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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 인스티즈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w. 달비








13-1





우리가 학교의 유명인사조금 과장하자면가 된 건 순식간이었다. 같은 과는 말할 것도 없었고, 문과대학 내에서 민윤기와 함께 돌아다니기만 하면 다들 쳐다보기 바빴으니까. 이건 모두 학회장이신 민윤기 덕분이라고 해두자. 여기에 한 몫 더한 것은 국문과 임원이신 김태형일 테고 말이다.


의도치 않게 공개연애를 시작하게 된, 그것도 연애를 시작한지 두 달도 채 되지 않은 우리는 갑작스레 받게 된 남들의 시선이 부담스럽긴 했지만 나름 잘 극복하며 여전히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조금 달라진 거라곤 민윤기가 대범해졌다는 것? 비밀연애를 할 당시에는 서로 눈치 보기 바빠 연인으로서의 모습을 숨기기에만 급급했는데 이젠 눈치 볼 사람도 없겠다,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머리를 쓰다듬는다든지, 밥을 같이 먹자고 조른다든지, 또 아니면 볼을 꼬집는다든지……. 예를 들면,





"김여주."

?”

오늘 오빠랑 밥 같이 먹자.”

나 친구들이랑 먹기로.”

안 돼. 나랑 먹어. 나 오늘 친구 없어, 너밖에.”





라든지. 결국 저 날, 나와 민윤기 사이에서 눈치를 보던 친구들이 먼저 빠지기로 했다. 그러고 나서 민윤기와 같이 밥을 먹으러 갔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연애하기 전, 아니 비밀연애를 할 때까지만 해도 듬직한 오빠로서의 모습을 많이 보여주더니만 공개연애를 시작하고 나서 어째서인지 자꾸 애가 되어가는 모습에 그 마음껏 티내야겠다.’가 이런 의미였나 싶기도 하고 그동안 어떻게 참았나 싶기도 하고……. , 나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말이다. 오히려 지금의 우리가 더 좋다.


솔직히 처음에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것이 사실이었다. 일단 과 인원이 좀 많은 편이다보니 문과대에 함께 있으면 쏟아지는 눈초리들과 시선들이 신경 쓰여서 초반에는 공개연애를 했음에도 민윤기와 잘 붙어있지 못했지만 지금은 뭐……. 나름 우리가 예쁘게 연애하고 있는 듯, 보기 좋다고 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아니, 사실 내가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하는 편이라 지금 하는 설명에 과장이 끼어있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결국 우리의 공개연애는 성공적이었고, 여전히 예쁜 연애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 인스티즈


"여주야."

?”

.”

, 뭐야-. 그냥 잡지.”

그러게. 손 한두 번 잡는 것도 아닌데 매번 놀라길래 이젠 말하고 잡을까 했지.”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 인스티즈


이열-. 둘이 보기 좋아여, !”





우리 둘의 달달한 대화에 끼어들은 저 사람은, 김태형. 김태형은 그 헤프닝이후에 민윤기에게 된통 혼이 났다. 널 믿었던 내가 바보였다느니, 다시는 너랑 술을 안 마시겠다느니……. 김태형은 그런 민윤기의 말에 싹싹 빌었고. 그러고 나서도 김태형의 장난 끼는 사그라질 줄 몰랐다. 사람이 참 단순한 건지, 아니면 멍청한 건지. 내가 생각할 땐 후자에 가깝지만.





태형아.”

?”

맞고 사라질래, 아니면 그냥 사라져줄래.”

? 제가 꼭 사라져야 하는 타이밍이에요?”

셋 센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 인스티즈


갈게요, . 그럼 데이트 잘 하세요! 다 제 덕분인 줄 아세요!”

…….”

오빠가 참아…….”





보다시피 아직도 정신 못 차렸다. 그리고 앞으로도 못 차릴 것 같다. 내가 장담한다.








13-2





틈만 나면 같이 밥 먹자고 졸라대는 민윤기 때문에 결국 우리끼리 만의 약속을 정했다. 일주일에 한 번은 우리의 날이라며 밥을 같이 먹기로. 그래서 정한 날이, 매주 수요일이었다. 오늘은 수요일이었고, 고로 지금 민윤기와 함께 점심을 먹으러 후문으로 나가는 길이었다.





