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4668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도어 전체글ll조회 1681

[EXO/징어] 자기비하 하는 너징과 옆에서 말리는 엑소 썰04 | 인스티즈


손이 참 예쁘네요.



(하트)암호닉(하트)

비타민

김뭉구

철컹철컹

휴지


지난번에 댓글 달아주신 모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04






4교시 국어 시간이 오늘따라 너무 지루한 너징은 

하품을 하다 결국엔 잠에 들어버린 너징이야.








"거기까지 읽고 자 다음은 16번이 읽어봐."







"..."








"16번 읽으라니깐.."






"...."








"반장 16번 누구야!!"





"..오징어요."








선생님이 반장 한테 누구냐고 말하고 반장이 오징어라고 하자 

선생님은 너징앞까지 왔어.





"오징어 일어나!"






너징앞에서 소리 지르면서 너징을 깨워 너징은 그 소리에 놀라

잠에서 꺠고 앞에 있는 선생님 모습에 놀라 눈이 커져.






근데 선생님은 너징이 자기를 째려보는 줄 알고 화를 냈어.






"오징어 생각이 있는 거냐 없는거야 어?선생님을 그딴 눈으로 쳐다보는

학생이 어딨어!!어??!!"







라면서 너징 이마를 꾹꾹 누르면서 말을해.







"오징어 왜 말이 없어?어!! 지금 선생님이 말 하잖아!!!

어?너 귀 없냐? "






"ㅇ..아니요 째려본게 아니라...ㄴ..놀라ㅅ..."





"변명 필요없어 오징어 잘 걸렸네 너 그동안

부모님 없다고 눈에 뵈는게 없었지?그래서 선생님한테 이런식으로

행동하는거냐?어?"





선생님 애들 보는 앞에서 너징을 깎아내려.

너징은 부모님 얘기가 나오자 눈에 눈물이 맺혀.







"부모님 안계신 너가 뭔데 수업에 잠을 자 잠을 어?

너희 부모님은 대체 무슨 생각으로 너를 낳으셨다니?"





국어 선생님은 계속 부모님 얘기를 꺼내면서 말을해 

결국 폭발한 너징이 말을 해.





"선생님 너무 하시네요..제가 잘못한 일인데..

왜 자꾸 부모님 얘기를 꺼내세요. 왜 저희 부모님 왜 욕하시는데요."




너징이 울먹이면서 선생님한테 말하자 

선생님은 어디서 큰 소리냐고  화를 내. 그리고는


 





"여기서 한명이라도 나오기만 해봐 다 혼날 줄 알아 알았어!!!? 누구 한명이라도

나오면 단체기압 받는다. 알겠냐!!!?"







라며 말이 끝나자 선생님이 징어의 손목을 잡고는 끌고 나가.




이에 경수가 나갈려는 행동을 하자 반 애들은 

그러지 마라 단체기압 받는 다며 경수가 밖으로 못 나가게 해.





경수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너무 답답해 하고 있어.

반애들은 모두 징어와 징어부모님에 대한 애기 할 뿐 그 누구도 선생님을 말려야 한다는 

애들은 없었어.






그리고 곧 점심 시간을 알리는 종이 울리자 애들은 하나 둘씩 반에서 나가고

점심을 먹으러 갔어.

그리고 경수는 너징을 보러 교무실로 급하게 가.








교무실에는 너징이 혼나고 있었고 울고 있었어.

다른 선생님들은 그만하시라고 하는데

국어선생님은 이런 애들은 더 혼나야 한다며 징어보고 왜 우냐고 말해.






너징은 아무 말도 안하고 계속 울기만 해.

그런 징어의 행동에 화난 국어 선생님이 너징을 머리를 때리면서 

왜 우냐고 소리를 질러.







너징은 아프고 놀라서 더 울자 선생님이 손을 들어

징어를 때릴려고 할때 다른 선생님들이 급하게 국어선생님을 옆으로 가서

이만하면 다 됐다며 국어선생님과 점심을 먹으러 가.





선생님들이 다 나가시자 경수가 징어한테로 가.





경수가 징어를 일으켜주고 징어를 꼭 안아줘.

그렇게 한참을 안고있다가 곧이어 비글라인과 막내라인이 교무실로 왔어.




너징과 경수가 반에 없어서 애들이 경수와 징어 반애들한테 있었던 일을 전부 다 듣고 

교무실로 온 애들이야.





"경수형 우선 보건실로 가요."




"그래 경수야 우선 여기있지 말고 보건실로 가자."




종인이 보건실로 가자고 하자 찬열이 그러자고 해.



