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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그쳤다. 해가 본격적으로 얼굴을 내밀기 시작하면서 구석에 존재감 없던 에어컨이 일하기 시작했다. 조금 이른감이 없지않아 있지만 윤기는 조금만 더워지면 에어컨을 켰고 쇼파에 누워 시간을 보내는 것에 집중했다. 작업은 마무리 지은지 오래였는데 그래서 그런지 잊을 즈음 울리는 핸드폰은 대부분이 놀러가자던가 나오라는 약속을 위한 통화였지만 귀찮다며 다 거절한 윤기는 집에 있는 것이 제일 좋은 바캉스라며 버릇처럼 중얼거렸다. 덥다, 덥다 하면서 사람보다 몇 도 뜨거운 나를 품에 안고 있는 것이 약간 모순적이였지만. 오늘은 어제와 다름 없는 날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를 빤히 바라보던 너는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집으로 오라고 했다. 여태 지내면서 윤기가 누군가를 초대한 것은 처음 보는 것 같아 누굴까 하고 발자국 소리가 들릴 때 까지 현관만 바라봤다.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26.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귀엽다.”

 

“마스크는 뭐냐.”

 

“저 감기 걸렸잖아요. 혹시 옮을까봐.”

 

“야, 이거 해.”

 

“... 마스크 세 개 주는건 좀 너무한거 아니예요?"

 

 

 

 

 

 

 

 

 

 

27.

 

“(아는사람!)” 

 

“안녕.”

 

“(동생이 아끼던 동생!)”

 

“내 얼굴에 뭐 묻었나?”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너 못생겨서 그래”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그런 말 하는건 형 뿐이거든요?”

 

“(동생 정국이!)"

 

 

 

 

 

 

 

 

 

 

28.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형, 이거 봐요.”

 

“뭐”

 

“탄이 나 쫒아오는거”

 

“너 아직도 안 갔냐?”

 

“아니 부를 땐 언제고”

 

“가라 좀”

 

“싫은데요”

 

 

 

 

 

 

 

 

 

 

29.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너, 아무리 사람이 반가워도.”

 

“먀?”

 

"주인은 난데 왜 전정국 옆에만 있어.”

 

“으에?”

 

“지금 혼내는거야.”

 

“(벌러덩)”

 

“못말려.”

 

 

 

 

 

 

 

 

 

 

30.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먀아! 먀아아!”

 

“?”

 

“야아”

 

“(다시 한 번 손가락을 흔듦)”

 

“먀! (허우적)”

 

“뭐야, 귀엽게.”

 

“먀먀!”

 

“사람이여도 귀엽겠네, 너는.”

 

 

 

 

 

 

 

 

 

 

 

 

 

 

 

+ 민윤기에게 항상 목소리가 들리는건 아닙니다.

 

“(민윤기 바보!)”

 

“...”

 

“(밥 달라고 바보야!)”

 

“...”

 

“(이 멍청이!)”

 

 

 

[방탄소년단/민윤기] 같이 사는 고양이가 사람 같은데요. 05 | 인스티즈

 

"아."

 

"(헉, 저번에 들린다고 그러던데 이거 들었나)”

 

“오늘 무슨 요일이더라”

 

“(멍청이!!!)”

 

 

 

 

 

 

 

 

 


 

있잖아.

너는 누굴 싫어해?

사람들. 거의 모든 사람들.

그럼 누굴 좋아해?

나는 너를 좋아해.

