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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중매티즈.txt

(작가가 망상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습니다)

 

번쩍. 아직 알람도 채 울리지 않았는데 눈이 번쩍하고 떠졌다. 평소에 잠이 존나게 많던 내가 알람도 없이 이렇게 벌떡 일어나다니..

만약 친구 수정이가 지금 이런 내 모습을 보았다면 분명 남자가 그리도 좋냐며 한심+측은의 눈빛으로 날 쳐다봤을테지.

 아 그러고보니 아직 말을 안했네. 오늘은 이 세상에 하나 뿐인 나의 사랑스러운 베수투푸렌두 수정이가(후빨) 남소를 해주기로 한 날이다.

그래. 그래서 지금 내 광대가 존나 이렇게 승천해 있는거라고.

아, 그렇다고 남자 밝힌다고 존나 한심하게 보지는 말아줬으면 좋겠다. 이유는 씨발 내가 모태솔로라서 어쩔 수가 없단 말이야.

절대 내가 무능력해서 그런게 아니다. 그냥 이 작가의 글에 나오는 여자인물들은 모두가 다 모솔이다.

왜냐고? 그건 바로 작가가 지금 솔로이기 때문이야! (아무도 반박하지 못함)

무튼 나는 드디어 생긴 기회에 이번에는 꼭 모솔을 탈출하고 말거라고 다짐하며 욕실로 튀어가 씻기 시작했다.

옷도 어제 한참 고민하며 골랐던 옷으로 갈아 입었고. 고데기에, 꼴에 화장까지 다 했다. 마지막으로 존나 비싸다고 아껴두었던 향수도 꺼내 칙칙 뿌렸다.

거울을 보며 만족해하고는 폰으로 셀카도 몇 번 찍다 무심코 시계를 쳐다보니, 시발. 벌써 시간이 다 됐다.

급하게 신발을 구겨 신고 버스정류장으로 뛰어가는데, 헐 세상에 내가 타야하는 버스가 이미 사람들을 다 태우고 출입문을 닫고 있었다.

놀란 내가 아저씨!!! 아짜찌!!!1 하며 존나 애절하게 붙잡아 보았지만, ㅋ...기사 아저씨가 좆만한 날 보지 못했는지 그냥 출발해 버린다.

 

 

...ㅋ....뭔가 좀, 예감이 안좋다.

 

 

 

 

 

***

 

 

 

 

 

- 야, 미안하다. 근데 어쩔 수 없잖아.

 

"......"

 

- 갑자기 제 친동생이 아프다는데 어떡해. 걔도 존나 미안해 하는 거 같더라.

 

"....."

 

- 다음에 약속 또 잡아줄게. 조심히 들어가고.

 

 

 

 

....그래. 보면 알다시피 씨발 약속이 깨졌다.

한참동안 안오는 버스 때문에 약속시간을 10분이나 늦어버려 헐레벌떡 카페로 뛰어갔더니, 으아니? 소개남이 없는거다.

존나 무드없다고 생각돼도 일단 나도 약속시간보다 늦게오긴 했으니까 그냥 존나 기다렸다.

어떻게 생겼을까? 정수정이 잘생겼다고 그랬는데. 키도 크다고 그랬어. 성격은 또 존나 남성미 철철이라던데. 만나자마자 키스하는 거 아니야!?

혼자 속으로 온갖 상상을 다 하며 설레하고 있던 그 때, 정수정에게 전화가 왔다. 그래...바로 소개남의 친동생이 갑자기 아파서 약속취소가 되어버렸다는 거다..ㅋ

급 시무룩해진 나는 그냥 바로 집으로 갈까 하다가 오늘따라 존나 잘 먹힌 화장때문에 그냥 가기에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 카운터로 가 카페라떼를 시켰다.

그러고 혼자 앉아서 카페라떼를 마시며 폰으로 내 삶의 낙인 인티를 키고는 글을 썼다. 인티는 참 좋다. 이유는 바로 대부분이 솔로이기 때문이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아 진짜 쓰고 존나 울컥했다.

내 인생 진짜 왜이러지. 하며 혼자서 울먹거리고 있는데, 갑자기 폰에서 인티 쪽지 알람음이 크게 울렸다. 헐, 시발 존나 쪽팔려.

카페 존나 조용했었는데. 씨발. 씨발. 나는 혼자 자책하며 얼굴을 푹 숙여 쪽지를 확인했다.

아, 댓글이 달렸다는 알림 쪽지였다. 댓글에는 몇몇 익인들이 위로해주는 댓글이 달려있었다. (...감동) (...동질감) (익인들 다 솔로..) (독자님들도 솔로...)

