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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전체글ll조회 1789

다른 여자 말고 너

( 미스에이 다른 남자 말고 너 들으면서 보면 좋을지도...?)


 

:



하....

나 좀 살려주세요.

 



내가 왜 여기에 와서 이런 고민을 해야하는건지.


엄마 탓을 해야하는지.

무당 탓을 해야하는지.


이런 개같은 운명을 탓 해야하는지.


 


본격 주인공 괴롭히기

나는 남잔데 남고에서 남자들한테 유혹당한다?


 

 



 


 

C. 이지훈

 

같은 반 학우인 이 지훈.

 

ㄷ다른 애들이 나한테 유혹하는 모습을 한심하게 쳐다보지만.

난 너도 별 다르지 않다고 생각해^ㅁ^




내가 오늘 있었던 일을 알려줄게.




내가 불면증이 있거든.


전학오면서 스트레스도 받고, 육체적으로도 지쳤는데 밤에 잠이 안 온다니까 !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곤한데


잠이 안 온다고 생각해 봐ㅠㅠㅠ



내가 미쳐, 안 미쳐 !



오늘따라 너무 지치는거야.

하루 종일 땅이 꺼져라 한숨 쉬고

수업시간에도 집중 못 하고 허공만 쳐다보고


그렇게 4교시까지 끝내고 같이 밥 먹으러 가자는 애들의 말을 무시하고 책상에 엎드려있었어. 우당탕탕 시끄러운 소리들이 사라졌을까. 잠을 못 자 붉어진 눈을 지그시 누르며 고개를 들었어. 억지로 눈 감고있는다고 잠이 오는 건 아니니까. 텅 빈 교실을 슥 둘러보고 시선을 창 밖으로 돌려 먼 산만 바라보고 있었는데 누가 내 고개를 부드럽게 누르더라고. 평소같으면 건들지말라고 짜증냈었겠지만 오늘따라 유독 힘든 내 육신에 나는 그냥 그 손길을 따라 책상에 머리를 붙였어. 내가 얌전히 손길을 따르는 것을 느꼈는지 그 손은 내 머리를 가볍게 쓰다듬더다니 등으로 내려와 일정한 리듬으로 토닥거리기 시작했지. 그게 너무 신기한게 내 머릿 속의 스위치가 확 꺼진 듯한 느낌이였어. 나를 힘들게했던 잡념들도 다 사라졌지....그 손길이 너무나 다정해서였을까.

 나는 내 신경들이 아득해짐을 느끼며 눈을 감았어.  그 손길의 주인공이 누군지 모른 채.



눈을 뜨자마자 제일 먼저 보인 건 이지훈의 얼굴이였어.

 

내가 자면서 고개를 반대쪽으로 돌린 모양인지. 이지훈과 마주보고 책상에 엎드려 있더라고ㅋㅋㅋ 녀석도 자는 건지 눈을 감고 일정한 숨소리를 내고 있었어. 꽤 오랜시간 잠을 잔 것을 알려주 듯 교실은 녀석과 나만 있더라고. 왠지 모르게 편안한 분위기에 그냥 녀석이 일어날 때 까지 교실에 있기로 하고 나는 내 눈앞에 있는 이지훈 얼굴을 오목조목 뜯어보았어.


흠, 난 나 보다 얘가 남고에서 더 인기 많아야 되는 것 같은데!


요정같이 생김... 찹쌀떡을 연상시키는 하얗고 말랑말랑해 보이는 볼살과 복숭아를 떠올리게 하는 불그스름한 몸〈?



마주보고 엎드려서 쳐다보고 있는데 이지훈의 입꼬리가 호선을 그리면서 녀석이 눈을 뜨더라고





" 잘 잤냐 "




" 응. 너는? " 





" 나도 " 





이지훈이 예쁜 눈웃음을 짓더니 손을 들어 내 머리를 쓰다듬더라.



그때 느꼈지.


아-, 아까 그 다정한 손길도 녀석이였구나.



 

 


 

이런 모습만 보면 뭔가 듬직하고 점잖은 애 같지?

