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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조직물] 제목 미정 맛보기 01 | 인스티즈








제목 미정 맛보기 01

w. 달비








 유난히 햇볕이 내리쬐는 하루였다. 남향에 위치한 카페, 커피를 담아내 탁해진 유리잔은 시럽 대신 쏟아지는 햇빛으로 농도를 맞추고 옅은 그림자만 테이블 위로 늘어질 뿐이었다. 창가에 앉은 손님 발치 끝으로 떨어져 조각난 햇빛은 내가 서있는 곳까지 길게 이어지고 오른쪽 발을 한 뼘 뒤로 옮기면 누군가의 발치에 내 뒤꿈치가 닿는다.



 …김태형.





햇빛 피하기 놀이 해?”

……?”

그럼 그림자밟기 놀이야?”

뭐라는 거야.”

--.”





 큼지막한 두 손으로 볼을 살짝 움켜잡은 채 꾹꾹 눌러대며 말을 늘려댄다. 내가 화장했을 땐 볼 만지지 말랬지. 짐짓 화난 듯 미간을 찌푸린 채 김태형을 가만히 노려보면 네가 노려보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듯 푸스스 웃으며 머리를 살짝 헝클여놓는다. 얼마 전, 마카오 프로젝트를 끝낸 후 약 한 달 동안 닫았던 카페를 다시 열어 들뜬 마음에 한껏 꾸민 노력들을 하나 둘 망가뜨리는 김태형에게 화를 내려다 손님들이 많은 오후 시간이라 차마 그러지는 못하고 대신 이따 넌 죽었어. 조용히 입모양으로만 읊조렸다.





“김탄소, '넌'이 아니라 오빠.”





 그래봤자 김태형은 귓등으로도 듣지도 않은 채 능글맞게도 내 머리를 한 번 더 쓰다듬을 뿐이었지만.



 지난 번 프로젝트가 끝나고 다들 소식이 끊겼다. , 이번에만 그런 게 아니라 이제껏 그래왔지만 말이다. 서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알고 있음에도 우리는 일상 속으로 서로를 끌어들이지 않았다. 물론 나와 김태형은 예외. 그 이유를 설명해보자면, 나는 어릴 적부터 이중생활을 해온 탓에 고등학교까지만 겨우 다녔다. 하필 고등학교 3학년 때 쏟아지던 프로젝트들에 수업 일수를 다 채우지 못해 유급 당할 뻔했던 적도 있고. 다들 고등학생 아니라고 날 막 굴리긴 했어. 아무튼, 대학 등록금도 없었을 뿐더러 대학 진학할 성적도 되지 못했기에 자연스레 대학 진학은 포기하게 됐고 내가 쌓아온 인간관계라고는 망할 여섯 명밖에 없는데 연락은 안 되고. 그때 날 거둬갔던 게 김태형이었다.





네가 무슨 오빠야.”

우리 탄소 몇 살? 오빠는 스물 넷.”

어쩌라고요, 후배님.”

, 그 호칭은 여기서 쓰는 게 아닌 것 같은데요. -작 스물 둘, 인생후배님?”





 하, 저 개새끼.



 김태형을 만났을 때부터 오빠라는 호칭을 썼던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그도 그럴 것이 첫 만남이 새로운 프로젝트 때문이었으니까. 부모님이 일찍부터 돌아가신 탓에, 그리고 김석진이 미리 훈련을 받고 있었던 탓에 나는 남들보다 몇 년씩이나 일찍 그 험하디 험한 곳으로 발을 들일 수밖에 없었다. 아무리 보통 평균 나이 대에 들어온 김태형이라지만 그에게 처음이 나에겐 이미였는 걸. 그리고 그곳에선 나이보단 순서였다.



 그래서인지 김태형은 유독 프로젝트가 끝난 뒤의 일상을 좋아했다. 사실 프로젝트가 끝난 뒤의 일상을 좋아했기보단 나에게서 온전히 오빠가 되는 것을 좋아했다. 그렇게 될 수 있는 때가 지금과 같은 일상밖에 없으니 말이다. 내가 오빠라고 불러주지 않음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불러주지 않을 것을 앎에도 김태형은 더러운 말버릇까지 만들어가며 오빠라는 호칭을 갈구했다. 더러운 말버릇이라고 할 것 같으면 말머리에 오빠는, 오빠가 같은 말을 덧붙인다는 것. 끔찍하다.