무튼 그러며 한참동안 인티하며 혼자 낄낄거리다 보니, 벌써 카페에 있는 지 거의 한 시간이 지나버렸다.

나는 이제 가봐야지. 하며 가방을 챙기고는 카페를 나왔다. 집으로 향하며 나는 존나 씁쓸하게 웃었다.

ㅋ 그래...내가 씨발 남자는 무슨...

 

 

 

 

 

***

 

 

 

 

 

집으로 오자마자 침대 위로 풀썩 쓰러졌다.

아, 근데 생각할수록 열받네? 오늘 진짜 내가 어? 큰맘먹고 비싼 향수 뿌리고. 어? 오늘 화장도 존나 잘먹고. 어? 옷도 한참동안 고민하다가 고르고. 어?

나는 시무룩하게 화장을 지우려다, 아. 아무래도 이건 너무 아깝다. 나중에 지워야지. 하며 항상 그래왔듯 컴퓨터를 키고는 인티를 접속했다.

그러고는 자연스럽게 익명잡담 초록글들을 쭉 훑어보는데.... ?! 한 제목이 내 눈에띄었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씨이발.. 나 없는 사이에 또 다른 중매가 일어났군.. 중매티즈는 정말 이 세상에 존재해선 안돼. 후, 존나 나도 아까 슽하벅스에서 혼자 커피 마셨는데..

나는 나 자신이 초라해지는 느낌에 눈물을 머금으며 초록글을 클릭했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존나 나니? 나는 고개를 숙여 내 옷차림새를 쳐다 보았다. 지금 내가 파란 와이셔츠 위에 니트를 입고있고....

저 글이 올라온 시간이 12시 11분이니까... 1시간 전이네? 1시간 전에는 내가 슽하벅스에서 약속 깨지고나서 혼자 커피마시면서 인티를 하고 있었는....

...............!??!?!?!?!?! 씨발 저거 나 아니야!?!?!??!?!!?!?!1

나는 놀람과 동시에 헉헉대며 댓글들을 확인했다. 글쓴이가 댓글 단 거 보니까 씨발, 이거 딱 나다. 이거 분명 나야. 나라고.

나는 손가락이 부들부들 떨리는 걸 느끼며 댓글을 적었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시발. 나 저 댓글 적는데 존나 힘들었다. 진짜 손 뿐만 아니라 온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나...지금 떨고있니..?

저 댓글을 단지 얼마 되지않아 곧 바로 댓댓글이 달렸다는 쪽지가 알림음과 함께 도착했다. 나는 침을 한 번 꼴깍 삼키고는 조심스레 댓글을 확인했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잠시만, 뭐라고요? 지갑요...? 나는 서둘러 가방을 뒤졌다. 근데 진짜 없다. 없어. 지갑이 없어!!!!!!!!!!!!!!!!!!!!

진짜 미쳤다. 나 진짜 저거 찾으러가야 해? 어...? 만약 갔는데 이상한 사람이면? 막 일부러 여자들 지갑 놓고간걸로 유인해서 막 범죄 저지르는...

앙르ㅏㄴ읗카흐날!!!!! 나는 머리를 쥐어뜯으며 울부짖었다. 난 병신이야. 난 또라이야. 아니야. 난 또라이가 아니야. 침착해. 진짜 지갑 찾아주려는 착한 분 일 수도 있잖아.

아니, 근데 착한남자라도 저렇게 내가 예쁘다고 글 올린거보면 내가 마음에 들었다는 건데.. 나한테 치근덕대면 어떡해..? (대체 무슨 자신감)

막 진짜 예를 들어 작가 친오빠 같은 사람이면...어? 진짜 이거 어떡하냐고...

한참 미친듯이 고민하고 있을 무렵. 또 다시 쪽지 알림음이 울렸다. 뭐..뭐지... 나는 흔들리는 동공으로 댓댓글을 확인했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이 놈 새끼!!!!!!!!!!!!!!!!!!!!!!!!!!!!!!!!!!!!!!! 이런 개새끼!!!!!!!!!!!!!!!!!!!!!!!!

딱 기다려. 진짜 죽여버릴랑께. 만약 만났는데 진심으로 작가 친오빠같이 생겼으면 반불구로 만들어 버리겠어.

나는 씩씩대며 바로 집을 튀어나가 슽하벅스로 향했다.

