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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전체글ll조회 1233

안녕하세요~.....글잡에 글써보는거 처음이에요 ㅎㅎㅎ 와웅 신기해

그만큼 퀄릿은 똥입니다..하하하!!!! 똥이라구요 떵!!!! 하하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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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우체통 짱~재밌어!! 아 하나 더 보낼까..

외국친구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면서....

자동번역되서 좋다. 근데 가끔 외계어가...

변태가 너무 많아ㅠㅠㅠ 국내차단은 안되나?

 

 

 

 

 

 

"이게 뭐지?"

 

 

 

 

 


기분전환을 위해 웹서핑을 하던 중 발견한 두근두근 우체통.

호기심에 깔아본 어플이었는데 어느새 정말 두근두근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안녕하세요, 편지를 받은 분과 친해지고 싶어요.」

 

 

 

 

 

 

설렘에 가득찬 편지 하나가 지금 태환의 손을 떠났다.

 

 

 

 

 

 

 

 

 

 

 

 

 

 


두근두근 우체통 ♡

 

 

 

 

 

 

 

 

 

 

 

 

 

 

 

-띠리리리링~


발랄한 알림소리와 함께 답장이 왔다.

 

 

 

 

 

 

 

 

 


「Hi, 난 일본인입니다. 한국인의 편지를 받게되어 기분이 나쁩니다. 다케시마 일본껍니다.」

 

 

 

 

 

 

 

 

 

외국으로 편지보내기를 하면 열에 아홉은 거의 일본인이 받는다.

여성이 받는다면 그래도 '반가워요~'정도는 반응을 해줄텐데

남성이 받게되면 '한국이 싫다,조선인은 꺼져라'등 기분을 상하게 하는 말만 한다.

 

그 때문에 설렜던 기분도 망가지고 우체통이고 뭐고 삭제해버리고 싶은 심정이 가득하다.

그렇지만 아직까지 삭제하지 않고 있는 이유는 지금껏 대화하고 있는 사람들과

이번에 보내면 왠지 좋은사람과 이야기 하게 될 수 있을것 같은 희망이 남아있기 때문일것이다.

 

 

 

 

 

 

 

 

 

 

"뭐라는 거지. 삭제."

 

 

 

 

 

 

 

 

 

 


답장을 할 가치도 없다. 일일히 대꾸를 해주면 자신만 더 피곤해질뿐.

 

 

 

 

 

 

 

 

"뭔가 제대로 된 사람 없나...."

 

 

 

 

 

 

 

 

 

 

 


-띠리리리링~

 

편지가 왔다.

 

 

 

 

 

 

 

 

 

 

 

「안녕하세요.」

 

 

 

 

 

 

 

 

 


중국 남성한테서 온 편지다.

중국이라고 하니까 쑨양이 생각나서 헛웃음이 나왔다.

이것도 인연인가....

 

 

비록 짧은 인사 뿐이지만 얘기를 나누다보면 뭔가 더 알게되겠지.

태환은 서둘러 답장을 작성했다.

 

 

 

 

 

 

 

 


「안녕하세요, 중국분이시군요.」

 

 

 

 

 

 

 

 

 


보내기 버튼을 누르니 엽서를 우체통에 넣었다는 메세지와 함께 화면이 바뀌었다.

언제 답장이 올라나....?

한자를 쓰니까 3분정도는 있어야겠지.

 

 

 

 

 

 

 

 

 


"쑨양에 대해 잘 안다고 얘기나 해볼까...."

 

 

 

 

 

 

 

 

 

 

-띠리리리링~

 

핸드폰 화면을 끄고 내려놓은 순간 답장이 왔다. 1분이 채 안되었을 때였다.

일찍왔으니까 내용이 짧을거라고 생각한것과는 달리 꽤 장문의 답장을 보내왔다.

 

 

 

 

 

 

 

 

「"네, 중국인입니다. 저 한국에 아는사람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인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런데 정말 한국인이 받을 줄 몰랐습니다.

한국인이 받아서 기쁩니다. 서로 누군지 알수없으니까 비밀얘기 해도 좋습니다?」

 

 

 

 

 

 

 

 

 


번역기 때문인지 말투가 딱딱하게 변했지만 답장의 내용을 봐서 조금 흥분하고 있다는걸 알 수 있었다.

아, 드디어 괜찮은 사람을 만났다.

 

 

 

 

 

 

 

 

 

 

 


「기쁘다니 좋군요. 비밀얘기가 뭔가요?」

 

 

 

 

 

 

 

 

 

 

 


이번에도 빨리 올것이라고 생각한 답장이었는데 답장은 좀처럼 오지 않았다.