뭐 먹을까.”

나 이런 거 물어봐도 대답 잘 못하는 거 알잖아.”

애기가 따로 없어, 아주. 닭갈비 먹으러 가자. 괜찮아?”

, 좋아.”





나는 흔히 말하는 결정고자였기에 민윤기와의 메뉴 선택에서 내가 뭘 골랐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나마 다행인 건 민윤기는 결정에 있어 막힘없는 스타일이라 내가 메뉴를 고르지 않아도 긴 시간 들이지 않고 빨리 정해 밥을 먹을 수 있다는 것.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마찬가지였고, 결국 자주 갔던 닭갈비집으로 들어섰다. 제일 구석에 있는 자리에 앉아 메뉴를 시키고 오늘 오전 하루 일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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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여주!"





불청객이 끼어들곤 한다. 마치 김태형, 그리고 정호석, 그리고 또 아까 따로 점심 먹자고 헤어졌던 친구들. 결국 다 만났다.





뭐야, 너네? 태형 오빠랑 호석 오빠랑 밥 먹는다더니 여기였어?”

. 너랑 오빠도 여기였어?”

아니, 우리는 먹기 직전에 정했지.”

, 역시 윤기 형. 저랑 인연인가 봐요. 그쵸?”

웃기는 소리 하지 마.”

아 그럼 여주랑 인연인가?"

욕하는 것도 아까우니까 조용히 해라.”

그래, 인마. 김태형, 너 그러다 윤기 형한테 한 번 맞는다.”





굳이 옆 테이블에 앉아버려 결국 다 같이 밥 먹는 분위기가 됐다. 처음엔 민윤기가 데이트 방해하지 말고 다른 자리로 가서 앉으라고 해봤지만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남는 자리가 옆 테이블뿐이었다. 민윤기는 마음에 안 든다는 듯 투덜거리며 입 꼬리를 축 내렸고, 나는 그런 민윤기에게 그럼 우리 이번 주에 점심 한 번 더 같이 먹자고 달래느라 바빴다. 물론 친구들에게 이야기를 잘 해봐야겠지만…….





“여주야, 그럼 매주 수요일마다 윤기 형이랑 같이 밥 먹는 거야?”

.”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 인스티즈


이열, 이제 공개연애라고 데이트도 맘껏 하고 부럽다.”

그걸 아는 애가 여기서 이러고 있냐.”

아 형, 저는 형이 여기 오실 줄 몰랐죠. 그리고 왜 저 안 쳐다보고 이야기해요?”

“여주 보기도 바빠. 널 왜 봐.”

왐마, 너무했다. 형 변했어요.”





…….


아무래도 오늘 점심은 조용히 먹기 그른 것 같다.








13-3





공개연애의 행복을 채 누리기도 전에 찾아온 건 시험기간이었다. 대학생으로서 처음 맞는 시험기간이자, 끔찍한 중간고사. 그래도 그 와중에 좋았던 건 민윤기와 함께 공부할 수 있었던 것? (의외로) 민윤기가 학회장이어서 그런 건지 과에서 공부를 잘하는 편이었기에 대학교 시험기간에 있어서 백지 상태였던 내게 민윤기가 많은 도움이 되어줬다. 민윤기가 배웠던 교수님 밑에서 똑같은 수업을 배우고 있었기에 자주 나오는 시험 문제를 알려준다든가, 혹은 요점 정리본을 준다든가. 도서관 문 닫는 시간에 나와 버스를 타면 막차 시간에 딱 맞았기에 매일 민윤기와 함께 도서관 스터디룸을 잡고선 공부를 하고 가곤 했다.





으으. 힘들다아.”

힘들어? 오빠가 가서 음료수라도 뽑아 올까?”

아냐, 괜찮아. 우리 오늘은 일찍 가면 안 돼? 조금만 걷다 가자.”

웬일로 투정이래. 알았어. 그것만 정리하고 나가자.”





