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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2-1 (부제 : 위기의 연속) | 인스티즈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2-1 (부제: 위기의 연속)

w. 달비







12-1




어느덧 민윤기와 연애를 시작하게 된 지도 한 달이 훌쩍 넘었다.


그동안 우리는 한 번도 싸우지 않고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고, 그 사이에 부모님께도 말씀드렸다. 첫 연애인데 6살이나 차이가 나는 사람을 만난다고 별로 달가워하지 않으실 줄 알았더니 우리 딸이 연애도 하냐며 쿨하게 축하해주셨다. 물론 처음엔 나이차이 때문에 많이 놀라시긴 했지만 말이다.





"여주야."

?”

왜 맨날 윤기형이랑 같이 있어?”





그리고 그동안 과 선배들의 눈빛도 많이 바뀌었다.


민윤기와 붙어 다니는 건 학기 초부터 변함이 없었다. 동기며 선배들이며 모두 알 정도로 친하게 지냈던 우리이기에 별 다른 문제가 될 것이 전혀 없었고 이제껏 그래왔다. 그런데 뭔가 미묘하게 바뀌었다. 아무리 그동안 친하게 지냈다 한들 풍기는 분위기는 숨길 수 없었던 것인지 마냥 우리를 믿던, 그 한 치의 의심도 없던 눈빛들이 자꾸만 각을 만들어내며 예상치 못한 순간에 콕콕 찔러올 때가 부쩍 늘었다. 왜 맨날 민윤기와 같이 있냐부터 시작해, 둘이 사귀냐는 직설적인 질문까지. 물론 둘이 사귀냐, 뭐 있냐, 라는 말은 꾸준히 들어왔지만 은근히 뉘앙스가 다르다. 물어오는 사람의 표정이며 눈빛도 많이 달라졌고.





저 원래 윤기오빠랑 잘 붙어 다니잖아요-.”





결국 나는 또 그동안, 거짓말이 많이 늘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2-1 (부제 : 위기의 연속) | 인스티즈


뭔가 수상한데.”

네가 더 수상해, 인마. 넌 왜 맨날 나랑 붙어 다니냐.”

, 그건 형이랑 저랑 수업 겹치는 게 많아서 그렇죠.”

그럼 얘랑 나랑은 공강 시간이 겹쳐서 그런다. 됐냐.”

…….”





물론 민윤기도 마찬가지이고.


우리가 비밀을 지키기 위해 할 수 있는 노력이라고는 거짓말밖에 없었지만 그래도 우리는, 제 나름대로의 노력을 해나갔다.

애써 숨겨왔던 것들이 조만간 모두 쏟아질 것만 같은 생각들을 꼬깃꼬깃 접어둔 채로.








12-2





그 와중에도 과 행사는 진행됐다. 바로 국문과 행사의 꽃, 시화전.





오빠.

내 거 몰래 써줘야 해.

들키지 말고!

알겠지?


- 알았어.

- 제일 길게 써줄게.

- 다 끝나고 읽어.

- 못 참고 먼저 읽어버리지 말고.





시화전이라고 할 것 같으면 문과대학 앞에 있는 길을 따라 자작시를 작은 수첩과 함께 전시해놓고 보는 사람들이 감상평을 자유롭게 남길 수 있게끔 해놓은, 뭐 그런 행사다. 이 행사 역시 신입생을 위한 행사나 다름없기에 보통 감상평을 남겨주는 건 선배들이다.





싫어. 읽을 건데?


- 그럼 안 써.


미안해.

안 읽을게.

써주세요.





그래서 나는 민윤기한테 며칠 전부터 써달라고 신신당부를 해놓은 것이고.


자기 여자 친구인데 설마 안 써주겠어? 싶었지만 나한테 관심이 있었다던 오티 때도 내가 보채고, 또 보채고서야 다섯 줄을 얻어낸 적이 있기에 며칠 전부터 알려준 것뿐이다. 이번에는 보챈 건 아니고, 그냥 여러 번 써야한다는 사실을 알려준 것뿐이다. 정말.





.

.

.





