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6078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최한솔의 치댐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Fin.




W. VvV






BGM - 세븐 / 내가 노래를 못해도
( 전 화 다 BGM 안 들으셨어도 괜찮으신데, 이번 편은 반드시 틀어주세요! )

( 글과의 속도를 위해 조금.. 천천히... 읽어주세요! 마지막 화니까. ♥ )











-








어쩜 사람이 저럴 수 있지?










-












최한솔은 아마도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보다. 

왜냐고 묻는다면 난 당연하게 - 조금은 뻔뻔하게 - 나 같은 석가모니를 만나게 돼서.








분명, 자기가 먼저 울고 자기가 먼저 고백 한 거였다.



왜 저렇게 뻔뻔하지?






" 야 김너봉. "

" 왜. "

" 너 지금 나 왜 저렇게 뻔뻔한가 생각하고 있었지. "

" 헐. "

" 입 닫아, 파리 들어가겠다. 그걸 왜 내가 몰라. 얼굴에 써놓고 다니면서. "

" 미친.. "

" 진짜 말 곱게 한다. 손 잡아. "

" ... "




네, 잡으라면 잡아야죠. 최한솔 님인데.








-









" 미친새끼들, 결국 사귀냐? 존나 재수없어, 냄새 나. 꺼져. 오늘 조퇴 각이다. "

" 석민이 하고싶은 대로 해 ^^ "

" 시발, 나쁜새끼들. 정 떨어져, 저리 꺼져. "

" 우리가 둘이고 넌 하난데 네가 꺼지는게 빠르지 않을까 석민아. "

" 솔로인 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이거 학교폭력으로 신고해도 됨? 아님, 데이트 폭력? "

" 데이트 폭력은 사귀는 사람끼리 하는거고, 석민아. ^^ "

" 아, 존나 울고 싶다. "









" 제가!!!! 최한솔!! 김너봉!!! 사귄다는 특보를 듣고 왔습니다! 이석민 특파원! 현장 분위기는 어떤가요!! "

" 아- 분위기는 매우 을씨년스럽습니다! 제가 솔로라서 느끼는 게 아니라 저들이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 때문인 것 같습니다! "

" 그렇군요! 최한솔군! 그렇게 노래를 부르던 김너봉 양과 교제하게 되셨는데, 기분이 어떠신가요? "




아, 또 지랄이다. 부석(순).. 권순영이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다른 학교로 떨어져서 잠잠해 지나 싶었는데 부승관 이석민이 어디 갑니까..? ^^




" 닥쳐, 존나 시끄러워 루저새끼들아. "

" 아- 거친 말을 서슴치 않으며 자신은 혼자가 아니다. 를 온 몸으로 보여주시는군요! 사스가, 갓한솔! "

" 갓한솔! "




부승관, 이석민, 최한솔, 그리고 나를 제외한 반 아이들은 저마다 표정을 숨기며 웃고 있었고, 부승관과 이석민은 제 정신이 아니었다.


분노에 가득 찬 눈빛과 웃지만 파들거리는 입꼬리를 자제하지 못하며 뉴스 놀이를 하고 있는 것이었다.










-











" 그래서, 최한솔은 김너봉이랑 백년해로 할거래?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사랑할거래? 그거 아니면 헤어지라고 해. "

" 옳은 말이야, 1998년 2월 18일생 최한솔이 자신의 불알친구인 김너봉과 연애사실을 계속 부정했지만 이참에 사귀기로 되었는데 그 둘은 무덤까지 손 잡고 갈거래? 그의 여자친구인 김너봉도 최한솔을 남친으로 받아들여 벽에 똥칠할때까지 함께하겠다지? "

" 의도치 않게 나와 생일이 겹쳐버린 최한솔 말하는거지? 난 개인적으로 그 둘은 헤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그 둘이 사귄다는 타이틀을 달고 있을 때는 나와 네가 제대로 끼어들어서 놀기가 힘들어지잖아. "

" ...... "

" ...... "

" 너네 진짜 지랄 끝내주게 한다. "

" 인정. 너넨 그거로 먹고 살지 그래? "

" 서로 편을 들어주는 다정다감한 모습을 보여준 것도 한때, 너희들은 곧 싸우게 될것이다. "

