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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 홍일점 너쨍 썰

[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 

 


 

29. 우리 빅스 4살 됐어요 (2) 


 

어느덧 4주년을 맞은 빅스는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양평의 한 펜션으로 가 완전체의 즐거움을 누렸음 

오랜만에 갖는 휴식에 멤버들 모두가 들떠 있었는데, 그건 너쨍 역시 마찬가지임 


 


 

"쨍아, 기분 어때?" 

"좋아요. 오랜만이잖아요, 이런 거." 

"그렇지? 오빠도 쨍이 신났다니까 막 같이 들뜨네!" 


 


 

펜션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너쨍에게 끊임없이 말을 붙이며 분위기를 띄우는 재환이 덕에 너쨍은 더욱 즐거워진 마음을 감출 수 없었음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빅스는 펜션에 도착함 

도착하자마자 장 봐온 재료들을 나열하고 고기를 굽기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누구 한 명 빠짐없이 전부 들떠 보였음! 


 

모두가 바쁘게 움직이는 와중에 (차학연…?) 너쨍은 가만히 있는 것이 뻘쭘했던 것인지, 

자리에서 일어나 멤버들에게 다가가려 하자 어느새 그 움직임을 포착한 상혁이가 캠을 들고 너쨍을 담기 시작함 


 


 

"어디 가시는 거죠, 쨍 씨?" 

"멤버들 도우러…." 

"이미 세팅 다 끝났는데 계속 앉아만 있던 쨍 씨, 어디 가세요?" 

"제가 언제 앉아만 있었다고 그러세요." 

"내가 볼 때는 가만히 있었는데?" 

"너 안 볼 때 움직였어." 

"왜 나 안 볼 때 움직였어?" 

"네가 보고 있으면 시비 거니까." 

"나 가만히 있는 사람은 안 건드리는데?" 

"그럼 왜 아까 나 앉아 있을 때 옆에 와서 자꾸 장난쳤어?" 

"봐, 앉아 있었네." 

"… 너랑 말 안 해. 저리 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에도 역시 상혁이에게 가볍게 말린 너쨍이었음 

너쨍을 잔뜩 놀리고선 기분이 좋은지 해맑게 웃는 한상혁 덕에 오늘도 너쨍은 한숨이 늘어감 


 


 

"쨍아, 좋은 날인데 왜 한숨을 쉬고 그래?" 

"아니에요." 

"그럼 이리 와서 나랑 사진 찍자!" 

"저 메이크업 하나도 안 했어요." 

" 뭐 어때? 내 눈에 예쁜데. 얼른 와." 


 


 

아까부터 사진 찍기에 푹 빠져서 이런저런 자세를 취하는 원식이가 기어코 민낯인 너쨍을 끌어들였음 

의도치 않게 둘 다 스트라이프 티를 입어 일부러 커플룩을 맞춘 듯한 둘의 모습이 정말 잘 어울려서 실제 연인처럼 보였다고 (흐뭇) 


 

그렇게 원식이와의 포토 타임도 끝이 나고 너쨍은 멤버들 몰래 펜션 안으로 들어갔음 

이유는 4주년 기념 멤버들을 위한 편지를 쓰기 위해서! 


 


 

시간 관계상 편지의 내용은 전날 이미 적어놓았기 때문에 이제 편지지를 꾸미기만 하면 됐는데, 

먼저 너쨍은 붉은색 잉크 펜을 잡고 돌리며 고민을 하고 있었음 

근데 하필이면 펜의 잉크가 새서 빨간 잉크가 너쨍의 손에 묻은 것임 

너쨍은 그걸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멤버들이 있는 곳에 물티슈가 있음을 기억해내 곧장 그쪽으로 갔음 


 

근데 옆에서 핸드카메라를 가지고 놀고 있던 상혁이가 슬쩍 너쨍의 잉크 범벅인 손을 보더니 깜짝 놀라 너쨍의 손목을 붙잡음 


 


 

"야! 너 이거 뭐야?" 


 


 

손목을 붙잡히는 것에 트라우마가 있는 너쨍은 갑작스레 잡힌 손목에 당황해서 아무 말도 못 하고, 

갑자기 일어난 소란에 멤버들의 시선도 너쨍과 상혁이에게로 집중되었음 

그러거나 말거나 너쨍 손이 붉은색으로 가득한 것에 멘붕이 온 상혁이는 근처에 있던 휴지를 아무렇게나 뜯어내어 무작정 너쨍의 손에 감아버림 


 


 

"어쩌다 이런 거야, 어?" 

"… 일단 이것 좀," 

"뭐? 아, 어, 미안. 아니 그것보다 이 손은 뭐냐니까?" 

"뭘 그렇게 놀라." 

"지금 네 손이 피범벅인데 다른 게 눈에 들어오겠냐?" 

"피?" 

"그래, 피! 이거 어떻게 된 거냐고, 응?" 

"…? 아, 이거 피 아닌데." 

"뭔 소리야?" 

"볼펜 잉크가 샌 거야." 

"… 아, 뭐야." 

"왜 네가 당황해?" 

"아, 됐어, 얼른 손이나 닦아." 


 


 

안도감과 창피함에 답지 않게 새빨개진 귀를 감추지 못하고 고개를 돌려버린 상혁이와 그를 이해하지 못하는 너쨍이었음 

멤버들은 흐뭇한 표정으로 막내들의 티격태격함을 바라보고 있었다고… 

사실 붉은색의 잉크로 가득 한 너쨍의 손을 보고 놀란 원식이 역시 휴지 뭉치를 손안에 쥐고 있었다는 건 안 비밀 


 

그렇게 갑작스러운 소란은 금세 진정되었고 너쨍은 당황스러운 마음을 진정시킬 겸 근처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마시려고 했음 

하나씩 동전을 집어넣는데 너쨍이 마시고 싶은 음료에는 딱 100원이 부족한 것임 

너쨍이 100원을 찾기 위해 주머니란 주머니는 전부 뒤지고 있는데 마침 너쨍 주위에 있던 홍빈이가 그 광경을 목격함 


 

눈치 빠른 홍빈이는 금세 너쨍이 어떤 상황에 부닥친 것인지 파악하고 어떡하면 너쨍을 무안하게 하지 않고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함 

잠깐의 시간이 흐르고 여전히 동전을 찾는 너쨍을 향해 홍빈이가 다가갔음 


 


 

"한쨍!" 

