적으로 다들 애정이 필요한 것 같아요ㅠㅠ제가 막 부둥부둥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언젠가는 다들 행복해지겠죠? 그럴 거라고 저는 믿어요...!
그나저나 여주 할아버지...어휴 생각할 수록 도가니에 나오는 교장같네요. 아주 사회에서 매장시켜버려야 하는..!! 어서 빨리 사라지기를 빌어요^^*
앗 근데 브금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굉장히 취향저격 당해서....(소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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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
Ed Sheeran - Afire Love 입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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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미니꾸기입니당! 야누스기다리고잇엇어여ㅠㅠㅠㅠㅠㅠ 셋사이가어떻게될지너무궁금해여 ㅠㅠㅠㅠ다음화기다리고잇을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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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세경이 편지는 어떤걸 의미하는 걸까요..? 여주 힘들게 하려는 윤기의 히든카드같기도하고.. 정국이한테 진짜 여주 속내를 말해줬는데 맞은 이후로 정국이가 여주 안피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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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ㅠㅠㅠ여주도 아픔이 많아서 큰일이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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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세경이의 등장이네요.. 제가 이 글을 예전에도 읽었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 ㅠㅠㅠ 너무 재밌어요 헝헝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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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햄버거입니다ㅠㅠㅠ 암호닉들어깄네요ㅠㅠㅠ 아 모바일로보는대 글이 옆으로 너무 나가서 보기가 조금 힘드네요ㅠㅠ 제폰만 그런곤가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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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계훤이에얌 정구긴가 드디어 마음을 열었네여 아 편지라니 넘나 심장 떨리는것 ㅠㅠㅠㅠ 제가 다 쓰러질것 같네요 옆에가 잘려보여서 컴티로 왔습니다 컴티가 뭔가 더 좋은거 같네여 글씨체도 다르고! 잘보곡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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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비비빅이에요! 몰랐던 이야기들이 나오면서 뭔가 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기도 하고 궁금한 점들도 많아지네요! ㅈ여주랑 정국이가 안쓰럽기도 하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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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비림]이에요! 헐.... 그래요! 저는 여주가 윤기가 아니라 정국이한테 갔으면 좋겠어요ㅠㅠ 그리고 세경이가 누구길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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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지금 암호닉 신청하면 안 받아주시는 건가요...?헝헝.... 혹시 모르니까 [꾸꾸낸내]로 신청하고 갑니당 ㅠㅠㅠㅠ 민윤기 나빠요ㅠ헝휴ㅓ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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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1.91
헐헗러헐 박ㅊ.ㅣㅁ침이애오
헐허러헐 뭔ㅇ.ㅣㄹ이아ㅑ우ㅜㅜㅜㅜㅜㅠㅠㅠㅠ
정국이ㅠㅠㅠㅠㅠㅠㅠㅠ행ㅅ쇼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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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자몽쥬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오늘 거는 태형이도 밉고 여주도 밉고 윤기도 미운ㅠㅠㅠㅠ 그냥 정국이가 너무 안쓰러우여... 그리고 뭔가 곧 사건이 터질 것 같은데ㅠㅠㅠㅠ 혹시 작가님 윤기의 과거 이야기 같은 건 혹시 있나요?!???? 정국이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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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셔
네 당근 당근 바니 바니 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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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랭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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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030901
헐.. 여주가 정국이를 그만큼 믿고 사랑받길 원해서 털어논거겠죠? 세경이.. 헐... 아니.... 드디어 절정으로 치닫네요 야누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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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허류ㅠㅠㅠㅠㅠ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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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이번 글의 +분량이 낭낭하게
느껴지는 건 저뿐인가요..? 헿
아 정말 야누스 너무 좋아요
이 관계성이 진짜 글을 들었다놨다 하는 게
