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윤기] 조각글 시리즈/아저씨 민윤기와 고딩

 

 

 

"어디 갔다 이제 와" 

 

"어,어..아저씨 안잤어요?" 

 

"어디 갔다 이제 오냐고" 

 

"친구랑 놀다 왔어요..이렇게 늦을 줄 몰랐는데.." 

 

"친구 누구" 

 

"..하연이요" 

 

 

 

"..내 고양이는 잠 자기 싫은 가봐?밤새 혼나볼까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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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아가" 

 

"아...졸린데..." 

 

"아침 먹어야지,일어나자-" 

 

"안아주면 생각해볼게요-" 

 

 

쪽- 

"안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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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이거 귀엽죠?" 

 

"아니" 

 

 

 

 

"그럼 이건 어때요?" 

 

"별로" 

 

 

 

 

"이건 진짜 귀엽죠!" 

 

"아니" 

 

 

 

 

 

 

 

"...아저씨한테 귀여운 게 있기는 해요?"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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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울해 하고 있어?" 

 

"모의고사 망했어요..어떡해" 

 

"그런거 신경쓰지 마" 

 

"그래도 자꾸 생각나는데.." 

 

"우리 아가는 나한테 시집 올 생각이나 해" 

 

"흥.누가 시집 간대요?" 

 

"내가 데려올거니까 괜찮아." 

"그런 의미에서,뽀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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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꽃의 꽃밭

한드루/단아한 사과/난나누우/윤기윤기/쉬림프/탄화수소/귤 

 

 

 

 

알람 여러번 울려서 죄송해요...8ㅅ8 

이모티콘만 뜨고 글과 사진이 안 떠서 삭제하길 두번이나 반복했는데 이모티콘을 없애니 이제야 제대로 올라가네요...독자분들 사랑해요ㅠㅜㅠㅜ(도망)

[독자1]

단아한 사과
귀여운게 있긴하냐는 질문에 바로 너라고 말하는 민윤기에 저는 오늘도 치입니다....
하.. 민윤기 이 위험한 남자야 언제까지 나를 힘들게 할꺼야 ㅠㅠㅠㅠㅠㅠ

[랑꽃]

저도 그만 치이고 싶네요..하 민윤기란 군주님...ㅠㅜㅠㅜㅜㅠㅜㅜ

[독자2]

윤기윤기
윤기가하는 행동 말 하나하나에 전부 발리고갑니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나야자중인데...너때문에 내심장이....ㅎ❤

[랑꽃]

심장조심하세요 윤기때문에 위험해요...ㅠㅜㅠㅜㅠㅜㅜ

[독자3]

한드루
아ㅠㅠㅠ윤기같은 남자라며뉴ㅠㅠㅠㅠㅠ20살차이도 좋습니다ㅠㅠㅠㅠ나이차가 아무리많아도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ㅠㅠㅠ작가님도 사랑해요❤️

[랑꽃]

윤기면 20살차이도...(끄덕끄덕)
엄마야 저도 사랑해요..♥

[독자4]

오모나오모나
난나누우 입니다!!!
으허어엉 ㅠㅠㅠ 저 무표정으로 달달한
말을 할 윤기를 생각하니 설렙니다..♡

[랑꽃]

무표정+달달=덕통사고죠 하하 (비장한 사망)

[독자5]

[두준]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와.... 민윤기.... 대박이다 ㅈ짜 와....

[랑꽃]

암호닉 받았습니다!민윤기는 대박이에요..(끄덕끄덕)

[독자6]

하앙....아고물 은 옳습니다

[랑꽃]

아고물은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