"네?" 

"엔 형이 부르는데?" 

"아, 지금 갈게요." 


 


 

갑작스러운 부름에 급히 동전을 찾던 손을 멈추고 학연이의 곁으로 향하는 너쨍의 뒷모습을 보던 홍빈이는 너쨍이 서 있던 자판기 앞에 가 섬 


 


 

"꼭 이거 마시겠다고 다른 싼 걸 안 마시냐. 하여튼 한쨍." 


 


 

주머니에서 동전을 꺼내 자판기에 넣고 평소에 너쨍이 즐겨 마시는 음료수 버튼을 누른 홍빈이가 배출구에서 음료수를 꺼내 손에 쥐자, 

학연이에게 다녀온 너쨍이 다시 홍빈이 곁에 다가옴 


 


 

"오빠, 학연 오빠는 부른 적 없다고 하는데요?" 

"그래? 내가 잘못 들었나 보네." 

"뭐, 그럴 수도 있죠." 

"그것보다 목 안 말라? 난 다른 거 마시려고 했는데 잘못 눌러서 이거 뽑았거든. 너 이거 좋아하잖아, 아니야?" 

"어, 맞아요. 그럼 이거 제가 마셔도 돼요?" 

"응, 너 마셔." 


 


 

그렇게 너쨍의 손에 직접 음료수를 쥐여준 후 홍빈이는 너쨍의 어깨에 손을 올린 후 함께 멤버들의 곁으로 향함 


 

너쨍이 음료수를 마시며 이곳저곳 돌아다니자, 마침 쉬고 있던 재환이는 딱히 할 일이 없어 보이는 너쨍의 옆에 붙었음 


 


 

"우리 쨍이는 오늘 종일 할 일이 없어 보이네?" 

"… 한상혁도 그 말 했는데, 학연 오빠 도와서 제가 상 다 차렸어요." 

"그거 말고 또 뭐 했어?" 

"… 장도 제가 거의 다 봤잖아요." 

"그거 말고. 지금 다른 멤버들은 고기 굽고 하는데 넌 여기서 뭐 해?" 

"……." 

"아깐 어디서 손에 잉크 묻혀 와서 멤버들 놀라게 하기만 하고." 

"… 됐어요, 저리 가요. 저한테 말 걸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장난이지! 쨍아, 가지 마, 응?" 

"누구세요?" 

"쨍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신데 그러세요?" 

"아, 오빠가 미안해. 잘못했어. ㅋㅋㅋㅋㅋㅋ" 

"누구시냐니까요?" 


 


 

평소보다 짓궂은 재환이의 장난이 계속되자 삐칠 대로 삐친 너쨍은 결국 재환이를 피하기 시작함 

말만 걸면 모르는 척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게 이런 데서 막내인 게 드러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너쨍이 계속해서 재환이를 피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재환이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음 

정말 갔나 싶어 고개를 돌려 너쨍이 옆을 본 순간, 여전히 너쨍의 옆에 있던 재환이가 한 손으로 너쨍의 허리를 꽉 잡아당김 

순식간에 굉장히 가까운 거리에서 서로를 마주 보게 되자, 너쨍은 놀라서 눈만 크게 뜨고 아무 말 못 하고 있는데 재환이가 정색하면서 입을 열었음 


 


 

"내가 누군데." 


 


 

여전히 아무 말도 못하는 너쨍을 계속해서 뚫어지라 쳐다보던 재환이가 재차 말을 함 


 


 

"어? 내가 누구냐고." 


 


 

여전히 굳은 표정인 재환이가 슬쩍 무서워진 너쨍이 시선을 피하자, 

재환이는 허리를 잡지 않은 다른 손으로 너쨍의 옆머리를 귀 뒤로 넘겨준 후 너쨍과 눈을 마주치며 웃음 


 


 

"누구긴 누구야, 오빠잖아." 


 


 

평소처럼 돌아온 재환이의 부드러운 어투와 표정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입에 고인 침만 삼키고 있는 너쨍을 조금 더 바라보다, 

재환이는 너쨍의 허리에 감긴 손을 풀고 아무렇지 않은 듯 다시 멤버들 곁으로 감 


 

재환이가 충분히 멀어지고 나서야 참았던 숨을 토해내듯 내뱉는 너쨍에게선 평소답지 않게 차분한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음 

이미 저 멀리 멤버들이 모여 있는 곳에 가 버린 재환이를 멍하니 바라보던 너쨍은 여전히 새빨간 귀를 숨기지 못했음 


 

오늘 참 여러 번 놀라고 당황하는 너쨍은 잠시 몸과 마음을 식히기 위해 조금 전 편지를 썼던 펜션의 안에 들어감 

소파 위에 늘어지듯이 앉아 눈을 감고 호흡을 고르자 점차 긴장이 풀리는 것이 느껴지며 깜빡 잠이 들려던 찰나, 상혁이의 목소리가 들렸음 


 


 

"한쨍, 얼른 와. 엔 형이 너 밥 먹이래." 


 


 

머리로는 일어나서 얼른 나가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 마음을 따라주지 않는 피곤한 몸 상태에 너쨍은 여전히 눈을 감은 채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음 

너쨍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자 펜션 안으로 들어온 상혁이는 가만히 두 눈을 감고 있는 너쨍을 봄 

그런 너쨍을 잠깐 내려다보던 상혁이는 일말의 고민도 없이 바로 너쨍을 공주님 안기 자세로 들어 올림 

갑자기 공중에 들어 올려진 너쨍은 놀라 감고 있던 눈을 번쩍 뜸 

심지어 상혁이의 키가 큰 탓에 더 높게 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자, 너쨍은 다리를 버둥거리며 내려가기 위해 애를 씀 


 


 

"가만히 있어. 그러다 너 다친다. 아, 떨어트릴 일은 없으니까 내가 다치려나." 