정말 마음에 들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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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매번 알림뜰때마다 기대하면서 들어오네요 ㅎㅎ 오늘고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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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빠밤입니다!아 드디어 뭔가일이터지는건가요 손잡은거하나로저렇게때리다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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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레오에요 아 어떻게 야누스만 들어도 막 기분이 좋아져요ㅠㅠㅠㅠ여주가 정국이한테 기대는게 너무 좋은데 윤기가........ 윤기도 여주처럼 사정이 있을것같은데 너무나도 슬프면서 바람직한 ? ㅋㅋㅋㅋㅋㅋ 관계인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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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작가님ㅁ..! 열원소입니다 ㅎㅎㅎ.... ㅈ... 정쿠가ㅜㅜㅜㅜㅜㅜㅜ 드디우 정쿠기가... 정쿠기가...! 마음을 활짝열었어요ㅜㅜㅜㅜ 이런 기분좋은...ㅎ^^^ 윤기는... 여전히 헷갈리네요...ㅎㅎㅎㅎ 다음화도 넘나기대되여ㅜㅜㅜㅜ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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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2.130
유무민
암호닉 신청하고는 처음이네요 정국이가 마음을 연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오늘도 여주는 맴찢 막 품에 안고 안아 주고 싶네요ㅠㅠㅠㅠ 여주에 대한 윤기의 마음은 여전히 알 수 없고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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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와....작가님 글의 분위기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ㅠ 우울하면서 묘한ㄴ 느낌...사랑합니다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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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김태형♥]으로 암호닉 신청 되나엽?ㅠㅠ정국이ㅠㅠㅠㅠ오똑해ㅠㅠㅠㅠㅠㅠ윤기 넘치면치명하고 섹시하고ㅠㅠㅠㅠㅠㅠ근데정국이랑 잘돼씀졸겠어오ㅠㅠㅠㅠ뭔가 안정되는느낌 ㅠㅠㅠ근데작가님끊기실력이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여주걱정되오뷰다음 편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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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갑자기 세경이라는 친구에게서 어떻게 편지가 온걸까요...?ㅠ 그.. 끔찍한 날... 아휴...ㅠ
윤기도 애정결핍이 있는듯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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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꿀돼★]로 암호닉 신청하면 너무 늦나요..? 와... 와 진짜 대박... 저 왜 이거 지금에서야 본거죠? 진짜 나레기 떼찌떼찌.... 진짜 너무 대단합니다... 사랑해요 정말 분위기 장난없어요 진짜 너무 좋습니다 흐엉ㅇ엉 제 사랑을 받아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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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7.71
망개한지민
와..드디어 여주가 정국이한테 비밀을 털어놓았군요!!ㅠㅠ 여주도 정국이도 마음이 아프네요ㅜㅠ얘드라 정국이 괴롭히지마.. 윤기의 마음은 여전히 감잡을수가 없네요(!_!) 편지가 오다니 곧 사건터질 삘이..잘읽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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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복동입니다 여주 애정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경이 편지...안돼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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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박력꾹이에요 ㅠㅠㅠㅠ 진짜 무슨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간 느낌이네요 ㅠㅠㅠㅠ 거기다 세경이 편지까지 여주가 과연 더 버텨낼 수 있을지 ㅠㅠㅠㅠ 민윤기는 도대체 어떤 생각인지 또 정국이는 왜 맞아도 아무 말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거야 ㅠㅠㅠㅠ 태형이도 좀 안타깝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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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왜 가해자가 아닌 피해자와 피해자나 다름없는 뎌주가 대신 그 고통을 끌어안고 있는지..진짜 안타깝다 ㅠㅠㅠ윤기가 세경이랑 관련이 있을 것 같아ㅠㅠ제발 모두 행복했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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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3.134
자까님 열꽃이에여!!!!!!!!! 드디어 슬슬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전개되나요......?! ㅠㅠㅠㅠ 편지 온게 너무나 불안하네요.... 마치 무슨일 크게 터질거 같은 전초전처럼....? 설마 친구가 이학교로 전학와서 여주 할아버지에 대해서 퍼트린다거나.... 그런건 아니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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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지금 암호닉 신청하면 안 되는 건가요..? 혹시 모르니 [윤기는슙슙] 암호닉 신청해요! 새벽에 정주행 했습니다!! 작가님 글은 다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해서 정주행 했는데 역시나ㅠㅠㅠㅠ 재미있어요!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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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 작가님 대박이에요.... 세경이라는 애가 쓴 편지 뒷 내용이 너무 궁금해요ㅠㅠ 다음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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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눈부신이에여! 