그렇게 정리를 끝내고 민윤기와 함께 걷는 밤의 캠퍼스는 아름다웠다. 가로등 불빛을 받아 은은하게 빛났고, 손을 잡고 걸어가는 우리 주위에 늘어진 그림자만이 우리와 발걸음을 맞췄다. 고요한 정적 사이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울리는 민윤기와 나의 발자국 소리가 기분 좋게 캠퍼스를 휘감으며 간만에 시험기간이라는 압박에서 벗어날 수 있게 해줬다. 그건 민윤기도 마찬가지인 듯, 고개를 살짝 숙인 채로 같은 발을 내밀며 걸어가는 우리의 각기 다른 크기의 신발을 보는 얼굴에 웃음이 살짝 실려 있다. 나는 그런 민윤기의 얼굴을 몰래 몰래 훔쳐보며 주체하지 못하는 입 꼬리를 가만 둘 생각이 없었다.





좋다.”

?”

이렇게 걷는 거, 좋다고. 맨날 막차 타느라 바빠서 뛴다고 이렇게 걸을 시간 없었잖아.”

그러게.”

“김여주 가로등 불빛 아래에 있으니까 예전 생각나네.”

……?”

, 나만 기억하나 봐. 엠티 때 너 안아줬었잖아.”

뭐야? 기억하고 있었어?”





내가 전에 술 마시고 전화했었잖아, 미안하다고. 이 바보 아가씨야.


아니, 나는 그때도 술 취했었으니까 헛소리 하는 줄로만 알았지……. 두 눈을 끔뻑이고 민윤기를 올려다보자 사귀기 전에는 나에 대한 괜한 걱정으로 모른 척 하다가 술 마시고 잠깐 실수를 했던 거고, 사귀고 나서는 굳이 내가 이야기를 꺼내지도 않았고 그때 술 마셨을 때 전화했으니 되짚을 필요는 없는 것 같다 싶어서 말 안 했단다. 나는 몰랐다. 민윤기가 술을 잔뜩 마시고 날 안았던 날도, 그리고 술에 잔뜩 취해 전화해서 다짜고짜 사과를 했던 날도 모두 이 있었기에 민윤기의 기억 속엔 남아있지 않은 줄 알았는데 이 이야기를 이렇게 꺼내게 될 줄이야.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3 (부제 : 민윤기와의 공개연애란) | 인스티즈


나는 그때 오빠가 되도 않는 여지 남긴다고 속상했었는데.”

그땐 어쩔 수 없었어.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갓 스무 살의 신입생이었으니까.”

, 그래서 그땐 왜 안았대?”

인마, 오빠도 너 안고나서 깜짝 놀랐다.”

오빠 술 마시고 나한테 전화해서 좋다고도 했었잖아.”

알아. 그것도 기억해. 그날 이불킥 했다, 오빠.”





머리를 긁적이며 베시시 웃어 보이는 오빠를 보고 나도 따라 웃어 보이고 만다. 그렇게 우리는 가로등 아래 벤치에 한참을 앉아있으면서 막차 시간이 다가올 때까지 옛 이야기사실 그렇게 옛날도 아니지만를 했다. 두 손을 꼭 붙잡은 채,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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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자친구가 되어있을 줄은 꿈에도 몰랐네.”

…….”

이렇게, 손잡고 맘 편하게 캠퍼스 돌아다닐 줄은 더 몰랐고.”

…….”

좋아해.”

…….”

이렇게 말해주는 것도 상상도 못했는데.”

…….”

아, 근데 오빠 지금 민망하다. 얼른 대답.”





민윤기와 나, 우리의 주위만을 은은하게 빛내는 가로등 아래서의 고백은 민윤기에게 처음 사귀자는 고백을 받던 날, 딱 그날만큼, 아니 어쩌면 그날보다 더 달콤했다. 별거 없는, 늘 같은 밝기로, 같은 자리에서 빛내는 가로등 아래가 어떻게 그날따라 나를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준비된 이벤트 현장 같았는지. 마치 우리가 주인공이라도 된 것 마냥 말이다. 무겁지 않지만, 그렇다고 가볍지 않게 가라앉은 분위기는 내 대답을 끌어내기에 충분했다. 가로등 불빛 아래, 나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민윤기의 얼굴이 다시 한 번 반해버릴 만큼 멋있어 보였으니까.





나도, 좋아해.”