덕분에 밥먹다가도 한번, 훈련 끝나고도 한번, 휴대폰을 쳐다보게 되었다.

결국엔 잠잘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답장은 오지않았다.

 

 

 

 

 

 

 

 


-띠리리리링~

 


잠결에 알림소리를 들은것 같았다.

 

 

 

 

 

 

 

 


 

 

 

 

 

 

 

 

 

 

 

********

 

 

 

아침이 되어 휴대폰을 확인해보니 답장이 와있었다. 어제 밤에 들은 알림음이 꿈은 아니었던것이다.

 

눈을 비비고 휴대폰을 들여다보았다.

 

 

 

 

 

 

 

 

 

「사실 한국에 아는 사람있다고 했던 내가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 사람 웃는것도 예쁘고 굉장히 착하고 몸매도 좋습니다.

나랑 같은일 하는데 저보다 잘합니다. 그래서 내 우상입니다. 그 사람은 모르는데 예전부터 그랬습니다. 그런데 자주 못보니까 너무 슬픕니다.」

 

 

 

 

 

 

 

 


저번에 온 답장보다 훨씬 긴 답장이었다.

얼마나 답답했으면 얼굴도 모르는 사람한테 하소연을 할까....조금 마음이 적적해졌다.

하지만 남의 사랑얘기를 들어주는건 그리 즐거운일이 아니다.

 

화제전환을 해보기로 했다.

 

 

 

 

 

 

 

 

 

「그 마음 잘 알것 같아요. 꼭 마음 전해지길 빌게요. 그런데 쑨양 선수를 잘 아시나요?」

 

 

 

 

 

 

 

 

 

 

답장을 기다리고 있던건지 이번엔 보내기가 무섭게 답장이 왔다.

 

 

 

 

 

 

 

 

 


「위로해줘서 감사합니다. 쑨양은 당연히 알고있습니다. 이번에 금메달도 땄습니다.」

 

 

 

 

 

 

 

 

 

 

 

 

화제 전환 성공! 하지만 새삼 중국인의 입에서 쑨양의 금메달 자랑을 들으니 기분이 찝찝해졌다.

자신이 자초한 일이니 어쩔 수 없었다.

 

 

 

 

 

 

 

 

 

"쑨양을 알면 나도 알겠지."

 

 

 

 

 

 

 

 

 

「그러면 한국의 박태환 선수도 아시겠네요?」

 

 

 

 

 

 

 

 

 

그러나 답장은 태환이 바라던 답장이 아니었다.

 

 

 

 

 

 

 

 

 

「....태환...박...? 누군지 모르겠습니다.」

 

 

 

 

 

 

 

 

"응?"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는지? 쑨양과 라이벌로 엮이면서 언론에 자주 언급되었을텐데 쑨양은 알고 태환은 모른다고?

일부러 모르는 척 하는건가? 그럴것이다.

태환은 오기가 생겼다. 어차피 자기가 누군지도 모른다는데 그냥 속시원히 밝혀버리기로 마음을 굳혔다.

 

 

 

 

 

 

 

 

 

 

「전 그 박태환이라는 선수인데 한국의 수영 국가대표선수입니다. 인터뷰에서 쑨양이 제가 자신의 우상이라고 말했다고 들었습니다.」

 

 

 

 

 

 

 

눈 딱 감고 보내기 버튼을 눌렀다.

흥 어떠냐! 쑨양이 중국의 영웅이면 내가 그 영웅이 우상이라고 했던 남자라고!

 

 

나름 자부심 있게 보냈는데 답장은 짧은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답장은 조금 더디게 왔다.

 

 

 

 

 

 

 

 

 

 

「.....정말 태환선수입니까?」


「네. 훈련하러 가야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짧게 답장을 보내버리고 휴대폰을 숙소에 놓고 훈련을 하러 나가버렸다.

그런데 자꾸 자신이 보낸 내용이 생각나면서 시간이 갈수록 조금씩 불안해졌다.

 

 

 

 

 

 

 

 

 

 


"한국의 박태환, 내가 바로 쑨양의 우상. 이렇게 기사나는거 아니야?.....보내지 말껄 그랬나...."

 

 

 

 

 

 

 

 

 

 

 

 

 


-띠리리리링~

 

 

몇번을 망설이고 몇번을 고민했을 수줍은 답장이 태환의 우체통에 살포시 들어왔다.