" 그렇다. 나와 부승관은 영원히 솔로의 타이틀을 유지할 것이기 때문에 우리 사이에 문제는 없을 것이다. "

" 계속 그런 말투로 행동한다면 너희는 강냉이 추수를 면치 못할 것이다. "

" 미안. "

" 미안해. "







" 그래서 너흰 결혼까지 한다고? "

" 김너봉이 싫으면 안 하는거고. "

" 오~ 매너남인 척~ "

" 닥쳐 "

" 넹. "

" 김너봉이는 어떨지 모르니까, 난. 뭐. 결혼해서 아기는 소소하게 13남매정도. "

" 허, 미친 거 아냐? 내가 무슨 애 낳는 기계도 아니고. "

" 니가 싫으면 안 낳는거지. 난 내 주관적인 생각을 얘기했을 뿐이야. 평생 나랑 단 둘이 살고싶구나? "

" 여러분, 이 친구는 답이 없습니다. "

" 고백받은지 2일, 인생 최대의 고민에 봉착한 김너봉입니다. "

" 근데 어쩌다가 애 낳는 얘기까지 나온거야, 내가 애를 낳든 말든, 어? "

" 최한솔한테는 중요하지 뭐. 힘조절 알아서 해야하니까. "

" 미친새끼, 개 더러워. "

" 너네, 뽀뽀는 했냐? 그 전에 손은 잡았냐? 응? "

" ... "

" 최한솔 고자네. 그렇게 여자를 많이 만나놓고는.. "

" 뽀뽀만 해봤겠냐, 우린 더 한걸 했어 병신들아. "

" 미친, 진짜? 미친거 아님? 야, 김너봉 너 이런새끼 만나냐? 미친, 나 지금 욕밖에 안 나와. "

" 더 한걸 하긴 했지. 근데 너네 뭔 생각 하는데 그런 눈으로 쳐다봐? 뽀뽀하다가, 어. 존나 비벼, 막 비벼, 그럴 수도 있는 거고. "

" 아 이석민, 나 얘네 존나 무서워졌어. "

" 무슨 생각을 해. 손이 건조해져서 로션좀 존나 비비고, 막 비비고 그럴 수 있는거지 뭐. 무슨, 손 건조한 것도 죄야."

" ... "

" 음란한 새끼들. "










-












한참을 이석민 부승관한테 시달리다가 집에 도착해서 씻고 머리를 말리는데 드라이기를 손이 낚아챈다.


" 팔 안 아파? "

" 웬, 드라이기 하나 돌린다고 팔이 아프면 사람이냐, "

" 남친이 머리 말려주면 그냥 감사합니다- 하고 가만히 앉아있는 거야. "

" ... "



머리를 말려주는 조심스럽고 부드러운 손길에 눈이 살짝 감겼지만, 호랑이 선생님 수업을 들을 때 마냥 억지로 눈을 부릅뜨고 최한솔의 행동을 주시했다.



요란한 소리가 그치고, 최한솔은 드라이기 정리를 하고 손을 뻗어 바닥에 앉아있던 날 끌어당겼다.


" 이제 잘거야? "

" 자야지, 너도 다 씻었잖아. "

" 근데 나도 머리 말려줘. "

" 미쳤어, 니가 강아지야? "

" 강아지 할 테니까 머리 말려줘. "

" .. 미치겠다. 빨리 머리 감고 와. "










" 너 일부러 내 머리 말려줬지. 치사해. "

" 응. 일부러. "

" 씨, 그냥 머리 확 다 밀어버려. 말릴 머리도 없게. "

" 머리 다 밀면, "

" 어? 장난이잖아. "

" 머리 다 밀어도, 나 좋아할거야? 그러면 머리 밀어도 돼. "

" ... "

" 내가 가진거 하나도 없고, 할 수 있는 것도 하나 없어도 나 좋아할거야? "

" ... "

" 그러면 난 그거보다 더 너 좋아하게. "

" 그런 걸 왜 물어봐, 물어보기는. 당연 한 거 아니야? 네가 잘생겨서 좋아하고, 남들한테 인기 많아서 좋아한 거면 벌써 질렸지. 넌 최한솔이잖아. 최한솔이니까 좋아하지. "

" 현모양처네. 이리 와봐. "




누구 여잔데 이렇게 예뻐-


내가 모든 걸 잃어도


최한솔 여자. 