보건실로 갈려고 경수가 안고있던 팔을 빼자 징어가

주저 앉아. 너무 놀라서 다리가 풀려버린거야.




너징옆에있던 종인이와 경수가 주저앉는 너징의 팔을 잡고

종인이 너징을 자기 등에 업히게 하라고 해.




우선 종인이가 너징을 등에 업히고 보건실로 가.

보건선생님은 점심을 드시러 가셔서 보건실에는 아무도 없었어.




너징을 침대에 앉히고 종인이 휴지를 뜯어 너징 눈물을 닦아줘.





"끄으...끅...끄으...끅.."






아까 선생님 소리에 놀라서 끅끅대는 너징이야.

종인이 너징을 안고 등을 토닥여줘.





"종인아...끄으 우리 부모님은...끅끅 잘못하신 게 없으셔..."




"알아요 누나 괜찮아요."




"종인아..끄으 끄..끅 나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나 때문에 우리 부모님이

욕 까지...나 때문이야...내가 괜히 살고 있어서..끅으.."




"누나 아니에요 누나는 자랑스러운 딸이에요.누나 그런 생각 하지 마요.

누나 때문이 아니에요 그 선생이 잘못했지 누나는 아무 잘못도 없어요."




"허으...끄으..끅 종인아 내가 너무 한심해...무서워.."




"누나 괜찮아요 저 있잖아요. 무서워 하지 말아요. 제가 그 선생 혼내줄게요

누나 누나는 절대로 한심 하지 않아요.누가 누나 놀리거나 괴롭히면 나 불러요.

제가 찾아가서 다 혼내줄게요. 누나 다  괜찮아요 누나를 응원하고 옆에서 지켜봐주는 우리가 있잖아요."




"....."




"그러니깐 울지마세요 ㅃ..뿌잉뿌잉"



   

"....?"





"....뿌잉..뿌잉..ㄴ..누나 울지마세요..."





"....푸흐"



"..."



"ㅍ..푸ㅎ하하하하하"



종인의 애교에 빵터진 너징이야.

오랜만에 웃는 너징웃음에 종인이는 기분이 좋지만 애교를 부린 자신이

생각나 얼굴이 빨개져.





"아 누나 그만웃어요! 부끄러우니깐..!"





"하아..하하하핳하핰"






웃음을 간신히 참은 듯 했지만 다시 빵터진 너징이야.

종인이는 머리를 긁으며 고개를 숙여.





"종인아"




"..왜요.."




"고마워..나 위로 해줘서."




"누나 고마우면 저랑 오늘 저희집 가요. 오랜만에 몽구도 보고 짱구도 보고 짱아도 보고.."





평소 강아지를 좋아하는 너징은 종인이 자기집에 오라고 하니 기분이

더 좋아진 너징이야.






"ㅈ..진짜? 가도..괜찮아?"






"네 괜찮아요 대신..누나 혼자만 와요.!"






"누구 마음대로 징어 혼자 너희집 가게 냅둬."






"종인아 그러는거 아니다.^^"







"나도 김종인 집 가야지~~"






"저도 갈래여 형."






"징어야 김종인 믿지마 김종인이 얼마나 늑대인데.."




라면서 하나 둘씩 들어오는 애들이야.

그리고는 백현이가 종인이를 불러.









"종인아...뿌잉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변백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현이 종인이가 한 애교를 하자 찬열이가 막 웃기 시작해.



"종인아 뿌잉뿌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종대까지 종인이한테 애교를 부려.

그러다 너도나도 애교를 부려.







"아 형들!!!!!!다 들었어요!!!? 아...아 진짜...아!!!!!!!!!!!"





"왜 종인아 귀여웠는데 우리한테도 한번만 보여줘 응?"






"아 싫어요!!!! 저리가요!!!저 매점 갈거에요!!!!!!!"




"야 너혼자 가냐! 징어야 매점 가자. 특별히 이 오빠가 사줄게."




"그래"




종인이 부끄러운지 보건실을 나가고 찬열이 너징을 일으켜주고 다같이 

웃으면서 보건실을 나와.

















