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티즈앱 남친 답답?하고 달달했던거 있는데완전 맘 먹고 남친 집에 몰래 가서 일부로 고심고심해서 고른 망사?하이튼 다 비치는 슬림입고 속옷은 입었어 침실에 여러곳곳에 촛불 켜놓고 얌전히 기다려지 번호키 소리가 들리고 두근두근 떨려서 진짜ㅜㅜㅜ발자국 소리 들리고 방문을 딱 여는 거야 고개 숙이고 있다가 아 맞아 머리에 끈으로 리본 묶고 있었거든 딱 일어나서 짠 놀랬지? 해야되는 데 짠 하자마자 다리 풀려서 주저 앉음;;;;;;; 에이씨 깨게 진짜....못일어나고 있는 데 남친이 막 웃는거야아씨...하고 있는 데 일으켜 줬어 진짜 창피해서 고개 못들고ㅜㅜ고개들어봐아나 진짜 창피해서 못들겠어ㅜㅜ그러니까 턱잡고 키스함 근데 이이..나쁜 오빠... 키차이가 몇인데 턱을 잡아 올리니...ㅜㅜㅜㅜㅜㅜ 까치발 들어서 있다가오빠오빠 내가 선물이다? (미안 내가 나이에 안맞게 철이 안들어서 귀척 쩔어)그러게 오늘 무슨날이야? 저거 묻는데 엄청눈치봄ㅋㅋㅋㅋ혹시나 자기가 기념일인데 잊었을까봐 그런가밬ㅋㅋ아니아니...있잖아 내가 그랬잖아 결혼 전까지는 그...그...그거 사랑 나누고 이러쿵 저러쿵 하는 거 싫다고...근데 오빠라면 괜찮을꺼 같애근데 남친 얼굴이 좀 빨게짐ㅋㅋㅋ기여웠음ㅋㅋㅋ 아니야 안되 내가 그랬잖아 이해해준다고 내가 나도 모르게 압박한적있어? 안그래도 되 내가 지켜주고 싶어서 그래와나 솔직히 내가 이렇게 까지 했는 데 저럴 줄 몰랐어 달려들줄알았는 데..감동이기도 하면서 여자로서 자존심이 좀 상하더라 이렇게까지 했는 데 내가 여자로써 매력이 없나 그런 생각도 들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내가...내가 그렇게 여자로서 매력이 없어? 이렇게까지 입었는데?(저렇게 입어본적 첨이였음;;;)나랑 하지 싫어?남친이 당황하면서 왜왜 울어 울지마안아서 토닥토닥 해주길래 바로 그냥 입술 드리댐 남친도 그래도 흥분을 하긴 했는 지 막 잡아먹을 듯이 키스하더라 난 그래서 아말은 이렇게 하자만 오늘 하겠구나 했는 데 입술 떼고 나혼자 침대 눕히고 목까지 덮어주는 거야 뭐야 왜애 찡찡 대니까지켜준다했잖아 면서 이불 덮은 내몸 위로 엎드이는 자세로 팔로 버티면서 이뻐...많이 이뻐 나 어떡하라고 이렇게 이쁘게 와서 괴롭히냐.면서 입술 코 볼 귀 곳곳에 입술 안데인데 없이 키스해주는 데 진짜 황홀하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가 진짜 존중 받고 사랑 받는 기분 들었음 ...ㅜㅜㅜ어느새 손은 가슴에 있더라 어쩔 수 없나봨ㅋㅋㅋ 키스도 딱 목까지함...근데 진짜 애타는 거야 오빠 오빠 나 하면 안되? 하고 싶어막 신음 섞어서 막하는 데 남친 하체가 데이는 데 완전;;;ㄷㄷ 남친 많이 참고 있는 거 같더라 어깨 자체가 이불 안에 있어서 손도 못 움직이고....:::ㅠㅠㅠ근데 흥분되는 와중에 막 남친이 사랑해 사랑해 우리 이쁜 00이..하면서 속삭이는 데 너무 달콤하도 나른해짐..ㅠㅠ나도 마도 오빠 나도 사랑해 사랑해이러고....마즘..ㅇㅇ 잠들었음...;;;;;자다가 깻는 데 옆에 없는 거야 막 화장실에서 샤워하는 소리 들리곸ㅋㅋㅋ 아 기여웤ㅋㅋ 난리 치다 다시 잠 일어났는 데 남친이 빤히 쳐다보고 있는 거야 음? 오빠 안잤어?내가 너 이래 두고 잠이 오겠냐하면서 한숨 쉬는 데 좀 안쓰럽더라그러니까 나 안 지켜줘도 된다니까...에이씨어 욕하지말랬지? 확 혼나다 쪼금만게 욕이냐 나와서 밥이나 먹어남친이 요리 좀 함^^ 그래서 확일어나니까(죽어도 이불 속으로 안들어오고 이불 위에 누워 있더랔ㅋ)낮에 보니까 진짜 야하더라;;;야야 옷입으면 안되? 햐서 남친 옷입고 밥 먹음 끝임...ㅇㅇ남친 하게 만드는 방법 없음?ㅜㅜ결론; 남친 자랑...마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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