 

 

 

 

 

읽느라고 수고하셨습니다여러분....ㅠㅠㅠㅠ 읽어주신 분이 계시다면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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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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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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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와ㅋㅋㅋ신선한 소재예요! 다음편이 기대되네요. 잘 보고 가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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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답글고마워요....ㅠㅠㅠㅠ소금소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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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앙대.....이렇게 애타게 끝내시면 울거에여!!ㅜㅜㅜㅜㅜㅜㅜㅜㅜ다음 편! 다음 편 주세요! ㅜ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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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ㄷ...다음편 없떠요....됴르르 ㅠㅠㅠㅠ 민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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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으ㅡㅓㅓ아ㅏ아아아아아이렇게끊다니ㅠㅠㅜㅜ다음편빨리주세요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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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다음편...언제될라나ㅎㅎ....언젠간 씁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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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좋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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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좋아요? 다행이에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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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다음편이 꼭 시급합니다ㅠㅜ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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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하 독자3님 때 까지만 해도 다음편은 계획에도 없었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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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왜 여기서 끊으세요?!?!?! 왜 절 애타게 하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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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죄송해요!!!!!!! 민망해요!!!!!!!!!!! 으앙!!!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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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작가님 이제 다음편을 쓰러 오셔야죠, 다음편 없으면 저 여기서 난동피울꺼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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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다음편이요? 아, 다음편.........다음편이라..........다음편이 무슨 뜻이였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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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잠만여 작가님 다음편 없다그영????;;;;;;아 땀나;;;;;;;;저 설레게 만들어놓으시고 다음편;;;이;;;;;없다;;;;;;녀;;;;;;;;;;;저 땀나여 홍수날거가태여 안돼여 작가님;;;땀땀 아 땀;;;;;;;;;;
다음편 아니어도 다른거라도 기다릴게요~신알신! 뀨잉뀨..........거리는건 저예요 푸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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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죄성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뀨잉뀨......... 댓글이 넘귀여워요!! 뀨잉뀨!!! 그래요, 다른걸로라도 뵙시다!!! 뀨잉뀨!!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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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앙대!!!!!! 여기서 여기서!!!!!!!끊지마여!!!!!!!!!!!!!!!!!!!!!!!!!!!아아아아아앙ㄱ!!!!!!!!!!!!!!!!!!!!!!작가님 죽여버릴끄야 ㅜㅜ
여기서 끈어버리다니 ㅠㅠ