/숨은 밤,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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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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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탄이 너무 귀여워요 으아아아아ㅜㅜㅜ 윤기가 아는사람 불러준건가요?ㅠㅠㅜ 아 귀여어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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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MM입니다!오늘도 잘읽고 잘치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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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사람이어도 귀엽겠다니 ㅠㅠㅠㅠㅠㅠㅠ 사람일 때도 좋아해주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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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66
혹시 지금도 암호닉 받읏ㄴ다면 [배고프다]로 신청할게요...! 왜 이런 글읗 이제서야 본 건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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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ㅠㅠㅠ귀여워ㅠㅠㅠ정국이아는사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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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삐삐까에요ㅠㅠㅠㅠㅠ 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ㅠㅠㅠ 쿠야도 윤기도 탄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멍청이라니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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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92
명탐정코코에요! 미뉸기 정구기 질투하는거 뭔데귀엽져ㅠㅠㅠㅠㅠㅠ 여기는 탄이도 윤기도 전부 귀여워서 앓다 죽을거 같아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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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유를 모르겠네요 브금 때문일까요. 썩 좋지만은 않은 상황에 놓여있는 여주지만 꽤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는데 이상하게 먹먹한 기분이 들어요. 지난 편에서 본 윤기의 감정 때문인 것도 같고... 귀여운 행동을 하는데 이상하게 슬퍼지네요. 잔잔하고 평온한 일상인데 금방 신기루처럼 흩어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다신 돌아오지 않을 과거를 회상하는 기분이랄까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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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초코에몽입니다 진짜로 가끔! 키우는 저희집 고양이도 내가 하는 말을 알아듣나? 싶을 때가 있거든요. 우울할땐 안하던 꾹꾹이도 해주고 신나서 방방거리면 한심(?)하다는 눈빛으로 으이구 닝겐! 이런 느낌으로 쳐다보기도 하고.. 울음소리도 여주 똑 닮아선 평소에도 작가님 글 생각나게 합니다 작가님댁?? 뭐라 불러야할지ㅋㅋ 고양이도 그런가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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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ㅠㅠㅠ여주 너무 안타까워요 막 일이 터진 것도 아니고 편해보이는데 슬퍼요 그와중에 융기는 바버야,,,바버,,,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 자까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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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안녕하세요 자몽이에요 아니 고양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니예요?ㅠㅠㅠㅠ아는 사람 동생이 아끼던 동새유ㅠㅠㅠㅠㅠㅠㅠ 먀먀 거리는 거 진짜 아직도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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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8.222
유루입니다! 마지막에 윤기 말ㅋㅋㅋㅋ 그나저나 회를 거듭할수록 탄이는 귀여워지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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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시나몬이예요ㅋㅋㅋㅋ언어가 없어도 소통하는게 귀엽네요ㅋㅋㅋ물론 늘 통하는건 아니지만ㅎㅎㅎ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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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205
어어어어엉!! 보늬입니다ㅠㅠ 저번에 댓글 안 달린 줄 알았는데 마지막 더 보기에서 암호닉이ㅠㅠㅠ
너무 달달한 거 아닙니까?? ㅠㅠ 심장에 무리가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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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망개똥 이에요!! 윤기 일부러 탄이 위해서 아는사람 불러쥰거 맞죠ㅠㅠㅠㅠㅠㅠ 착한사람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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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콘칩 이에요! 탄이왜이렇게귀여워요ㅠㅠㅠㅠ그와중에윤기가 사람이여도귀엽겠다고한게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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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방소에요 ㅠㅠㅠㅠㅠ아진짜 탄이랑 윤기 다귀엽구요 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잘봤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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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2.107
복쭈앙 입니다!
탄이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융기도 오늘 넘나 설레구 ;ㅅ;... 오늘도 좋은 글 잘 읽고 감니다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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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단아한사과
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ㅋㅋ 오늘 무슨 요일이지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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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9.39
야꾸예요! 아 귀여웥ㅋㅋㅋㅋㅋ 여주 동생이 아끼는 동생이 정국이인 건가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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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뜌입니다ㅋㅋㅋㅋ 밥이 제일 중요한데 이걸 못 듣다니!! ㅋㅋㅋㅋ 탄이 애잔...ㅋㅋㅋ 앞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엄청 궁금해요ㅠㅠ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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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은갈칰] 암호닉신청합니다..! 노래하고 ㄱ글이너무잘어울리네요.. ㅠㅠ 좋은글감사해요 오래오래봬요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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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 윤기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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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ㅋㅋㅋㅋㅋ탄아 ㅋㅋㅋㅋㅋㅋㅋ탄이너무 귀여워요 와 윤기 일부러 탄이가 아는사람 불러주고 진짜 매너 짱짱이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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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뾰로롱❤️입니다.잔잔한 배경음악에 나른한 이야기가 참 좋네요.이야기가 전개되면서 이제 곧 윤기가 탄이의 정체를 알 것만 같네요!사실 꼭 몰라도 상관은 없지만.그냥 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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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2.15
미스터
글읽다가 바보같이 웃고있는 절 발견했어요..ㅋㅋ헤헿...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사랑스럽네요 다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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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9.32
초코에 빠진 커피에요
오늘 모두가 귀여웠어요
사람이였어도 귀엽겠다니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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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빨리 사람으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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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덤불입니다ㅠㅠ 아아.. 오늘도 너무 귀여운..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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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249
너구리 입니다 작가님
ㅋㅋㅋㅋㅋ 멍청이라니 탄이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여 그리고 정국이 감기걸렸다고 마스크를 세개나 주는 윤기도 귀엽네여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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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체셔리어에요!
탄이는....정국이를 알고 있네요! 정국아 너도 탄이를 조금만 알아봐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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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Remiel 입니다. 우리 탄소 ㅠㅠㅠㅠ 으잉 ㅠㅠㅠ 넘나 귀여운것아닌가요 ㅠㅠㅠㅠ 정말 부둥부둥해주시고싶게 만드네요 ㅠㅠ 윤기가 탄소 말이 안들려서 동문서답할때 우리 탄소 답답해 쥬글뻔 한거같은데 저는 귀여워서 죽을뻔했어요..ㅎ
또 윤기와 탄소도 잘 어울리지만 이번편에서에 정국이와 탄소 케미도 쩔었다는거...! 그리고 작가님이 마지막에 달았던 짦은 시 한편과 브금이랑 음..문체랄까요?? 글 분위기가 너무 잘 어울려서 심지어는 힐링될것만 같은 기분이었어요~_~ 기분좋게 보고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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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햄찌에요!! 뭐야..마지막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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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오월이에요!!!!이번편에 탄소 넘나 귀여운거아니닙까ㅠㅠㅠㅠㅠ넘나귀여워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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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51
흐 찐빵이에요! 윤기랑 탄이 완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흐엉 잘 보고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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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황민현예여!
ㅠㅠ오구 정국이귀여우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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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이브예요 아 탄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사람이어도 귀엽겠다니ㅠㅠㅠㅠㅠㅠㅠ사람일 때도 귀여워 해주겠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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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5.222
종이심장

