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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방家네 아들들은 전쟁같은 사랑을 하고 있음.

유일한 딸래미는 오늘도 그들의 사생활을 털어보려함ㅋ

이 모든것은 내가 듣고 본 이야기들임을 다시한번 밝히는 바임.

-방가네 막둥이 올림

 

 

 

 

 

<애인이 아기를 데리고 왔다.>

 

첫째 커플

방가네가 오랜만에 비던 날이었다.

첫째 커플은 누구의 눈치도 안보고 둘이서만 보낼 계획이었다.

 

남준 죄송해요. 누나가 애 좀 봐달래서...”

 

현관문을 열어준 윤기의 눈앞에 남준이 애를 데리고 나타났다.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아기)

 

윤기 “...”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윤기는 문을 열고 굳은채 아무 말이 없었다.

아기는 집안에서 꺄르륵 대며 방방 날뛰고 윤기는 슬금슬금 아이를 피하며 목석처럼 서있었다.

남준은 그 꼴을 지켜보다가 빵 터지고 말았다.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윤기는 아기를 무서워했다.

만지면 부서질 것 같다나 뭐라나. (대체 뭘 어떻게 만지길래?ㅋㅋㅋㅋㅋ)

아이가 뛸 때마다 잡아주지도 못하고 긴장한 티가 역력한 표정으로 아이를 지켜보는 윤기를 남준은 아빠미소를 지으며 지켜봤다.

이리저리 뛰던 아기가 윤기 앞에 멈춰서서 온몸을 굳히고 서있는 윤기를 빤히 지켜봤다.

윤기는 어색하게 웃을 뿐이었다. 아이는 이내 고개를 갸웃하고 뒤돌아갔다.

윤기는 그제서야 긴장이 풀린 듯 쇼파에 몸을 기댔다.

아기랑 놀아주는 건 못해도 지켜볼때만은 아빠 미소를 짓는 윤기가 그렇게 이뻐보일 수 없다며 애만 아니었어도 자빠트리는 건데, 하고 남준은 중얼거렸다.

 

 

둘째 커플

준비를 마친 지민에게 갑자기 전화가 왔다.

 

태형 [지민아, 미안... 우리 오늘 데이트 못하겠다.]

 

지민 ? ?”

 

태형 [그게... 사촌 누나가 애를 맡기고 갔는데 봐줄 사람이 없어. 데이트는 다음에 하자, 진짜 미안.]

 

그 말에 고민하느라 지민이 잠시 말이 없자, 태형은 지민이 화가 난줄 알고 안절부절 못했다.

자꾸만 미안하다며 사과하는 태형의 말을 무시하고 지민이 말했다.

 

지민 내가 갈게!”

 

태형 [...?]

 

그리고 지민이 태형의 집으로 찾아갔다.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지민은 첫째와 다르게 아기를 좋아했다.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그렇지만, 일방적인 사랑이었다.

아기는 팔 벌리는 지민만 피해서 이리저리 도망갔다.

지민은 울상을 지었지만 태형은 그게 귀여워 웃었다.

지민은 심통난 듯 태형을 째려봤지만 포기하기 않고 아기를 따라다녔다.

결국 먹을 걸 손에 쥘 때에만 겨우 아기를 안아 볼 수 있는 지민이었다.

아기를 품에 앉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이는 지민을 보고 태형은 핸드폰을 들었다.

 

태형 어 누나 난데, 언제 들어와?”

 

, 물론 그걸로 지민의 사진도 잔뜩 찍었다. 연사로.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태형 지민아.”

 

지민 ?”

 

태형 , 너 닮은 애 낳아야겠다.”

 

지민 ?”

 

태형 낳아줄거지?”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애인이 술에 잔뜩 쩔어서 집에 바래다줘야 한다.>

  

첫째커플-지하철

남준 술을 왜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윤기 헤헿...”

 

남준 택시 타요, 선배.”

 

윤기 시러.”

 

택시를 잡으려는 남준을 냅두고 윤기는 방향을 틀었다.

비틀대며 어디론가 가버리는 윤기를 남준이 한숨을 쉬며 뒤따랐다.

윤기는 남준이 저가 비틀거려서 잡아주려고만 하면 손을 파닥거리며 못 건들게 했다.

윤기가 지하철을 타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려서 결국 지하철에 몸을 실었다.

역의 종점에서 타서 그런지 한산한 지하철에서 남준은 윤기를 끝자리에 앉혔다.

그리고 저는 그 옆을 떡하니 지키듯이 앉았다.

