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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Ocean J

 

 

 

 

 

 

 

 

 

 뭐냐. 라는 그 질문에 학연이던 택운이던 곧바로 대답을 할 수 없었다. 그러게, 뭘까. 학연이 멍하니 재환을 바라보았다. 고개를 삐딱하게 꺾은 채 자신을 보고 있는 재환의 표정이 ' 어이 없다. ' 라고 말 하고 있었다. 눈을 데구르르 굴리며 재환과 택운을 번갈아 보던 학연이 고개를 푹 숙였다. 재환과 택운은 앙숙이라고 했다. 어쩌면 그 날 나에게 그토록 모질게 굴었던 것도, ' 택운 '과 잤다는 오해 때문에 그랬을 지도 모른다. 그래, 내가 다른 남자와 잤기 때문에 화가 난 게 아니라, 자기와 앙숙인 택운과 연관 되어 있기에 화가 난 것이다. 그런 택운과 함께 붙어있는 나를 봤으니, 화가 날 법도 했다. ―그 뿐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씁쓸했다. 5초간의 정적. 택운이 아무런 감흥 없이 멀뚱히 재환을 보다 다시금 시선을 돌렸다. 아직 학연의 이마에서 손을 떼지 않은 상태였다. 그 사이에도 학연의 체온은 계속해서 올라 가고 있었다. 택운이 걱정스러운 듯 학연에게 또박 또박 말을 건네었다.

 

 

 

 

 

 

" 우선 들어 가. 추워. "

 

 

" ...아. "

 

 

" 더 아프고 싶어? "

 

 

" 아니, 그게.. "

 

 

" 지금 뭐냐고, 이 상황. "

 

 

 

 

 

 

 재환이 천천히 걸었다. 학연을 향하던 시선이 택운에게로 돌려졌다. 학연의 이마에 얹어져 있던 새하얀 택운의 손을 탁, 하고 쳐낸 재환이 눈을 날카롭게 치뜨며 그르렁거렸다. 네가 여기 왜 있냐고, 정택운. 추운 날씨라 가뜩이나 손이 하얗게 터 있는 상태에서 꽤나 센 마찰이 가해지자 금방 빨갛게 부어 올랐다. 무언가에 긁힌 듯 붉은 선이 그어진 자신의 손을 내려다 보던 택운이 재환의 쪽으로 몸을 틀었다. 차학연, 더 아프게 만들고 싶어? 지금 열 올라서 얼굴 빨간 거 안 보이냐? 편지에 글을 쓰듯 유하고 덤덤하게 이야기 하는 택운의 모습에 더욱 열 받은 재환이 택운에게 무언가를 말하려던 찰나, 또 다시 콜록거리는 기침 소리가 울려 퍼졌다. 재환이 슬쩍 고개를 돌려 보니 학연이 다 죽어가는 기침을 토해내며 으슬으슬 떨고 있었다. 아, 가지가지하네. 진짜. 습관처럼 눈 두덩이를 꾹꾹 누르던 재환이 학연의 옆을 지나 집 안으로 들어섰다. 택운과 학연이 그를 멀뚱히 바라보자, 재환이 입술을 비죽이며 말했다.

 

 

 

 

 

 

" 뭐해, 안 들어와? "

 

 

" ... ... "

 

 

" ... ... "

 

 

" 차학연 다 죽어간다. "

 

 

 

 

 

 

 아, 날씨가 왜 이렇게 추워? 쓸데 없이. 재환이 온 세상의 불평 불만을 해 대며 제 집인 양 안으로 사라지자, 남겨진 학연과 택운이 서로를 마주보며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이재환이 완전히 개차반은 아니었네. 는 사실 택운도 매우 추웠기에, 옷을 여미고 재빨리 집 안으로 들어갔다. 코를 훌쩍이던 학연이 빨개진 코 부근을 문지르다 한숨을 쉬며 대문을 닫았다.

 그들의 상황과는 달리 매우 고요하고 평화로운, 차학연의 집 앞 골목길 되시겠다.