드디어 끝!!!!!! 댓글은 사랑입니다.(하트)

















  




"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딸둥이에요!! 잘봤어요 ㅎㅎㅎ ㅎ1등이다!!!!!!!!! 근데 저희 징어는 럽ㄹㅏ인 없나효?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음 러브라인 아직까지는 생각 안하고 있어여!!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뭐야요 저 선생님... 아무리 잠자도 저건 아닌듯.. 신고하겠어요(분노) 우리ㅠㅠㅠ 안타까운 징어에게 무슨짓을...ㅠㅠㅠㅠㅠㅠ 조닌아 혼내줘ㅠㅠㅠ어서어서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ㅠㅠㅠㅜㅜㅠㅠ신고해야죠 (부들부들) 나쁜선생!!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아오 뭐 저런선생이다있어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그러게 말이에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비타민이에여,,,,,,,선생,,,,,,(부들부들),,,,,화가난다,,,,,,,,,,,,,,,,,,,,,빨리징어가활기찬성격을가지길,,,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이번에도 읽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선생이 참....나빠여(부들부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나쁜선샹님 !! 아오 화나!!!!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나쁜 선생님!!!화가난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부글부글... 선생ㄴ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머리 한대 뒷통수 치고싶어요ㅠㅠㅠ선생님 뒷통수 조심하세요!!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ㅃ....뿌잉...ㅃ...ㅃ..뿌이..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ㅠㅠㅠㅠㅠ선생ㅠㅠㅠ진짜 때리고 싶네여ㅠㅠㅠㅠㅠ 막말하는 거 보면 어휴..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ㅃ...뿌....잉ㅋㅋㅋㅋㅌ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정주행하고왔어요ㅋㅋㅋ재밌어요ㅋㅋ신알신하고갈게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도어
감사합니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좋아여ㅜㅜ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선생님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하시네요 헝헝헝헝
근데 이런글 너무 좋아요 (하트)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샤이니] 내가 걸그룹 된 썰 11111111115
11.03 02:13 l 뚝딱
[EXO/백현] 연애스타일 (부제: 치마가 너무 짧은거 아냐?)158
11.03 01:11 l daisy
D - 42
11.03 00:54 l 믿어요
[EXO/김형제] 시시콜콜한 김형제들 kakaotalk 00722
11.03 00:45 l 공일공
[EXO/징어] 자기비하 하는 너징과 옆에서 말리는 엑소 썰0417
11.03 00:07 l 도어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264
11.02 23:45 l All Right
[EXO/징어] 돌직구 쩌는 도경수오빠 짝사랑하기 썰 112
11.02 23:34 l 짝남경수
[EXO/백징] 너징이 학교에 좋아하는 오빠 있는썰555555555(부제:비글라인도안녕..)12
11.02 22:37 l 뚀륵
[EXO/종인] 츤데레돋는 소꿉친구 김종인이랑 연애하는 썰 04 (부제: 100일♥)282
11.02 21:41 l 츤츤해
[VIXX/켄엔] 흩날리다 012
11.02 21:36 l 엔트리
스톡홀롬증후근2
11.02 21:35 l 삽살이
[EXO/사생] 어느날 갑자기 사라진 엑소 017
11.02 21:33 l 달빛
[EXO/백징] 너징이 학교에 좋아하는 오빠있는썰44444444444(부제: 김준면 안녕..)11
11.02 21:33 l 뚀륵
[EXO/백도] Gassip Boy6
11.02 21:14 l
[카디] 사연의 주인공13
11.02 21:05 l 혜맹고
[EXO/징어] 남장하고 엑소의 13번째 멤버 된 너징 썰 222222222 (부제: 숙소 생활에 합류한 징어)129
11.02 20:57 l 레몬민트
[EXO/세훈] 내남자친구를소개합니다(2회:너무귀여운세훈이)8
11.02 20:49 l 징어라고요
[EXO/징어/빙의글] 너징이 엑소 옆집 사는 썰 117
11.02 20:37 l 달빛
[EXO/백현] 내 남사친이 일진인데 6666218
11.02 20:28 l 오찡어
[VIXX] 너비쨍 남장하고 빅스 영입된 썰 5 (부제:빅스의 쭈구리화)71
11.02 20:26 l 남장비쨍이
[EXO/경수] 겁나 까칠한데 겁나 설레는 츤츤돋는 애인있음; 08 (부제: 도와줘, 경수야!)204
11.02 20:06 l 츤데레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47
11.02 19:45 l 카배애액썰
[EXO/징어] 너징이 엑소 홍일점인 썰76(부제:또다시_개가_된_징어).txt790
11.02 19:13 l 홍일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7
11.02 17:18 l 키즈티
[EXO/너징] 기획사 사장 너징에게 연습생들이 들이대는 썰 0414
11.02 15:47 l 그럼난사장?
[EXO/김형제] 시시콜콜한 김형제들 kakaotalk 00620
11.02 14:34 l 공일공
[EXO/징어] 지금 당신은 EXO에게 쫓기고 있습니다. -10-15
11.02 14:33 l 쏘왙


처음이전184184284384484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