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용x흥민] 아픈진실 4 (추리편(1))

 

 

"안녕하세요, 수고하십니다"

"또 뵙네요"

"수고하십니다"

오늘은 손흥민 동생이 입원해있다는 병원으로 찾아갔다

거기에는 저번에 봤던 아저씨가 손흥민의 동생을 돌봐주고있었다. 협박편지에 때문에 보호조치를 해놔서 경찰 한분도 문앞에 계셨다

 

"지은이는 방금 잠들었어요, 깨워드릴까요?"
"아, 아닙니다 일단 저.... 성함이?"
"차두리라고 합니다"
"아 차두리씨, 몇가지 여쭤볼께 있어서요"
"네 말씀하세요. 아는건 다 말씀해 드릴께요"

일단 병실에서 나와서 차두리씨와 병원 밑에있는 카페에 들어갔다

"음... 일단 언제쯤 손흥민씨를 알게 되셨습니까?"
"흥민이 부모님과 아는사이였습니다"
"아... 그렇군요 사고로 돌아가셨다고..."

"아,네 사고로 돌아가셨죠 그 때문에 흥민이랑 지은이는 이렇게 고생하게 되었죠"

차두리씨는 씁쓸하게 웃으면서 과거를 떠올리는것 같았다

 

"손흥민씨에 대해서 좀 알수있을까요?"
"흥민이는 뭐든 열심히 하는아이에요 잘못된 일을 할 아이도 아니구요"

"....."

"저도 뉴스같은거 많이 봐서 이웃들한테 잘해도 싸이코들이 많은거 압니다 하지만 흥민이는 그럴 애가 절대 아니에요 게다가...."

"게다가...?"

"어제 현장에 있다가 주어 들은것중에 이상한게 있어서요"

"뭔가요? 사소한것이라도 괜찮습니다"

"흥민이가 사건 현장에서 피를 뒤집어 쓰고있었다고 하셨죠?"
"네, 본인도 그렇게 증언했습니다"

"흥민이는 피를 병적으로 무서워해요"

 

.

.

.

 

[형사님 국과수에서 연락왔는데 옷핀에서 손흥민의 지문은 안나왔데요]

[게다가 피해자의 지문도 아닌 제3자의 지문이라고해요 정확한건 시간 더 걸리고]

사건이 점점 더 복잡해 지고있다

손흥민의 자백으로 끝이 날껏같던 모든 진실이 보이는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갈려고 하고있다

'옷핀은 상관없다고 해도'

손흥민은 왜 거짓말을 했던걸까?

차두리씨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손흥민이 나에게 했던 어릴적 이야기는 거짓말이였다

반은 진실 반은 거짓

 

무엇인가를 숨길려고 한게 분명한데 손흥민은 살인을 한것일까 아니면 뒤집어 쓴걸까

그렇다면 왜 자백을 하고 살인죄를 쓸려고 하는걸까

게다가 손흥민은 어릴적 그 사건때문에 피를 병적으로 무서워 한다고 한다

'그렇다면 피를 뒤집어 쓰고도 안 미쳤던 이유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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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내용이 없는 이야기네요....ㅎㅎ;;

사실 한번 썼었는데 훅 날려가지고ㅠㅠㅠㅠㅠㅠ

다시 쓸 기운이 없어요ㅠㅠㅠㅠㅠ 으허ㅠㅠㅠㅠㅠㅠ

결국 안나눠도 되는이야기를 나눴네요ㅠㅠㅠ

 

흥민이가 어렸을때 겪었다고 했던 이야기는 반은진실 반은거짓이에요

어떤게 진실이고 거짓일지는 다음편에.....

정말 열심히 쓸려고 한 글인데 점점 똥글이 되가서 너무 슬프네요ㅠㅠㅠㅠㅠ

흥미니 총수는 곧 올릴께요~ 단편이라 오히려 쓰기 쉽네요ㅠㅎㅎ

 

닉 신청해주신 감사한 독자님들♥

식빵구워줘 쟁뉴 권꽃두레 지몽 찡찡이 밥반찬김치 농민밭일꾼 포프리 행쇼 유루 양말

형아들은흥미니귀여워 구자철컹철컹 연두

[독자1]

권꽃두레입니돵!
흥뮈니가 아닌 제삼자는누굴까여.......
....흙. ....
글잘보구갑뉘당!!
작가님행쇼S2
기드함행쇼S2

[성용흥민행쇼하쇼]

독자님도 행쇼♥

[독자2]

지몽입니다! 악 궁금해요ㅠㅜㅜ 미스테리하다ㅜㅜㅜㅜ 성용형사 밝혀라!

[성용흥민행쇼하쇼]

누가범인일까요....ㅎㅎ

[독자3]

오 진짜 흥미진진해요.... 기형사님 얼른얼른 모든 진실을 밝혀주thㅔ요!!!

[성용흥민행쇼하쇼]

성용형사가 힘을 내야겠네요ㅋㅋ

[독자4]

헐헐헐 누가범인인지 몰라도 점점 재밌어지네요!!ㅠㅠ -밥반찬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