 

 

 

 

 

 

 

 

 

 

 

 

 미안. 나 혼자 사는 집이라 이불도 하나 밖에 없어. 좁은 방 안에 이불을 꽁꽁 싸매고 있는 학연과, 이불이 없어 겉 옷만을 여미고 있는 재환과 택운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학연은 물론 택운의 앞 인지라 자존심 때문에 추운 티도 못 내고 있는 재환은 애써 안 추운 척 양반 다리를 하며 여유롭게 앉아 있다. 그러나 달달 떨리는 재환의 입가를 본 택운은 재환 몰래 그를 비웃었다. 코를 훌쩍이느라, 기침을 하느라 정신 없는 학연이 제대로 떠 지지도 않는 눈꺼풀을 들어 올려 재환의 눈치를 보자, 재환이 그 시선을 느끼고 학연을 빤히 바라보았다. 어쩐지 상태가 더 안좋아 진 것 같았다. 그러게 왜 바깥에 나와서 지랄이야, 지랄은. 재환이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코트 주머니를 뒤적였다.

 

 

 

 

 

" 약 사 왔다. "

 

 

" ... ... "

 

 

" 그러게 누가 그렇게 골골대면서 밖에 있으래? 덜 아프지? 어? "

 

 

" 미안.. "

 

 

" 아픈 사람한테 뭘 그래? "

 

 

 

 

 

 택운의 목소리가 들리자 마자 재환이 그를 째릿하게 쳐다보았다. 네가 무슨 상관인데. 재환이 차가운 목소리로 던지듯이 말하자, 택운이 특유의 멍한 목소리로 받아쳤다. 그러는 너는 무슨 상관인데. 내가 차학연하고 같이 있건 말건.

 

 

 

 

 

" 너랑 차학연이랑 연애 해? "

 

 

" ...이..! "

 

 

" 아니잖아. 그럼 됐네. "

 

 

 

 

 

 그래도 궁금해 하는 눈치니 말은 해 줄게. 몇일 전에 길을 가다가 차학연을 만났는데, 얼굴이건 몸이건 엉망이더라고. 아마 누군가가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던데. 차학연이 그렇게 된 이유가 아마, 내가 거짓말을 해서 일 거야.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택운에 재환의 미간이 찌푸려졌다. 무슨 소리야? 저게.

 

 

 

 

 

" 내가 저번에 차학연이랑 나랑 잤다고 한 거. "

 

 

" ... ... "

 

 

" 거짓말 이라고. "

 

 

 

 

 

 멍청하게 그걸 곧이 곧대로 믿은 네가 차학연을 그 꼬라지로 만들었다고. 택운의 입을 멍하니 바라 보던 재환이 입을 다물 생각도 못하고 학연에게로 천천히 고개를 돌렸다. 주위의 말 소리도 들리지 않는 건지 여전히 이불 속에 파묻힌 채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게 다 거짓말이었다고? 차학연하고 정택운하고 잤다는 게 아니라고? 재환의 고개가 다시 택운에게로 돌려졌다. 뭐야, 정택운에게 왜 화가 나지 않지. 당장 주먹질을 해도 모자란데, 왜지.

 차학연이 다른 새끼랑 자지 않은 게 다행스러워서. 재환의 가슴 속을 꽉 메우고 있는 감정이었지만, 재환은 끝내 스스로 자각하지 못한다. 재환이 별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자, 택운이 고개를 살짝 옆으로 비틀었다. 뭐지, 저 반응은.

 재환이 입고 있던 코트를 벗어서 한 쪽으로 밀었다. 주머니에서 꺼낸 약 상자의 한 귀퉁이가 꾸깃하게 접혀 있었다.  

 

 

 

 

 

" 감기약은 병원 처방전이 필요하대. 그래서 해열제만 사 왔어. "

 

 

" 으으.. "

 

 

" 아, 너 밥 안 먹었다고 했지. "

 

 

" ... ... "

 

 

" 가지가지하네. 진짜. 가지가지 해. "

 

 

 

 

 

 다행히 ' 약은 밥을 먹고 난 후에 복용해야 한다. ' 라는 철칙을 바르게 이해하고 있던 재환이 한숨을 푸욱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밥을 먹여야 겠다. 그래- 오늘 하루 간병해 주는 걸로 사과하는 셈 치지 뭐. 재환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쌀은 있냐? -..응. 뭐 하게? 기다려 봐. 죽 해 줄 테니까.