다른 행사보다 확실히 손이 덜 들어가는 행사여서 그런지 별 다른 힘든 점 없이 행사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민윤기가 내 수첩에 뭐라고 적었는지는 아직 모른다. 학회장이라는 이름 아래 이 행사를 총괄하고 있었기 때문에 늘 지켜보는 건 민윤기였고, 그래서 몰래 보려고 해야 볼 수 없는. , 그런. 내가 내 시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할 찰나면 시선이 졸졸 쫓아와 뒤통수가 따끔거리는 기분에 급하게 목적지를 수정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카톡으로도 자꾸 몰래 보지 말라고 하기에 아니라고 발뺌은 했지만, 대체 뭘 적어놨기에 저렇게 숨기려고 드는지 알 수가 있나. 다 끝나고 보라더니만, 끝나니까 집 가서 보란다.


뭐 아무튼, 이렇게 행사가 끝났다.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건,


뒤풀이.





학회장님, 건배 제의 한 번 하시죠?”





민윤기의 건배 제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술판이 벌어지고, 나는 어쩌다 보니 민윤기 바로 옆 테이블이다. 옆 테이블이라고 해봤자 민윤기와는 한 칸 간격으로 마주보고 있는 위치였지만 말이다. 그 한 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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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주를 여기서 만나네.”





김태형.





내가 자리 바꿔줄까?’





입모양으로 뻐끔뻐끔 내뱉은 말이 저거였다. 대답을 해봤자 내 진만 빠질 것 같아 고개를 살짝 젓자 민윤기를 톡톡 친다.





, 자리 바꿔줄까요?”

……?”

'여주'





속삭였다가, 또 뻐끔거렸다가. 다들 분위기에 취해 우리 쪽으로 시선이 쏠리지 않은 게 천만다행이었다. 김태형이 속삭인다고 속삭인 형, 자리 바꿔줄까요?가 건너편에 있는 나한테까지 다 들렸으니까 말이다. 사실 중간에 정호석이 왜 자리를 바꾸냐고 물어오며 김태형, 민윤기, 그리고 나까지. 차례대로 시선을 옮겨오는데 김태형이 어설프게 둘러대는 바람에 민윤기가 다시 시선을 돌렸었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2-1 (부제 : 위기의 연속)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2-1 (부제 : 위기의 연속) | 인스티즈


입 다물고 술이나 마셔.”

, 입 다물고 술을 어떻게 마셔요-.”

죽고 싶으면 계속 그래라.”

형은 저만 미워해요.”

진짜 대답할 가치가 없다.”





그래도 김태형은 여전히 정신을 못 차리는 듯 했지만.


테이블 위로 초록색 술병들이 쌓여가고, 마냥 시끌벅적했던 분위기가 조금씩 얼큰해지기 시작하면 나를 바라보는 민윤기의 눈빛에 무게가 실린다.





카톡.’





민윤기가 입모양으로 내뱉은 두 글자에 휴대폰을 확인하면,





- 이미 많이 마신 것 같긴 한데

- 알아서 적당히 마셔.

- 2차 끝나고 앞에서 기다려.

- 데려다줄게.





걱정이 잔뜩 실린 카톡 네 개가 새로 와있고,





고마워.’





나는 알았다는 말 대신, 다른 세 글자를 말해주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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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의 말

안녕하세요. 달비예요.

16일 만이에요. 학회장 윤기 글로는 28일 만이구요. 거의 한 달...(먼 산)

일단 늦어서 정말 정말 죄송해요. 왜 매번 첫 인사는 죄송하다는 말이어야 하는지...


제목 미정 글에서 어떤 글을 쓸 시기에 마음고생을 하면 그 글이 한동안 써지지 않는다고 말했었는데,

학회장 윤기 11-2편을 쓸 당시에 신경쓸 일이 되게 많았어요.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것도 많았구요.

그래서 학회장 윤기 글이 써지지 않아 잠깐 손을 놓고 제목 미정 글을 썼었는데, 그게 28일이나 지나버렸네요.