아 저는 쑤냥이여친태환이엄마자처리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을 쓰는적은 업지만 댓글은 많이달아서 알수도있고 모를수도있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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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아아앜ㅋㅋㅋ죽이지 마세요ㅠㅠㅠ 제가잘못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쑤냥이여친태환이엄마자처리님ㅠㅠ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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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잠깐만.. 방금 다음편이 없다고 하셨어요?????? 그런거예요???????? ㄹㄹ후유튜ㅠㅠㅠㅠㅠㅠㅠㅠㅜ 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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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헙....네...그ㅡ런건데...다들 성화시네요ㅠㅠㅜㅠㅠ머지 석고대죄를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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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독자 1인데 답글달렸을까 확인하려 들어왔더니 이게 무슨?!?!?? 안되여 다음편!!!!!!!!!!!!!!!!!!!!!!!! 없다니!!!!!!!!!!!!!!! 으앙!!!!!!!!!!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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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뭔가 다음편을 기대하시는 말씀이셔서 차마 없다는 말은 못꺼내고....ㅠㅠ흡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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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다음편이없다그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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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만들어요? 만들까요? 원래 다음편 계획안하고 쓴건데ㅠㅠㅠ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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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갑시다작가님!!!!!!!!다음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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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가...가나요? 다음편?!ㄷㄷㄷㄷㄷ
가..갑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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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잠깐! 작가님 이러시면 아니되지요. 담편은요! 담편! 다음편! 어서 다음편을 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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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다음편은 다음에....핳 쓸게요ㅠㅠㅠ씁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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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다음편이 없다거여!!?!? 네!?!??! 헐 잠깐만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어어ㅓ어 이게무슨소리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허어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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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ㅂ....보십셔! 제목옆에 숫자가 없잖습니까? 는 무슨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진짜 후편 만들어야할기세ㅠ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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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만드세요오 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담편안내면안대져 내야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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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흡ㅠㅠㅠㅠㅠㅠㅜ2%부족하게 만들려고했는데 그게 아니고 98%가 부족해졌군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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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어머 넘 재밌어요{>-<} 어서 다음편을ㅠㅠ 다음편 기대할께요!!! 빨리 써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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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감사해요~!>_< 최대한 빨리....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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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작가님! 다음푠이 없다뇨!!! 어찌 그러새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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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다음편 고려중입니다....이렇게 다음편 원하실줄은 몰랐어요...ㄷ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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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도 여기 가입하고싶어 ㅠㅠ
국대 에피소드가 얼마나 많은데 ㅠㅠ
가입을 할 수가 없다닝!!!!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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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얼른얼른 가입해주세요오~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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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지금 뭐하시는...........뭐하시는거예요;;;;;;;;;;;;;
빨리 다음편.....빨리..................헝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빨리 다음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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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뭐하시는거냐고 물으신다면 대답해드리는게 인지상정! 나 로사! 로이,....가 아니고 사랑합니다ㅠㅠㅠ 쓸게요... 넵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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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나으ㅡㅋㅌㅌ투!!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제바 다음편이요ㅠㅠㅠㅠㅠㅠ 지금 제 마음이 불안해서 공부거 뭐고 다 안되옄ㅋㅋㅋ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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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저두 공부해야하는데 이런거나 쓰고 앉아있네요!!으헝헝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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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헐짱이에여!!!!!!또윤으로 암호닉신청하고ㅍㅡㄴ데..받느시나옇ㅎㅎ???!잘보고가요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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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고마워요~ 또윤님 다음편?음? 네 그때 뵈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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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암호닉되여ㅠㅠㅠㅠㅠ? 저 상우 로!! 다음편 언제쯤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 두근두근하네요 진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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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상우님! 다음편은....!...
두근두근 컨티뉴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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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와ㅋㅋㅋ 다음편 궁금해요!!이런 부분에서 끊으시다니...ㅠㅠㅠ좀 설레이는데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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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예정에 없던 다음편때문에 골머리 썩고있어욜ㅠ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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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대박ㅋㅋㅋㅋㅋㅋㅋ퀄리티봐 완전신선해!!!!!태쁘가 자신이 박태환이라고 밝혔을때 저 놀라서 입가린건 비밀!!!!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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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ㅠㅠㅠ 완전 답글달고싶었는데 쓰차걸려서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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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조...좋다!!! 진짜 저런 어플이 있다면좋겠어요 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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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실제 있는 어플이에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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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으와.. 이런 상큼한 소재는 처음보네요!! 태쁘니ㅋㅋㅋ 모른다고 하니까 홧김에 저렇게 보내버리네요. 이런 귀요미 ^..^ / 암호닉 되면 '태꼬미'로신청할께욯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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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태꼬미님 감사드려요ㅎㅎㅎ 이런 구식을 상큼하다고 해주시고ㅠㅠㅠㅜ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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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뭐지?ㄷㄷㄷ 너무 좋잖아요!!엉엉ㅜㅠㅠ다음편을 주셔요ㅜㅠㅠㅠㅜㅠ암호닉 받으시나요?"리엔"으로 기억해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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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리엔님ㅠㅠㅠ 그 다음편 때문에 죽겠어요ㅠㅠㅜㅜ흡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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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열린결말덕에독자님들이애원하네요 ㅋ 진짜기막힌우연으로둘이이어졌네요.우체통바람직하지>_< 저도번외편원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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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흐헝헝ㅠㅠㅠㅠㅠ네!ㅠㅠ 사실 우체통에 제가 빙의했다는건 비밀이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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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오오 참신하네요ㅋㅋ 답장이 뭐라고왔을지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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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ㄱ....글쎄요!!!! 뭐라고 왔을까...요...흡ㅠㅠㅠㅠ저두 몰겠어요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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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 마린페어리 ]
작가님 이런 신소재에 상콤발랄 뿌잉뿌잉한 긔요미 작품에 다음편이 없다뇨 ㅠㅠ 레알이심?? 흥분해서 안쓰던 단어도 나오네요 -_-;
제발 다음편 쪄주세요~ 오래걸려두 기다릴수 있다구요 !! 다음편이든 다음작품이든 작가님 글 기대되어 신알신하고 암호닉 마린페어리로 신청합니다^-^
두근두근 우체통 저도 이용해보고 싶네요
좋은글 잘 읽었어요 Q(^.^Q)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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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럭무럭
마린페어리님 암호닉이랑 신일신 감사합니다~ㅠㅠㅠ 다음편은 주말쯤에나 올라올것 같네요...다들 만들어 달라고 하시기도 하셨고...제가봐도 뭔가 더 필요할것 같긴 해서요ㅎㅎ 아무튼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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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재미있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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