내 인기가 떨어져도


예뻐 죽겠어. 어디에 맡겨 얘를. 


더 이상 노래를 못하고


그럼, 너는? 내가 아무것도 못 하고, 가진거 하나 없어도 나 좋아할거야?


다른 직업을 가져도











나라는 이유만으로 날 계속 사랑 해 줄 수 있겠니. 묻고 싶어.




-


당연하지.










=






최한솔의 치댐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 


Fin.











-








드디어!!!!!!!!완결이!!!!!!!!!!났네요!!!!!!!!!!!!!! 소리질러!!!!!!!!!!!!!


사실 이 작품은 제가 살면서 처음으로 쓴 장편이기도 하면서 끝까지 연재를 마친 글이기도 합니다. 사실 7화까지 있지만 7화까지 끌기에는 내용이 충분치가 않기때문에..-☆



4월 15일까지 이 작품 댓글에 [암호닉]신청을 받습니다. 4월 16일 자정 이후에 달리는 암호닉은 모두 포함되지 않습니다.




암호닉을 하시라고 권장하는 이유는 바로 

☆텍☆파☆

 그렇습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4월 말이나 5월 초쯤에 텍파 공지가 뜰 거예요. 그 텍파에는 지금까지의 텍파 + 번외 ( ㅇㅅㅁ ) 가 추가 될 예정이고, 암호닉과 메일 주소를 적어주시면 제가 보내드립니당.




일단 솔나향 끝까지 함께해주신 제 암호닉분들 정말 너무 감사하고, 다음에 새로운 장편이 있어요. 물론 솔나향도 나름의 계획성을 가지고 작성한 글이지만 새로 나올 예정의 글은 제가 엄청난 심혈을 기울여 구상한 소재예요.

다른 장편 나와도 꼭 읽어주시길 바라며... 8ㅅ8 



솔나향 끝까지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BGM 틀고 들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이번 편은 특히 중요하게... 제가 세븐님 목소리를 좋아하기도 하고 '세븐'틴 이잖아요. (억지)



마지막으로 제게 이 글을 쓰게 한 원동력이 되어준 최한솔군에게 엄청난 사랑을 표하며. 사랑해요!


( 서브남주였던 원우는 묻힌것입니다... 아아... 그는... 묻혔습니다... 사실 석민이나 승관이도 굉장한 감초 역할을 하져. 너봉이랑 한솔이 사이에 끼어서 힘들었던 석민아 승관아 사랑한다. )


마지막 화에 와서 글씨체 예쁘게 적용하고 암호닉 꾸미면 뭐 하냐구요? 제 맘인데여, 흥.


진짜 마지막으로 제가 사랑하는 암호닉분들 사랑하구요. 다음 작품에서 만나요! 
다시 말할게요! 기한은 4월 15일까지 이 글에서만 유효합니다!!!



봄봄/당근/작가님의 개/초코/계란초밥//우리지훈이/빨간의자/윤정한/최한솔/이지훈/부다수/양요/형광하이힐/빠숑/팅팅탱탱/십칠봉이/알라비/핫초코/뿌존뿌존/공주/자몽/규애/눈누난나/0211/초록별/4455/햇살/자몽몽몽몽몽몽몽/꿀과너/헹구리/도겸둥이/돌하르방/쿠조/호시기두마리치킨/자몽몽몽/유현/ 아이스크림/반장/요한/절쿨/엉엉/세봉 김민규


여러분 모두 사랑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헹구리에요! 한솔이랑 행복하게 지내는 모습으로 끝나서 참 보기 좋아요! 그동안 기다리고 있었는데 둘이 너무 보기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앞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VvV
헹구리님 감사해요! 이렇게 결말이 나버렸네요ㅠㅠ 슬픈 건 원체 못 쓰는 성격이라..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도겸둥이]로암호닉신청할게요!