너 진짜 나한테 조준 당하고 싶냐.”

. 탄소 손에 죽는 거라면 행복할 것 같아. 대신 오빠라고 불러주면 깔끔하게 조준 당할게. 괜찮지?”

죽여 버리고 싶어.”

그러니까, 오빠 소리 해주면 네 소원 성취라니까?”

닥쳐. 일이나 해.”





 역시, 오빠는 못 죽이겠지? 귀여워. 하며 은근슬쩍 머리를 쓰다듬으려는 김태형의 시도에 치를 떨며 피해 다니다 때마침 들어온 주문에 나는 뒤로 몸을 빼고 김태형이 아쉽다는 듯 눈 꼬리를 축 내린 채 카운터 쪽으로 향한다. 꽤나 오랫동안 주문하는 여자 손님에 김태형은 뒤를 돌아 갑자기 내게 삿대질을 하기 시작하더니만 곧 진동 벨을 쥐어주며 자리로 돌려보내고, 그에 김태형은 아주 자랑스럽다는 듯 가슴을 활짝 펴고선 나한테 걸어오는 꼴이, 또 무슨 일 쳤네. 망할 놈.





, .”

아까 그 손님이 번호 알려달라고 했는데, 여자친구가 저기 있어서 안 된다고 했어. 잘했지?”

지랄. 너 프로젝트 들어오기만 해. 네가 첫 빠따야. 바로 조준.”

. 너무해.”

주문 들어온 커피나 만들어.”





 이제는 입 꼬리까지 축 내려버린 김태형은 주문 받은 음료를 만들러 가고, 앞치마 주머니에 넣어둔 휴대폰에서 진동이 느껴지면 발신자가 석진오빠, 김석진? 생각지도 못한 발신인에 당황스러워 김태형의 뒷모습만 멍하니 바라보다 결국 조심스레 전화를 받았다. 아직 연락 올 때는 안 된 것 같은데. 괜한 불안함에 입으로 향하는 손톱만 잘근잘근 괴롭혔다.





여보세요?”

- 뭐해.

그냥. 김태형이랑 카페지.”

누구야?”





 다 만들어 내놓은 것인지 김태형은 내 옆으로 와 입에 물린 손을 대신 빼내며 누구냐 물었고, 그에 입 모양으로 석진오빠라고 말해주자 표정이 싹 굳는다.





- 옆에 김태형?

.”

- 지령 떨어졌어. 마지막 프로젝트래.

마지막?”

- . 그렇다네. 얼른 정리하고 와. 애들 다 와있어.

알았어. 이따 봐.”

- 그래. 조심해서 와.





 보통 한 프로젝트가 끝나고 나면 최소한 3개월은 쉴 수 있었다. 짧게는 3개월부터, 길게는 6개월까지. 근데 지금 저번 프로젝트가 끝난 지 겨우 한 달이 조금 넘었다. 아까 당황했던 이유도 3개월이 지났더라면 전화가 올 수도 있겠구나, 싶었을 텐데 지금은 너무 이르니까. 일러도 너무 이르니까. 김태형의 표정이 굳은 이유도 그 때문일 것이다.



 그나저나 마지막 프로젝트라. 우리는 철저하게 팀 위주로 흘러갔다. 각 팀의 리더가 이십 대 후반이 되면 마지막 지령이 떨어지곤 했으니까. 어릴 적부터, 그러니까 맨 처음 들어와 훈련을 받기 시작하면서부터 만들어진 팀은 프로젝트 수행 도중 누군가 죽지 않는 이상 멤버 교체 없이 마지막 프로젝트를 받을 때까지 이어지게 된다. 애초에 이 멤버가 아니면 안 될 수밖에 팀워크를 맞추는 것이다. 그러니 다들 팀 선정에 예민할 수밖에.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리더, 몇 살인 리더를 만나냐에 따라 일을 끝낼 수 있는 날이 달랐으니까. 그러니까 한 마디로, 엿 같은 복불복인 거지. 아주, 엿 같은.