처음엔 학회장 윤기 글이 안 써지면 제목 미정 프롤로그라도 들고와 볼까 했는데 그냥 대충 구상만 추가하고 글은 안 써지더라구요...

그래서 제목 미정 올린 후에 인티 자체를 안 들어오면서 좀 쉬다가 반절이라도 들고오자 싶어서 이렇게 달려왔습니다.

11편을 두 번에 걸쳐 나눠 쓴 이후로 두 번 다시 나눠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는데... 그랬는데...(무릎꿇) 죄송해요.


이야기가 뭔가 급전개 된 것 같은데 (말돌리기) 이제 슬슬 이런 위기를 겪게 될 때도 되지 않았나 싶어요. 하하.

그동안 몰랐으면 바보다 싶을 정도로 과 사람들이 둔해 빠지긴 했어요. 그쵸? 둘 다 연기를 너무 못해. (단호)

또 다들 댓글로 안 걸리는 게 이상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습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했어요.


아 맞다, 그리고 오랜만에 독방에 제 글을 검색해 봤는데 학회장 탄 언제 오냐며... 글 써준 탄소... 보고 계세요...?

틈틈이 제 글 추천도 되고 있고 얼른 와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글 쓰려고 했습니다. ㅠㅠ


맨날 달비의 말을 쓸 때마다 말이 길어지는데 얼른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항상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만약 학회장 글이 안 써지면 제목 미정이라도 조금씩 맛보기 형식으로 오도록 할게요.

(아, 원래 학회장 윤기 12편 올라올 때 제목 미정 글 지우려고 했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아서 남겨둡니다!

앞으로 맛보기가 더 오게 되면 포인트 무료로 올 예정이고, 정식적으로 글이 시작될 때 모든 맛보기를 지울게요.)

암튼! 정말 정말 항상 너무 너무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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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두둠칫이에요!ㅋㅋㅋㅋㅋ정말 안들키는게 용한 둘인뎈ㅋㅋㅋ그래요 맞아 이제 위기 한번 올 때 됐지!!의심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잖아!!공식cc가는건가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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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샐리에오..얘네 곧 들킬 것 같다고 제가 누누히 얘기했죠..그랬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C는 정말 비추이지만 이런 커플들이면 당당히 나서서 응원해줄 의향이 있긴 있습니다.. 여기까지 숨긴 것도 사실 용한거죠..저렇게 허구한 날 붙어다니는데
의심 안하고 베길 사람은 아마 눈치 없는 사람들..? 쥐꼬리만큼도 없는 사람들..? 그나저나 윤기는 여전히 다정하네요..술 적당히 마시라는게 저렇게 설렐 말일 줄은 꿈에도..(크흡) 저도 술 마실 쯤에는 저런 남자가 옆에 붙어있을까요..정답은 없는 걸로^^..(내적 슬픔) 저는 그냥 입다물고 들킬 일만 잠잠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헤헤
들키면 온 동네 사람들 불러놓고 경사났다고 소문을 내야할까..아니면 신나서 방방 춤을 춰야할까..주변 사람들 반응 난리 났으면 좋겠는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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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핸드크림]으로 암호닉신청하고가요!!! 윤기는오늘도너무설레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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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비림]이에요! 태형잌ㅋㅋㅋㅋㅋㅋ 계속 눈치를 주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드디어 들킬일만 남은건가요오 ㅎㅎㅎㅎㅎㅎ 주변사람 만응이 궁금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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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157
[개나리]로 신청이요!! 태형아..조심하자..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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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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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혱구리에요! 윤기 너무 자상해요... 수첩에 뭐라고 써있을지 너무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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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융기야모하니 입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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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어이쿠..글쓰다가 갑자기 올라가버렸네여ㅠㅠㅠㅠ아무튼..ㅠㅠ역시 비밀연애는 저런 스릴에 하는거죠.. 그리고 대체 윤기가 수첩에 뭐라고 적어놨을 지 넘나 궁금하네요ㅠㅠㅠ8ㅅ8 뭐길래 자꾸 보지말라고 경고를 한건지ㅠㅠㅠ둘다 예쁘게 알콩달콩 연애하니까 달달하고 너무 좋아요ㅠㅠ♡ 오늘도 재미있게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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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망고체리]로 신청할게요! 이거 완결나면 봐야지 해놓고 예전부터 정주행했어요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리는거 잘 하니까 꼭꼭 와주세요...! (대학에 로망을 가진 일개 덕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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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핒짜예요! 우왕 드뎌 올라와써! 학회장 미뉸기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끙끙
오늘도 역시 한건하는 태형이ㅋㅋㅋㅋㅋㅋ 귀여웡 몰래몰래 연애하는 것도 심장 쫄리고 막 으앙(심쿵사)
사랑한다 밍융기!!!!!!! 자까님도!!!!!!!!!!!