 


 

그런 너쨍의 움직임에도 전혀 개의치 않은 상혁이는 꿋꿋하게 너쨍을 안아 올린 자세 그대로 멤버들의 앞에 데려감 

너쨍의 자리에 너쨍을 앉히기까지 한 후에 상혁이는 바로 옆인 본인의 자리에 앉음 

그렇게 너쨍까지 빅스 모두가 자리에 앉자 4주년을 기념하는 저녁 만찬이 시작되었음 


 

- 다음 편에 계속 - 


 


160526 빅스 독방


 

식봄 커플룩이당^0^ 7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0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의도한 것이든 아니든 그런 건 상관 없당^0^ 

그냥 둘이 같은 스트라이프 티를 입었다는 게 중요한 거지 

색은 다르지만 뭐 어때 무늬가 같으면 뭐 다 커플룩이지  


 


 

쨍1 진짜 대단한 아무 말이다 

   L 쨍2 돌직구 미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그래 그래 이해해... (애잔) 

쨍4 아니 근데 쓰니가 글을 이렇게 써놔서 그렇지 오늘 식봄은 진짜 커플룩 아니야..? 

   L 쨍5 저 정도면 커플룩 맞지 배색도 비슷하고 

   L 쨍6 쓰니가 글을 이렇게 써놓은 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글쓴쨍 쓰니 의문의 1패 


 


 


 

이홍빈은 고기 굽는다더니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13)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왜 저기서 식봄 사진 찍어주고 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우리 홍빈이한테 얼른 불 좀 갖다 주세요 


 


 

쨍1 ㄹㅇㅋㅋㅋㅋㅋㅋ 멍하니 보면서 그나저나 쟤네 사진은 누가 찍어줘.. 이러고 있었는데 보니까 이홍빈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쨍2 고기 굽다가 갑자기 찍어서 손에 장갑 끼고 있는데 진심 무슨 사진 기사 인 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쨍3 너무 당연한 듯이 카메라 들고 있어서 이상함도 못 느꼈다;; 

   L 쨍4 뒤에 세미콜론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5 이홍빈 심지어 프로야 한 번 찍어주더니 잘 안 나온 것 같다고 자진해서 몇 번 더 찍어줌 

   L 쨍6 사스가 콩토그래퍼 


 


 


 

세상... 정택운 저 빨간 모자 진짜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1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진짜 겁나 좋아하네 택운아... 빨간 모자 아저씨... 

이제 저 모자는 전진 님의 빵모자와 같은 게 되는 걸까..? 


 


 

쨍1 아..; 아니야 그건 안 돼 

쨍2 심지어 잘 어울려서 더 웃김 진짜 정택운은 패션 실명제다 옷만 봐도 정택운이야 

   L 쨍5 이건 또 뭐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3 난 택운이가 뭘 하든 상관은 없는데 한쨍 저 모자 개싫어하는 게 웃김 ㅋㅋㅋㅋㅋㅋ 

   L 쨍4 이거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 계속 정택운 옆에서 모자 보고 한숨 쉰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쨍6 택운이가 저 모자를 좋아하는 건 잘 알겠지만 저번에 그 양복 차림에 빨간 모자는 아니었어... (마른 세수) 


 


 


 

애들 다 분주하게 움직이는데 8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21)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학연이만 자리에서 한 번을 안 일어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랑 한 몸인 줄 알았네  


 


 

쨍1 진짜 무슨 부잣집 사모님 같음 

   L 쨍2 너흰 움직여라 난 먹기만 할 테니... 이런 건가 

쨍3 한쨍도 여기저기 돌아다니기는 하는데 뭐하나 하고 보면 사실 아무것도 안 하고 있음 

   L 쨍4 너 들켰다 쨍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5 차학연한테 가려졌을 뿐이지 한쨍도 만만치 않게 아무것도 안 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L 쨍6 그래놓고 한쨍 애들이 아무것도 안 한다고 놀리면 억울해함;; 

         L 쨍7 아니 너 뒤에 세미콜론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땀 흘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8 막내랑 리더랑 둘이서 왜 그러고 있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 


 


 


 

살면서 한상혁을 말로 이기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데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25)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앞으로도 못 볼 것 같음 

그 논리력 만렙 한쨍도 말려들었으면 말 다 했음 


 


 

쨍1 저걸 어떻게 이겨... 상대는 한상혁이잖아 

쨍2 가만 보면 상혁이는 결국에는 자기가 원하는 답을 이끌어내기 위해 대화를 하는 것 같음 

   L 쨍3 일겅 특히 쨍이랑 이야기할 때 더 그럼 ㅋㅋㅋㅋㅋ 

쨍4 요근래 덜 외쳤지만 그래도 굳세어라 한쨍 옛날의 그 막내온탑 되찾자 

   L 쨍5 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막내온탑은 안 될 것 같아. 

      L 쨍6 왜 그렇게 단호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쨍))) 


 


 


 

외쳐 모두 갓원식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2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쨍 민낯이라니까 자기 눈에 예쁘다고 해주는데 왜 내가 설레? 


 


 

쨍1 왜긴 왜야 김원식이니까... 

   L 글쓴쨍 아..! (수긍) 

   L 쨍2 최소 솔로몬 

쨍3 제일 발리는 건 역시나 담담한 말투가 아닐까... 너무 당연한 듯이 말해서 내가 너무 설레 ㅠ 

쨍4 그리고 가장 대단한 건 진심으로 예쁜 한쨍.. 원식이 눈에만 예쁜 거 아니고 그냥 넌 온 우주가 예쁘다고 할 미모 

쨍5 그냥 식봄 찬양하면 될 일이네 늘 다정해줘서 고마워 식봄 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빅티 쨍들 다 여기서 설렘사했을 거라 장담한다 7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36)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한상혁이 한쨍 손에 잉크 묻은 거 피로 오해하고 목소리 커지면서 놀란 거 

4년간 빅스 덕질하면서 단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목소리였음 


 


 

쨍1 ㅇㄱㄹㅇ 누텔라가 되었따. 

쨍2 진짜 한상혁도 저렇게 당황할 수가 있나 싶을 정도였음 혁이도 놀랐고 봄이도 놀랐고 그걸 보는 나도 놀랐다 

   L 쨍3 놀란 이유는 다 다른 게 함정^^ 

쨍4 근데 여기서 놓치기 쉬운 게 원식이도 쨍 손 보더니 굳었는데 그 와중에 휴지부터 챙겨준다고 자기 옆에 있던 휴지 잔뜩 뜯어서 손에 쥐고 있었음 

   L 쨍5 내가 이래서 식봄 포기를 못해... 다른 커플링이 터지고 있는데 꼭 하나씩은 같이 터지거든.. 