 석진오빠는 올해로 스물일곱이 됐다. 스물일곱, 확실히 남들보단 이른 편이다. 얼마 전, 리더가 스물아홉 살이었던 다른 팀이 마지막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일상으로 돌아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마지막 프로젝트를 받는다는 것은 이제 온전한 제 일상을 찾아야 할 때가 왔다는 거다. 온전한 일상, 이제 그런 힘들고 엿 같은 훈련 따위는 받지 않아도 된다. 물론 이제 이런 프로젝트도 더 이상 없는 거고.



 하지만 사실 처음부터 내게 온전한 일상 따위는 존재하지 않았다. 존재했다면 기억에도 남지 않은 아주 어릴 적, 우리들이 만나기 훨씬 이전의 아주 어릴 적이겠지. 이중생활로써 거의 인생의 대부분을 살아온 나에게, 그리고 우리에게 갑작스러운 온전함이 주어진다면 그때 느낄 수 있는, 느껴야 하는 감정이 무엇일까. 막연하게나마 생각하고 있던 마지막이 눈앞에 다가왔을 때 내가 할 수 있는 건. 아마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듯 내 옆의 김태형도 아무 말 없이 제 발치만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가자.”

?”

석진이형이 오라고 했잖아. 얼른 정리하고 가자.”

…….”

마지막 프로젝트도 얼른 끝내고 매일 이렇게만 살자.”

…….”

프로젝트 끝나면 다시 카페 열고 아무 걱정 없이, 남들처럼 살자, 탄소야."

그래, 그러자.”





.

.

.





20163, 프로젝트 221

장기 프로젝트이자 마지막 프로젝트, 시작.





-


달비의 말 (약간의 공지가 적혀있으니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11일 만이네요. 하하.


그동안 많이 바빴어요. 육체적으로 바빴다기 보단, 생각할 거리가 참 많았어요. 자세하겐 말씀 못 드리지만 개인사정이라고 해둘게요.

11편을 마무리하고 그 개인사정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 쓰며 마음고생 엄청 하다가 결국 답글도 하나도 못 남겨드리고 이렇게 요상한 글로 찾아뵙게 되었네요.

제가 몇 개월간 학회장 윤기 글에 손을 못 댔던 이유도 어떤 글을 쓸 시기에 무슨 이유에서든 마음고생을 하면 한동안은 그 글이 손에 안 잡히더라구요.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학회장 윤기 글을 얼른 써서 찾아뵙고 싶은데 그러지를 못하니까 속상하기도 했고, 근데 또 글은 쓰고 싶고...


다행인 건 모든 게 좋게 끝났다는 거예요! 이제 글만 쓰면 되는데 아직 학회장 윤기... (먼 산) 아직 해야 할 일이 남았기 때문에 그거 마무리 시키고 다시 써볼게요.

아, 그리고 일단 답글 하나도 못 남겨드린 거 너무 죄송해요. 거짓말 안 치고 댓글 올라올 때마다 최소한 세 번씩은 읽거든요. 그냥 너무 감사해서요. ㅠㅠ

글을 올려 놓고 바로 다는 게 아니니까 뭔가 타이밍을 놓친 것 같아서 우물쭈물 하다가 11일이나 지나버렸네요.

뭔가 약간 그런 느낌 있잖아요. 뭐야, 왜 저 작가는 글은 안 올리면서 답글은 며칠 뒤에도 계속 달고 그래? ... 그래요. 최강 소심이 여기 있습니다.

아직 글은 쓴 게 없는데 며칠 내내 답글만 달면서 보내기엔 눈치 보여서 글이 손에 안 잡힐 때마다 와서 댓글 보곤 했어요. 모두모두 감사해요. 정말.


▼ 아마 여기서부터 공지가 될 듯 하니 바쁘신 분들은 여기서부터 읽어주세요! ▼


자! 여기까지 제 근황 아닌 근황이었구요, 이 글에 대해서 말씀 드리자면! 네! 제가 일을 벌였습니다! 학회장 윤기도 마무리 안 짓고 데리고 온 차기작!

사실 언젠가 일상물이 아닌, 약간 좀 어두침침한 글을 써보고 싶긴 했어요. 그게 조직물이든 뭐든 간에요. 문제는 제가 어두운 글을 한 번도 안 써봤다는 거죠. (?