@->-- 담편에서 뵈어요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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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밍융기
작가님......저 진짜 기다렸어요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 기다렸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 읽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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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원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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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괜찮아요 작가님 오셨잖아요 (울먹)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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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짐짐입니다아 아 태형이 진짜 불안불안하네요...설마 설마..아니라고 그렇게 말했는데 들키면 어쩌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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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초코송이예요....이...이 애증의 김태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키기만 해봐..네 등딱지에 멍이나게 해주지. 아 이번에는 윤기가 뭐라고 적었을지 궁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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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72
허르ㅠㅠㅠㅠ작가님 공대생입니다ㅠㅠㅠ 작가님 오셔서 매우 감사해요.....태형이 너무 티나게 행동해서 들키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조마조마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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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퉤퉤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 태형이가 자리 바꿔준다고 했을 때 이제 들킬 때도 됐다 싶었는데 곧 들키겠군요..! 잘 읽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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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꾸엥입니다!! 오랜만이네여! 곧 들킬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윤기가 므ㅓ라고 적어줬을까여 궁금) 오늘도 잘 읽구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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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20
민윤기군주님이에여 ㅠㅠ갖각님 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하..저 맨날 언제올라오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오늘글도 넘좋습니다...완결이 얼마남지않는말에 슬프지마뉴ㅠㅠㅜ마지막까지 꼭 볼게요..사랑해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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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민슈가빠수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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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RMJ
이제 조금씩 들킬수도 있는 상황까지 왔네요...허허...둘다 조심해야겠는데 나가다가 걸리는거아녀...작가님이렇게라도 와주신게 저희는 더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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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민빠답없입니다! 지금이라도 돌아와주셨으니 됐어요!!잘하셨습니다작가님 최고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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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현입니다! 세상에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점점 이렇게 비밀연애와는 거리가 멀어져 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키는건 시간문제 같은데요?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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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빙구가왔어요@!!!닷가님완전오랜만이네요ㅠㅠㅠㅠㅠㅠ들키면 후련할것같기도하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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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굥기입니당 이제 들킬때가 되어가는건가요 ㅋㅋㅋㅋ 이렇게 숨긴것도 굉장해요!! 눈빛부터가 다를텐데 모르는 사람들 바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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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1.204
민쌤이예여!!! 작가님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렇게땋 와주시다니 !! ㅎㅎ 사귀는거들키면 안되는데...(불안) 앞으로 전개 빨리 보고싶어요 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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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6.48
슈팅가드예요자까님!!!♡이글얼마나 기다렸는지몰라요ㅜㅜㅠ그래도 지금이라도와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ㅠㅠ오늘도 너무설레고 재밌네요ㅜㅠㅠ학회장윤기ㅠㅠㅠㅠ언제나옳아요옳아...(심쿵사)♡윤기가 수첩에적은게뭘까요 너무궁금한1인.......!!!!!!아 그리고 술먹고 기다리라고 데려다준다한것도 너무설렘니다요ㅠㅠㅠㅠㅠ걱정해주는거너므좋아 큽...ㅠ 다음글 기다리고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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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허니귤이에요! 태형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입다물고 어떻게 술ㅋㅋㅋㅋㅋㅋ 윤기랑 여주랑 너무 잘 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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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용용이에요!! 태태때문에라도 더 빨리 들킬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안들키는게 넘나 신기한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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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9.65
