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징어] 너징이랑 알콩달콩이아닌 우당탕탕썰1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f/e/d/fed0d629e28a9fac1d89ce3f0695fe50.jpg)
![[EXO/징어] 너징이랑 알콩달콩이아닌 우당탕탕썰1 | 인스티즈](http://file.instiz.net/data/cached_img/upload/9/4/4/944cd8a1e633b05d5cb34c69b263afbb.png)
너징이랑 알콩달콩이아닌 우당탕탕썰1
[부제:제과점 직원과 사장]
-너징은 제과점 종업원임 제과점 사장은 도경수-
도경수는 아침마다 틱틱댐
빵정리좀 잘하라고 그러면서 은근 자기가 빵정리 옆에서 다 도와줌
너징이 엄마미소를 지으며 귀엽다는듯 쳐다봄
"다음부턴 너가 다 해야될줄알아"
도경수는 너징 표정이 맘에 안들었는지 새침하게 주방으로 들어가버림ㅋㅋㅋㅋㅋㅋㅋ
아침이라 손님맞을 준비로 바닦쓸고 닦고 나머지 빵정리도 다한 너징은 의자에 앉음
다리 톡톡 두들기며 쉬고있는데 도경수가 다가옴
너징이 뭐냐는듯이 쳐다보니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도경수 당황당황
"이거 먹으면서해"
나한테 카스테라를 하나 건네주더니 다시 뽀르르 주방으로 들어가버림는 도경수사장님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카스테라 먹고 주방쪽 흘끔보니 맛있게 먹나 안먹나 지켜보다 눈마주치니까 다시 당황당황
눈데구르르 굴리더니 아무일도 없다는 듯이 다시 빵굽기시작ㅋㅋㅋㅋㅋㅋㅋ
제과점이 잘되서 손님이 많이옴 직원은 너징 혼자라 매우 힘듬
손님들 모두 가고 한가한시간에 도경수가 너징 옆에 살짝 앉음
"힘들어?"
"당연하죠"
"남자직원으로 직원더들일까?"
너징이 힘들다니까 남자직원 더 고용한다고 말해주는 도경수사장님임
너징이 괞찬다고 더 고용안해도 된다고 말함
그니까 눈치보더니 멍때리면서 정말 괞찬냐고 물어봄
너징 괞찬다고함
"진짜지?"
"네~"
끝까지 괞찬냐고 신경써주는 도경수한테 너징은 괞찬다고함
도경수는 너징을 뭔가 알수없게 쳐다보니까 너징은 도경수를 왜그러냐는듯 쳐다봄
도경수가 갑자기 뾰루퉁한 표정으로 주방에 들어감
어느새 어두워져 너징은 정리하고 퇴근할시간임
룰루거리며 대걸래로 닦고 퇴근준비하는 너징을 도경수가 몰래 지켜보고있음
너징은 그걸 모르고 흥얼거림
"난나 집가지롱~ 집에가요~"
너징씡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소도하고 빵들 다시 깔끔하게 정리해둠
청소도구도 다시 제자리에 가져다둠
"사장님! 저가요!"
"ㅇ.."
너징 대답도 안듣고 탈의실로 직행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폼에서 사복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도경수 삐져있음
입은 오리만큼 나와서 너징쳐다봄
"왜그래요?"
"..."
입이 대빨나온거보니 단단히 삐짐
"아아 사장님 왜그래요~"
너징 약간 애교넣으면서 왜그러냐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랬더니 도경수가 약간 표정이 풀어진듯함
너징은 계속 살짝살짝 애교부림
어느새 도경수 풀어진듯 너징한테 말을검
"기다려"
너징 늑대소녀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다 쇼파에서 살짝 잠이듬
도경수가 너징 흔들어 깨움 미친듯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 일어났더니 도경수가 너징 앞에서 웃고있음 해맑게ㅋㅋㅋㅋㅋ
차마 화 못내는 너징임
"너한테 줄거있어"
"뭔데요?"
차마 화는 못내고 틱틱대면서 말하는 너징보더니 할말없다는 표정으로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하세요"
"어..? 어.."
도경수 뭔가 아니라는듯한 표정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곧 정신차리고 너징 일으키더니 어디로 데려감
그곳은 바로 너징 옆옆 테이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이 도경수 이상하게 쳐다보자 도경수 새침하게 쳐다보더니 너징 의자에 앉힘
"놀라지나마"
"네?"
너징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앉아있다 식탁위에 흰보따리를봄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가 하나- 둘- 셋 하더니 보따리 걷어냄
"헐"
도경수는 너징 놀란거 보더니 뿌듯한표정으로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놀라서 계속 보따리 안에들은 음식만 쳐다봄 그 음식은 바로 케잌임
"이거 뭐에요?"
"헐"
너징이 뭐냐고 물으니까 할말이 없단 표정으로 쳐다봄
"내가 이렇게 힘들게 준비했는데 고작 한다는말이 이거뭐에요?"
"아.. 아니 놀라서.."
"너 오늘 생일이라며"
"어 어떻게 아셨어요?"
"몰라"
너징 생일 알고 생일까지 챙겨준 도경수 하지만 너징 반응이 맘에 안들었는지 다시 틱틱거리며 대답함
제과점사장님답게 케잌도 잘 만듬
천천히 케잌을 다시 보는데 케잌가운데엔 글귀가 써져있음
"사장님"
"왜"
"...이거 진짜?"
"..몰라"
케잌위엔 동글동글하게 사귀자 라고 적혀있었음
너징이 도경수 쳐다보자 얼굴이 살짝 빨개진게 보임
너정이 귀엽다는듯 실실 웃으며 계속 쳐다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봐"
"귀여워서요"
"이게"
민망한지 딱밤때리려는 시늉을하는 도경수임ㅋㅋㅋㅋㅋㅋㅋ
너징은 행복함게 둘러싸여 대답하는걸 까먹음ㅋㅋㅋㅋㅋㅋ
"..야"
"..네?!"
"그래서 사귈꺼야 안사귈꺼야"
무표정으로 너징 쳐다보는 도경수 표정은 진지함
오히려 거절하면 한대 때릴기세로 쳐다봄
"사장님"
"왜불러"
"사실은요"
약간 긴장한듯한 표정으로 너징 쳐다보는 도경수를 보자 웃음이나오려는걸 참음ㅋㅋㅋㅋㅋㅋㅋ
꾹꾹참고 도경수한테 말을함
"저도 사장님 좋아해요"
너징이 한말듣고 눈이 동그래져서 쳐다보는 도경수임
못믿겠단 얼굴을 안치우고 계속 눈은 동글동글 얼굴엔 놀람이라고 써져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도경수가 한참을 말을 안하다 한말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1일?"
"그럼 0일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벙찐표정으로 너징 쳐다보는 도경수랑 이제 제과점에서 빵향기를 맡으며 알콩달콩이아닌 우당탕 연애가 시작됨
-
반응 괞찬다싶으면 빨리 또 적으러 올께요!
모든 시리즈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공지사항
없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최신 글
위/아래글
현재글 [EXO/징어] 너징이랑 알콩달콩이아닌 우당탕탕썰1 4
12년 전공지사항
없음

인스티즈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