 죽을 해 준다. 라는 재환의 말이 끝을 맺자 마자 골골거리던 학연은 물론 가만히 말 없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택운이 동시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 안 돼! "

 

 

" 안 돼. "

 

 

 

 

 

 그들의 고함에 등을 돌려 주방 쪽으로 걷던 재환이 놀라 뒤를 바라보았다. 저것들이 미쳤나, 왜 저래? 학연이 덮고 있던 이불을 팽개치고 재환을 뜯어 말렸다. 나 죽 안 먹어도 되니까, 만들지 마. 약만 먹어도 될거야. 애절하다 못해 불쌍한 학연의 말투에 재환이 못마땅한지 팔짱을 꼈다. 왜?

 

 

 

 

 

" 그야.. 너. 요리 해본 적 있어? "

 

 

" 아니. "

 

 

" ... ... "

 

 

" 근데 하면 잘할 수 있을 것 같다니까? "

 

 

 

 

 

 너무도 당당하게 ' 아니. ' 라고 말 하는 재환에 학연이 할 말을 잃었다. 언제 학연의 뒤를 따라 온 건지, 택운이 조용히 입술을 열었다. 쟤 요리 못해. 난 요리 잘해. 또박 또박한 음성으로 재환에게 들으란 듯 말한다.

 

 

 

 

 

 왜 또 끼어들어. 재환이 눈을 치켜뜨며 택운을 노려보자, 택운도 그를 피하지 않고 바라보았다.