쨍6 진심으로 이 장면은 한 번도 못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보는 사람은 없을 거라고 내가 확신해 이걸 어떻게 한 번만 봐 그 격양된 목소리와 표정을 ㅠㅠㅠㅠㅠ 

쨍7 그래놓고 그냥 잉크 샌 거라니까 안도하면서 눈 감고 다시 틱틱대는데 난 그게 또 너무 귀여워서 미치겠고 ㅠ 상혁이가 왜 당황했을 것 같아 쨍아? (오열) 


 


 


 

아니 나는 이홍빈 식 매너가 너무 좋다 8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4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홍빈이만의 그 센스로 애들 챙기는데 난 그게 엄청 설렘 

오늘도 그냥 가서 동전 넣어줄 수도 있었는데 그러면 봄이 성격 상 민망해할 것 아니까 

아닌 척 다가가서 애기 다른 데로 보내고 몰래 음료수 사는 것도 그렇고 


 

그냥 이홍빈만의 그 배려와 매너가 사람을 설레게 하는 듯 

진짜 이홍빈이 모든 덕후를 설레게 하진 못할지라도 한 명은 꼭 제대로 미치게 만듦 


 


 

쨍1 너쨍나쨍 나도 홍빈이만의 그 느낌이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ㅠ 

쨍2 괜히 사람 되게 간지럽게 만들어 

쨍3 이런 데서 생각이 깊은 게 보임 사람 성격 하나하나 생각하고 배려하는 거 진짜 그냥 내 남자다 

   L 쨍4 넌 진짜 생각 없다 

      L 쨍5 너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쨍6 막줄 진심 공감 홍빈이 매너가 한 명은 진짜 완벽히 홀림 그리고 그게 나..ㅎ 

쨍7 이홍빈이 보여주는 매너가 어떤 느낌이냐면 당사자들은 전혀 아무렇지 않아 하는데 보는 사람이 그만큼 더 설레게 함 되게 무뚝뚝해 보이는데 또 정말 다정하고 

   L 쨍8 반전이란 게 많은 사람임 홍빈이 자체가ㅇㅇ 말도 툭툭 던지는 것 같은데 제대로 들어보면 한 마디 한 마디가 사람을 울림 


 


 


 

이재환 너무한다 진짜 8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47)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쨍 놀리는 게 평소보다 더 심하길래 이쟌 너무하네 ㅋㅋㅋㅋㅋ 

이러고 있었는데 진짜 너무한 건 그 다음이었다..... 

너 갑자기 그렇게 정색하면... (말을 잇지 못한다) 


 


 

쨍1 그냥 켄봄 둘이서 귀여운 장면인 줄만 알았는데... 오열 

쨍2 이재환 박력 미쳐 진짜 시발 세상 지구 우주 다 뽀사버려 

쨍3 내가 누군데? 어? 내가 누구냐고. 

   L 쨍4 뎨니스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사랑해 너무 발려 

쨍5 그러다 한 손으로 머리 넘겨주더니 다시 평소 이쟌으로 돌아와서 웃는 거 갭신갭왕의 시초 답고... 

쨍6 이렇게 한쨍 마음 완전히 헝클여놓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허리 잡고 있던 손 풀고 다시 애들 있는 쪽으로 걸어가는데... 이재환도 오빠다... 남자야... 

쨍7 재환이 가고 입술 잘근 깨물면서 숨 진짜 계속 참았던 건지 한 번에 뱉어내는데 왜 한쨍이 진짜 떨려보였는지 몰라 

쨍8 켄봄이 요새 진짜 분위기가 묘해 빅스 상사 사춘기도 그렇고 (사실 그냥 내 바람) 


 


 


 

한상혁의 힘은 어느정도인 걸까 6 l 빅스 

4시간 전 (2016.05.26 21:50) 조회 65 현재 1l[빅스/홍일점] 빅스 홍일점 너쨍 썰 47 | 인스티즈0 


 

피곤해서 졸고 있는 애를 망설임 없이 들어올린 것부터 발렸다 

심지어 내려가려고 발버둥치면 더 힘든데 표정 변화 1도 없이 그러다 다친다고 말하면서 그냥 안아든 채로 걸어가는 거... 

오늘 식봄 콩봄 혁봄 켄봄 아주 다 터지는구나 할렐루야다 


 


 

쨍1 다친다고 하다가 말 바꾼 거 대미친이야 

   L 쨍2 자기가 쨍을 떨어트릴 일은 없으니까 다치는 건 내가 되려나. 이러는데 우리 애기 언제 이렇게 남자가 됐니 ㅠㅠㅠㅠㅠㅠ 

쨍3 그 와중에 한쨍 반바지 입은 것 때문에 안으면서도 주먹 말아쥐어서 맨다리에 손 안 닿게 하는 것도... 난 이만 죽어도 여한이 없어 

쨍4 난 그 멘트도 존나 설렜는데 그 뭐야 엔 형이 너 밥 먹이래 이거... 먹으래도 아니고 먹이래... 개설렜어 진짜 나만 설렜니 이거? 

   L 쨍5 한쨍 완전 아가 취급하고 ㅠㅠㅠㅠㅠㅠㅠ 사랑받고 있는 게 느껴짐 새로운 봄총이다 

쨍6 심지어 혁이가 그렇게 안고 나갔는데 애들 하나도 안 놀라고 빨리 앉아~~ 이러는 거에 내가 놀람 얼마나 익숙하면...ㅎ 


 


 

+.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내 봄들! 

약속했던 7월 17일이 다가왔네요. 


 

여러분이 기다리신 만큼의 기대에 걸맞는 글이었나요? 

만약 그렇다면 정말 다행입니다. 


 

많이 보고 싶었고, 그리웠습니다. 

여러분보다도 저는 더 오늘을 기다렸어요. 

이젠 정말 여름인데, 여러분이 봄을 잊진 않았을까 걱정도 했구요. 

한 달이라는 시간은 꽤 긴 시간이니 잊으신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하지만 그래도 저는 돌아왔습니다. 


 

홍일점의 연재를 쉬는 동안, 저는 차기작 준비에 열을 가했어요. 

전에 말씀드렸던 디자이너 김원식은 아니지만 조직물을 준비했습니다. 

여러분이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저는 더 갈고 닦은 글을 보여드리고 싶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연재가 시작될 것 같진 않습니다. 

그러니까, 그냥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편할 것 같아요! 