내가. 아까. 버스를 놓쳐서. 약속시간에. 늦었는데도. 불구하고. 돈 아깝다고. 안 타던. 택시를. 너 때문에. 타게됐다. 글.쓴.이.

앞머리가 발랑까져 이리저리 휘날리든. 나는 앞머리 정리할 틈도없이 슽하벅스 문을 존나 세게 열어제꼈다.

뭐, 그래봤자 곧 알바생의 따가운 눈초리에 다시 조심스럽게 문을 닫았지만. (찌질찌질)

무튼 나는 슽하벅스에 들어오자마자 눈알을 굴리며 남자를 찾았다. 엇, 저기 내가 아까 앉아있었던 자리에 어떤 남정네가 등을 보이며 앉아있다.

가까이 다가갔다. 역시나, 남자는 폰을 들여다 보고 있었는데, 폰 화면에는 초록초록한 인스티즈 창이 띄어져 있었다.

 

 

 

 

"저기요."

 

 

 

 

나는 폰을 들여다보는 남자의 어깨를 툭툭치며 남자를 불렀다.

 

 

 

[EXO/백현] 중매티즈.txt | 인스티즈

 

"...어, 오셨어요?"

 

"...........!!!!!!!!!!!!!!!!!!!!!!!!!!!!!!!!!"

 

 

 

 

존나 세상에. 이게 무슨 일이야. 작가 친오빠처럼 생겼을 거라는 나의 생각과는 다르게, 내 앞에 있는 이 남정네의 모습은 존나게 훈훈했다.

남자는 앉아있고, 나는 일어서있기 때문에 남자가 존나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날 올려다 보는데.....

씨, 씨발!!! 내 신랑이 나타났다! 이 새끼는 내 신랑이야!! 내꺼야!!!! 내꺼라고!!!! 단비꼬 아니라 내꼬란 말이야!!!!!!!!!!!!!

....진짜 하마타면 남자를 붙잡고 키스할 뻔 했다. 나는 생각보다 존나 잘생긴 남자의 얼굴에 찌질거리며 입을 열었다.

 

 

 

 

"....저, 지갑..."

 

"아, 여기요."

 

"고, 고마워요. 그럼 전 이만...."

 

"잠시만요."

 

 

 

 

왜. 왜요 ㅠㅠ 대체 왜요 ㅠㅠ 그냥 갈래요 ㅠㅠ 내가 잘못했어요 ㅠㅠ 아니 씨발 그렇게 생겨서 막 신고도 못하게 막무가내로 나오시면 어떡해요ㅠㅠ

 

 

 

 

"그거 아세요?"

 

"....옙?"

 

"지금 우리 커플티 입고 있는데."

 

 

 

 

.....헉 시발. 그러고보니 남자는 분홍 와이셔츠 위에 니트를 입고 있었다. 그리고 난... 파란 와이셔츠 위에 니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씨발 의도치않게 커플티가 되어버렸다.

내가 당황해서 하하. 하고 어색하게 웃어주면서 남자를 쳐다보자, 남자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선다. 아, 아니 왜 일어 서세요.. 키도 별로 안크시면서...

나는 거친생각과 불안한 눈빛으로 남자를 지켜보는데, 갑자기 남자가 존나 수줍게 웃으면서 내게 가까이 다가오는 거다..!

왜 다가와!!! 왜 다가오냐구!!!!!!

 

 

 

 

""우리 이거 운명맞죠."

 

"ㄴ, 넨? 무슨 운명....."

 

"전 진짜 마음에 드는데."

 

"......"

 

"어때요? 우리 한 번 만나볼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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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녈
초코버블
루루
자몽
룰루랄라
됴륵
이랴
다정함
비타오백
곰돌이
연필
곰탱이

 

울 님덜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이 편에서는 암호닉 안받아여~~


 

 

 

 

으앙 오글거려으나ㅣ흨나ㅣ흨ㄴㄱ하ㅣㅡㅋ나ㅣ흔아ㅣ이이으ㅏㅎㅋ니ㅡㅎ이 저 진짜 존댓말은 다신 쓰면 안될 듯..ㅎ

저 인티 글이랑 댓글들 ㅠㅠㅠㅠㅠㅠ 시간이랑 조회수랑 동접 댓글 수 포토샵으로 하나하나 다 갖다 붙히느라 진짜 죽는 줄 알았어요...(눈물을 훔친다)

아 그나저나 망할 작가년 엄친아 오센 썰은 어디다 두고 이 썰을 가지고 왔냐구요?

....ㅋ 님덜 저 엄친아 썰 못쓰겠어요 쓰기만 하면 진지하게 겁나 오글거림...미치겠음...