뭐가 그렇게 얽히고 설킨건지... 정국이랑 여주가 짠하네요.. 윤기랑은 어떤 이야기를 숨기고 있는건지... 어떻게 이야기가 흘러갈지 궁금해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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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천하태태평/ 진짜 야누스... 소재도 특별하고 오묘한 매력이있는 것 같아요! 보면서 뭔가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르겠고.. 사실 윤기와 여주와의 관계가 제일 궁금하기도하고 과거 여주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윽 좀 더 기다리면 작가님깨서 밝혀 주시겠죠?!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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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진짜....너무 엉키고 꼬엿어....어떠케 다 풀어낼지...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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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7.16
이즈먼이예요!!!! 일상에 치이다가 오랜만에 글잡 왔네요ㅠㅠㅠㅠㅠ 정국이에게 다 털어놓는 여주를 보니까 뭔가 뭉클하기도하고ㅠㅠㅠㅠ 맞는 정국이는 너무 안쓰럽고... 윤기는 분명 뭔가가 숨겨져있는거같은데 뭔지 모르겠네요........;ㅅ;.... 마지막은 진짜 충격... 세경이라니... 뭔가 소름돋아요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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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정국이한테 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김태형이 나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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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6.82
저 예전에 작가님 타그룹으로 이 글 연재했을 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편지.. 전 알아요ㅋㅋㅋㅋ 윤기가 타그룹 분이랑 겹쳐서 보이네여..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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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뭐지 갑나 불안한데...ㅠㅠㅠㅠㅠ이런 씨...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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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기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주 친구가 왜 여주한테 몇 년 만에 다시 편지를 보낸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 여주는 친구한테 미안해서 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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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핫초코입니다 세정이라니 진짜 나 좀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정이는 잘 살고 있는건지 ㅠㅠㅠㅠㅠㅠ 윤기는 제발 이제 갖지도 않을거면서 힘들게좀 안했으면 정국이한테 정말 많이 기대고 있나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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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여주가 정국이랑 잘 되기류ㅠㅠㅠㅠㅠ세경이 엄청 불안하다ㅠㅠㅠㅠㅠㅠ할아버지도 불안하고ㅠㅠㅠㅠ윤기도 도통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고ㅠㅠㅠ윤기도 여주한태 마음은 있는것 같은데 그게 진심인지 어쩐지 모르겠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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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유ㅠㅠㅠㅠㅠㅠㅠㅠ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쥬ㅜ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그냥 담담하게 정국이가 여주를 안아줬으면 좋겠어, 윤기는 윤기는 여주에게 사랑을 주는 만큼 여주는 또 힘들어할거야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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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미니미니에요! 와 정국이가 드디어 맘을 열었군요ㅠㅠㅠㅠㅠ윤기가 무슨 마음인지 진짜 모르겠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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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정국이가 너무 불쌍해요ㅠㅠㅠㅠ 정꾸기 때리지마 태형아ㅜㅜㅜㅜ 윤기가 여주한테 집착하는.것 같아요 설레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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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5.135
자까님 ㅠㅠㅠㅠ 왜 자꾸 모바일에서 짤리는거죠??? 제대로 보고싶어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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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헐...여주의 상처가 정말 어마어마 한데 거기에 세경?이라는 애한테 편지까지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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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이구야.. 이게 뭔상황이람... 세경이는 왜 갑자기 편지를 보낸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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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헐 세경이면... 진짜 기절할민 하겠다
어후...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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