그리고 걸크러쉬 쩌는 여자 주인공을 한 번 써보고 싶기도 했구요. 그래서 쓴 게 이 글...(먼 산) 전혀 어둡지 않음...(착잡) 그래서 배경을 어둡게 해봄... 소용 없는 듯...(울컥)

차기작 고민하다가 조직물을 써보고 싶어서 삘 받은 새벽에 대충 틀을 짜보긴 했어요. 그때 쓴 틀로 이 맛보기 글을 쓴 거구요. 허허.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마 제가 들고 올 조직물은 마냥 어둡지만은 않을 것 같아요. ^^... 벌써부터 착잡해지는 작가의 마음... 많이 노력할게요...

그리고 아직 짜야 할 구성들이 많이 남아있고 부족한 점이 많아요. 무엇보다 학회장 윤기 완결도 안 냈구요. 우리 윤기 학회장님은 마무리 해야죠...☆

그냥 아직 학회장 윤기는 쓰지도 않았는데 독자님들이랑 만나고는 싶고 이런 모자란 글을 써놨고... 그래서 그냥 들고 왔습니다. 포인트 무료로요. (당당)


이 맛보기가 수정될 가능성은 엄청나게 매우 높습니다! 본편이나 제대로 된 프롤로그가 올라올 때쯤이면 아마 많이 바뀌어 있을 거예요.

그래서! 이 맛보기는 학회장 윤기 12편이 올라올 때 사라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무책임) 아니... 그냥 맛보기잖아요...? 0포인트고요...

그래요. 그냥 독자님들이랑 얘기하고 싶어서 들고 온 글이에요. 이 늦은 시간에 읽으실 분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조만간 학회장 윤기로 찾아뵙도록 할게요.

항상 기다려주시고, 올 때마다 재밌게 읽어주시는 독자님들 사랑해요! 알러뷰! (하트)


+) 남자주인공 안 정해졌어요! 맛보기만 보면 태형인데 아마 본편 들고 올 때도 안 정해졌을 걸요? 허허. 저도 몰라요...! (도망)

+) 2016년, 3월은 아무 상관 없습니다! 3월에 들고 오는 거 아니에요! 글 속에서 3월이란 얘기예요!