진짜 어? 막 쓰기만 하면 겁나 오글거린당께요?!?!?! 못쓰겠어!!!! 안써!!! 안쓴다고!!!!(박력터지게 문을 박차고는 다시 네 발로 기어 들어온다.)

아 그리고 저 전에 2개월 동안 안 온 가장 큰 이유가...ㅋ 이제서야 말하는 건뎈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친구한테 이거 쓰는거 들켜서 그랬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나 생각만해도 콧구멍 벌렁거림

야 친구야 보고있냐? 어? 너 때문에 글을 마음대로 못쓰겠어! 니가 놀려 먹을까 봐!

매친놈이 겁나 오랜만에 카톡보냈길래 반가워서 카톡 확인하니까 야 너 흐콰한다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니;

그런건 모르는 척 해주는거야. 어휴. 날 얼마나 좋아하면 말투만 보고 딱 알아보냐. 어휴. 징글징글하네 진짜. 어휴x10

너 지금 보고 있으면 연락 좀 해. 자꾸 게임 초대만 보내지 말고 개돼지년아.

무튼 독자님덜! 엄친아 썰은 언젠간 꼭.. 다시 들고 오겠읍니다.. 아마 갈아 엎고 엎고 엎어야 들고 올 듯...ㅎ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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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4
대리설렘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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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5
중매티즈가뭔가했네욬ㅋㅋㅌㅋㅋㅋㅋㅋㅋ설렌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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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6
헐아..너무좋다 중매ㅊ티즈ㅠㅠㅠㅠㅠ나도중매티ㅡ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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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7
ㅇㅇㅇ만나자ㅏㅈ자기양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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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8
ㅇㄷ어어어ㅠㅠ백현이 취항저격ㅠㅠ잘보고갑니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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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9
휴ㅠㅠㅎ휴ㅠㅠㅠㅠ다정함이에요ㅠㅠ진짜 짱좋아요 짱짱 아이디어도ㅜ 항상 잘보고있습니다ㅠ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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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0
ㅠㅠㅠㅠ설렌당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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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1
중매티즈라..ㅠㅠㅠㅠㅠㅠ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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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2
어머ㅠㅠㅠㅠㅠ저는 언제쯤 중매티즈를...☆★ 하.. 부럽ㄷ드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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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4
와 꿈에만그리더니ㅏ ㅓㅇ중매티즈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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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5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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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6
끕ㅂ... 중매티즈라니... 빙의하기 딱 좋네여.. 저 어제 셔츠 위에 니트 입었는데.. 나도 입을 줄 아는데..ㅎ(씁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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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7
헐....중매티즈...변백현.....아ㅠㅠㅠㅠㅠ주거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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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8
아 변배고ㅕㄴ 나쿠ㅜ어어미치게하네여 아쥬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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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9
만나죠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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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0
하얼!!!!!!!!!! 나에개도 이런일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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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1
그래여 나랑 만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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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2
헐 설렌다ㅜㅜ 중매티즈의 기적이 나에게도 일어나길ㅜㅜ 나도 솔로다ㅜㅢ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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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3
좋다좋아ㅠㅠㅠ만나라(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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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4
중매티즈ㅠㅠㅠㅠㅠㅠㅠ전중매티즈를당하고싶네여.......모솔이라는게함정 눈물난다.....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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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5
제발 나에게도 중매티즈라는 기적이일어났으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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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6
야밤에제대로망상했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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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7
헐중매티즈라니....!!!마지막말설레...백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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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8
중매티즈라니......☆
저에겐일어날수없는일..ㅋㅋㅋㅋㅋㅋ ㄱㅋ됴르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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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9
오앙각ㄱ아오와오아오악!ㄱ!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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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0
중매티즈 ㅠㅠㅠㅠㅠ현실은여고같은반에서..ㅎ 알람음이올려서친해졌다능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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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1
중매티즠ㅋㅋㅋㅋㅋㅋ귀야워욧ㅋㅋㅋㅋㅋㅋㅋㅋ스타벅슼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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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2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설릐ㅣ뮤설레뮤ㅜㅜㅜㅜㅜㅜ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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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3
ㅠㅠ로ㅇㅇ헠ㅇ렆ㅍ러ㅓㄹ루ㅠㅠㅠㅠ대박퓨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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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4
어머어머어머어머어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빅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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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5
하..오랜만에 재탕하는데 설렌다....★☆ 하지만 현실에는 이런 남자가 없다는게 함정이죠 하하항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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