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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저 새♡가 왜 여기에...

 

 

 

 

여주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바닥에 누운 채 눈만 끔뻑거렸다.

 

눈치없는 전정국은 여주에게로 달려와 그녀의 어깨를 짤짤짤 흔들었다.

 

여주의 관자놀이로 식은땀 한줄기가 주륵, 흘렀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누구...?"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 ♡발 뭐라 말하지?'

 

 

 

 

음...

 

 

 

 

"제 외삼촌의 사촌동생의 친한친구의 조카에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아항- 남이구나?"

 

 

 

"머, 멀고도 가까운 사이?"

 

 

 

 

여주는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으로 위기를 모면한 뒤, 아직도 제 어깨를 붙잡고 있는 정국을 한껏 노려봤다.

 

 

 

 

정국은 그제서야 자신이 저지른 실수를 깨달은 듯 놀란 표정을 짓고서는 한껏 미안한 기색의 얼굴로 여주에게 입모양으로 말했다.

 

 

 

 

'헐, 미안...'

 

'그러게 미안할 짓을 왜 해여?'

 

 

 

 

연습을 얼렁뚱땅 끝낸 정국과 여주는 정국이 살고있는 집으로 돌아왔다.

 

 

 

 

여주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바닥에 널부러진 불에 그을린 이불과 산산조각이 남으로써 생을 마감한 접시들은 입을 쩍 벌리게 했다.

 

 

 

 

입을 다물지 못하는 여주의 모습에 멋쩍어하던 정국은 베란다의 전자레인지를 가리키며 헤헤 웃으며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우리 집은 전자레인지 필요없을 것 같아."

 

 

 

 

"..."

 

 

 

 

웃지마 정들어.

 

 

 

 

 

 

 

 

 

여주와 정국은 난장판이 된 집을 청소하기 시작했다.

 

고개를 푹 숙이고 빗자루로 깨진 유리를 쓸려고 하던 정국의 모습이 위태로워 보이자 여주가 정국의 빗자루를 뺏어들었다.

 

"이리 줘요. 이런건 남자가 하는,"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

 

 

 

 

"이런건 생물학적으로 남성인 사람이 하는거에요."

 

 

 

 

그렇게 여주의 육체적 노동이 2시간 넘게 지속되고 난 뒤에야 집청소는 끝이 났다.

 

 

 

 

여주는 숙소로 돌아왔다.

 

정국을 집안에 혼자 두는 것이 영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었다.

 

그냥 관심을 꺼두기로 했다.

 

살림살이 태워먹지만 않으면 되지 뭐...

 

하지만 여주는 여전히 불안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김여주라고 합니다. 당분간만 신세 좀 질게요!"

 

 

 

 

결국 데려와버렸다.

 

 

 

 

늦은 시간, 갑작스러운 낯선이(아까 보았지만)의 등장에 멤버들은 모두 당황한 눈치였다.

 

 

 

 

정국은 그러거나 말거나 오랜만에 마주한 형들을 보게되어 기분이 좋은 듯 했다.

 

멤버들은 안쓰는 방 하나를 정국에게 내줬다.

 

 

 

 

양 손에 짐을 한가득 싸들고 온 정국은 혹시라도 숙소 근처에 있을지도 모르는 사생들의 눈을 피하기 위해 웃긴표정을 지으며 들어왔다고 했다.

 

개그우먼의 표본이었다며 들뜬 목소리로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이 말을 들은 여주는 정국을 쥐어박아주고 싶었지만 정국이 너무 뿌듯해하는 것 같아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정국은 안쓰는 방에 짐을 풀고 정리하는 중이었다.

 

다른 멤버들은 모두 꿈나라로 여행을 갈 준비를 하고 있었다.

 

 

 

 

"정국아 샤워 안해?"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

 

 

 

 

정국의 방에서 짐 정리 하는 것을 도와주고있던 여주에게 지민이 말을 걸어왔다.

 

대화는 지극히 평범했으나 그 영향은 창대했다.