필명을 바꿔서 연재할지, 아니면 이필명 그대로 연재하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만약 필명을 바꾼다면 아,그때 그 작가가 말했던 글이구나 생각하시고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더 하고 싶은 말을 많지만 이만 줄일게요, 댓글로 만나. 


 


 

많이 보고 싶었어. 여전히, 무던히 좋아해. 


 

 


 

총 166 분의 사랑과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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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양재동넘버원 선댓!!
7년 전
독자9
으왕 작가님 ㅠㅠㅠㅠ 오늘 하루종일 기다렸어요!! 벌써 몇번을 다시 읽은 건지 모르겠어욥ㅠㅠ설렘주의ㅜ 완전 보고싶었어요ㅠ!! 역시 오랜만에 오시자마자 제 심장 뿌셔뿌셔해주시구...ㅎ^^ 이재환 알파미에 발렸구여 콩랍 쌍매너에 발렸구여 한상혁 오빠미에 또 발렸ㄱ..아니 지금 글 하나로 저를 몇번 죽이시는건지ㅠㅠㅠ콩봄 식봄 켄봄 혁봄 터졌다 재재재잭팟! 이제 엔봄 택봄만이 남았나여?^^ 봄총 만세ㅋㅋㅋㅋ^^ 새 작품 준비하신다니까 기대도 되고+홍일점이 느슨하질까봐 벌써 조금 서운해지기도하고 기분이 간질간질하네요ㅋㅋㅋ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작가님 진짜 이만큼 사랑해요♡♡♡ 빨리 오세요오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그렇지 이쯤되면 봄총 만세 외쳐줘야지! 이번 편은 정말 눈에 보일 정도로 봄총을 노리고 쓴 건데 다들 이렇게 나와줘야지 ㅋㅋㅋ 홍일점이 느슨해지지 않는 선에서 작품 준비 중에 있으니 벌써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나도 사랑해
7년 전
독자37
ㅋㅋㅋㅋㅋ저 지금 작가님이랑 동접...? ㅎㅅㅎ~ (찡긋...¿)
7년 전
비콩쨍
응, 동접! ㅋㅋㅋ 댓글 달고 있는데 알람 울려서 놀랐네
7년 전
독자2
빅스라퍼래비에요ㅠㅜㅜㅠㅠㅜ 벌서 17일이네요ㅠㅜㅠ 보고싶었어요ㅠㅜㅠ어어우유ㅠ유ㅠㅠㅠㅜㅠ 그동안 아픈곳은없었죠?ㅠㅜㅜㅜㅜㅠ 오늘 분량도 낭낭하고 내용도 좋고ㅠㅜㅠㅜㅜ 너무좋아ㅠㅜㅜㅜㅜ 차기작도 당연히 읽을준비되어있으니까 언제든지 오세요ㅠㅜㅜㅜ 사라해요!!!!♥
7년 전
비콩쨍
나도 보고 싶었어요 당연히 건강하게 잘 지냈죠! 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3
만랍이에오ㅠㅠㅠㅠ히...사랑해요 ㅠㅠ이거 이거 넘나 좋은것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게오♥ 싸랑해오♥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에 보니까 좋네요 나도 사랑해
7년 전
독자4
레몬ㄴ이에용!!! 오랜만리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멀써 한달이 지났다니 시간 정말 빠른 것 같아요.. 기다릴 땐 정말 길게 느껴졌는데 말이죠...ㅎㅎㅎㅎㅎ 오랜만에 따뜻한 사담글 보니 기분도 좋아지는 것 같아용❤ 제가 많이 좋아하는거 아시죠ㅎㅎㅎㅎ
7년 전
비콩쨍
거의 한 달 만이죠? 넘었나...? ㅎㅎ 오랜만에 보는 거니까 더 포근한 분위기로 글을 쓰고 싶었어요 나도 많이 좋아하는 건 알고 있어요?
7년 전
독자38
맨날 이렇게 말해주는데 모르는게 바보죠...ㅎㅎㅎㅎㅎ 이런거 설레면 안되는데 지금 너무 설레요.... 또 광대가 올라갔어.... 아 나 자랑할 거있는데 뭐지 저번주 금요일에 100명도 넘는 사람들 앞에서 저 발표했어요! 칭찬두 받고...
7년 전
비콩쨍
뭐가 설레 ㅋㅋㅋㅋㅋ 그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떨지도 않고 발표했어요? 잘했어요, 대단하네! 아, 이제 하는 칭찬은 너무 늦은 거려나?
7년 전
독자39
그냥 이런거 다? 다 설레요..ㅎㅎㅎㅎ
목소리도 엄청 떨렸을걸요 ㅇㅅㅠ 우리 학교 친구들 보면서 말하려했는데 조명때문에 앞은 안보이고... 선생님이 잘했다니 잘했겠죠 뭥ㅎㅎㅎㅎ 지금이라도 진짜 고미워요!!

7년 전
비콩쨍
39에게
맞아, 잘 했을 거예요 잘했어! 목소리는 떨릴 수밖에 없지, 그렇게 사람이 많았다는데 긴장되는 건 당연한 거잖아요? 그래도 정말 수고했어요, 내가 이렇게 멋진 사람을 위해서 글을 쓰고 있는 거였어!

7년 전
독자40
비콩쨍에게
헝 항상 예쁜 말 좋은 말 너무 고마워요. 이런 말 덕분에 자신감도 얻어서 더 열심히 하고 그랬던 것 같아요! 난 그렇게 멋진 사람이 아닌데.항상 멋진 글만 받고 있네요..ㅇㅅㅠ 스고했다고 잘했다고 해줘서 진짜 너무너무 고마워요ㅠㅠㅠ 우리자까님이 쵝오지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40에게
멋진 사람이니까 멋지다고 하는 거예요 난 거짓말 안 해! 어떤 일이든, 항상 내가 더 고마워요 나한테도 너희가 최고야