 또 슬슬 살벌해지는 분위기에 영문을 모르는 학연만 중간에서 눈치를 보느라 곤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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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소리꾼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레드오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드디어 오해를 풀었군요!!!!!!!!!!!!!!!!!!! 진짜 다행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 작가님 글이 갑자기 막 엄청 다 보고싶은거 있죠? 그래서 또 다시 정주행 하려구요......ㅎㅎㅎ 근데 지금은 좀 바쁜 시기여서 맘편하게 정주행도 못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하고 항상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스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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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작가님 근데 그냥 다시 읽고 계속 읽고 또 읽다가 말씀드리는건데요... 오늘 브금 저만 조금 이상한건가요....?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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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오모오모 자다가 방금 일어났네요ㅠㅠㅠㅠ 어떤데요? 제 휴대폰으로는 브금 재생이 잘 안되는데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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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처음부분에 조금만 나오다 바로 끊기고 반복재생 돼요! 따다다(여기가 최고점!)다다- 하고 끊겨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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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어라ㅠㅠㅠ 정말요? 왜 그러지ㅠㅠ 글 쓸 때는 잘 나왔는데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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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소리꾼에게
댓글들 다 봐도 한 분도 그런 얘기는 언급을 안하셔서 저만 이상한건가 해서요....ㅠㅠ 제 컴퓨터에서만 이런걸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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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나그랑이에요!ㅋㅋㅋ아니 왜이리 귀엽지 오늘은?ㅋㅋㅋㅋㅋ분위기가 갑자기 확풀어진것 같아서 좋긔ㅠㅠ이런거 참조타..만만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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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나그랑님 안녕하세요! 가끔 귀여울 날도 있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갑자기 바뀌었나 흑흑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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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반에는 뭔가 무서웠는데 후반에 겁귀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이런 날도 좀 있어줘야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만만세 레드오션 만만세입니다 ♥ㅜㅜㅜ잘봤어요징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안끝났으면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 아다음편너무기대됩니다 싸랑해요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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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저도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겁귀인 소설 저도 한번 써 보고 싶습니다 제대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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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ㅎ르ㅡ그흐ㅡ르ㅡ그흐르ㅡ그흐륵 ㅜㅜㅜㅜ 재화나 니 마음을 자각 쫌해 ㅜㅜㅜㅜ 학연이랑 러브러브하란말이야!!!!!!!!!!!!그나저나 작가님 참////내 취향이네요 제꺼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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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러브러브! 좋죠 독자님도 제 취향이시니 제꺼하세요 (박력)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독자님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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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ㅜㅜㅠㅠㅜ아진짜 재밌어요ㅠㅠㅠㅠ레드오션 연재 빨리좀 해주세여 현기증나여;작가님 진짜 아 어쩜 그렇게 제.취향을 저격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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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드 오션 좋아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 취향 저격이라니 영광입니다 ㅎㅅㅎ 언제나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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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드디어ㅠㅠㅠㅠㅠㅠ셋이만났어요ㅠㅠㅠㅠㅠ 분위기 뭐이래요ㅠㅠㅠㅠ완전좋아ㅠㅠㅠㅠㅠ 다음편 기다릴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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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드 오션 읽어주셔서 감동이에요ㅠㅠㅠ 셋이 만나야 켄엔택의 진국이죠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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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레오정수리)대박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일단 재환이가 오해를 풀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그리고 둘이 티격태격하는데 전 왜 이렇게 귀여운거죠??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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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레오정수리님 안녕하세요! 티격태격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이 편은 귀염귀염을 목표로 쓴 글이었는데 알아주시니 감사해요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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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재환이가 오해풀어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재확이랑 택운이랑 티격태격하는거 귀여워죽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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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은 귀엽게 틱틱거릴때도 있어야겠죠? ㅎㅅㅎ 읽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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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꾸갸갸에여!!!
어우 애들이 만나서 진지하게 싸우고 학연이만 상처받으면 어쩌나했는데
너무귀엽자나옄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둘다 너무좋앜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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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꾸갸갸님, 안녕하세요! ㅎㅅㅎ 귀여운 재환이와 택운이 제가 워더나 해가렵니다 ( 긁적긁적 ) 은 농담인거 아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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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아아아아아아 셋다 귀여워ㅠㅠㅠㅠㅠ어떡하지?? 누구를 응원해야 되는거야ㅠㅠㅠㅠㅠㅠ와 진짜 다 좋앝ㅌㅋㅋㅋㅋ 아오 귀여워랔ㅋㅋㅋㅋㅋ 작가님 효기예요ㅠㅠㅠ 효기인데ㅠㅠㅠㅠㅠㅠ애들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앙어어어어어어어어ㅠㅠㅠㅠㅠㅠㅠ 말이 안나오내ㅠㅠㅠㅠ어ㅓㄱ하실거예여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엉어어어ㅓㅇ오아 진짜 귀엽다ㅋㅋㅋㅋㅋ 죽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와 재환앜ㅋㅋㅋㅋㅋㅋ학연이ㅠ더 아프게 만들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을거도 사오지 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ㅋㅋㅋ 아 택운잌ㅋㅋㅋㅋㅋㅋ 시크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요니ㅠㅠㅠㅠ요니ㅠㅠㅠㅠㅠㅠ요니4ㅏ 너무 예쁜데 어떡하면 좋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요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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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효기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ㅎㅅㅎ 누구를 응원해야 할 지 모르겠을 때는, 그냥 둘 다 응원하시면 됩니다 흐흫 츤데레 이재환은 짱짱맨이죠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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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나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처음엔 분위기 쩔었는데 마지막에 뭔데 이렇게 귀여운거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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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독자님, 안녕하세요! 후하후하! 고무줄같은 분위기! ㅎㅅㅎ 글 읽어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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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소원이에요!!!오해풀려서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 둘이투닥투닥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요리하면진짜귀여울거같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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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소원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ㅎㅅㅎ 재환이도 하면 잘할 수 있을텐데, 그쵸? 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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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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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감사합니다, 독자님! 제가 훨씬 독자님을 많이 사랑해요 ㅎㅅㅎ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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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주행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취향저격당했네요.. 서서히 변해가는 재환이네요ㅠㅠㅠㅠ담편기대할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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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정주행해주시다니ㅠㅠㅠㅠ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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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 투닥거리는거너무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재환이가화가많이안나서다행이네요ㅠㅠㅜㅠㅡ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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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투닥투닥! 