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8243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쇼파에 앉아서 책을 보던 경수는 일어나서 나를 데리고

쇼파에 앉혔다. 주변에 있으면 위험해 라고 말하고는 다시 책을 펼쳤다.

종인이는 잠깐 생각을하는듯이 서있더니 민석이를 보고 넌 누구야?라면서

상황을 파악하려는 듯 했다.

 

 

 

 

 

그리고 민석이가 하는말을 들어보니, 친척이라는데 친척동생집에 어느순간

굴러들어온 첩의 딸이라고, 그 동생이 아파서 외국에서 지낼동안 집에서

설치길래, 이제 동생이 내일 돌아오게 되었다고, 그래서 동생이랑 같이 이 학교로 오게되었다고

그럼...이지은 내쫓으려고 온거네 민석이는? 내가 이 생각을 끝마친 동시에 종인이도 끝마쳤는지

그래? 그럼 너도 이 동아리 들어 괜찮은 녀석이네 라는 말을 하고는 나를 보면서 이지은 손목을 잡고는

누나 나 얘기좀 하고 올게 라면서 데리고 나갔다.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 오세훈 구급차불러"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헐야. 얘기하러 갔는데 왠 구급차야"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그니까 호들갑떠는거 아니야?"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네 119죠 여기 다친환자가 있어서요. 그냥 와보시면 알 것같아요.네"

 

 

 

 

 

 

오세훈은 경수의 말에 자연스레 전화기를 들어 구급차를 불렀고,

민석이는 재밌네..라는 표정으로 보다가 나에게 인사를 해왔다.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안녕 웬디야, 우리 또보네 "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응 민석아 안녕 "

사실 이름이 기억안났었는데 오늘 달려있는 명찰을 보고 알았다.

민석이었지. 김민석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응ㅎㅎㅎ 첫번째 친구는 사귀었어? 지금은 나랑 친구 못해?"

 

 

 

 

 

 

"ㅎㅎㅎㅎㅎ 여기는 내 첫번째 친구 경수야,도경수. 친구할수있어! 나랑 친구하자"

그리고 이번에는 내가 먼저 손을 내밀었다.

 

 

 

 

 

 

 

그래 친구하자.반가워 라는 말을하고는 다른애들에게도 안녕 잘 지내보자 라는 말을하고는

서로 인사를 나누었다. 구급차때문인지 조금은 떨떠름한 표정으로 있는 백혀이와,종대,찬열이는 평소와 다르게

짧게 대답했고, 세훈이는 고개만 까딱였고, 준면이는 자기는 학생회니까 궁금한거 물어보라면서,근데 동아리실에는 자주 못온다는 말을했고

경수는 그래 잘 지내자 라는 말을 하고 나에게로 고개를 돌려 바라보면서 말했다.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웬디야"

 

 

"응?"

 

 

"이지은이 많이 다치면, 어떨것 같아?"

 

 

"지은이가 다치면....음....아프겠다라는 생각은 들것같아"

 

 

 

"그래 웬디야 너는 첫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어?"

 

 

 

"첫눈에....음....첫눈에 반하는게 어떤 느낌인지 잘 몰라서 모르겠어...안믿어 왜?넌 첫눈에 반한적이 있어?"

 

 

 

"......응 옛날에 종인이가 자기친구를 데리고오겠다고 한 날 있잖아?"

 

 

 

"응 종인이가 말해줬어? 그날 어떻게 알아?"

 

 

[EXO/도경수] 눈을 떠보니 내 주변은 꽃밭이 되었다 -11 | 인스티즈

"...사실 나도 거기 있었어"

 

 

 

 

무슨말일까 그때 병실에는 나랑 종인이밖에 없었는데

경수는 자기할말을 다 끝내고는 구급차왔다면서 이제 나가봐야 한다는 말을 하고는

세훈이를 툭 치고는 나갔고, 세훈이도 민석이보고 그래도 가족이필요할거야 가자.웬디야 너도 가자

라면서 나갔다.그리고 동아리실에 남아있던 애들은 무슨일인데 뭐야.라는 말을하고선 나를 데리고 종인이를 찾아서

밖으로 나왔다.

 

 

 

 

 

 

종인이와 이지은은 쉽게 찾을수 있었다. 애들은 수군거리고 있었고 종인이는 아무 표정없이

계단이있는 복도에 서서 아래를 바라보면서 경수와 세훈이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리고 계단 아래에서는 이지은이 굴러떨어진듯이 바닥에 널부러져 일어나질 못했다.

 

 

 

 

 

 

 

 

 

==========================================================================================================================================================


암호닉 ♥

갈비찜 ♥

젤컹젤컹♥

맘도둑♥

비타민♥

뿌요정♥

간장♥

이미지♥

테라피♥

도라에몽♥

래설래설♥

초콜릿무스♥

피터팬♥

루루♥

민트♥

 

 

 

 

 

ㅎㅎ...잠깐 짬나서 왔다는.....

경수랑 웬디랑 연결고리가 있어야겠어서 ㅎㅎ

급전개....미안해요....ㅎ

어서빨리 꽁냥거리는걸 보고싶어졌달까

그럼..난 바람처럼 사라지겠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헐헐헐.......................................................................................... 종인인가 계단으로 밀은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무야 민겨? 그리고 경수눈 짐짜 거기 있건겨? 뭐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비타민이에여,,,,,,,,,,,지은이,,,대박,,,,,,,,,,,,,,민건가,,,
12년 전
대표 사진
Omega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헐 대박 종인이가민거???????무섭다ㅜㅜㅜㅜㅜ경수는그때나본건가?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루루에요~~역시대박........사람은착하게살고봐야되....ㅎㅎㅎㅎㅎㅎㅎ
12년 전
대표 사진
Omega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간장이에요~~오오..대박 짱짱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Omega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갈비찜이예요! 경수의 그 말은....? 경수가 첫눈에 반한 그 상대가 웬디인걸까요?
종인이는 지은이 반 죽일것 같네요...흡 무서버...

12년 전
대표 사진
Omega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비지엠 좀 알려주실수있으세요?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허르뭐지 이지은 어떻게된거지ㅜㅜㅜ???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헐종인이가밀었어...?무섭다김조닌....(오들오들)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젤컹젤컹이예요~혹시 종인이가......??아니겠죠ㅠㅠ그리고 경수가 그 상황에서 있었다는 게....어디있었을까요?병실밖의 복도에서 듣고 있었나?궁금하니까 다음편이 필요해요ㅠ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Omega
..♥.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헐 대박..종인이가 민건가?ㅠㅠㅠㅠㅠ이글 참ㅁ좋다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ㄷㄷㄷㄷㄷ... 진짜 다음편 궁금해여ㅠㅠㅠ
12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헐.....종인아......너...설마...민거야?계단아래로?차라리때리지그랫어....
11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