7년 전
독자5
둥둥이에여진짜식봄ㅠㅠㅠㅠㅠㅠㅠ굳어가지고휴지들고있는거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분위기너무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그렇지 나도 이렇게 숨어서 터지는 식봄이 좋아!
7년 전
독자6
보담이에요. 그냥 한마디만 할게요. 보고싶었어요!!!!!!!!!!
7년 전
비콩쨍
나는 딱 두 마디만 해야지, 그럼. 나도 보고 싶었어! 많이 좋아해
7년 전
독자7
오묘에요. 작가님 너무 보고싶었구 기다렸어요 ㅇㅅㅜ!! 잘 지냈죠? ㅠ ㅠ 오늘 글은 켄봄이 터지네요 엉엉 ㅇㄴㅠ 자까님 많이 좋아해요 엄청 많이.........
7년 전
비콩쨍
나도 정말 보고 싶었어요 자꾸 기다리게만 하는 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커요... 나는 잘 지냈어요, 너도 잘 지냈나요? 나도 엄청 좋아해요, 정말 많이!
7년 전
독자8
[영신빅] 암호닉 신청해요~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혁이가 정말 저를 안을 수 있는 정도의 무게가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ㅠㅠㅠㅠ 그리고 재환이가 진짜 그렇게 박력있게 하면 전 쥐가 아니라 온 몸이 빨개질듯여ㅠ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길게 봐요. 상혁이는 힘이 센 막내니까 몸무게가 몇이 되든 가볍게 안을 수 있을 거예요! 지금도 충분히 예쁠 텐데 왜 그런 생각을 할까?
7년 전
독자41
감사합니다~ 지금도 충분이 예쁘다니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
오래간만이예용 작가님
쨍이 너무 기여운거아니예여ㅜㅜ

7년 전
비회원113.37
담요입니다 진짜 이재환...요즘 너무 발리는거 아닌가여...진짜로 쓰러질거같아요ㅜㅜㅜㅜ한달동안 정말 그리웠어요! 오랜만에 이렇게 심장터질거같은 글 봐서 좋아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7년 전
비콩쨍
내가 켄봄에 빠져서... (사실 봄총에 빠져서...) 나도 정말 그리웠어요. 재밌게 읽어줘서 내가 더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1
퍼플 흐아읅 이번편에 다 들어가있네여 아쥬... 좋은것들이... 작가님 그 표현 되게 좋은거 같아여 무던이 좋아해 이거 들어본적 없는 표현 이에여
7년 전
비콩쨍
나도 쓰면서 이 표현이 맞는 건가 싶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어감이 굉장히 예쁘지 않아요? 무던히라는 말, 제가 정말 좋아하는 단어거든요 꼭 여러분들께 한 번쯤은 전하고 싶었어요
7년 전
독자12
택뷰왓더요 자까님 많이 기다리고있었는데 그래두 잊지 않구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조직무로 기대하고 있을께요 언제나 기다리고있으니까 와주시기만 하면 대요!! 나라세♡
7년 전
비콩쨍
내가 이 글을, 너희들을 어떻게 잊겠어요 ㅋㅋㅋ 많이 좋아해요
7년 전
독자13
화니에요!!!헐랭!!!
이게뭐람요 엉어유ㅠ겁나 나라세♥♥♥♥
완전좋아요(격정)
아무튼 조직물도 기대할께염><

7년 전
비콩쨍
격정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웃었네요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14
꺄아아!! ㅠㅠㅠㅠㅠㅠ 대박 켄봄 대미친 으악 넘 죠아서 여기서 쥬거버릴거 가타요 어떠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앙.... >ㄴ< 내가 누구야. 어? 내가 누구냐고. 와 저 지금 이렇게 죽으라는 뜻인줄 알고 무덤 팝니다..
7년 전
독자15
어휴작가님 제가 정주행하고 작가님기다렸자나여ㅠㅠ 암호닉 [꽃바람]으로 신청해도될까요?
오늘도 멤버들에게 치이고 재환이한텐 또다시 치이네요ㅠㅠ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우리 앞으로 길게 보는 사이가 되길 바라요! 예쁜 이름이네요
7년 전
독자16
소다에요!!자까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그동안 잘 지내셨죠??차기작도 기대하고 있을께요~~!!❤❤
7년 전
비콩쨍
나도 보고 싶었어요 난 잘 지냈어요! 너도 잘 지냈어?
7년 전
독자17
사이다에요!! 작가남 기다렸어요ㅠㅠㅠ 신알신떠서 보자마자 달려왔어요!! 차기작도 기대할께요!!❤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재밌게 봐줘서 고마워요
7년 전
독자18
문학소년! 작가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 짐짜 식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좋은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차기작이랑 다음 편도 기대할게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 ❤❤
7년 전
비콩쨍
그렇지 이렇게 식봄에 빠지는 사람이 많아야지.. (흡족) 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19
ㅜㅠㅠ진짜ㅜㅜㅜㅜ설레여요ㅠㅠㅠ
7년 전
독자20
라퓨잉이에요!!! 와 진짜 이재화뉴ㅠㅠㅠㅠㅠㅠㅠ 켄봄 낭낭하게 터지셔따 이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와 ㅠ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맞아 이번 켄봄 내가 봐도 좀 역대급이었어 ㅋㅋㅋㅋㅋㅋ(아님)
7년 전
독자21
작가님ㅠㅠ 정말 보고싶었어요 거짓말 아니고 정말 보고싶어서 눈알 빠지는 줄 알았거든요ㅠㅠ 아 저는 빠냐냐에요!! 아프지는 않으구여? 밥은 잘 먹고 있었어요? 글도 반갑지만 작가님이 세젤 반가운것!! 오늘 터진 식봄 켄봄 홍봄 혁봄 다 하나같이 설레고 좋아요ㅠㅠ 역시 사스가 봄총... 새작품! 정말 기대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작가님 이즈 뭔들...:-) 언제나 마지막은 같죠. 사랑해요❤️
7년 전
비콩쨍
나도 정말 보고 싶었어요 안 아파요, 밥도 꽤 잘 먹고 있고! 모름지기 내 홍일점에선 봄총이 역시 제일이지... ㅋㅋㅋㅋㅋ 나도 늘 마지막은 같은 말로 끝내야지, 사랑해!
7년 전
비회원196.28
헉 오늘도 짱 좋은 너쨍 썰~~
[0609] 로 신청할게요~!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리고 앞으로 길게 봅시다!
7년 전
독자22
비비빅이에요! 오랜만이네요ㅠㅜㅜㅜ여전히 여러가지로 제 심장을 힘들게 하는ㅠㅜㅜ독방에서 짚는 포인트대로 안 설레는 부분이 없어요ㅠㅜㅜ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본편만큼 심혈을 기울이는 독방.. 솔직히 본편보다도 더 애쓰는 게 독방인 것 같기도 하고...
7년 전
독자23
[한드루] 신청하고갈깨요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비회원일땨부터 봤느내ㅠㅠ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해요 비회원일 때부터 봤어요?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24
태굴태굴이에요 자까님!!!!!! 오랜만이여요!!!!!!!! 켄봄... 뭔가 있어요... 분명해.. 저건 뭔가 있는 겁니다.. 켄봄!!!!!!!!!!! 뿌애ㅣㅐㅏ액!!!!!!! 내가 누구냐고에서 제대로 발려버리고... 오늘은 켄봄 앓으며 여기 눕겠습니다.. ㅇ<-<
7년 전
비콩쨍
켄봄 반응 좋을 건 알았는데 이정도일 줄은 몰랐네 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보는 만큼 평소보다 조금 더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었어요 그게 잘 표현이 됐는지는 모르지만...
7년 전
독자25
내이름
자까님 자까님!!!! 끄아아악... 나 죽을것같아여..
와 한상혁.. 나 진짜 오늘 엄청 치었어요ㅠㅠㅠ
이렇게 죽는다는 말이 맞네요..
니게 발로 (설램사)(사) 인가봐요ㅠㅠㅠ
끄이이익.. 너무 설래지 말입니다ㅠㅠ
자까님 덕분에 오늘 힐링 만빵이었습니다!!
아.. 어떻게 아무리 생각해도 오늘 진짜 너무 설래요ㅜㅜ
일단 재환오빠가 진짜... 워후!!!!♡
(아파트를 뽑는다)
ㅠㅠㅠㅠ 끄.. 원식오빠의 커플티라니♡
아ㅠㅠㅠ이홍빈이 이리 된 사람입니다♡
한상혁 군은 뭐... 혁봄 펑.❤❤❤
자까님 사랑해여❤❤❤