드디어결말이났네요ㅠㅠㅠ한솔이의치댐의결과는해피엔딩이라다행이고ㅠㅠㅠ작가님수고많으셨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VvV
앗 도겸둥이 이미 있는 암호닉입니당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네...그것저였구요...멍충이...☆
9년 전
대표 사진
VvV
그나저나 글 처음 시작할때 브금 제와피 넘나 강렬한 것....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54.167
쓰차 먹은 알라비가 왔습니당ㅇ 완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 핵 슬픈데 텍파라니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제가 항상 애정해요 아시죠?♡♡♡ 텍파의 번외는 물론이고 다음에 나올 장편의 글도 기다릴게요!!! 작가님께서 심혈을 기울여서 준비하샷다니 엄청 기대되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핫초코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완겨류ㅠㅠㅠㅠㅠㅠ 브금을 괜ㅊ히 들으라고 하신게 아니군뇨..흡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습ㄴㅣ당 즐거워써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분수] 암호닉 신청할게요!
하ㅠㅠ 드디어 완결이ㅠㅠ 너무 설레고 좋고 그러네요ㅠㅠ 둘이 너무 행복해보여서 다행이에요ㅠㅠ 브금도.. 엄지 척..!!!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잘 봤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반장]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아 진짜 한솔이 ㅠㅜㅜㅜㅠㅠ전편마지막에 너무 도키도키하게 끝나서 기다렸는데 드디어 ㅠㅜㅜㅠㅠㅜㅜ 브금도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정말 지금까지 글써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ㅠㅠㅜ
9년 전
대표 사진
VvV
반장 암호닉 있어요ㅠㅠ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앗...그 암호닉이 저였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끄... 제가 하고도 까먹은...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54.202
머리말려주는한소리..설레네요ㅜㅠㅠㅠㅠㅡ마지막에하는대화들진짜예뻐요!!암호닉은[피치피치]로신청할께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6.77
유현이에요 드디어 완결이네요 항상 기다렸었는데 막상되니까 더 하면 좋겠고ㅠㅜㅜㅜ 브금이랑 글이 딱 적절하네요 사랑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초록별이에여 시상에 완결이라니 완전 좋아요...달달꾸리해ㅜㅜㅜㅜㅜㅜ 봄이다ㅜㅜㅠㅠㅠㅠ 석민이랑 승관이 넘나 귀엽구여 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한솔이 좋다........아 좋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1.197
호시기두마리치킨입니다~!
완결이라니...ㅜㅜㅜ 그래도 둘이 햄볶아서 좋다!!♡ 부석은 영원히 솔로여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워헣 솔아 사랑해ㅠㅠㅠㅠㅠ 네가 최한솔이라서 사랑해ㅠㅠㅠㅠㅠ 아니 어쩜 글이 설렐 수가 있죠..? 예?!!!!! 아니 글이 설레면 제 심장은!!!!뽀샤뽀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눈누난나입니다!! 으아 벌써 완결이라니ㅠㅜㅠㅜㅠㅠ 너무 아쉬워요 진짜!!ㅠㅠㅠㅠ 그래두 한솔이랑 여주가 잘 이어져서 다행이에요ㅠㅠㅜㅜ 왜이렇게 달달하죠ㅠㅠㅠㅠㅠ 노래랑 딱 맞게 끝나서 더 좋았어요!!! 이제 번외만 기다리겠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윽.. 완결이라니ㅜㅜㅜㅜ 그리고 암호닉을 받으신다니ㅜㅜㅜ[요를레히] 신청해요!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ㅜ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문준휘]로 신청 합니다! 저도 작가님처럼 브금 듣고 있는데 제와핔ㅋㅋㅋㅋㅋㅋ 글 쓰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ㅜㅜ 진짜 재미있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2.52
아이스크림 | 안녕하새오ㅠㅠㅠㅠ 아쉬운 완결이에오ㅠㅠㅠㅠ 떠나지 마세요ㅠㅠㅠ 그간 수고하셨ㄱㅎ 우리 한솔이 넘나 좋다ㅠㅠㅠㅠ 텍파라니 매우 도키도키 한 것♡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십칠봉이에요!!! 드디어 둘이 사귀는 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 한솔이 같은 남자라면 머리가 빡빡이라도 완벽할 듯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1.141