+) 제목 추천해주시는 독자님들 제가 뽀뽀해드립니다! 아... 일부러 안 해주시려나... 그럼 말고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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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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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선댓...! 올라오자마자 달려서 깜짝 놀랐는데 감사합니다!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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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ㅇ..어?..작가니임..나 아직 안읽었어요오..샐리에오..먼저 답글 달지 마라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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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달리면 또 달아주꺼애오...!... 천천히 읽고 오새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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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히힛'ㅅ' 읽구왔어요오! 우선 샐리에오! 오랜만인듯 오랜만이 아니네요..11일정도야 뭐 껌이죠.(당당) 넘고 넘치던 방탄소년단 글잡에 가뭄이었던 조직물이 요즘 상당히 많아졌어요..그런데 작가님 글은 굉장히..뭐랄까..조직물 중에서도 소재가 새롭네오! 프로젝트를 통해서 사건 해결하는 것도 그렇고 마지막 프로젝트를 해결하면 졸업과 같은 시스템도 그렇고..ㅇㅅㅇ..작가님 배경 구상하시느라고 꽤 고생하셨겠어요..(토닥토닥) 그만큼 저희 취향저격 탕탕 하셨습니다(빵빠레) 축하드려요!(짝짝짝) 그래서 샐리가 하고자 하는 말 ; 소재가 신발 없이 뛰쳐나올만큼 신선해서 저를 기쁘게 해주셨다..이 말을 결론적으로 드리고 싶어..ㅆ...말전달이 잘 안되면 샐무룩..(시무룩)..아무튼 늦으셨다고 생각한 적 없는데 작가님이 그렇게 생각하셨다니 ???!?!?!?!!??!!?!?!?...저는 그것보다 작가님의 개인적인 사정이 모두 잘 마무리 되었다는게 넘나 기쁘네요..작가맘인가..이정도면..(심각) 학회장 윤기씨는 기다릴 수 있으니 우리 작가님 찹찹 힘내시고! 그와중에 우리 생각나서 글 후딱 써서 데리고 왔다는게 예뻐 죽겠고! 쪽쪽쪽♡ 에..제못은..제목은....저는 문과쪽은 영...(눈길을 피한다)(외면)(힐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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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20에게
헐... 세상마상... (입틀막) 되게 글의 처음부터 끝까지 피드백이 담긴 댓글인 것 같아요. 감동 백 배...(♡) 11일이 껌이라니...! 제가 그동안 너무 텀이 길었죠... 앞으로 열심히 쓰도록 할게요... 엉엉. 사실 제가 조직물을 많이 읽는 편도 아니고 깔린 베이스가 거의 없다 보니 대충 이렇겠구나, 짐작만 하고 틀을 잤기 때문에 기존의 조직물과는 많이 다를 거예요. 그래서 이 맛보기도 일상물 같은 거고... 뭐 그런 거죠! 허허. 제 글이니까 제 마음대로 하겠어요! 나만의 조직물! (당당) ㅎㅅㅎ 말 전달 아주 잘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분이 넘나 좋아요! 이 댓글도 자주 보러 와야지...! 아니 세상에 그나저나 정국맘 지민맘 처럼 저도 맘이 있다니...? 세상에...? 그럼 땡깡을 부ㄹㅕ...ㄷ...(먼 산) 글을 쓰는 것도 물론 좋지만 그 글에 달리는 댓글이 좋아서 얼른 들고 오고 싶은데 쓴 게 이것 뿐이라 이거라도 들고 왔습니다! 제목 추천은 괜찮아요! 저도 뭐...! 하하! 요렇게 기분 좋은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늦었는데 얼른 주무시구요!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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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아니 작가님...이게 뭐죠?알람 울리ㅏㅈ마자 달려왔더니 왠 이런 대작 스멜이ㅜ나는 글 하나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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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헐?!?!?!?!??!?! 독자님들 다 이 시간에 안 주무시고 이렇게 빨리 댓글 달아주시고 뭐예요? (감동) 알람 울리자마자 달려오시느라 수고하셨어요 ㅠㅠ (감동2)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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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대박작가님....저이런거좋아하는거어떻게아시고...분위기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글솜씨는정말타과셨나봐요ㅜㅠㅠㅠㅠ취향저격입니다탕탕탕탕탕 ㅠㅠㅠㅠㅜㅠㅠㅠㅜ사랑해요작가님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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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저 쥐구멍이 어디죠? 올릴까 말까 엄청 고민하던 글이었는데 이런 세상마상한 칭찬을...! (심장을 부여잡는다) 저도 많이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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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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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와작가님....이건 레전드가 될것같아요.........꼭 볼게요 진짜 ㅜㅜㅜㅜㅜㅜㅜㅜ 벌써부터 마음이 도키도키하네요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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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레전드..........(쥐구멍으로 숨어버린다) 꼭 봐주시기로 한 거예요! 약속! 허허 도키도키한 마음 꼭 갖고 있다가 학회장 윤기 끝나면 다시 만나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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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이런 취향저격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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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윽 취향저격 당하셨다니 기분이가 좋습니다. 탕탕...! 기대...는 제가 부응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으니...(울컥) 조~~~~금만 하고 계시구 우리 학회장 윤기 끝나고 만나요! (하트)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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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6.229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글씨크기가 쵸큼만 더 크면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저같은 참견쟁이 무시하셔도 됩니다ㅜ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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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앗 안 그래도 컴티는 좀 읽기 힘든 것 같더라구요. ㅠㅠ 저도 다 보면 흰색 창 볼 때 좀 힘겨운 감이 없지 않아 있고요...(엉엉) 근데 모티는 저것도 조금 크게 느껴져서 컴티보단 모티로 읽으시는 걸 추천해 드릴게요! 컴티 크기를 키우면 모티에서 볼 때 너무 클 것 같아요. 