7년 전
비콩쨍
한 달만에 힐링이라는 소리 다시 들으니까 기분 좋네요 아주 격하게 봄총을 앓았네 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사랑해요
7년 전
독자26
정말 맏이들을 제외한 모든 컾랑이 터졌네여ㅠㅠㅠㅠ 홍빈이식매너ㅠㅠㅠㅠㅠㅠㅠ 이쟈니 내가뎨니스에미치는거어찌알고ㅠㅠㅠㅠ 오늘의 제 심장폭행범은 상혁인게ㅔㅓㅅ같네여 ... (조용히 관속에 들어간다)
7년 전
독자27
햄찌에요!! ..상혁아ㅠㅠㅠㅠㅠㅠㅠㅠ내주변상혁이는 왜안그러니ㅠㅠㅠㅠㅠㅠ우쭈쭈하는거 넘나설레ㅠㅠㅠㅠㅠ언데긇게 남자가되어써!!!!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왜냐면... 한상혁 (22세, 빅스 막내)는 세상에 한 명이거든...
7년 전
독자28
꼬이에요!자까니뮤ㅠㅠㅜ많이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봄이를 어찌 잊습니까!!!이렇게 사랑스러운봄이를! 시험도 끝나고 방학 전에 이 활동 저 활동 아주 바쁜 일상에 치이고 있어요...시험끝나면....좀쉴줄알았는데... (울먹)일주일도 안남았으니 힘내야져..!
오늘 켄봄 식봄 콩봄 혁봄 난리났네요 봄총을 응원하는 꼬이는 너무 행복해서 이곳에 잠들뻔했답니다하핳 뎨니스.....이쟌.........김다정.......한상혁........이콩....오늘 꿈에 나오는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설레써요...
자까님 혹시 오늘 인가보셨나요?! 학요니 무용을?! 활동시기내내 학원때문에 음악방송 제때 못보는게 한이었는데... 오늘...오랜만에 본방송에서 학연이 얼굴을 봐 기뻤어요 아무래도 오늘은 진짜 많이 기쁜날인것같아요 자까님도 오시고!홍일점도읽고!!
오늘도 예쁜글 너무 잘 읽고가요 항상 감사하고 응원해요 작가님! (하트)

7년 전
비콩쨍
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그렇게 바빠서 어떡해... 그래도 곧 방학이라니까 조금만 참아요 내가 응원할게! 꿈에 나와서 영원히 잊히지 않았으면 좋겠는 게 내 바람이지만 ㅋㅋㅋ 꿈을 꾼다는 건 깊은 잠을 자지 않는다는 뜻이니 그래도 꿈은 안 꾸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차학연... 현대무용... 그리고 내 컴퓨터에는 현대무욘 폴더가 생겼다고 한다. (진심) 내 글보다도 더 예쁜 댓글 잘 읽었어요 내가 항상 더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
7년 전
비회원98.70
[마카롱이]
ㅠㅠㅠㅠㅜ 작가님 너무 오랜ㄴㄴ만이에요ㅠㅠㅠㅜ 여전ㄴ히 우리 빅스들ㄹ은 너무 설ㄹ레구..ㅠㅠㅠㅠㅠㅠㅠ 누텔ㄹㄹ라가 되었다...☆ 여튼ㄴ 너무 좋아요ㅠㅠㅠㅜ 다음편두 기대하구 꼭 읽어서 댓글을ㄹ 남기겠어요 ㅠㅜ 넘ㅁ 좋아ㅠㅠ

7년 전
비콩쨍
정말 오랜만이죠? 재밌게 읽어주신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이네요 다음 편에 봐요!
7년 전
독자29
R랍유
일단 다음 작품에 이 필명 그대로 가요ㅠㅠ
그리구요 한달동안 저 안잊었어오ㅜㅡㅠ보고싶었단 말이에요.