와... 오늘 정주행했는데 bgm이랑 딱딱 맞아서 놀라웠어요 ㅠㅠㅠㅜ 저도 [아애]로 신청할께요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호시주의보]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한솔이랑 여주 대박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ㅠㅠ 막 막장으로 가는 줄 알고 마음 졸이고 있던...ㅎ 지금까지 글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2.228
[코카콜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진짜재밌게읽었어요!!! 결과가 해피엔딩이나니
너무좋아여ㅜㅜ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엉엉입니다 ㅜㅜㅜ 256 시간 쓰차... (아련) 풀리고 바로 와써여 ㅠㅠㅜㅜㅜㅜ 오늘도 최한솔 설레네요 ㅠㅠㅠㅠ 엉엉 한솔아 날 가ㅈ...! 근데 텍파랑 번외라니여 ㅜㅜㅜㅜㅜㅜㅜ 징짜 기대돼요 작가님 8ㅅ8... 기다리고 있겠슴니다 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2.210
헐.. 이글을 왜이제서야.. 대박입니다ㅜㅜ 마지막 너무 달달한 거 아니에요??ㅠㅠㅠ [쪼꼬베리] 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1.151
자몽몽몽몽몽몽몽이에여!!!!!!!!! 또하나의 제 인생글이 완결이...ㅠㅠㅠㅠㅠㅠㅠ 좋은데 뭔가 섭섭한 이 기분... 작가님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819]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ㅎㅅㅎ
작가님 그동안 연재하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1.187
[모찌부] 암호닉 신청합니다 작가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어요 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08.217
[겸손]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ㅠ 항상 재밌게 봤어요 드디어 완결나서 넘나 좋은 것ㅠㅠ 작가님 고생하셨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90.69
헐방금정주행햇어요.....
뮈지...왜이제이걸이제서야본거죠....ㅜㅜ
완전조아여ㅜㅜㅜ최한솔ㅜㅜㅜㅜ해피엔딩ㅜㅜ
아진짜글진짜잘쓰시는거같아여......♡♡♡♡
암호닉[푸후후야 ] 로신청합니다!!!!
작가님다음작품도기대할게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자몽자몽♥]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ㅠㅠㅠ 저 진짜 왜 이제 봤나요ㅠㅠㅠ 정말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6.135
[밍구리밍구리] 신청할게요!브금이다좋고넘나달달한것...♡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9.245
[미미] 암호닉신청합니당 아 하아아ㅏ아ㅓ 이거 새벽마다 보면서 없는 가슴 부여잡고 설렜는데.... 글 읽으면서 항상 느꼈던 건 표현이 참 예뻐서 상상되는 모습들에 저절로 엄마미소 ㅠㅠ 흐읍 작가님 감사해요 즌말루,,, 사라합니다,.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하늘보리]로 신청합니당 비회원에서 회원되고 댓글 남기는데 감회가ㅠㅠㅠㅠㅜ저도 이제 신알신 되여ㅜㅠㅠㅠ완결이지만 그래도 다음작품이 있으니깐 기다릴게요!!!!!!!!하트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솔랑이]로 암호닉 신청해요!
드디어 완결났네요ㅠ 브금 넘나 잘어울리는것 다음 작품도 기대할게요!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84.139
자몽몽몽이에요 사랑합니ㅏㄷ/.. 그동안정말재밌게봤어요 이제봤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또다른글로뵈는거죠????? 그렇게믿을께요 수고하셨습니당ㅇ!!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18.129
[소리맘]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한솔이랑 여주 넘나 달달한것ㅠㅠ.. 너무너무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VvV
암호닉 신청 더이상 받지 않습니다! 그동안 솔나향 사랑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다음작 금방 나오니까 기다려주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규애에요! 넘나 늦게왔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학교다니고 야자하고 ㅂㄷㅂㄷ 인티 들어올 시간이 없었.. 은 변명같죠..? ( 운다 ) 결국 여주랑 한솔이 사귀는군여.. 보는 전 넘나 좋습니다 ( 해맑 ) 작가님! 늦었지만 글 연재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당 헿헿 사랑해여!!!!!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