켄엔택의 매력이죠잉? ㅎㅅ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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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해풀어서 다행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도 기대할께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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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다음편 읽으셨으리라 믿고! ㅎㅅㅎ 읽어두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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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어후 현기즣날뻔했어요 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오해풀려서다행이댜규 ㅠ ㅜ ㅜ ㅜㅜ ㅜ ㅜ. 느므니므재밌어요ㅜㅠ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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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으악 현기증 안됩니다! 제 글 따위가 뭐라고ㅠ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해요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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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오해 풀려서 다행인데 요리에서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 왜 귀엽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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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태생부터 요리 못하는 남자 이재환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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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이 셋 쓸데없이 귀엽네요ㅋㅋㅋ저 오늘 작까님 글 첨부터 다~보느라 울고웃고 난리났었어요ㅋㅋㅋㅋ 신알신 신청하고갈게요 포풍연재 고마워요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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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헐헐 영광입니다ㅠㅠㅠㅠ 신알신 신청도 감사했어요! ㅎㅎ 언제나 사랑합니다 ♥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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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이재환 짱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이재환이 오해를 풀어서 다행이네요ㅜㅜ 학연이도 얼른 나아야할텐데 말이죠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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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이재환 츤데레는 따라갈 자가 없습니닷 ㅎㅅㅎ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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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끄라아낭아나나ㅏㅠㅠㅠㅠㅠㅠㅈ니짜 작가님ㅠㅠㅠㅠㅠ 저를 이 야밤에 들었다놨더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왤케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ㅠㅠㅠㅠㅠㅠ오해가 풀려서 다행인데ㅠㅠㅠㅠ괜히 다 같이 있으면 불안해지는 이유를 모르겠어요 퓨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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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불안불안한 이 분위기 속에서 학연이를 두고 두 남자의 신경전을 펼치는 걸 묘사하고 싶었으나 똥손이 죄입니다ㅠㅠㅠㅠㅠ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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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왜!!!!!!!!!!!!!!!!!!!!!재화니가 죽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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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뎨환이의 죽을 격하게 원하시는군요 ㅎㅅㅎ 귀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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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택운이랑 재환이가 점점 학연이한테 쩔쩔매지는게 귀엽네요ㅎㅎ재환이가 얼른 학연이좋아한다고 깨달아야할텐데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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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사랑에 서툰 남ㅈr 이재환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쩔쩔 매는 남자 자도 한 번 만나보고 싶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ㅎㅅㅎ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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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이런 삼각관계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요니가 중간에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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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삼각관계ㅠㅠㅠㅠㅠ 삼각관계는 사랑입니다! ㅎㅅㅎ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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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아이런삼각관계ㅜㅠㅠㅠㅠ너무좋자나여ㅠㅍㅍㅍ뎨화니가 요리할꼬얌!!!!ㅠㅠㅠㅠㅠㅠㅠ힝힝힝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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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뎨화니 요리 좋쟈나 좋쟈나! 헝헝 제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독자님!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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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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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자에서 추락했습니닼ㅋㅋㅋㅋㅋ 요리에 무너지는 귀여운 남자ㅠㅠ 납치하고 싶네요 ㅎㅅㅎ 감사합니당!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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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아닝...얘들이....전 살벌한 신경전을 예상했는데 이건 귀여워ㅠㅠㅠㅠㅠ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예요?헝헝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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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ㅠㅠㅠㅠㅠ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 너무 귀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캐릭터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 작가님 짱 작가님손 짱 작가님머리 짱 걍 다 짱 끝까지 재미나게 읽겠슴다!!!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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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으아ㅋㅋㅋㄱㅋㅋ큐ㅜㅠㅜㅠㅜㅜㅡ귀여워ㅠㅜㅠㅜㅜㅠㅜ어떡하지 완결이 몇편 안남았네여 그냥 다 읽어야겠어여ㅠㅜㅜㅠㅜㅜ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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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재환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택운이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학연이는 복받았나봅니다...ㅠ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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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화니랑 태구니 둘다 귀여워 죽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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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재환이가 화나서 깽판칠줄알앗는데 셋다왜케귀엽죠..?ㅜㅜㅜㅠㅠㅠㅠ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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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남친이 잠수 이별을 했다_단편
08.01 05:32 l 김민짱
[전정국] 형사로 나타난 그 녀석_단편 2
06.12 03:22 l 김민짱
[김석진] 전역한 오빠가 옥탑방으로 돌아왔다_단편 4
05.28 00:53 l 김민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一3
01.14 01:10 l 도비
[김선호] 13살이면 뭐 괜찮지 않나? 001
01.09 16:25 l 콩딱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十2
12.29 20:5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九1
12.16 22:46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八2
12.10 22:3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七2
12.05 01:4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六4
11.25 01:33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五2
11.07 12:07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四
11.04 14:5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三
11.03 00:21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二
11.01 11:00 l 도비
[방탄소년단] 경성블루스 一
10.31 11:18 l 도비
[김재욱] 아저씨! 나 좀 봐요! -024
10.16 16:52 l 유쏘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173
08.01 06:37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22
07.30 03:38 l 콩딱
[이동욱] 남은 인생 5년 018
07.26 01:57 l 콩딱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20
07.20 16:03 l 이바라기
[샤이니] 내 최애가 결혼 상대? 192
05.20 13:38 l 이바라기
[주지훈] 아저씨 나 좋아해요? 번외편8
04.30 18:59 l 콩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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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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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4 17:53
[몬스타엑스/기현]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713
03.21 03:16 l 꽁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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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05:15 l 콩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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