7년 전
비콩쨍
음.. 그렇기엔 이 필명 너무... 구려... (농담) 나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7년 전
독자30
난장이에요!!! 아 진짜 엄청 설레요ㅠㅠㅠㅠ 그냥 모두랑 케미가 터져....설렌다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읽어줘서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1
헉 저는 이걸 왜 이제서야 확인한거죠ㅠㅛㅠ 오늘도 하나하나 설레요ㅠㅠㅠㅠ 오늘도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독자32
[크왕]으로 신청할게요!
작가님이 봄이를 너무 이쁘게 표현해주시는거 같아서 젛아욯ㅎㅎㅎ 다른애들두 말하는게 다 예뻐서 볼때마다 그냥 웃음짓고 보게되는거 같아요ㅎㅎ
항상 대리만족 하구 갑니다ㅎ
재밌는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합니다 내가 쓰는 홍일점의 기본 베이스는 따뜻함이니까 표현하는 데 있어서 늘 다른 것보다 몇 번 더 고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걸 잘 느껴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독자33
잠만보입니다!! 무더운 여름에도 항상 봄을 느끼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늘 재미있는 글 적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7년 전
비콩쨍
여름에도 내 봄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재밌게 읽어줘서 내가 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34
달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 ㅠㅠㅠㅠ 벌써 한달이 지나갔네요ㅠㅠ 개강도 한달앞으로 다가오고... 정말보고싶었어요!! 작가님기다리던 한달은 왜이리 길던지.. 기다리는동안 정주행도 다시했죠!! 오늘도 여전히 설레는 봄총이죠!☻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정주행이라니... 나는 왜 정주행이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어디 숨고 싶은지... ㅋㅋㅋㅋㅋ
7년 전
독자35
대박...이번편 장난아니군요 다..막...설레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6
썸썸이에요ㅠㅠ 진짜 보고싶었어요 많이ㅠㅠ.. 요즘에 할일이 너무 많아지다보니까 인티도 잘못들어오게 되는데 우연히 들어왔다가 이글을 봤네요ㅠㅠㅠ 진짜 많이 좋아하고 아껴요 작가님 ㅠㅠ 차기작나오면 댓글로라도알려주세야... 저 인티잘못들어와서 놓칠거같아ㅠㅠㅠ 무튼 차기작때도 이 암호닉그대로 쓸테니까 꼭 나 알아봐줬으면 좋겠어요 !!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요ㅠㅠㅠㅠ
7년 전
비콩쨍
나도 진짜 보고 싶었고 많이 아껴요 글쎄, 차기작 연재 시기는 아직 확실히 정해진 게 없으니 벌써부터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당연히 알아볼게요, 많이 좋아합니다
7년 전
독자44
진짜 많이 좋아해요ㅠㅠ 다음화도 기다릴게용ㅎㅎ
7년 전
비콩쨍
나도 많이 좋아해요 다음 화는 아마 금방 나올 거야!
7년 전
비회원104.53
[아이콘사랑둥이]에요! 오랜만에 뵙네요ㅠㅠ잘 보고 갑니다!
7년 전
비콩쨍
정말 오랜만이죠? 이번 편도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7년 전
비회원85.13
아직도 독자가 되지못한 포도입니당...ㅠ독자되고싶은데 되기가 힘들어여...ㅠㅠ 오늘을 맏형라인빼고 봄총이 터진날!! 할렐루야!! 작가님 기다렸어요.. 작가님 안오는동안 독자되려고 열심히 노력했능데 안됐어여...언젠가는 독자가 되게쬬?ㅠㅠ
7년 전
비콩쨍
곧 가입할 수 있을 거예요! 그러게,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구공이들만 빠졌네... 나는 공평한 걸 좋아하는 사람이니 다음 편엔 엔택봄 많이 넣어야겠네요 ㅋㅋㅋ
7년 전
독자42
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오늘도 설레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43
[좋아서그레오]에요ㅠㅠ기다리고기다리던ㅠㅜ감사해요 작가님ㅠㅠ달달하고 재밌고ㅠㅠ
7년 전
비콩쨍
오랜만이에요! 재밌게 읽어줘서 내가 더 고맙습니다
7년 전
독자45
작가님 글은 자음 하나하나, 모음 하나하나가 마음에 되게 와닿는 것 같아요ㅠㅠ너무 예쁘게 쓰시는 것 같아요ㅠ
7년 전
비콩쨍
어쩜 말을 이렇게 예쁘게 할까, 덕분에 따뜻해졌어요 고마워요 항상
7년 전
독자46
저야말로 감사합니다♡좋은 밤 보내세요!!
7년 전
비콩쨍
46에게
잘 자요

7년 전
독자47
으아...쟈니 넘나 설레버린...!
7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7년 전
비콩쨍
암호닉 신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길게 봐요!
7년 전
독자49
아ㅜㅜㅜㅜ좋네여ㅜㅜㅜㅜ심장부셔졋읍ㅁ니더ㅜㅜㅜ혁이도그렇규ㅜㅜㅜㅜㅜㅜ홍빈이도그렇구ㅜㅜㅜㅜㅜ우너식이도ㅠㅜㅜㅜ재화니도ㅠㅜㅜㅠ
7년 전
독자50
워어... 재환이 갭 정말ㅠㅠㅠㅠ 번쩍 공주님 안기하는것도ㅠㅠㅠ 하나하나 다 너무 설레요ㅠㅠㅠ
7년 전
독자51
초록별이에요 오랜만이죠? 제가 정말....아휴.... 이런저런일이 있어서 한동안 못 들어왔었어요 오랜만에 보는 봄총은 언제나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 설레 죽어요ㅠㅠㅠㅠㅠㅠ아 진짜 정말 이재환 정말 한상혁 정말 이홍빈정말 김원식 정말 ㅜㅠㅠㅜㅠㅠ 지구 뽀사버릴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2
항상 느끼는거지만 어떤 남자를 만나야 저런 소리를 듣고 살지 궁금하네요ㅠㅠㅜㅜㅠㅠㅠ으악 설레 주금
7년 전
독자53
식봄 엔봄 켄봄 홍봄 혁봄 택봄 다 좋다ㅠㅠㅠ 역시 이럴때 해답은 봄총...
7년 전
독자54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장난치는거 귀여운데 계속 챙겨주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55
켄봄도좋고 식봄도 좋고 엔봄 좋고 혁봄도 좋고 택봄도 좋고 홍봄도 좋고 걍 다 좋아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봄총 만세!!!
7년 전
독자56
오늘은 제마음속에 혁봄 기념일입니다...하아..저랑 겨론해주세여 작가님 평생 모시겠슴돠
7년 전
독자57
오늘은 켄봄이네요ㅠㅠㅠㅠ 진짜 장난치다가 정색하고 허리 잡아서 누구냐고 묻는거 심장폭발ㅠㅠㅠㅠㅠㅠ 봄이 당황하니까 웃으면서 오빠라고 하는것도.... 오늘은 켄봄의 날이군요 그 무엇도 이길수 없어 켄봄을ㅠㅠㅠㅠ
7년 전
독자58
대단한 아무말이라닠ㅋㅋㅋㅋㅋㅋ 드립 너무 찰져욬ㅋㅋㅋ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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