윤기는슙슙이에요! 윤기 완전 다정킹이네요ㅜㅠㅜㅜㅠㅜㅜ 둘이 빨리 공개연애 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ㅋㅋ 태형이도 귀엽네요 수첩에 윤기가 뭐라고 적어놨을지... 잘 보고 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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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7.31
스틴입니다. 왠지 불안한게 곧 있으면 들킬것같은 느낌...! 그리고 아이고 태형아.. 그러다가 너 윤기한테 맞는다, 맞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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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짜몽이]로 암호닉 신청이요!!술 적당히 마시라고 하는거 너무 다정하고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수첩에 뭐라고 적었을지 너무 궁금해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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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슙지니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회장탄 언제오냐고 ..그거 저에여!! 제가 독방에서 세번이나외쳐써여!!!!!!맘속으론 수십번외쳤지만!!!!!!!!!!! ㅠㅠㅜㅠㅜㅜㅠ 오셔써 오셔써 오셔써 ㅠㅠㅜㅠㅠㅜㅠㅜ 눈누누ㅠ ㅠㅜㅠㅜㅜㅠㅠㅜㅠㅜㅜㅠㅜ 지짜 정지라도 당하신줄알고 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 다음화도 기대할께요 >-< 으앙 설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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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3.130
[하나나]로 신청합니다.. 너므ㅡ설레요ㅠㅠ 이런선배는 당연히 없겠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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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자몽현이에요 작가님! *_* 보고 싶었어요 작가님 글 읽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아써오... 제목이 위기의 연속이라니! 이번화에서 드러나지 않아서 다음화가 너무 궁금해오 ㅠㅁ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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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숭금이에요! 부제목보고 둘사이 위기생긴줄알고 심쿵....ㅋㄱㄱㄱ했네요! 진짜 안들키는게신기.... 그나저나 윤기 걱정 ㅠㅜㅜㅠ넘나 좋ㅇㄴ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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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9.73
[에뤽]신청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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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불가항력이에요! 학회장 윤기 보고 싶어 죽는 줄 알았어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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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민윤기 이위험한ㄴㅁ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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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피카피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ㅜㅜㅠㅠㅜ 더걱정해줘ㅠㅠㅠㅠ엉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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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안녕하세요 강철순두부입니당 ㅎㅎㅎㅎㅎ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재밌는거아시죠 ㅠㅠㅠㅠ 챙겨주는거봐 ㅠㅠㅠㅠㅠ 예 데려다줄게로 심쿵사했습니다 .. 저란여자 ㅠㅠㅠㅠㅠㅠㅠ 들키게되면 어떻게 될까요 ★ 조마조마한데 들키고 완전 깨쏟아져도 좋을거같고 비밀년애도 좋을거같고 다좋습니다 사랑합니달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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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꾸키에요!!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 부제 보고 여주랑 윤기 사이에 위기 생긴 줄 알고 놀랬어요.. 윤기 너무 설레요ㅠㅠ 챙겨주는거봐요 진짜ㅠㅠㅠ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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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망고빙수]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1화부터 정주행하고 왔어요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넘나 설레는 것ㅠㅜㅜ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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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진라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오랜만이예요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간 줄타기하듯 둘의 관계가 들어날락말락하는데 왠지 무슨 일이 일어날것같은건 저만그런가여허허 잘읽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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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뮤ㅓㄴ가 아슬아슬줄타기하는것같아요ㅠㅜㅜㅜㅜㅜㅜㅜ으ㅓ우ㅜㅜㅜㅜ내가다설레ㅜㅜㅜㅜㅜ좋네오ㅜㅜㅜㅜㅜㅜㅜ허우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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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쿠키] 암호닉신청하고가요!! 너무재밌어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윤기는 넘나설레는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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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쿠야쿠야입니당 워후 대체 뭘 썻길래 저리도 못읽게 할라나 ㅎㅎㅎㅎ다음편에 나오겠죠?
