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은 이제 몽둥이를 들고와 VvV를 매우 칩니다!

지금이 기회입니다 저를 매우 치세요!

귀해 인트로 써 놓고 몇 주, 또 공지 올리고 꼭 자주 올릴 것 처럼 글 쓰더니 몇 주, 그러다 귀해 1편 올라왔는데 몇 달동안 아예 공지는 보이지도 않고 답답해 죽는 줄 아셨을거예요.. 아니면 감사드립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뭐 현업에 바빴다고 하는 거는 뭐 어차피 다 변명인 거고, 솔직히 글 쓰기가 너무 귀찮았어요. 요즘 그만두는 일도 너무 많아졌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아서 노트북 열어 볼 기력도 없었고, 이미 아이디어는 화마다 다 짜놨는데 전 솔직히 글을 굉장히 파워있게 한 번에 다 써내려 가는 편이거든요. 근데 2편, 3편 이후 편에 대한 손톱만한 아이디어도 생각이 안 나서 그냥 마음속으로 묻어두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파일을 정리하다가 귀해 아이디어를 구상해놓은 txt 파일을 봤고, 또 오랜만에 인티에 들어오게 되어서 구독료 수입이 들어온 걸 보고 너무 부끄러워졌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얼굴을 비치지는 못하겠지만 그래도 말씀을 드려야 될 것 같아서요. 최대한 빨리 귀해 2편 들고 올 해 안으로는 귀해를 마무리 짓는 방향으로 가보겠습니다...

신작알림이 울려서 헐 뭐지 하고 들어오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귀해 포기하지는 못 할 것 같습니다. 

내가 봐도 넘나 재밌는 것. (뻔뻔)

날이 더워지고 있습니다. 더위먹지 마시고 귀해를 해탈한 마음으로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요 여러분 

암호닉정리는 다음편에 가서...

[독자1]

봄봄

[독자2]

갹❤️ 괜찮아요! 다시 온다는데 뭐...기다릴게요!

[독자3]

괜찮아요 작가님!! 천천히오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