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여러분 오늘따라 글을 좀 많이 쓰는것같다ㅋㅋㅋ
어쩌면 쫌이따 또쓸수도있어.....
이번에 쓸이야기는... 대충 감이오지...?ㅎㅎ....
후딱시작할게....ㅎㅎ....
우리둘이 우리집 데려다주면서 디게 디게 자주가던 카페가하나있어ㅎㅎ 우리집이랑은 조금 거리가있지만 마지막으로 집에 들여보내기전에도 우리는 이야기를 하던곳이 있거든ㅋㅋ여튼 거기서 우리는 비오는 오늘밤 만나기로했어.....뭐...평소랑다르게 느껴진게 없었기때문에 나는 평소랑 똑같이 나갔지....비가오는것 배고는 그리구 집에 넣어주고 밤에 다시 나오라고 한적은 없었지만... 그것만 빼면 평소랑 똑같았어
학교에서 재밌게 보낸것도 똑같았고 장난도 같이치고 톡도하고 전화도하고 정말 다른때랑 다른게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편한복장으로 편한마음으로 샘을 만나러 늘 같이가던 카페로갔지...ㅎㅎ
그리구 우리가 늘가던 자리에서 샘이 나를 기다리구있엇어 그래서 나는 반가운마음에 샘~부르면서 달려갔지
근데 왠지모르게 샘의 얼굴이 씁쓸한 얼굴인거야 그래서... 아 무슨일있나? 그런마음에 샘 앞자리에 앉으면서
샘 무슨일있어요? 표정이 별로 않좋아. 어디아파요?
샘은 아픈곳하나도없고 괜찮다면서 뭐 먹고싶은거 있으면 시키라그랬지.
그래서 나는 왠지 이상한 느낌에 됬다고 거절하며 무슨 할말있냐고 표정이너무않좋다며... 그말이 나올거라고는 생각도하지못하고
샘이 진짜 미안한데...이제 우리 헤어져야할것같다고 그랬어....
그거 듣는 순간... 진짜 세상이 멈춘듯했어
그래서 내가 왜냐고 물었지
내가 이제 좋지않냐고 이제는 필요가없냐면서
근데 샘이 그런게아니라면서 너를 위한거라고 그랬지...
내가 대체 뭐가 나를 위한거냐고 화를냈지
우리는 몇분동안 정적이었어....
그리고나서 샘이 말하기를
나...미국으로 유학갈거같아 그러면서 여권보여주고......그래서 헤어지자는거야.... 나는 귀국할때까지 너를 기다릴수있는데 너는 그동안 너무 힘들것같다며, 몸이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거라면서 힘들겠지만 앞으로 더힘들고싶지 않으면 헤어지는게 좋을것같다고했어.
그래서 나는 언제가는데요? 기다릴수있다고 그랬어. 기껏해야 1~2년 기다리는거일텐데 내가 못할거같냐고
근데 샘이 그러지말라그랬어 나때문에 너가힘들어하는게 싫다고 그리고 내일 바로간다고.... 그동안 숨겨서미안하다고
나는 그말을 듣고 카페를 박차고 나왔지. 솔직히 잡으러 따라나올줄은 알았는데 안따라오더라고...
그래서 나는 우산도 깜빡하고 두고와서 비를 맞으면서 집으로 뛰어가는데 울줄알았는데 너무 허무해서 눈물도 안나오더라고
여튼... 나는 우리집으로 가는 지름길인 골목길을통해 빨리가는데 누가 내 손목을 잡았지 정말 샘이길하고 바랬는데....
뒤를돌아보니까 우산을 쓰고 샘이 서있었어.... 그러면서 바보....라면서 끌어안아주는데 이게 마지막이야 그러면서
안아주는데 진짜 바보처럼 막울어버렸어..... 그리고 어디론가 데려가더니.....
왠 지하로데려가더라고..... 그래서 사실 좀 무서웠는데.... 샘이랑 같이있어서 덜무서웟어 참바보같지 헤어졌는데?ㅎㅎ...
여튼 들어갔는데 정말 어둡더라고.... 근데 갑자기 샘이 기다리라면서 어둠속으로 사라지는데....그게 너무 싫은거야
그래서 어디가냐고 묻는순간 불이켜지고 뭔가보이는데......
생일축하해~~라는 글씨들과 편지와 꽃을 내게 안겨주더라고 나를 위해 카페하나 문닫기 두시간전에 빌렸음......그리고 아무래도 우리를 아는 사람이없으니까 혼자준비했다더라고..... 집에데려다주고 혼자 거기서 준비한거임...
나그거보고 다리풀려서 주저앉아서 통곡했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나쁜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 미안....하지만 이거 실화임.....너무 비슷한거만쓰니까 이제 질릴거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일이후에 일주일동안 연락안했음 미안하다고빌때까지...학교에서 봐도 모른척그냥지나가곸ㅋㅋㅋㅋ
그리궁...여권은ㅋㅋㅋㅋ원래 보통분들은 다있자낭......너무 긴장해서 아무생각도안했던듯....,
여튼 노력을 봐서 그냥 용서해주고.....복수할거다....이거 다시생각해도 화난다잉????ㅡㅡ
여러분 변화구를 한번던져보았어요.....다음번에는 평소문을 가지고올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의 생일은 여름이었습니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핵때........
놀래셨다면 죄송해요....ㅠㅠ미워하지말아요ㅠㅠ애교였어요 =ㅠㅠㅠ
선생님좀 함께 욕해줘...너무 화가난다 쓰면서.....
ps 물론카페에서 큰소리로말하지않아요....아무래도시선이....ㅋㅋㅋㅋㅋㅋ그리고구석이라...그리고 쓰면서흥분해서 좀엉망일지도...ㅠ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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