ㅠㅠㅠㅠ사람이어두 귀여워 해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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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4.43
돼냥이에요 좀 늦었네요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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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228
악 ㅠㅠㅠㅜ 너무 귀여워요 진짜ㅠㅠㅠㅠ
혹시 작가님 아직도 암호닉을 받으신다면 [930309]로 신청 해두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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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세젤귀모니] 암호닉 신청합니다
사람이었어도 귀여웠을거라니 이사람아.....나..날 죽이려고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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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독방에서 추천받고왔는데 소재도 그렇고 너무 좋네요ㅠㅠ 혹시 암호닉 받으시면 [라밍] 으로 신청할게요!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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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작가님... ㅈ가 왜 이 재밌는 글을 이제 보았을까요 [흩어지게해] 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사랑해요 그리고 아프지 말아요! 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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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독방에서 추천받고 왔어요ㅠㅠㅠㅠ 쭉 보는데 글 하나하나 힐링받는 느낌이라 앞으로 자주 보게 될 것 같습니다...ㅠㅠㅠ 혹시 암호닉 신청 여기서 받으신다면 [아미노산] 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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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민윤기 바보 !!!!! 멍청이 !!!!!!! 내가 너 좋아하는데 모르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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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아 왜이렇게 귀엽지 ㅋㅋㅋㅋㅋㅋㅋ 아는사람! 동생정국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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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글을 가만히 읽고있으면 너무 힐링 되는 기분이어서 다 읽고나면 또 다시 00편부터 읽고 또 읽고 계속 반복해서 읽어요! 귀엽고 아련하고 너무 좋아요ㅠ
그리고 혹시 글에 첨부된 bgm을 알 수 있을까요? 1편부터 같이 들어간 배경음악도 너무 좋은데 알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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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린A
다음 화에 적어놓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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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 귀여워 왜 밥달라는 말은 못듣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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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이고ㅠㅠㅠ 너무 귀여워요 아 어쩜 좋죠? 탄이한테 입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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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앜ㅋㅋㅋㅋㅋㅋ마지막 여주 너무 기어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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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탄이 너무 예뻐요ㅠㅠㅠㅠ고양이어도 사람이어도 참 예쁘고 귀여울거같아요ㅠㅠ주변에서 예뻐해줘서 그런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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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작가님 마지막에 시구절이
너무 마음에 와 닿아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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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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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탄이 진짜 귀여워요ㅜ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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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ㅜㅠㅠㅜㅠㅠㅜㅠㅠ너무 귀여워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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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탄이 너무 귀여워 죽어벌임... 멍청이!!!!! 윤기야 탄이 밥 조... 너 안 먹는다고 탄이도 굶기면 안 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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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동생 정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윤기 멍청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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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귀여워.... 윤기야 난 밥 안 줘도 멍청이라 안할게
다만 너의 사랑이 고프구나~( ͡° ͜ʖ ͡°)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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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랑 탄이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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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여주 귀여웤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ㅋ아 웃겨 귀여워라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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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마지막말 넘나 설레구요..♥ 고양이 좋아하는 정국이도 귀엽구요..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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