죄송해요 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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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와 진짜 좋아요ㅠㅠㅠ무슨프로젝튼지 궁금하기도하고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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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제목은 음.. 글에 써있는대로 프로젝트 221은 어떠신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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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당연하죠!! 뭔가 까리해보여요!! 짱짱입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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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저도 그 프로젝트가 궁금해요!... 재송해오...(별) 오 깔끔하니 좋은 것 같아요! 추천 감사해요! ♡♡ 그럼 제 뽀뽀....! 는 넣어두도록 할게요! 하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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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작가님 뽀뽀는 나중에 킵해둘게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됐... (후하후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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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렇죠? 아직 제 뽀뽀를 주기엔 이른 것 같아요! (???? 다음에 꼭...!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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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달비에게
꼭...! 헤헤 저는 학회장님 다시 보러 가야겠어요 요즘 넘나 외로워서 작가님 글로 외로움을 달래러 갑니당 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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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14에게
앗 그럼 윤기 학회장님과 달달한 연애 하러 가셔요! 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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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현이에요 작가님! 어디 냄새 안나요? 대작 스멜요 킁킁 진짜 대박이에요ㅠㅠㅠㅠㅠ취향저격 탕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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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제목...221하니까 셜록생각밖에 안나네요ㅠㅠ 방금 막 정주행해서 그런지 I AM LOCKED 막 이런거만ㅠㅠㅠㅠㅠㅠㅠ아니면 마지막 프로젝트라고 그랬잖아요 Denique어떠세요? 마침내라는 뜻의 라틴어인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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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헐! 독자님! 안자고 뭐하셨어요! (반갑) 제가 본의 아니게 많은 분들을 쏴버렸네요...(먼 산) 헉... 제목 추천 감사해요 ㅠㅠ 저도 라틴어나 프랑스어 쪽으로 하고 싶단 생각은 했는데 뭐 아무것도 모르니 검색 조차도 못해서 포기 해버렸거든요! 하하! 근데 이렇게 딱...! 감사해요! 나중에 제목 정할 때 참고할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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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윤기꽃이에여 첨에 읽을 땐 조직물이라곤 상상도 못했어요 태태가 능글거리길래 그냥 능글맞은 태태 넘나 좋은 것..이러면서 보고있었는데 조직물이라니(심장을부여잡는다) 거기다가 능글거리다가 진지해지는 태태 온도차 넘나 좋은 거슈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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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그죠. 저도 이거 다 쓰고 이만하면 됐지? 하고 봤는데 아니 태태가 너무 능글맞고 일상물 같아서 안 올리려다 저지른 거거든요...! 허허. ㅠㅠ 태태의 온도차는 언제나 바람직해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모습이기도 하죠. 엉엉. (오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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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아녜요 완전 어두운 조직물도 좋지만 약간은 일상물같은 이런 느낌도 좋아유ㅠㅠㅠㅠㅠㅠ뭣보다도 온도차...b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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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헉 다행이에요...ㅠㅠ 보통 조직물 하면 어둡고 어둡고 어두운 이미지만 떠올라서 제 글이 잘못하고 있는 건 줄 알고 독자님들 반응도 볼 겸 해서 올린 건데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에요. ㅠㅠ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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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작가님 글 첨보는데 다른 글도 보러가야겠어요!!!! 다시 돌아오실때까지 학회장 다 정주행하겠슴다!! 조직물 너무 좋아요ㅠㅠㅠ 일단 신알신부터 하고...ㅎㅎ 암튼 작가님 좋은 연재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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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앗 처음 뵙는 독자님! 반가워요...! 아이코 학회장 정주행 ㅠㅠ 감사합니다 ㅠㅠ 좋은 연재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써서 들고 오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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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 내용봐 신알신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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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헐 감사해요...! 그럼 우리 본편에서 만나도록 해요...!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ㅠㅅㅠ(먼 산)(아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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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안녕하세요 ㅎㅎ 전 작가님글 오늘 처음 읽어봤는데... 글 분위기가 장난없어요... 와... 진짜 마음에들어요ㅜㅜㅜㅜ 저 조직물..? 그런쪽이야기 진짜좋아하거든요...ㅎㅎ ㅜㅜㅜ 앞으러 기대됩니다...♡ 저이제 신알신 해놓고 작가님 따라다닐꺼에요 ㅎㅎㅎㅎ 음... 그리고 혹시 제가 제목을 추천해드려도될까요..? ㅎㅎ 이글 문장중에 남들처럼살자라는 문장을 읽고 생각난건데..ㅎㅎ 워너비(wanna be) sweet...ㅎㅎ.. 이상한가요...?ㅎㅎ 해석을하자면 sweet해지고싶다이런건데..