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완전히 망가지면서 완전히 망가뜨려놓고 가는 것 그 징표 없이는 진실로 사랑했다 말할 수 없는 건지 나에게 왔던 사람들, 어딘가 몇 군데 부서진 채 모두 떠났다 (중략) 아무도 사랑해본 적이 없다는 거 언제 다시 올지 모를 이 세상을 지나가면서 내 뼈아픈 후회는 바로 그거다 그 누구를 위해 그 누구를 한번도 사랑하지 않았다는 거 정, 택운.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나의 천사, 나의 꿈. 내 영혼의 숨결 같은 그대여 38년 전위/아래글그 새끼보다 내가 못한 게 뭐야? 159년 전나 미쳐 보여? 당신을 너무 사랑해서 나 미쳐 보여? 109년 전정말로 그대가 외롭다고 느껴진다면 떠나요 제주도 푸른 밤하늘 아래로 129년 전사랑하는 사람이 침묵할 때 그때의 침묵은 소음이다 29년 전보고 싶으면 전화하고 그래도 못 참겠으면 막 나 있는 곳으로 달려오고 그래도 돼 79년 전현재글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49년 전만약 상처받는다면 첫 상대는 아리마가 좋겠어 19년 전내 가슴 어느 구석이 그렇게 맘에 들어 머물다 머물다 한 부분이 되었니 19년 전모든 기억은 추억으로 죽어가면서 화려해지기 때문이다 19년 전아침이면 눈을 떠 별들의 시체를 꺼냈다 29년 전밤은 네가 잠들기를 바란다 19년 전공지사항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