그냥 차라리 사귀는 거 들키는 것도 차라리 나을 거 같기도 하고ㅠㅠㅠㅠ자꾸 거짓말만 느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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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뀨쀼에요 작가님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ㅜㅜ왜 신알신이안되있었을까요 오늘글잡안들어왔으면 큰일날뻔했어요ㅠㅠ(급하게 신알신눌러놨어욤)그나저나 이제 여주하고 윤기들킬때 됐지않나요?ㅋㅋㅋㅋㅋ진짜ㅋㅋㅋ안들킨게대단하내욬ㅋㅋㅋ만약 들키면 주변사람들반응이 궁금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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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지호]로 암호닉 신청이요ㅠㅠ 아진짜 너무설레잖아요 심장폭행 진짜 윤기야!!!!(오열) 작가님 이렇게 설레이게 하시면 저 죽습니다ㅠㅠ 단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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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닭키우는순영이에요 둘러대는것도 한두번이 아니였을텐데 이쯤되면 다른사람들이 알면서 눈감아주는거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이에요ㅠㅠㅠ작가님 새해복많이받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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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동룡]으로 신청이요!
사진오류 나서 기다렸다가 지금 보러왔어요ㅠㅠ
위기 좋아요 앞으로 더 큰 위기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엉어어엉 둘이 사귀는거 뭔가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회장 윤기라니 저런 선배있었으면 좋겠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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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카라멜마끼아또에요!
왠지 둘의 사이를 들킬것 같아요...... 오늘도 글 잘 읽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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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암호닉 신청한 줄 알았는데 없네요..! [너나들이] 신청하고 가요..! 윤기 거짓말하는 거까지 발리네요 헝헝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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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이ㅜ커플 매우 달달합니다ㅠㅠㅠㅠ 좀있다 들킬거같은데......아님말고요 ㅎㅅㅎㅎㅅ 조심히다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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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깐새우]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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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안녕 태태야]로 신청할께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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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마틸다입니다! 진짜 곧 들킬 것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슬아슬해 진짜 아슬아슬해요 둘이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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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산들코랄입니다!! 작가님 보고 싶었어요ㅠㅠㅠ 오늘도 여주랑 윤기는 알콩달콩하네요ㅠㅠㅠ 술먹고 걱정해주고ㅠㅠ 근데 부제목이 왜 위기의 연속일까요...제목보면서 불안했는데 다행이네요..설마 12-2화에서..으엉..둘이 무슨 일이 안생겼으면 좋겠네요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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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언제봐도 학회장 민윤기는 바람직하고 좋네요ㅠㅠ [꾸까]로 암호닉신청해도 될까요? 오늘도 너무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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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앗 작가님 다섯번째 계절이에요!!!! 보고싶었어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학회장윤기ㅠㅠㅠㅠ 진짜 둘이 안걸리는게 용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생각엔 정호석이 먼저알아차릴듯 싶어욬ㅋㅋㅋㅋㅋㄱㄱㅋㄱ ㄱ태형이도 그렇게 티를내고다니니...비밀이던 공개던 둘다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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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막당]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글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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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작가님ㅠㅠㅠㅠㅠ 뎡이에요ㅠㅜㅜㅜㅠㅠ
보고 싶었어요....... 근데 진짜 곧 들킬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기 너무 다정한 거 아닙니까..... 그래서 좋다구용..... 다정한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심쿵하고 갑니다.,♡ 항상 이렇게 재밌는 글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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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진짜 아무리 비밀로 해도 들키게 되는게 씨씨죠 ㅎㅎㅎ 저 둘이 들켰을때 어떤 난리가 날지 기대되네요 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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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192
콘칩이에요!!! 아오늘되게아슬아슬하게들킬듯말듯하는게..불안불안해여ㅎ.. 비밀로해놨어도 들킬까봐 허허... 그래도오늘또귀엽게알콩달콩하는게또 보기좋네요ㅠㅠㅠ설레요윤기ㅠㅠㅠ 앓다가죽겠슴다..작가님 짱짱..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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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8.213
[초코아이스크림]으로 신청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진짜 저 작가님 완전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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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침침보고눈이침침이에요!!!! 아 학회장 윤기 설레네요ㅠㅠㅠㅠㅠ 새내기에게 헛된 로망을 심어주는... 무튼 오늘도 달달햇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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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1.39