우리는 늘 분위기에 약했다. 의도치 않게 감정을 따라온 분위기들이 결국 우리를 만들었고,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민윤기와의 첫 입맞춤은 어느 근사한 곳도 아닌, 학교 캠퍼스 어딘가의, 가로등이 비추는 벤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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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의 말 (간단한 연재 공지 및 차기작? 공지)



안녕, 독자님들. 오랜만이에요. 달비예요.

학회장 글로는 거의 5개월 만이고, 가장 최근글로부터는 1개월 반?만이에요. 너무 늦었죠. 죄송해요.


어, 일단 '안녕, 나의 화양연화야'에서 말씀드렸듯 제가 학기 중에는 정말 눈코 뜰 새 없이 너무 바빠서 이걸 잡고 있을 시간이 없었어요.

그런데 종강을 앞두고 제가 강.탈과 정.지(울컥)를 겪어 종강을 하고도 글을 올릴 수 없는 상황에 처했었고, 겨우겨우 돌아오고 나서는 글이 손에 안 잡히더라고요.

하도 오랫동안 놓고 있어서인지, 도저히 쓰려고 해도 글이 나오지 않아 손을 놓고 있었어요. 약간 슬럼프라면 슬럼프라고 할 수 있는, 뭐 그런 기분이었어요.

정말 이대로 싹 글 지워버리고 연중을 해버릴까, 하는 생각도 해 봤지만 제 첫 글이기도 하고 그건 좀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서 새벽 내내 붙잡고 써 봤습니다.

정말 정말 정말 얼른 학회장 윤기를 써서 올리고 독자님들과 만나고 싶었어요. 왜 글이 안 써지나 많이 속상하고 그랬는데 결국은 이렇게 써서 왔어요. (오열)


일단 계획은 개강 하기 전에 학회장 윤기 완결을 보는 것인데, 그게 뜻대로 따라줄 수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더 이상 끌어낼 에피소드가 없어서 이번에 13-3에서 그쳤는데 사실 학회장 윤기 완결까진 얼마 남지 않았긴 해요. 짧으면 15화에 끝나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일단은 한 달 조금 넘게 남은 방학동안 학회장 윤기를 열심히 붙잡고 완결을 내보도록 할게요.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러고 나서 차기작은 그때 생각하는 걸로~ 가 아니라, 원래는 제가 제목 미정으로 올려두었던 조직물을 연재할 생각이었는데 정신 없이 지낸다고 구상을 다 못 끝냈어요.

휴대폰 메모장에 끄적여놓은 건 있긴 하지만 음, 학회장 윤기 완결 내고 나서 더 좋은 글 구상이 떠오른다 싶으면 그 글로 연재하려구요.

아직 차기작에 대해서는 확실한 계획을 세워놓지 않은 상태예요. 저는 일단 학회장 윤기가 최우선이기 때문에... 엉엉.

네. 괄호에 차기작 공지라고 해놨지만 뭣도 없는 그런 공지 아닌 공지...였습니다. 저를 치세요, 그냥...(울컥)


어, 적고 보니 말이 너무 왔다 갔다 정신이 없는 것 같은데 오랜만이라 그런 거라고 이해해 주시고!...

아 맞다, 학회장 윤기 글이 써지지 않는다고 아예 글 자체가 안 써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학회장 윤기 완결 전에 조각글 몇 개 들고 오더라도 좋게 봐주셔요. (...) ㅠㅁㅠ

암튼 독자님들 약 5개월 동안 학회장 윤기 기다리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13편... 망글 데려와서 너무너무 죄송하고 우리 다음에 14편에서 뵙도록 해요!