어디 역까지 가야해, 하고 말한 윤기는 그 자리에서 고개가 꺾였다.

시간이 시간인지라 윤기처럼 술에 취한 사람이 몇인가 더 보였다.

한참을 지하철을 타야하기 때문에 남준은 휴대폰을 꺼내 심심함을 달래줄 게임을 시작했다.

환승역에 도착하자 사람들이 우르르 타기 시작했다.

덜컹덜컹 조용한 지하철에서 윤기는 이리저리 헤드뱅잉을 시도했다.

흘끔 윤기를 보던 남준은 휴대폰 게임에 눈을 떼지 않고 윤기의 머리를 제게 가만 기대게 했다.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그 앞에 서있던 여학생들이 수군대는게 보였지만, 신경도 쓰지 않은 남준은 그대로 이어폰을 주섬주섬 꺼내었다.

그리고 제 한쪽 귀에 이어폰을 꽂은 남준은 윤기의 한쪽 귀에 남은 이어폰 하나를 꽂아주었다.

그 모습을 보며 더욱 크게 여학생들이 수군댔다. 그 수군대는 소리가 어찌나 큰지 주변 사람들도 다 쳐다보았다.

남준은 제 이어폰을 빼고 그 여학생들을 쳐다봤다.

 

남준 -.”

 

손가락을 제 입에 가져다대며 경고하는 남준을 보고 여학생들은 입을 닫았다.

남준은 옆에서 곱게 자고 있는 윤기를 보고 다시 이어폰을 꽂은 채 휴대폰 게임에 열중하기 시작했다. 

 

둘째커플-버스

태형은 제 얼굴을 보자마자 해맑게 웃고는 그대로 고꾸라진 지민을 차마 들쳐 매지는 못하고 어깨에 기대게 해서 부축했다.

급하게 전화받고 뛰어나온거라 돈도 없었고 그렇다고 태형이 차를 가진 것도 아니었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밖에 없었다.

지하철까지 가기에는 너무 정신을 못 차리는 지민에 태형은 결국 버스를 선택했다.

 

태형 두명이요.”

 

버스 안에 마침 나란히 붙은 두 자리가 비어 태형이 얼른 그 자리에 지민을 앉혔다.

헥헥 대는 태형도 그 옆자리에 지친 듯 털썩 주저앉았다.

술에 취한 지민과 힘들어 보이는 태형을 쳐다보던 승객들에게 태형이 어색하게 미소를 지었다.

잠시 숨을 고르며 지민을 살피던 태형은 지팡이를 짚고 보따리를 손에 쥔 할머니가 버스에 올라 타는게 보이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태형 할머니 여기 앉으세요.”

 

버스에 사람이 많은건 아니었지만 자리는 이미 만석이었다.

할머니는 괜찮다며 손을 저었지만, 태형이 사람 좋게 웃으며 계속 권하자 고맙다며 자리에 앉았다.

할머니의 옆에서 지민이 흔들리는 차창에 머리를 박아댔다.

태형이 깜짝 놀라며 손을 뻗어 지민과 창문 사이를 가로막았다.

 

할머니 애인? 아니, 동생인가? 젊은이가 많이 취했구먼...”

 

혼잣말하듯 물어온 할머니의 말에 태형은 지민을 보며 살풋 웃을 수밖에 없었다.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할머니를 사이에 두고 지민의 머리를 잡아주는 태형은 자세가 매우 불편했지만 놓으면 창문에 머리를 박아대는 지민 때문에 손을 놓을 수가 없었다.

노심초사하며 지민을 바라보던 태형은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자 허허 웃었다.

 

태형 제 동생이 많이 취했네요. 하하.”

 

 

보너스)

다음날 정신을 차린 박지민.

태형 "우리 지민이, 뇌세포는 안녕하시데?"

[방탄소년단/랩슈뷔민] 우리 오빠는 남자를 좋아해 02 | 인스티즈

어리둥절한 박지민 놀려먹는 김태형.

 

 

 

 

 

 

-

 

오랜만이에요!

얼마만인지 모르겠네요ㅠ

아직도 많이 힘들지요?

저도 그래요ㅠㅠ

그렇지만 애들이 1위도 하고 울 막둥이가

웃는 모습도 다시보니

여러분이 너무 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깜짝 등장했습니다.

즐감하시고 방학때 폭풍업뎃하겠습니다!

약속해줘~!!(새끼손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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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남준이 완전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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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네
헐 읽어주셔서 완전 감사합니다!!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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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마지막 진짜 설레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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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재밌어요!!스토리가 완전독창적이에요ㅜ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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