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된 인스티즈앱으로 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Heathcliff l 작가의 전체글 신작 알림 설정알림 관리 후원하기 모든 시리즈아직 시리즈가 없어요최신 글최신글 이 반복된 허기가 기나긴 겨울을 연장시켰을까3년 전위/아래글누군가의 헛것이야말로 간결하게 사랑할 수 있을 것 같다3년 전살았다고 감동하는 모든 순간 죽지 않았다고 말하는 모든 유감3년 전날개가 부러진 줄 몰랐다 끌어안을수록 꺾인다는 걸 몰랐다3년 전나를 만지지도 않고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했다는 것을3년 전몸의 절반이 시체가 된 사람들은 말하겠지 우리가 얼마나 화려하게 병들었는지 113년 전현재글 저주를 나열해 보는 습관3년 전지나가던 분들에게 시 읽어 드립니다 143년 전이것을 혁명이자 당신들의 멸망이라 적어 놓겠다3년 전묻으려고 발악할수록 드러나는 것이 자연의 순리요 역사의 흐름이다 13년 전내가 비난했던 사람들 대부분은 나의 얼굴을 하고 있었지3년 전창문을 열면 바닷물이 쏟아져 들어오겠지3년 전공지사항습관3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