항상 감사하고, 또 고마워요. (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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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슙지니에여 작가님!!!!!
하...제가 이거 신알신받자마자 진짜 얼마나 놀랐는데요 ㅠㅠㅠㅠㅠㅜㅜㅠ 저 진짜 맨날 생각했어요 ㅠㅠ 학회장 언제 신알신울리나하고 ㅜㅜㅜ그래서 신알신뜬거보자마자 왜 안오셨냐고 찡찡댈랫더니 사정이...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 오시자마자 곧 완결될것같고....ㅠㅠㅠㅠ 그래도 오셔셔 다행이에요 ㅜㅜㅜ 자주오세요 작가님 ㅜㅜㅜ 벌써 오신지 4개월이나 지났었어...4개월전에도 독방에 학회장자까님 언제오시냐고 찡찡거렸었는데...ㅠㅠ 작가님 자주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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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산들코랄입니다! 2등이라니!!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알람 울리자마자 읽고 이렇게 댓글을 씁니다!! 작가님도 바쁘셔서 글을 꾸준히 못 올릴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저는 잘 이해합니다!! 저도 너무 현생에 치이고 치여서 바쁘거든요..8ㅅ8 그래도 바쁘게 살아오시다가 이렇게 다시 돌아와주신 거 잖아요?? 그럼 됐습니다!!ㅠ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그리고 학회장 글은 역시 여전히 설레네요ㅠㅠ 윤기가 설레면서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어요ㅠㅠㅠ 둘이 너무 풋풋하게 사랑해서 귀여워요ㅠㅠㅠ 학회장글이 완결까지 2회밖에 남지 않았군요ㅠㅠㅠ 아쉽지만 작가님 차기작이 기대가 돼요!! 전 언제나 기다리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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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이스]로 신청할게요!윤기 말투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사랑이 망개 피어나요ㅠㅠㅠㅠㅠ윤기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글 잘 읽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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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꾸엥입니다 허허ㅜㅠㅠㅠㅠㅠ푸ㅠㅠ오랜만이예요! ㅜㅠㅠㅜㅠㅜ둘이 여전히 달달 ㅠㅠㅠ공개연애하고 더 달달 ㅠㅠㅠㅠㅠ잘읽구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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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48
[꾹냥꾸가냥]신청해요'!!계속기다려5ㅆ었어요ㅠㅠㅜㅜㅜ보고싶었는데완전반갑고반갑고반갑고ㅠㅠㅠ잘읽었어요오늘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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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시에입니다. 윤기 이렇게 설레서 어쩌죠 ㅠㅠ 좋네요. 마음껏 연애해라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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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암호닉[뚜아]로 신청할께요!!ㅠㅠㅠ한달전에 몰아서 읽고 여전히 설레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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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롱디]로신청합니다!! 이게얼마만입니까ㅠㅠㅠㅠㅠ 반가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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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율♡입니다!!!너무오랜만이에요작가님ㅠㅠㅠ보고싶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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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슈가나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작가님 오랜만입니다!!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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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현]으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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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인연]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ㅅ' 너무 오랜만이에요 세상에 완결까지 얼마 남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암호닉 달고 열심히 달릴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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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나침반] 신청합니다! 와ㅠㅠ 기다렸어요ㅠㅠ 진쨔ㅠㅠ 넘나 설레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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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짜몽이에요ㅠㅠㅠㅠㅠ학회장글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에 봐도 너무 달달하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사귀고 있어서 너무 예쁘고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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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뚱이]로암호닉신청할께여ㅜㅜㅜ작가님오랜만이에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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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안녕엔젤]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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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딘시]로 신청이요!
아우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풋풋해여.. 비록 윤기의 나이가 풋풋하지 않지만..헤헤 얼굴만큼은 최강동안이잖아요! 공개연애하더니 더 달달해졌어요8ㅅ8 민윤기를 고소합니다!!!!!!!! 잘 읽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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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핒짜여요.. 이렇게 윤기로 다시끔 심장이 쿵하게 해주시니 오랜만에 오셔도 다 사그라집니다.. 엉엉 ㅠㅠㅠㅠ 여전히 설레는 학회장 윤기 잘 보고 또 봐요 킁