 

정국은 방금 전까지 개그우먼 놀이 이야기를 재미나게 하던 입을 꾹 다물고는 조용히 여주의 눈치를 보았다.

 

 

 

 

"샤워... 할거야?"

 

 

 

 

"당연하지."

 

 

 

 

오늘 땀을 정말 많이 흘렸거든

 

 

 

 

여주는 의미심장하게 웃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갈아입을 속옷이 어딨으려나~"

 

 

 

 

피식(차가운 미소)

 

 

 

 

여주는 피비린내가 날 것만 같은 미소를 정국에게 날려주고는 궁딩이를 씰룩이며 방으로 향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ㅇㄴ...(깊은 빡침)

 

 

 

 

정국은 다급해졌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빨주노초파남보~ 어떤 팬티가 좋을까?"

 

 

 

 

방문을 벌컥 열고 들어간 여주는 서랍을 활짝 열고 속옷을 고르기 시작했다.

 

 

 

 

아, 안돼!!!!!!!!!!

 

 

 

 

당황스러움에 얼굴이 잔뜩 붉어진 정국은 손을 이리저리 휘저으며 여주의 시야를 방해했으나 여주는 굴하지 않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빨강!!!!!!!!!!!!!!!!!"

 

 

 

 

드디어 마음에 드는 속옷을 찾아낸 여주가 속옷을 집으며 소리를 질렀다.

 

그에 정국은 저도 모르게 같이 뽤과아앙!!!!!!!! 이라고 외치고는 여주의 손에 들린 속옷을 낚아채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응? 무슨소리야??"

 

 

 

 

여주의 목소리로 비명을 지르다시피 외친 정국 덕분에 밖에 있던 지민이 방문을 벌컥 열고는 여주에게 물었다.

 

그에 당황한 정국은 손에 들려있던 제 팬티를 등 뒤로 던져버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빨강! 빨강! 빨강! 빨강!..."

 

 

 

 

정국은 자연스럽게 이 상황을 넘어가기 위해 빨강을 여러번 외치고는 지민을 지나 제 방으로 향했다.

 

 

 

 

"아하 여주가 빨간색을 좋아하는구나."

 

 

 

 

여주는 생각했다.

 

지민은 착한 사람이라고...

 

참.. 착해... 단순하ㄱ... 아니 착해...

 

쥐미니 봐붜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그럼 이제 샤워를 해볼깡 잇챠 잇챠"

 

 

 

 

여주는 들뜬 발걸음으로 욕실을 향해 걸어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정국은 그런 여주의 뒷모습을 아련하게 바라보았다.

 

 

 

 

근데 사실 정국도 뭐...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볼건 다 봤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안녕히 주무세요 랩몬스터님."

 

다가온 취침시간, 여주가 불을끄며 남준에게 말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그래 잘자 정국아... 하하... 그런데 극존칭은 갑자기 왜..."

 

 

 

남준과 정국이 룸메이트인 탓에 여주는 남준과 함께 자게 되었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잠이들었다.

 

 

 

 

 

 

 

 

 

해가 뿅 하고 떠오르고 참새들이 짹짹대는 아침이 밝았다.

 

어쩌다보니 일찍 눈을 뜨게된 남준은 허전함을 느끼고는 주위를 두리번거렸다.

 

 

 

 

"정국이가 없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일어났나? 얘가 웬일이래? 남준은 의아함을 느끼며 방문을 열고 거실을 나섰다.

 

그리곤 보았다.

 

거실 바닥에 죽은 듯 엎드려 있는 정국(사실 여주)을!

 

 

 

 

"정국아!!!! 너 죽은거야?????"

 

 

 

 

요란스럽게 다가오는 남준에 잠에서 깬 여주가 고개만 살짝 들었다.

 

눈을 치켜뜬 채로 목소리의 주인공을 확인한 여주는 손을 벌벌 떨며 남준을 검지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다... 당신...  코골이..."

 

 

 

 

개시끄러워...

여주가 웅얼거렸다.

 

 

 

 

여주는 그 말과 함께 다시 잠이 들었다.

