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민윤기] 윤기와 탄소가 만난다면 7

7.

"윤기야 오늘 나가자."

"어디."

"백화점."

"또? 어제 먹을 거 한 박스 사왔잖아."

"우리 아가 옷 사러 가는건데 귀찮아? 그럼 집에 있던가."

"아니지. 당연히 가야지. 뭐해 안일어나고."

-

"이거 어때?"

"그건 질에 비해 너무 비싸."

"디자인은 괜찮은 거 같은데."

"윤기야."

"그럼 이거는?"

"지금 네시간째야. 이제 집 가자."

"아직 여섯개밖에 못 샀거든? 넌 우리 아가 옷 사는게 귀찮냐."

"내가 미안해. 그러니까 제발 좀 가자."

"....마지막으로 이건 어때?"

"야. 오늘 각방써. 나 간다."

"헐. 야 너 어디가."

[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4]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독자5]

ㅋㅋㅋㅌㅌㅌㅌㅋㅌㅌㅌㅌㅌㅌzzzㅋㅋㅋㅋㅋ

[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기 핵귀엽

[독자7]

아 진짜 귀여워 자기가 더 챙기는거 봐 ㅋㅋㅋㅋㅋㅋ미치게ㅛ다 아

[독자8]

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독자9]

ㅋㅋㅋ마지막 짤이랑 완전 싱크장난아니얔ㅋㅋㅋ 헐 야 너 어디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0]

ㅋㅋㅋ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ㅋㅋ

[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2]

윤기 진짜 핵 귀엽 ㅠㅠㅠㅠㅠㅠㅠ 심쿵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14]

힝귀여워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