작가님 사랑훼.. 내 거.. 안냐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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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자몽현이에요 작가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ㅠㅠ 이렇게 다시 이 글을 읽어서 넘 조아요 엉엉 오늘은 더 더욱 설렌 거 같아요 히히 조만간 또 봬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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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민쌤입니다ㅠㅠ헐 작가님 ㅠㅠㅠ이렇게 또 오시다니 ㅠㅠㅠ와주셔서 감사해요 ❤❤❤❤학회장 글은 항상 볼때마다 저런연애 하고싶단 생각이 들만큼 너무 여주와 윤기가 예쁘게 나오는것 같아요 ㅠㅠㅠ 대사하나하나 너무 좋고 진짜 ㅠㅠㅠㅠ 완결까지 함께 달려요!!!!그나저나 완결이 얼마남지 않았다니 ㅠㅠㅠㅠ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끝까지 여주와 윤기의연애를 응원하겟습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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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루이비]로 암호닉 신청이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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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너무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자주봐요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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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솝솝이에요!!!
헐 신알신이 드뎌ㅠ울려써ㅠㅠㅠㅠㅠㅠㅠㅠ내용 까먹을뻔해짜나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우리 자주봐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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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호두마루예요!!
우오아아아앙 작가니무ㅜㅜㅜㅠㅠ 오랜만이에요
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
오늘 저 정말 다사다난했는데 글 올라 온 거 보고 기뻐서 아무 생각도 안나요ㅠㅠㅠㅠㅠㅠㅠ 집 올때까지만해도 오늘 하루 종일 별로다 했는데ㅠㅠㅠㅠㅠ 이제 진짜 기분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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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룬입니다!!!!!!!!끄아아아아아아아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달달해여 ㅠㅠㅛ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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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48
으어ㅓㅓㅓㅠㅠㅠㅠ슈팅가드예요!!!와 이글얼마나기다렸는지몰라여ㅠㅠㅠㅠㅠㅠㅠ잘오셨습니다아주아주!!!!!사랑해요!!!!♡♡진짜이글은...제가 글잡에서본글중에 거의역대급으로설레는 글이라구요오오오오 ㅎㅎㅎㅎㅎㅎ!!진짜 찡찡대서 죄송해요.........ㅎㅎ너무오랜만이라 반가워서그랳어여ㅕㅎㅎㅎㅎㅎㅎ다시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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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우어어유ㅠㅠㅠㅠㅠㅠ기다렷어요ㅠㅠㅠㅠㅠ민윤기다리털이예요ㅠㅠㅠㅠㅠ아우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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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굥기윤기에요 진짜 학회장 글 진짜진짜 좋아했는데 안와서 슬펐잖아요ㅠㅠㅠㅜㅜㅜ와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댓글 자주달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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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박여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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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51
방금 정주행 하고 왔어요♥️ 암호닉 [새벽]으로 신청하고 갈게요! 윤기 넘넘 설레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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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원블리] 암호닉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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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크으.....정말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네요 ㅠㅠㅠ지금 밖에 비오고 있는데 글속은 너무 봄이라 막 부러워지기도 하구 윤기가 너무 좋네요ㅠㅠ [나의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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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와ㅜㅜㅜㅜ진짜 오랜만인것 같아요 0309에요ㅜㅜㅜㅜㅜ역시 민윤기는 오늘도 옳습니다ㅜㅜㅜ♡잘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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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고생 많으셨어오! 몇달이 겅려도 잊지 않고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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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개나리에요!!! 작가님 제가 비회원에서 회원이되어 돌아왔습니다ㅜㅜ 오늘도 여전히 설레네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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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사이다입니다+!!
학회장 민윤기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작가님 도 윤기도 보고싶어ㅛ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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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헹구리]로 신청해요! 윤기 진짜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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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1.236
바람에날려에요!!오랜만인데도 불구하고 찾아와서 글써주신 것만으로도 감사해요ㅠㅠ학회장 민윤기는 언제봐도 두근두근거리고 설레는것 같아서 너무좋아여!!실제로 민윤기같은 사람 있으면 좋겠다아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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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먀먀] 로 암호닉 신청해요! 방금 정주행 마쳤는데, 세상에 이럴수가 ㅠㅠㅠ 너무 ㅛㅓㄹ랴고 너무 재미있어요!! 다음 화 너무 기대돼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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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꾸키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 보고싶었어요ㅠㅠ♥ 다시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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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민이]로 신청해요! 이거 완전 재미있게 보고있었는데 왜신청을안했었ㅈㅣㅜㅜㅜ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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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0.166