작가님 얼마나 기다렸는데요ㅠㅜ그래도 이렇게 재밌는글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ㅎㅎㅎ오늘도 재밌게읽었구요 다음편기대할게요♡ 그리고 [녹더쿠]로 암호닉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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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으아ㅠㅠㅠㅠ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 정국이미탈 이에요!
제가 이 학회장글 얼마나좋아하늕아십니까?!??!매일 신알신온거확인할때있나없나확인하고ㅠㅠ그래도이렇게또오셨네요 멋진윤기와함껳ㅎㅎㅎㅎㅎ
태형이는 눈치없는게ㅋㅋㅋㅋㅋ귀엽네욬ㅋㅋㅋ이렇게된거그냥 다 밝히고 편하게 연애도하고 과사람들이 장난치면서 막 술자리에서 술게임하면서 두사람몰아가고 이런것도 설레고재밌고귀여울거같아요ㅋㅋㅋㅋ막 지나가다가 여어~학회장여친님~막이러기도하고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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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쀼쀼에요! 걸릴것같다 아슬아슬하다 싶었는데 곧 걸릴거같아요ㅋㅋㅋㅋㅋㅋ cc 정말 추천하고 싶지 않지만 아들이라면 뭔들.... 대학에서 별탈 없이 잘 지내길 기다려야죠ㅠㅠㅠ 그나저나 윤기가 뭐라 적었을지 기대되네요 설마 이번에더 5줄은 아니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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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메이에용ㅋㅋㅋㅋㅋㅋ정말 오랜만에 학회장 윤기네여ㅠㅠㅠㅠㅠ넘나좋은것...ㅜㅜㅜㅜ 아직까지 안들키다니 ㅌㅋㅋㅋㅋ 귀여웡.. 조만간 들킬거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듭니당 잘보고가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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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레인보우샤벳이요 김태형....시한폭탄이다 ㅋㅋㅋㅋㅋㅋ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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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두부]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이제 곧 들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으아 제가 다 떨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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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43
[카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요! 들킬까봐 제가 다 조마조마 하네요 윤기는 오늘도 설레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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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탱탱] 신청해요 !!! 위기라뇨ㅠㅠㅠ 위기ㅠㅠㅠㅜ 잘가다가ㅠㅠ 앙대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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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3.107
[랑우]로 신청합니다!!! 진짜 설레는것같아요...!!!!! 항상 응원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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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252
근육토끼
이제 학교애들이 눈치채기시작하는 건가여???
어떻게 들키게되고 또 그후엔 어떻게 행동할지 궁금하고 기대되여!!!!! 학교애들 반응도 궁금하고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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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149
[심슨]으로 신청할게요! 진짜 오랜만이네요ㅜㅜㅜ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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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작가님!제가 이글을 읽었을땐 비회원이였는데 지금은 정회원이되어서 작가님글을 보네요ㅠㅠㅠ항상 작가님글 정말정말 재밌게 잘보고있어요!!학회장 민윤기글 계속계속 정주행하면서 잘보고있어요!!진짜 언제읽어도 재밌어요..[핑모니모니]로 암호닉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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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메로나] 작가님 글너무 오랜만에 읽아보는거 같아요ㅠㅠㅠ 저번ㅇ 정독하규 암호닉못햇 지금햐요ㅜㅜ 막알람뜬거보고 반가워가지곸ㅋㅋㅋㅋㅋㅋ 무튼 오늘 잘읽고 가여~~~그리고 작가님짱 멋진거같아요 글이 아쥬bbbb겁나좋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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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영원한 비밀은 없는거야...하하핳...이제 슬슬 터질때가 된거같은디....그와중에도 우리 민학회장님ㅠㅠㅠㅠㅠ설레요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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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민윤기는 멋있다 그래서 나는 발렷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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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사이다입니다!!
여전히 정신못차리는 태형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윤기가 저렇게 행동하는거 어ㅐ이리 설레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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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오오 암호닉 신청 기다렸는데 호호....[맴매때찌]로 신청할게요!!