 

 

 


아냐아냐ㅋㅋㅋㅋㅋ저런 모습 흔치않아.

 



 


나랑 이지훈이랑 짝이라서 거의 같이 있거든.

이 학교에서 제일 친하다고 생각 할 만큼

 

 

며칠 전에도 늘 그렇 듯 이지훈이랑 자리에 앉아서 대화를 나누고 있었는데 책상 위에 올려 둔 내 핸드폰이 켜지면서 카톡 미리보기가 !



 

이지훈 -

 

뭐함?


 

 


( 전학오기 전 학교에도 이지훈이라는 애가 있었거든. )


 

 

 

여튼 반가운 마음에



" 아, 잠시만 "



이러고 전 학교 이지훈이랑 카톡하고 있었는데



이지훈이 되게 탐탁치않은 표정으로 쳐다보고 있더라고 그래서 슬그머니 손을 다시 내리고 이지훈과 담소를 이어가....또 다시 카톡이 오길래 이지훈 눈치를 보면서 다시 폰을 올렸어.


 

 


 

어쩜 저쪽 이지훈도, 이쪽 이지훈도 다 까칠한지




답장 안 하면 저쪽 이지훈이 난리고


대화 안 하면 이쪽 이지훈이 난리고



 


 

특유의 뾰로통한 표정으로 내 폰을 가로채간 이지훈은





" 야 니 내랑 먼저 대화하고 있었다이가 "



 

 

얼마나 기분이 나빴는지 잘 안쓰는 사투리까지 쓰더라.




나도 내가 너무한 것 같더라고..



 

" 미안. 오랜만에 친구가 연락와서..헤헤헤 "



 


와중에 눈치없이 울리는 카톡소리는 이지훈의 미간에 주름을 추가해줬지.



 


" 하하, 우리 지훈이가 나랑 오랜만에 카톡을해서 반가운가봐..하하 "



 


슬쩍 폰을 가지고 가려는데 이지훈이 내 손목을 잡더니



 

 




" 그럼 내는 남의 지훈이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귀엽지않아?




아 나 뭐라는거야. 말이 헛 나온거야.



몰라, 여튼 얘도 은근 귀엽다고.


 
 
 
 
#
 
안녕하세요. 니 외장하드 입니다 !
 
전에 적어놓았던 글 얼른 수정해서 데리고 왔어요.
사심이 많이 섞인 우리지훈이,,
 
 
오늘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독자 말고 너♥

암호닉은 세븐틴편에만 올라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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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꺄 오늘도 일등이당 제 지훈이 넘나 귀여운것 ㅎㅅ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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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ㅎㅎ독자님 오타나셨어요ㅎㅎ
지훈이는 모든이의 남자입니다! 소유할 수 없숴여 (단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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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세상에 지훈아ㅠㅠㅠㅠㅠ너무 귀여운거아냐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저 [유유]로 암호닉 신청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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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세젤귀 우리지훈이입니다ㅠㅠㅠㅠ유유님 앞으로 자주 뵈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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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1600이에요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지훈이 세젤귀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아니 누가 남의 지훈이야ㅠㅠㅠㅠㅠ다 우리 지훈이ㅠㅠㅠ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 우리 지훈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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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1600님!! 반가워용!!!
지훈이의 귀여운 질투입니다ㅠㅠㅠ 우리지훈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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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220
도메인이에요! 우리 지후니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좀만 더 질투해봐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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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뭐라고하셨을까 ! (둑흔둑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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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호우쉬입니다! 아이구 우리 지훈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투도 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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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호우쉬님! 지훈이는 초큼 셀렘을 넣어봤어욧! 외장하드의 사심이지욯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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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지직입니다 작가니이임 ❤️❤️ 아 이지후니 제 심장 뿌시네여ㅠㅡ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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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 외장하드
우지직님! 이번 편은 초큼 심쿵하셨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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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머ㅠㅜㅠㅜㅜㅡ 지훈이 귀여워요ㅠㅜㅜ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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