ㅎㅎ sweet대신 happy나 love 이런것도 있구요..ㅎㅎ 제목을 정하시는데 도움이 됐으면해요 ㅎㅎ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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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아이쿠 반가워요! 헐 글 분위기가 느껴지셨다니...! 세상마상...(감격) (스리슬쩍 쥐구멍으로...) 조직물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저도 조직물을 엄청 즐기는 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편이라 꼭 한 번 써보고 싶었어요. ㅎㅎ 절 따라다니신다니... 제대로 따라오나 확인할 거예요! ㅎㅅㅎ 워너비 스윗! 제목 추천 사실 아무도 안 해주실 줄 알고 Hㅏ... 언제 짓나... 했는데 많은 분들이 해주시고 계셔서 정말 독자님께도 감사드려요 ㅠㅠ 나중에 본편 들고오면서 제목 정할 때 참고하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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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헠ㅋㄱㅋㄱ어뜩하죠 작가님 글너무취적애ㅣ요.,.조직물 ㅠㅜㅠㅠㅠ처음도입부부터 헉했어요ㅠㅠ다음화가 기대댑니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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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으악 감사합니다 ㅠㅠ 다음 화...!는 없어요! 요건 아직 맛보기거든요. 헷...☆ 나중에 학회장 윤기 마무리 짓고 만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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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140
와ㅏ.. 대작냄새...(킁킁) 작가님 제가 이런거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구ㅎㅎㅎ♡♡♡♡ 조직물은 진짜 사랑입니다... 걸크러쉬 여주 기대할께요!!!! 레전드가 될것같은 느낌! 자까님 사랑해요(수줍) 본편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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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다들 어마무시한 칭찬들을 해주시니 저는 오늘도 쥐구멍을 여러 개 만듭니다...☆ 제가 걸크러쉬 쩌는 사람이 아니라 어떻게 만들진 잘 모르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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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어이구야 작가님.... 맛보기가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는것인지...! 맛보기부터 이렇게 흥미진진하다니!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작가님 다른 글도 더 읽어보러 가야겠습니다..! 혹시 암호닉 받으시나요..? 대작이 나올것같은 느낌에.. 살포시 [또비또비]로 암호닉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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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아이쿠 설마 이런 글에 암호닉 신청을 하시겠어? 하고 본문에 적지 않았는데 요건 맛보기일 뿐이라 아직 암호닉을 받지 않아요 ㅜㅅㅜ 나중에 본편이 올라오면 그때 다시 신청해주세요! 허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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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2.208
[설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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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이 글은 맛보기일 뿐이라 아직 암호닉을 받지 않고 있어요. ㅠㅠ 나중에 본편이 올라오면 그때 다시 암호닉 신청 부탁드릴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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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156
와ㅏㅏㅏ작가님ㅠㅠㅠ대작냄새맡고 왔습니다!!!!ㅠㅠㅠ일이 좋게 마무리되서 다행이에요!!!ㅠㅠ앞으로 대작냄새나는 프로젝트221 기대하면서 학회장윤기를 읽어야겠어오^ㅁ^작가님 사랑해오♡♡화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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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대작 냄새라니요...! 부끄럽게...! (쥐구멍) 저도 정말 좋게 다 풀려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ㅠㅠ 안 풀렸다면 영영 돌아오지 못했을 수도 있어요...(먼 산) 저도 많이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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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71
헤엑? 대작이네 호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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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헤엑? 가..감사해요...! (도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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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닭키우는순영으로 암호닉 다시신청한 독자에여ㅎㅎㅎ 이글아니였으면 작가님 다신못볼뻔...ㅠㅠㅠㅠㅠ신알신 누르고가요 이거 지우지마세요!!!좋은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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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아이쿠 안녕하세요! 우리 독자님도 어느새 회원이 되셨다니 ㅜㅜ... 저도 안 지울까 생각 중이에요. 다들 댓글을 너무 예쁘게 달아주셔서 이거 몇 번이나 읽는 건지 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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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헿ㅎㅎ지우지말아요 이제 실시간으로 작가님이 제 댓글확인할수있어요 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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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사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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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심폐소생술) 일어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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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와........... 좋아욯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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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프로젝트 내용 너무 궁금하네요 이중생활 소재라니 왠지 스릴 넘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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