항상 잘보고 있어요 좋은 글 감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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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연꽃입니다! 작가님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윤기는여전히 설레네요. . .근데사실 태혓이움짤에눈이. . .왤케섹시한거죠ㅠㅠㅠ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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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윤기꽃이에여 얼른 들켜라(짝) 들켜라(짝) 공!개!연!애! 훠어어어어어!!!!! (흥분) 수첩에 적은 내용 궁금한데 이렇게 끊어버리다뇨 자까님...(울먹) 다음글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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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어헝ㅎ.. 조만간 들키겠지여..? 그러나 전 이 둘을 응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언니랑 오빠들이 저보고 CC는 안됀다, CC의 뜻은 그 뜻이 아니야..! 라고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 제 로망 중 하나져. 낄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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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융기야에요ㅎㅎㅎ이러다 조만간 들킬 거 같은데ㅋㅋㅋ들키는데 또 멋있게 여주 대변해주는 학회장님 보면 쓰러지겠죠ㅠㅠㅠㅠ태형아ㅋㅋㅋㅋ너 왜 그래ㅋㅋㅋㅋ귀여워라ㅠㅠㅠ윤기가 뭐라 써줬을까 넘나 궁금한것ㅠㅠㅠㅋㅋㅋ들킬 날이 얼마 안 남았네요 반응 너무 기대된다ㅎㅎㅎㅎ작가님 연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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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이제 뭔가 들킬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읽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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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레연이에요! 곧 들킬거같은 커플 위태위태하네요 그냥 공개연애했으면 좋겠다 둘이 당당하게 알콩달콩했으면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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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16
정주행했는데 너무 재밌어요ㅠㅠㅠ[추억]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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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9.217
[꽃보다윤기]로 암호닉신청할게요!
비밀연애 콩닥콩닥 너무 설레네요..
하지만 공개연애도 민윤기와 함께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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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4.242
진짜 민윤기 설렌다...ㅜㅜㅜ 역시 슬슬 들킬기미기 보이는구나!! 왠지 들키게되고나서가 더 문제가 될듯... 대학교 커플이라는 소재가 많긴하지만 작가님 처럼 이렇게 글을 잘 풀어쓰시고 심쿵하는 말들을 적는것이 쉽지는 않은데... 작가님은 글을 너무 잘쓰시는 것같아요!! 항상 좋은 글 잘보고있습니다!! [율무차]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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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얘네 안들키는게 신기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들킬때 됐다!!!!!! 윤기 항상 여주 배려해주는거 설레여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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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75
[슈가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윤기는 역시 오늘도 넘나 설레는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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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들킬까봐너무조마조마하네요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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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만두짱이에요 태형아 위험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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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윤기야입니다 왜 이제서야 봤는지 매우 치세요 쳐 엉엉 그나저나 윤기랑 여주 너네 그렇게 달다구리한 분위기 풍기면서 안 들키는 걸 바란다면... ㅎㅎ 으음 안 돼~ 일 터질 거 같네요 짝짝 이 참에 불어버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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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와ㅋㅋㅋㅋ이대로가다간 그냥 들키겠는데ㅋㅋㅋㅋㅋㅋ그냥 시원하게 밝히는게 나을지도,,,잘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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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정주행중인 독자입니다!!
저거 어떻게 안들키고 있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들키는게진짜로 시간문제일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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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핡...너무설렌다...김태형...현실이었으면 진짜 짜증났을듯ㅋㅋㅌ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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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ㅠㅠㅠㅠㅠ융기야ㅠㅠㅠㅠ우리윤기ㅠㅠㅠㅠㅠㅠ 넘나좋은것 ㅠㅠㅠㅠㅠ짱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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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태형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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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비밀연애를 공개연애처럼하는 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참 풋풋하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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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태형이때문이 들킬것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리설렘이란 이런것이구나라는걸 한편한편 볼때마다 느끼네요 ㅠ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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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조만간에 들킬 것 같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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