 

 

 

 

그 시각 다른 장소에서의 정국은...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아... 학교 가기 싫어..."

 

 

정국은 여주의 몸으로 탄소여고에서 지금 이 학교로 전학을 왔다.

 

여자 몸으로의 등교는 너무나 어색했다.

 

몇번을 입어도 적응이 되지않는 펄럭이는 치마는 더더욱 그랬다.

 

정국은 덜컥 눈 앞에 놓인 교문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아미고등학교]

 

왠지 아름다운 미녀를 만나면 고생할 것만 같은 고등학교였다.(feat.ㅅㅑㅇㅣㄴㅣ☆)

 

군대같기도 하고 우리 그룹 팬클럽 같기도 하고...

 

학교 이름은 마음에 들었다.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학교는 남녀공학이었다.

 

여자들 사이에 둘러싸여있지 않아도 돼!

 

그것만으로도 정국에겐 아주아주아주아주 존넨 작은 위안이 되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야 김탄소 내 뷰러 어딨냥?"

"강방탄 오늘 포마드 머리함."

"정아미 자리에 앉아!!!"

 

 

 

 

선생님의 손에 이끌려 들어간 교실은 난장판 그 자체였다.

 

선생님이 겨우겨우 조용히 시키고 모두 자리에 앉자 그제서야 정국에게로 아이들의 시선이 집중되었다.

 

 

 

 

"와 여자당"

"예쁘다!!"

"개그우먼상이야. 관상이 그래."

"전학생인가."

 

 

 

 

[방탄소년단/전정국] 내 학교는 전정국이 대신 간다 4 (부제 : 정국아 학교가자) | 인스티즈

"..."

 

 

 

 

"여주야 자기소개 해볼까?"

 

 

 

 

멀뚱멀뚱히 서있던 정국의 어깨를 살짝 두드린 젊은 여자 선생님이 말했다.

 

 

 

 

꿀꺽

 

 

 

 

"안녕하세요 저는 탄소여고에서 전학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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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이라고 합니다!"

 

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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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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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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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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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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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앙?

 

 

 

 

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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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나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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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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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망개똥 이에여!!!!@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너란아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둘러댈 말이 없어도 그렇지 너 증말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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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강여우에요! 마지막 정국이 자기소갴ㄱㅋㅋㅋ어떻게 대처할지 궁금해요!! 다음화도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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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뿌연 이에요! 앜ㅋㅋㅋㅋ전정국ㅋㅋㅋㅋ작가님 진짜 재밌어욬ㅋㅋㅋ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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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비빅이에요! 집이 너무 조용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 참으면서 봤어요ㅋㅋㅋ자기소개ㅋㅋㅋㅋㅋ여주도 점점 적응하는게 보여서 더 웃기고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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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39.64
쁄이예욬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긴거 아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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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잌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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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히동이에요 오랭만에 읽으니까 좋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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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ㅋㅋㄱㄱ안녕하세여 크슷입니다ㅋㅋ정국이ㅋㅋ너무자연스럽게 전정국입니닼ㅋㄱ 아근데읽으면서 정국이랑여주랑헷갈리긴한데 넘흐웃겨옼ㅋ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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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낑깡입ㄴ디ㅏ ㅋㅋㄱㅋㅋㅋ전정궄ㄱㅋㄱ입니닼ㄱㅋㅋㄱㅋㅋㄱ정궄악ㅋㅋㄱ넌 지금 너가아니라곡ㅋㅋㄱㄲㅋㅋㄱ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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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둡부에옄ㅋㅋㅋㅋ아잌ㅋㅋㅋㅋㅋㅋ정국앜ㅋㅋㅋㅋ너라고 소개하면 우쨐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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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뷔글인간입니다 ㅋㅋㅋㅋㅋ 정국이 너무 해맑아가지고 뭐라 하지도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해맑앜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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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뷔글인간입니다 ㅋㅋㅋㅋㅋ 정국이 너무 해맑아가지고 뭐라 하지도못하겠네요 ㅋㅋㅋㅋㅋ 너무 해맑앜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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