[채움]신청이요!!!!...학회장이라니ㅠㅠㅠㅠ진짜진짜좋아했었는데 드디어13이올라오다니......이거소리벗고팬티질러도되는부분이져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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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햄찌]로 신청할게용!!!!완전재밌게보고있어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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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방소]로 신청이요!!! 예전에 비회원일때 봤던글이라서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ㅠㅠㅠㅠㅠㅠ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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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꾸꾸] 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좋은 글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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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으악 작가님ㅜㅠㅠㅜㅜㅠㅠ너무 설레여ㅠㅠㅠㅠㅠㅠ 진짜 심장폭행... 마음이 설레다 못 해 아파요 ㅠㅠㅠㅠㅠㅠㅠ이건 진짜 대박입니드.. [태침]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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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윤기는슙슙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여전히 윤기는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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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학회장윤기ㅠㅠㅠㅜㅜㅜㅜ보고싶었는데ㅠㅠㅠㅠㅠ자주 봐요이제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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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안녕하세요 크슷입니다 학회장글정말 반가워요 ㅠㅠ ! 이거 진짜 재밌고 설레게 봐서 독방에서도 여러번 추천하고 다녔었는데 정말오랜만이구 여전히 달달하네요 ㅎㅎ 재밌게 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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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52
다다눌이에요!!! 애같아지는 윤기 너무 귀여워욬ㅋㅋㅋㅜㅜㅜㅜ 사랑스러워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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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박력꾹]으로 신청합니다!!! 크윽 오늘은 달달의 최고점인가요 크으윽 넘나 좋고요 ㅠㅠㅠㅠ 태형이 귀여워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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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RMJ
작가님....방학하고 보는 윤기는 남다른데요,,,,,ㅁㄴㅇㄴㅁㅇㄹㄹ미'쳤어요ㅜㅜㅜㅜ완전 사랑해나두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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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역시 핵달달...ㅠㅠㅠㅠ너무 좋아여ㅠㅠㅠㅠ설레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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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윤기꽃이에여!!!! 오랜만에 인티 들어왔는데 자까님 글이 딱ㅠㅠ 넘 오랜만이어요... 여전히 학회장 윤기는 멋지고... 설레고... 귀엽고... 다 하네요 (입틀막) 완결이 다가온다니 설레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 막 그래요ㅠㅠ 슬럼프... 힘드셨을 텐데도 이렇게 글 써와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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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8ㅏ아아ㅏㅜㅜ뭐시써ㅜㅜㅜ머시써ㅜㅜㅜㅜ윤기여ㅠㅜㅜㅜㅜ아ㅜㅜㅜㅜㅜㅜㅜ좋다ㅠㅜㅜㅜ서랭쥬그뮤ㅠㅠㅜㅜㅜ구ㅡ여워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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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연꽃입니다!!! 너무사랑스러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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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107
랑우에요!! 학회장님ㅠㅠㅠ 저도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올려져있어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ㅠㅠㅠ 항상 설레고 갑니다ㅠㅠ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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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오늘 정주행끝냈습니당❤❤❤❤
[룰루랄라]로 암호닉신청하구가겠습니당=33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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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오늘 정주행 다했네요!!!
[슈가버블]로 암호닉 신청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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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독방에서 추천 받고 오늘 정주행 다 했어요ㅠㅠㅠ
학회장 윤기는 제 심장에 무리를 주는 것 같아여...보는 내내 설레서 오열했어요ㅠㅠㅠㅠ좋은 글 감사드려여❤️
[슈가뚜]로 암호 신청하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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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48
[달리]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두번째로 정주행하는 것 같은데 댓글을 남겨본 기억이 없네요.. 오늘 아침에 보기 시작해서 지금 1화부터 정주행 다 했네요 너무 잘 읽고 갑니다 작가님!! 다음에 또 읽으러 올게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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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159
이글을 왜이제서야 봣는지ㅜㅜㅠㅠㅠㅠ너무재밌어여ㅠㅠ혹시 암호닉 받으신다면 [에구타르트]로 해도될까여ㅠㅜㅜ다음에또읽으러올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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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입맞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단어가 왜이렇게 설레는걸까요ㅠㅜㅜㅜ제가 생각해오던 그런 분위기에서 하다니....설렘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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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첫뽀뽀다ㅠㅜㅜㅜㅜㅜ여주의 모든 첫경험을 윤기랑 함께 설레죽어 아 융기가 밥먹자고 찡찡거리는게좋다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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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잔더ㅜㅠ유ㅠㅠㅠㅠㅠㅠ짱이에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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