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주말에 올린다고 해놓고 못 올린건 죄송합니다..
하도 울다가 글 쓰는거라 정신이 없네요
저희 외할아버지가 월요일날 돌아가셨어요..월요일날 학교 갔는데 할아버지 돌아가셨다고 엄마가 집으로 오라고 담임 선생님께 연락을 드렸었나봐요
그래서 교복 입은체로 달려 간거라 공지 하나 못썼어요..
사실 편찮으시긴 했지만 이 정도 이실줄 몰랐던 제가 너무 밉네요..
사실 이런 글 쓰면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너무 염치없이 구는게 아닐까 했지만
할아버지 만큼이나 절 기다려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이런 글을 씁니다
죄송해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건지..
내일이나 내일 모레까진 광주 병원에 있어야 할거 같아요
마음 추스리고 바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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